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나 거주 면에서는, 사견입니다만,, 리틀 차이나 로 생각 됩니다. 교우 관계가 중요해요. 내 베트남 친구는, 공기업 사장이니 그런거 라고 생각 하지만, 한국인이 내가 보기에는 쓸데 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관계를 가지는데 시간을 쏟아요. 친구 관계가 문어발 처럼 넓어서, 어느 기관이든 아는 사람이 있더군요. 본인도 어떤 모임에 가든 적극적으로 친하게 굴어요. 그걸 보면, 베트남은 연줄과 인간관계가 중요한 거 같아요.
@@kevin_yun5773 그게,,,,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비슷한 것 같아요. 인맥 넓으면 사회 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고, 사회에서 승진 하면서 더 높은 인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런 사람이 승진을 하게되요. 다만 베트남은 당이 하나 니까, 당에 연줄을 대려는 노력을 하는게 한국가 다른데,, 한국에서도 정치인 줄 대서 공기업 사장 가는 걸 많이 봐와서, 그러려니 해요.
이주해서 살던, 한국 기업 베트남 소재 취업이던, 한달 살이, 세달 살이 던, 프리랜서던, 다들 꼭 한번 이상 당하는 교우 관계 문제.. 😂😂 진짜.. 타격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신뢰없이 생활하는 국가구나. 했어요. 관광으로 그저 싸니까 베트남 가는 분들이 이해가 안될 정도로요 ㅋㅋㅋㅋ 같은 버짓이라면 차라리 태국이라고 생각해요.
잘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베트남의 한식당 음식 퀄리티가 낮은게 가장 힘들어요. 태국의 한식당과 너무 비교 되요. 베트남의 한식당들도 한번 바가지 씌워서 수익 보려고 해요. 음식값 바가지 씌우는 베트남인들과 똑 같아요. 식당 김치가 싸구려 중국산 김치가 나와요. 정직하게 운영하는 베트남 한식당도 음식 시키면 김치가 안나와요. 기본 반찬으로 김치가 안나오고 리필이 안되면, 한국인 식당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다음으로 길거리 군것질 거리가 없는게 힘들어요. 제가 지금 감기몸살로 입맛이 없어서, 군것질을 먹고 싶은데, 베트남에는 길거리 군것질 가판이 없어요. 편의점에서 오뎅이나 소시지나 찐방 같은 거 파는데, 길거리 닭꼬치나 감자튀김, 닭강정 같은게 먹고 싶어요. 베트남 튀김류는 밥과 같이 먹기에 좋아도, 간식으로 먹기에는 너무 기름져요.
어느덧 베트남에서 5년차.. 여러 종류의 베트남 사람을 만나지만, 결론은 세상 사는거 다 비슷하다 입니다. 물론 이 나라의 시스템이란게 우리나라와 비교할 것이 못되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생기기는 하는데.. 그건 그냥 받아들이고, 불평할 시간에 미리 미리 대안을 준비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포기할 거 빨리 포기하는 습관이 베트남 생활에 참 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다만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니, 직원들에 대해서는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은 무조건 관철시켜야 하겠죠. 제가 선택한 길은,, 경력직을 뽑지 않는다 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잘못을 바로 바로 잡아낼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하고, 재교육 시키고 하는 아주 피곤한 부분을 한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구요. 제대로 한사람 몫을 하는데, 6개월~1년 정도의 기간이 걸리지만,,, 오히려 다른 경험없이 첫직장으로서 한국식 업무에 익숙해 지게 만드는 것이 더 낫더라구요. 다행히도, 저희 직원들은 잘 따라오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첫 2년 까지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문제점에 대해서 감추고 보고하지 않는,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그런 업무 태도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곰곰히 분석해보니, 이 친구들은 그냥 자라난 환경과 직간접적으로 받아온 교육이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 입니다. 갓난 아기때 부터 무단횡단을 보고 , 따라하며 자라온 애들이 무단횡단이 나쁜거라는 의식 자체가 생길 수 없죠. ^^ 어릴 때 부터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또 끊임없이 괜찮은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우리가 받아온 직간접적인 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아니에요. 생각 자체가, 또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찾는 것이 우리와 너무 달라요. 한심한 부분이 많죠. 그런데 바뀌어요. 안바뀌진 않더라구요. 다만 노력이 많이 들어가긴 하죠. 한 3~4개월 지켜보면, 얘는 바뀔 싹수가 있는 친구, 쟤는 없는 친구 구분은 됩니다. 싹수 없는 애들은 빨리 포기하시고, 싹수 있는 친구들 1년 투자해보면 재몫을 하더라구요. 베트남에서 잘 자리잡고 사시는 분들, 거의 비슷하신 것 같아요. 포기할 거 포기하고, 받아 들일 것 받아 들이고, 거기서 내가 얻어갈 최선을 취하는 것.. 그게 되시면 베트남도 꽤 괜찮은 곳입니다. 물론, 성격상 그런 부분이 어려우시면, 베트남은 정말 지옥같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
본인의 선택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듯이 한국에서 살기 팍팍하니 후진국 개도국에 와서 도전하려는것 아님? 세상 거저 얻어지는거면 모두가 해피한거지 외국생활이 만만하겠음.한국과 비교자체가 불가한데 나도 베트남 산지 15년차인데 이런저런 문제들을 현지 문화 생각해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함 베트남 만만히 보고 와서 장사하다 돌아가는 한국인들 허다하게 봄 그냥 떼쓰는것으로 밖에 안보임 절실하면 목술걸고 악착같이 해야 살아남음
여행객인 저도 느낄정도이면, … 다가오는 사람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말 좀 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태국 여행에서는 개를 조심하고, 베트남 여행에서는 … ㅎ 환경이 그럴게 만들었겠죠? 사람 나름인 건 맞지만, 시원찮은 격을 지닌 사람이 많은 것같아요.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실상 난감한 상황이 빈번해요. 뭐 잘 이겨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짧은 여행에 도 짜증스러울 때가 있네요.
하노이 - 내가 느낀것들 1. 수질 - 생수가 울나라 수돗물보다 못한것 같음. 2. 행정절차가 늦고 서류가 넘 많이 필요함. 말레시아에서 혼자 10년장기비자 일주일 안지나서 발급 받음. 하노이에서 법인대표로 등록했지만 에이전트 끼고도 1.5달만에 1년비자 받음. 1달반동안 어딜가질 못했음. 3. 위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나름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뻔한것을 사기침 경고를 해도 안고침. 그냥 서양애들처럼 굴어야함. 모질다 생각하면 안됌. 4. 돈 움직임에 너무 까다로움. 원래는 3차투자까지 생각했지만 1차 일부만 투자하고 스톱함. 5. 오토바이 번호판 색부터 하나하나 .... 화이부동임. 근본은 절대 변하지 않음. 요즘 중국과 친해지는 이유같기도함. 6. 항상 대안을 만들고 베트남에 있는 것은 포기할수 있는 수준으로만 투자해야함. 손발이 아닌 발까락 하나정도. 영상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음. 내 경우에는 돈이 오가는 현장에 있으니 자기내들 입장에 따라서 말들이 달라서인지 내 생각을 자주 의심했었음.
하노이 사람들을 몇 번 만나봤는데 성실하고 일 잘 해서 하노이 생활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행정절차 늦은거, 서류 많이 필요한데 필요한 서류 한 번에 다 안 알려주고, 얘기한 서류들 제출하면 뒤늦게 하나씩 더 튀어나오는 거 너~무 답답해요. 전 생수값 싸다고 좋아했는데 제가 정말 둔한가봐요 ㅎㅎㅎ
1. 니가 유럽을 못가봐서 그럼. 석회질을 좀 마셔봐야 아~ 베트남물이 좋았구나~ 할끼야. 2.돈 많은 베트남인들이 한국에 가는 여힝비자조차 받기 힘든게 한국 비자 행정인데 그거에 비해서 베트남 거주 비자 받는건 식은죽 먹기임. 세상물정 존나 몰라서 하는 헛소리. 3.해외에서는 당신같은 한국인들만 조심하면 크게 사기 당할일이 없음.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조심하라~ 라는 말이 진리이고 괜히 생긴 말이 아님. 4.말이 좋아 투자지 능력 안되면서 시덥잖은 어이템으로 고수중에 고수들만 살아 남는다는 해외에서 장사나 사업으로 돈 벌어먹겠다고 생각한거부터가 니 잘못. 5.멀쩡한 오토바이 번호판 색깔을 지적질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도대체 뭔 시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지 이해불가.그냥 세상 만사에 불만투성이에 투덜거리는 사람인가봄. 6.베트남에서 사업 잘 나가는 사람들 투자 할거 다하면서 한국으로 번돈을 빼돌리고 잘 챙기고 있는데 꼭 사업에 소질없어 망하는 사람들이 이런 핑계를 댐. 내가 베트남에 10년을 넘게 살면서 어설프게 돈 벌어먹겠다고 설치다가 손해만 보고 한국으로 돌아간 한국인들 수백명은 봤고 한극인들끼리 사기 치고 큰 돈 잃고 싸우고 살인나고 등등… 수도없이 봤음. 지난달에는 한국인 3명이 베트남 현지인 가정집에 들어가서 도둑질 하다가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고 지난주에는 호치민 7군에서 한국인이 한국인을 죽이는 살인사건이 있었지. 능력 되는 사람들은 가 베트남 현지인 부려서 돈벌고 또 오랫동안 현지인과 어울려서 잘 사는데 꼭 능력 없고 되도 안한 사람들이 직장생활이나 할것이지 사업해보겠다고 껄렁되다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도 사업을 성공 시키지 못하는데 하물며 남의 나라에 와서 같은 한국인들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빼먹기가 쉽지가 않은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왜 못할까……
@@daze김졔 북쪽으로 갈수록 우리와 정서가 맞는것 같았읍니다. 타이응웬 삼성전자 있는곳 가보시면 사람들이 넘 순박해서 여기서 노년을 보낼까도 생각해봤네요. 근데 현재는 외인이 살기에는 불편한게 많았읍니다. 요즘앤 중국애들 넘 많이 보이는데 얘네들 조심해야하네요. 새벽에 갑자기 문열려고 온갖짓을 하다가 갔네요.
베트남 속담 중에 "은혜는 잊어도 원수는 잊지말자"가 있더라고요.베트남 국민성을 볼 수가 있죠.
모든국가에민족에있는속잠일텐데요특히유교권영향국가에서심하죠
@@김영철-z1i 보통 원수 잊지말라는 얘기는 있어도 앞에 은혜는 잊어도.. 이런 얘기는 안하지 않나요?
원수를 사랑하는 민족이 어디 있나요 검은 머리는 다 같아요
한국사람은 그러지 맙시다
그래도 배운 사람들이 똑같이 하긴 부끄럽네요
또라이니? 어느책에
그런 속담이 있든?
한달 살이 여행객이라 다른건 모르겠지만,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시내한번 나갔다오면 머리가 아픔..😢
베트남만의 이야기가 아님
필리핀도 동일함
베트남에서 반년 살다 지쳐서 왔는데 장기적으로 상종 못할 족속입니다.
젓같이 살았나보네 습새기 ㅋㅋㅋ
공감이 가내요.저도 2016년도 들어와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어요.
한베 가정으로 벳남에 살아보기도 또는 자주 가기도 하는데 베트남 사람들 특성이 잘못해도 콩사라오
먼저 말하죠, 저는 그때마다 조용히 연장을 든답니다. 생긴것도 머슴 타입에 연장부터 들면 도망가더라구요 ^^
비자문제는 심각합니다. 한국 정부가 외교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 주기만하고 있는거죠
사업이나 거주 면에서는, 사견입니다만,, 리틀 차이나 로 생각 됩니다.
교우 관계가 중요해요. 내 베트남 친구는, 공기업 사장이니 그런거 라고 생각 하지만, 한국인이 내가 보기에는 쓸데 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관계를 가지는데 시간을 쏟아요.
친구 관계가 문어발 처럼 넓어서, 어느 기관이든 아는 사람이 있더군요.
본인도 어떤 모임에 가든 적극적으로 친하게 굴어요.
그걸 보면, 베트남은 연줄과 인간관계가 중요한 거 같아요.
제 생각에 법치가 공정치 못한 사회는 어디든지 사적 네트워크가 큰 힘을 발휘하기에 그런듯 싶습니다..베트남만 그런게 아니고 나라가 빈부격차 심한 나라는 다 그래요....
@@kevin_yun5773 그게,,,,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비슷한 것 같아요.
인맥 넓으면 사회 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고, 사회에서 승진 하면서 더 높은 인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런 사람이 승진을 하게되요.
다만 베트남은 당이 하나 니까, 당에 연줄을 대려는 노력을 하는게 한국가 다른데,, 한국에서도 정치인 줄 대서 공기업 사장 가는 걸 많이 봐와서, 그러려니 해요.
아! 리틀 차이나! 정말 어울리는 단어예요
한베가족이라 베트남 살이도 고민중인 1인입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겨울추워서 베트남한달살기알아보면서 하노이.하롱베이.나트랑.호이안.달랏.다낭다녀보고 이제 호찌민가보려고하는데 매연땜에 공기는 포기해야할것같네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주해서 살던, 한국 기업 베트남 소재 취업이던, 한달 살이, 세달 살이 던, 프리랜서던, 다들 꼭 한번 이상 당하는 교우 관계 문제.. 😂😂 진짜.. 타격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신뢰없이 생활하는 국가구나. 했어요. 관광으로 그저 싸니까 베트남 가는 분들이 이해가 안될 정도로요 ㅋㅋㅋㅋ 같은 버짓이라면 차라리 태국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미용사라서 하루종일 tv에서 유투브를 틀어놓거든요
다낭이 50% 그리고 호치민이30% 나머지는 중국정도입니다ㅎㅎ
수많은사람들이 오토바이와 어우러져 살고있는 호치민에 가고싶어서죠
여행과 사는거는 분명 다르겠죠?
올해는 더욱더 좋은일만 있길빕니ㅎㅎ
저는 미용사라서 하루종일 tv에서 유투브를 틀어놓거든요
다낭이 50% 그리고 호치민이30% 나머지는 중국정도입니다ㅎㅎ
저도 뭐지? 했다가 댓글보고 다시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미용실 샵안에서 유투브를 틀어놓는데 다낭에관한 유투브를 젤 많이 틀고 그 다음이 호치민에 관한 내용 그 다음이 중국에 관한 내용이란게 아닐까요?
@@행복하세요-y2k 오~~~~~♡
맞아요 제가 다낭을 너무너무좋아하거든요ㅎㅎ
하루종일 다낭이랑 호치민을 틀어놔서 가실때쯤에는 손님들도 베트남 여행한 느낌이 든대요ㅎ
그렇구나 대중교통도 없고 목숨을 걸고 길을 건너야되는거 매연때문에 목이 아프고,
대중교통은 없는데, 오히려 집앞까지 오는 콜택시, 콜오토바이는 매우 편리하구요.
목숨걸고 길을 건널일은 없구요. 그냥 편안하게 무단횡단을 해요.. ^^.
하노이는 매연때문에 공기질이 최악이긴 한데, 호치민만 해도 공기질은 괜찮아요.
미국살아도 힘든거 많음..
해외살이는 어디를 가더라도 국내와 다릅니다 거기 적응하며 사는 것이지 선진국 이라는 국가 살아도 별반 다르지 않은 원칙 입니다. 원래 남의 나라 사는것은 힘든겁니다....
영원한 후진국의 이유😢😢
저렇게 모든게 대충대충이고 그때 그때 다른데 같이 일하는 베트남 사람들까지 이방인 취급하면서 도와주지 않고 언제 어떻게 누구한테 당할지 모르는데 그런 곳에서 어떻게 사나요.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삼성서비스센터 롯데마트 등등 베트남 6년살면서 한국인 관리자를 본적이 없음 그러니 서비스가 개판
롯데마트는 메뉴얼이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삼성서비스센터는 수리하러갔더니 자기들은 비싸고 빨리 못고치니 길거너 로컬수리점 가보라고 이지랄
잘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베트남의 한식당 음식 퀄리티가 낮은게 가장 힘들어요. 태국의 한식당과 너무 비교 되요.
베트남의 한식당들도 한번 바가지 씌워서 수익 보려고 해요. 음식값 바가지 씌우는 베트남인들과 똑 같아요.
식당 김치가 싸구려 중국산 김치가 나와요.
정직하게 운영하는 베트남 한식당도 음식 시키면 김치가 안나와요. 기본 반찬으로 김치가 안나오고 리필이 안되면, 한국인 식당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다음으로 길거리 군것질 거리가 없는게 힘들어요.
제가 지금 감기몸살로 입맛이 없어서, 군것질을 먹고 싶은데, 베트남에는 길거리 군것질 가판이 없어요.
편의점에서 오뎅이나 소시지나 찐방 같은 거 파는데, 길거리 닭꼬치나 감자튀김, 닭강정 같은게 먹고 싶어요.
베트남 튀김류는 밥과 같이 먹기에 좋아도, 간식으로 먹기에는 너무 기름져요.
헉 진짜요? 저는 태국 한식당을 안 가봐서 퀄리티를 모르지만 동네에 한식당들 맛있는 곳이 많아서 좋아하는 식당들이 많거든요. 다음에 제가 좋아하는 맛집들 추천 영상도 만들어볼게요~
@@daze김졔 태국의 한식당은 정말 한국 식당 맛이 났니다. 정치가 안정되고 한인 교포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게 차이 인가 봐요.
수질문제ㅠㅠ😢😢😢
바가지 심하긴하죠 ㅎㅎ
한국인만 보면 돈으로 생각하는 국민성에 치가 떨림. 한국인만 보면 어떻게 하면 돈을 뽑아낼까 궁리만 함
쓸데없이 돈을 쥐어 주니까
한달씩 여행객의 입장으로서는 벌레, 도마뱀, 쥐가 제일 무서워요 ㅠ 아 추가로 길건너기 힘든거랑. 뭐 어차피 로컬사람들이랑은 피상적으로만 만나니 뭐 상관없는데 바퀴는 정말 적응이 안돼요 ㅠ
도마뱀????
@@누라리쿠오-i7f 네 밥먹다가 식당안에 들어오고 건물벽에 기어다니고 그래욬ㅋㅋㅋㅋㅋ 먹다가 체하는줄
@ 아 야생과 공존하는곳이라니.. 정글이 많아서 그런가요??
@@누라리쿠오-i7f 뭐 기온때문이겠죠 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좋은점은 걔가 바퀴천적이에요 물론 둘 다 무섭지만 ㅠ
호치민 음악학원
원데이클래스 무료수강권 쿠폰 받기
bit.ly/4hCN5PD
10년이라 ...
베트남어 할줄 알아요?
지금 나레이션한거 직역이 어려우면 스크립트로 적어서라도 쭉 나레이션 가능해요? 그냥 장보고 서바이벌 수준 베트남어 실력이면 계속 머리터지는 상황 생길겁니다
이 정도도 감당 못할거면 베트남 생활 하지 마세요. 본인은 뭔가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베트남에 살면서 불편한거 몇가지 있으면 궁시렁궁시렁 대는거 보기 불편하네요.
얘기만 들어보면 그런 나라에서 도대체 어떻게 사시는 건가요..? 저같으면 당장 뛰쳐나갈 듯
저 단점들을 커버할만한 치명적 장점들이 또 많이 있어요 ㅎㅎ 다음 영상으로 다뤄볼게요~
그런데도 왜 베트남이냐구요??.... 저런 학원을 서울에선 경쟁력있게 운영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1년안에 다 망합니다..... 동남아 라서 구태여 나가 여러 작은 사업들 많이 하는 겁니다.
3번은 푸념이네요.
베트남이 아니라 어디에서든 남 월급 주고 일 시키면 늘 생기는 리스크.
예리하시네요~ 추운 날 한국 가려니 막막해서 푸념이 절로.. ㅎㅎ
@ 아. 저도 학원업 하고 있어서 100% 공감입니다. 강사분 구하는게 젤 어렵죠. 타국이면 오죽하겠습니까.
화이팅 하세요 !!!
@@wadiaimac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쉬운곳이있나ㅋ
어느덧 베트남에서 5년차..
여러 종류의 베트남 사람을 만나지만, 결론은 세상 사는거 다 비슷하다 입니다.
물론 이 나라의 시스템이란게 우리나라와 비교할 것이 못되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생기기는 하는데..
그건 그냥 받아들이고, 불평할 시간에 미리 미리 대안을 준비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포기할 거 빨리 포기하는 습관이 베트남 생활에 참 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다만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니, 직원들에 대해서는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은 무조건 관철시켜야 하겠죠.
제가 선택한 길은,, 경력직을 뽑지 않는다 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잘못을 바로 바로 잡아낼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하고, 재교육 시키고
하는 아주 피곤한 부분을 한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구요.
제대로 한사람 몫을 하는데, 6개월~1년 정도의 기간이 걸리지만,,,
오히려 다른 경험없이 첫직장으로서 한국식 업무에 익숙해 지게 만드는 것이 더 낫더라구요.
다행히도, 저희 직원들은 잘 따라오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첫 2년 까지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문제점에 대해서 감추고 보고하지 않는,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그런 업무 태도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곰곰히 분석해보니, 이 친구들은 그냥 자라난 환경과 직간접적으로 받아온 교육이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 입니다. 갓난 아기때 부터 무단횡단을 보고 , 따라하며 자라온 애들이 무단횡단이 나쁜거라는 의식 자체가 생길 수 없죠. ^^
어릴 때 부터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또 끊임없이 괜찮은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우리가 받아온 직간접적인 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아니에요. 생각 자체가, 또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찾는 것이 우리와 너무 달라요. 한심한 부분이 많죠.
그런데 바뀌어요. 안바뀌진 않더라구요.
다만 노력이 많이 들어가긴 하죠. 한 3~4개월 지켜보면, 얘는 바뀔 싹수가 있는 친구, 쟤는 없는 친구 구분은 됩니다.
싹수 없는 애들은 빨리 포기하시고, 싹수 있는 친구들 1년 투자해보면 재몫을 하더라구요.
베트남에서 잘 자리잡고 사시는 분들, 거의 비슷하신 것 같아요.
포기할 거 포기하고, 받아 들일 것 받아 들이고, 거기서 내가 얻어갈 최선을 취하는 것.. 그게 되시면 베트남도 꽤 괜찮은 곳입니다.
물론, 성격상 그런 부분이 어려우시면, 베트남은 정말 지옥같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
베트남 살던 여행하던, 현지인과 안엮이는게 좋고 놀때는 팁도 좀 뿌리고 하면 살기 낫습니다
본인의 선택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듯이
한국에서 살기 팍팍하니 후진국 개도국에 와서
도전하려는것 아님?
세상 거저 얻어지는거면 모두가 해피한거지
외국생활이 만만하겠음.한국과 비교자체가 불가한데
나도 베트남 산지 15년차인데 이런저런 문제들을 현지 문화 생각해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함
베트남 만만히 보고 와서 장사하다 돌아가는 한국인들 허다하게 봄
그냥 떼쓰는것으로 밖에 안보임 절실하면 목술걸고 악착같이 해야
살아남음
한국인도 더하면 더했지 만만치 않아요
여행객인 저도 느낄정도이면, …
다가오는 사람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말 좀 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태국 여행에서는 개를 조심하고,
베트남 여행에서는 … ㅎ
환경이 그럴게 만들었겠죠?
사람 나름인 건 맞지만,
시원찮은 격을 지닌 사람이 많은 것같아요.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실상 난감한 상황이 빈번해요.
뭐 잘 이겨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짧은 여행에 도 짜증스러울 때가 있네요.
칸타x이네요
조금이라도 돈벌라고 유튜브하는거나 한국에서 안되니까 베트남까지가서 학원하는거나 똑같겠지
12년 베트남 거주중인데 전 남자라서 그런지 빡빡하지 않은 베트남이 한국보다 훨씬 살기 좋아요. ㅎㅎ
어느 나라나 마찮가지
돈많은 사람이 돈을 내는거죠
그게 싫으면 본인이 일일이 다하던가죠 마음이라도 편히 하세요
하노이 - 내가 느낀것들
1. 수질 - 생수가 울나라 수돗물보다 못한것 같음.
2. 행정절차가 늦고 서류가 넘 많이 필요함.
말레시아에서 혼자 10년장기비자 일주일 안지나서 발급 받음.
하노이에서 법인대표로 등록했지만 에이전트 끼고도 1.5달만에 1년비자 받음.
1달반동안 어딜가질 못했음.
3. 위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나름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뻔한것을 사기침 경고를 해도 안고침.
그냥 서양애들처럼 굴어야함. 모질다 생각하면 안됌.
4. 돈 움직임에 너무 까다로움.
원래는 3차투자까지 생각했지만 1차 일부만 투자하고 스톱함.
5. 오토바이 번호판 색부터 하나하나 ....
화이부동임. 근본은 절대 변하지 않음. 요즘 중국과 친해지는 이유같기도함.
6. 항상 대안을 만들고 베트남에 있는 것은 포기할수 있는 수준으로만 투자해야함.
손발이 아닌 발까락 하나정도.
영상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음.
내 경우에는 돈이 오가는 현장에 있으니
자기내들 입장에 따라서 말들이 달라서인지
내 생각을 자주 의심했었음.
하노이 사람들을 몇 번 만나봤는데 성실하고 일 잘 해서 하노이 생활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행정절차 늦은거, 서류 많이 필요한데 필요한 서류 한 번에 다 안 알려주고, 얘기한 서류들 제출하면 뒤늦게 하나씩 더 튀어나오는 거 너~무 답답해요.
전 생수값 싸다고 좋아했는데 제가 정말 둔한가봐요 ㅎㅎㅎ
삼다수 먹고 있어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살려고요.
두번째는 공기가 너무 안좋네요
겨울은 최악 수준이라..
1. 니가 유럽을 못가봐서 그럼. 석회질을 좀 마셔봐야 아~ 베트남물이 좋았구나~ 할끼야.
2.돈 많은 베트남인들이 한국에 가는 여힝비자조차 받기 힘든게 한국 비자 행정인데 그거에 비해서 베트남 거주 비자 받는건 식은죽 먹기임. 세상물정 존나 몰라서 하는 헛소리.
3.해외에서는 당신같은 한국인들만 조심하면 크게 사기 당할일이 없음.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조심하라~ 라는 말이 진리이고 괜히 생긴 말이 아님.
4.말이 좋아 투자지 능력 안되면서 시덥잖은 어이템으로 고수중에 고수들만 살아 남는다는 해외에서 장사나 사업으로 돈 벌어먹겠다고 생각한거부터가 니 잘못.
5.멀쩡한 오토바이 번호판 색깔을 지적질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도대체 뭔 시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지 이해불가.그냥 세상 만사에 불만투성이에 투덜거리는 사람인가봄.
6.베트남에서 사업 잘 나가는 사람들 투자 할거 다하면서 한국으로 번돈을 빼돌리고 잘 챙기고 있는데 꼭 사업에 소질없어 망하는 사람들이 이런 핑계를 댐.
내가 베트남에 10년을 넘게 살면서 어설프게 돈 벌어먹겠다고 설치다가 손해만 보고 한국으로 돌아간 한국인들 수백명은 봤고 한극인들끼리 사기 치고 큰 돈 잃고 싸우고 살인나고 등등… 수도없이 봤음.
지난달에는 한국인 3명이 베트남 현지인 가정집에 들어가서 도둑질 하다가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고 지난주에는 호치민 7군에서 한국인이 한국인을 죽이는 살인사건이 있었지.
능력 되는 사람들은 가 베트남 현지인 부려서 돈벌고 또 오랫동안 현지인과 어울려서 잘 사는데 꼭 능력 없고 되도 안한 사람들이 직장생활이나 할것이지 사업해보겠다고 껄렁되다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도 사업을 성공 시키지 못하는데 하물며 남의 나라에 와서 같은 한국인들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빼먹기가 쉽지가 않은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왜 못할까……
@@daze김졔 북쪽으로 갈수록 우리와 정서가 맞는것 같았읍니다. 타이응웬 삼성전자 있는곳 가보시면 사람들이 넘 순박해서 여기서 노년을 보낼까도 생각해봤네요. 근데 현재는 외인이 살기에는 불편한게 많았읍니다.
요즘앤 중국애들 넘 많이 보이는데 얘네들 조심해야하네요. 새벽에 갑자기 문열려고 온갖짓을 하다가 갔네요.
@@LifeIsgood-x7i 물에 석회땜시 맥주 자주먹고 K2영양제도 먹고 얘네들 먹는 노란 차도 마셔야 그나마 회복되는것 같네요.
공기는 그냥 겨울철에는 다른곳에 있어야....
차보다 오토바이가 3,4배 더 오염물질을 배출한다고 한다는말에 깜작 놀랐고 답도 없는것 같아요.
베트남도 그렇지만 한국도 뭐 자세히 들여다보면 똑같죠...
똑같긴 뭐가 똑같아
삶이 존재하는 한 모두 다 어렵습니다 극복함이 성공의 비결이겠죠.
뭔 베트남을 우리나라로 생각하나? ㅋㅋㅋ
싸다고 수선 떨지마라 ~ 바가지로 돌아온다 ~
공산당 일당독재 국가여서 기준이 없겠죠
자유민주주의 헌법이 기초가 되는 국가들은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공산주의 일당독재 국가 정치시스템 보다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