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고 영어를 가르쳐오신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입시로드맵에 대한 특급 비법을 알려주신 김치삼 KNS 학원장님께 감사드려며, 궁금증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2편 기대해주세요^^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이러니..고등학교에서도 내신시험볼때 아이들이 교과서나 지문을 통째로 외워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지.그런 애들이 내신은 어찌 어찌 점수를 잘 받아도 수능은 점수 못 받고.. 수능과 내신의 결이 다르다고들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시키는 국가의 목적이 있는데 그게 수능에 반영이 되는거라면 내신은 교사의 생각을 반영하는거? 엇박자 교육때문에 아이들이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지고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게 하는 우리나라 교육.
목동 현직 영어강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텝스 절대 하지 마세요 저는 현재 고등부와 중등영재반 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연하신 원장님 의견 중에 1가지에 대해서 이견이 있습니다 텝스는 원래 외고에서 생기부용으로 쓰기 위해 일정 정도 이상의 점수를 받아오면 영어실력이 우수하다고 생기부에 적어서 수시에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여왔습니다 그런데 어학원 등에서 수강료를 뽑기 위해 텝스가 필요없는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텝스강의를 권유하면서 수강료자판기로 악용하는 수단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중학교때 고등내신, 수능을 위해 문법은 텝스를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제 짐작에는 여기 나오신 원장님 학원에서는 텝스를 별도로 수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모님지갑을 털려고 하는 것입니다 고등내신/수능에서 문법은 아무리 어렵게 출제한다고 할 지라도 결코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내용이 내용이 많고 지저분하게 지엽적인 내용이 많아서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입니다 중학교때는 중등수준 문법책 1~2권 예비고 1때는 시중에 나와있는 얇은 고등문법책 1권만 1~2회독 한 후에 독해지문을 읽으면서 문법이 적용되는 것을 반복하고 기출문제 풀면 끝입니다 제가 수업하는 중등영재반(현 중1) 학생들도 문법책 1권과 기출문제 풀고 나서 평가원학평(6월, 9월) 수능(11월) 어법문제 29번 풀게 하면 거의 다 맞춥니다 문법공부를 텝스로 하라고 하는 영어강사가 있다면 그냥 돈이 궁해서 그러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학원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동영상에서 김치삼 원장님 뵈니까 반갑네요. 민사고 가기 전 첫째 아이가 계속 영어는 김치삼 원장님 수업 듣고 잘 적응해서 감사하고요. 둘째 딸도 지금 대원외고 다니며 수업 잘 듭고 있어요. 수업 마치고 매번 질문하는 아이 인데도 항상 꼼꼼히 설명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 드려요. 둘째는 연대 면접까지 KNS믿고 보낼 예정이에요. 저번 개별상담도 너무 감사합니다. 김치삼 원장님 복 받으실거에요
수능을 비롯하여 각종 공인 어학 시험의 지문중에서 텝스는 가장 우수한 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텝스 지문은 보통 첫 문장에 주제가 담겨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장 바람직한 자소서와 면접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좋은 자소서와 좋은 면접 답변에 대해 논할때 항상 두괄식으로 주장과 사실을 말하고 그 다음 이유와 사례까지 연결하면 최상이라고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텝스 공부가 논리추론능력 강회만이 아니라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말할수있겠네요. ^^*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텝스 독해의 60%가까이 그리고 90%가까이 첫줄과 두줄에 주제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텝스는 논리적으로 글을 읽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시험이기도합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UIC 국제대학의 HASS전형의 면접 지문도 텝스와 내용도 비슷하고 길이도 매우 유사합니다. 따라서 텝스는 중고등 내신뿐 아니라 입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큰 시험이며..무엇보다 수능과 텝스는 유형이 같기 때문에 상위권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잊고 있던 내용인데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일단 문법을 추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문법학습은 반드시 독해를 탄탄히 하면서 점점 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초등고학연들 자체가 어휘가 약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원서나 한국어 책을 통해서 꾸준히 심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또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Fully agree. As Mr. Kim mentioned, there are blind spots out there by students/parents mistakenly thinking that there is no standard. There is a standard. The ability to score high is to know the standard and strategically and diligently put in hours and prepare for it. There are no other ways to cut it.
유익한 내용이네요. 저희 아이는 이번에 국제중으로 가게 되었어요. 기존에 다니던 학원에서 계속 텝스로 공부하고 점수도 적절하게 나왔어요. 문제는 이제 학교에 다니게 되면 학원에 갈 시간이 없어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공부 방향을 잡아주는게 좋을까요? 학교수업과 학원 공부 사이의 갭이 커서 부담감이 커지겠지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텝스는 중학교 저학년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험이고 ... 어느정도 영어 학습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보는 시험입니다. 일반적으로 수능이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올경우에 학습하는 어학시험인데.....아이가 영어를 꾸준히 했다면....중학교2학년 말이나 3학년때부터 텝스의 문법 파트만 따로 풀면서 문법 실력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텝스 문법 한세트에는 문법 전영역을 체크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세트를 풀게되면 학생의 약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고 이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면 됩니다..
공정을 원하면 시험제(등급, 점수)가 필수고, 효율(최적의 인재, 미래인재상)을 원하면 추천제가 필수인데, 비리는 필연이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미국이나 유럽은 비리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인정하고 어느 정도 감수하고 추천제로 가죠. 정약용도 주장했듯, 추천제가 인재를 채용하는 가장 적절한 방식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이 과연 비리를 용인할 수 있는 사회인가? 아직까진 어렵다고 보이지요. 결국 시험제로 가야 하는데, 시험제로 가면 줄 세우기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가 없죠. 다만, 줄 세워야 하기에 문제가 산으로 가는 건 감수해야 하죠. 비리를 감수하고 효율을 택할 것인가? 줄 세우기식 문제를 감수하고 공정을 택할 것인가? 선택의 문제이지요. 효율에 공정을 더하면 된다구요? 그건 이론, 탁상공론, 유토피아일 뿐이지요. 현재까지 인간이 자본주의를 뛰어넘는 경제체제를 발견하지 못했듯, 추천제를 뛰어넘는 효율적인 인재채용방식을 발견하지 못했죠. 국어(영어, 수학)전문가 될 사람이 꼭 고등학교 국어(영어, 수학)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학생이어야 하나요? 그런 학생이 더 우수한 전문가가 되나요? 왜 줄을 세워야 하죠? 100명이 다 전문국어(영어, 수학)를 연구하기에 충분하면 100명 다 국어전문가 될 자격은 충분한거 아닌가요? 왜 굳이 잘라내죠? 그 수준이상이 되면 해당분야 관심의 문제 아닌가요? 기본소양수준도 안되는 사람을 제거하기 위한 테스트장치는 필요하지만, 자격이 넘는 사람들을 다시 줄세우기하는 시험은 아닌거 같습니다. 심지어 수능영어도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어떻게든 줄세우기 효과내려고 문제가 필요이상으로 산으로 가죠. 향후 대학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본소양수준의 테스트를 하고 그 테스트에 1명만 통과하든, 100명이 다 통과하든 통과한 사람은 기본자격이 주어지는 제도여야 문제가 산으로 가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이후 다양한 테스트 등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게 맞죠. 다만, 역시 어느정도 비리는 감수해야 하죠. 신이 아니기에 완벽한 감시는 불가능하죠.
@@rianlee1891 그렇죠 또다른 줄세우기가 되겠죠. 사회가 어디까지 받아들일수 있는가의 문제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선 시대가 좀 더 흘러야 교육제도도 자연스럽게 정상적인 제도를 받아들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옳다고 떠들어도 집단지성수준이 받아들일 수준이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죠. 기다려야죠.
맞습니다. 사실 저희 교육이 너무 주입식인 경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어민들과 장기간 학습했던 친구들이나 해외 거주를 오래한 친구들 중에 보면 학문적 깊이보다는 단순히 감과 구어체로만 승부하려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런 친구들에게는 사실 지금의 내신 시스템이 굉장히 힘들고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ㅠ 일단 입시는 점수와 직결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진보 교육감들의 정책이 아이들 바보 만들고 있습니다. 현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고 만들고 검토하고 거기에 최종승인시키는 사람들 죄다 학창시절 모범생 5~60대죠. 그들이 학생이었을땐 학교 끝나고 친구들끼리 나비잡으로 뒷동산가고 고기잡으러 개울가갔습니다. 그 향수에 젖은 상태에서 지금 아이들을 보니 시험, 평가를 죄악시하죠. 그래서 학생은 자고로 놀아야한다면서 풀어주었습니다. 결과는요? 요즘 아이들은 공부 안할때 친구들끼리 개울가에 발 담그러 가거나 하하호호 놀지 않습니다. pc방 가거나 유튜브 보거나 커뮤니티를 하죠. 결국 아이들은 점차 바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현실을 모르고 지나치게 이성적인 결과만 떠올리며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죠. 저런 정책을 만들고 실행시키는 5~60대 자식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당신들의 자녀가 pc방 가거나 유튜브 보거나 커뮤니티 할때 좋은 학교에서 좋은 교육 받고있고 좋은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고 삽시다. 듣기 좋은 말이 정말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실 좀 보세요.
안녕하세요?맞습니다. 사실 고1중간고사를 보게되면 아이의 전반적인 실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고1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고1첫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준비입니다. 진학고교 영어 유형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일반고인지 특목고인지..어느정도 난이도 문제들이 출제되고 킬러문항은 주로 어떤것이고 어떤학생들이 좋은 성적이 나오는지 등등을 꼼꼼히 따져보시면서 중학교때 준비를 철저히 해 놓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시가 확대되는 상황이므로 수능등급도 확실학게 하고 고등학교 진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 드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정답이 있지는 않지만 초 5부터는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해서 수업을 진행하다가 중학교 1학년때는 그 비중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나은듯합니다.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여름까지 일단 원어머민 커리를 병행하다 2학기부터는 한국인 중심으로 가는 것이 낫지 않나싶습니다. 다만 그 결정은 학생의 목표와 현재 실력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학생이 예를들자면 이과를 준비한다면 가능하면 초등학교 6학년말부터는 한국인중심으로 가는게 나을듯합니다.. 학생의 목표, 준비하는 고교, 학과 목표 등등에 따라서 결정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개념을 탄탄히하는 형태로 문법 학습을하시면서, 중 3이되면서 다양한 문제를 푸는 형태로 가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아이들의 문법개념은 한번에 또 단기간에 잡히지않기 때문에 저학년때 가능하면 이론수업을 탄탄히 해놓으시구요..반드시 많은 문제를 풀리면서 개념에 대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팅, 스피킹이 수행때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영유 출신 초2 아이인데 지금 학원은 안다니고 있어요. 지역 유명어학원 시험 보면 탑반 나오고 sr 5점대인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있어서 라이팅이 늘 걱정되는 부분입니다.(화상과외 몇달 하다가 지금은 필리핀 화상영어만 하고 있어요) 다른 영역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것 같은데 비대면으로 학원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 있어 라이팅.. 안하고 있어도 되는건지... 차후에 하게 되더라고.. 라이팅에 비중을 그래도 둬야 하는지 늘 고민입니다. 집에서 화상으로 유지하며 독서 많이 하다가 초고때 내신쪽 학원으로 갈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꼭 학원이 학생의 영어 실력을 올려준다고 볼 수는 없구요..책을 많이 읽고 영화나 CNN등을 많이 본 친구들이 훨씬 우수한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그것은 아이의 자기주도 능력등을 보고서 판단하시되 학원에가면 토론등이 가능하다는 장점등을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중학교 수행에서 당연히 말하기나 쓰기등이 있고, 말하기나 쓰기의 수행이 강한 학교와 아닌 학교들이 있으니 나중에 학교를 고르실때 참조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고등부에 가면 특목고를 제외하는 실용영어쪽보다는 어휘.문법.독해 쪽이 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의 진학고교등을 살피면서 전략을 짜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저학녀때에는 많은 원서학습과 토론등을 통해서 나름의 영어에대한 감과 더불어 토론등력들을 향상시키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나서 초 3-4를 거치면서 대략적인 아이의 진로를 고민하시고 5학년때 부터는 조금씩 문법을 학습해 나가시면 될듯합니다. 학생이 우수한 것 같으니 지금처럼 꾸준히 학습한다면 중학교에 가서도 탁월한 학생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텝스 뿐만 아니라 정말 KNS 학원과 김치삼 원장님은 최고의 영어 전문가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뵙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영어 및 입시 관련해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http://i.ytimg.com/vi/RqSK9quBgGo/mqdefault.jpg)
](/img/tr.png)
대치동에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고 영어를 가르쳐오신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입시로드맵에 대한 특급 비법을 알려주신 김치삼 KNS 학원장님께 감사드려며, 궁금증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2편 기대해주세요^^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이러니..고등학교에서도 내신시험볼때 아이들이 교과서나 지문을 통째로 외워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지.그런 애들이 내신은 어찌 어찌 점수를 잘 받아도 수능은 점수 못 받고..
수능과 내신의 결이 다르다고들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시키는 국가의 목적이 있는데 그게 수능에 반영이 되는거라면 내신은 교사의 생각을 반영하는거? 엇박자 교육때문에 아이들이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지고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게 하는 우리나라 교육.
목동 현직 영어강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텝스 절대 하지 마세요
저는 현재
고등부와 중등영재반 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연하신 원장님 의견 중에 1가지에 대해서 이견이 있습니다
텝스는 원래 외고에서 생기부용으로 쓰기 위해
일정 정도 이상의 점수를 받아오면 영어실력이 우수하다고 생기부에 적어서
수시에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여왔습니다
그런데 어학원 등에서 수강료를 뽑기 위해
텝스가 필요없는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텝스강의를 권유하면서
수강료자판기로 악용하는 수단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중학교때 고등내신, 수능을 위해 문법은 텝스를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제 짐작에는 여기 나오신 원장님 학원에서는 텝스를 별도로 수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모님지갑을 털려고 하는 것입니다
고등내신/수능에서 문법은 아무리 어렵게 출제한다고 할 지라도 결코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내용이 내용이 많고 지저분하게 지엽적인 내용이 많아서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입니다
중학교때는 중등수준 문법책 1~2권
예비고 1때는 시중에 나와있는 얇은 고등문법책 1권만 1~2회독 한 후에
독해지문을 읽으면서 문법이 적용되는 것을 반복하고 기출문제 풀면 끝입니다
제가 수업하는 중등영재반(현 중1) 학생들도 문법책 1권과 기출문제 풀고 나서
평가원학평(6월, 9월) 수능(11월) 어법문제 29번 풀게 하면
거의 다 맞춥니다
문법공부를 텝스로 하라고 하는 영어강사가 있다면
그냥 돈이 궁해서 그러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학원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문법 : 텝스
독해 : 수능
내신 : 선생님이 원하는 답
동영상에서 김치삼 원장님 뵈니까 반갑네요.
민사고 가기 전 첫째 아이가 계속 영어는 김치삼 원장님 수업 듣고 잘 적응해서 감사하고요. 둘째 딸도 지금 대원외고 다니며 수업 잘 듭고 있어요. 수업 마치고 매번 질문하는 아이 인데도 항상 꼼꼼히 설명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 드려요. 둘째는 연대 면접까지 KNS믿고 보낼 예정이에요.
저번 개별상담도 너무 감사합니다.
김치삼 원장님 복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ㄱ4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강조하셨듯이 절대평가라고 영어를 라이트하게 생각하신 분들에게 중요한 내용 같아요 !!! 2편이 기대되네요ㅎㅎㅎ
네 그렇습니다. 2편 기대해주세요^^
네. 영어절대평가가 처음 발표되었을때는 영어를 굉장히 쉽게 보다가 해를 거듭할 수록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는 인식이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영어 내신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공인시험 990 에 960 을 받는 학생이 내신이 90이 안나오고, 미국에서는 쓰는 표현인데, 교사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서 accuracy가 떨어진다고 점수를 깎았다는 거잖아요.
내신이 다 그렇죠.
수학도 내신과 모의고사(수능형)의 문제 결이 다르잖아요.
내신 문제 유형이 바뀌어야 정상이지 학생에게 문제 있다고 하는 한국의 교육 실태가 과연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 되는것인가?왜 잘하는 얘를 못하는 얘로 만들어 버리는 것인지?죽은 영어에 매진 하라고요?
텝스 수업 유도 하시네요
건질것도 있지만 사심 가득 인터뷰 네요
정승제 김필립 김기훈 샘들은 그래도 굉장히 정말
솔직하게 해주셨는데 이 분은 장사치 느낌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ㅎ
수능을 비롯하여 각종 공인 어학 시험의 지문중에서 텝스는 가장 우수한 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텝스 지문은 보통 첫 문장에 주제가 담겨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장 바람직한 자소서와 면접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좋은 자소서와 좋은 면접 답변에 대해 논할때 항상 두괄식으로 주장과 사실을 말하고 그 다음 이유와 사례까지 연결하면 최상이라고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텝스 공부가 논리추론능력 강회만이 아니라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말할수있겠네요. ^^*
네~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텝스 독해의 60%가까이 그리고 90%가까이 첫줄과 두줄에 주제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텝스는 논리적으로 글을 읽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시험이기도합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UIC 국제대학의 HASS전형의 면접 지문도 텝스와 내용도 비슷하고 길이도 매우 유사합니다. 따라서 텝스는 중고등 내신뿐 아니라 입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큰 시험이며..무엇보다 수능과 텝스는 유형이 같기 때문에 상위권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잊고 있던 내용인데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아이의 실력이 좋다고 믿는 것과 고1에 가서 득점으로 증명하기까지는 많은 간극이 있다는 지적이 와닿구요, 그러니 문법과 어휘력 등 쟝르를 구분하여 득점력을 점검하는 텝스 공부의 장점도 이해가 갑니다 !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해요!!^^ 원어민만 있는 ㅊㄷ어학원 같은 곳에 다니는 초등고학년이면 6학년 되기 전에 그만두고 문법,독해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내신 어려운 일반고 생각중이라면요~
추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일단 문법을 추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문법학습은 반드시 독해를 탄탄히 하면서 점점 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초등고학연들 자체가 어휘가 약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원서나 한국어 책을 통해서 꾸준히 심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또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어교육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실생활에 쓸수 없는 문법위주의 영어교육이요 입시에 맞게 교육을 받아야 하다니 물론 우리 애들도 거기에 따라야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법으로만 영어가 간다면..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요즘 내신에는 문학원서나 CNN뉴스등이 추가되는 경우도 많아서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좀 더 아이들에게 쓸모있는 영어 교육 방향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해진 답에 맞춰서 공부해야하는 우리 아이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내내 그런 교육을 받아왔는데 아직도 그런게 현실이라니 우리 나라 교육은 아직도 멀었네요.
유사답을 쓰는걸 오답이라 보고 학교에서 가르쳐 준대로 안했다, 집중하지 않았다, 성실하지 않았다라 보는 사고가 예전과 달라진게 없네요..
영어가 언제까지 문법위주로 시험위주로 해야하는지ㅠ
진짜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을 보면 참 답답하네요. 사교육으로 영어다운 영어를 배우다가 중등되면 다시 30~40년전과 같은방식으로 공부해야한다니 진짜 심각한것같아요.
많은 분들이 도움되었을거 같아요~~굿입니다~~^^
저도 영어강사로서 더 노력해볼게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탄에서는 또 어떤 유익한 내용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
기대해주세요^^
좋은 영상 항상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daegizatv 7
Fully agree. As Mr. Kim mentioned, there are blind spots out there by students/parents mistakenly thinking that there is no standard. There is a standard. The ability to score high is to know the standard and strategically and diligently put in hours and prepare for it. There are no other ways to cut it.
감사합니다^^
^^
교육에 관심 잇는 부모라면. 이미 고등가기 전부터 모의고사. 기출로 실력테스트 합니다. 중등내신으로 가늠은 안하죠. 고등내신은 또 다른문제지만
원장님 목소리 톤과 억양이 좋으셔서 귀에 잘 들려 더 좋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 영어교육에 참고할게요 👍
감사합니다^^
영유를 나왔고 빅3 어학원이라는 곳이 붙어서 보내고 있어요.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고요. 어학원에서 토플주니어 수업을 시작해요.
영어 공부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감사드려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초3에이프릴 2년차 여학생이예요.제 나이 수준인데 12명중 셤은 젤 잘 봐요. 쌤은 늘 칭찬일색이지만 솔직히 흡족하진 않고요. 온라인과제로 듣고 말하기 위주숙제라 귀뚫림엔 괜찮은거 같은데 문법이나 단어쓰기가 약한거 같아 슬슬 한국식내신위주 학원을 보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흥미가 떨어질까봐 걱정은 되요. 영어도서관 가서 책읽기 좋아하고 리틀팍스 동영상 엄청 좋아하는데 4학년부터 한국식 내신영어학원 크게 문제되진 않겠죠? 예비고 오빠 영어점수 깜짝놀라 여동생은 신경 써서 1등급 만들고 싶어요..ㅜ.ㅜ
네 아직 초3이니 편히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일단 영어에 흥미가 있는 학생인것 같으니 아이의 흥미를 잃지 않는 방향으로 이끌어보세요^^
매우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학기가 없어져야하는데, 시험도 안보고..
^^
마지막에 기부자들이 발생한다는건,
아이가 굳이 받지않아도되는 수업으로 수업료 지불하게되는것을 말하는건가요? 허허~~
지금 학원숙제를 보카, 말하기, 듣기 온라인으로 하고있는데
다음수업부터 라이팅이 추가된다는데.. 이게 필요한건가 싶긴했는데 씁쓸하구만요
아이의 학습상황을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 분 학원 강사가 본업 입니다.
책 장사...
미국에서 살다가 온애가 중2때 한국에 편입했는데 60나오더라 ㅋㅋㅋ
이걸어덯게 설명해야하나
회화는 미국프리토킹실력 문법은 몰라 ㅋ
아~저희집에도 그런 아들있습니다
독해능력이 없는거겠죠... 한국에태어나서 한국에 20년산 네이티브가 수능국어 공부안하고 90넘을수있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네요. 저희 아이는 이번에 국제중으로 가게 되었어요. 기존에 다니던 학원에서 계속 텝스로 공부하고 점수도 적절하게 나왔어요. 문제는 이제 학교에 다니게 되면 학원에 갈 시간이 없어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공부 방향을 잡아주는게 좋을까요? 학교수업과 학원 공부 사이의 갭이 커서 부담감이 커지겠지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반중같으면 학교공부와 학원수업간 괴리가 좀 있을수 있겠지만 국제중이라 훨씬 덜 하실것 같아요. 내년 상반기에도 원격수업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본인의 페이스 레벨대로 진행할 수 있을 뿐더러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믿고봅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학교 문법 성적 객관적으로 알아보는 시험이 텝스라는걸 처음 들어보았어요.
텝스는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인영어시험인데, 난도가 높고 문법 문제가 꽤 까다롭게 출제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텝스는 중학교 저학년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험이고 ... 어느정도 영어 학습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보는 시험입니다. 일반적으로 수능이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올경우에 학습하는 어학시험인데.....아이가 영어를 꾸준히 했다면....중학교2학년 말이나 3학년때부터 텝스의 문법 파트만 따로 풀면서 문법 실력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텝스 문법 한세트에는 문법 전영역을 체크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세트를 풀게되면 학생의 약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고 이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면 됩니다..
유익했습니다
다음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체 나라에서 왜 이런식으로 중등 점수를 주는지 모르겠어요
언어에서 미국에서는 그것도 쓰면 아이 답이 맞는거 아님?
만약 슬랭이라 바른 언어가 아니라면 이해라도 하지
결국 틀린걸 틀렸다고 말도하지말고 토도 달지말고 외우고 시험쳐서 백점받는애가 승리하는 시험이 내신인거야
이게 미래 인재상인가?
공정을 원하면 시험제(등급, 점수)가 필수고,
효율(최적의 인재, 미래인재상)을 원하면 추천제가 필수인데, 비리는 필연이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미국이나 유럽은 비리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인정하고 어느 정도 감수하고 추천제로 가죠.
정약용도 주장했듯, 추천제가 인재를 채용하는 가장 적절한 방식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이 과연 비리를 용인할 수 있는 사회인가?
아직까진 어렵다고 보이지요.
결국 시험제로 가야 하는데, 시험제로 가면 줄 세우기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가 없죠.
다만, 줄 세워야 하기에 문제가 산으로 가는 건 감수해야 하죠.
비리를 감수하고 효율을 택할 것인가? 줄 세우기식 문제를 감수하고 공정을 택할 것인가? 선택의 문제이지요.
효율에 공정을 더하면 된다구요? 그건 이론, 탁상공론, 유토피아일 뿐이지요.
현재까지 인간이 자본주의를 뛰어넘는 경제체제를 발견하지 못했듯, 추천제를 뛰어넘는 효율적인 인재채용방식을 발견하지 못했죠.
국어(영어, 수학)전문가 될 사람이 꼭 고등학교 국어(영어, 수학)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학생이어야 하나요? 그런 학생이 더 우수한 전문가가 되나요?
왜 줄을 세워야 하죠? 100명이 다 전문국어(영어, 수학)를 연구하기에 충분하면 100명 다 국어전문가 될 자격은 충분한거 아닌가요?
왜 굳이 잘라내죠? 그 수준이상이 되면 해당분야 관심의 문제 아닌가요?
기본소양수준도 안되는 사람을 제거하기 위한 테스트장치는 필요하지만, 자격이 넘는 사람들을 다시 줄세우기하는 시험은 아닌거 같습니다.
심지어 수능영어도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어떻게든 줄세우기 효과내려고 문제가 필요이상으로 산으로 가죠.
향후 대학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본소양수준의 테스트를 하고 그 테스트에 1명만 통과하든, 100명이 다 통과하든 통과한 사람은 기본자격이 주어지는 제도여야
문제가 산으로 가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이후 다양한 테스트 등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게 맞죠.
다만, 역시 어느정도 비리는 감수해야 하죠. 신이 아니기에 완벽한 감시는 불가능하죠.
@@baymax2017 너무 가셨다. 분명히 문제가 틀린건데...그걸 이해하라고 하면 안되죠
개선의 방법을 찾아야죠
그리고 줄세우기요?
글쎄요 이미 한줄 줄세우기는 다가올 새 교육정책으로 무너진거죠
이제는 여러 줄이 생길것같은데요
@@rianlee1891 그렇죠 또다른 줄세우기가 되겠죠. 사회가 어디까지 받아들일수 있는가의 문제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선 시대가 좀 더 흘러야 교육제도도 자연스럽게 정상적인 제도를 받아들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옳다고 떠들어도 집단지성수준이 받아들일 수준이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죠. 기다려야죠.
전략이 중요하겠구나 듣고 있다 텝스가960나오는데 내신이90이 안나오는 아이..뭐랄까 그건 우리교육의 문제인데..에휴
내신은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수업때 선생님께서 강조한 부분을 확실히 대비해야 잘받을 수 있는데, 이를 간과하면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저희 교육이 너무 주입식인 경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어민들과 장기간 학습했던 친구들이나 해외 거주를 오래한 친구들 중에 보면 학문적 깊이보다는 단순히 감과 구어체로만 승부하려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런 친구들에게는 사실 지금의 내신 시스템이 굉장히 힘들고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ㅠ 일단 입시는 점수와 직결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생활영어로 점수를 주는게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공부를 해야
점수가 나오도록 하는거라 들음
@@soohyun-tv9es 그런 의미라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도 쓴다." 이것을 틀렸다라고 가르치는 영어 전문가라니..무슨..
영어는 그들이 쓰는 언어인것을.. 언제까지 줄세우기 한국 영어 교육이 지속될런지..
진보 교육감들의 정책이 아이들 바보 만들고 있습니다. 현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고 만들고 검토하고 거기에 최종승인시키는 사람들 죄다 학창시절 모범생 5~60대죠. 그들이 학생이었을땐 학교 끝나고 친구들끼리 나비잡으로 뒷동산가고 고기잡으러 개울가갔습니다. 그 향수에 젖은 상태에서 지금 아이들을 보니 시험, 평가를 죄악시하죠. 그래서 학생은 자고로 놀아야한다면서 풀어주었습니다. 결과는요? 요즘 아이들은 공부 안할때 친구들끼리 개울가에 발 담그러 가거나 하하호호 놀지 않습니다. pc방 가거나 유튜브 보거나 커뮤니티를 하죠. 결국 아이들은 점차 바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현실을 모르고 지나치게 이성적인 결과만 떠올리며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죠. 저런 정책을 만들고 실행시키는 5~60대 자식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당신들의 자녀가 pc방 가거나 유튜브 보거나 커뮤니티 할때 좋은 학교에서 좋은 교육 받고있고 좋은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고 삽시다. 듣기 좋은 말이 정말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실 좀 보세요.
오우. 👍
^^
가방만들고 덜렁덜렁...왔다갔다하는 아ㄷ.ㄹ..교육기부자되지않도록 정신바짝차려야겠어요. 잘들었습니다..
2부 기대됩니다
기대해주세요^^
고1 시험 성적을보고 판단해야겠네요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맞습니다. 사실 고1중간고사를 보게되면 아이의 전반적인 실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고1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고1첫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준비입니다. 진학고교 영어 유형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일반고인지 특목고인지..어느정도 난이도 문제들이 출제되고 킬러문항은 주로 어떤것이고 어떤학생들이 좋은 성적이 나오는지 등등을 꼼꼼히 따져보시면서 중학교때 준비를 철저히 해 놓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시가 확대되는 상황이므로 수능등급도 확실학게 하고 고등학교 진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 드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수능공부다시하면 잘할ㄷᆢㅈㅅ
화이팅^^
늘 사회자님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ㅜ 초대손님은 잘 들리구요
고3모의 안정 1나오는데 내신이 2~3흔들립니다. 범위가 적어 95이상이어야 1나오는 일반고입니다. 학원에서 무조건 암기해야한다고 하는데....이게 맞는 내신 학습법인가요?
어휘를 많이 알아야 영어 독해에서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무조건이 아닌 어휘도 이해력이 뒷받침돼야 암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원어민학원 다니다 한국인선생님 수업으로 몇학년때 옮기는게 좋은가요?
추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정답이 있지는 않지만 초 5부터는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해서 수업을 진행하다가 중학교 1학년때는 그 비중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나은듯합니다.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여름까지 일단 원어머민 커리를 병행하다 2학기부터는 한국인 중심으로 가는 것이 낫지 않나싶습니다. 다만 그 결정은 학생의 목표와 현재 실력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학생이 예를들자면 이과를 준비한다면 가능하면 초등학교 6학년말부터는 한국인중심으로 가는게 나을듯합니다.. 학생의 목표, 준비하는 고교, 학과 목표 등등에 따라서 결정하셔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봉봉-g8k 감사합니다. 궁금하신점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고맙습니다. ^^
댓글통해 같이 알아가보픈 내용 많은데 중요한 질문엔 다 답변이 미뤄져있네요. 아쉽습니다.
죄송합니다. 추석연휴로 인해 부득이하게 내일 정리해서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중2되면 문법은 텝스, 독해는 수능으로 주기적 체크해라
2. 고등내신중요하다(리터니도 학교충실안하면 내신 어렵다)
3. 초등 고학년되면 입시로드맵으로 가라. ex)민사고갈려면 writing준비
요약 감사합니다^^
절대평가라고 쉽게 보면 안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문법을 어느정도?하고 어법으로 넘어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진학하고자하는 학교와 아이 실력에 따라 다를듯 싶습니다. 추후 좀더 자세한 답변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개념을 탄탄히하는 형태로 문법 학습을하시면서, 중 3이되면서 다양한 문제를 푸는 형태로 가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아이들의 문법개념은 한번에 또 단기간에 잡히지않기 때문에 저학년때 가능하면 이론수업을 탄탄히 해놓으시구요..반드시 많은 문제를 풀리면서 개념에 대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팅, 스피킹이 수행때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영유 출신 초2 아이인데 지금 학원은 안다니고 있어요.
지역 유명어학원 시험 보면 탑반 나오고 sr 5점대인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있어서 라이팅이 늘 걱정되는 부분입니다.(화상과외 몇달 하다가 지금은 필리핀 화상영어만 하고 있어요)
다른 영역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것 같은데 비대면으로 학원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 있어 라이팅.. 안하고 있어도 되는건지... 차후에 하게 되더라고.. 라이팅에 비중을 그래도 둬야 하는지 늘 고민입니다.
집에서 화상으로 유지하며 독서 많이 하다가 초고때 내신쪽 학원으로 갈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후 답변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꼭 학원이 학생의 영어 실력을 올려준다고 볼 수는 없구요..책을 많이 읽고 영화나 CNN등을 많이 본 친구들이 훨씬 우수한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그것은 아이의 자기주도 능력등을 보고서 판단하시되 학원에가면 토론등이 가능하다는 장점등을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중학교 수행에서 당연히 말하기나 쓰기등이 있고, 말하기나 쓰기의 수행이 강한 학교와 아닌 학교들이 있으니 나중에 학교를 고르실때 참조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고등부에 가면 특목고를 제외하는 실용영어쪽보다는 어휘.문법.독해 쪽이 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의 진학고교등을 살피면서 전략을 짜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저학녀때에는 많은 원서학습과 토론등을 통해서 나름의 영어에대한 감과 더불어 토론등력들을 향상시키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나서 초 3-4를 거치면서 대략적인 아이의 진로를 고민하시고 5학년때 부터는 조금씩 문법을 학습해 나가시면 될듯합니다. 학생이 우수한 것 같으니 지금처럼 꾸준히 학습한다면 중학교에 가서도 탁월한 학생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richardkim229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랑이맘-r2s 감사합니다.^^
어렵다어려워...
근데 미국에서도 쓰는 영어표현을 한국내신에서 아니다라고 하면....그게 맞는건가요??.....;;;
내신 시험에서는 선생님께서 강조하시거나 가르쳐주신 방향으로 정답을 써야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가령 서술형같은경우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이더라도 문제에서 요구하는 작성기준에 맞지 않으면 틀리는 것을 말씀하신 것같네요.
땅땅
땅
땅
땅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텝스 뿐만 아니라 정말 KNS 학원과
김치삼 원장님은 최고의 영어 전문가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뵙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영어 및 입시 관련해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