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을 좀 깔짝거리면서 하다가 재미를 못 붙이고 접었었는데 비로님의 스토리 정리 덕분에 다시 처음부터 여유를 두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편집도 너무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세키로 호감도랑 스토리도 기대돼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렇게 추운 날에 곧 입대라니...! 제가 다 떨리네요. 저는 14년도 7월 군번이었는데 입대 단어만 읽어도 어쩐지 입대 첫날밤의 기억이 금방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ㄷㄷ 2년 가까이 되는 청춘의 시간 동안, 정말 뭐가 되었든 건강이 최고인 거 아실 겁니다. (주위에서 많이 들으셔서 지겨우실 수도 있지만...) (저는 거기서 인대 세개가 끊어졌는데 부대 상사가 그깟 거 가지고 뭐 병원가냐고 의무대 보내서 부목만 대어줬는데 아직까지도 오른 발이 시립니다 ㄷㄷ;; ) 최대한 몸에 무리가는 활동은 피하십쇼 ㅠㅠ 복무 중에도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월 가기전까지 부지런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이고 금액은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제겐 큰 힘이자 감동입니다.. 제가 아직 깜냥이 안 되어서 팬미팅과 같은 단어가 굉장히 거창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언젠가 기회 닿는다면 꼭, 남겨주신 댓글 중 하나의 상황으로 만나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돈수백 먹기에는 이제 제가 나이가...)
드디어 끝까지 다 봤네요,, 작년부터 엘든링을 미친듯이하고 스토리는 어떨까 싶어서 맨 처음 입문한게 비로님 호감도 티어 메이커였는데 ㅋㅋ.. 전 각자만의 매력으로 청중의 눈길을 끄는 건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지씨엘님도 유명하고 영상을 보긴하지만 비로님의 입담이 저에겐 더 취향이였습니다. 재밌는 비유와 비로님만의 개인적인 의견이 비로님 영상을 빛내준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나 감히 예상해봅니다..ㅎㅎ. 긴 시간동안 제 엘든링 세계를 같이 걸어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설명회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연재중에도 재밌게 봤지만, 총합본으로 다시 복습하니 또 재밌네요, 비로님 습관이신것 같지만 말씀중에 ‘이제‘를 굉장히 자주 사용하시는데 이거 한번 신경쓰니까 자꾸 꽂혀서 카운팅해봤는데 1483번까지 세다가 잠들었어요 ㅋㅋㅋㅋ 자꾸 생각하니까 게슈탈트붕괴현상도 나타나서 단어자체가 낯설어졌…. 대사에 습관이 나온다는 것은 대본 없이 하셨다는 반증이겠죠? 진짜 어메이징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다운해놓고 장거리 비행할때마다 들으려구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미켈라는 가장 무시무시한 권능을 안고 태어났고 반신으로 채택된 데미갓이었으나, 앳됨의 저주를 받아 그 권능을 뒷받침해줄 만한 육체가 부재했습니다. 때문에 고드윈을 암살하고 그의 육체를 찬탈하여 완벽한 반신으로 재탄하는 것을 꿈꿨으나, 틈새의 땅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 때문에 이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차선책으로 여동생인 불패의 검 말레니아에게 명령하여 라단을 죽이고,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가 라단의 영혼을 취한 뒤, 모그의 육체를 활용하여 라단을 '약속의 왕'으로 삼을 것을 도모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남자친구 분이 엘든링을 즐겨하신다니 분명 좋은 분이겠군요ㅋㅋ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물꼬를 터준 남자친구분께 감사드리고, 동시에 즐겨주신 작성자분께도 정말 무한한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보고나니 블본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블본은 중간에 게임을 그만두는 설정, 회차를 도는 설정까지 전부 짜여져 있는 역작입니다. 모든 대사가 제4의 벽을 깨고 패드를 잡고있는 플레이어 에게 향하고 있죠. 해보시면 엘든링의 서사는 블본의 변주라는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초반 플라키두삭스에 대해 얘기 하던걸 보고 처음 알게 되었내요 플라키두삭스의 머리가 5개였다는걸요 인 게임 속 ‘옛 왕의 탈리스만’을 보면 4개가 달려있고 DLC를하며 알게 된 베일과의 전투에서 2개 뜯겨나가 2개다...까지만 알고 있었지만 본래 5개였군요....
앗 다른 분도 이와 비슷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가져와 보겠습니다! --- 저는 원래 쌍조한테서 1개, 밤빛 눈의 여왕한테서 2개 정도가 뜯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DLC가 나오고 나서 조금 혼동이 오고 있습니다. (1) 원래 플라키두삭스의 머리는 몇 개인가?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모습과 디자인을 뜯어보면 플라키두삭스의 머리는 총 5개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확실치가 않습니다. 데이터 파일 내에 잘린 목에 이름이 모두 있는데, 그게 세 개 밖에 없다는 것으로 보아 총 5개인 것이 확실시 되어 보이지만 옛왕의 탈리스만에서는 총 4개의 목이 있으니 여기서부터도 조금 혼란이 있습니다. (2) 베일이 두 개를 가져갔다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정사가 되었으니, 누가 뭐라해도 DLC가 나와버린 이상 이 내용을 바꿀 수는 없으니 잘려진 목 2개는 베일에게 할당을 하고 생각을 해야하겠습니다. (3) 쌍조 or 밤빛 눈의 여왕 이 중에서 밤빛 눈의 여왕과의 전투에서 플라키두삭스가 목을 잃었다고 보는 것이 더 확실해보이는데, 쌍조와 플라키두삭스가 틈새의 땅의 창세기에서 반목하였다고 본 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고 (파름 아즈라에 각인된 쌍조의 그림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크게 적대적인 세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쌍조의 등장으로 인해 무구한 황금의 신이 사라졌으나, 플라키두삭스가 그 쌍조에 대한 적대성이 없었을 수도 있고, 무구한 황금의 신의 부재의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없을 지도 모르는, 독립적인 사건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황금나무 세력과의 전투를 위해 신사냥의 검에 깃들었던 운명된 죽음을 얻기 위해선, 그것이 봉인되어있던 파름 아즈라에서 가져올 수 밖에 없었을테니, 두 존재들 중 플라키두삭스와 더 적대적으로 맞붙었던 세력을 꼽자면 밤빛 눈의 여왕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 개인적으로 프롬의 의도를 한 번 궁예짓을 해보자면, 모호하게 흩뿌려져있는 엘든링의 창세기 시절보다는 dlc를 발매하며, dlc의 서사로 특정 부분을 확실하게 못박으려고 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밤빛 눈의 여왕이나 쌍조를 가져와서 떡밥을 회수하는 것보다는 베일이라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좀 더 웅장하고, 프롬겜에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용’ 보스를 활용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드라와 함께 베일은 큰 호평을 받는 보스이니 말입니다..!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 프롬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지내요ㅋㅋㅋ 뭘해도 ‘프롬이니깐 오류가 아니라 뭐가 있겠지?‘ 하고 보는게 되고 그걸 찾기 위해 천천히 게임속에서 힌트를 찾고 스토리를 각자의 해석을 볼 수 있는게 프롬겜의 묘미같아요. 탈리스만의 이름이 ’옛왕의 탈리스만‘ 이고 탈리스만의 설명을 보면 ,시간의 틈,폭풍의 중심에자리하는 옛 왕을 본 탈리스만‘ 이리고 쓰여있는걸 보니 탈리스만이 벼려진 때는 이미 무구한 황금의 신이 떠난 후 벼려진걸로 추측됩니다. 저는 지금 2회차를 진행하고 있어 깊은 스토리를 아직모릅니다... 사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듯 저의 플레이 스타일은 초회차에서 최대한 많은걸 보려고 하지먼 저혼자의 힘으로 보는편이고 2-3회차를 거듭함으로서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의 힘을 최소한으로 빌려 위치정도만 알고 저만의 해석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분의 스토리 설명을 듣는걸 너무나도 좋아하구요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분은 다르게 해석할 수 있구나 하는것도 프롬의 묘미죠 비로님의 이야기를 항상 잘 봐왔어요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신것도 잘 봤습니다 :) 앞으로도 맛있는 게임 스토리 낭독회 기대하겠습니다. +세키로 너무 어려워잉....
@@Bora_Bora_10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작성자 분이나 저와 같은 사람들이 프롬겜에 매력을 느끼는 건,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에 대한 그들만의 ’곤조‘에서 크게 끌리는 점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서사나 다양한 무기 빌드에도 큰 강점이 있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각자의 해석이 나타날 수 있는 ’광장‘으로서의 의미도 무척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해석자들도 곤조가 강하게 드러나지만, 그 때문에 저희들이 또 서로를 만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세키로의 서사는 알기 쉽게 펼쳐져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건 분명하구요! 곧 세키로로도 찾아뵙겠습니다!🗡️⚔️
@@birokim_ 저 그럼 다크소울도 가져오실때까지 세키로 호흡기로 연명하고 세키로 끝나면 호흡기 때고 숨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세키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저 참고로 시게노리 한테 지금까지 30번정도 죽었내요 아직도 못깼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인간형 보스중 가장어려워요... 왕들의 화신이 더 쉽겠다....
@ 앜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사실은 한 2년 전에 플레이할 때는 그랬는데 확실히 다크 소울이나 엘든링에 익숙하신 분들은 세키로가 확연히 어렵다고 느끼시더라구요 진짜 동감합니다... 근데 정말 초기 세키로 발매 인터뷰에서 밝혔듯, ‘이건 소울류 게임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울처럼 플레이하면 이게 도저히 안 되더라구요 회피 판정도 무척 까다롭고... 세키로는 엘든링에 비하면 정말 볼륨이 적어서 비교적 빠르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언제나 댓글 보며 항상 힘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쌍조한테서 1개, 밤빛 눈의 여왕한테서 2개 정도가 뜯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DLC가 나오고 나서 조금 혼동이 오고 있습니다. (1) 원래 플라키두삭스의 머리는 몇 개인가?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모습과 디자인을 뜯어보면 플라키두삭스의 머리는 총 5개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확실치가 않습니다. 데이터 파일 내에 잘린 목에 이름이 모두 있는데, 그게 세 개 밖에 없다는 것으로 보아 총 5개인 것이 확실시 되어 보이지만 옛왕의 탈리스만에서는 총 4개의 목이 있으니 여기서부터도 조금 혼란이 있습니다. (2) 베일이 두 개를 가져갔다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정사가 되었으니, 누가 뭐라해도 DLC가 나와버린 이상 이 내용을 바꿀 수는 없으니 잘려진 목 2개는 베일에게 할당을 하고 생각을 해야하겠습니다. (3) 쌍조 or 밤빛 눈의 여왕 이 중에서 밤빛 눈의 여왕과의 전투에서 플라키두삭스가 목을 잃었다고 보는 것이 더 확실해보이는데, 쌍조와 플라키두삭스가 틈새의 땅의 창세기에서 반목하였다고 본 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고 (파름 아즈라에 각인된 쌍조의 그림들이 있은 것으로 보아 크게 적대적인 세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쌍조의 등장으로 인해 무구한 황금의 신이 사라졌으나, 적대성과 신의 부재가 독립적인 사건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황금나무 세력과의 전투를 위해 신사냥의 검에 깃들었던 운명된 죽음을 얻기 위해선, 그것이 봉인되어있던 파름 아즈라에서 가져올 수 밖에 없었을테니, 두 존재들 중 플라키두삭스와 더 적대적으로 맞붙었던 세력을 꼽자면 밤빛 눈의 여왕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스토리가 취향이여서 언급하셨던 유튜버분들 영상도 전부보고 비로님 영상도 몇번씩이나 되감아봤어요 아주 귀에 쏙쏙들어오는 입담에 반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보아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앞으로ㅠ더 재미있는 것들 가져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엘든링을 좀 깔짝거리면서 하다가 재미를 못 붙이고 접었었는데 비로님의 스토리 정리 덕분에 다시 처음부터 여유를 두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편집도 너무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세키로 호감도랑 스토리도 기대돼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성해주신 댓글 덕에 오늘도 편집 한 걸음 나아갑니다!!🥹🥹
진짜 짱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귀한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엘든링 스토리를 좋아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9시간이 후딱가네요 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렇게 감사할 데가...!
구정 연휴에 선물이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알면서도 다시 먹을수 밖에 없는 맛, 이거 들으면서 출퇴근 하면 시간 기냥 간다. 행임 커피라도 한잔 자셔요 고마워요~
아이고 ㅠㅠ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봤네요 제가 해본 프롬겜중 최애겜인 세키로도 기대중입니다
아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키로는 내일 호감도 티어부터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선물까지...! 구정 연휴 안전히 보내시길 바라고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설연휴 때 반지의 제왕? 우습군...나에겐 김비로가 말아주는 9시간의...하 정말 다시봐도 샤브리리에 대한 설명은 감탄
라고 묘비에 쓰여있는뎁쇼 형님?
엘든링 영상중에 최고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야...9시간 ㅋㅋㅋ앞으로 며칠은 밥먹을때나 출,퇴근길이 심심하진 않겠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ㅠㅠ!!🥹🥹🙇♂️
와 풀버전으로 ㅠ 압도적입니다, 최고~^^
Gcl의 흥미진진함 + skytleman의 전문성 + 김비로만의 입담
제게는 엘든링영상중 단연 1등입니다 형님
입대까지 한달 남았는데 그동안 80회 가량 반복재생하면 끝이겠네요 ㅠㅠ
아이고 이렇게 추운 날에 곧 입대라니...! 제가 다 떨리네요. 저는 14년도 7월 군번이었는데 입대 단어만 읽어도 어쩐지 입대 첫날밤의 기억이 금방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ㄷㄷ
2년 가까이 되는 청춘의 시간 동안, 정말 뭐가 되었든 건강이 최고인 거 아실 겁니다. (주위에서 많이 들으셔서 지겨우실 수도 있지만...)
(저는 거기서 인대 세개가 끊어졌는데 부대 상사가 그깟 거 가지고 뭐 병원가냐고 의무대 보내서 부목만 대어줬는데 아직까지도 오른 발이 시립니다 ㄷㄷ;; )
최대한 몸에 무리가는 활동은 피하십쇼 ㅠㅠ 복무 중에도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월 가기전까지 부지런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것 귀하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비로쟝
알라뷰땡큐
저도 게임 스토리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예전부터 지씨엘님을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형님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시청자들과 대화하듯 스토리를 설명해주시는것이 어쩌면 형님이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승승장구 하세요.
뭔가 그간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한 댓글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하필 연휴 다 끝나가는 타이밍에 이런 귀한 영상을 찾았네 ㅜㅜ
와 최고입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누워있을때 맨날 틀어놓고 듣겠습니다
앗 태양의 기사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올라왔다!! 굿굿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라디오처럼 잘듣겠습니다요
아이고 주말인데!! 쉬엄쉬엄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입담이 엄청 좋으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기 전에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미친 몰입도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나왔다 풀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34분 미쳤네요 ASMR 마냥 자면서 들어도 될듯...
흥하세요 김비로🎉
아니 이 분 말 굉장히 몰입도 있고 재미나게 잘 설명하시네.. 9시간 짜리 롱폼영상이라니..
드디어 제 수면제가 도착 했군여😊
4:44:31 철학적 분석 까지 크으 넘재밌다
와~~ 정말 열심히들었습니다 ㅎㅎ 아무 생각없이 겜을 했던거 같아요~ 스토리를 알게되서 하는 겜은 더더욱 잼있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독보적 컨셉!
너무 좋다.
옆집 형의 게임썰 듣는 기분 ㅜ 그립다 그리워
여느때와 같이 의례적으로 양식에 맞춰 댓글만 달러 왔는데 듣다보니 1,2,3편은 리마스터였고.. 진짜 광장시장에서 닭한마리 시켜서 찐하게 소주한잔 하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매번 적어주시는 소주좌 댓글로 인해 항상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마음에... 고장나곤 합니다.. ㅋㅋ 언젠가 한 잔...
@@birokim_ 팬미팅 안하시나요? 저 서울 올라가면 한번 꼭 가고싶네요. 학생이라 청취료는 얼마 못넣었습니다.. 이거 없음 잠을 못자요
@ 아이고 금액은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제겐 큰 힘이자 감동입니다.. 제가 아직 깜냥이 안 되어서 팬미팅과 같은 단어가 굉장히 거창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언젠가 기회 닿는다면 꼭, 남겨주신 댓글 중 하나의 상황으로 만나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돈수백 먹기에는 이제 제가 나이가...)
이거 있으면 차례 세 번은 지내겠네
완전판 너무 좋고👍 5주차 세계는 비로님 영상보면서 달립니닷
5주차라니 벌써 틈새의 땅 강산이 그렇게나 바뀌었군요...
댓글과 시청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엘든링 이야기꾼
dlc까지 전부 끝내고 스토리 정리 영상 찾다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게임 영상도 기대할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세키로로 찾아뵙겠습니다!🥹🥹🙇♂️
꿀잠 잤네요. ㅎ
감사합니다
그가 나중에 엘든링 OST 월드컵을 해줄지 의문이다 솔직히 가사 수준은
으라차차 데미갓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런 수준이지만 곡은 전부 명곡이지
OST 정말 잘 뽑힌 게임 중 하나인데, 이거 정말 재미있는 의견입니다...! 오랜만에 회차 돌려보면서 한 번 구상해보겠습니다...!!
드디어 끝까지 다 봤네요,, 작년부터 엘든링을 미친듯이하고 스토리는 어떨까 싶어서 맨 처음 입문한게 비로님 호감도 티어 메이커였는데 ㅋㅋ.. 전 각자만의 매력으로 청중의 눈길을 끄는 건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지씨엘님도 유명하고 영상을 보긴하지만 비로님의 입담이 저에겐 더 취향이였습니다. 재밌는 비유와 비로님만의 개인적인 의견이 비로님 영상을 빛내준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나 감히 예상해봅니다..ㅎㅎ.
긴 시간동안 제 엘든링 세계를 같이 걸어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설명회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피로가 싹 가시는 정말 감사한 댓글입니다...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엘든링 스토리를 알기 위해 보기 시작했지만 남는건 김 비로라는 매력적인 사내의 시선이었다고 한다...
왔다 내 명절선물😮😮
오늘은 하루가 알차겠군요 .
이 꾹꾹눌러담은 고봉밥 영상은 귀향길 에 듣는걸로 하고 킵 해두겠숩니다~! 비로님 압도적 감사!!! ^^
구정 무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ㅋㅋ 이거들으면서 다회차하면 딱좋을꺼같아요.😊
당분간 운전하거나 산책할 때 심심하지 않겠네요 압도적 감사!!!!!세키로 스토리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곧 세키로로 찾아뵙겠습니다!
크 초반부 다시 찍은 부분도 꾸르잼
전 진짜 살면서 엘든 링 만한 RPG 장르 게임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게임 하다가 엘든 링 하니까 다른 게임이 재미가 없어진지라
게임 스토리도 best
아니 9시간 ㄷㄷ 한달내내 일할때마다 틀어놓는다 이제
연재중에도 재밌게 봤지만, 총합본으로 다시 복습하니 또 재밌네요, 비로님 습관이신것 같지만 말씀중에 ‘이제‘를 굉장히 자주 사용하시는데 이거 한번 신경쓰니까 자꾸 꽂혀서 카운팅해봤는데 1483번까지 세다가 잠들었어요 ㅋㅋㅋㅋ 자꾸 생각하니까 게슈탈트붕괴현상도 나타나서 단어자체가 낯설어졌…. 대사에 습관이 나온다는 것은 대본 없이 하셨다는 반증이겠죠? 진짜 어메이징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다운해놓고 장거리 비행할때마다 들으려구요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매번 자막칠 때마다 엄청 거슬려서 몇 개는 정말 지웠는데 이걸 세실 줄은 몰랐습니다... 엄청 부끄러우면서 동시애 정말 감사드립니디!!!🥹🥹🙇♂️
@@birokim_ ㅋㅋㅋ 습관은 무서운거니까요, 그래도 옆에서 직접 이야기 듣는것 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
뜨악 나의 하루는 이걸로 시작해서 이걸로 끝난다!!!!!!
침착맨의 삼국지 = 비로 엘든링 스토리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ㄷ.,ㄷ
설명도 웃겨요 ㅋㅋㅋㅋ재밌어요!😂
아이고 착맨 팬인 저에게 너무나 힘이되는 댓글입니다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이걸 원했어!!!!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형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왔다 내 설특선영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굴맨님 ㅠㅠ
바로 저장!
1:15:20
여기 그 동물 농장 그 대사 생각난다
와 씨 내일은 이거다
진짜 꿀맛
미켈라가 라단이랑 합체하는 이유는 뭘까요?? 잠들기 전에도 봐서 졸다가 놓쳤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는 남자친구가 엘든링 하면 그게 뭔데 씹덕아 했었는뎅유...
비로님이 알고리즘에 걸려서 우연히 본건데 진짜 미쳤어 너ㅓ너어ㅓㅓ어어어어어어무 재밌어요
좀 변태 천재 같으세요..
남자친구가 dlc 나왔을때 라단이랑 미켈라랑 합체한다고 그랬어서 귱금해요
암튼 이렇게 찐-하게 파서 설명해주셔ㅕ서 감사합니다 3일 동안 행복했어요..
안녕하세요!
미켈라는 가장 무시무시한 권능을 안고 태어났고 반신으로 채택된 데미갓이었으나, 앳됨의 저주를 받아 그 권능을 뒷받침해줄 만한 육체가 부재했습니다. 때문에 고드윈을 암살하고 그의 육체를 찬탈하여 완벽한 반신으로 재탄하는 것을 꿈꿨으나, 틈새의 땅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 때문에 이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차선책으로 여동생인 불패의 검 말레니아에게 명령하여 라단을 죽이고,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가 라단의 영혼을 취한 뒤, 모그의 육체를 활용하여 라단을 '약속의 왕'으로 삼을 것을 도모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남자친구 분이 엘든링을 즐겨하신다니 분명 좋은 분이겠군요ㅋㅋ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물꼬를 터준 남자친구분께 감사드리고, 동시에 즐겨주신 작성자분께도 정말 무한한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0분전…? 귀하다….
옆 동네 온 지혜 스카이틀맨경이 교과서라면 이 영상은 맛깔나게 풀어주는 일타강사의 참고서 같네요🤗🤗
스카이틀맨님 교수님에 비하면 저는 그냥 학부생이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잘 봤습니다! 보고나니 블본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블본은 중간에 게임을 그만두는 설정, 회차를 도는 설정까지 전부 짜여져 있는 역작입니다. 모든 대사가 제4의 벽을 깨고 패드를 잡고있는 플레이어 에게 향하고 있죠. 해보시면 엘든링의 서사는 블본의 변주라는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블본 닼소 이후에 꼭 해봐야겠네요...! 제발 피씨판으로도 좀 나오길 바라며...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왔다! 내 휴일 파트너
엘든링 솔플하면 심심할때가 많은데 라디오 느낌으로 틀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 보기까지 6시간 남았다
다봤다ㅏㅏ
짱재밌음 이시리즈
이형님이랑 드디어 장엄한 대댠원의 막을 내린 기념으로 술한잔 하고싶네..
꺄ㅏㅏㅏㅏㅏ 이 앞에 기쁨 있다
먹고 또 먹어도 맛있는 든든한 국밥집같음
나레이션 능력 대단함
이거라고@!!!!!이거야+!!!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초반 플라키두삭스에 대해 얘기 하던걸 보고 처음 알게 되었내요
플라키두삭스의 머리가 5개였다는걸요
인 게임 속 ‘옛 왕의 탈리스만’을 보면 4개가 달려있고 DLC를하며 알게 된 베일과의 전투에서 2개 뜯겨나가 2개다...까지만 알고 있었지만
본래 5개였군요....
앗 다른 분도 이와 비슷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가져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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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쌍조한테서 1개, 밤빛 눈의 여왕한테서 2개 정도가 뜯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DLC가 나오고 나서 조금 혼동이 오고 있습니다.
(1) 원래 플라키두삭스의 머리는 몇 개인가?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모습과 디자인을 뜯어보면 플라키두삭스의 머리는 총 5개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확실치가 않습니다. 데이터 파일 내에 잘린 목에 이름이 모두 있는데, 그게 세 개 밖에 없다는 것으로 보아 총 5개인 것이 확실시 되어 보이지만 옛왕의 탈리스만에서는 총 4개의 목이 있으니 여기서부터도 조금 혼란이 있습니다.
(2) 베일이 두 개를 가져갔다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정사가 되었으니, 누가 뭐라해도 DLC가 나와버린 이상 이 내용을 바꿀 수는 없으니 잘려진 목 2개는 베일에게 할당을 하고 생각을 해야하겠습니다.
(3) 쌍조 or 밤빛 눈의 여왕
이 중에서 밤빛 눈의 여왕과의 전투에서 플라키두삭스가 목을 잃었다고 보는 것이 더 확실해보이는데, 쌍조와 플라키두삭스가 틈새의 땅의 창세기에서 반목하였다고 본 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고 (파름 아즈라에 각인된 쌍조의 그림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크게 적대적인 세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쌍조의 등장으로 인해 무구한 황금의 신이 사라졌으나, 플라키두삭스가 그 쌍조에 대한 적대성이 없었을 수도 있고, 무구한 황금의 신의 부재의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없을 지도 모르는, 독립적인 사건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황금나무 세력과의 전투를 위해 신사냥의 검에 깃들었던 운명된 죽음을 얻기 위해선, 그것이 봉인되어있던 파름 아즈라에서 가져올 수 밖에 없었을테니, 두 존재들 중 플라키두삭스와 더 적대적으로 맞붙었던 세력을 꼽자면 밤빛 눈의 여왕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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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프롬의 의도를 한 번 궁예짓을 해보자면, 모호하게 흩뿌려져있는 엘든링의 창세기 시절보다는 dlc를 발매하며, dlc의 서사로 특정 부분을 확실하게 못박으려고 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밤빛 눈의 여왕이나 쌍조를 가져와서 떡밥을 회수하는 것보다는 베일이라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좀 더 웅장하고, 프롬겜에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용’ 보스를 활용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드라와 함께 베일은 큰 호평을 받는 보스이니 말입니다..!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 프롬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지내요ㅋㅋㅋ
뭘해도 ‘프롬이니깐 오류가 아니라 뭐가 있겠지?‘ 하고 보는게 되고 그걸 찾기 위해 천천히 게임속에서 힌트를 찾고 스토리를 각자의 해석을 볼 수 있는게 프롬겜의 묘미같아요. 탈리스만의 이름이 ’옛왕의 탈리스만‘ 이고 탈리스만의 설명을 보면 ,시간의 틈,폭풍의 중심에자리하는 옛 왕을 본 탈리스만‘ 이리고 쓰여있는걸 보니 탈리스만이 벼려진 때는 이미 무구한 황금의 신이 떠난 후 벼려진걸로 추측됩니다.
저는 지금 2회차를 진행하고 있어 깊은 스토리를 아직모릅니다...
사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듯 저의 플레이 스타일은 초회차에서 최대한 많은걸 보려고 하지먼 저혼자의 힘으로 보는편이고
2-3회차를 거듭함으로서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의 힘을 최소한으로 빌려 위치정도만 알고 저만의 해석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분의 스토리 설명을 듣는걸 너무나도 좋아하구요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분은 다르게
해석할 수 있구나 하는것도 프롬의 묘미죠
비로님의 이야기를 항상 잘 봐왔어요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신것도 잘 봤습니다 :)
앞으로도 맛있는 게임 스토리 낭독회 기대하겠습니다.
+세키로 너무 어려워잉....
@@Bora_Bora_10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작성자 분이나 저와 같은 사람들이 프롬겜에 매력을 느끼는 건,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에 대한 그들만의 ’곤조‘에서 크게 끌리는 점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서사나 다양한 무기 빌드에도 큰 강점이 있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각자의 해석이 나타날 수 있는 ’광장‘으로서의 의미도 무척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해석자들도 곤조가 강하게 드러나지만, 그 때문에 저희들이 또 서로를 만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세키로의 서사는 알기 쉽게 펼쳐져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건 분명하구요! 곧 세키로로도 찾아뵙겠습니다!🗡️⚔️
@@birokim_ 저 그럼 다크소울도 가져오실때까지 세키로 호흡기로 연명하고 세키로 끝나면 호흡기 때고 숨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세키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저 참고로 시게노리 한테 지금까지 30번정도 죽었내요
아직도 못깼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인간형 보스중 가장어려워요... 왕들의 화신이 더 쉽겠다....
@ 앜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사실은 한 2년 전에 플레이할 때는 그랬는데 확실히 다크 소울이나 엘든링에 익숙하신 분들은 세키로가 확연히 어렵다고 느끼시더라구요 진짜 동감합니다... 근데 정말 초기 세키로 발매 인터뷰에서 밝혔듯, ‘이건 소울류 게임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울처럼 플레이하면 이게 도저히 안 되더라구요 회피 판정도 무척 까다롭고...
세키로는 엘든링에 비하면 정말 볼륨이 적어서 비교적 빠르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언제나 댓글 보며 항상 힘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건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다...
혹시 엘든링 페러디 소설 쓸때 참고해도 괜찮을까요?
헉 물론입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정보들은 검색하시면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무방합니다!
@@birokim_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높게 평가
아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영어듣기 가능하시면 VaatiVidya 채널도 엘든링 관련 스토리 듣기엔 괜찮습니다
한국 채널들과 다른결도 있고여
드디어 왔다 내 일용할 양식.. 아껴서 먹어야지..
김비로가 말아주는 9시간 엘든링?
I can do this all day... - Blue skull
둘리엄마 비유에 빵터졌네ㅋㅋㅋ
그리스 신화보다 더 잼나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왔다...내 모판의 저주!!!
플라키두삭스 머리는 쌍조한테 1개,베일한테 2개,밤빛 눈의 여왕한테 1개 뜯긴게 맞나요?
저는 원래 쌍조한테서 1개, 밤빛 눈의 여왕한테서 2개 정도가 뜯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DLC가 나오고 나서 조금 혼동이 오고 있습니다.
(1) 원래 플라키두삭스의 머리는 몇 개인가?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모습과 디자인을 뜯어보면 플라키두삭스의 머리는 총 5개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확실치가 않습니다. 데이터 파일 내에 잘린 목에 이름이 모두 있는데, 그게 세 개 밖에 없다는 것으로 보아 총 5개인 것이 확실시 되어 보이지만 옛왕의 탈리스만에서는 총 4개의 목이 있으니 여기서부터도 조금 혼란이 있습니다.
(2) 베일이 두 개를 가져갔다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정사가 되었으니,
누가 뭐라해도 DLC가 나와버린 이상 이 내용을 바꿀 수는 없으니 잘려진 목 2개는 베일에게 할당을 하고 생각을 해야하겠습니다.
(3) 쌍조 or 밤빛 눈의 여왕
이 중에서 밤빛 눈의 여왕과의 전투에서 플라키두삭스가 목을 잃었다고 보는 것이 더 확실해보이는데, 쌍조와 플라키두삭스가 틈새의 땅의 창세기에서 반목하였다고 본 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고 (파름 아즈라에 각인된 쌍조의 그림들이 있은 것으로 보아 크게 적대적인 세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쌍조의 등장으로 인해 무구한 황금의 신이 사라졌으나, 적대성과 신의 부재가 독립적인 사건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황금나무 세력과의 전투를 위해 신사냥의 검에 깃들었던 운명된 죽음을 얻기 위해선, 그것이 봉인되어있던 파름 아즈라에서 가져올 수 밖에 없었을테니, 두 존재들 중 플라키두삭스와 더 적대적으로 맞붙었던 세력을 꼽자면 밤빛 눈의 여왕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birokim_ 헷갈렸었는데 감사합니다
??: 그 힘이야 말로 왕인 까닭이다
이집 잘하네
"축제다!!!"
이정도 양이면 일주일정도는 거뜬한 수면제군요
고드윈이 살아서 틈새의 땅을 통치했다면 지금 시점의 개판까진 안 갔을듯...ㅜㅜ
개인적으로 고드윈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지라...
형 나 게이는 아닌데 형의 영상만 보면 가슴이 뜨거워져...이게 사랑인거지?
사랑...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설거지 다뒤졌다 진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데에 무슨 뭔놈의 신이 이렇게 많나 헸더니 별하나하나가 다 신이어서그렇구나 ㅠ
이 영상을 보고 대변을 먹었습니다
앗.. 아아....
오늘 내 운동시간은 9시간 34분이다...
왔다 내 죽부인
세키로 다음 다크소울...다음은 P의거짓...!
소울 마라톤... 갑니다...!!
9시간? 이러면 다못볼줄알았나 주인장?
최곤데…?
goat
???: 기다렸다면 믿어줄래...?
난 이형이 구독자 적은 이유를 모르겠다;
슈가?
고봉밥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