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아빠이면서 아버지가 그리운 40대인데요. 5년 전 아버지 돌아 가시고 입관, 마지막 인사 드리는데 구슬프게 흘러 나오던 노래가 뇌리에 박혔는데 운전하고 가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면 아직도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어디에 있던 어딜 가던 먼저 연락 한번 한적도 자주 가던 목욕탕 한번도 같이 가본 적 없고 늙으신 아버지 목욕탕 가실때.바래다 드리기만하고 같이 가서 등 한번 밀어 드리지 못 한게 후회가 됩니다. 자식들 중에서 성격이 가장 닮았고, 서로 투덜 투덜 거리기만 했고 좋아한다 사랑한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네요. 아버지 돌아 가시고 나니 너무 너무 그립고 그립 습니다. ㅜㅜ
임재범님 심사평에서 "슬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시간을 겪은 사람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감성이 노래하는 사람들의 자산이 되고, 그런 슬픔들이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으니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 완전 공감되는 멋진 말입니다. 25호님 노래는 평가는 가당치도 않고 그냥 편안히 감상하고 감동하면 되지요..
이누나 너무 대단하심. 경연프로그램 1세대부터 봐왔는데 눈물흘린건 이 누님 노래가 처음이네요. 그동안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아무리 슬픈 노래라도 노래를 들으며 왜 눈물을 흘리지?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이분의 노래를 들으며 왜 흘리는지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더라고요. 정말 이게 왜 눈물에 나지?? 하면서 눈에 휴지를 대고 노래를 들었어요.
임재범 심사위원님 말씀이 참 덤덤하면서도 크게 와닿네요... 25호 가수님 무대는 거의 매번 울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가 이거였나 봐요 25호 가수님 노래를 들으면 고통, 슬픔, 그리움, 한 이런 것들이 잘 느껴져요 누구는 올드하다 하지만 제가 듣기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그 이야기를 깨닫고 공감하게 되는 노래예요 마음껏 노래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행복에 가득찬 노래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어요
댓글 거의 안쓰는데 씁니다. 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슬픔에 젖어있다가 이거 몇 번째 보는데 볼 때마다 눈물 펑펑 입니다. 7월 너무 맑은 날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서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앞이 몇 번째나 흐릿해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잘해드리지 못하고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곧 50인데...아직도 엄마가 너무 필요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때 한사람으로 한때 가수가 꿈이였는데 25호님에 노래를듣고 많은 위로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답니다. 담백함과 감정전달 그리고 도입부 없이 올라가 는고음 풍부한성량 축복받은 성대이며 앞으로도 좋은소리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가수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임재범 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수 뿐이겠어요. 우리 모두가 그 아픔들을 겪고 또 다른이들에게 위로받고 그것을 극복하고 인생의 뒤안길로 밀어두며 기억하고 또 살아가죠.. 트랜디한 발성과 창법만 쫓아가는 지금의 시대에 유니크한 걸로 보이지만..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수천년 수백년 우리 맘을 어루만지는 것처럼.. 본질에 충실한 가수와 그 음악은 우리가 인간이기에 영원히 트랜디한 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주전에 안흥항에 있는 강성희 가수님 카페에 갔습니다. 먼거리였지만 노래에 위로와 큰 감동을 받았어서 먼가 뵙게 되면 어떨까싶었습니다. 역시나 받았던 위로와 감동들이 먼가 여운없이 퍼져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너무 따뜻하시더라구요. 요즘 아이돌 과 고음만 내는 노래에 많이 지치고 질리고있습니다.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운 삶속에 노래에서 위로와 감동을 느끼게할수있는 가수분들이 많이 노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이면서 엄마가 필요한 나이" 이 말이 제일 와 닿았네요 이번화는
저도 48세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55살인 지금도 엄마가 필요해서 가끔 슬퍼요.
제가 하고픈 말이네요 30초에 엄마 갑자기 떠나고 내삶이 피폐해짐 나이 들수록 엄마가 더 그립네요^^
나도. 엄마가 요양원서 질식사로 어느날 갑자기 떠나신후. 그리움이 뭔지 모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싶어집니다.46섯이고 아이가 셋인데. 지금도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아 백지영님이 이말 쏟자마자 내눈에서도 눙물 와라락 쏟아지네 하..
엄마가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 분은 내공을 떠나.. 난 여기 이런 경연나와서 나 노래 잘해, 날 보여줄래, 우승할래??? 이런게 아니라.. 보여줄 무대나 기회가 없어서, 이 자리를 비롯해 자기 삶을 이야기하고 노래로 위로를 주고, 노래로 위로를 받으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 같음.
동감입니다.
그런거 같아요
조금있으면 70살
인데 날마다 몇번씩 들을때마다 심장이 멎을것같은 감동입니다
이나이에도 심장이 뛰게해줘서 감사합니다
25번가수님...목소리에 한이 있음...한국적 정서...눈물 쏟으면서 들었습니다...ㅠㅠ
이번 싱어게인보면서 가장 놀란건 침가자도 참가자지만 백지영 심사위원님이네요. 감정적인 면과 노래 스킬적인면 모두를 다 잘 알아보고 말로 표현도 다 잘해주시는. 괜히 저 경력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본인 호불호를 이해할수있도록 표현을 꼭 해주심
맞아요.백지영님 가수로서의 내공을 노래실력으로만이 아니라 평가력을통해
느끼게되네요
백지영 심사 최고에요
백지영이라는 이름만들어도 충분히 월클이죠.... 말씀도 따뜻하고, 가끔은 아이같은 표정과 미소를 보일때도 있는데 누구보다 진중하고 집중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인간 백지영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감사해요~
백번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백퍼 동감~ 저한테 백지영은 90년대말 예쁜 댄스가수로만 인식되던적이 많았는데.. 발라드 여왕찍을때 가요를 잘 안 들어서 잘 모르다가 나중에 보니.. 어휴 시련 겪고 이겨내고 발라드로 가창력으로 탑 찍어본 가수내공이 느껴지네요 ㄷㄷㄷ
두아이 아빠이면서 아버지가 그리운 40대인데요.
5년 전 아버지 돌아 가시고 입관, 마지막 인사 드리는데 구슬프게 흘러 나오던 노래가 뇌리에 박혔는데 운전하고 가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면 아직도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어디에 있던 어딜 가던 먼저 연락 한번 한적도 자주 가던 목욕탕 한번도 같이 가본 적 없고 늙으신 아버지 목욕탕 가실때.바래다 드리기만하고 같이 가서 등 한번 밀어 드리지 못 한게 후회가 됩니다.
자식들 중에서 성격이 가장 닮았고, 서로 투덜 투덜 거리기만 했고 좋아한다 사랑한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네요.
아버지 돌아 가시고 나니 너무 너무 그립고 그립 습니다. ㅜㅜ
아버님께선 무척 행복하셨을거 같아요
기운 내시구요~
이젠 두아이의 아버지가 되셨으니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이번 싱어게인의 최대 발견은 임재범이다 역대 모든 경연프로그램 통틀어 심사평 가장 와닿게 잘하신다 너무 멋지시다 정말
전 임재범님 목사님인줄 알았음!!!?
@@sh2584ㅎㅎㅎ
@@sh2584신부님요
참 잘했어요.
싱어게인3. 최대 수혜자는. 임재범
임재범과 백지영이 심사위원에 합류해서 너무좋다~~
40대 여성인데
백지영님의 심사평이 늘 와닿네요
코쿤님 도 깊이가 남달라요
강성희님 노래 오래 오래 듣고 싶어요
제 개인적으론 25호님의 지금까지의 4곡은 심사위원님들 포함해 그 어떤 가수보다 가장 으뜸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진심으로...
애써 울음을 참고 있었는데 같이 시청중이었던 저희 아빠가 막 우시더군요 ㅠㅠㅠㅠㅠㅠ 할머니 돌아가신지 이제 6개월이 되가는데... 생각이 나셨나봐요 ㅠㅠ 좋은 곡 감사합니다 진짜
10:00 임재범 말 봐라….. 크으…. 우리의 슬픔이 다른이의 영혼을 위로한다
'엄마지만 엄마가 필요한'이라는 말에 왜 이렇게 울컥하는건지... 눈물나더라고요ㅠㅠ옆에 앉아서 같이 보던 울엄마 어리둥절
암으로 고독한 길을 가고있는 내아이의 엄마이고 노모의 아픈 손가락 딸인데 ᆢ
이분의 노래는 나에게 아픈 몸이여도
가족들에게 짐이되겠지만 그럼에도 살아야지 ᆢ곁에 있어줘야지 하게 만드네요
25호님 슬픔으로 이겨내게 하는ᆢ
힘내시고, 순서는 다르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끝이 있습니다. 우리 그 날까지 힘껏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신의 도움이 함께 하시길...
10년뒤에 님이쓰신 이글을보고 그때 참 잘이겨냈다고 뿌듯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절대포기하지마시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재범을 데려온 관계자 상줘라
마지막회 무대부터 순발력까지 레전드!!
노래를듣는데 내살아온 삶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미쳤다.왜자꾸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다.
백지영 임재범 심사위원은..
평가 할 때 객관적인 팩트를 잘 전달하는데
여기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 + 따스함까지 갖춰서 말씀하시는게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싱어게인3 처음 시작 하고 임재범이 심사위원으로 나온 다고 했을 때 진짜 독설만 할 줄 알았는데 심사위원 하는 동안 진심으로 따뜻한 심사위원 이었음..참가자들한테는 정말 세상 따뜻한 선배 였음..
오 노래 들으면서 오열한게 처음입니다. 오늘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요. 말할수 없는 위로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임재범님 심사평에서 "슬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시간을 겪은 사람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감성이 노래하는 사람들의 자산이 되고, 그런 슬픔들이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으니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 완전 공감되는 멋진 말입니다. 25호님 노래는 평가는 가당치도 않고 그냥 편안히 감상하고 감동하면 되지요..
그냥 어나더레벨이다 이분은...
ㅇㄴㅋㅋ 심사위원들 심사평이 감상평이 되버리네ㅋㅋㅋㅋ 오늘화 레전드는 이거다
백지영 심사위원님의 7:09 "...그런데 나는 그 25호 님을 너무 잘 알겠어 가지구..." 그 떨리는 목소리에... 아빠인 제 눈물도 왈칵 했네요... 다시보고 또 다시보고 ... 감사합니다
4개월전 60세인 엄마를 일찍이보내드렸습니다
아직도 실감이안나고 너무 보고싶은데 영상보고 눈물이 펑펑 나오고 위로도되고 성희님 노래를 찾아보니 다 소름돋네요ㅠㅠ가수가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싱어게인 역대급입니다
자꾸 눈물나요 25호님
코쿤 심사평이 내마음. 정말 어떻다 이렇다 생각없이 눈물흘렸네요. 정말 좋았어요
저도요ㅡ 감정없이 왜 눈물이 날까요??
음악 이상의 그 무언가..
대단한 아티스트네옇 코쿤~~~♡
올드한 음색인데.....
요즘처럼 인생이 짧은 아가들의 노래에 지쳤나? 삶의 깊이를 뿜어내는 외침에 감동
라라라 라라..........할때 너무 눈물이 흐르네요.......인생의 희로애락이 묻어있는 느낌 ㅜㅜ
임재범님 말대로
영혼 치유사 ..
후렴 라라라 라라.. 는
누가 댓글에 썼듯이 엄마의 일하는 뒷모습이 그려지네요.
이 전달력. 상상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신것 같아요.
아들 앞에서 눈물 한없이 흘렸어요 너무나 감정에 와 닿아서 벅차고 어쩜 목소리가 그리도 이쁜지 계속 들려주는 멋진 가수가되어 제가 죽을때까지 가수로 남아 들려주시길 바래요ㅡㅡ홧팅
코쿤 말 잘하네.. 음악 이상의 음악.. 이게 정확히 설명은 안 되는데 뭔지는 알겠다.. 분석이 무의미해지는 음악이라니 ㅜㅜ진짜 이런 분들 무대를 매주마다 공짜로 듣는다는 게 그저 감사합니다
임재범 심사평.. 연륜에서 묻어나는 포스 ㅎㄷㄷ 오랜만에 뵈서 왜케 나이가 드셨지 했는데 계속 보며 익숙해지 더 멋있어 지셨음
이누나 너무 대단하심.
경연프로그램 1세대부터 봐왔는데 눈물흘린건 이 누님 노래가 처음이네요.
그동안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아무리 슬픈 노래라도 노래를 들으며 왜 눈물을 흘리지?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이분의 노래를 들으며 왜 흘리는지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더라고요.
정말 이게 왜 눈물에 나지?? 하면서 눈에 휴지를 대고 노래를 들었어요.
내 마음의 1위 입니다. 100번쯤 들은 거 같습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임재범 심사위원님 말씀이 참 덤덤하면서도 크게 와닿네요... 25호 가수님 무대는 거의 매번 울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가 이거였나 봐요
25호 가수님 노래를 들으면 고통, 슬픔, 그리움, 한 이런 것들이 잘 느껴져요 누구는 올드하다 하지만 제가 듣기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그 이야기를 깨닫고 공감하게 되는 노래예요
마음껏 노래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행복에 가득찬 노래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어요
백지영 임재범 두분을 새로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참 따뜻하고 사람냄새가 나요
참 좋아요^^
70세를 넘기며 살아온 내 삶에 위안을 전해 준 감동의 드라마
조용필님의 노래는
나이들어 곱씹어 보면 더욱 깊이가 있어 눈물나요.
가사가 정말 멋져요.
이 노래를 더욱 깊게 불러 주신 25호님 감사합니다^^
댓글 거의 안쓰는데 씁니다. 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슬픔에 젖어있다가 이거 몇 번째 보는데 볼 때마다 눈물 펑펑 입니다. 7월 너무 맑은 날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서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앞이 몇 번째나 흐릿해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잘해드리지 못하고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곧 50인데...아직도 엄마가 너무 필요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좋은 부모님..두셨네요
글쓰신 분 마음 깊은 곳에 살아 계신 어머님, 언제나 함께 삶을 동행하며 살아가실 겁니다.
25호님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끊이질 않네요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지신 것 같아요
저는 30대 그냥 남자인데
백지영님 말에 25호가수님이 눈질끈감고 우실때 눈물이 핑돌았음요
백지영님 노래평은 그냥두리뭉실하지않고 한소절씩 알기쉽게 평가하니
나도 음악을 들을때
참고가돼요
백지영님 존경합니다
25호님 노래는 더 듣고 싶어서 항상 노래가 넘 짧게 느껴시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ㅠㅠ
지금 10번 정도 듣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 감동입니다 25호님 눈물이 납니다 너무 슬프고 너무 노래 잘하고 멋집니다
임재범님 심사평 담백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듯
노래 너무 잘한다..목소리에 한국적 감성이 담겨있는것같다..
아...이분은 그냥 넘사벽이다. 그냥 모든 무대가 넋놓고 바라보게 된다. 다른 참가자들은 나름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면서 보는데 이분의 무대는 그럴 수가 없더라. 결국 마지막엔 인기투표라 우승까진 모르겠는데 내 마음속에선 이분이 이미 우승이다.
그래요~~노래실력 안큼은 우승이상이죠~~ 왜 절은이들만 대중한테 인기있다라고 미리 단정짓고 심사혹은 투표 하면 안되죠~~ 홧팅하셍ㆍ강성희님!!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나의 언픽!!♡♡♡♡다음 무대 설레는 맘으로 기대합니당~~
저두요❤❤
근데 제가 볼땐 아주머니 층들이 높아서 의외로 제가볼땐 충분히 우승가능성 높음
Me too
저두 이분이 우승입니다
이분은 경연의 순위자체가 의미가 없는분인듯..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60 대가 되는 남자입니다. 백지영님 가수로서도 좋지만 한 인간으로서도 너무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할 겁니다...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백지영 심사위원님 심사평 너무 짱~ 탁월하십니다^^
저런 깊이있고 따듯한 심사평 너어무 귀합니다
25호가수님,
저도어머님을보내고한동안많이울었습니다.
슬픈노래를듣고있으면눈물이나고했는데25호님노래를듣고있으니,,어머님생각에눈물이,,,
25호님
이겨나가세요
나역시도이겨야하겠지요
화이팅합니다.
인천에서
이분은 그냥 소리와 모습 자체가 하나의 예술을 보는듯 해...... 흐뭇하게 웃으며 듣는데 그냥 눈물이 떨어지네....
임재범 쌤의 말에 감동이 있구나 !! 상처가 다른 상처를 위로하는 구나
신기해요.
평범하게 부르는거 같은데 마음이 울러요.
콱~~마 찔러요.
대단하신 분이에요
방송 보고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겨우 이십몇년 살아온 저로서는 완전히 알 수 없는 감정이었는데 강성희님의 감정만은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무대였어요 ㅠㅠ
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잇다는걸 매회 보면서 느낍니다 어느새 눈에 흐르는 눈물을 보며 느꼇습니다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부르면 듣는 사람도 진심으로 듣는다는걸 이제야 알앗습니다
25호 가수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5호님 목소리는 경이롭네요. 또한 경연을 통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 노래로 깊은슬픔을 전달하고 애도의 기회를 같이 가질수 있어서,,
회한으로 맘이 아직도 아프네요.
25호님 노래 너무 좋아요. 25호님은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것같아요 너무 감동이에요
어떻게 이런 가수가... 대단합니다
임재범은 노래로도 사람울리고 말로도 사람을 울리네 ㄷㄷ
저도 비슷한 나이때 한사람으로 한때 가수가 꿈이였는데 25호님에 노래를듣고 많은 위로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답니다. 담백함과 감정전달 그리고 도입부 없이 올라가 는고음 풍부한성량 축복받은 성대이며 앞으로도 좋은소리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가수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25호 가수님의 노래를 듣고 또 울었습니다.
가수라기 보다는 아티스트네요.
감사해요. 치유가 되네요.
25호님 때문에 싱어게인3 보기 시작했습니다.노래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다른가수들처럼 잘한다 못한다의 심사를 하는의미가없이
그냥 편하게 듣고있습니다.
다음라운드는 어떤 또다른 감동을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라라라 부터.. 그냥 뭐지.. 눈물이.. 파악 터져서 주체를 못하겠네요..그냥 감사합니다.. 겉으로 내색은 못하고 나에게도 힘들다는 말을 못하던 나인데 위로가 됩니다. 어렵고 힘든시기에 저를토닥여주네요. 감사합니다..
임재범 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수 뿐이겠어요. 우리 모두가 그 아픔들을 겪고 또 다른이들에게 위로받고 그것을 극복하고 인생의 뒤안길로 밀어두며 기억하고 또 살아가죠.. 트랜디한 발성과 창법만 쫓아가는 지금의 시대에 유니크한 걸로 보이지만..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수천년 수백년 우리 맘을 어루만지는 것처럼.. 본질에 충실한 가수와 그 음악은 우리가 인간이기에 영원히 트랜디한 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음악적 기술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3 출연자 중에 노래하는 목소리만으로 마음에 울림을 주는 유일한 참가자 라는 생각은 드네요. 임재범 님 말대로 노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어떤 감정의 큰 변화들이 노래하는데 있어 엄청난 자산이 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정말 멋진 가수 발견입니다. 종일 듣게되요 . 콘서트 가고 싶어요.
25호 노래는 왜 항상 감정이 그렇게 크게 다가올까?했는데 인터뷰 보고 알았어요. 엄마를 떠올리며 한 노래라 그래서 그랬구나. 애초부터 저 절절하고 어마어마하게 큰 감정을 담아 노래하는데 전달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겠다. 남은 무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계속 듣고 싶은 독보적인 목소리
임재범은 멘트 하나하나가 멋지네 와
그냥 눈물이 난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쓰라리다. 그저 그런 노래가 아니라 위로나 치료 받는 듯한...
백지영 심사위원님 너무 사랑스럽다 .
25호 노래 듣다가 남자인 내가 출근 길에 운전하다가 눈물이 나오며 깊은 감동 받았습니다
25호가수님은 내가 싱어게인3를 보는 이유다. 마음을 울리는 가수!!!
그또한 내삶인데 ...노래 너무좋아 ...
엄마인데 엄마가 필요한 나이 ...
백지영님의 심사평에 눈물이 ....
눈물이 계속 나네요.
임재범 심사위원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 슬픔과 고통의 연륜이 쌓여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자산이 될 거에요. 좋은 노래 좋은 심사평 감사합니다.
이런 분이 경연에 나왔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그냥 레전드인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을 뿐.
감동입니다.
새삼 조용필이라는 가수의 위대함을 느낀다 이십년전 들었을땐 좋은 멜로디에 가스펠같은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 가수의 버젼으로 들으니 가사가 마음에 뚝뚝 떨어진다.
3주전에 안흥항에 있는 강성희 가수님 카페에 갔습니다. 먼거리였지만 노래에 위로와 큰 감동을 받았어서 먼가 뵙게 되면 어떨까싶었습니다. 역시나 받았던 위로와 감동들이 먼가 여운없이 퍼져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너무 따뜻하시더라구요. 요즘 아이돌 과 고음만 내는 노래에 많이 지치고 질리고있습니다.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운 삶속에 노래에서 위로와 감동을 느끼게할수있는 가수분들이 많이 노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슬프다 그냥
같이 우니까 한결 후련해지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나이 이순 넘어서고부터 왜 그리 눈물이 않아졌는지...
이 노래가 폭풍 눈물을 쏟게 하네요.
절제하며 정말 잘 불러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난 임재범 말이 너무멋있었음
뼛속 깊이 스며드는 고통이 노래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자산이 된다
25님의 노래에 제가 오히려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듣게 되는 25호님은 타고난 감성이 있으신 같아요
25호님 노래 시작과 동시에 눈물 질질 흘리면서 들었음..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으실까 나도 보고싶다
25호님 때문에 1라운드때부터 많이 눈물 흘리네요 하늘에 있는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힘내세요 저도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힘내세요 막내로태어나 너무보고픈 엄마가 한없이 그리운밤이네요.
방송에서 자주 봤어면 해요 목소리가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싱어게인3 꼭 우승 하세요 응원합니다
엄마가 되어서도 언제나 엄마가 필요합니다. 엄마가 없는 새상은 상상할 수 없어요...
새벽에 일어나 노래를 듣고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란 이런 것일까요?
지금까지 싱어게인3에서 25호님께서 노래를 부르신게 아니라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하셨다는 것을 오늘 방송에서 알게되었습니다...만감이 교차합니다^^ㅜㅜ
우승은 못하겠지만 내 맘속 우승은 당신입니다.
허공에 인생을 툭 던지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듣는내내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끊기지 않아요.한 아이의 엄마이지만 저도 엄마의 존재가 필요한데 차사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를 앗아갔어요.엄마가 보고싶어도 눈물 흘리면 아이가 따라 슬퍼할까봐 꾹꾹 참고 있었는데…
영화 한편보다 노래 한곡이 생각이 더 감동을 주네요
이분이 압도적인 탑임.
눈물납니다.
진심
눈물이 납니다. 공감하는 나이. 공감하는 가사 공감하는 느낌. 참...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 감정에 어찌 그리도 당당히 잘 부르실까요. 참...눈물이 나서 노래를 못 부를 수 있을텐데...존경스럽네요. 눈시울이 많이 뜨겁네요.
나이가 50이 넘어가니 다가오는 느낌 자체가 신파같은 감정이런게 아니라 고독해지고 외로워지는 내현실 내현재를 고스란히 표현해주는 것 같다
와 근데 임재범형님 말씀 진짜 멋지고 이쁘게 잘 하시네요...
방송에 많이 나오질 않으시니 전혀 몰랐습니다 이런 면모가 있을줄은
개인적으론 뭔가 이런 쨍한 목소리에 반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반한 정도가 아니라 눈물 엄청 흘렸습니다ㅠㅠ코쿤 말대로 삶이 묻어있는 노래..😢❤
25호 가수님 참 타고난 가수네요! 넘 감동적이예요…가창에서 어텍이 어떤것인지 보여주는 분 ..
뭔 노래가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게 만드네요. 10번 들으면 10번 눈물. 심사평조차 감동입니다.
이런 큰울림 몇십년만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다른분들 응원하고 지켜보는 중이었는데...
아 이분이야말로 최고중에 최고라는 결론이 저절로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