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요 저도 처음엔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됐었습니다 좀 너무한다 했었죠 좀 알아보니 노키즈존이 아이들때문에 생긴게 아니더군요 오히려 어른들이 잘못되어서 생긴거죠 아이들이 밥먹다가 말고 뛰어다니거나 말거나 다른테이블 부딧쳐서 애 본인이 다쳐놓고 적반하장으로 다른 테이블 탓하고 주인탓하고 결국 주인이 치료비도 물어줘야하는 판결을보니 납득 되더군요 그사람들이 왜 손해를 봐야할까요 혹시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나오는것처럼 동네사람들이랑 다 알고 지내면서 동네 애들끼리 놀이터에서 놀던 어린시절을 지내서 전 그 시절의 정서를 더 좋아하는편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애들이 잘못하면 동네 어른들이 옆집아이들 혼내기도 많이 하셨고 심지어 쌍욕도 먹기도 했고 쥐어 박기까지 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은 아이들을 나무랐고 오히려 동네 어른들에게 억울한점이 있어도 좋은 맘으로 하시는 교육이겠거니 감사합니다 했었죠 요즘은 어떻죠? 남의집 애 뭔짓을 하고 있어도 한마디 못하는 세상입니다 나쁜말로 애가 지랄을 하고 있는데 본인들은 캐어안하고 무시하다 한마디했다고 내 귀한 애한테 무슨짓이냐고 멱살을 잡는 세상을 살면서 이제는 어른들도 무관심하게 되었고 예전엔 이웃사촌의 아기였다가 이젠 나랑 상관없는 애들이 되며 피해를 받고싶어하지 않게되는거죠 동네 살면 옆집가서 밥도 얻어먹고 맡기기도 하던 때에서 동네에 누가 사는지 전혀 모르고 사는것처럼 세월은 변했고 사람들 인식도 변한거죠 저도 이 상황이 슬프지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오른쪽분이 계속 차별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여쭤보고싶네요 그럼 클럽은 왜 20대 30대만 가야할까요? 음악 좋아하고 춤추고싶은 40대 50대도 가고싶어하는분들 계실텐데요 헌팅포차는 왜 20~30대만 가야해요? 그것도 나이 먹은 사람들에 대한 차별일까요? 가운데분의 말씀처럼 그냥 자본주의의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한 말로 가게주인의 마음이죠 이걸 차별까지 가는건 너무 비약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대쉬 기획팀 일원 홍예린이라고 합니다. 우선 숏츠를 통해서 영상을 처음 보셨다고 했는데, 링크를 타고 들어와서 풀영상을 감상해 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가치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기보다는 사회 이슈를 여러 관점에서 돌아보면서 구독자분들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구독자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이 저희한테는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된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이슈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끌어내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적이기 때문에 패널들이 최대한 여러 가지 입장을 대변해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에서는 패널의 실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말하기도 하고, 실제 생각보다 과장해 대변하기도 합니다. 구독자님께서 느끼셨던 불편함이 아마 이런 과정에서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패널의 의견이 와닿지는 않으시더라도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의견을 끌어내기 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하고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긴 문장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의견을 통해서 더 나은 영상을 만드는 대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숏츠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요
저도 처음엔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됐었습니다 좀 너무한다 했었죠
좀 알아보니 노키즈존이 아이들때문에 생긴게 아니더군요 오히려 어른들이 잘못되어서 생긴거죠
아이들이 밥먹다가 말고 뛰어다니거나 말거나 다른테이블 부딧쳐서 애 본인이 다쳐놓고 적반하장으로 다른 테이블 탓하고 주인탓하고 결국 주인이 치료비도 물어줘야하는 판결을보니 납득 되더군요 그사람들이 왜 손해를 봐야할까요
혹시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나오는것처럼 동네사람들이랑 다 알고 지내면서 동네 애들끼리 놀이터에서 놀던 어린시절을 지내서 전 그 시절의 정서를 더 좋아하는편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애들이 잘못하면 동네 어른들이 옆집아이들 혼내기도 많이 하셨고 심지어 쌍욕도 먹기도 했고 쥐어 박기까지 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은 아이들을 나무랐고 오히려 동네 어른들에게 억울한점이 있어도 좋은 맘으로 하시는 교육이겠거니 감사합니다 했었죠
요즘은 어떻죠? 남의집 애 뭔짓을 하고 있어도 한마디 못하는 세상입니다
나쁜말로 애가 지랄을 하고 있는데 본인들은 캐어안하고 무시하다 한마디했다고 내 귀한 애한테 무슨짓이냐고 멱살을 잡는 세상을 살면서
이제는 어른들도 무관심하게 되었고 예전엔 이웃사촌의 아기였다가 이젠 나랑 상관없는 애들이 되며 피해를 받고싶어하지 않게되는거죠
동네 살면 옆집가서 밥도 얻어먹고 맡기기도 하던 때에서 동네에 누가 사는지 전혀 모르고 사는것처럼 세월은 변했고 사람들 인식도 변한거죠
저도 이 상황이 슬프지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오른쪽분이 계속 차별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여쭤보고싶네요
그럼 클럽은 왜 20대 30대만 가야할까요? 음악 좋아하고 춤추고싶은 40대 50대도 가고싶어하는분들 계실텐데요
헌팅포차는 왜 20~30대만 가야해요? 그것도 나이 먹은 사람들에 대한 차별일까요?
가운데분의 말씀처럼 그냥 자본주의의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한 말로 가게주인의 마음이죠
이걸 차별까지 가는건 너무 비약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대쉬 기획팀 일원 홍예린이라고 합니다. 우선 숏츠를 통해서 영상을 처음 보셨다고 했는데, 링크를 타고 들어와서 풀영상을 감상해 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가치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기보다는 사회 이슈를 여러 관점에서 돌아보면서 구독자분들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구독자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이 저희한테는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된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이슈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끌어내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적이기 때문에 패널들이 최대한 여러 가지 입장을 대변해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에서는 패널의 실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말하기도 하고, 실제 생각보다 과장해 대변하기도 합니다. 구독자님께서 느끼셨던 불편함이 아마 이런 과정에서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패널의 의견이 와닿지는 않으시더라도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의견을 끌어내기 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하고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긴 문장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의견을 통해서 더 나은 영상을 만드는 대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