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5회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태도 때문에 섭섭해요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남자친구 #여자친구 # 연애
제985회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태도 때문에 섭섭해요
"저는 28살의 사회 초년생인데요. 연애에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리려고 해요. 저는 작년 여름부터 10개월 정도 만난 올해 36세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지난 여름에 소위 환승이란 걸 하게 되었어요.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와의 관계로 많이 힘들어하다가 현재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전 남자친구가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아 혹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귈 당시에도 이 오빠가 전에 5년 정도 사귀었고 결혼을 하려다가 실패해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건 별로 문제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현재 남자친구의 전 여자 친구 이름과 제 이름이 되게 비슷해요. 사귄지 얼마 안 돼서 헷갈려서 부르는 일이 발생한 거예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헤어져야겠다, 막 이러다가, 근데도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헤어지지는 않고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는데요. 헤어질 마음은 없는데 얼마 전에 또 그런 실수를 했습니다. 너무 섭섭한데 어떡해야 할까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94회] 여자 친구와 이제 그만 싸울래요](http://i.ytimg.com/vi/bkJsHbazOjI/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94회] 여자 친구와 이제 그만 싸울래요](/img/tr.png)
![[법륜스님 즉문즉설 1038회] 연애만 20년, 결혼만 하려고 하면 제가 도망을 가게 돼요.](/img/n.gif)
주체적인 사랑을 하라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의존적인 사랑이 아니라.
결혼도 그런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서 선택한 사랑에 관하여서는 헤어지더라도 후회보다는 경험으로 남는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하는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게 되죠. 그래서 후회나 미련이 없는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아들 둘 두고 남편과 소박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요즘도 지난 과거를 떠올릴 때 제 선택에 대해서 그래요.
조건이 달린 사랑을 하지 마시고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책임감있는 사랑을 하면 불행하지 않아요. 나의 행과 불행이 상대탓이 아니게 되고 내 선택의 문제로 인한 결과니까요.
자기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이니까요.
그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집도 생기고 차도 생기더라구요. 사람이 좋으면 고생도 보람있구요.
인생이 멋지게 느껴집니다. 너무 다 갖춘 배우자를 찾지 마시고 나랑 잘 맞는 동반자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ㅇㅋ 초
일방적으로 남친한테 차엿거든요
눈물로 방황도 많이 햇는데
일주일전부터 스님말씀 들으면서
마음에 상처 거의다 회복 햇습니다.
법륜 스님, 정말 명쾌하시고 현명하십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제 인생에
스님을 알게 된 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닺
만나는데 믿음을 못주는 상대라면 서로가 안만나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지싶다.
나도 저 여자분처럼 한 남자만 좋아하고 그 남자도 나만 바라봐주기를 원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나만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이 명답이네요‥
저두마찬가집니다..
저만괴로운거죠
정지은 여자들 꿈이 야무져요. 불가능한 미션
@@DustCinema2021 그럼 왜 결혼을 할까요.. 불가능한 거면 사랑이란 걸 할 필요없는 것 같다
불가능합니다
스님 답해주시면서 웃으실때
너무 귀여우심ㅋㅋ
ㅋㅋ 애기같으심
내가 주최가 되어 결정해야한다. 심지어 도움을 주시는 법륜스님말씀조차도 맹목적으로 따르는걸 경계하게 하시는 스님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주체...
😅
질문은 좀 황당하고 유치했는데 강론은 훌륭하네요 역시...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5년사귄 여자 잊기 쉽지 않아요.
잊었다고 해도 정말 나도 모르게 그이름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네요~~ㅠ
불행을 자초하지말아라 와닿는다~
여자 진짜 순진하네...햇갈릴 것이 따로 있지ㅎㅎ
스님 진짜 화통하게 상담하시네
2가지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1. '내가' 좋기 때문에 다른 여자를 만나든지,이름을 헷갈리던지,전남자친구를 못잊든지 난 상관없어.나는 너가 좋아 라는 마인드
2.헤어지든지
ex)내사람은 바람안필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결혼한다면 막상 그 상황에 부딪혔을때 크나큰 고통이 따름.
따라서 미래에 어떤일이 생겨도 수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 만나기.
차암~~ 너무나 기가막힌 조언.
스님, 남녀관계의 심리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아시는 거 같습니다. 인생살이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쓸데없고 답답한 질문이네 참 피곤하게 산다. 헤어져라고 하면 헤어질 용기도 없으면서 질문은 왜함? 위로를 바라는 거에요, 남자 욕해주길 바라는 거에요? 남자가 안바뀌면 바뀌지 않을 남자 데리고 어떻게 할건지 본인이 결정해야죠. 안했으면 좋겠는데 계속한다 그러면 스님이 그남자 바꿔준대요? 제가보기엔 여자가 틱틱거리는거에 질려서 남자가 먼저 찰 것 같네요
ㅋㅋㅋ본인은환승해놓고 남자도좋은여자생기면환승하겟지..ㅋㅋ
말씀이 딱 맞네요 행한대로 받는다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환승이별 남사친 여사친 등 순수한예전의 사랑과 다른듯.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네요. 질문자 욕들 좀 그만해라. ㅋㅋ
너가이렇게 바뀌면 내가좋아할거다 라는 전제조건붙히지말고
이대로 내가좋으면 연애하고 안좋으면 안하면된다.
전제조건을 붙히는거부터가 나의불행을 자초하는 지름길이다
그냥 갈라서세요. 옛날 인연 이렇게 잘 정리 안되는 사람과는 안사귀는게 더 좋아요.
피곤한 삶이겠네요~
내가 늙엇긴 햇나보다.. 아무것도 아닌걸 저렇게 진지하게 말하는게 넘. 욱기다 ㅋㅋㅋㅋ살다보면 더한거도 겪을탲데
아직 어리잖아요ㅎ.. 저땐 저게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죠
마자요
저땐 어려요
ㅋ
박수가 절로 나오는...
우문에 현답 ...이 이런것..
역시 법륜스님이세요~
질문자의 마음이 이해갑니다.좋아하는 만큼 '나만 바라보고,내가 하자는대로해'라는 식으로 소유하게 됩디다.
잘난 사람은 내 곁에 없고,내게 다가오는 사람은 찌질해보이고..
마음편하고,저의 어떤 단점이라고 다 내보이게되는 사람과 결혼해보니,제 욕심을 채워주지못해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다가 오래 살다보니,서로 맞춰가고 요즘 더운데 힘들지않나 챙겨주게되고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게뎝니다.
스님 말씀처럼 이름을 그렇게 부르더라도 내가 좋으면 상관하지않게 되네요~
남자도 원하는대로 갈아타고 지 맘대로 안해준다고 징징거리고..유치원 다니는 조카랑 같은 수준이다. 이전 남친은 저런 인간 떨어진게 복인줄 알아라..
10개월 사귀고도 애인 이름이 헷갈리면 머리 상태가 안 좋든가 아직 못 잊은거죠
ㅣ
👍명쾌합니다ㆍ
@@user-vt2md8to4fㅣ
그런 판단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게 법문의 요지고 현실적인 판단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헤어지면 되는 건데, 누가 나쁜건지 바득바득 가리면서 애너지 소모할 필요 없음.
5년을 죽을만큼 사랑했는데 지언인지 지은인지 수정인지 소정인지 이러면 헛갈릴수도 있을듯. 본인의 말은 님도 남친이든 여친이든 애인이 있는데 과거 연인 생각떠오르면 머리상태가 안 좋거나 못 잊은거임. 자기 얼굴 위로 침 뱉는 말이 되는 것이지.
오히려 바보같은건 질문자 아닌가? 과거 여친처럼 좋게 생각하는 감정때문에 비슷한 이름이 튀어나오는건 전 여친만큼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거든.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을 안 인연에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
스님 정말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광법륜스님 활기차고 재미있고 좋은일상속가르치의은혜속에서 감사드리는마음으로살아갑니다 원리와핵심 정확히짚어주신은혜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나이는 28인데 생각은 18이네.
이런 여자 골치 아프다.
20대 초반같은 고민이네~ 어린거같아. 본인이 환승한 업보를 받는거죠
나도 저런적이있는데;; 조금 다른케이스긴 하지만 본질은 같은.. 결국 헤어졌어요~ 돌아보니 내가 그사람은 덜 좋아했던것도 있는것같고 내가아직 성숙하지 못한사람이어서 그랬던것도같고~
계속그런 마음을 갖게된다면 헤어지시고 딴남자 만나세요 좀 힘들겠지만ㅠ 마음가는대로 사귀고 헤어지고 자유롭게 사랑해야죠 우리가 무슨 수도승은 아니잖아요?! 하핫!
존경스런 스님
환승했다는건 남친있는 상태에서 바람피고 이 남자를 만났다는 건데 이 여자분이 이 남자가 바람피면 뭐라고 할 수 있나요? 내로남불 아님? 사소한 것도 자꾸 꼬치꼬치 깨묻고 징징거리는 여자는 엄청 피곤한 스타일이라 결혼하면 많이 힘들겁니다. 6년전 사연이라 지금은 8살 많은 남자랑 결혼했을지 궁금하네요. ㅎ 서로 다른 남자, 여자 만나서 결혼했을 것 같음 ㅋ
본인이 그랬기 때문에 남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드는 거 아닐까요?
그들 간에 그럴수도 있지
사람 별거 없습니다. 그래도 잘 만날 거에요
마지막조언 뜨끔.. 초창기땐 서로 사랑하기 바빠서 단점도 그냥 지나갔는데 이제는 그 사람 단점만 보이고 잘못된 행동 지적하기 바쁘고.. 에휴.. 바람만 안 피는 남자가 이상형이였는데 지금 남친이 정말 딱 이상형인데.. 막상 만나보니 나한테 빌붙어 살길래 다음 이상형은 그래도 밥이라도 사주는 남자친구로 바뀜..역시 사람은 욕심이 끊임없나보다..아님 내가 남자복이 없는걸까..
남자한테 기대를 하지마세여 기대하면 그만큼 실망도 큰니깐 걍 없는것보다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 친구가 하나도없는것보다 어리버리한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치않은가여
ㅋ밥이라도 사주는ᆢ에혀ᆢㅠㅠ
밥도 안사줘요..?
직전 남자에게 혹은 아버지에게 어떤 안좋은 모습을 오래 지켜보게 되다보면 정작 남자를 만나게 될때 자연스레 그런 모습을 조금이라도 가진 사람을 기피하게 되지만, 그게 오히려 본인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저또한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군요.
예를 들어 예전에 술에 찌들어 있는 남자를 만나서 다음에는 술 절대 안마시는 남자를 찾는다는건 해결방안이 아니라는겁니다. 술을 적당히 마셔도 좋은 남자일 수 있고 술을 전혀 안마셔도 나쁜 남자일수도 있죠. 술은 결국 중요한게 아니고 왜 그 사람이 술에 의존하게 되었냐가 핵심인거죠. 그 근본적인 문제만 해결할수 있다면야 술의존남이든 바람둥이든 여자에게 빌붙어 사는 남자든 고쳐 쓸 수 있겠지만, 그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긴 하죠
그래서 남자를 만나실때 나를 힘들게 한 행위 그자체를 문제삼지 말고 그 문제를 감안하고 만나시면 될 듯해요. 스님 말씀처럼 칼이 날카로워서 예리하게 잘베이는게 좋아보여 구매했지만 대신 늘 내손이 베일 반대급부가 있는것처럼. 솜처럼 포근해보여서 사귀었지만 단단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이 있는것처럼. 유머러스한 모습이 끌려서 만났지만 진중하지 못하고 실없는 소리만 해서 질리는 것처럼.
결국 끌리는 모습이라는게 내 발목을 잡는 함정이라는걸 알면 조금 더 마음이 편해지실거에요. 좋아보여서 사귀었지만 내가 좋아했던 그 점 때문에 헤어지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내가 왜 어떤 부분에 이성에게 끌리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죠. 스님은 그래서 그런것 다 부질없다고 하시는겁니다. 현실적으로는 그게 힘들다고 하실수 있는데 결국 그 현실적 조건때문에 상대방을 고른것이라면 그 조건이 소멸이 되는 순간 상대방을 버려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거죠
세상엔 좋은사람도 나쁜사람도 많다요. 밥잘사주고 바람안피는 남자는 매력이 좀 없을 확율이 높아요. 그대신 안정감을 주겠죠.
진짜 골치아파요 계속 의심하는 여자 결혼하면 불행해져요
여자분 뭔가 답답하고 되게 피곤함. 끊임 없이 질문.. 대충 이해 하고 끝내도 될 건데 계속 물으시네요ㅜ
그남자랑 헤어질맘도없고 자기걸로 만들수있는방법만
알고십으니
모든건다자기마음문제인것을
스님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하고 의심하고 그래서 스스로를 아프게 만드는 사람인데..저 자신을 알아차리고 늘 조심하겠습니다.
스님
개그보다
더잼 있어요
법문멋지싱니다
ㅋㅋㅋㅋㅋ
이뽀요
법륜스님! 최고예요
다들 여자분 욕하는데, 저건 인간의 사랑에 대한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저라도 기분나쁠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님은 그 절충방안을 설명해주시는거고 저 여자분에 대한 비난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형 그냥 웃으며 넘기세요 욕이든 칭찬이든ㅎㅎ 댓글보면 칭찬도 있음
그러게 기분나쁠수 있는데 왜들 난리지 여기 분위기나 스님 말씀이나 태도 때문에 욕먹는거지 남편이나 부인이 나한테 전애인이름을 부르면 난리칠거면서ᆢ
본성 다 갖고있는건데 본인은 자제 못하고 남보곤 자제하라고 하니 스님도 답답해하는거지
이형
스님께서 설명 하잖아
파악이 안되나?
이댓글 쓴남자 착해보인다 ㅋㅋ여자친구 있나여?ㅎㅎ
여자분 전남친 버리고 환승하셔서
그업보 받으시는것 같네요ㅋㅋ
마자요 환승한 업보에요
전 여자분 이해 가네요. 저도 전에 저 말고 이전에 오랜 연애 경험 있는 남자를 사귄 적 있는데, 이 여자분처럼 과거는 과거고 우리가 이제 잘 만나면 되지..했어요. 그리고 저는 이 여자분처럼 묻거나 따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아주 쿨하게(저 스스로 쿨하다 느끼고 한 게 아니고 신경 써 봐야 나만 피곤하니까 우리 사귀는 데 집중하자는 의미로요) 넘겼어요. 근데 남자는 가만히 두면 딴짓 한다라고 할지... 결혼해서도 잘 사는 부부 중에는 여자가 집착하고 감시 잘해서 바람피울 틈도 없는 집들이 그나마 가정이 유지되더라고요. 물론 이 얘기하면 남자들은 그러니 결혼을 싫어한다느니..숨막힌다느니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안 그래요. 여자가 자유를 주면 진짜 딴짓해 버리는 게 다수 남자더군요.
다시 제 얘기로... 예전 일은 아주 쿨하게 넘기고 우리 사귀는 데 집중하자고 했더니 이 남자 아예 퍼져서 전여자 생각하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그때 느낀 게 과거는 그냥 과거도 아니고, 막말로 오랜 연애 경험 있는 남자나 여잔 그 사람한테는 추억거리일지 몰라도 다음 연애상대에게는 되게 미안한 일이기도 한데 미안함은커녕 사귀는 내내 과거속에 산다면... 그래서 전 오랜 연애 경험 있는 사람은 아예 연애 상대로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너무 순한 여자, 불교식으로 도 닦은 여자는 연애로 부적합, 결혼 상대로도 부적합하지요. (반우스개ㅎㅎ) 상대가 뭘 하든 봐준다...란 자세로 나가면 부부로서의 삶은 지키지 못할 확률도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결혼이 여자에게 되게 피곤한 일이기도 합니다. 주로 남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전제에서요. 앞으로는 또 역전도 되겠지요.
비단 저렇게 이전 연애가 오래돼서 어쩔 수 없는 남자 말고도 아예 방치하다시피 해서 남녀관계가 잘 유지되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보통은 초반에는 남자 집착, 이후 여자 집착 수순인데. 삶이 풍족하고 편해지고 여자가 보채거나 집착을 하지 않으면 그 연애나 결혼생활은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란게 존재하는지도요. ㅋㅋ 아이란 게 단순 존재가 아니잖아요. 돈, 시간, 관심 모든 것의 집합체이니 남자가 딴 데 눈 돌릴 틈을 줄여주지요. 물론 여자는 당연히 집에 매여, 막말로 몸 망가져..바람 피우기 힘들게 되고요.
(상대가 요래~요래~ 바뀌면 나는 그사람을 좋아할것이다)🤣😄😅~~스님의 마지막부분 법문이 크게 와닿네요 그런일은 결코 있을수가 없고~ 매사에 통찰력을 키워 지혜로운~~~제가 제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5년이상만나고 결혼전헤어짐은
집안에 문제있을가능성도 큽니다...
둘문제가 아닌 집안문제... 36이면 더욱 가능성이커요...
우문현답.
그나저나 본인은 좋게 말해 환승이지 바람피워 갈아 탄 주제에 5년 사귄 전 여자친구 이름 비슷해서 몇번 햇갈린걸로 울고 불고 헤어지네 마네.....어휴.........
남자가 불쌍타...
되게 유치하고 한숨을 유발하는 질문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유발ㅋㅋㅋㅌㅌㅋㅋ
구타유발보다 더 답답한 한숨유발
.그남자 앞에서 그 남자랑 비슷한 이름 한번씩불러봐요..실실웃으면서..
헐 이심전심 저도 그댓글 달았어요
천잰데 ㅡ
스님 답변보다 더 좋으네요 ㆍ^^
ㅋㅋㅋㅋ 마자요
푸하하핫
본인도 전남친때문에 힘들었고 그분도 오랜 연애가 끝나서 힘들었고... 그런 힘듬을 연애로 이겨내려고하면 고민이 생기는거같다. 이별하고 너무 아플 때 평생 보도 않던 연애 유튜버들의 말을 들었는데 이별 후 재회하는 법, 이별 후 잊는 법이 다 똑같았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계발하고 과거의 사람은 잊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 자기를 먼저 사랑해야 서로가 서로를 파괴하고 놓지도 못하는 지옥같은 연애가 아니라 건강한 연애가 가능 한 것 같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명쾌
소유욕이. 강하네.
그러게여 본인 말고 다른여자랑 이야기만해도 싸움의 근원이 되겠네 의부증까지 갈기세임
과거와현제를 구분 해야지
남자가ᆢ떠난여자를 미련하게~~헤깔리는 못난 남자인듯
실수도 그럼 안되지요
그남자 미련곰텡이 ㅠㅠ
우문현답 황당한 질문에 스님께서 인생을 알려주셨네요
여자분도 많이 깨우치시길 바랍니다
그 남자가 질문하신 여자분을 진짜 좋아하면 점차 전여친 잊게 될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의 문제일 뿐.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계속 그러면 헤어지는 게 좋죠.
뭘 이런걸 질문하고 앉아있냐 그게 맘에 안들면 그냥 헤어져 뭐 이런걸 남이 정해주길 바라고 앉아있어 근데 또 좋고 헤어지긴 싫어? 그럼 그거 감안하고 그냥 사겨야지 그 사람은 옛 연인이랑 이름 착각하는 사람이니까 그건 못바꾸지
왜 자녀들 이름부를때 둘째한테 자꾸 첫째이름을 불러요. 비슷하기도하지만 큰애키울때 하도 입에 붙어서...둘째를 사랑 안해서는 아닌데...입버릇처럼 그리되네요 ㅋㅋ근데 남자가 너무 성의가 없네요. 너무 좋다고 매달리지마세요
내가 좋기 때문에 만난다
정답이네요
스님은 연애박사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요즘저는 스님의 즉문즉설 통해 법문듣고 행복하고 나을 깨우치며 수행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귀한신 스님의 법문 덕분입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충분히 기분나쁠수있지만
28살여자가 36남자를
다룰수있겠냐...
모가아쉽냐 그나이에..;;
또래 만나라
자기 성질에 내려놔 지겠어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은 어쩜저렇게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지?ㅋㅋㅋㅋㅋㅋ
스님 덕분에 저는 정말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요 ~^^
6년전 동영상 인데 저런 여자는 아직도 시집 못 갔을 듯...쯔 쯔
나 남자
의심 정말 많은 성격인데 스님 말씀듣고 좀 깨우침 ㅎㅎㅎ 고맙습니다^^
에효 ...초반 1분듣고 리플 다는데요
..남친은 5년동안 만나다가 헤어진
그 전여친에 대한 상실감을 해소하기위해서 만난
상실감해소용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이미 자각하고 계시쟎아요
..그만두세요 에너지 낭비입니다
김핑크 1분 듣고 답쓰는한국여자 수준 ㅋㅋ 끝까지듣고 판단하세요 안만난데요~
와 진짜 오져부렀습니다.
진짜 만사 다 따지고 들면 평생 머리 속으로 고민만 하다 무덤 들어갈 겁니다
피곤한 여자....멍청한 여자...
이런건 문제가 많다...
여자분. 꼭 헤어지시고 스님강의 많이 들어보시고 새로이 연애하세요. 진짜 나중엔 의부증생겨요.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마치,, 태풍의 핵을 관통한 기분입니다
스님의 현명한 답변에 감탄스럽습니다 😊😊😊😊
저런 우문에 이런 현답이 나오는 구나. 와...
저 질문자는 스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 못했을 듯.ㅎㅎ
남자가 돈이 좀 있는 갑다??ㅎ
명쾌ㆍ통쾌ᆢ우리스님~😄
처음 환승당하신 분. 복받으셨네연
환승이별한 업보 아니겠느뇨.
놀라운 혜안
저 여자분 저러다 의부증 생긴다
좋은건 나눠갖기가 힘들죠!
나중에는 댓가를 바랄것이고 자신의 욕심일뿐인데...
부질없는 것에 억메이시네요!
내려 놓아야 한다는걸 알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카르마죠...
한줄기 소나기 같은 것이 인생이죠!
최대주주.ㅎㅎ
스님의 표현력에 감탄합니다
말 못알아들으니
주식에 비유하셔서 법문하시니
너무 좋습니다 스님
28살이면 창창한데 뭐가 아쉬워서 딴여자 이름 부르는 아재한테 붙어있니.. 걍 헤어지고 팔팔한 또래 남자 만나라
ㅉㅉ
강의 헛들었네
그것도 저분업이지
@Jung정상인 뭐눈엔 뭐만 보인다했는데. 댁 수준보임.
8살 차이가 뭔 대단한 차이라고 아재라니 팔팔한 또래 남자만나라니 이딴 소리하지 ㅋㅋ. 그리고 여자 28살 남자 36살은 현대사회에서 이상적인 나이 매칭이야 알아? 여자는 이십대 후반이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남자 원하는데 남자는 서른 중반은 돼야 경제적으로 안정찾아지지. 그러니까 이상적인 매칭이라고.
명쾌하고 통쾌한 상담 ㅎㅎ
질문자는 친구이름 헷갈려 불러본적 없는지??
이런거 때문에 헤어진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 남자를 위해 빨리 헤어져 주는게 정답.
5년만난 사람과 헤어진남자를 만났으면 감수해야죠~~ 5년이 얼마나 긴시간인데
남자도 환승하려는 의지가?
이 여자야. 상대 남자가 결혼을 실패한 이유를 모르겠니?
사연 듣는 중인데 이 여자 좀 별로네요. ㅡㅡ;;
남자친구가 좀 신중 하셔야 할 듯. 평생 피곤하겠는데......
14:00 나를 무시해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천성이 그런것이다.
감사합니다 🙏
인생공부 많이 해야 되겠다
환승한 여자 참
여성분 말하는거 가만히 듣고 있자니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네요. ㅂㄷㅂㄷ
무릎을 탁하고 치게 되는 대답입니다
스님 ㅎㅎ너무 좋습니다
아이고 기분좋아요 스님 말씀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난 이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마음까지 느껴지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질문자님과 스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 이런 질문자 피곤하시겟어요~ 욕심이 많아서 괴로운 질문자
나이가 너무 많아요 그냥 안사귀는게 답인듯.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상대남자가 뭐지? 했는데
다 보고 나니..5년동안 사귀면서 결혼얘기까지 나온 전 여친과 이별하고 갈아 탄 현 여친(질문자)이 지뢰였어.
현재는 어찌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36세면 저 질문자는 정리하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일반녀를 만나서 결혼했으면 하네.
자신감이 없어요? 계속그러면 남친이 좀힘들겠네여
여자가 어리석다 지는 환승 해 놓구선
자기야 라고 부르세요.
조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