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네주민입니다. 2002년까지 이용했었습니다. 영상과 다르게 야밤이나 새벽에 지나가도 전혀 위협적이지도 않고 더군다나 노숙인이 출입한건 보지도 못했습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추측성으로 만든 영상이 마치 모두 사실인마냥 느껴지는데 살을 덧붙이기보단 알게된 사실만 보여주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지하는 목욕탕이랑 실내수영장이 있었습니다.
문현동 고향임. 저기 마지막으로 놀러갔던 기억은 아마 1990년 초반이었던거 같음. 저기 수영장 생겼을때는 굉장히 유명했었음. 사람들 엄청 많았고, 실내수영장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저곳이 아직도 계속 남아있는 이유는, 저 남천비치아파트 부지 일대가 해운대 재개발이 되기전까지는 부산 땅값 최고였던 곳이고ㅡ, 현재도 땅값 엄청 비싼동네임. 문제는 저 남천비치 아파트도 노후되었고 근처에 마땅한 큰 건물이 들어올 건덕지가 없어서임. 저곳이 헐리려면 남천비치아파트도 같이 건드려야 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임. 그냥 단순한 폐건물이지, 귀신 나오거나 우범지대는 절대 아님.
그리고 여기가 재개발이 정말 어려운 이유가.. 노후된 삼익비치 하나 믿고 쇼핑몰이나 대형마트가 들어올 이유가 없어서임. 바로 근처에 메가마트 남천점 있어서 마트도 안됨. 현재도 남펀비치 주민들이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이유가 저 부지를 통으로 재개발해야하는데 저기 사는 사람들이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음. 악착같이 안나가려고 하고 돈 많은 투자자를 계속 기다리는게 수십년 세월이 흐른거임. 막말로 저 수영장부지 남천비치일대는 진짜 해운대보다 더 한 금싸라기 땅이라 재개발 건드리면 무조건 대박나는 자리지만, 그만큼 돈이 조 단위로 들여야 하는곳이라 함부로 못건드리는거임. 귀신동네같은 소리하지마소. 저 동네는 유튜버 본인은 살지도 못할만큼 비싼동네요. 서울로 치면 강남 청담 명동같은 금싸라기 땅이라 이말이오. 그동네에서 귀신나온다는 소문 들리면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가만 냅둘거 같소??
저 중1때 학교에서 단체로 저기 갔었어요 중3이었던 언니도 같이 갔고, 당시 처녀였던 선생님 강제로 빠트리려다 남선생님께 혼나던 친구들도 다 기억이 나요 해수 유수풀장이라고 짠물인데 튜브타고 가만히 있어도 흘러갔어요 갔다와서 살 다 탔다고 여쌤 수업에는 교복도 벗고 수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이 있는 곳을 너무 비하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근처사는 토박이 인데 저 어릴때도 수영복 빵구날때까지 미끄럼틀타고 평소에도 지나가면 수영장 미끄럼타는 애들 보이고 했어요 폐업하고 나서는 제가 지금 의류 쇼핑몰하는데 저기 미리 허가 받으면 들어가서 촬영도 가능해서 작년에 들어가서 겨울패딩 모델컷도 촬영하고 나왔어요 전혀 미스터리한곳 아니에요 평소 정말 열심히 취재하셔서 진짜 너무 재밌게 보는 채널인데 이번편은 너무 과장이네요 ㅠㅠ
저는 옆동네 살던 사람이지만 저곳은 저희 외할아버지,외할머니가 사셨던 곳입니다. 일개 수영장부지가 무슨 추억이냐고 하시는데....그리 말씀하시니 좀 그렇네요. 저한테는 그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친척들도 부산놀러오면 할아버지랑 같이 목욕탕도 가고(아직도 남탕구조가 기억에 남습니다) 안에 영어학원도 가고 끝나면 앞에 편의점에서 떡꼬치도 사먹던 곳입니다. 자전거 타다가 지나갈때있는데 무섭다기보단 그 시절의 잔상이 남아서 기분이 묘~하고 그립다는 생각밖에 안 납니다.
삼익비치 아파트에서 나고 자랏고 지금은 결혼해서 부모님만 삼익비치 아파트에서 살고계십니다. 저긴 어릴때 부터 이용권 끊어서 놀던 곳이고 어릴때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가던 일반 수영장입니다. 폐장하고서 관리인도 없고 들어가는 어른들도 없으니 동네 중고등 학생들이 들어가서 술먹고 담배 피고 자주 싸움이나서 경찰들이 자주 순찰을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폐장이 되어 흉물스러워 진건 동의하지만 위험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관심에만 너무 집중하시지 마시고 사실을 알려주세요
저긴 아파트 부지에 일부가 아니라 개인 사유지라 재건축 들어가면 금싸라기 땅입니다. 참고로 지하층 목욕탕, 1층에 실외수영장, 실내수영장, 출입구 옆으로 가게 2개 (문방구, 점빵), 2층 헬스클럽과 테라스가 있었네요. 내 기억이 맞다면 장사가 안되서 문 닫은게 아니라 송사로 인해 닫은 걸로 기억하는데.....
조회수 빨려고 남의 사유지 들어가면서 댄다는 핑계가 주민의 안전을 위협 ㅋㅋㅋㅋ 대체 어떤 점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데 ㅋㅋㅋㅋ 개악질이다 진짜… 좀 흉물스럽긴 해도 애초에 못들어가게 조취해놓은 사유지일 뿐임. 주민의 안전에 전혀 위협이 안됨. 조회수 빨려고 무단침입하면서 꼴에 유튜버라고 말같잖은 핑계는 ㅋㅋㅋㅋ 공익적인 유튜버인 척 하지 마라 제발… 바로 싫어요 박고 감
삼익비치 처음에는 부촌 아니였습니다! 처음 분양할 당시는 미분양 되고 그 구석진곳에 그것도 매립지에 누가 가서 사냐는 말이 나올 정도 였다고들었습니다! 80년대 중반에 들면서 급격하게 변한거죠! 심지여 80년대에는 광안이 끝자락 삼익비치 바로 앞쪽으로 하수가 그냥 광안리로 흘러 들어 가기도 했었죠...
핱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부산 마린시티 살고 할머니가 삼익비치 사시는데 저기 겁나 자주 가거든요??진짜 하나도 신경 안쓰임ㅋㅋㅋㅋ 내가 저길만 지금 16년째 가고 있는뎈ㅋㅋㅋㅋ그리고 저기 삼익비치는 봄 되면 벚꽃이 너무 이쁘게 펴서 사람들 겁나 많이 오고..재개발되면 마린시티 보다 더 멋있는 뷰 나올껄요??ㅋㅋㅋ 진짜 여기 자리 하나는 겁나 좋음 바로 앞에 이고 해수욕장있 지ㅋ광안대교 바로 앞에 있지 옆에 메가마트 있지ㅋㅋㅋ음식점이나 그런 것도 많아서 대박 좋구 저기 주민들은 저 수영장?하나도 신경 안씀 ㅜㅜ 누가 신경써..?ㅋㅋㅋ
여기 삼익비치 211동 사는데 여기에 21년동안 살았는데 아직도 집가다가 보면 움찔하는데 어릴때 저녁에 저기 많이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었고 가끔 상가 문이 열여있고 철장도 무너져있어서 중고딩들이 많이 왔다갔다 거리고 1층은 실내 수영장이였고 나 4살때 저기서 놀았는데...
여기 땅값 장난아닐텐데 여기 주변 아파트들 죄다 20억가까이 하는데 오늘 실제로 보고 오니까 생각보다 거대함 단순한 수영장이 아니라 워터파크 라는 이름에 맞게 동네주민정도가 아니라 시내 전체에서 놀러와볼 수준임 그런 땅이 수십년째 방치되어 있으니 신기함 (위에서 보면 잔해들 널부려져 있는거보니까 관리안한지 근 20년은 넘은듯)
나도 초등학생때(90년후반에서 2000년대 극초반)수영구에서 자라 많이 갔는데 저기 한 여름에 인기엄청 많았고 옛날에는 썬크림없으면 피부가 탈정도로 엄청 더웠는데 사람들 엄청 붐빔 특히 수영장 물을 바닷물로 끌어와 쓰는지 수영장물이 되게 짯음 저기서 수영하고 내부에있는 매점에서 컵라면도 먹고 그랬는데 지금 내가 30대에 들어섰고 이제서야 폐장했다는걸 알았는데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곳이 이런모습이 됐다는게 안타깝다 ㅜㅜ
어릴 때 몇 번 물놀이 했었구요, 폐쇄된 뒤로도 담장 옆길로 몇 번 다녔어요. 담장 주변이 차량과 사람 통행량이 많은 4차선 대로인 데다가 담장이 높아서 내부를 일부러 들여다 보지 않으면 잘 안 보이는 터라, 딱히 의식 안하면 수영장이 있었다는 것도 까먹고 그냥 지나쳐요. 들어가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일부러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도 쉽지 않을 걸요?
저기 뭐하세요...?? 거기 나름 부산에서 알아주던 수영장이었고 부산에서 유일한 아이스링크장도 있었던 장소에요. 주말마다 가족들 커플들 스케이트타러 많이왔었습니다. 지금 재개발 확정되고 가격까지 어마어마하게 오른 노른자 땅임. 무슨 애들이 저길 출입한다고ㅋㅋ 어그로 적당히 끄세요... 딱 하는거보니 유튜브로 성공할 그릇은 못되는듯
2000년대 초반에 유치원 시절에 간 기억이 나네요 유수풀장 수심이 1.5m 였는데 제 키가 그것보다 작아서 무서워서 튜브랑 아버지 손을 꽉잡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미끄럼틀 밑에 있는 풀장이 아이들 소변으로 누런걸 보고 미끄럼틀 안타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위험한건 딱히 없고 20대 초반까지 근처에서 살아왔지만 괴담같은건 들어본적이 없네요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네주민입니다. 2002년까지 이용했었습니다. 영상과 다르게 야밤이나 새벽에 지나가도 전혀 위협적이지도 않고 더군다나 노숙인이 출입한건 보지도 못했습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추측성으로 만든 영상이 마치 모두 사실인마냥 느껴지는데 살을 덧붙이기보단 알게된 사실만 보여주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지하는 목욕탕이랑 실내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제목부터 진짜 어그로 제대로 끌려고 어휴ㅋㅋㅋ조회수에 눈이 멀어서 되도 않는 영상을 만드네,,,저기 자주 지나가는데 그냥 폐업한 수영장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채널추천안함 눌럿다ㅅㄱ
저도 광안리 살고 어릴때 저 수영장 이용했고 ㅋ 메가마트 갈때 항상 지나가는데 길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을뿐더러 아파트단지 안이라서 전혀 위화감 없는 시설 ㅋㅋ 오히려 근처 아파트 고층에 계신분들 뷰가 안좋을지언정 ㅋㅋ 어그로 빼면 장사가 안되니 그럴려니 해야죠 ㅋㅋ
@@super-etendard 저는 저 글 싸지른 시점 이후로 삼익비치가 재개발도 곧 코앞이라 느껴질만큼 아직도 똑같은 집에 계속 살고있는데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선생님ㅎ
안에 술병이 나뒹굴고 있는 게 뻔히 보이는데 본인이 못 봤다고 없다고 생각하는 건 뭔 ㅋㅋ
암요 땅값 민감하니까 이런거 올라오면 안되죠
삼익비치 26년 동안 산 주민 입니다. 삼익비치 주민들은 대부분 10~30년 까지 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무도 신경 안쓰고 다들 산책합니다. 주민 입장에서 보니 굉장히 당황스러워서 웃기네요ㅎㅎ
이런댓글보니 탈부산이 답
암요 땅값 민감하실테니 이런 영상 불편하시겠죠
대댓들 삼익비치 값어치도 모르고 언플하네.. 그랑자이 들어오면 서울 어지간한 집값 씹어먹는 곳 될텐데 ㅋㅋ 그리고 실제로 저기 폐쇄됐다고 신경쓰는 사람들 없음 저기 포함 삼익비치 재개발 확정이라
너네 땅값 불안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dubap 맞아요ㅋㅋㅋ
주민의 안전 위협은 무슨 옆에 용호동 사는데 저 길 자주가는데 진짜 아무도 신경 안쓴다;;;
부자다ㄷㄷ
맞아여 저도 이번에 용호동에서 이사 갔는데 아무도 신경안써요
ㄹㅇㅋㅋㅋ
오히려 자주보면 별 느낌 안들 듯
앞은 흉물스러워도 안에보면서 옛생각하곤하는데
괜찮은 유튜버라 생각하는데 이런 과장을 일삼는다면 곤란할 듯. 불과 25년 정도 전가지 수영장으로 쓰고 많이 드나들던덴데. 저길 놀러다니던 사람도 젤 어려도 30대 중반 정도 밖에 안됐을 듯. 사실에 근거한 취재를 하길 바랍니다.
맞아요 우리 어머니께서도 다녔다고 하셨는데 지금 40대에요
저 24살인데 초등학교때 수영교실하는날에 저기가서 수영하고 그랬어요
초등 학생도 저기 놀러 갔었습니다Seong 님 님 말대로 님이 사실 근거을 취재 하세요 ㅋㅋㅋ
저 부산 토박이 29년 저기 초딩때 자주 갔어요
20대후반. 초딩때 학교에서 단체로 자주놀러갔었음
문현동 고향임. 저기 마지막으로 놀러갔던 기억은 아마 1990년 초반이었던거 같음.
저기 수영장 생겼을때는 굉장히 유명했었음. 사람들 엄청 많았고, 실내수영장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저곳이 아직도 계속 남아있는 이유는, 저 남천비치아파트 부지 일대가 해운대 재개발이 되기전까지는 부산 땅값 최고였던 곳이고ㅡ, 현재도 땅값 엄청 비싼동네임. 문제는 저 남천비치 아파트도 노후되었고 근처에 마땅한 큰 건물이 들어올 건덕지가 없어서임.
저곳이 헐리려면 남천비치아파트도 같이 건드려야 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임. 그냥 단순한 폐건물이지, 귀신 나오거나 우범지대는 절대 아님.
그리고 여기가 재개발이 정말 어려운 이유가..
노후된 삼익비치 하나 믿고 쇼핑몰이나 대형마트가 들어올 이유가 없어서임. 바로 근처에 메가마트 남천점 있어서 마트도 안됨.
현재도 남펀비치 주민들이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이유가 저 부지를 통으로 재개발해야하는데 저기 사는 사람들이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음.
악착같이 안나가려고 하고 돈 많은 투자자를 계속 기다리는게 수십년 세월이 흐른거임.
막말로 저 수영장부지 남천비치일대는 진짜 해운대보다 더 한 금싸라기 땅이라 재개발 건드리면 무조건 대박나는 자리지만, 그만큼 돈이 조 단위로 들여야 하는곳이라 함부로 못건드리는거임.
귀신동네같은 소리하지마소. 저 동네는 유튜버 본인은 살지도 못할만큼 비싼동네요. 서울로 치면 강남 청담 명동같은 금싸라기 땅이라 이말이오. 그동네에서 귀신나온다는 소문 들리면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가만 냅둘거 같소??
@@ball1119 그 메가마트 폐점될거 같은데요 ㅋㅋ
메가마트 폐점은 마트 회사가 운영해서 버는 이득보다 폐점해서 얻는 이득이 더 있으니 폐점하는거지 ㅋㅋ 설마설마 저기 저 폐수영장이 이유라도 된다고 생각하고 시비거는거니 얘들아?
근데 이동네 사는 사람들 다 부자여 평당 34천씩 하니까 광역시 중에서는 집값 제일 비싸요
괜히 개인 사유지 들어가서 욕 먹지 마시구 그냥 영상 내리세요 별로 깔 것도 없어 보이는데
그건 마린시티말하는거아님? 여기 마린시티에서 그리멀지않은 곳이지만 아예다른곳임
여기 엄청 올랐어요... 그것도 꽤...
@@masonlee011마린시티보다 비쌀걸요
ㅋㅋㅋ이건 오바다 그냥 폐업하고 방치된덴데 무슨 미스터리..잘보다가 확깨네
과장이 너무심함 ㅋㅋㅋ
과장광고 극혐이다 ㅋㅋㅋㅋ
ㅇㅈ
어우 과장실화냐 ㅇㅈ 그냥 페업하고 방치된건데 미스테리래ㅋㅋ
저 중1때 학교에서 단체로 저기 갔었어요 중3이었던 언니도 같이 갔고, 당시 처녀였던 선생님 강제로 빠트리려다 남선생님께 혼나던 친구들도 다 기억이 나요 해수 유수풀장이라고 짠물인데 튜브타고 가만히 있어도 흘러갔어요 갔다와서 살 다 탔다고 여쌤 수업에는 교복도 벗고 수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이 있는 곳을 너무 비하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지금 30대인데 그당시 그냥 수영장 망해서 문닫은거고 그 후로 초중딩 시절에 애들 들어가서 뭐먹고 놀고 하던곳이에요...; 위협은 무슨....
2000년대 중반에 그냥 시설노후등등 해서 걍 폐쇄...
여기 이 수영장 부지가 몇백억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 들으면 귀신도 기절할듯
그니까요ㅋㅋㅋ
바로옆 남천비치가20억인뎈ㅋ
돈이얼만데 아직저기에투자할사람이없어서그렇치
허위로 영상올리지마라
@@시커형조 땅주인은 따로있음
2019년쯤에 삼익비치주변에 재개발
들어갔으니 수영장부지도 재개발지역
으로 선정되느냐 마느냐겠지만
@@jin2zzang ?? 남천비치 20억 아닌데요? 아이파크가 20억이겠죠 남천비치 가격 내려갔습니다
@@달인데욤수 20억 맞습니다~ 적겠지만은 20~23억까지 가는 매물도 있어요
근처사는 토박이 인데 저 어릴때도 수영복 빵구날때까지 미끄럼틀타고 평소에도 지나가면 수영장 미끄럼타는 애들 보이고 했어요 폐업하고 나서는 제가 지금 의류 쇼핑몰하는데 저기 미리 허가 받으면 들어가서 촬영도 가능해서 작년에 들어가서 겨울패딩 모델컷도 촬영하고 나왔어요 전혀 미스터리한곳 아니에요
평소 정말 열심히 취재하셔서 진짜 너무 재밌게 보는 채널인데 이번편은 너무 과장이네요 ㅠㅠ
사실 사람들이 여기 놀라는 이유가 폐쇄때문이 아니라 땅값이 완전비쌈ㅋㅋㅋ
바로 앞이 바다라서 그런가?
@@seupilichual 저기바로앞 삼익비치 20억임ㅋ
@@jin2zzang ㄹㅇ..
본인 개인 사유지고 폐쇄건물이라 출입 금지인데 굳이 왜 까시는지...이런걸 유투브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는게 더 이목을 집중 지킬것 같은데
밤에 들어가니깐 음산한거 아닌가요?? 부산사람인데 지나가면서 보는데 딱히 무섭다는 생각 하나도 안듦,,,,
공포/음산보다는 흉물스러운 폐허같은 느낌..
@@garlic_park 저는 이용해본적없고 닫은거만 봐서 오 신기하다 타보고싶다 이런느낌여ㅋㅋㅋㅋㅋ
ㅇㅈ암생각안듬 진심
진짜 매번 보는데 아무생각도 안들었음..
과장 100,,인정이요
저기 몇년째 지나다니는데 진짜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 여기 수영장이 있었네" 하는정돈데..
경찰들이 출입금지를 붙여놓았음에도 본인들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내부를 공개하는거죠? 구청이나 시청에 허락도 맡지 않고 본인들 마음대로 들어가놓고 유튜버라는 명목을 가지고 그렇게 행동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한심하네요
맞네요맞아
ㅈㄹ 그러면 정부는 무슨권한이 있다고 나라를 관리하고 쓰지?
ㅅㅂ 불편러 보지를 말던가
@니아지 채널 이런 거 가지고 패드립하시는 건 아니죠 그리고 당신이 권한 없으면서 그런 말 하지마시고요
+왜 삭제하셨어요?
@서정이 우당탕탕 네 ㅎㅎ
이 방송은 좀 억지닼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저기서 수영했는데... 그나저나 삼익비치 광안리 재개발 들어가면 저기가 부산에서 뷰가 제일 좋은곳일겁니다. 그말은 최고의 명당이란 말이죠.
실재로 가보면 동네주민들 산책하고 운동한다고 북적북적 하나도 안무서움 ㅡㅡ
밤에도 운동많이하더라구요 바로옆에 자전거길이라그런지
지나 다니면서 관심 1도 없었고 그냥 어릴때 몇번 가본 수영장이었는데 타지역분들이 오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
저는 옆동네 살던 사람이지만 저곳은 저희 외할아버지,외할머니가 사셨던 곳입니다.
일개 수영장부지가 무슨 추억이냐고 하시는데....그리 말씀하시니 좀 그렇네요. 저한테는 그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친척들도 부산놀러오면 할아버지랑 같이 목욕탕도 가고(아직도 남탕구조가 기억에 남습니다) 안에 영어학원도 가고 끝나면 앞에 편의점에서 떡꼬치도 사먹던 곳입니다.
자전거 타다가 지나갈때있는데 무섭다기보단 그 시절의 잔상이 남아서 기분이 묘~하고 그립다는 생각밖에 안 납니다.
삼익비치 아파트에서 나고 자랏고 지금은 결혼해서 부모님만 삼익비치 아파트에서 살고계십니다.
저긴 어릴때 부터 이용권 끊어서 놀던 곳이고 어릴때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가던 일반 수영장입니다.
폐장하고서 관리인도 없고 들어가는 어른들도 없으니 동네 중고등 학생들이 들어가서 술먹고 담배 피고 자주 싸움이나서 경찰들이 자주 순찰을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폐장이 되어 흉물스러워 진건 동의하지만 위험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관심에만 너무 집중하시지 마시고 사실을 알려주세요
부산토박이인데 저긴원래 부자 동네였고 영업하다가 낙후되고 점점손님줄어서 폐업한겁니다. 2000년대초까지도 그럭저럭 운영 잘됐습니다
삼익풀장은 97년쯤 폐쇄된걸로 알고 있음.그후로는 실내풀장만운영했음.어릴때 내 추억이 너무나도 녹아있는 곳.그리고 주민들을 위협한다니 어쩐다니 하는 그 멘트는 좀오바임.그리고 저기가 무섭다라고 하는 사람은 저곳에대한 추억이 없는사람임
애들 하수구 빠지면 못 나오겠구만 밤에 술마시면서 놀이 딱 놓구먼
금련산 스키장 취재도 해주세요..
현재 스키장운영 안된지는 오래됐고
건물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화이트캐슬 예전에 스노우보드 강습도 받고 했었는디ㅠㅠ
@@holymolyya 스노우캐슬입니다
여기도 취재할 만 하죠. 법적 다툼인가 운영 문제인가로 산 중턱에 있는 멀쩡한 건물을 제대로 못 쓰고 있는 걸로 압니다.
@@holymolyya 강습받았던거 맞나 스노우를 화이트라고 하고있노
저 오늘 봤는데 헬멧 쓰신분 3명이 여기저기 보시더라구요 아직도 영상 그 상태를 유지하고있네요😢
사유지 무단침입은 범죄아닌가요?ㅋㅋ
저긴 아파트 부지에 일부가 아니라 개인 사유지라 재건축 들어가면 금싸라기 땅입니다. 참고로 지하층 목욕탕, 1층에 실외수영장, 실내수영장, 출입구 옆으로 가게 2개 (문방구, 점빵), 2층 헬스클럽과 테라스가 있었네요. 내 기억이 맞다면 장사가 안되서 문 닫은게 아니라 송사로 인해 닫은 걸로 기억하는데.....
정권 끝나면 재건축 추진할 노른자 개꿀땅이라 손해 볼게 없는 거 같네요, 굳이 관리하고 그럴 가치가 없죠
무섭게 왜 맨날 밤에만..
주인입장에서는 곧 재개발되서 팔릴건데 관리 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흉물스럽긴해도 오른들의 자화상이니 머니는 좀 오버같은데 ㅋㅋㅋㅋ
조회수 빨려고 남의 사유지 들어가면서 댄다는 핑계가 주민의 안전을 위협 ㅋㅋㅋㅋ 대체 어떤 점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데 ㅋㅋㅋㅋ 개악질이다 진짜… 좀 흉물스럽긴 해도 애초에 못들어가게 조취해놓은 사유지일 뿐임. 주민의 안전에 전혀 위협이 안됨. 조회수 빨려고 무단침입하면서 꼴에 유튜버라고 말같잖은 핑계는 ㅋㅋㅋㅋ 공익적인 유튜버인 척 하지 마라 제발… 바로 싫어요 박고 감
내가 저기서 물미끄럼을 탔던 장본인인데...나름 부유한 집 애들만 왔던곳이었지..그리고 저 동네 주민으로써 안전이 위협되지는 않어..과장된 멘트는 치지말길..
남구 남천동 대연동쪽은 부촌이라 전혀 이상한 동네 아니여 북구쪽이 위험
팩트
1. 아무도 신경안씀
2.곧 재개발됨
3. 땅값 어마어마함
4. 고로 굳이 돈들여서 리모델링하고 운영할 필요가 음슴
부산 최초의 워터파크가 광안리에 있었군요.
광안리 폐수영장이 꽤 넓네요.
부산에서 이 아파트단지가 있는 동네는 얫날의 유명한 부촌이고 최초의 비치타운이었죠. 얫날 근처 남천동에 살았었는데 부자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아파트도 많이낡아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삼익비치 한채가격이 20억 30억합니다ㅋㅋㅋㅋㅋ
삼익비치 처음에는 부촌 아니였습니다!
처음 분양할 당시는 미분양 되고 그 구석진곳에 그것도 매립지에 누가 가서 사냐는 말이 나올 정도
였다고들었습니다!
80년대 중반에 들면서 급격하게 변한거죠!
심지여 80년대에는 광안이 끝자락 삼익비치 바로 앞쪽으로 하수가 그냥 광안리로
흘러 들어 가기도 했었죠...
억지방송... 저래봐도 저기가 재개발 노른자땅이다....
ㅇㅈ
저기가 처음 지어질땐 초 고급아파트고
부자동네였죠ㅋㅋ
지금도 뷰는 최고이고 재개발되면 ㅎㄷㄷ
재개발될라면 최소7-8년이다 ㅋㅋㅋㅋ
@@masonlee011 그렇게까지는 오래 되진 않을걸요...?
그렇게 오래 될걸요?일단 땅이 크고 아직 공사 시작도 안했잖아요
처음 개장 했을땐 잘 이용 했었죠....
그 주변에서 유일 했으니까요?
경영난과 시설 안전 요건등 여러가지 문제로 폐업 한걸로 알고는 있는데
사실 주변 분들은 그다리 신경을 안쓸건데요...
옛날에 개장,운영중일 때도 1년에 대부분을 운영을 안 했었으니까요!
부산 실내 스키장도 취재 부탁드려요
스노우캐슬(황령산)
저거는 오버네요. 일단 90년대에 쯤에 폐쇄되었다는데 저거 폐쇄된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저기에 부착되어있는 안내문은 2005년 1월 22일부터 폐쇄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저 수영장이 삼익비치 부지안에 있는데
개인소유라는게 문제임 .
아파트 상가처럼 개인한테 분양된 수영장임
초딩때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수영하고 미끄럼틀 자유이용권 끊어서 놀았었는데 어느순간 문닫고 그대로 방치 지금 나이가 30이니까 20년도 더됬네요
됐이고 띄어쓰기도 없는거 보면 30살은 개구라 아닌가여? ㅋㅋㅋ
초딩(x) 국딩(o)
삼익아파트 재개발 찬성 주민들 소송들어가는 소리 들리노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식개장도 아니고 폐건물 기 드가서 다친게 아이들을 위협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핱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부산 마린시티 살고 할머니가 삼익비치 사시는데 저기 겁나 자주 가거든요??진짜 하나도 신경 안쓰임ㅋㅋㅋㅋ 내가 저길만 지금 16년째 가고 있는뎈ㅋㅋㅋㅋ그리고 저기 삼익비치는 봄 되면 벚꽃이 너무 이쁘게 펴서 사람들 겁나 많이 오고..재개발되면 마린시티 보다 더 멋있는 뷰 나올껄요??ㅋㅋㅋ 진짜 여기 자리 하나는 겁나 좋음 바로 앞에 이고 해수욕장있 지ㅋ광안대교 바로 앞에 있지 옆에 메가마트 있지ㅋㅋㅋ음식점이나 그런 것도 많아서 대박 좋구 저기 주민들은 저 수영장?하나도 신경 안씀 ㅜㅜ 누가 신경써..?ㅋㅋㅋ
97년쯤 중학교에서 단체로 놀러갔던 '삼익유수풀장'이네요! 저곳은 현재 부산의 은마아파트급 재건축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곳이랍니다~ 활기 넘치게 놀았던 곳이 폐장된 모습을 보니 세월이 느껴지네요😢
아이들을 위협한다고요…? 음산하다뇨.. 무슨 이상한 장소로 만드시는거 같은데 전혀 위협되지 않고요 …그냥 문닫은 옛날 수영장이라고만 이야기 하지 위험한 곳으로 인식되어지고 그런 장소 아닙니다.. 사실만을 이용하여 영상을 제작해주세요..
어릴때 삼익 3단지에서 자랐고 작년에 부모님이 삼익처분하고 바로 뒷편 금호어울림으로 이사했는데
영상보고 웃고 갑니다
과장이 심하네요
처분하고 가셨다면 재건축은 가능성이 X ?
@@Love_sungsu 재건축 이슈로 손바뀜 일어나던 시기에 부모님은 재건축 지체될꺼 예상하고 고점에 던진거죠
@@4949west 탁월한 선택이신듯 합니다
여기 삼익비치 211동 사는데 여기에 21년동안 살았는데 아직도 집가다가 보면 움찔하는데 어릴때 저녁에 저기 많이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었고 가끔 상가 문이 열여있고 철장도 무너져있어서 중고딩들이 많이 왔다갔다 거리고 1층은 실내 수영장이였고 나 4살때 저기서 놀았는데...
용호동 사는사람인데 가끔식 저기 아파트에 가기도 하는데 수영장 진짜 꺼림직하고요 밤에가면 진짜 무서워요
와 진심 지나가면서 관심0이었는데
저 스포츠센터 삼익비치 맞은 편에 있는 곳이고 광안리가 아니라 남천동이에요.
ㅎㅎ.... 어짜피 거기서 거리랍니다... 저기있는 동네 이름이 남천동이구요...
초딩때 학교에서 수영장 가면 여기 갔는데 ㅠㅠ
한번씩 드라이브하다 지나다 보면 추억 새록 새록 ㅠㅠ
없어졌지만
저희 엄마께서 이곳을 직접이용해보셨는데 그당시 되게 좋은
시설이 있었고 신기하셨다고 하네요
여기 땅값 장난아닐텐데 여기 주변 아파트들 죄다 20억가까이 하는데 오늘 실제로 보고 오니까 생각보다 거대함 단순한 수영장이 아니라 워터파크 라는 이름에 맞게 동네주민정도가 아니라 시내 전체에서 놀러와볼 수준임 그런 땅이 수십년째 방치되어 있으니 신기함 (위에서 보면 잔해들 널부려져 있는거보니까 관리안한지 근 20년은 넘은듯)
흉가도아니고 그냥폐가인데
오바왜케 떠냐
저 이 곳 바로 근처 아파트인데 그냥 수영장인데 엄마가 장사 안되서 폐쇠한거라네요. 여기 좀 커서 못 치우는 걸꺼에요. 여기 아침에 오면 안 무서워요
1995년 정도부터 영업안한걸로 아는데.댓글에 15년전 갔다는 분들은 ? 어떻게 된거죠
그동네 이미 재건축 확정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 정체불명 ㅋㅋㅋㅋ 추억의 삼익수영장 부산사람이라면 안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출입금지라고 지들이 보고 읽어놓고 근처 주민들 신경 쓰지도 않는 곳에 여러분의 안전이 위험해서 저희가 들어가서 상황을 공개합니다 이러고 있네 되도 않는 말 좀 그만해라 꼴 개보기싫다;
나도 초등학생때(90년후반에서 2000년대 극초반)수영구에서 자라 많이 갔는데 저기 한 여름에 인기엄청 많았고 옛날에는 썬크림없으면 피부가 탈정도로 엄청 더웠는데 사람들 엄청 붐빔 특히 수영장 물을 바닷물로 끌어와 쓰는지 수영장물이 되게 짯음 저기서 수영하고 내부에있는 매점에서 컵라면도 먹고 그랬는데 지금 내가 30대에 들어섰고 이제서야 폐장했다는걸 알았는데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곳이 이런모습이 됐다는게 안타깝다 ㅜㅜ
맞아여
거기 해수 풀장이었어여
오픈시 바닷물이란걸 엄청 강조하는 전단지 본 기억이 ㅋㅋ대체 몇십년전이냐 ㅠ
나 어릴때 자주갔었는데 ㅎㅎ 그냥 폐업 되었고 그앞 재건축및 재개발로인해 땅값만 몇 백억 할듯.. 하나도 무서운거 없음 그앞에 벚꽃길 대박
90년 초반쯤에 거의 접을라 말라 그랬었는데 한때는 부산에서 최고급 수영장이였지요 남천 이동내 자채가 제일 잘사는 곳이였어요
난 4,5학년 때 간 줄 알았는데 6학년 때 갔구나 ㅋ 저기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다 꼬리뼈 부분에 수영복이 녹아 화상 입음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죠
저기 노란자 땅입니다. "삼익유스풀장" 이름이 이랬던거 같은데.. 바로 옆 동 부터 광안리 까지 있는 삼익비치 재개발 단지로 15억~20억이 넘습니다. 옛날 부터 부자 동네예여.
어릴 때 몇 번 물놀이 했었구요, 폐쇄된 뒤로도 담장 옆길로 몇 번 다녔어요. 담장 주변이 차량과 사람 통행량이 많은 4차선 대로인 데다가 담장이 높아서 내부를 일부러 들여다 보지 않으면 잘 안 보이는 터라, 딱히 의식 안하면 수영장이 있었다는 것도 까먹고 그냥 지나쳐요. 들어가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일부러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도 쉽지 않을 걸요?
저희 엄마 미술 쌤이었는데 체험?으로 옛날 때 이 수영장으로 제자들이랑 같이 놀러 왔었대요
개소리임..; 나 초등학생때 현장학습 절로 갔었음 그때가 2002년 3년 절때 20년아니고 90년대 아님 과장오짐 내나이 28살 20년도 안된곳임 ㅋㅋㅋ땅값내려가는소리 여까지 들린다 어휴
폐업한 기간이 20년 안된다는 말씀인가요?
저기 저 초딩때였던 90년대 초중반에도 시설이 낡아있던 곳인데 저동네 살던 제 기억만으로도 생긴지는 최소 30년 이상된 곳임.
비수기엔 야외풀장은 영업안하다가 여름때만 잠깐씩 열고했음.
폐업기간요
저기 아파트2층에 살았습니다 집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어떤물체가 확 지나가길래 너무 놀랬었는데 그게 쥐였습니다. 집에도 못들어가고 너무 무서워서 관리실에 전화하고 집에 쥐가 나왔다고 하니까 그런집 많다고 쥐진드기 설치해두라고 기가막혀서 . 이사가긴했지만 10년전 이야기 입니다
배수관타고 화장실 변기타고 쥐가 올라온다길래 재개발 진작에 되야하는 아파트.아무리 땅값이 비싸고 집값이 비싸도 쥐나오는 집에서 살 사람이 있을까요? 충격적이라 평생 안잊혀질듯
밤에도 잘만지나다니고 아무신경도 안씀 주작은 하지마라 참고로 맞은편 213동 살았었는데
영화 해운대 전기감전씬에 나오는 골목 저기 유수풀장에서 찍은장면임!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촬영 끝나니까 간판이며 나무판 싹다치우고 입구용으로 허물었던 벽 감쪽같이 쌓아놓고 갔음ㄷㄷ
폐업하고 방치한 단순한 수영장인데 이걸 가지고 웅장하게 방송 하네 ㅋㅋㅋ
이곳 근처에 사는 주민입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어보이시는데 힘내세요 에휴
저기 토지 개비싸고 근처 주민인데 노숙자는 무슨 부자동네라 노숙자같은 분들 없구 산책할때도 조금 음침할뿐 전혀 문제 없슴당 ㅋㅋ 어르신들도 산책 많이 나가심
아는사람들이 보기엔 억지스러운 내용인듯
여기 삼익유수풀장 아닌가요?? 제가 어렸을때 아이들로 미어터지던 곳인데..... 아직 그 흔적이 남아있었네요.
30대 중반인데 2001년도 11살일 때 친구랑 가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미끄럼틀도 줄좀 서서 기다려야했던거 같고 사람많았고 정말 넓었어요 ㅎㅎ 학교에서도 단체로 오고 햇던 기억이 좀 나네여
외지인이와서 이상한 소문 퍼트리지 난 저기 유치원때 딱 한번갔고 해운대살지만 수영구청에서 3년간 있으면서 어떠한 민원도 없는곳엔데 민간인이 저러냐
조회수에 눈먼 강아지들이지ㅉㅉ
어른들의 자화상;; 낮에보면 그냥 폐수영장이고 차피 재건축될곳인데 저길 넘어 들어가는 무단침입자 안전까지 고려해야되나 싶네
맞아여ㅋㅋㅋㅋㅋ 근처사는 사람들은 딱히 아무느낌도 없는데 영상편집 느낌을 이상하게 해버림 어른들의 자화상이 갑자기 왜나올까여 주인한텐 당연히 땅값높은 부지일뿐인데 뭘 더해줘야하나.. 운영하는곳도 아닌걸 이거찍은사람들도 무단침입한 느낌이구만
저기 어릴때 진짜 많이갔는데 해수물이라서 빨리 노후화되서 그런가봐 정말 재밌었는데
여기 수영장 땅값만 억대 입니다 무슨유령수영장 아니예요 삼익비치랑 재개발 들어가면 제2의 엘시티 입니다
초딩때 자주 놀라가던곳ㅎ 저기 미끄럼틀 생각보다 존나 높고 무서움ㅋ
ㅋㅋㅋㅋ찐
너무 과장해서 방송하네 ㅇㅁㅇ 주인맘이지 안치우는것도
걍 제보자가 어그로 끌라고 그러는거임
사고가 나서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원래 폐가 같은게 위허함 안에 누가 있을지도 모르고 실제로 불량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거도 있었음
어릴 때 추억이 있는 곳이에요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하지만 흉물스러운건 사실이죠 지나갈 때마다 무섭다기보다 폐가가 있는듯한 느낌
어릴때 자주 갔었는데 벌써 30년전ㅠㅠ
몇살이세요 저 28살인데 초등학생때 갔었는뎅..
@@이단비-w1y 비공이긴한데..30대 에요
45세인데 나두 자주감ㅋ
저기 폐가 갔었는데 고양이 시체만 있었고 소름돋는 그림만 있었어요. 그리고 폐수영장 위에서 형이 손 흔들면서 여기오면 뒤진다 였나 위험한 말을 했었네요. 초저녁이였는데 되게 무서웠어요. 안가는거 추천 그리고 지하실엔 물고이고 오물같은게 많았어요
20년보다 훨씬 더 전에 놀러다니고.. 지금도 근처 사는데 참 우습네요.뭐하자는건지ㅋㅋ
오바인데 ㅋㅋ 소유자의 허락을 받고 들어가신건가요? 맘데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너도 들어가 봐
웃픈 사실은 지금도 삼익유수풀장이란 명칭은 마을 버스 정류장 이름으로 잔존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대체할만한 다른 명칭이 없어서 지역 주민에게 익숙한 예전 명칭으로 아직도 불리고 있음
신기한건 저기 땅값만 평당 3천이지 ㅋㅋㅋㅋㅋ 운영난이라니.... 땅값상승으로 대박난곳이라 가만히 놔둬도 소유주는 행복할듯
이런미친ㅋㅋ 야 저기 옆 구축아파트 14억이야ㅋㅋ 재건축한다고ㅋㅋ 저기는 부산의 강남같은데임ㅋㅋ
국딩 중딩때까지 여름에 한번씩 놀러 갔었음 해수풀이라 물이 짜고 레인 따라 물이 계속 흘러 튜브.타고 있으면 계속 떠.내려가서.재밌었음 그래서 유스풀장이라고 불렀음 잘사는 동네라 스탠드에 비키니 누나들 많이.앉아 있었음
새로 지어진 아파트들 사이에서 보이는 극명한 대비,재개발 예정지라고 하면서도 왜 저 수영장만은 그대로인지 의문입니다.
서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저런 개발중지된 건물 하나만 도심에 있어도 기겁을 할만하다고 봄. 다른 광역시권에는 개발중/개발중단된 건물이 수두룩함. 견문을 넓혔다고 생각하세요.
부산토박이로써 좀 궁금하긴한게
초딩시절 이곳 앞 오가면서 보이는게
수영장에 높은 미끄럼틀 많이들 재밌게 타고 왁자지껄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느순간 폐허가 된건지....궁금했었네요
이체널 좋아하지만
그런데 주민들 안전을 위협하거나 그런건 좀 너무 간거같아요.....
저기 뭐하세요...?? 거기 나름 부산에서 알아주던 수영장이었고 부산에서 유일한 아이스링크장도 있었던 장소에요. 주말마다 가족들 커플들 스케이트타러 많이왔었습니다. 지금 재개발 확정되고 가격까지 어마어마하게 오른 노른자 땅임. 무슨 애들이 저길 출입한다고ㅋㅋ 어그로 적당히 끄세요... 딱 하는거보니 유튜브로 성공할 그릇은 못되는듯
우리중학교때 매년 학년별로 여름에 한번 단체로 갔던곳 25년전에 파도풀이 있었지 지금은 그냥 금싸라기 땅임 땅값이 어마어마하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기를 들어갈수가..?
무서운게아니라 그냥 추억의 장소가 폐업했다고 생각만둔다
학창시절 여기가서 제법놀기도 했던 수영장이였는데ᆢ 어쩌다 저리 되었는지ᆢ
2000년대 초반에 유치원 시절에 간 기억이 나네요 유수풀장 수심이 1.5m 였는데 제 키가 그것보다 작아서 무서워서 튜브랑 아버지 손을 꽉잡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미끄럼틀 밑에 있는 풀장이 아이들 소변으로 누런걸 보고 미끄럼틀 안타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위험한건 딱히 없고 20대 초반까지 근처에서 살아왔지만 괴담같은건 들어본적이 없네요
19년돈가 중3때 애들이랑 열몇이서 저렇게 들어가봤음 ㅋㅎㅋㅎㅋㅎ 남천동 살았던 사람은 별 생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