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결함이 아니라 원래 러시아는 소련시절 부터 경량화 전차를 고수 했습니다 미국같은 서방의 전차가 장갑을 두껍게 하느라 엄청나게 커지고 자동 급탄 시설을 넣을 수 없는데 러시아는 장갑을 포기하고 자동급탄 시스템을 넣고 순발력으로 승부하는 개념이었습니다 물론 제작단가도 저렴해지기에 경제사정이 좋지 못한 이유도 있지요 암튼 몰라서 저런게 아니라 피격시 다 죽을거 알고 저런겁니다 승무원을 살릴 생각보다 한대라도 더 찍어내는게 중요하다는 개념이지요
철강기술, 포 기술,엔진기술 등이 떨어지다보니 인명을 무시하고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거죠. 일본의 제로전투기처럼요.. 지금도 포나 장갑성능이 떨어지는게, 구경은 125mm 이지만 서방의 120에 턱도 없고 장구경 105mm 랑 실제로는 비슷함. 한마디로 개념이 그런게 아니라 기술상의 제약 때문입니다.
@@프로짜치러 아르마타는 지금러시아경제가 개판5분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양산은못하지. 아르마타뿐만이 아니라 su-57도 양산불가능. 돈부족. 그리고 러시아군중에서 퇴화가되다못해 소멸될예정중에 하나가 러시아해군이라는데ㅋㅋㅋ. 심지어 지들이 자랑하는 모스크바함마저 우크라군의 대함미사일 쳐맞고 침몰엔딩~
러시아 전차는 40톤임. 소련 및 러시아 사정상 무거운 전차는 굴리기 어려우니 작고 가벼우면서도 화력 즉 포는 최대로 키움. 그러니 자동장전 장치 써야하고 승무원은 3명만. 대신 인명중시, 인체공학 이런거는 깡그리 무시됨. 포탄과 장약 무더기가 승무원 좌석 바로 아래에 있어서 장갑이 뚫리먼 90퍼 확률로 유폭, 전원사망, 전차는 고철.
상부로 때리는 맨패즈류 무기에 피격되었을 때, 포탑이 튀어오르냐 아니냐, 화염이 많이 발생하냐 아니냐 차이일 뿐, 탱크 안 승무원의 사정은 별 차이 없을 듯요. 다 하늘나라 가는거지요. 설계가 큰 문제가 아니라, 모든 방향에 대한 방공, 방호 시스템을 두를 수 있나가 쟁점일텐데, 천조국도 못하는 일일겁니다.
@@U2HS1D 서방제 전차들이 자동장전 장치를 잘 안쓰는 이유중 하나가 수동장전을 해야 탄약고를 완전히 별개의 격실로 분리할 수 있기 때문임. 탄 꺼낼 때만 강철 슬라이딩 도어를 잠깐 열고 닫음. 그리고 탄약고에 외부로 통하는 블래스트판낼이 또 있어서 유폭해도 압력이 그쪽으로 빠져나감.
@@greatking5008 러시아는 탑어택 미사일 만들지도 못하는데 다 차이없다 타령 ㅋ 무슨 메탈제트에 관통된다고 내부 다 박살나고 다 죽는줄 아나? 전차 내부에서 유폭 없으면 전원사망은 거의 안나옴. 미국, 영국제 전차는 실전에서 최악의 경우에도 1명 사망 또는 부상 정도임을 입증.
러시아인들 여론도 그렇고 들려오는 이야기가 자식이 죽는걸 슬퍼하질 않는 모양이더군요. 우리가 보기에는 턱없이 적은 사망보상금이라도 받으면 인생이 펴서라고.. 우리나라보다도 GDP가 떨어지는 국가긴 하지만 이정도로 자식을 돈벌어오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수준인지는 몰랐는데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의 대략적인 민도를 파악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설계 결함이 아니고 설계 "사상" 결함이라고 보는게 정확하고, 동구권 전차만 저런게 아니고 *차체에 탄약 적재하는 유럽애들 전차는 모조리 다 저러며* 그중 가장 강한 축에 드는 레오파드 2도 *차체 전면부쪽에 예비탄이 있어서 거기 뚫리면 똑같이 포탑사출 당첨(터키군 레오파드 2A4가 시리아에서 이렇게 여럿 날아갔다고 함).* 오로지 버슬에 전탄 몰빵한 미제전차(아까 한국 쓴건 잘못안거였음. 한국 K-1도 레파2처럼 전면에 주포탄약고 있다고 함) 정도만이 블로우오프 패널을 가져 *전면장갑 관통에 의해 패널이 뚫린 경우가 아닌 한* 인명피해 및 포탑사출을 막을수 있음. 그리고 2:17 이건 장전기는 어느정도 방호가 있는데 예비탄이 문제. 특히 T-72를 예로 들자면 얘는 차체 하부에 장전기용 주 탄약고를 두고, 장전지점 외 장전기내 탄약은 전부 장갑을 둘렀는데 반해 포탑 내부 및 차체 곳곳에 *총합 17발에 달하는* 분리장약식 예비탄이 있고 *조종수석은 기관총 탄약고가 있다보니* 뚫릴 때마다 그게 자꾸 터져서 그 불길이 주 탄약고 장전구의 탄약으로 들어가며 집단 유폭하는거...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것 같은데, 숙련된 인력이 적더라도 전쟁수행이 가능하게 설계된 거임. 전차가 3명(조종수 포수 전차장)으로만 작동되게끔 자동장전장치를 도입한거임. 그리고 유폭나는건 차체 전면 탄약고 설계한 서방전차들도 마찮가지인데? 그냥 잘 모르면서 뉴스에서 말하는데로 욕하기만 하는거네
기본적으로 러시아 탱크들은 덩치가 작음. 때문에 어떻게 차량 내부를 배치해도 내부 공간이 빽빽할 수 밖에 없지. 그 대신 그만큼 우수한 기동성으로 적진에 충격을 주고 막 휘젖고 돌아다니는 식으로 전략 전술을 짜야 하는데... 지금 러시아군은 기갑부대 운영 자체도 정상이 아님.
T-64,80시리즈에 탑재되어있는 코르지나 자동장전 장치, T-72,90시리즈의 케로젤 자동장전 장치는 주전장이 평야인 유럽에서 승무원을 줄여서 포탑의 피탄면적을 작게 만들기위한 시스템입니다. 이유는 냉전시절 전차들의 화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더이상은 장갑을 떡칠해도 한번 맞으면 폭★팔 확정 이었기 때문이죠.(지금은 아님) 대책으로 소련은 전차를 소형화 시키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서방은 장갑을 포기하고 기동성에 스탯을 몰빵 했었습니다. (Leopard, AMX-30, 74식등) 설계사상의 차이가 영향을 미치는 것일 뿐, 각자 장단점이 있기에 "설계결함"으로 치부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도 T-64,80이 주력 MBT입니다.... 걍 러시아가 무식하게 전차를 굴리고 있다는 거죠.
@@jiwanshim2006 탑어택 방식은 재블린이 최초인데 이친구를 실전배치한 연도가 1996년이고 전세계 최초로 자동장전이 가능한 전차였던 T-64가 나온 해가 1961년.....게다가 본격전인 시가전의 개념이 정립한 시절은 이라크전쟁후 뒷수습을 하기 시작할때 부터 입니다.
m1 에이브람스 차체 내에 탄약을 저장하는 기존의 전차와 달리 포탑에 탄약을 저장하는 '버슬'(Bustle)의 존재가 상당히 여러모로 혁신적인 개념이었다. 당시 대부분 서방 전차는 조종수 옆에 탄약을 적재하였으며 차체와 포탑의 측면에 탄약을 적재하는 기존 전차의 구조는 관통당했을 때 유폭되는 중요한 원인이었다. M1은 차내에 승무원과 탄약을 같이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M1은 포탑을 뒤로 늘려 탄약고를 만들고 탄약을 배치하였으며, 대신 조종수 옆에 연료 탱크를 위치시켰다. 탄약고는 복합장갑으로 보호되며, 탄약을 빼내지 않을 때는 단단한 격벽인 버슬 도어(Bustle door)가 닫혀 탄약과 승무원을 격리시킨다. 그리고 버슬의 상단은 상대적으로 약한 방호력을 지닌 블로아웃 패널(Blowout panel)로 막혀있다. 만일 탄약고가 피격당하면, 탄약의 폭발 에너지가 블로아웃 패널을 먼저 날려버리기 때문에 에너지가 포탑 상단으로 배출된다. 동시에 화재 진화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탄약고가 터지더라도 승무원은 무사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설계는 이후 개발되는 전차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t72나 80이 포탑 전체에 두르는 식으로 한 걸 감안하면...설계미스가 아닐까 합니다...교리차이가 있긴하지만 전차병 생존성을 전혀 감안하지 않았고 이는 곧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이어지니까요 무엇보다 로시아는 엔진이 약해서 설계부터 서방것보다 방어 효율을 극대화해야했을 겁니다 힘이 딸리니 무게를 줄여야하니까요
옛날 시절 비교삼아서 군기 빠졌다고 우리나라 군대 까는 꼰대들 많은데, 군기는 실전 경험으로 나오는거고, 현대전은 기술 우수함, 정보로 싸우기 때문에 결코 방심할순 없으나 3달전까지 만해도 세계 2위 군대 러시아가 이렇게 까지 창피한 손실 당한거 보면 웃긴게 최소한 우리나라 군대는 이렇게 비참한 패배는 당하진 않을꺼라는 생각 이듬.
T-80BVM, T-72B3, T-90A 는 포탑장갑 얇지가 않은데? 열화우라늄날탄인 M829A2 정도는 되야 겨우뚫는데 포탑에 붙은 반응장갑만 KE 500mm급 방호인데 도대체 뭘 보고 얇다는 소리를 하는지 제블린에 뚜껑 따이고 다니는 이유는 러시아군이 제대로 운용할 능지가 딸리는 상황에 지원받은 제블린이 탑어택에 이중폭파 방식이라 그렇지 소련제 전차가 못만든 게 절대 아님 그리고 피탄면적 줄인다고 포탑이랑 차체 ㅈ만하게 만드는 건 한국의 K1 시리즈도 똑같음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소련의 전차교리는 물량을 바탕으로한 전차전 이었다. 러시아가 그대로 소련때의 교리를 따르고 있기에 전차들 대부분이 서방처럼 정교하기보단 대량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정면장갑을 제외한 측면,후면,포탑상부는 종이장 장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그래서 지금처럼 대전차 미사일에 취약한것이다.
설계결함이라고 볼수만은 없는게, 저 전차가 개발될 당시 피탄면적 최소화를 위해 대책을 강구하다 케로젤을 쑤셔넣게 된 것 뿐임. 당대 기준으로는 설계목표를 달성했지만 전차개발 이후 대전차화기가 너무 발전해서 빛이 바랜거지. 상부타격 대전차미사일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오니 T-14같이 전통적 설계에서 벗어난 물건이 나온거고. 설계국에서 생각없이 설계한건 아니란거지.
@@Moomoong183 생각이 짧았다기 보단 그 당시엔 저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저게 러시아만의 문제인것 마냥 말하는데 사실 m1계열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전차에 있는 문제입니다. 아무리 버슬형이라고 해도 m1계열 만큼 많이 들어가는 전차는 극히 드문데다가 버슬형이라고 해도 버슬에 들어간 포탄말고도 다른 포탄들도 차체 여기저기 보관해 넣거든요.
러시아 탱크의 가장 큰 문제는 탄약 장전 방식 입니다. 자체 내부가 협소 하다 보니 서방 진영 전차처럼 장약, 탄두가 일체형이 아닌 자주포 처럼 장약 탄두 분리형 이며 장약도 유폭 방지형 둔감화약이 아닙니다. 안전한 그 기술을 확보 해야 했었는데 노력하지 않은 결과죠 우리 군에 있는 T80도 처음엔 방어력과 기동성에 놀라 환영했지만 여러 테스트를 거친 결과 극악의 연비와 장전방식의 문제로 2선 장비가 됐습니다. 참고로 전차탄과 둔감화약 제조기술은 독일과 우리나라가 월클 최상위 입니다.
물론 차체탄약고야 서방 전차인 레오파르트나 K1, 심지어 에이브람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에이브람스는 차체탄약고가 6발에 불과하고 방폭장치가 충실해 그거 6발 유폭한다고 포탑사출 대환장쑈가 벌어지지 않는 기술이 있다고는 하지만요. 일단 차체전면은 전차에게서 두 번째, 혹은 첫 번째로 두꺼우며 현대 전차는 차체전면 상부와 하부의 방어력을 가급적 균일하게 맞추는 편이라. 포탑 후방에 버슬을 만들고 탄약을 전부 몰아 적재하지 않으면 결국 탄약 맞으면 유폭되지만 그 유폭을 최소화하는 요소를 두꺼운 장갑과 구획 최소화로 다 갖춘거죠. 전차의 탄약고은 즉응탄 탄약고와 준비탄 탄약고로 나뉘는데, 소련전차는 즉응탄은 선회식 자동장전장치를 포탑 바로 밑, 즉 차체 가장 깊숙한 곳에 두어 유의미한 보호를 했다고 쳐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차체와 포탑 여기저기 걸어놓는 준비탄입니다. 분리장약식이라 탄두따로 장약따로 사방팔방 처박혀서 난리도 아니죠. 그것때문에 어딜 맞아도 탄약에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져서...... 서방식의 피탄 후 생존 중시냐, 아니면 아예 피탄 거부냐인데. K-1은 피탄 거부형 전차 중에서는 가장 큰 55톤 내외의 중량을 가지고 있으니 소련만큼의 막장사태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놈들은 40톤대 전차니... 사이즈를 못 확보하죠.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구소련 T-80 공장이 남아있는데, 반대로 우크라이나 전차가 얻어 터지기 시작하면 우크라이나 전차도 저 꼴 난다 이말입니다...
서방전차들은 포탑 후미에 탄약을 탑재하는 이른바 버슬형 탄약고 방식을 채용해 피격 시 피해가 덜 하지만 러시아제 전차들의 케로젤, 코르지나 방식의 적재방식은 어느 방향에서 피격되도 포탄이 유폭되어 큰 피해를 입으며 포탑이 저렇게 사출되죠. 예로 M1에이브람스의 경우 버슬형 탄약적재식 덕분에 피격 당해도 탄약고만 날리고 승무원은 무사할 수 있는 안정성이 있죠
@@매-q3r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좁은 내부공간에 어거지로 포탄을 집어넣으려고 마련한 방식이기 때문에 장점이 없습니다. 저 방식이 최초로 나온 직후에는 장전속도가 빠르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자동장전방식이 보편화된 현대전차에서는 그조차도 장점으로 부각될 수 없죠. 오히려 수많은 실전으로 결함이 증명된 방식. 그런 결함을 보완하려면 운용교리로 보완해야하는데 지금처럼 전차만 닥돌해서는 뭐...
이제 현대전에서 탑어택 방식 대전차 무기들이 일반화 되었으니 단순히 포탑 피탄면적을 좁히는 건 생존에는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능동 방어 체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지가 생존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네요. 오래전 개발된 전차라 그렇다해도 러시아는 신형 아르마타 조차도 납작포탑. 승무원 공간을 쉘로 둘렀다곤 해도 대량의포탄이 차체에 수납되는 건 비슷하니 그닥 신뢰가 가질 않네요.
K2 도 러시아 전차설계를 많이 도입했죠... 최강의 전차라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방어력도 부족하고 러시아 전차처럼 맞으면 폭발해 버려서 승무원을이 살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서방 전차들이 기술이 없어서 무겁게 만들고 또 자동장전치를 설치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장전장치로 인해서 맞으면 유폭이 일어 날 수 밖에서... 미국 전차는 실전에서 맞아도 유폭이 없어서 승무원은 대부분 살아서 나왔죠...
러시아의 낮은전차의 사상을 상당히 선망해서 설계에 반영된 한국 전차도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좁아서 개량도 힘들고 계속 새로운전차 설계하면 상관없겠지만.. 영국의 챌린저전차는 뭐 방어력과 승무원 생존율은 이라크전에서 실전에서 증명되었고 미국 전차는 상당수 전장에서 제역활을 해냈는데 설계는 오래됬어도 꾸준히 개량한 m1전차는 설계변경이 쉽고 차체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던거임. 그리고 전차차고가 낮은게 피탄면적이 좁아서 유리하다는건 실전에서 데이터로는 아무 근거가 없음. 전차라는 표적은 상당해 대형이고 현대전차의 사격시스템 조준시스템은 전차정도 크기의 표적은 정지상태에서는 명중하는게 매우 쉽기때문임. 차체가 높고 내부공간이 커서 승무원 피로도가 낮고 상대를 감시하기 유리한 전차가 오히려 장점이 많음.
남얘기할 때가 아니다. 우리 탱크라고 대전차화기에 안당할것 같나? 러시아탱크엔 반응장갑이라도 있었지 그조차도 없는 우리탱크가 북한대전차화기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특히 북한의 제2,제3제대가 팔팔하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북진을 해야하는 제7군단 탱크, 장갑차들. 끔찍하지 않나? 지금이라도 대책을 강구해라. 검수완박 가지고 시간낭비할 동안에.
K-2 전차는 복합장갑입니다. 따라서 방호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게다가 최근 전차 상부를 때리는 탑어택 대전차 무기 발달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측면과 상부에 폭발반응장갑, 비활성폭발반응장갑으로 개선 중입니다. 또한 이러한 K-2에 적용되는 기술로 K-1도 업그레이드 추진 중입니다. 한국에서 탑어택 방식으로도 쏠 수 있는 현궁 대전차미사일을 개발했는데 방패격인 전차는 그냥 두겠습니까? 거기다가 갑자기 검수완박 얘기는 왜 나옵니까? 오호라~ 하고 싶은 얘기는 따로 있었구만.
아니 머 옆집불구경 하듯이 기사 쓰는건 좋은데 우리는?? 우리탱크는 무사한가? 우리탱크는 저런일이 발생하지 안나 라는 후속 보도가 없어 .. 머여 이게 . ..그냥 신나서 옆집 불구경하고 있는보도네 그냥... 우리집도 곧 활활 아주 잘탈거 같은 재료를 잔뜩 가지고 있는데 ..
뭔가 표현에 문제가 있다. 서방탱크도 재블린에 맞으면 무력화되는걸 부인하지는 않겠지? 그런의미에서보면 좀 더 망가지느냐, 그렇지않냐 또 병사가 죽느냐 그렇지 않느냐겠죠. 즉 500대가 넘는 탱크가 파괴되었다는것이 대전차무기로 인한거지. 러시아탱크 설계결함 때문은 아니라는거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덜망가진다고 그 탱크를 계속 쓸수있는건아니다. 따라서 더 망가지든 덜 타격을 입든 대전차무기맞은 탱크는 그 기능을 상실한다. 제목을 유난히 심한타격이나 폭발까지 한 부분으로 해야지. 설계결함으로 대전차무기를 맞았는데 500대넘게 망가졌다고 하면 안된다. 전쟁을 우크라이나가 승리할것같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과 같은 격이다
세계대전을 겪은 후 소련국가들의 많은 남성들이 죽었습니다. 현제까지도 구 소련에 속했던 국가들이 남여 성비가 3:7정도이며 여전히 복구가 안되고있죠. 심지어 러시아의 경우 남자평균 수명이 50~60세 정도이며 그로인해 군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합니다. 러시아 T-72, T-80, T-90전차들의 전고가 낮은 이유는 본토에 산악 지형이 적어 은 엄패가 힘들기때문에 전고를 낮춰 색적을 힘들게하며 피격 면적을 줄이려는 목적이었습니다. 또한 남성이 적어 한 전차당 배치할수있는 인력을 줄여야하기에 자동장전기가 필수 혹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 겁니다. 각 전차당 탄약수 1명을 안넣어도 되기 때문이죠. 현제 돌고있는 이야기로는 러시아 전차가 ATGM을 들고있는 보병을 미리 발견하고 대응할수 없던 이유로 한 전차에 2명만 태웠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원래 조종수 포수 전차장 이렇게 3명이 탑승해야하지만 전차장을 제외한 조종수와 포수만 배치하였고 주변 색적을 하는 전차장의 부재로 시야가 제한되었다는것입니다. 조종수와 포수의 시야는 제한적이며 전차장 잠만경은 360도 색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러시아와 탱크와 비슷하게 보기륜이 6개 입니다. 서방 전차들은 보기륜이 7개이고 우리나라의 흑표를 베이스로 만든 터키의 알타이도 보기륜이 7개죠. 물론 자동장전 시스템이 달라서 탄얀고가 뒤쪽에 따로 있지만 기본적인 크기와 중량의 한계는 존재하므로 우리나라도 피탄시 비슷한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흑표의 무게는 보기륜6개에 무게가 약 55~6톤 정도이나 서방의 탱크들은 대부분 65톤~70톤 가까이 됩니다. 즉 그만큼 방어력및 실내 공간이 넉넉해서 탄약고를 분리하고 예비탄약도 많이 적재하지만 흑표는 그렇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물론 이송 때 우리나라의 교량이나 도하시 유리한 점은 있지만 이런 체급의 한계를 벗어 나려면 능동방어 시스템은 필수라 보여 집니다.
@@프로짜치러 러시아에서도 t80이 유지비 많이먹는다고 퇴역하고 있던 상황이라 우리군도 점점 힘들어지는 부품수급으로 인한 유지보수 곤란과 k2 흑표 못지 않은 유지비때문에 그냥 퇴역시키려고 하고 있었음 그래서 일선부대에서는 다 물러나서 kctc같은 훈련부대에서 가상적역할이나 하는중 참고로 kctc에 한국군과 합동훈련하러온 미군들은 겁나 좋아한다네요 진짜 러시아제 전차 상대로 싸우니 실감난다고..
설계결함이 아니라 원래 러시아는 소련시절 부터 경량화 전차를 고수 했습니다 미국같은 서방의 전차가 장갑을 두껍게 하느라 엄청나게 커지고 자동 급탄 시설을 넣을 수 없는데 러시아는 장갑을 포기하고 자동급탄 시스템을 넣고 순발력으로 승부하는 개념이었습니다 물론 제작단가도 저렴해지기에 경제사정이 좋지 못한 이유도 있지요 암튼 몰라서 저런게 아니라 피격시 다 죽을거 알고 저런겁니다 승무원을 살릴 생각보다 한대라도 더 찍어내는게 중요하다는 개념이지요
철강기술, 포 기술,엔진기술 등이 떨어지다보니 인명을 무시하고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거죠. 일본의 제로전투기처럼요..
지금도 포나 장갑성능이 떨어지는게, 구경은 125mm 이지만 서방의 120에 턱도 없고 장구경 105mm 랑 실제로는 비슷함.
한마디로 개념이 그런게 아니라 기술상의 제약 때문입니다.
솔직히 포탑에 버슬 하나 다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Flalac 네
@@Flalac 버슬 하나 달려면 설계부터 갈아엎어야 하는데 쉬워보임?
@@Flalac 그게 쉬웠으면 개나소나 다 달았죠.현대에서 버슬 탄약고 장착한 전차가 과연 없는 전차에 비해서 얼마나 될까요.
세계대전 때부터 이미 러시아제 무기는 인명경시 풍조로 악명 높습니다.
설계 사상에서 병력의 편의와 안전은 굉장히 무시되는 경향이 높았죠.
아르마타는 아니라던데 그건 몇대없을테니
@@프로짜치러 아르마타는 지금러시아경제가 개판5분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양산은못하지. 아르마타뿐만이 아니라 su-57도 양산불가능. 돈부족. 그리고 러시아군중에서 퇴화가되다못해 소멸될예정중에 하나가 러시아해군이라는데ㅋㅋㅋ. 심지어 지들이 자랑하는 모스크바함마저 우크라군의 대함미사일 쳐맞고 침몰엔딩~
@@David_Parker__7 수호이57은 아직 엔진개발도 완성못했다는데 양산은 불가하겠죠
@@프로짜치러 그리고 보병전역시 미군의교리가 입증된교리 라고 볼 정도로 러시아군교리가 ㄹㅇ 개판5분전 이라고봐야지.
러시아는 원래 미개한 나라였음 옛날부터 ㅋㅋ 그러니까 유럽유일 공산국가지 ㅋㅋ
러시아 전차는 40톤임. 소련 및 러시아 사정상 무거운 전차는 굴리기 어려우니 작고 가벼우면서도 화력 즉 포는 최대로 키움.
그러니 자동장전 장치 써야하고 승무원은 3명만.
대신 인명중시, 인체공학 이런거는 깡그리 무시됨.
포탄과 장약 무더기가 승무원 좌석 바로 아래에 있어서 장갑이 뚫리먼 90퍼 확률로 유폭, 전원사망, 전차는 고철.
캬 소련시절부터 이어온, 인명경시 사상..
상부로 때리는 맨패즈류 무기에 피격되었을 때, 포탑이 튀어오르냐 아니냐, 화염이 많이 발생하냐 아니냐 차이일 뿐, 탱크 안 승무원의 사정은 별 차이 없을 듯요. 다 하늘나라 가는거지요. 설계가 큰 문제가 아니라, 모든 방향에 대한 방공, 방호 시스템을 두를 수 있나가 쟁점일텐데, 천조국도 못하는 일일겁니다.
@@U2HS1D 서방제 전차들이 자동장전 장치를 잘 안쓰는 이유중 하나가
수동장전을 해야 탄약고를 완전히 별개의 격실로 분리할 수 있기 때문임.
탄 꺼낼 때만 강철 슬라이딩 도어를 잠깐 열고 닫음.
그리고 탄약고에 외부로 통하는 블래스트판낼이 또 있어서 유폭해도 압력이 그쪽으로 빠져나감.
@@greatking5008 러시아는 탑어택 미사일 만들지도 못하는데 다 차이없다 타령 ㅋ
무슨 메탈제트에 관통된다고 내부 다 박살나고 다 죽는줄 아나?
전차 내부에서 유폭 없으면 전원사망은 거의 안나옴.
미국, 영국제 전차는 실전에서 최악의 경우에도 1명 사망 또는 부상 정도임을 입증.
@@kmch7286 ㅇㅈ 유폭 아니면 솔직히 전차병들 다 죽을 일이 거의 없음
노인은 전쟁을 일으키고 젊은이가 죽는다.
저탱크안에서 고통속에 죽는 젊은이와 자식을 보낸 부모의 피눈물...
다 푸틴 뽑은 유권자들임 자업자득이란거
러시아군인들과 그부모들은 고통받아 마땅하다
러시아인들 여론도 그렇고 들려오는 이야기가 자식이 죽는걸 슬퍼하질 않는 모양이더군요. 우리가 보기에는 턱없이 적은 사망보상금이라도 받으면 인생이 펴서라고.. 우리나라보다도 GDP가 떨어지는 국가긴 하지만 이정도로 자식을 돈벌어오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수준인지는 몰랐는데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의 대략적인 민도를 파악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러시아군 병사 절대 다수가 시골출신, 그것도 중앙아시아쪽 아님 극동 출신임.
그런 개깡촌 시골은 아직도 소련시대를 살고 있으며 - 학교에 푸틴 사진 걸려있음
푸세식 화장실이 보통이고 세탁기도 없는 집이 많음.
이러니 우크라에서 눈이 뒤집혀서 약탈을 하지.
노인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취지로 글쓴건데 슬프네요.
댓글들이...
설계 결함이 아니고 설계 "사상" 결함이라고 보는게 정확하고, 동구권 전차만 저런게 아니고 *차체에 탄약 적재하는 유럽애들 전차는 모조리 다 저러며* 그중 가장 강한 축에 드는 레오파드 2도 *차체 전면부쪽에 예비탄이 있어서 거기 뚫리면 똑같이 포탑사출 당첨(터키군 레오파드 2A4가 시리아에서 이렇게 여럿 날아갔다고 함).* 오로지 버슬에 전탄 몰빵한 미제전차(아까 한국 쓴건 잘못안거였음. 한국 K-1도 레파2처럼 전면에 주포탄약고 있다고 함) 정도만이 블로우오프 패널을 가져 *전면장갑 관통에 의해 패널이 뚫린 경우가 아닌 한* 인명피해 및 포탑사출을 막을수 있음.
그리고 2:17 이건 장전기는 어느정도 방호가 있는데 예비탄이 문제. 특히 T-72를 예로 들자면 얘는 차체 하부에 장전기용 주 탄약고를 두고, 장전지점 외 장전기내 탄약은 전부 장갑을 둘렀는데 반해 포탑 내부 및 차체 곳곳에 *총합 17발에 달하는* 분리장약식 예비탄이 있고 *조종수석은 기관총 탄약고가 있다보니* 뚫릴 때마다 그게 자꾸 터져서 그 불길이 주 탄약고 장전구의 탄약으로 들어가며 집단 유폭하는거...
피탄 거부가 설계 당시에는 꽤 그럴듯한 사상이었음
전차병이 가장 귀중한 자원이란 생각을 안하는탓.
수십억짜리 전차보다 그걸운영하는 능숙한 군인을 더 소중히 해야 장기전에서 유리함을 왜 모를까
씹창난 인권은 로씨아의 전통
일본이 숙련된 비행기 조종사를 이상한 소모전으로 다 써버리던 2차 세계대전 같은 양상이군요 ㅋ
@@smithahn4959 숙련된 에이스 파일럿들을 카미카제 공격으로 소모해버린 일본은 도데체...;;
@@미역맛콜라 일본도 진짜 최후까지 몰린 전쟁 극후반에 햇던거지 전쟁 초기나 중기에는 에이스 파일럿들이 잘 싸웟음 당장 말레이 해전만해도 그 무적이라던 영국해군 최초의 함재기 전술로 털어먹음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것 같은데, 숙련된 인력이 적더라도 전쟁수행이 가능하게 설계된 거임. 전차가 3명(조종수 포수 전차장)으로만 작동되게끔 자동장전장치를 도입한거임. 그리고 유폭나는건 차체 전면 탄약고 설계한 서방전차들도 마찮가지인데? 그냥 잘 모르면서 뉴스에서 말하는데로 욕하기만 하는거네
기본적으로 러시아 탱크들은 덩치가 작음. 때문에 어떻게 차량 내부를 배치해도 내부 공간이 빽빽할 수 밖에 없지.
그 대신 그만큼 우수한 기동성으로 적진에 충격을 주고 막 휘젖고 돌아다니는 식으로 전략 전술을 짜야 하는데... 지금 러시아군은 기갑부대 운영 자체도 정상이 아님.
전차는 교량을 건널일이 많지않은 이상 무조건 방호력에 집중 투자해야하는데 구식러시아전차는 빠르기만 하고 방호력0 능동방호도 안되고 저러니 대전차미사일에 녹아내리지 70톤은 나가야 전차지
휘젓고
그렇게 쓰셔도 연합 못 알아들음 여기가 스윗 성지라 T80 웃고 넘어감
보급이 안된다고ㅋㅋ 호이 노스백업뎃 처음접하는 는뉴비같음
와 그럼 돌격전술 특화 전차라는거네요?
2차대전 이후로 러시아는 전차교리 연구안하나?
인명경시
이기기만 하면 된다
어차피 죽는 것은 권력층과 그 주변인은 아니기에
미군이 대단한 이유는 국제경찰을 자처하며 무수한 실전경험을 쌓는거죠. 이번 차세대 소총사업에서 5.56미리탄을 버리고 6.8 미리탄채택하며 시그사우어사를 택한것도 아프칸에서 방탄복으로 무장한 적을 체험하고 신형방탄복마져 뚫는 탄과 개인화기를 개발한거니까요
55.6미리 소총탄? 신박한데 ㅋㅋ
@@___whoops 수준이 왜그리 낮냐
@@___whoops 팻핑거입니다 이해해주셈
약실 압력이 포수준이던데 보병이 감당할 수 있으려나
@@아리아-j4u 웃겨서 그런거고 악플도 아닌데 수준 지적질 ㅋ 니 수준 ㅋ
T-64,80시리즈에 탑재되어있는 코르지나 자동장전 장치, T-72,90시리즈의 케로젤 자동장전 장치는 주전장이 평야인 유럽에서 승무원을 줄여서 포탑의 피탄면적을 작게 만들기위한 시스템입니다.
이유는 냉전시절 전차들의 화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더이상은 장갑을 떡칠해도 한번 맞으면 폭★팔 확정 이었기 때문이죠.(지금은 아님) 대책으로 소련은 전차를 소형화 시키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서방은 장갑을 포기하고 기동성에 스탯을 몰빵 했었습니다. (Leopard, AMX-30, 74식등)
설계사상의 차이가 영향을 미치는 것일 뿐, 각자 장단점이 있기에 "설계결함"으로 치부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도 T-64,80이 주력 MBT입니다.... 걍 러시아가 무식하게 전차를 굴리고 있다는 거죠.
그당시에는 평원에서 전차전만 생각하고 납작하게만 만들면 안맞을거다 생각했보네요
시가전이나 게릴라전에서의 탑어택방식 대전차 미사일은 생각못하고 설계한거 같네요.
@@jiwanshim2006 애초에 70,80년대에 설계된 전차들이니...
러시아가 ㅂㅅ도 아니고 다 따져보고 저렇게 만든거지..
@@jiwanshim2006
탑어택 방식은 재블린이 최초인데 이친구를 실전배치한 연도가 1996년이고 전세계 최초로 자동장전이 가능한 전차였던 T-64가 나온 해가 1961년.....게다가 본격전인 시가전의 개념이 정립한 시절은 이라크전쟁후 뒷수습을 하기 시작할때 부터 입니다.
m1 에이브람스 차체 내에 탄약을 저장하는 기존의 전차와 달리 포탑에 탄약을 저장하는 '버슬'(Bustle)의 존재가 상당히 여러모로 혁신적인 개념이었다. 당시 대부분 서방 전차는 조종수 옆에 탄약을 적재하였으며 차체와 포탑의 측면에 탄약을 적재하는 기존 전차의 구조는 관통당했을 때 유폭되는 중요한 원인이었다. M1은 차내에 승무원과 탄약을 같이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M1은 포탑을 뒤로 늘려 탄약고를 만들고 탄약을 배치하였으며, 대신 조종수 옆에 연료 탱크를 위치시켰다. 탄약고는 복합장갑으로 보호되며, 탄약을 빼내지 않을 때는 단단한 격벽인 버슬 도어(Bustle door)가 닫혀 탄약과 승무원을 격리시킨다. 그리고 버슬의 상단은 상대적으로 약한 방호력을 지닌 블로아웃 패널(Blowout panel)로 막혀있다. 만일 탄약고가 피격당하면, 탄약의 폭발 에너지가 블로아웃 패널을 먼저 날려버리기 때문에 에너지가 포탑 상단으로 배출된다. 동시에 화재 진화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탄약고가 터지더라도 승무원은 무사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설계는 이후 개발되는 전차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t72나 80이 포탑 전체에 두르는 식으로 한 걸 감안하면...설계미스가 아닐까 합니다...교리차이가 있긴하지만 전차병 생존성을 전혀 감안하지 않았고 이는 곧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이어지니까요
무엇보다 로시아는 엔진이 약해서 설계부터 서방것보다 방어 효율을 극대화해야했을 겁니다
힘이 딸리니 무게를 줄여야하니까요
러시아전차 피격시 포탑사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아주 전통적인 현상임.
괜히 서방전차가 포탑이 크고, 버슬을 두는 이유가 다 있음.
그리고, 원래... 제병합동 하는 서방은... 보병이 대전차 쏘면 죽은 목숨이 되는데,
러시아 기갑운용이 개판임.
그럼에도 서방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를 개 쳐바르고 있다.
대전차 미사일때문에 전차무용론 나온지 오래임..서방탱크는 대전차미사일 맞아도 멀쩡한줄 아세요? 보병이 숨어서 미사일쏘면 탱크는 맛집된게 현대전입니다.
@@무야호오오-q9m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무야호오오-q9m ^64^ ^키이우 포켓^ ^마리우폴 2달^
@@무야호오오-q9m 체급생각하면 당연히 처 발라야되는건데 손실율은 생각 안하나 ㅋㅋ
전차설계 문제, 대전차 화기에서 보호해줄 보병과의 협동이 전무함, 파괴되는 영상만 수십개일 정도로 드론이 대놓고 찍고 있음
똑같은 계열의 전차 쓰는 우크라이나는 기갑전력 보존 잘만 하는 중임
이쯤되면 사실상 러시아 문제
몇대가 파괴되든 몇명이 전사하든...구소련 우라돌격식으로 무식한 물량공세...
우크 보존 잘 안된다는데 여러나라에 전차달라는 상황인데 매번 러시아 피격되는것만 보여줘서 그런듯
@@jiwanshim2006 구소련식 우라돌격이 가능했으면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나토가 와도 미국 상륙전에 유럽은 정복당했어요,,
@@user-vampir1226 정복못함 당장 2차 대전때 소련도 미국 랜드리스로 독일 하나 겨우겨우 턴거임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육군 수색대,특공연대 교육,배치하는 이유
먼저 투입해서 진로개척,후방 적을 차단한 퇴로확보
러시아는 둘다 안됨ㅋㅋㅋ
탱크만 들이부으니 다 깨지지ㅋㅋ
옛날 시절 비교삼아서 군기 빠졌다고 우리나라 군대 까는 꼰대들 많은데, 군기는 실전 경험으로 나오는거고, 현대전은 기술 우수함, 정보로 싸우기 때문에 결코 방심할순 없으나 3달전까지 만해도 세계 2위 군대 러시아가 이렇게 까지 창피한 손실 당한거 보면 웃긴게 최소한 우리나라 군대는 이렇게 비참한 패배는 당하진 않을꺼라는 생각 이듬.
@@smallnosehose7864 군기타령하는 애들 뚝배기마려움 그렇게 군기 짱짱하신분들이 강릉무장공비때 개뻘짓을 그렇게해댐? 애들 괴롭히고 때리는걸 군기라고 포장하지마라 그러다 전쟁나면 니들 뒤통수가 후임들한테 먼저뚫려
우리나라가 인구대비로 보면 러시아보다 기갑 편향 더 심합니다. 그리고 러시아도 특수부대랑 다 투입햇음 털려서 문제지
ㅇㄱㄹㅇ
러시아제 전차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우리나라 주력전차인 k1 k1a1 k1e1 k1a2모두 승무원 탑승공간에 탄약을 보관하고있습니다. 대량의 탄약 보관하는곳 역시 조종수 바로옆이고, 별도로 승무원을 보호할장치도 없습니다.
그리고 구동방식도 유압식을 사용하여서 위험하고요..
러시아 전차는 탄약에 외피가 얇은 종이 같은거라 불타기 쉬운 상태고, 한국전차 포탄은 탄피가 금속으로 탄약을 담고있어서, 유폭에서 좀더 안전한 편이겠죠. 물론 오래 내부에서 불탄다면 탄피도 열받아서 내부에서 발사돼겠지만요.
@@노일영-h1v 러시아제보다는 낫다고하지만.. 유압라인에 화재가나서 탄약으로 옮겨붙을수있어서요.. 자동소화장치가 있기도하지만요..
@@오늘의주당 8사단 전차병출신입니다.. 이스라엘 메르카바전차가 유압식에서 전동식모터로 변경했던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호스가 터져서 유압유가 스프레이처럼 분사되면 바로 불붙습니다.. 심지여 밀가루나 먼지도 불붙고 터지고요..
냉전시절 피탄면적 줄이려고 소형화한 포탑 설계라 장갑도 얇고 복합장갑 품질도 조악하고. 나토 상대로 수량 늘리는 목적으로 마구 찍어낸게 지금 t계열이라 명중률 방호 모두 조악한 수준 . 아르마타 이하 t 계열은 현시점에서 그냥 불타는 관.
군수물자 corruption으로 질적 싸구려쓰고 돈 뺑땅했을수도 그냥 숫자만 맞추고 그냥 패스시켰을거..
아르마타도 개발비횡령땜에 공장도 못지음
포탑이 날아가면 공기순환도 잘 되고 쉬원하긴하겠다🤣
소련 전차 장갑이 절대얇은게 아닌데 오히려 날탄방어력은 그당시 서방전차보다 뛰어났음
T-80BVM, T-72B3, T-90A 는 포탑장갑 얇지가 않은데?
열화우라늄날탄인 M829A2 정도는 되야 겨우뚫는데 포탑에 붙은 반응장갑만 KE 500mm급 방호인데 도대체 뭘 보고 얇다는 소리를 하는지
제블린에 뚜껑 따이고 다니는 이유는 러시아군이 제대로 운용할 능지가 딸리는 상황에 지원받은 제블린이 탑어택에 이중폭파 방식이라 그렇지 소련제 전차가 못만든 게 절대 아님 그리고 피탄면적 줄인다고 포탑이랑 차체 ㅈ만하게 만드는 건 한국의 K1 시리즈도 똑같음
애초에 러시아 전차들은 체급이 작아서 포탄을 따로 넣을 공간을 만들 여유공간 자체가 없을 분더러 러시아제 탱크들이 사용하는 케로젤 장전장치 특성상 포탑이 관통당할 경우 유폭이 발생할 확률이 엄청나게 높음.
인민은 밭에서 수확하면되는데 안전을 신경쓸 이유가 있을까? 그들스스로도 러시아를 자랑스러워하니 자랑스럽게 폭사하자
1:21 월탱에서만 보던 그 유폭...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소련의 전차교리는
물량을 바탕으로한 전차전 이었다.
러시아가 그대로 소련때의 교리를 따르고
있기에 전차들 대부분이 서방처럼 정교하기보단 대량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정면장갑을 제외한 측면,후면,포탑상부는 종이장 장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그래서 지금처럼 대전차 미사일에 취약한것이다.
SLava Ukraini 🇺🇦 from the Philippines 🇵🇭!
이미 이런 현상은 30년전 걸프전에서 이라크전차들이 다 보여준 거 아니었남? 그때도 미제 M1에게 명중만 되면 전차포탑이 뚜껑따이듯 떨려나갔었다. 머 새삼스레 새로운거마냥 ...
근데 그당시 소련이t72다운그레이드를 못쓸정도로 해서준탓도있음 이라크전차병 숙련도도 매우낮았고 원본t72였다면 m1이 정면에서 격파는불가했지만 t72는가능했음
@@slavaurkrina 소련제 전차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네요. T72를 에이브럼스가 격파못했을까요? ㅌㅋㅋㅋ그당시에도 서방의 전차는 소련제를 15년이상 앞서가고 있었습니다요. 뭘 너무 모르시네....티72가 무신 떡장갑이라고 에이브럼스 탱크가 그걸 파괼 못합니까? 소련제 전차들은 전통적으로 포탑장갑이 빈약할수밖에 없어요
문제는 이제 부품 부족으로 저런 전차 생산마저 여의치 않다는 것 ㅋㅋ
설계결함이라고 볼수만은 없는게, 저 전차가 개발될 당시 피탄면적 최소화를 위해 대책을 강구하다 케로젤을 쑤셔넣게 된 것 뿐임. 당대 기준으로는 설계목표를 달성했지만 전차개발 이후 대전차화기가 너무 발전해서 빛이 바랜거지. 상부타격 대전차미사일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오니 T-14같이 전통적 설계에서 벗어난 물건이 나온거고. 설계국에서 생각없이 설계한건 아니란거지.
인정 생각이 없다기보단 생각이 짧았음 ㅋㅋㅋ
@@Moomoong183 생각이 짧았다기 보단 그 당시엔 저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저게 러시아만의 문제인것 마냥 말하는데 사실 m1계열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전차에 있는 문제입니다. 아무리 버슬형이라고 해도 m1계열 만큼 많이 들어가는 전차는 극히 드문데다가 버슬형이라고 해도 버슬에 들어간 포탄말고도 다른 포탄들도 차체 여기저기 보관해 넣거든요.
@@user-tt28182 레오파르트는요? 챌린저는요? 르끌레는요? 흑표는요? 오 이상하다~ 그당시 최선이었는데 왜 다른 전차는 케로젤을 채택 안했을까? 소련이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당연 소련만 생각한건 아닐텐데.
@@user-tt28182 소련도 자기들만의 논리와 명분은 있었겠지 그니깐 케로젤이랑 코르지나를 고수했겠지 그러다 한계를 보이니 결국 아르마타에선 또 변형했잖슴.
@@Moomoong183 개발 년도가 몇년인데 흑표랑 비교하냐
포탑 날아갈 정도로 유폭되면 안에 사람은 어찌될까 ㅜㅜ 끔찍하구만
말그대로 산산조각
처참하고 불상하다
러시아 탱크의 가장 큰 문제는 탄약 장전 방식 입니다.
자체 내부가 협소 하다 보니 서방 진영 전차처럼 장약, 탄두가 일체형이 아닌 자주포 처럼 장약 탄두 분리형 이며 장약도 유폭 방지형 둔감화약이 아닙니다.
안전한 그 기술을 확보 해야 했었는데 노력하지 않은 결과죠 우리 군에 있는 T80도 처음엔 방어력과 기동성에 놀라 환영했지만 여러 테스트를 거친 결과 극악의 연비와 장전방식의 문제로 2선 장비가 됐습니다. 참고로 전차탄과 둔감화약 제조기술은 독일과 우리나라가 월클 최상위 입니다.
예전 수나라가 고구려에 100만 대군씩 끌어다가 30년만에 멸망했지.. 러시아도 그 전철을 밟기를 원한다.
이미 케로젤이나 코르지나가 가지는 문제점들이 걸프전,체첸전쟁 등에서 많이 알려진 상태였습니다 걸프전때 격파된 T72들보면 거의 전부 포탑이 날아간 상태로 격파되서 포탑사출전차라고 불렸습니다.
공식문서에 포탑사출전차라 적혀있다고? 어디에?
@@sooo923 별명이죠 무슨 공식문서에 적혀있겠습니까
@@sooo923 뭘 보고 혼자 급발진하노
@@sooo923 혹시 학교 다닐 때 독해력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 많이 듣지 않으셨나요?
@@sooo923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T80 전차가 있는데 유폭당하면 저렇게 뚜껑 따지는걸까요 ....
군인의 목숨값을 하찮게 여기는 마더 러시아 답네요 푸틴 화이팅
ㅋㅋㅋㅋ 근데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니냐
@@잡았다요놈-y9w ????
@@101보병-d7v 물음표 찍지말고 ㅇㅈ할건 ㅇㅈ하자
몰라서 그렇지 중국전차 열대정도면 한국전차 천대정도 격파할수 있음 ㅋㅋㅋ
@@춘원이광수-y9s 중국 전차 제대로 굴러가는거나 있냐.. 중국은 그냥 인해전술 저글링 러쉬 말고 장점이 뭐냐..
케로젤자동장전 방식이 뭐 그렇지 뭐ㅋㅋㅋ
워썬더하는 가붕이들은 이미 알고있는 사실 러시아도 뚫리면 끝나는걸 아니까 애초에 안뚫리게 반응장갑 덕지덕지 도배한건데 그 반응장갑도 시대에 도태됨
그 반응장갑 마저도 작동을 안한다던데
미안합니다만 우리 K2 전차도 같은 설계입니다.
결함이라기 보단 애초에 러시아 무기설계 방식이 인명경시가 심해서 몰랐다기본단 알고도 그렇게 설계한게 더 맞는것 같네요.
한마디로 멍청햇다는거네ㅋㅋ
@@user-jg2kd4xp8x 그건 2차대전 시절 이야기고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K2 흑표도 t80 베낀걸로 아는데,,자동장전도,,괜찮은가,,
고민 없이 반쪽짜리 외신 퍼다 날라서 한 클립 떼우려 했더니 댓글로 참교육 당하는 상황.
능동방어장치 없이 탑어택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전차가 얼마나 되고, 유폭에서 자유로운 전차가 몇이나 될지.
근데 우리나라 언론들이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전차을 많이 격파 한것만 뉴스 내고 있지 우크라이나 군 전차도 엄청 깨짐 러시아가 대전차 미사일이 없어서 안쏘냐? 재들도 미사일 있음ㅋㅋㅋ
미군의 M1 에이브람스는 미사일에 로켓에 전차포로 수차례 피격된 이후에도 반격 및 생환에 성공한 사례가 꽤 있습니다. 떨어지는 품질의 전차를 양으로 떼우겠다는 꼼수가, 돈이 없으니 양도 못채우게 되면서 더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차체탄약고야 서방 전차인 레오파르트나 K1, 심지어 에이브람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에이브람스는 차체탄약고가 6발에 불과하고 방폭장치가 충실해 그거 6발 유폭한다고 포탑사출 대환장쑈가 벌어지지 않는 기술이 있다고는 하지만요.
일단 차체전면은 전차에게서 두 번째, 혹은 첫 번째로 두꺼우며 현대 전차는 차체전면 상부와 하부의 방어력을 가급적 균일하게 맞추는 편이라. 포탑 후방에 버슬을 만들고 탄약을 전부 몰아 적재하지 않으면 결국 탄약 맞으면 유폭되지만 그 유폭을 최소화하는 요소를 두꺼운 장갑과 구획 최소화로 다 갖춘거죠.
전차의 탄약고은 즉응탄 탄약고와 준비탄 탄약고로 나뉘는데, 소련전차는 즉응탄은 선회식 자동장전장치를 포탑 바로 밑, 즉 차체 가장 깊숙한 곳에 두어 유의미한 보호를 했다고 쳐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차체와 포탑 여기저기 걸어놓는 준비탄입니다.
분리장약식이라 탄두따로 장약따로 사방팔방 처박혀서 난리도 아니죠.
그것때문에 어딜 맞아도 탄약에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져서......
서방식의 피탄 후 생존 중시냐, 아니면 아예 피탄 거부냐인데. K-1은 피탄 거부형 전차 중에서는 가장 큰 55톤 내외의 중량을 가지고 있으니 소련만큼의 막장사태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놈들은 40톤대 전차니... 사이즈를 못 확보하죠.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구소련 T-80 공장이 남아있는데, 반대로 우크라이나 전차가 얻어 터지기 시작하면 우크라이나 전차도 저 꼴 난다 이말입니다...
잘됐다.
러시아는 이것보다도 더 박살이
나야한다.
죄없지만 힘없고 무지한 병사들만이
전쟁광의 허망한 싸움 놀음에 생명까지
잃어 가는것이 안타깝다.
왜 우크라에 좋은면만 보여주는지 이해가 안되네 지금 우크라는 러시아보다 상황이 더 나쁜데
이로써 확실해진점ㅋㅋ 세계 군사력순위는 엄청난 격동 이라는것. 아 물론 천조국 성님 제외
허점 부분 오타 고쳐주세요
설계 결함이라기 보다는 설계 사상이 다른 것임, 미국은 맞아도 사람이 안 다쳤으면이 기본 사상이라면 러시아는 어차피 맞으면 전차역할 끝이니 안 맞을 때까지만 쓰면 됨(2차대전 소련군 사상)이라는 것
설계 사상으로 인해 결함이 되는게 아닌가 라는 제 생각입니다.
@@Destlny AH
러시아 전차 뿐만 아니라 K-1 전차 계열도 사이즈 줄이느라 탄약배치가 중구난방으로 승무원이랑 분리가 안됨 이쪽도 피격시 상당히 위험하고 하루빨리 K-2로 바꿔야하는데
속수무책. 러시아의 현주소.
아. 저 포탑안의 병사들은 어떻게 돼나? 젊은 청춘들이 애꿎게 죽어가는구나. ㅠ
원래 러시아 무기는 조종사와 기체가 일체형입니다. 미그기는 날아다니는 미사일에 사람을 붙여 놓은 거예요. 전차도 마찬가지랍니다.
미그기는 문제 없지 않음?
@@한민석-i4h 미그는 소련에서 내려온거니깐 우크라이나도 사용하지요
말 왤캐 웃기냐 ㅋㅋㅋㅋ
@@siyoweanzu1607 냉전때 미그25는 최고속 한번내고 복귀하면 엔진 다 타버려서 갈아줬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나이졌다고는 하는데 탱크만 하더라도 냉전때랑 다른거 없는거보면 항공도 별반 다를바 없을것 같음.
K1도 마찬가지임 수직가대에 보관되어있는게 더 위험할듯
러시아 사람들은 사람의 생명에는 관심이 없으니 죽던말든 저런 설계에 ㅠㅠㅠㅠ
K1 전차도 똑같이 탄이 승무원 옆에 있는데 뭔 ㅋㅋㅋㅋ
러시아탱크가 이정도면 짝퉁 중국탱크는 얼마나 결함이 많을까 궁금하다 아니
중국산 무기들은 얼마나 결함이 많을까 ...
러시아도 방산비리가 심했던걸로 아는데
방산.국방비리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
다행이 울나라는 지금은 국방.방산비리 없는걸로 아는데
그전엔 울나라도 심했음...적군보다 더 무서운게 내부적이다
서방전차들은 포탑 후미에 탄약을 탑재하는 이른바 버슬형 탄약고 방식을 채용해 피격 시 피해가 덜 하지만 러시아제 전차들의 케로젤, 코르지나 방식의 적재방식은 어느 방향에서 피격되도 포탄이 유폭되어 큰 피해를 입으며 포탑이 저렇게 사출되죠. 예로 M1에이브람스의 경우 버슬형 탄약적재식 덕분에 피격 당해도 탄약고만 날리고 승무원은 무사할 수 있는 안정성이 있죠
@@매-q3r 장점이랄게 거의 없음
@@매-q3r 싸게 대량생산가능....대심 미국산은 비싸고 기름먹는 하마임...
@@매-q3r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좁은 내부공간에 어거지로 포탄을 집어넣으려고 마련한 방식이기 때문에 장점이 없습니다. 저 방식이 최초로 나온 직후에는 장전속도가 빠르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자동장전방식이 보편화된 현대전차에서는 그조차도 장점으로 부각될 수 없죠.
오히려 수많은 실전으로 결함이 증명된 방식.
그런 결함을 보완하려면 운용교리로 보완해야하는데 지금처럼 전차만 닥돌해서는 뭐...
@@Urideca-Channel 케로젤은 오히려 서방제보다 유폭위험이 낮음. 다만,,전차 구석구석에 탄을 쳐박아두니 전차 전체가 탄약고화되서
기현이형 ㅎㅇ
포탑이 맥주병뚜껑 따듯이 터져나오네.
러시아 모든 무기에서 저런 오류가 있디면 전쟁은 지는 게임이지.
이제 현대전에서 탑어택 방식 대전차 무기들이 일반화 되었으니 단순히 포탑 피탄면적을 좁히는 건 생존에는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능동 방어 체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지가 생존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네요.
오래전 개발된 전차라 그렇다해도 러시아는 신형 아르마타 조차도 납작포탑. 승무원 공간을 쉘로 둘렀다곤 해도 대량의포탄이 차체에 수납되는 건 비슷하니 그닥 신뢰가 가질 않네요.
동네고물상으로 가야하는데 방향을 잘못잡아서 국경넘었다고 봐야하나ㅋ
K2 도 러시아 전차설계를 많이 도입했죠... 최강의 전차라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방어력도 부족하고 러시아 전차처럼 맞으면 폭발해 버려서 승무원을이 살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서방 전차들이 기술이 없어서 무겁게 만들고 또 자동장전치를 설치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장전장치로 인해서 맞으면 유폭이 일어 날 수 밖에서...
미국 전차는 실전에서 맞아도 유폭이 없어서 승무원은 대부분 살아서 나왔죠...
확실한건가요? 자료는요?
K2전차 제가 알기론 무게도 56톤이던데 러이아전차는 46.5톤이지않나요?
미국 서방은 70톤대 이긴하죠
K2 중량이 방어 두께를 정하는건 아니지만 무게가 56톤 이면 방어 두께가 러시아보단 좋을꺼 같은데요?
어디 자료를 보신건가요?
전차병들만 1000명 이상 죽었다는 거네. 대단한 러시아놈들이다.
러시아의 낮은전차의 사상을 상당히 선망해서 설계에 반영된 한국 전차도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좁아서 개량도 힘들고 계속 새로운전차 설계하면 상관없겠지만.. 영국의 챌린저전차는 뭐 방어력과 승무원 생존율은 이라크전에서 실전에서 증명되었고 미국 전차는 상당수 전장에서 제역활을 해냈는데 설계는 오래됬어도 꾸준히 개량한 m1전차는 설계변경이 쉽고 차체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던거임. 그리고 전차차고가 낮은게 피탄면적이 좁아서 유리하다는건 실전에서 데이터로는 아무 근거가 없음. 전차라는 표적은 상당해 대형이고 현대전차의 사격시스템 조준시스템은 전차정도 크기의 표적은 정지상태에서는 명중하는게 매우 쉽기때문임. 차체가 높고 내부공간이 커서 승무원 피로도가 낮고 상대를 감시하기 유리한 전차가 오히려 장점이 많음.
@워윅펜타킬영상 잼민아...
와~돈이 얼마야?
우리나라에 들어온 T80을 미군도 참관하여 장단점 이미 다알고 있었고 우리가 운영하면서 추가 장단점 20년전부터 다파악하고 있다는것…
이제는 확실히 무기 시장에서 러시아서 빠져나갔습니다.
이제 어느나라가 러시아 무기를 돈주고 사려고 할까요?
기술을 준다면 모르지만
대통령 이하 권력층은 절대로 죽지 않기 때문에 군인이나 일반 국민들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다
설계 결함이라기 보다 작은 자체에 자동장전장치를 달다 보니 케로젤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렇죠... 케로젤 자체에 신뢰성은 좋은데 장약이 유폭을 일으키는게 문제죠...
설계결함은 아니고, 전투상황에서 피격률을 낮추기 위한 방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대신 위험은 높아지지만요.
피격률 낮춘대신 한번 맞으면 한방에 감 ㅋㅋㅋㅋㅋㅋ
무기야 다시만들면 그만이디만 저 수많은 젊은목숨은 어쩔거냐. 러시아인들이여 푸틴에게 충성하지말고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라
마린.골리앗.벌쳐 아무것도 없이 탱크만 밀어넣으니 저런거 아니야?
이게 마따
GDP는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아직도 저정도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으니..
1.2차세계대전시 거함거포가 무용지물이 됐듯이 전쟁의 양상이 바뀌어 가는군요
우리도 이번전쟁을 철저히 분석해서 대비했으면 합니다
소련과 러시아 특유의 인명경시사상...
남얘기할 때가 아니다. 우리 탱크라고 대전차화기에 안당할것 같나? 러시아탱크엔 반응장갑이라도 있었지 그조차도 없는 우리탱크가 북한대전차화기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특히 북한의 제2,제3제대가 팔팔하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북진을 해야하는 제7군단 탱크, 장갑차들. 끔찍하지 않나? 지금이라도 대책을 강구해라. 검수완박 가지고 시간낭비할 동안에.
K-2 전차는 복합장갑입니다. 따라서 방호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게다가 최근 전차 상부를 때리는 탑어택 대전차 무기 발달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측면과 상부에 폭발반응장갑, 비활성폭발반응장갑으로 개선 중입니다.
또한 이러한 K-2에 적용되는 기술로 K-1도 업그레이드 추진 중입니다.
한국에서 탑어택 방식으로도 쏠 수 있는 현궁 대전차미사일을 개발했는데 방패격인 전차는 그냥 두겠습니까?
거기다가 갑자기 검수완박 얘기는 왜 나옵니까?
오호라~ 하고 싶은 얘기는 따로 있었구만.
@@MomitoSeo 러시아의 T80 T90은 복합장갑 아니었습니까? 이라크전 아프간전에서 미국의 M1전차조차도 RPG는 물론이고 급조폭팔물에도 당했습니다. 게다가 K2전차는 최신형이니 그렇다쳐도 수량이 몇대나 됩니까? 북은 분대단위도 2정의 RPG가 편성되어 있다는데 대대 연대 여단에는 대전차화력이 어떻겠습니까? 자신할 일 아닙니다.
아니 머 옆집불구경 하듯이 기사 쓰는건 좋은데 우리는?? 우리탱크는 무사한가? 우리탱크는 저런일이 발생하지 안나 라는 후속 보도가 없어 ..
머여 이게 . ..그냥 신나서 옆집 불구경하고 있는보도네 그냥... 우리집도 곧 활활 아주 잘탈거 같은 재료를 잔뜩 가지고 있는데 ..
전형적인 억까뉴스..
전차에 결함없어도 탑어택방식 대전차미사일엔
도리가 없어용 기자님아ㅉㅉ
하긴 떨어지는 속도가 아음속이니 ㅋㅋㅋㅋㅋ
돈과 전쟁은 하나~ 선택과집중
어느 군사전문가가 설계결함이라고 이야기했는지? 궁금하네 소련제 해당 전차들은 설계당시에 탑어택이라는 개념이 없었을뿐더러 소련의 전차병은 단지 소모품에 불과했기에 승무원 생존성은 애초에 개나준 설계였기때문 여기서 또 알 수있는사실 여전히 돌격밖에모름
그게 바로 보편적 현대 전차 대비 설계 결함;;;
k2전차도 러시아탱크를 기본으로 설계한건데 ㄷㄷ 우리껀 이상없나??
러시아 기술을 참고한건 방사능 방호뿐이지 자동장전장치는 프랑스 르클레르, 주포는 레오파르트 2 등, 서방형 전차입니다.
k2 전차는 서방제 전차랑 비슷하게 설계되어있어 피격당해도 영상처럼 터져나갈 확률은 적습니다.
웃죠 .. ?
재블린,스파이크,현궁 + 무인기 대전차 공격...
모두를 대응 가능한 기갑 부대는 ...
그나마 이스라엘만이 하한치로 실전 배치 중 !
위에분이 말한건 전술능력 포합입니다.
근데 꼭러시아탱크아니여도 서방제탱크도 대전차미사일맞으면 격파되는것 똑같음
그냥 공산권국가식 뻥스펙ㅋㅋㅋ
전차조종수로써 전차 폭파되는 장면 보면 끔찍합니다
안에있는 군인들 생각에...으~~
포쐈는데 화염때문에 발각됨->설계결함
이런 소리랑 다를게뭐임ㅋㅋㅋㅋ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너무 자신있게 말하시는게 아닌가요?
이게 마따
피격시 1초이내 탈출못하면 죽음이라.....
'미군이 운용하는' 에이브람스가 세계 최강 탱크인 이유
2:55 으으으!!!!! 😬
보기만 해도 기피하게 되는구만.
이기라고 보내는 게 아니라
죽으라고 보내는 꼴이니
내가 러시아 전차병이라면 벌써 탈영했다.
대전차 미사일이 충분하게 갖추어진 군을 보유한 나라에게는 상대국가의 기갑전력이 맛 좋은 밥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군요.....기갑전력의 압도적 무력은 이제 옛날의 영광일뿐.....앞으로의 전쟁에 있어서 기갑전력은 제한된 역할에 그칠 것 같군요.....
500대가털려도 철수않하고 망하지않는 러시아가 대단한거지
저건 한국 육군 K1과 K1A1도 마찬가지예요...K2는 미군M1A2처럼 탄약이랑 승무원실이 분리되 있어서 유폭 위험이 덜하긴 하지만 완벽하진 안습니다.
결함보단 운영방식에 따라 다른거고 그만큼 리스크가 크게 가져간다 라는건데 이걸 결함이라고 기사를 쓰네
저건 결함이라고 볼수있는게 아니라 설계 시작부터 고의적으로 만들어놓은거임 빠른장전+작은 피탄면적+ㅂㅅ같은 인명경시사상의 혼종이라고 볼수있음
러시아는 무기수출국인데 이제 무기 팔아먹기도 힘들게 생겼다. 전후 경제가 매우 힘들듯 하다.
고스란히 러시아 국민들이 견뎌내야 할 무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서방에서 러시아 무기하면 뻥스펙으로 유명햇음
뭔가 표현에 문제가 있다. 서방탱크도 재블린에 맞으면 무력화되는걸 부인하지는 않겠지? 그런의미에서보면 좀 더 망가지느냐, 그렇지않냐 또 병사가 죽느냐 그렇지 않느냐겠죠. 즉 500대가 넘는 탱크가 파괴되었다는것이 대전차무기로 인한거지. 러시아탱크 설계결함 때문은 아니라는거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덜망가진다고 그 탱크를 계속 쓸수있는건아니다. 따라서 더 망가지든 덜 타격을 입든 대전차무기맞은 탱크는 그 기능을 상실한다. 제목을 유난히 심한타격이나 폭발까지 한 부분으로 해야지. 설계결함으로 대전차무기를 맞았는데 500대넘게 망가졌다고 하면 안된다. 전쟁을 우크라이나가 승리할것같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과 같은 격이다
가서 T계열 전차들 설계도 한번 보고오면 생각이 달라질 껄.
포탄으로 원형 도배를 해놈.
전차 어디를 맞이도 유폭 하게 되어 있음.
대전차 미슬이 공격력이 강한 건 사실이지만 모든 전차를 저렇게 뚜껑 떠 버리는 화력은 아님.
세계대전을 겪은 후 소련국가들의 많은 남성들이 죽었습니다. 현제까지도 구 소련에 속했던 국가들이 남여 성비가 3:7정도이며 여전히 복구가 안되고있죠. 심지어 러시아의 경우 남자평균 수명이 50~60세 정도이며 그로인해 군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합니다. 러시아 T-72, T-80, T-90전차들의 전고가 낮은 이유는 본토에 산악 지형이 적어 은 엄패가 힘들기때문에 전고를 낮춰 색적을 힘들게하며 피격 면적을 줄이려는 목적이었습니다. 또한 남성이 적어 한 전차당 배치할수있는 인력을 줄여야하기에 자동장전기가 필수 혹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 겁니다. 각 전차당 탄약수 1명을 안넣어도 되기 때문이죠. 현제 돌고있는 이야기로는 러시아 전차가 ATGM을 들고있는 보병을 미리 발견하고 대응할수 없던 이유로 한 전차에 2명만 태웠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원래 조종수 포수 전차장 이렇게 3명이 탑승해야하지만 전차장을 제외한 조종수와 포수만 배치하였고 주변 색적을 하는 전차장의 부재로 시야가 제한되었다는것입니다. 조종수와 포수의 시야는 제한적이며 전차장 잠만경은 360도 색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탱이 탱을 못하는 이유가 있었네..
하긴 러시아애들 전차는 원래부터 탄약 아무데나 놔두기로 유명했었는데 여기서 다 드러나네요.(물론 대안으로 피격 부위를 작게 만드는 대안을 택했다지만)
탄은 도넌모양의 하부장전장치에만 저장해둠
@@Destlny 그거까지 꽉꽉채우고다님? 즉응탄만 쌓는줄
@@Destlny 썬더만하다보니 유폭피하려고 즉응탄에만적재해두다보니 허허
우리나라도 러시아와 탱크와 비슷하게 보기륜이 6개 입니다. 서방 전차들은 보기륜이 7개이고 우리나라의 흑표를 베이스로 만든 터키의 알타이도 보기륜이 7개죠. 물론 자동장전 시스템이 달라서 탄얀고가 뒤쪽에 따로 있지만 기본적인 크기와 중량의 한계는 존재하므로 우리나라도 피탄시 비슷한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흑표의 무게는 보기륜6개에 무게가 약 55~6톤 정도이나 서방의 탱크들은 대부분 65톤~70톤 가까이 됩니다. 즉 그만큼 방어력및 실내 공간이 넉넉해서 탄약고를 분리하고 예비탄약도 많이 적재하지만 흑표는 그렇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물론 이송 때 우리나라의 교량이나 도하시 유리한 점은 있지만 이런 체급의 한계를 벗어 나려면 능동방어 시스템은 필수라 보여 집니다.
그럼 우리 육군이 운용 중인 T-80U도 비슷한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을 수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듣다보니 이거 남 애기가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이미 t80u 퇴역수순임...
2선급 부대로 돌려지거나 kctc에서 가상 적군 역할 하고 있을걸요
t-80뿐만 아니라 차체에 예비탄 적재 하고있으면 다 저럴수 있음 특히 k1 계열 탄 배치보면 러시아탱크마냥 골때림
@@darkkjw 퇴역 멀지않았나요? m48도 쓴다고 들은거 같은데
@@프로짜치러 러시아에서도 t80이 유지비 많이먹는다고 퇴역하고 있던 상황이라
우리군도 점점 힘들어지는 부품수급으로 인한 유지보수 곤란과 k2 흑표 못지 않은 유지비때문에 그냥 퇴역시키려고 하고 있었음
그래서 일선부대에서는 다 물러나서 kctc같은 훈련부대에서 가상적역할이나 하는중
참고로 kctc에 한국군과 합동훈련하러온 미군들은 겁나 좋아한다네요
진짜 러시아제 전차 상대로 싸우니 실감난다고..
전쟁나면 다똑같다 휴대용 대전차 미살이 최고다 여기저기 짱박혀있음 못찾는다 저런 평야 지대에서도 전차 부대가 삐리한데 산악지형인 나라는 더하지 함부로 전진 못한다
1발로 40발의 폭팔을 낳는 창조폭발 존경합니다 러시아제탱크
우리도 러시아 욕할 수만도 없는 입장..
우리나라 전차라도 북한 rpg나 그 카피무기 등에 대해서 러시아전차와 비슷한 반응을 보일거 같은데... k1은 탄약수 다리 뒤쪽과 조종수 뒤쪽에 포탄을 적재하고 딱히 미군전차처럼 공간을 나누거나 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대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