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질 비난(필터없는) 이런 것이 가장 한국 특유의(예민함으로부터 비롯된) 문화에서 글로벌로 나올 때 지양되어야 할 점. 칭찬하고 사소한 거 찾아서 좋은 말 해주고 그런 게 대부분 친구관계에서의 북미스타일.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은 경우 한국식은 잘 안 통함.) 자기캐릭이 태생적으로 약간 시니컬하다면 블랙유머 식으로 뭐든 유머화해야함. 항상 뭔가 따지거나 진지 빨지 말고. 확실하게 따져야 할 경우에는 확실한 언어구사가 전제되어야 언어로 조근조근 패 줄 수 있음. 한국에서 사투리도 차별받는데, 당연히 외국에서 외국인말투는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면 됨. 너무 거기에 감정가질 필요는 없음. 그냥 그렇구나 정도. 그러나 살면 그 선을 잘 알아야 됨. 그걸 모르고 사는 게 문제. 그리고 바쁜 세상에서 먹을 걸로 장난 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베이컨은 종류별로 다른 메뉴도 있어서 그 날 수급에 따른 재료나 메뉴차이일 수도 있음. 베이컨도 선택종류가 좀 있는 경우 있음. 인종에 따른 차별보단 인성이 나쁜 직원들이 팁여부에 따라 침도 뱉고(그런 게 더 심함 살다보면 걸러내는 눈이 생김.) 병원도 사이코간호사 등 잘못 걸리는 경우, 그런 극단적 경우까지 미리 재단할 필요는 없음. 여행객들에게까지 그러는 사람들은 거의 없음. 대부분 커뮤니티,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외래종이 좋은 점을 파괴할 때 악감정을 가지고 그것이 점점 커지는 경우가 훨씬 많음. (호주에서 사재기 하는 중국인의 경우같이, 난민들이 동네에서 깽판칠 경우,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자기살던 집에서 나가야할 경우 등 한국도 뭔가 관광객 많은 곳은 주민들은 피해의식 생김 다 사람 사는 곳이라 그런 거) 그래도 북미사람들은 집단문화적인 성격이 좋음. 밝고.
저는 줄리엔 의견처럼 인종차별로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다른 고객에게 같은 가격으로 더 큰 베이컨 조각을 팔았다면 충분히 서운하고 차별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그 고객과 언니는 같은 값을 지불하고 음식을 구매했으니까요 저는 "어떤 돼지는 슬림할 수 있어." 라는 말이 맞는 말이지만 고객이 거기까지 생각하면서 음식을 주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줄리엔 말이 맞는듯해요.. 차별이라 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줄리엔 고향인데 불편하게 있는것보단 최대한 만족스러워해야 줄리엔도 더 기분 좋지 않을까요? 한국생활에서 줄리엔이 맨날 한국사람들한테 차별당했다고 피해의식가지고있으면 듣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속상할 것 같거든요..
한국에서는 보통 줄리엔이 장난꾸러기 동생같았는데 캐나다 가니까 지은님이 조금더 새초롬 어려진 기분이네요ㅎㅎ홈타운버프인가ㅋㅋㅋ
저 미국 20년차인데 저 베이컨은 줄리안 말이 맞는듯 해요.. 삼겹살도 다ㅡ똑같은거 팔지 않잖아요? 살과 기름의 비율이 가지각색 이거든요..오버쿡 되면 딱딱하고 부피가ㅜ작아지고 그래여… 재밌게 여행하시고 즐기세요
저는 미국 살지만 줄리엔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베이컨이 얇게 슬라이스 되어 팔고 굵은 것은 삼겹살이죠. 서양에서는 모두 얇게 먹어요. North Vancouver 분이시구나 저도 벤쿠버 20년
줄리엔 의견에 동의해여
저는 둔감한편이지만 지은언니처럼 섬세하고 민감한 분들이 이 세상을 좀 더 좋아지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지은 언니가 그렇게 느끼셨다면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따듯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카메라 들고 매번 찍는거 진짜 쉽지 않으셨을텐데 열심히 찍어주셔서 덕분에 크리스마스 외국에서 보낸 기분이에요 ㅋㅋ 재밌어서 그런지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느낌적 느낌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조아요❤ 기다렸어요
기다렸어요~
재밌게 봐주세요! 🥰
진짜 볼때마다 넘 힐링 받고 가요 ㅎㅎ 오늘도 잘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은님 그리고 모두들!💗
저도 힐링이 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리뷰와 내 메뉴가 다르면 조금 빈정 상하긴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도 그랬나봐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적질 비난(필터없는) 이런 것이 가장 한국 특유의(예민함으로부터 비롯된) 문화에서 글로벌로 나올 때 지양되어야 할 점. 칭찬하고 사소한 거 찾아서 좋은 말 해주고 그런 게 대부분 친구관계에서의 북미스타일.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은 경우 한국식은 잘 안 통함.) 자기캐릭이 태생적으로 약간 시니컬하다면 블랙유머 식으로 뭐든 유머화해야함. 항상 뭔가 따지거나 진지 빨지 말고. 확실하게 따져야 할 경우에는 확실한 언어구사가 전제되어야 언어로 조근조근 패 줄 수 있음. 한국에서 사투리도 차별받는데, 당연히 외국에서 외국인말투는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면 됨. 너무 거기에 감정가질 필요는 없음. 그냥 그렇구나 정도. 그러나 살면 그 선을 잘 알아야 됨. 그걸 모르고 사는 게 문제. 그리고 바쁜 세상에서 먹을 걸로 장난 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베이컨은 종류별로 다른 메뉴도 있어서 그 날 수급에 따른 재료나 메뉴차이일 수도 있음. 베이컨도 선택종류가 좀 있는 경우 있음. 인종에 따른 차별보단 인성이 나쁜 직원들이 팁여부에 따라 침도 뱉고(그런 게 더 심함 살다보면 걸러내는 눈이 생김.) 병원도 사이코간호사 등 잘못 걸리는 경우, 그런 극단적 경우까지 미리 재단할 필요는 없음. 여행객들에게까지 그러는 사람들은 거의 없음. 대부분 커뮤니티,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외래종이 좋은 점을 파괴할 때 악감정을 가지고 그것이 점점 커지는 경우가 훨씬 많음. (호주에서 사재기 하는 중국인의 경우같이, 난민들이 동네에서 깽판칠 경우,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자기살던 집에서 나가야할 경우 등 한국도 뭔가 관광객 많은 곳은 주민들은 피해의식 생김 다 사람 사는 곳이라 그런 거)
그래도 북미사람들은 집단문화적인 성격이 좋음. 밝고.
그나저나 곰돌이슬리퍼 너무 갖고싶더 ㅜㅜㅜㅜ
베이컨으로 차별하진 않을것같아요. 예민하게 따지자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캐나다 시골 사람들이 먹는거😂 그런걸로 차별하진 않을거에요 😊
미국 35년차. 식당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식당에선 베이컨이 얇아요. 얇고 좀 바삭한걸 더 선호하는거 같아요. 캐나다에 가보고싶은 영상이네요~
주방에서 손님 인종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을거 같은데.. 만약 차별이라면 그것도 주방직원 나름 엄청난 정성
저는 줄리엔 의견처럼 인종차별로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다른 고객에게 같은 가격으로 더 큰 베이컨 조각을 팔았다면 충분히 서운하고 차별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그 고객과 언니는 같은 값을 지불하고 음식을 구매했으니까요 저는 "어떤 돼지는 슬림할 수 있어." 라는 말이 맞는 말이지만 고객이 거기까지 생각하면서 음식을 주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 한국도 사진이랑 다른데 많잖습니까 완전 똑같을순 없죠 물론 이미지랑 다르면 좀 실망스러울때가 있긴하죠
잘볼게요
재밌게 봐주세요!🥰
줄리엔 말이 맞는듯해요.. 차별이라 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줄리엔 고향인데 불편하게 있는것보단 최대한 만족스러워해야 줄리엔도 더 기분 좋지 않을까요? 한국생활에서 줄리엔이 맨날 한국사람들한테 차별당했다고 피해의식가지고있으면 듣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속상할 것 같거든요..
음 차별까진 아닌 것 같은디 아닌감
제가 예민했던걸로🤣
th-cam.com/video/V2OM4CJ9gdg/w-d-xo.htmlsi=MO15rbxnUqu205Jt 캐나다1편❤
1등😊
꺄 감사합니다 ㅎㅎ
@@tmijeeeun힐링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