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한 남자 한 어머니의 착한 아들이자 수군들의 든든한 지휘관. 임금은 날 버려도 난 나라를 지키겠다는 한결같은 마음을 가졌던 조선의 삼도수군 통제사 이순신. 두려움과 전세에 굴복하지 않은 불굴의 용기와 정신력으로 왜란때 학살당하던 우리 민족을 구해주시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주신 당신을 존경하고 사모합니다.
임금과 조정, 모두가 포기한 싸움... 당장 포기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싸움... 부모님의 임종도 지켜보지 못했고 아들을 전쟁터에서 떠나보냈으며 모진 고문과 시기, 질투... 그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나라와 백성들이었습니다. 내가 포기하면 왜적의 손에 짓밟힐 국토와 백성들... 임금보다도 더 나라와 백성을 생각했던 분이었습니다. 그것이 23전 23승, 불패의 신화를 만들어낸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충무공의 호국정신과 멸사봉공, 포기를 모르는 도전정신과 애민정신은 우리가 배워야 하는 정신입니다.
불멸 이란 말이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릴까. 역사를 배우고 드라마를 보고 책을 읽으며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느끼고 이 노래를 들으면 그의 애국정신과 영혼이 고스란히 우리에게 이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국뽕이란 말로 희화화 될 정도가 아닌 정말 우리 민족의 자긍심 그 자체인 듯하다. 조선시대부터 약소국으로 많은 고난을 당해왔기에 나라를 욕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 우리 민족은 뼛속깊이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임금이 백성을 버리고 몽진을 떠날지라도 백성으로서 의병으로서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려 했었다. 아무리 시대가 흘렀어도 나는 믿는다.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나라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왜냐하면 우린 그들의 후예이기 때문이다.
@@user-tm4oe1fg6d 이 때 수많은 포로로 잡힌 조선백성이 노예로 전세계로 팔려나갔답니다.조선인 노예들 때문에 전세계 노예시장의 가격이 하락 할 정도였대요.노예로 팔려간 곳에서는 평생을 노비로써 비참하게 살다가 죽었구요.왜군에게 사로잡혔다가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피로인이라 불렀답니다.근데 조선으로 돌아온 피로인들도 왜군하고 내통 했다고 해서 심한 멸시와 차별.거기에다 감시까지 받고 살았다니 참으로 기가막힐 따름이죠.정치는 양반들이 개판을 쳐 놓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힘 없는 백성들이 짊어져야 했으니까요! 어디 그뿐인가요?몸 파는 직업여성을 환향년이라고 하잖아요.이 환향년의 어원도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인조때 병자호란이 발발하잖아요.결국 인조가 패배를 인정하고 지금은 송파구 삼전동 삼전도비가 있는 그곳에서 청태종 누르하치에게 9번 머리를 땅에 찣는 항복의식을 치룹니다.청나라를 상국으로 모시고 매년 조공을 바치기로 하죠.바로 이 조공물품에 (공녀)라고 해서 매년 일정수의 조선여자들이 청나라 황실의 궁녀로 바쳐지게 됩니다.즉 청나라에 공녀로 끌려갔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여자들을 환향녀라고 불렀대요.이 여성들 역시 중국 오랑캐들에게 정조를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평생을 심한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 평생을 죄인처럼 숨죽이고 살았다고 합니다.정말 부와가 치밀어 올라서 열통터져 미치겠네요.왜 정치는 힘 있는 권력자들이 개판을 쳐놓고 위정자들은 평생을 호위호식하며 잘 살고 그 비참한 결과는 힘 없는 선량한 백성들 국민들이 평생을 짐처럼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건지!ㅉㅉㅉ 애초에 처음부터 지들이 군사력 증강에 심혈을 기울였다면 백성들이 저런 비참한 생을 살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저분들은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한 힘 없는 나라 조선을 평생 얼마나 원망하면 한을 품고 살았을까요?
@@user-kr3iq6un3z 맞아요 사실 지금 현실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성웅 이순신장군님의 정신을 본받아 살아야한다고 느껴요.. 올바른 정신이 없는 자들은 결국 자신의 이익만 도모하고 다른이들의 공로를 빼앗기 때문이죠. 영혼이 없는 껍데기만 취중하고 어리석음을 자신의 신으로 믿는 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웅 이순신 장군님의 맑고 올바른 정신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지금도 이 대한민국 안에는 올바른 정신들이 많지 않아 악의 전쟁들이 있고 차별과 멸시,인정받지 못하는 위인들이 있기에 아직도 서로를 원망하며 살아가는 게 아닌가 합니다.
어렸을때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를 성인이 되어 다시 정주행을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장군님의 양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를 어찌 저희가 가늠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허나 장군님의 그 마음이 400년이 지났음에도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눈물을 훔칩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의 그 애민정신과 강인함을 본받아 더욱 강인한 사람이 되갰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라고 하셨지요....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다 해도 장군님의 정신은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감명시킬 것입니다. "필생즉사 필사즉생"
Сколько дворам просмотрено - в том числе с Ким Мён Мином - но образ Ли Сун Сина навсегда останется со мной: его благородство, его пути воина своей страны, сына своей матери..
얼마전 녹노만호 정운님 ( 이순신의 오른팔, 부산해전때 전사하심) 을 모시고 계신 충신각에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14대손 할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몸이 편찮으셔서 충신각에 자주 오시지 않는데 우연히 만나뵙게 되어, 같이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잠겨있는 충신각 문도 열어주셔서 장군님께 인사도 드릴수 있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정운 장군님에 관한 책을 저희 가족한테 주시더군요.. 감사한 마음에 같이 찍은 사진을 인화하여 주소로 보내드렸고, 곧 핫팩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크나 큰 영광이였습니다.
소재도 소재인데 이런류의 사극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다보니 방송사들도 선뜻 제작하기 머뭇거려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조영 같은 경우엔 극 초반 안시성 전투 부분에 제작비를 쏟아부어버린 탓에 정작 가장 중요한 후반부 천문령 전투의 스케일이 동네 패싸움 수준으로 낮아진 전적이 있죠 그리고 광개토태왕의 경우 제작비는 제작비대로 쏟아붓고 평가도 최악이었던지라 이 이후 kbs는 사극 현대극 가리지않고 제작할때 제작비를 적게들이되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블록버스터류의 정통사극은 나오기 힘들듯 합니다 나오더라도 회차 20회 내외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잇호잇 영상 매체의 주류가 이미 유튜브나 넷플릭스 왓챠 같은 OTT 서비스로 넘어가진 오래 되어서 흔히 말하는 지상파 3사는 이미 사형 선고 떨어졌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당장 mbc는 작년에 1000억 가까이 적자를 봤고 kbs는 수신료로 근근히 버티는 실정이고요 이런 상황이니 돈 많이 드는 대하 사극은 꿈도 못꾸는 겁니다.
소재는 넘치고 넘침. 문제는 제작비 충당이 안되는거지. 대상 타고 월메이드 찬사 받으면서 시청률 역대급 찍고 대박 터트린 정도전 조차도 주연배우가 출연료 반깍고 방영 했음에도 결국에는 제작비 후달려서 조기종영 하는 수준으로 후딱 끝남. 앞으로 정통사극 볼수나 있을지...
@@user-uo2vl7xh3k 근데 시비거는게 아니라 그렇게 따지면 천황탄신일도 공휴일로 지정해야된다고본다. 1910~1945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잠시나마 일본이었기에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처럼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이다. 그러니 천황탄신일도 공휴일로 지정하자! 라고 하는말이랑 다름없다고본다.
저걸 생방으로 봤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울 따름.. 생방으로 보신 분 계신가요 ㅋㅋ 진짜 초딩 때 맨날 밤에 가족끼리 소파에 앉아서 다 같이 보던 드라마임 ㄹㅇ 저거 보고 국뽕 완충 돼서 학교 가면 애들끼리 이순신 빙의해서 놀곤 했지
저때 하도열심히봐서 부관들이랑 일본장수들이름까지 싹다외웠었는데 ㅋㅋ 가토 기요마사 아직도 기억나네
고2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저요 아버지하고 재밌게 봤었죠
저도..저는 저 감동을 못 잃어 기어이 현충사까지 다녀왔어요..ㅜ
네 중딩때 처음부터 끝까지 봤죠. 이순신이 초년시절 압록강에 육군장수로 파견되어서 성전벌이다 져서 눈물 흘린때부터 훗날 왜군 이긴 과정까지 보면 감격스럽죠.
해군병 출신입니다
충무공이순신함 승조 하였었습니다
Main Title , 조선수군, 승리의 바다 등
항상 출항할때 틀어주었는데
아직도 그때 그때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부럽네요
크으.. 멋지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필승
가슴이 웅장해질듯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립된 고독한 성웅을 가장 잘
표현한 음악이 아닐수 없다ㅠㅠ
공감 좋은 댓글인듯
하지만 그만큼 범접할 수 없는 성웅을 잘 표현한 노래인 것 같아요.
이거 들으면서 출근하면 부장님 뺨따구후릴 정도의 자신감이 생김
아~~ 넘 욱껴 ㅋㅋㅋㅋㅋ
??? : 사기와 분기를 분간치 못해 화를 불러일으키지 말라!!
부장 : 뒤질래 ? 눈깔어
@@kangjihwan1995 응 싫어 ^^
사극 흥행의 첫번째 요소는 타이틀 곡의 완성도 이다.
공감.. 불멸의이순신 한산도대첩 학익진 펼치는 씬에서 '칼의 노래'
나올때랑, 대조영 안시성 전투에서 토산이 무너지는 씬에서 '어머니의 나라' 나올때 전율이 어마어마하죠.
솔직히 드라마는 잘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이곡은 왠지 가슴 뭉클하다.
왕건 아아아아 아아앙아아
극공감!
최고의 드라마,최고의 ost 이건 가히 역대급이었다.
한산 보고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이순신 장군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 거려도 이 땅은 수많은 조상과 영웅들이 지켜온 땅, 지금 이 힘든 시기에야말로 충무공의 정신을 되새겨야할 때.
프로필 기와 사진까지 완-벽 애국자
맞는 말씀입니다
옳소 ! ㅋㅋㅋㅋㅋ
한입도 안되는 방울들이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걸 너 같은 제정신인 방울이 바로잡아야 할때.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할때다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한 남자
한 어머니의 착한 아들이자 수군들의 든든한 지휘관. 임금은 날 버려도 난 나라를 지키겠다는 한결같은 마음을 가졌던 조선의 삼도수군 통제사 이순신.
두려움과 전세에 굴복하지 않은 불굴의 용기와 정신력으로 왜란때 학살당하던 우리 민족을 구해주시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주신 당신을 존경하고 사모합니다.
우리나라 사극중 ost는 이거넘을거없다
불멸의 이순신,대조영 미만잡 ㅋㅋㅋㅋ
ㅇㅈ이거하고 불멸의혼이요 안조은일잇을때이거듣고 맘다잡앙네요음악이마약이다 괜한소리아니에요ㅋ
개인적으로 추노 ost도 좋네요
대조영ost
나라의 운명을 거는 노래❤
이순신 장군을 이보다 잘 표현한 음악이 있을까..눈빛, 목소리마저 이순신 장군이 환생한급의 김명민 연기랑 매칭이 너무나 잘됐어서 더 기억에 남는다 불멸의 이순신은 충무공의 인간적인 고뇌를 이정도로 잘 표현한 작품이 앞으로 나올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수작인 작품이다
배우를 보고 '어 김명민이네' 가 아니라 아직까지도 이순신이라 불리는 레전드 배우 김명민...
life of life 장준혁 강마에도 있죠
난 아직도 김명민 보면 이순신같음.
@@Csozombie 저도
육룡이에서 정도전역 할때도 이순신 먼저 생각났어요...
이순신,정도전,강마에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배우
2024년에 들으러 옴
손
나두
나도
ㄹㅇㅋㅋ
손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신이 살아 있는 한 적들은 감히 이 바다를 업신 여기지 못 할 것입니다
금신전선상유십이!
명언
미천한 신은 아직 죽지 않았고, 신에게는 아직 열 두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시ㅂ... 와...
본인을 낮추는 말로 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신이셨다는 . . .
업신 여기지(X)
넘 보지
임금과 조정, 모두가 포기한 싸움...
당장 포기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싸움...
부모님의 임종도 지켜보지 못했고 아들을 전쟁터에서 떠나보냈으며 모진 고문과 시기, 질투...
그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나라와 백성들이었습니다.
내가 포기하면 왜적의 손에 짓밟힐 국토와 백성들...
임금보다도 더 나라와 백성을 생각했던 분이었습니다. 그것이 23전 23승, 불패의 신화를 만들어낸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충무공의 호국정신과 멸사봉공, 포기를 모르는 도전정신과 애민정신은 우리가 배워야 하는 정신입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와 추천 1만개는 받아도 될만한 글...
근데 그 이순신을 전라좌수사로 파격 승진 시킨건 선조라는게 함정. 선조가 치세때는 사람보는 안목이 좋은 명군이었음 난세가 되니까 맛탱이가 가서 문제였지
나라는 이순신을 버렸지만, 이순신은 나라를 버리지 않았다...
불멸 이란 말이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릴까. 역사를 배우고 드라마를 보고 책을 읽으며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느끼고 이 노래를 들으면 그의 애국정신과 영혼이 고스란히 우리에게 이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국뽕이란 말로 희화화 될 정도가 아닌 정말 우리 민족의 자긍심 그 자체인 듯하다. 조선시대부터 약소국으로 많은 고난을 당해왔기에 나라를 욕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 우리 민족은 뼛속깊이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임금이 백성을 버리고 몽진을 떠날지라도 백성으로서 의병으로서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려 했었다. 아무리 시대가 흘렀어도 나는 믿는다.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나라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왜냐하면 우린 그들의 후예이기 때문이다.
명문이십니다. 깊은 동감을 남기고 갑니다
이순신 장군님, 당신이 계셨기에 조선이 있을 수 있었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user-tm4oe1fg6d
당,명,청나라도 윗대가리들 때문에 망했음 ㅋㅋㅋ
위에 계신분들이 나라 말아 먹는다 하여도, 우리는 피 땀으로 물려받은 나라 버리지 말고 잘 지켜갑시다.
@@user-tm4oe1fg6d 이 때 수많은 포로로 잡힌 조선백성이 노예로 전세계로 팔려나갔답니다.조선인 노예들 때문에 전세계 노예시장의 가격이 하락 할 정도였대요.노예로 팔려간 곳에서는 평생을 노비로써 비참하게 살다가 죽었구요.왜군에게 사로잡혔다가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피로인이라 불렀답니다.근데 조선으로 돌아온 피로인들도 왜군하고 내통 했다고 해서 심한 멸시와 차별.거기에다 감시까지 받고 살았다니 참으로 기가막힐 따름이죠.정치는 양반들이 개판을 쳐 놓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힘 없는 백성들이 짊어져야 했으니까요! 어디 그뿐인가요?몸 파는 직업여성을 환향년이라고 하잖아요.이 환향년의 어원도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인조때 병자호란이 발발하잖아요.결국 인조가 패배를 인정하고 지금은 송파구 삼전동 삼전도비가 있는 그곳에서 청태종 누르하치에게 9번 머리를 땅에 찣는 항복의식을 치룹니다.청나라를 상국으로 모시고 매년 조공을 바치기로 하죠.바로 이 조공물품에 (공녀)라고 해서 매년 일정수의 조선여자들이 청나라 황실의 궁녀로 바쳐지게 됩니다.즉 청나라에 공녀로 끌려갔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여자들을 환향녀라고 불렀대요.이 여성들 역시 중국 오랑캐들에게 정조를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평생을 심한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 평생을 죄인처럼 숨죽이고 살았다고 합니다.정말 부와가 치밀어 올라서 열통터져 미치겠네요.왜 정치는 힘 있는 권력자들이 개판을 쳐놓고 위정자들은 평생을 호위호식하며 잘 살고 그 비참한 결과는 힘 없는 선량한 백성들 국민들이 평생을 짐처럼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건지!ㅉㅉㅉ 애초에 처음부터 지들이 군사력 증강에 심혈을 기울였다면 백성들이 저런 비참한 생을 살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저분들은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한 힘 없는 나라 조선을 평생 얼마나 원망하면 한을 품고 살았을까요?
이순신 제독이 지켜낸 이 땅... 조선 왕조가 망하고 새 나라가 들어섰어야 했는데... 아쉽긴 합니다 ㅠ
@@user-kr3iq6un3z 맞아요 사실 지금 현실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성웅 이순신장군님의 정신을 본받아 살아야한다고 느껴요.. 올바른 정신이 없는 자들은 결국 자신의 이익만 도모하고 다른이들의 공로를 빼앗기 때문이죠. 영혼이 없는 껍데기만 취중하고 어리석음을 자신의 신으로 믿는 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웅 이순신 장군님의 맑고 올바른 정신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지금도 이 대한민국 안에는 올바른 정신들이 많지 않아 악의 전쟁들이 있고 차별과 멸시,인정받지 못하는 위인들이 있기에 아직도 서로를 원망하며 살아가는 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이순신 장군하면 바로 이 브금부터 떠오르니 이거 원..
너무 잘만들었잖아 정말..
저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육군 입대 1주일전에 취소하고 해군 면접결과 기다렸다가 해군으로 입대.....
잘 다녀오세요...
팩트 - 이순신은 처음엔 육군으로 복무했다
@@MCMH5.23 ㅋㅋㅋㅋ
지금쯤 일병이 되었겠군요
@@user-tc5si2zq7e 뭔 잘다녀오세요야 04-05군번이겠구만 ㅋㅋㅋ
돛단배가 이 노래를 듣더니 이지스함이 되었습니다
@@user-zr4oc9qd1z 이지스함이 왜 일본배여 ㅋㅋㅋㅋ
@@HolicAAss 잘못알고있었넹... 미안ㅋㅋ
@@HolicAAss 야마토 도 아니고 이지스함이 일본배?
돛단배가 범선 조선배가 유럽처럼 대형범선이아니라서 아쉬움
@@user-mp3ds6fe8u 배침몰하세요
명량, 한산 영화 다 합쳐도 역시 이순신 역엔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이 최고인 것 같다.
저도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ㅜㅜㅜ
영화에서 이순신 역을 김명민 배우님이 맡는 걸 보는 날이 있을까..ㅜ 솔직히 아무도 못따라감 ㅜㅜㅜ
아이유도 잘했는데
정답
@가자 능양군 같더군요...
@@dly6865 ㅋ
이 노래듣고 해군갔다왔음....행사시 해군제독(장군)들 들어올때 단골로 나오는 곡이지....
아직도 ost “main title”, “불멸의 혼” 듣고 있으면 울컥하네요.
이 곡은 들을때마다 머리털이 서고 소름이 돋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멋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True
대한민국 사극 역사상 ost는 불멸의 이순신이 최고 아닐지..
불멸의이순신이랑대조영이 전 최고라생각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정말 명곡이죠!👍
정도전도 좋음
용의눈물에게도 한표 주고싶어요.
전 태조왕건여
불멸의이순신은 진짜 역대급이였음 이노래는정말 잊혀지지가않네
왕건하고 불멸 이순신 둘이 사상 최고 역대급이죠.ㅋㅋㅋㅎㅎ
@@user-xm3yz1zf3g 대조영추가요
자국의 힘으로 통일한 최초의 군주와 외세의 침략에서 불패의신화를 창조한 성웅 이들을 우리는 위대한 지도자라 부른다
내 말이 그 말! 😂❤️🔥
이음악 나오며...방포하라!!!!!
천지신명이시여
이기게 해주소서
적을 무찌른다면
저 노을을 따라
오늘 죽는다 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명량은 생각이 짧았다 어찌 이순신장군을 2시간내로 표현할 생각을 하였는가, 이순신을.. 임진왜란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불멸의 이순신을 보라.
불멸의 이순신에서 명량해전 분량이 3회에 걸쳐서 방영이되었죠
제작진들도 명량해전을 비중있게 제작하려한거 같습니다
역사왜곡 투성이에 원균명장설인 그드라마?
@@user-rp5vx5iu2f 모든 내용이 아닌 전투신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user-rp5vx5iu2f 원균 완전 쓰레기로 나오던데.. 명장설 느낌은 없던데요
@@user-rp5vx5iu2f 개쓰레기 취급받는데;;
고교생 시절 이 곡만 들으면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이 고였었죠.. 수능끝나고 현충사랑 부안에 있는 촬영 세트장까지 찾아갔던...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멋진 학생이네요. ❤
이 음악 들으면 온 몸에 전율이!!!
맞아요. 이 음악만 들으면 불멸의 이순신 느낌이 나요
ㅇㅈ
@@licht6887 전 드라마가아닌 진짜 충무공이순신장군이 생각나여
임진왜란1592에 거북선 돌격하는 브금도 좋았음 진짜
한가지 확실한건 일본어아이디에게는 절대 지기싫다는거지
어렸을때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를 성인이 되어 다시 정주행을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장군님의 양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를 어찌 저희가 가늠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허나 장군님의 그 마음이 400년이 지났음에도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눈물을 훔칩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의 그 애민정신과 강인함을 본받아 더욱 강인한 사람이 되갰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라고 하셨지요....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다 해도 장군님의 정신은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감명시킬 것입니다.
"필생즉사 필사즉생"
나에게 이순신 장군님은 김명민 배우님이죠❤ 연기 및 비주얼까지도 다 잘해주심!
Сколько дворам просмотрено - в том числе с Ким Мён Мином - но образ Ли Сун Сина навсегда останется со мной: его благородство, его пути воина своей страны, сына своей матери..
뭔말인지 모르지만 좋아요 박고간다~~
@Korea 🇰🇷언더보이 오빠 머쪄
번역 눌러보세요. 감동적인 문장들입니다.
정말 웅장하게 잘 만들어진 음악 같아요.
그간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엄청난 경륜을 가진 배우들이었지만(김무생, 박중훈, 유동근, 김석훈, 최민식, 최수종 등) 당시 무명이었던 김명민이 연기한 이순신 장군을 넘지 못한다는게 정론이지...
어!??!최민식, 김무생 아저씨들은 김명민 만큼은 그래도 하지 않았었던 가요!??!ㅠㅜ..
조계호 아직도 사극 카페 등에 투표글 올리면 김명민의 이순신이 압살합니다
여튼 김명민 배우님이랑 저분들 이렇게 셋이서, 막 세분이서 연기하셨을때 이순신 장군님 모습의 표본 그자체였죠.ㅋㅋㅎㅎ
김명민 원탑임... 실제 후손들도 인정
최수종 형님 아저씬 어떠해하셨었나요?!..
이노래만 들으면 고난이있고 힘들어도
다이겨낼것같다 장군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끄덕끄덕.
지칠 때마다 또 들려 주세요, 장군님. 🥲
이노래를 듣고나니 저희집 똥만싸재끼던 애완 거북이가 대포를쏘는 거북선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3사단 18연대 수색중대 일병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애국심이 차오르네요.....최선을 다해서 GOP,GP그리고 최전방 철책선을 지키겠습니다.
살아도 백골!죽어도 백골!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백골 파이팅!!!
최전방에서 고생하시는구만, 다치지 말고 제대하시길..
힘내요! 전 엊그저께 전역함 ㅋㅋㅋㅋㅋ
고생하시네요 님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두다리 뻗고 편하게 자네요 몸조심 하시라요
나도 백골 3사단 18연대 2대대 나왔다 !
수고하시네요
실미도ost도 들어보세요
얼마전 녹노만호 정운님 ( 이순신의 오른팔, 부산해전때 전사하심) 을 모시고 계신 충신각에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14대손 할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몸이 편찮으셔서 충신각에 자주 오시지 않는데 우연히 만나뵙게 되어, 같이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잠겨있는 충신각 문도 열어주셔서 장군님께 인사도 드릴수 있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정운 장군님에 관한 책을 저희 가족한테 주시더군요.. 감사한 마음에 같이 찍은 사진을 인화하여 주소로 보내드렸고, 곧 핫팩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크나 큰 영광이였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인간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분인거 같다
그냥 영웅이 아닌
성스러운 영웅이라는 말밖에
따오르지 않는다
외국인중 한명이 이순신 이야기가 그냥 잘 만들어진 설화인줄 알았다고 함
"오늘 1만 6천 조선 수군 모두는 죄인의 얼굴로 전장에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내일! 우리는 모두 승리자의 얼굴로 개선할 것이다! 단 한척의 배도, 단 하나의 적도 살려보내지 마라!!!"
방포하라~~
조선수군 천세!! 천세!!
한국 드라마 최고의 OST....이 엘범에 좋은 곡이 너무 많다. 오케스트레이션이 넘 좋고....작곡가가 궁금하다.....
장군님 부디 이 나라를 구해주십시오..
그대들의 손으로 이나라 조선을 구하라
전함대 돌격!!
존경받아야마땅한분
진짜 웅장하고 피가 절절 끓네. 당장 전투하고 싶은 노래
전군~방포하라 ~~~
???:문어대가리 놈들의 모가지를 씨게씨게 낼려 버려라
이순신장군님 존경하옵니다
자앙군~~~~제가 자랑스러웠던분도~~ 존경하시는분도 바로 장군님이십니다~~~♥♥♥
2005년때부터 2023년인 지금까지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들을때마다 가슴안에서 무언가가 불타오르는 느낌입니다.
본인 : 20대후반 어린이
23/07/12 : 잠시 들렸다 갑니다~ 솔직히 뉴진스나 IVE 노래도 좋지만 이 노래가 ㄹㅇ이라 봅니다
비슷한 나이대가 많네요 ㅋㅋㅋ 전 23ㅋㅋㅋㅋ 초딩때 진짜 하룬가 빼먹고 다 본방사수했던 기억이...ㅜㅜ
크으
99년생 (현 25살)인데 유치원~초1 때까지 가족들이랑 엄청 재밌게 봤던ㅋㅋ 거북선 레고도 막 사고 그랬는데 ㅠㅠ
한일전하기전에 락커룸에 이거 틀어주면 질수가없다
ㅋㅋㅋ
굿 아이디어~~~~
헐ㅋ
이번 아시안컵도 결승에서 한일전 성사되면 ㄹㅇ 이거 틀어줘야한다
갑자기 김학범 감독님 생각난다.
"일장기가 태극기 위에 있는 건 절대 안된다! 난 그런 모습을 두 눈을 뜨고도 못 본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일본을 이기자! 알겠나!"라고 하셨을 거 같은데...(지난해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연장 앞두고...)
진짜 이건 명작일수 밖에 없다 ㄹㅇ....이순신 장군님은 전설 중 전설이심 진짜 일본이 1000개의 배를 끌고 오면 이순신 장군님은 배 7개의 배로도 다 박살 내실정도로 대단하신분임
삼척서천 산하동색 일휘소탕 혈염산하 (삼척의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천하가 떨고 한번 크게 휘둘러 적을 쓸어버리니 강산이 피로 물드는구나)
크 플필 닉넴 잼?
크
지금에서 얘기해봅니다. 몇년전 너무 힘들고 정말 포기하고싶고 도무지 빛이 보이지 않을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어떻게든 버텨나갔습니다. 힘들때를 생각하면서 겸손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아! ~아!
"성웅 이순신 장군님!"
500여년이 지나도
"그리운 사람!"~~
"그리운 분!"~~😢😢😢
이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속에서 벅차오르는 감정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이때 본게 초등학교5학년때 인데 지금 서른이네요 지금 들어도 가슴이 뛰고 온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아직까지 애국심이 남아 있다는 뜻이겠죠ㅎㅎ
썻드라이오망~
벌칸족이 감정이 남아있다니! 놀랍군요! 나는 육십대인데 이십대 부터 벌칸족으로 불렸죠!그러나 당신이 이순신장군님을 얼마나 존경하는줄은 알겠습니다!🤗
헬조선헬조선거리다가 이 곡만 들으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것만같음
진짜 이 곡은 온몸의 전율이 돋을만한 들을때마다 김명민님의 이순신이 생각나는 절대적인 곡이다. 진짜 띵곡이다..뭐 말로 표현이 불가능하다.
한일전 때 응원가로 이거 틀어놓으면 질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량 볼때마다 떠올랐습니다.. 이 노래.. 김명민 배우님이셨으면 어땟을까 하고 ㅠㅠ 20년도 다됐지만 제 인생 드라마입니다 ㅠㅠ
전설을 초월해 신화가 된 이름 이순신
"석자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적의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김명민씨의 연기는 실제이순신을보는듯햇습니다ㅎ
전 어렸을 때 이순신장군님이 김명민씨인줄 알았어요
ㄹㅇ 불결의이순신보고 최수종과 최민수는 이순신으로 절때안보임 내 기억속의 이순신은 모두 김명민이 나와야함 진짜
실제로도 김명민 배우님과 이순신 장군 초상화 비교 했을때 가장 흡사 하다고 합니다
김명민이 흑복계열의 갑옷입고 명량해전찍었음 ㄹㅇ 개지렸을텐데 하..이순신역할 함 더 안찍어주나? 한산도대첩때 찍어줫음 좋겠는데
이순신이라니 장군님에함자를 감히 어디서... 장군님이 님친구인가여 우리같은 인간들은 저분에 비하면 발톱에 때만큼도 안되는 성스런분이에여
이순신장군 님만 보면 마치 조선 마지막 호랑이를 보는것 같다...
작은 나라에 잠시 머문 수호신이였음
민족의 영원한 위대한 성웅 충무공 이순신
ㅋㅋㅋㅋㅋ
@X.X. X.X. 그때 조선도 지금과 똑같음
하 이런 정통사극을 보고싶다.. 퓨전사극은 그만좀...
소재다떨어짐..
@@atrry4604 찾아보면 소재는많음ㅋㅋ우리 역사자체가 코미디에 중요사건, 위인도 많아서ㅋㅋ
소재도 소재인데 이런류의 사극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다보니 방송사들도 선뜻 제작하기 머뭇거려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조영 같은 경우엔 극 초반 안시성 전투 부분에 제작비를 쏟아부어버린 탓에 정작 가장 중요한 후반부 천문령 전투의 스케일이 동네 패싸움 수준으로 낮아진 전적이 있죠 그리고 광개토태왕의 경우 제작비는 제작비대로 쏟아붓고 평가도 최악이었던지라 이 이후 kbs는 사극 현대극 가리지않고 제작할때 제작비를 적게들이되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블록버스터류의 정통사극은 나오기 힘들듯 합니다 나오더라도 회차 20회 내외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잇호잇 영상 매체의 주류가 이미 유튜브나 넷플릭스 왓챠 같은 OTT 서비스로 넘어가진 오래 되어서 흔히 말하는 지상파 3사는 이미 사형 선고 떨어졌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당장 mbc는 작년에 1000억 가까이 적자를 봤고 kbs는 수신료로 근근히 버티는 실정이고요 이런 상황이니 돈 많이 드는 대하 사극은 꿈도 못꾸는 겁니다.
소재는 넘치고 넘침. 문제는 제작비 충당이 안되는거지.
대상 타고 월메이드 찬사 받으면서 시청률 역대급 찍고 대박 터트린 정도전 조차도 주연배우가 출연료 반깍고 방영 했음에도 결국에는 제작비 후달려서 조기종영 하는 수준으로 후딱 끝남.
앞으로 정통사극 볼수나 있을지...
이 나라에 성웅의 가호가 있기를
이 밑에 이상한 광고댓글이 갑자기 ....;;; 한국인이면 지켜야될 선이 있는거 아닙니까.여기에다 광고를 하누.. 아,너넨 한국인 아닌가??
아 불멸의이순신재미있게봤는데 또보고싶다 작년에 영화명량보다 김명민연기가 더잘묘사했고 브금도 나라를위한느낌 아무튼 인생최고의드라마 감동있는드라마다 아 그시절이그립다
+이예찬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어느덧 시간은 흘러;; 진짜 그시절이 그립긴 하네요
2005년때가 그립네여 초4때
@@user-zv5yo9vt5t 전 그때5~6살때에요 ㅎㅎ
2005년도 당시엔 초3이였는데 챙겨보는 것도 아니고 가끔가끔 보는데도 이 음악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전 이때 초4였는데 저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96년생입니다 아직도 칠전량전투의 비극과 노량해전이 떠오르네요...
NOTE 전 5세였습니다
나는 초4~5학년입니다
오 저랑 나이 비슷하네요 전 초4엿는데 아버지와 함께 한회도 빼먹지않고 다 챙겨봣던게 기억나네요ㅠ
진짜 ost하나는 기가막히게 좋음.
반박이 불가한 한국 드라마 오프닝 GOAT
진짜 어딜 가든 계시네
들으면들을수록 눈물이나네
한민족역사상 성웅이라는 칭호를 받을만한 유일한위인이라생각합니다
세계사 통틀어서 국뽕 거르고 손에 꼽을 장군
을지문덕 강감찬
@@user-hk3xg3ht4x 을지문덕이나 강감찬은 그래도 나라의 지원을 받았지만 이순신은 후반부가서 이렇다할 제대로 된 지원을 못받음 ㄹㅇ 사람이 아님
광개토태왕
한민족의 자부심 진짜ㅇ
1592임진왜란 보다가 이 노래 생각나서 다시 들었다. 이 ost가 레전드다
방포하라~단 하나의 적도 단 한척의 배도 살려두지마라~!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이나라백성은 내가지킨다.
2021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이 드라마 보고서 해군장교로 전역했습니다 ㅠ.ㅠ
실패하고 힘들고 좌절할때 들으면 기운나게 해주는 음악... 같은 시대를 살지 못했어도 이렇게라도 옆에 계시는 느낌...
이걸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가슴이 뭉클한느낌...
이 드라마의 감동도 있고 옛날에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TV틀고 이순신보던게 이제 한참전의 일이라는것도 있고...
원균 옹호, 정운 등 여러 명장 성격 왜곡 등 때문에 드라마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OST는 정말 잘 만들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잘만든 OST..
헬스장에서 이 노래 틀면 벤치 프레스 + 20 쌉가능
ㅋㅋㅋㅋ죄송한데 씨발색기야 존나욱기다ㅋㅋㅋㅋㅋ
이순신장군이 들어주냐?
@@lIlIllllIIl7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순신장군이 들어주녴ㅋㅋㅋ 개웃기놐ㅋㅋㅋ
@@lIlIllllIIl7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IllllIIl7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여 아득한 적이여, 너의 모든 생명의 함대는 바람 불고 물결 높은 날 내 마지막 바다 노량으로 오라.
오라, 내 거기서 한줄기 일자진(一字陣)으로 적을 맞으리.
아.. 눈물 나네요. 왜 우리가 이런 소중한 나라에서 서로 반목하고 싸우고 있는지...
Jinsan Kim 조선민족 당파성은 고조선때부터 이어진거라
Dvid Parker 전형적인 식민사관이네요. 이게 바로 당파성론이죠~
Dvid Parker 단군조선이라해야합니다
특히 조선이란 나라는 세우지알았어야할 나라였어여
헬조선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초 3때 이거보려고 맨날기다리고했던...아 이거때문에 내가 역사에 눈을떴지 !
충무공 이순신장군님 매우멋지십니다!!!^^
한 일본의 군인이 말하길 '이순신에게 조정의 넉넉한 지원과 충분한 무기가 있었다면 일본이 점령당했을것이다' 이순신장군님은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나 위대한 구국의 성웅으로 길이 남을것입니다
일본은 이순신을 거의 귀신이나 신으로 묘사함. 그럴수밖에없는게 일본이 쳐들어갔다가 유일하게 진 전쟁이기 때문에 명분이 필요한거임..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행복하십시요...()()()...
이순신 하면 김명민밖에 생각이 안남.. ㅠㅠㅠㅠ 쩔어
ys 1234 맞어여 김명민 멋지다요
bbb hnm123 징비록에서 이충무공 역할인 김석훈씨, 2016년 드라마 임진왜란에서 이충무공역할인 최수종씨보다 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셨죠 ㅎㅎㅎ
불멸의 갓순신을 연기한
불멸의 갓명민
bbb hnm123 ㄹㅇ동감합니다!
ㄹㅇ.. 명배우 최민식씨도 이순신장군 연기는 김명민씨 보다 못해보였음..
JH-media 최수종씨는 태조왕건과 대조영이 더울린것같음
천지신명이시여, 이기게 해 주소서.
적을 무찌른다면 저 노을을 따라 오늘 죽는다 하여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절로 웅장해진다
박해일, 최민식 두분의 이순신 연기도 좋았지만
이순신 = 김명민이지 ㅋ
이순신 장군 존경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저의 마음엔 오직 이순신 장군 밖에 없습니다
트둥이도 있는거 같은데
충무공탄신일 기념으로 듣고갑니다.
👍
충무공탄신일을 국가기념일로~
예수생일 석가생일도 공휴일로 지정하는 마당에
ㄴㄱㅁ
@@Schutzstaffel_1945 ㄴㄱㅁ를 거꾸로 말하면 ㅁㄱㄴ이므로 너는 매국노야 이새끼야
@@user-uo2vl7xh3k 근데 시비거는게 아니라 그렇게 따지면 천황탄신일도 공휴일로 지정해야된다고본다.
1910~1945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잠시나마 일본이었기에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처럼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이다. 그러니 천황탄신일도 공휴일로 지정하자! 라고 하는말이랑 다름없다고본다.
장군님 천국에서 신과 함께 영원을 누리소서..죽어도 좋으니 성웅 이순신 장군의 판옥선에서 명을 받들어 싸우고 싶다..
오늘 한산 영화 관람중인데 이배경음이 아닌게 아쉽습니다.
영화 한산에서 거북선 나올 때 이 음악이였음 진짜 지렸을듯
분명 불멸의이순신 다시 재방영 하면 시청률1위차지다
갈수록 드라마는 이쁘장한 사람들밖에 안나와서 특히나 사극쪽으로는 현실 고증이 안느껴짐 ㅋㅋ
강해지고 싶습니다, 이기적이지만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내가 사랑하고 좋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한 없이 부족하고 나약한 저 자신임을 알기에, 강해지고 싶은 순간
가끔 아니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매번 듣게 해주셔서.
크 이노래 훗날에 들어도 온몸에 전율이 돋을 명곡이다
이거만 들으면 눈물남.. 가슴 벅차오름 지금도 눈물남
다음 생에 태어나면 이순신
제독의 몸쫑이라도 되고싶다.
마늘쫑이 되어보거라
이순신 통제사의 아들이 노비를 매질하자 이순신 제독께서 몸소 아들에게 하신 말씀
“아들아, 아무리 노비 라 해도 사람에게 그러는건 아니다.”
조선시대에 이런 휴머니즘적인 생각을 가지신분이니 이분 몸쫑을 해도 정말 몸둘바 없을듯ㅋㅋㅋㅋ
@@whatthehey4046 내가먼저 따먹어주마
whatthe hey 개뿜었넼ㅋㅋㅋㅋㅋ
무탈하신가요 장군님 사랑합니다
지금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람
애국가로 쓰여도 될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