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lemfire3909뭐래ㅋㅋㅋ 저런 집단에서는 참거나 숨기는거고 힙합은 그걸 가식 없이 표현하는 건데ㅋㅋ 물론 힙합에도 한심한 애들 많지만 인디 밴드도 마찬가지 아닌가? ㅋㅋ 생방송 방송 중에 이상한 짓해서 지들 스스로 자멸해버린건 유명하잖아ㅋㅋ 멀리 안가도 저기 김윤아나 황소윤 둘 다 인스타에서 이상한 짓하다 욕먹은 것도 유명한데 뭘ㅋㅋ
@@닥전본사 맞는데요? 최초로 등장한 형태의 대중음악이 밴드음악이고, 밴드음악은 “악기”를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보컬밴드 같은 경우도 있지만...) 밴드음악이 활성화 된다는 건(흔히 말하는 록밴드만을 밴드..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음악을 만드는 이들, 전달하는 이들의 기본적인 수준을 높혀줄 수 있는 것이죠.
동감입니다. 이젠 트롯트 솔직히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트롯트도 비주류라고 하지만 그 와중에도 대중스타들이 여러 나와서 각종 tv프로에 많이 진출해서 암흑기라고 보긴 힘들지만 락음악이야말로 정말 극 비주류, 불모지라고 봐야죠.. 15년?16년전 일이지만 카우치 사건도 있었고 뭐 그 이전에도 락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그다지 호의적이진 않았죠... 지금 잔나비, 혁오가 그래도 주목을 받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락음악이 많이 대중에 등장해서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래야 진정한 케이팝의 완성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암흑기에도 자신들의 자존심을 지킨 좋은 노래, 음악 들려준 이 두 그룹에게 다시 한번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2021년 5월 29일 내나이 35살 저녁 아홉시 이십일분 이 곡은 역주행 곧 5년뒤에 된다.. 존버.. 지금은 아이돌.. 보는 음악이지만 이때는 듣는 음악이었다 가요톱텐에서 1등은 못해도 노래방에서 탑 100차트에 들면 이유는 알겠지? 다시 듣는 음악 시대로 가고싶다 아이돌., 하..상업접.. 자본주의,.
![크라잉넛 & 잔나비 - 밤이 깊었네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0806 방송](http://i.ytimg.com/vi/2zJIKBnZHHc/mqdefault.jpg)
![[#갓구운클립] 성실하게 열심히 놀다 보니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펑크록의 역사,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rNsFP7Zl4sY/mqdefault.jpg)
![🎤 SE SO NEON - The Wave [The Stage Of Legends Archive k] (Episode 6 'Indie music from Hongdae')](/img/n.gif)
이렇게 순수하게 음악 하나로 선후배없이 즐기는 뮤지션들이 또 있을까 싶게 너무나 훈훈합니다. 저들 사이엔 질투와 견제도 없고 시기와 허물도 없이 그저 음악 하나로 서로 순수하게 즐기고 소통하는 세상 착한 뮤지션들 같아요.
이프로 대박입니다. 인디를 접하지 못한 저같은 문맹들이 격하게 흥분합니다🙏🙏👏👏🇰🇷🇰🇷🇰🇷
가장 힘들때 공유하신 분들이라
힙찔이들이랑은 레벨이 다름
@@emblemfire3909 ㅋㅋㅋ
@@emblemfire3909뭐래ㅋㅋㅋ
저런 집단에서는 참거나 숨기는거고
힙합은 그걸 가식 없이 표현하는 건데ㅋㅋ
물론 힙합에도 한심한 애들 많지만
인디 밴드도 마찬가지 아닌가? ㅋㅋ
생방송 방송 중에 이상한 짓해서 지들 스스로 자멸해버린건 유명하잖아ㅋㅋ
멀리 안가도 저기 김윤아나 황소윤 둘 다 인스타에서 이상한 짓하다 욕먹은 것도 유명한데 뭘ㅋㅋ
이 프로그램 PD 누구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 편집이 너무 좋아요. 곡 자르기도 없고, 잡음도 안섞이고, 부분 리플레이도 없고 ㅋㅋㅋ 곡에 온전히 집중할수있게 만드는 편집!
리얼 다른 편집자들 다 보고 배워야됌😢
ㄹㅇ이 프로 길게 하지는 않았지만 진짜 너무 좋았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TheRoh0093
ㄹㅇ 편집자가 출연진 하나하나 다 신경 써주는 거 같았음
노래 부를 때 라이브 영상 끼워 넣고 싱크까지 맞추더라 ㅋㅋㅋㅋ
아니 이 영상 역대급인데 안뜨고 뭐하나.. 이 명곡을 다같이 부르는데
ㄹㅇ 레전드
애초에 이프로가 왜안뜨는지 이해못하겠노...ㄹㅇ가요계에 역사를 한편에 프로로 만들었는건데
@@user-jw3xq6ir4p 밴드 시장은 좁아서..
@@suckmydicklIlIll 진짜 좁아서 슬픔... 언제 부흥하냐 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걸요..띵곡은 맞지만 매일 듣고 싶은 노래는 아니여서 저는 찾아듣지는 않는것같네요.
분명히 신나는 노래인데, 계속 듣다보면 눈물이 터지는 노래.... ㅜㅜ
저도 공감 크라잉넛 세대라 그런지 가끔 차에서 들으면 슬퍼짐 ㅎ 늙었나!!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ㅠ
@@annachoi8367 아... 님도 그러시군요.ㅜㅜ 사라져 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의 안타까움. 이루지 못한 사랑. 그래도 떠날 줄 아는 담담함이 잘 표현된 명작입니다. ㄷ ㄷ ㄷ
애초에 신나는 노래가 아니지 않나
딱 한 번만이라도 날 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었대도 저 별을 따다줄텐데
대학시절 축제에 크라잉넛 와서 무대 찢어지게 공연한 다음 바로 축제 주점와서 학생들하고 같이 소주마시던 기억이 나네. 참 순수한 청년들이었음
크으... 낭만
연예인이자 레전드 펑크락 시초 가수지만
친근한 동네형, 젊은 삼촌, 밥 잘사주는 pc방 옆자리형같은
크라잉넛
미친듯 듣고 놀다보면 슬픈 감정과 신나는 감정이 뒤섞여
행복함과 씁쓸함 황홀감을 다 느낄 수 있는 이시대 청춘 락밴드 !
힙합 트로트 이젠 락 차례다
차례라기보단 그냥 골고루였으면..
락을 좋아하지만 락이 지금의 트로트처럼 여기저기서 나오면 조금 정이 떨어질지도..
@염하 전 개나소나 다 락 한다고 지껄이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이제 자기분야 어깨뽕 가득한것들 다 빼고 흔하게 널리 퍼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ㅎㅎ
@@JJunDangPo 락 이야말로 어깨뽕 쫙들어가는 음악인걸요...
미국 본토에서도 죽는 장르인데 퍽이나 한국에서 유행 오겠다 ㅋㅋㅋㅋ
@@flyassbj 슬슬 온것같은데? 인스타만 봐도 실리카겔 자주 나오기도 하던데
댄스편에선 서로 내가 더 잘나갔네 너는 끼지도 못한다 그러다 인디편 보니 선후배보단 동료애같은게 있어보여 좋았다
댄스는 거의 전쟁터죠 내 앨범 1장 더 팔리면 상대방 앨범이 1장 덜 팔리고 상대방 굿즈 한개 팔리면 내 굿즈 덜 필리고...근데 그당시 밴드는 1라이브클럽 1밴드라서요
@@powerrangers874 드럭만해도 크라잉넛 노브레인 레이지본등 여러 밴드가 활동했는데요 아카이브 풀로보면 자우림도 다른팀이 펑크나서 주말에 공연하고 그전엔 평일만 할수있다하죠 라이브클럽당 몇개씩 팀이 있어요
@-- 그것도 있지만 완전 대선배에 버즈가 알려지기전에 윤도현밴드공연에 몇번 세워줘서 은인 같다고 민경훈씨가 방송에서 얘기함
양아치들과 음악가의 차이지 뭐
인디는 동료애라는게있죠 밑바닥부터 개고생해서 올라온양반들이라..
댄스쪽은 아무래도 좀 비즈니스적인게 많아서
첨본듯 동료가수들이 공개적으로 즐기면서
한 방송은
밴드가 살아야 가요도 산다
그건아님ㅋ
@@Hongsam78
맞는데요?
@@43rickee 아닌데요??
@@닥전본사
맞는데요?
최초로 등장한 형태의 대중음악이 밴드음악이고, 밴드음악은 “악기”를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보컬밴드 같은 경우도 있지만...)
밴드음악이 활성화 된다는 건(흔히 말하는 록밴드만을 밴드..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음악을 만드는 이들, 전달하는 이들의 기본적인 수준을 높혀줄 수 있는 것이죠.
10년 20년 지나도 같이 공감하고 부를 수 있는 노래중에 밴드도 포함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힙합이나 아이돌가수들 분들의 대중성을 따라 잡기도 힘들고 그만큼 스타성이 있는 밴드들의 등장이 적어서 아쉽네요 ㅠ
잔나비도 좋지만... 이런 펑키한 음악 좀 나와주면 좋겠어요.. 예전노래들 당연히 좋은데 락 장르의 음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전 감성이 다 같은게 아니고 이렇게 시원한 감성도 있음을 느낍니다.
동감입니다. 이젠 트롯트 솔직히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트롯트도 비주류라고 하지만 그 와중에도 대중스타들이 여러 나와서 각종 tv프로에 많이 진출해서 암흑기라고 보긴 힘들지만 락음악이야말로 정말 극 비주류, 불모지라고 봐야죠.. 15년?16년전 일이지만 카우치 사건도 있었고 뭐 그 이전에도 락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그다지 호의적이진 않았죠... 지금 잔나비, 혁오가 그래도 주목을 받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락음악이 많이 대중에 등장해서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래야 진정한 케이팝의 완성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암흑기에도 자신들의 자존심을 지킨 좋은 노래, 음악 들려준 이 두 그룹에게 다시 한번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펑크좋지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는건데 .. 현재 상황으로써는 혁오나 잔나비처럼 대중에 맞춰서 밴드가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밴드의 전성기가 오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잔나비 펑크한 곡도 있어요. 콘서트에서 조련당함 ㅋㅋ 입구는 갬성이였는데 들어가보니 완전 rock will never die I will die for you 출구 없음
잔나비 젤 유명한게 감성노래라 글치 나름 특이하고 파워풀한것도 하더라구요
이거 엄청 슬픈노래임... 앵콜곡 마지막 노래.. 집에가라는노래...찐막곡..
크라잉넛 가사가 존나 슬픈 게 많음 양귀비도 그렇고
명곡 오브 명곡.크라잉넛의 노래를들으면 그냥 뭔가 순수한열정같은게 느껴진다.욕을안해도 과격한가사가 아니라도...뜨겁게 가슴에 박힌다
아이고 정말.... 신나는 노래인데 듣고 펑펑 울었네요... 옛날 그 시절 생각이 나서 지금나는 무언가를 잃어버린듯 살고있는것 같은데 그걸 여기서 찾은 느낌이예요..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10년째 내 멜론 곡에서 지우지를않는곡 술먹고 집갈때 꼭 듣는노래
많은 회상과 생각에 잠기는노래
술 한잔 하고 터벅터벅 걸을 때 이거랑 명동콜링 들으면 좋음 ㅎㅎㅎ
저도 ㅠㅠ 수많은 노래방기억이 지나갑니닼ㅋ
인디밴드들 서로 즐기며 훈훈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아니 크라잉넛 보컬분은 진짜 그대로네 ; 엄청 동안이신듯 노래도 너무 좋다
락 하면 안늙음
@@minsu4950 박윤식빼고 다 늙음
@@billgates7060 경록이형도 윤식이형이 너무 사기동안이라 티가 덜나서 그렇지 40대 중반으론 안보임ㅋㅋ
난 크라잉넛이 데뷔 26년차임도
윤식이 형님이 40대인것도 믿기지 않는다
마음만큼 얼굴도 동안....
우리의 영원한 청춘일듯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데... 노브레인이 중간에 거칠게 한번 질러줬으면... 하면서 봤음... 아쉽당... 그나저나 잔나비는 이 노래 느낌 딱 알고 있네...
크라잉넛은 그냥 좋고... 노브레인은 보컬이 너무 내 스타일이고... 10년만에 찾은게 잔나비...
근데 노브레인 크라잉넛은 좀 거칠고 센 느낌에 경쾌한 음악을 주로 했고 잔나비는 혁오, 몽니 마냥 잔잔하고 차분한 느낌의 음악이죠.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다면 다행인거죠.. 밴드음악도 전성기가 오길 바라는 1인입니다!
맞아요... 크라잉넛, 노브레인 그낌의 잔나비가 아닌건 아는데... 제가 동시에 넬이나 검정치마 노래들을 엄청 좋아하는데.... 크라잉넛, 노브레인 같은 밴드 음악들은 지금 찾을수가 없으니... 제가 댓글을 조금 애매하게 적었던것 같습니다...
@@스모키-w9v 잔나비도 몇곡 있어요..! 알려지지가 않아서리..
잔나비 0:50
제가 생각하기엔 이 노래는 왠지 밝으면서 슬픈듯한? 약간 명동콜링보단 좀 밝은 느낌인데.. 딱 잘 살린 것 같아요 잔나비식으로
다른 포지션은 몰라도 드러머 두 명이 동시에 플레이 한다는건 위태하면서도 참신하면서도 재밌는 구성인데 넛브레인의 인디감성 다웠어요~ 방송 정말 잘봤습니다
공감
2000년대 초반 크라잉너트의 광적인 미친공연을 보고 그 자유로움에 반해서 좋아했었는데 크라잉너트의 군제대후 그들의 실력이 너무 깔끔하고 좋아져 오히려 실망해서 떠났던 기억이 있었네요. 동년배들이라 애착이가고 반갑네요
15년 전에 과 교수님이 61년생이신데 노래방 같이가면 서커스 매직 유랑단 꼭 부르시던 분이신데 3집 부터 실력이 늘어서 실망하셨다고 하셨었는데 날것같은 맛이 없다고 ㅋㅋㅋ
"밤이 깊었네"는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도
밤이 있고 술이 있고 연인과 외로움이 있다면
세대를 이어 두고두고 계속 불리어질 명곡이네...^^v
크라잉넛 보컬 형님 올해 46세; 젊게 사시니까 안늙으시나봐요
원래 락하면 안늙어요
@@alienquokka 잠겨있어서 그런가요?
언젠가 코로나 끝나고 페스티벌 같은데서 영상처럼 모두가 즐기는 날을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들었는데 너무좋다
전우애가 느껴지는 영상.
언니네이발관 마이앤트메리 델리스파이스 차차 차세정 계피가 안나온게 조금 아쉽지만서도!
+검정치마
@@yidgn 태클은 아니지만 검정치마는 조금 뒷세대입니다~
계피 ㅠㅠ
@@jonghoshin94 계피도 뒷세대지
@@딕혹삹궭 계피가 브로콜리너마저 멤버 였는데..
옛날 생각난다... 새벽에 밤이 깊었네 들으면서 어쩔땐 웃고 어쩔땐 울고 정말 나이가 들때마다 다양한 감정으로 듣게되던 노래.
뜨거운 가슴으로 오로지 음악 하나 방패삼아
세상과 맞짱뜬 청춘의 열기가
인디뮤직을 지탱해 온 힘인것 같아요.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깊은 밤에 올려주시네요. 찡긋.
뭐 이런 프로가 다 있냐?...
감사합니다... 🙏
조선펑크 맞네 ㅋㅋㅋㅋ
고딩때였네 이 노래 나온게
하수연가는 ㄹㅇ 명반이었다
크라잉넛 노브레인잔나비 다 마니친하던데~~ 잠깐 들어도 잔나비 보컬 음색 진짜 찰떡이네 고백도 그러던데 다 잔나비화~~
PD님이 음악을 제대로 아시는 분임. 방송에서의 음악 노래 곡이 이렇게 듣기 편하고 좋은 건 처음인거같다!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생 때 듣던 이 노래를 이젠 술마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듣습니다.
내 음악 인생은 크라잉넛과 함께
언제나 항상 영원히 쭉
진짜 명동콜링도 그렇고 슬픈 정서의 가사를 신나는 노래로 표현한다는게 신선하다
이노래는 진짜 잘만든듯~ 듣고있으면 진짜 금요일밤에 흥청망청 해지고 싶어져 ㅋㅋㅋ
언제 들어도 좋은곡.. 얼른 시국이 끝나면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꼭 부르고 싶은 노래..
암튼
기업화된 회사들에서
정교하게 계산돼 만들어 나오는 아이돌 노래하고는 다른 노래들...
좋아
잔나비는 장르 스펙트럼이 넓은듯
와 진짜 노래 들으러 홍대클럽 많이 갔는데. 요즘은 거의 그냥 춤추는 클럽이고 힙합 음악이 많지만 20년전만 해도 진짜 락노래 나오는 밴드클럽이 대다수였고 진짜 홍대 앞에 기타 매고 다니는 인간들 수두룩 빡빽이었음.
이렇게 살줄 알았으면 저시대때 더 빡시게 놀걸 시벌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후회된다
가사 쥑이네요~~신난다 신나~~
너무 보기좋아요
아카이브에서 인디씬이 쵝오!!~👍👍👍
넘좋네요 ㅡ정말 명곡들 듣는다고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크라잉넛이랑 노브레인 헷갈려본 사람??
저두 헷갈려요 ㅋㅋㅋㅋㅋ
레이지본까지 3대장 아닙니꽈 ㅋㅋ
크라잉넛은 얼굴도 안변하고 실력도 안변하네
왜 눈물이나는지 모르겠다. 나의 지나간 청춘이 생각나게하는 무대
빨리 힙합이 지고 밴드가 떳음 좋겠네요
나 여자많아 돈많아 하는 노래 말고 이런 감성 낭만 있는 노래듣고 싶네요
한국에서 펑크하면 노브레인 크라잉넛 ! 락 불모지에서 그것도 펑크로 우뚝 서준 그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훈훈한무대다ㅜㅜ 방송에서 못보는 인디밴드봐서 너무좋다 진짜
진짜 불후의명곡이다
이런 멜로디에 이 감성이 어떻게 나올까
생기거나 하는거 보면 제일 자기주관이 상할꺼같지만 음악하나론 정말 위아래없이 순수하게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보여서 뭉클하네요 더군다나 나의 영원한 워너비 형들 크라잉넛 형들 사랑해요 !!!!!
연말 가요대상 같은 프로가 이런 느낌이면 좋겠다
인디 락은 이게 좋아. 결국 다들 얼싸안고 뛰어놀게 됨 ㅠㅠ
전성기 라이벌뿐만 아니라 십몇년 후배들까지 같이 즐기는 레전드 무대 ...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
이렇게 인디들만 다 모여서 페스티벌 한번 해주세요오오오 ㅜㅜㅜㅜㅜ
이런 명곡을 악보도 못보는 사람이 지었다니...천재 맞다 !
내가 중학교때 제일 좋아했어요.... 크라잉넛 나와줘서 고마워용~♡
크라잉넛 사람들은 너무 좋아 보여요 고등학생때 말달리자 많이 들었는데 ㅎㅎ
2021년 5월 29일 내나이 35살 저녁 아홉시 이십일분 이 곡은 역주행 곧 5년뒤에 된다.. 존버..
지금은 아이돌.. 보는 음악이지만
이때는 듣는 음악이었다
가요톱텐에서 1등은 못해도 노래방에서
탑 100차트에 들면 이유는 알겠지?
다시 듣는 음악 시대로 가고싶다
아이돌., 하..상업접.. 자본주의,.
음악 좀 들었다는 그 형은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을 평하며 이렇게 말했다. “걔들은, 펑크가 기타를 너무 잘 쳐.” 이 무대를 보니 다시 그 때가 떠오르네.. 20년 전이네 벌써.
오직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즐기고있다ㅠㅠ
경쟁이 아닌 군기강한 선후배도 아닌 음악이라는
장르하나로 뭉친 뮤지션들 너무좋다❤
선배들이 후배들 아끼면서 이렇게 다같이 뛰어다니는..크흐
하 저도 인디고 락이고 아무것도 모를때
그저 발라드만 들을줄 알던 시절에
우연히 크라잉넛 말달리자 라이브로 듣고
정말 신선한 충격받앗엇죠..
나 웰케 울음이 나오지 이거 들으면
ㅇㅈ.. 진짜 뭔가뭉클함ㅋㅋㅋ 약간2000년대초반생각나면서
기획된 아이돌 음악 말고도 얼마나 다양한 움악이 있는지 보기 좋아요~~^^ 이 방송 최고 입이다 이런 걸 만들어야죠
카하.....오랜만이다진짜..... 술먹고노래방만가면
이노래로 민족대통합이뤘었는데... 그립다 젊은날.
가수는 밴드가 최고지~~!!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는곡~~
완전 대박입니다. 이분들 정말 좋아하는 데 ^^
아련하니 눈물난다
40대인 나의인생노래! 이노래만 들으면 20대때의생각에 새록새록 ㅠㅜ
내 심장이 뛰는건 역시 밴드다ㅠㅠㅠㅠㅠㅠ
참.. 정말.. 이게 방송인가요? 노는거지...? 너무 좋네요 정말
지금이 24년인데 정말 매년찾게 되는 영상입니다❤
진짜 단순하고 멜로디가 중독성있어서 따라부르게되네 ㅋㅋ 마지막 끝날 때 하이라이트 조금 더 이어졌으면 하는 아쉬움..😢
헐.. 여기 레전드 다 모였네ㄷㄷ
이게.진짜 음악이다. 감사해요 모두들
크라잉넛 최고의 노래...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최고
1:21 새소년 너무 좋아
원래 락음악 하는 사람들이 제일 순수함
카우치라는 잡놈이 한번에 다 망쳐서 지금까지도 한국 락이 못일어서고 있다고 말들 하죠...그럼에도 그 와중에 락음악 자존심을 지킨 두 그룹 크라잉넛, 노브레인 정말 대단한 그룹이라는 말밖에...
세상 빡세보여도..ㅇㅇ
뭔가 직설적이고 발산하는 장르라서그런가 ㅎㅎ
락의 정신자체가 기존의 틀을 깨는 거임.
아무나 못해.
대중가요 항상 역대 1위인 들국화만 봐도 락음악은 음악적 으로 봐도 항상 탑이었음.
지금 대한민국 전설들 보면 다 기반이 락임 락밴드 출신이거나ㅋㅋㅋ
나이듦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X세대였는데...저 틈에서 나도 소리지르면서 같이 뛰며 노래 부르고 싶다.
아름답다. 청춘이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로 다시금 세인들에게 알려졌지만, 그래도 오리지날 가수의 오리지날 버전이 최고입니다! 인디밴드 여러분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 진심 눈물 난다..ㅠㅠ 십대때 유일한 도피처였던 음악이었는데 ㅠㅠ
행.복.하.다. 🥰🥰🥰🥰
인디 1세대 2세대 3세대의가 함께하는 무대.! 너무 멋짐...
앞으로도 인디 록이 계속 살아서 흥행하면 좋겠다.
잔나비 뒤에도 많은 인디 밴드가 탄생하길 바라며.....
아직도 노래방 가면 무조건 부르는 노래. ㅎㅎ. 정말 낭만 넘치는 노래다. 밴드의 시대 다시 한번 오면 안되겠나...ㅜㅜ
이 대로 이 무대 다시 보고싶고 직접가서 듣고싶어요~ 떼창은 인디~ 락스피릿~ 막 소름돋음
학창시절 내 18번 곡 다시 들어도 변치않게 좋구나
인디편 보는데 왜 자꾸 눈에서 땀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와 미쳤네
내가좋아하는밴드 언제 다모인거냐?
👍 👍 👍 👍 👍
99학번입니다... 눈물나네요 ㅠㅠ
크라잉넛 진짜 레전드 ㅠㅠ
하....내 10대 시절이여
와 존나 좋다
기억도 못할 수 많은 스무살의 밤을 채워준 당신들의 음악을 들으며 오늘도 가장 행복했던 그 날의 밤을 추억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1:22 다 즐겁게 노래부르며 노는 것 같아 좋네요 ㅎㅎ 이런프로 많이 나오길
일부러 지금 올리셨나봐요 ㅎㅎㅎ 좋아요
펑크의 끝판왕들... 너무 멋지다...
와.... 내 중 고등학교때 MP3에 항상 있던 ... 저 노래 .... 아직도 노래방에서 부르는 저 노래
이래서 밴드음악이 좋다
더 알려지고, 더 잘 됬으면 좋겠는데..
우리를 흔들리게 한 노래! 노래방 막곡으로 많이들 했죠 ㅎㅎ
왜 눈물나지
아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