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10주년 나오기 전 원곡이요) 처음 들었을 때가 고3이었는데 한참 공부해야될 상황인데 공부는 안되고 그렇다고 마음둘 곳은 없어서 혼란스러웠던기억이 납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집까지 걸을 때 우연히 이 노래가 재생되면 그렇게 센치해지더라고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납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가을날 저녁 선선했던 바람 거리의 불빛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의 고민은 참 작아보이네요..
조명 하나 없는 궁전 발코니에서 수많은 별들과 단 하나의 달빛을 조명 삼아 홀로 춤추는 누군가의 모습이 그려지는 노래인 것 같이 느껴지네요. 노래 하나로 여러 가지 생각들이 오가고 심지어 옛 추억까지 떠오를 수 있다는 게 참으로 신기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저희 친언니가 항상 피아노로 이 노래를 쳐줬었어요 친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꼬꼬마 시절에 이노래를 들었었죠 언니랑 저 둘다 성인이되고 일에 찌들어있는 지금 아침에 제가 갑자기 이 음악이 떠올라서 허밍으로 언니가 치던 노래 뭐였더라? 했더니 언니가 찾아줬네요 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예전 꼬마시절로 돌아간거같아요
It's a shame that most pianists only play one or two of his pieces, and they're mostly River Flows In You or Kiss The Rain. He has so many beautiful pieces which are truly gems of our century 👌
@@JamesZ32100 Totally agree. Most of them only played the two pieces you mention. There are so many beautiful songs written by Yiruma. I think most of them are playing classical pieces more than new age one😅
This and Spring Time are probably my top 2 from Yiruma. But honestly, all of his music is delightful. I used to listen to this as I cycled around 20-40kms every 2-3 days in the countryside. Amazing memories!
este yiruma es un genio me encanta su bella melodía y el contraste de lo casual y tristeza pero desenfreno en esa melodía me cautiva profundamente hasta el alma
i kept on thinking some notes in my head but i cant recall it, its been lingering in my head for years and today i finally realize this was it. glad to be back after 4 years (or maybe 5?)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던 그녀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집에와서 이곡을 한시간동안들으며 울었습니다. 그 슬픔이후 저는 느꼈습니다 이런 가슴아픈 슬픔도 추억이고 기억의 조각이라는 사실을 지나간 과거를 생각할땐 너무 고통스럽고 가슴이 미어지지만 이노래와 함께들으며 그 과거를 생각하니 슬픔마저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항상 행복해하는 그녀의 웃음을 볼때마따 씁쓸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행복하기도합니다
세상공부를한 예술가가 더 멋있는것같아요 언제든 하고싶다면 계속 할 수 있는게 예술이니까, 낙담하지마시고 세상과 잘 마주보세요! 저도 연기공부를 오래하다 결국은 어문으로 대학을들어왔는데 한 이년쯤 지나니 좋은선택이였다는 생각이듭니다. 또 다른 경쟁력이되어주고있어요ㅎㅎ 화이팅
그러..ㄱ게요...? 대학 입시곡은 들어보긴 했는데 아무리 고등학교 입시곡이라 해도 이루마 곡은.. 아니지 않나....? 좀 더 높은 수준의 것을 치지 않나....? 아 이루마 곡이 수준 낮다 이게 아니라 기술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곡을 하지 않나 싶은데.. 흠..? 아님 이곡을 편곡해서 나갔다는거 아닐까요? 재즈풍식으로 하거나 뭐..
고1, 2학기 기악 수행평가에서 친구가 이 곡을 쳤다. 살면서 알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 경험은 있었어도 처음 들은 곡에 눈물을 흘린 적은 처음이었다. 그냥 그 당시 내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고 원하는 취미를 가질 수 없었고.. 몇 가지의 이유 때문에 알 수 없는 감정이 커져 이 곡을 듣는 내내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던 것 같다. 기악 시험이 끝난 후 나는 친구에게 바로 달려가 이 곡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루마의 샤콘느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나는 집에 피아노가 없어 이모네에 방문해야 피아노를 칠 수 있기에 여전히 느린 속도로 연습을 하고 있다. 완곡이 가능할 때에 영상을 찍어 참 오랜만에 친구에게 보내줘야지. 오아시스가 말하는 원더월이 나에겐 음악이고, 그중 하나가 바로 이 곡인 것 같다. 헤드폰을 끼고 이곡을 연주할 때면 바로 그 곳이 나의 도피처와 같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Does anyone know how to get the original sheet of this piece, I've been searching but it seem like every version was simplified and didn't have the intro
This guy always improvises on every piece that he plays every time he plays one. If you see him play live, he changes things a lot from the original melody.. I think this is just another example. Most of it is just chord variation. Nothing too hard. If you really want to, I'm sure you can transcribe this version onto your simplified base melodyl in the book.
I bought my piano sheet from Pianoheart and it's the closest to this version. It even has the opening intro. Check Piano heart's cover of this and you can buy the sheet there
Just for an info, this is from Reminiscent (10 year anniversary album), in which he improvises a lot from the original (for comparison, see the original Do You and Reminiscent Do You).
중학교 2학년 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음악실 피아노로 쳐 줬던 곡.. 내년이면 3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지금도 샤콘느를 들으면 그 시절 음악실의 분위기, 햇살, 악보의 질감, 피아노를 둘러싸고 구경하던 친구들의 말소리가 어제 일처럼 감각적으로 다가온다..
아련함과 슬픔, 그 안에서의 환희
복잡미묘한 그 무엇인가에 이끌리게 되는 곡
이루마님 곡 중에 단연 최고의 곡이라고 할 수 있음...
초딩 때 처음 쳤던 이루마 곡이 이거였는데 그땐 그저 쉬운 곡 정도로만 생각했다.
얼마 전에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는데, 정말 감미로운, 최고의 곡이다. 추억의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는 곡..
쉬운곡.. 천재셨네요
@@justdododogogogo 편곡버전이겠져
이 노래를(10주년 나오기 전 원곡이요) 처음 들었을 때가 고3이었는데 한참 공부해야될 상황인데 공부는 안되고 그렇다고 마음둘 곳은 없어서 혼란스러웠던기억이 납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집까지 걸을 때 우연히 이 노래가 재생되면 그렇게 센치해지더라고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납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가을날 저녁 선선했던 바람 거리의 불빛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의 고민은 참 작아보이네요..
센치해진다는게 무슨뜻이애요?
열여섯살에 피아노를 접을때 마지막으로 외운 곡이었습니다. 손에 남은 유일한 무기 같은 곡이었는데 오랜만에 새 버젼으로 들으니 참 좋네요.
저만 좋아하는 곡 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 들이 좋아하고 있으셔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조명 하나 없는 궁전 발코니에서 수많은 별들과 단 하나의 달빛을 조명 삼아 홀로 춤추는 누군가의 모습이 그려지는 노래인 것 같이 느껴지네요. 노래 하나로 여러 가지 생각들이 오가고 심지어 옛 추억까지 떠오를 수 있다는 게 참으로 신기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저는 유럽여행 마지막날 밤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볼때의 느낌이드네요 눈앞의 야경은 너무 예쁘지만 내일이면 떠나야한다는생각에 쓸쓸한기분
3년전 쓰신 댓글이지만 이렇게 음악들을때 상상하는부분이 너무 반가워서 대댓글달아봤어요😊
와아
저희 친언니가 항상 피아노로 이 노래를 쳐줬었어요 친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꼬꼬마 시절에 이노래를 들었었죠 언니랑 저 둘다 성인이되고 일에 찌들어있는 지금 아침에 제가 갑자기 이 음악이 떠올라서 허밍으로 언니가 치던 노래 뭐였더라? 했더니 언니가 찾아줬네요 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예전 꼬마시절로 돌아간거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추천해준 노래는 큰 의미를 가지네요. 꿈에서도 들리고, 일하다가도 들리고.
산에 걸친 주황색 태양이 창밖에 비치는 저녁 즈음, 행복했던 오늘과 나머지도 행복할 오늘을 생각하며 더없이 사랑스러운 그대와 따뜻한 저녁을 함께하는 지금, 문득 들려오는 황금빛 향기가 있었다.
For those who play piano, Yiruma’s album contains this song, it’s so beautiful
It's a shame that most pianists only play one or two of his pieces, and they're mostly River Flows In You or Kiss The Rain. He has so many beautiful pieces which are truly gems of our century 👌
@@JamesZ32100 Totally agree. Most of them only played the two pieces you mention. There are so many beautiful songs written by Yiruma. I think most of them are playing classical pieces more than new age one😅
@@JamesZ32100 True. Reminiscent is one of my favorite.
reaaaaally love that jazzy feel this has
N Chekal there’s no jazz lol
@@duhhitsyaya There is lol
@@duhhitsyaya you clearly have no musical training
radioheaad xd
samee (❁´◡`❁)
Just stumble in this great piece years ago and I still love it so much
I first heard of this song from one of my classmates at the piano class, and it has stuck in my head ever since lol
This is my go-to song for a mental reset. Thank you Yiruma.
아 이 연주곡 너모너모 마음이 평화로와져요
7집부터 사용하셨나 이루마식 왼손 라인이 이쁨. 그리고 이 곡도 거의 10년이구나 난 뭐가 변했을까
This and Spring Time are probably my top 2 from Yiruma. But honestly, all of his music is delightful. I used to listen to this as I cycled around 20-40kms every 2-3 days in the countryside. Amazing memories!
Glad to hear from you but I think Spring Time is not composed by Yiruma. (Yukie Nakamura - A Letter)
아아아 이루마씨, 이 노래를 너무 좋다 ~~~
이루마 곡 중에 난 이게 제일 좋은데 사람들은 아닌가 보네.
저도이게좋아요
저도 좋아합니다 ㅠㅠ 제일 좋음
아직도 전 이게 가장 좋습니다.
전 love me 랑 room with A view 랑 이거 제일 좋아해요
저도 이게 젤 좋아요~
este yiruma es un genio me encanta su bella melodía y el contraste de lo casual y tristeza pero desenfreno en esa melodía me cautiva profundamente hasta el alma
이거 들으면서 다자이오사무 인간실격보면 진짜 속이 멍하고 답답해져요...꼭 그렇게 한번 들어보세요..어딘가 헛헛한 그 느낌이 하...벌써 읽은지 5년이 다 되어가도 평생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곡은...사랑입니다^^
어쩜좋아 곡이 다좋아
저희 아버지가 이음악 좋아세요.저도 느긋한 이루마 음악 좋아합니다
i kept on thinking some notes in my head but i cant recall it, its been lingering in my head for years and today i finally realize this was it. glad to be back after 4 years (or maybe 5?)
감미로운느낌 너무좋다😍
저이루마전곡집있는데 리벌 플로우인유배우고 이거치고있는데 진짜노래좋아요
어디서구매하셨는지 여쭤봅니당~~
로맨틱하면서도 슬픈느낌 너무 좋다
This song is hard, one of his masterpiece
이루마 사랑합니다❤
I'M IN LOVE
초5때 다녔던 피아노 학원에서 알게 된
한살 많은 언니가 항상 이 노래를 쳤었다
노래가 넘 좋아서 어떤 노래인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못 물어보고
언니는 학원을 끊어버렸다
이거 참 잘 쳤었는데
얼굴도 이름도 기억 안나는 언니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나요
잘 살고 있을거예요
넹
이 버젼도 너무좋네요...
엉엉 사랑해요ㅠㅠ💗
the jazz vibes !
그 곳에 계속 머무는 오래된 춤처럼...
그거 혹시 이루마 콘서트에서 산 악보에서 보신 글인가요?
@@이후석-d6f 그런가보네요ㅋㅋㅋ
初めて聴きました。大好きな１曲になりました。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던 그녀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집에와서 이곡을 한시간동안들으며 울었습니다. 그 슬픔이후 저는 느꼈습니다 이런 가슴아픈 슬픔도 추억이고 기억의 조각이라는 사실을 지나간 과거를 생각할땐 너무 고통스럽고 가슴이 미어지지만 이노래와 함께들으며 그 과거를 생각하니 슬픔마저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항상 행복해하는 그녀의 웃음을 볼때마따 씁쓸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행복하기도합니다
애잔하게 읽다가 닉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글 진지하게 읽다가 닉 보니까 갑자기 진정성이 사라지는 느낌
It's 2020.
Why haven't I found this masterpiece until now?
It’s 2023
Love that intro. Wonder what chords he played there
iClassic Same here! Did you figure it out by any chance?
Am9, then Bm then Bb5
예고 작곡과 입시를 아빠의 재촉으로 결국 그만뒀는데
입시곡이 이 노래여서 들으면 자꾸 울게되요...
월천 울지마 베이붸~
울지말고 도전하세요.
저도 부모님 말씀대로 살다가 후회가 너무 큽니다. 부모님이 나 잘되라고 하는 말씀인건 아는데...
세상공부를한 예술가가 더 멋있는것같아요
언제든 하고싶다면 계속 할 수 있는게 예술이니까, 낙담하지마시고 세상과 잘 마주보세요! 저도 연기공부를 오래하다 결국은 어문으로 대학을들어왔는데 한 이년쯤 지나니 좋은선택이였다는 생각이듭니다. 또 다른 경쟁력이되어주고있어요ㅎㅎ 화이팅
그러..ㄱ게요...? 대학 입시곡은 들어보긴 했는데 아무리 고등학교 입시곡이라 해도 이루마 곡은.. 아니지 않나....? 좀 더 높은 수준의 것을 치지 않나....? 아 이루마 곡이 수준 낮다 이게 아니라 기술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곡을 하지 않나 싶은데.. 흠..? 아님 이곡을 편곡해서 나갔다는거 아닐까요? 재즈풍식으로 하거나 뭐..
@@뚱이-l4v 작곡과라서 클래식이나 높은 기교가 필요한 게 아니라 느낌을 잘 살리는 게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Yiruma - Chaconne' 음악 잘 들었습니다. 🎵
아름답습니다.
빠져든다
Eunwoo 💖
Yess my eunwoo and yiruma timeless piece of art😭
고1, 2학기 기악 수행평가에서 친구가 이 곡을 쳤다. 살면서 알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 경험은 있었어도 처음 들은 곡에 눈물을 흘린 적은 처음이었다. 그냥 그 당시 내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고 원하는 취미를 가질 수 없었고.. 몇 가지의 이유 때문에 알 수 없는 감정이 커져 이 곡을 듣는 내내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던 것 같다. 기악 시험이 끝난 후 나는 친구에게 바로 달려가 이 곡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루마의 샤콘느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나는 집에 피아노가 없어 이모네에 방문해야 피아노를 칠 수 있기에 여전히 느린 속도로 연습을 하고 있다. 완곡이 가능할 때에 영상을 찍어 참 오랜만에 친구에게 보내줘야지. 오아시스가 말하는 원더월이 나에겐 음악이고, 그중 하나가 바로 이 곡인 것 같다. 헤드폰을 끼고 이곡을 연주할 때면 바로 그 곳이 나의 도피처와 같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Tbvh came here becoz of Eunwoo and fell in love with it.
this is so beautiful
realmente sublime mil gracias por compartir!!!!
이게 최고임.
Hermoso !! ...gracias
The proud of Asia!
Do you mean Pride?
yep. if it's pride of Asia, that would most probably be Lang Lang or Yundi Li
Jezreel Esguerra Sungjin Cho too😯
Tammy Lau me Asia
Pride of Korea
02년생 아들이 100일이 안되었을 때,
EMI 음반회사 CD를 B&O로 들었을 때,
내 가슴을 태웠던
그. 거. 네.
꺅 넘 좋다
샤콘느 좋지... 3집 중학생 때 앨범 사서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난 왜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날까
does anyone know where to get the piano score for this version? NOT the original version thats easier. but same as this one here???
TEH DAVO did you find it???
TEH DAVO There’s an arrangement by piano heart that has the exact same notes.
Ah.. Its fit for this season
샤콘느 최고
My bop
Make you wanna smile while you're alone.
I really love this
song SO much so romatical and very calm
인트로 악보 너무 궁금해요ㅠㅠ
마피아 가시면 유로로 구매 가능하셔요
Amsus9 Bm7 라샾 솔샾 이건가
내개 제일 좋아하는 곡
하 이 노래가 젤 좋다……
yeah awesome, I randomly found great music again :D (was looking for Bach's Chaconne lol)
캬... 조아라...
좋당
Makes korea proud!!!!!
Does anyone know how to get the original sheet of this piece, I've been searching but it seem like every version was simplified and didn't have the intro
001 account I think you can buy the play book with this song and 16 others on amazon, there you have the whole song
Did you find the sheet music?
The version in the book is still the simplified original!
This guy always improvises on every piece that he plays every time he plays one. If you see him play live, he changes things a lot from the original melody.. I think this is just another example. Most of it is just chord variation. Nothing too hard. If you really want to, I'm sure you can transcribe this version onto your simplified base melodyl in the book.
I bought my piano sheet from Pianoheart and it's the closest to this version. It even has the opening intro. Check Piano heart's cover of this and you can buy the sheet there
Just for an info, this is from Reminiscent (10 year anniversary album), in which he improvises a lot from the original (for comparison, see the original Do You and Reminiscent Do You).
나도 이 곡이 제일 좋아 ...
i really want this album! but its so gosh darn expensive D:
Hi there, it's been a while, isn't it?
Yiruma has a Vevo now too? Woah!
내일의 나야 그때도 조금만 더 버텨보겠니 제발 조금만 더
Che bella
Here after Heeseung played this so casually and without a musical sheet.
기억을 걷는 듯
Beautiful
I need the music sheet
Frost Walker Look for pianohearts arrangement, its really good
아 이 버전으로된 악보없나?ㅠ갖고싶다
WannabeHyosin 악보는 피아노하트에 로그인 해서 뽑으세요
성균박 말 심하네요
?
이거 악보 마피아 라는 앱에 있어요!! 찾아보니 있더라구요ㅠㅠㅠ
이루마 대표곡 다 쳐봤는데 샤콘느가 가장 연주자의 역량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요
이 버전 라이브 없나여
1:40
1:42
1:58
2:45
오늘 뉴스엔딩 이곡이 흐르더라구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hay thậttt
can i just say that cha eun woo brought me here
me too ;)
As same as me
Wow....me too....!!!!
Same
Same
2D1N Free travel to Gusan brought me here 😍
I wanted to know the title of that song as well! Her pace was a bit faster but it was still pretty~
The guys frantically doing the morning mission XD
😍
Sip
겨울 꽃, 지는 해, 석양에 물든 나무와 눈.
악보는 어디있는가요? 팔고있는건가요?
What's the doll doing on the left?
Hermmoso Tema
역시 같은 곡이라도 누가 치느냐에 따라 다르구나..
I guess that’s why my grandma wants me to stay in piano 🤧🤧🤧 #chinesepeopletings
Be an amazing pianist then! I wish I could afford to buy a piano and learn music :")
☜(ﾟヮﾟ☜) dont worry, piano is great
2022~
Nov2019.
다시 한번 저에게 힘을 주세요
Heard this b4 in korean drama..omg...
hafiza nasriah what Korean drama?
Me too, i just can't remember which kdrama was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