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외국 경험 심지어 외국 살이 경험이 많다면 많은 사람인데, 특히 유럽...대체로 저렇게 외국 여행을 나가면 한국인은 형편이 좋아 먹고 싶은 음식 잘먹고 마음에 드는 친구 만나면 잘 쏘고 - 저도 그랬습니다만 ^^ - 유럽 친구들은 정말 아끼고 아끼며 딱딱한 빵과 소세지 바나나 먹으며 여행하는데, 가만 생각하자면 저 친구들은 조금 일해서 여행 경비 만들면 떠나고 우리는 정말 뼈 빠지게 일해, 돈을 모은 다음 일상의 여유를 찾겠다면서 잠깐 나서는 여행이라 여행을 대하는 태도 차이에서 비롯되는 현상이 아닐까, 유럽 사람들도 초호화 유람선 타면서 여행 다니지만 함정은 그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노인들이라는 것, 유람선 타고 다니며 여행하는 노인들 젊어서는 어떠하였을까 궁금하더라고요. 결국 인생에 답은 없습니다. 다들 요령껏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일 뿐. 저 핀란드 분, 그리 부럽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결국 한국인의 시각에서 그런 것이겠지요. 영상 즐겁게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단순한 궁금증인데......저 순례길을 걷지 않고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은 없나요? 일부러 걸으라고 만든 순례길이니 걷는 게 당연하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길을 자전거 타고 가보는 게 더 기분상으로 상쾌할 거 같은데.........저에겐 종교적인 의미가 없는 이유도 있고요....
매번 재밌게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 근데 핀란드 분 썸네일 문구는 좀 프라이버시 침해 아닐까요.. 아무리 그 분이 한국어를 모르신다해도 .. 본 내용에서도 그래서 직접적으로 이혼이란 단어는 안쓰신듯 한데요.. 다른 여행 브이로그를 보면 해외란 이유로 타인을 지나치게 소비시킨 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있어요..아 디케이님이 그렇단 뜻은 아니구요
두분이서 대화하는데 울컥하네요
인생의 방향 내 삶의 방향이라는 생각이 요즘 크게 들거든요. ㅠㅠ 눈물 훌쩍 ㅠ
크게 공감하고 영상 정주행입니다~~
개인전으로 전 DK님의 씀씀이도 좋아 보여요. 물론 여행경비 아껴서 순례자길을 걷는 분들도 많지만, 여행길도 힘든데 먹는거나 마시는것 마저 절약했다면 걷는 순례길이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여유롭게 타인에게 베푸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엄지척..
잘먹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멋지게 까미노 를 즐기면서 세세하게 전해줘서 감사하고 까미노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좋은 귀감으로 남아서 만족합니다.
지금은 서울시 둘레길 하고있어요.
멋져요 DK 님의 이 순례길 에너지가 앞으로의 삶에 큰 장양분이 되기를.................
시험 기간인데 너무 힐링되네요!
DK님 덕분에 산티아고 순례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엔까미노
즐거운 순례길되세요.
저도 한라산 둘레길 걷는중
잠시 DK님 영상으로 쉬고 있네요.
중개사 일도 번창하세요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점점 줄어드는 킬로미터를 보면 힘이 날것 같아요. 볼수록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다른 한국 사람들보면 다 동행이 있거나 누굴 만나서 같이 걷는것 같던데. 혼자서... 그 먼길을 혼자서 씩씩하게 잘 걸으시네요.
저는 사모아길을 걷고 왔는데 이렇게 산실길을 볼수 있어서 좋으네요.영상 잘보고 있어요.제가 걸었던길 추억하며 끝까지 잘 시청할께요.화이팅하세요 ~~
친구가 있어 즐거워보이네요 볼이 홀쭉 살빠지고 건강해보여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아들이랑 계획하는데
첨이라 두렵고 그래서
많은 영상으로 간접체험하고 있습니다.
즐건 시간되세요
알베르게 식사 돈 많이 들것 같은데요.
오우~ 넘 재밌게 봤어요~~ ㅎㅎ 다와가는게 보여서 조금씩 아쉬워지지만 ㅋㅋ 그래도 정주행중입니다~ㅎㅎ 다음편도 기대해요
탑승직전 영상을 보니 더 실감납니다. 순례길은 며칠 후 레온에서 시작합니다.
DK 배려하고 베푸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부엔까미노!
저도 뽈포랑 감바스 넘 먹고 싶네요ㅎ
덕분에 산티아고 경치 잘 보고 있습니다 힘 내세요
두 번의 순례길을 모두 사모스 길로 걸었어요.
제가 걸었던사모스 길도 풍광이 아름답고 좋습니다. 버트, 다시 걷는 다면 산실 길을 걸어야겠네요.
사리아에서 산티아고 까지의 길은 자꾸 뒤돌아보는 그런 시간이네요.
고지가 얼마 안 남았으니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몽환적인 숲길, 정신 바짝드는 오렌지 쥬스, 맛있는 풀뽀요리, 순례길에서 만난 핀란드 친구와의 진솔한 대화...그리고 꽐라.
너무너무 생생한 DK님과의 즐거운 하루 여정이었습니다.
다음 영상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ㅎㅎ~
인생에서 고통과 괴로움은 항상같이 있는 동반자 이죠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그걸 어떻게 생각하고 같이동반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너무 차이가나는것 같아요
1 월말경에 시작하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언제 끝났나요 ? 편집관계로 올리신 것은 늦어 지신 것 같네요. 아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3월초에 끝났습니다~
@@꾹이형아 Thank you !
핀란드 친구도 마음씨 좋아 보이네요...부엔 까미노
👍👍
저 약수터 분위기의 연못에 도끼 던지면 산신령 나오실듯.
저도 나름 외국 경험 심지어 외국 살이 경험이 많다면 많은 사람인데, 특히 유럽...대체로 저렇게 외국 여행을 나가면 한국인은 형편이 좋아 먹고 싶은 음식 잘먹고 마음에 드는 친구 만나면 잘 쏘고 - 저도 그랬습니다만 ^^ - 유럽 친구들은 정말 아끼고 아끼며 딱딱한 빵과 소세지 바나나 먹으며 여행하는데, 가만 생각하자면 저 친구들은 조금 일해서 여행 경비 만들면 떠나고 우리는 정말 뼈 빠지게 일해, 돈을 모은 다음 일상의 여유를 찾겠다면서 잠깐 나서는 여행이라 여행을 대하는 태도 차이에서 비롯되는 현상이 아닐까, 유럽 사람들도 초호화 유람선 타면서 여행 다니지만 함정은 그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노인들이라는 것, 유람선 타고 다니며 여행하는 노인들 젊어서는 어떠하였을까 궁금하더라고요. 결국 인생에 답은 없습니다. 다들 요령껏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일 뿐. 저 핀란드 분, 그리 부럽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결국 한국인의 시각에서 그런 것이겠지요. 영상 즐겁게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방콕에서 노시면서 빨리 편집해서 다음편 좀..
오늘 바로 다음편 작업 들어갔습니다 ㅎ
👍👍👍👍👌👌👌🌈🌈
그냥 단순한 궁금증인데......저 순례길을 걷지 않고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은 없나요?
일부러 걸으라고 만든 순례길이니 걷는 게 당연하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길을 자전거 타고 가보는 게 더 기분상으로 상쾌할 거 같은데.........저에겐 종교적인 의미가 없는 이유도 있고요....
어쩐지 너무 드시더라;;;;;
거기가 어딥니꽈~^^
그 식당 저도 가게요...
7월 14일 파리로 출국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세 보시던 메뉴에대해서도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 식당 사이트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스페인 식당들이 있는 앱이 따로 있나요?
식당 실물 메뉴판 대신에 QR코드 찍어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식당이름 O Descanso (Sarria)
@@꾹이형아 muchas gracias~^^
술병? 늘 영상 보지만 이번이 특히 재미 있는 듯.
매번 재밌게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 근데 핀란드 분 썸네일 문구는 좀 프라이버시 침해 아닐까요.. 아무리 그 분이 한국어를 모르신다해도 .. 본 내용에서도 그래서 직접적으로 이혼이란 단어는 안쓰신듯 한데요.. 다른 여행 브이로그를 보면 해외란 이유로 타인을 지나치게 소비시킨 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있어요..아 디케이님이 그렇단 뜻은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영상 외에 함께 나눈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반영해보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가볍게 생각한 것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해당 내용은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프라이버시 침해하지 않도록 조심히하겠습니다
잘보고있어요! 근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음식드실때 쩝쩝 소리는 안내시는게 어떠실지! 해외에가보면 외국인들은 말안하지만 뒤로는 비아냥 거립니다! 동양인 비하중에 쩝쩝이 있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