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육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립과 독립이래요. 부모님은 완벽히 성공하셨어요! 이미 너무나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데요! 굳이 가족들이랑 다 공유 할 필요없어요. 불효도 아니에요. 본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현명히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항상 멋집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직장 혹은 알바에서 내 잘못 아닌데 지적당했을때 그냥 넘어가는거 공감되네요 ㅋㅋㅋㅋ저도 알바했을때 옆에분께서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혼난건 아니고 그냥 다시 알려주셨는데 사실 다른 분께서 알려준 그대로 한거였는디…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분 민망할까봐 그리고 별일도 아닌데 대꾸하기 좀 그러니까 넘어갔드랬죠 그리고 참전을 안하고 싶은것도 진짜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 판에서 빠질래… 이래서 점점 친척집 가기가 싫어져요..
와 오늘만큼 드손님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된적이 없엇던거 같아요. 저두요 비교에 너무 지쳤어요ㅋㅋㅋㅋ그 경쟁에 끼고싶지않아서 말하지않고 넘어가는게 사실 많아요ㅋㅋㅋㅋㅋㅋ 이젠 엄마에게 남의 소식을 들어도 속으로 글쿤ㅎㅎ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잇는거지 뭐~ 생각하는 편 귀찮+노상관+마이웨이되버린듯😎
오히려 느낌 있고 너무 멋진 그림인데요?! 여담으로 오늘 스몰톡 진짜 공감했어요ㅋㅋㅋ 저도 큰아버지 친구분이랑 같은 직장이었다가 진짜 별거 아닌데 쫌쫌따리 감시당하는 느낌 받아서 이직했거든요. 주변에선 아깝다고 했지만 훨씬 마음 편하고 행복해진 거 같아요. 사람마다 그런 걸 못 견디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누군가에겐 유난스러워 보여도 스스로 방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일단 나부터 제일 소중한 걸!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이야기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눈물도 나고 그렇네요. 저는 친척들이 저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잘해주기에 감사하지만 그만큼 어디서 뭐하는지 묻는게 너무 스트레스인 사람입니다. 우울증으로 꽤나 오래 고생해서 그냥 사람들이 저에게 질문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본가에서 재택으로 번역일하며 먹고 사는데 가끔은 가족들이 저한테 질문하는게 너무 싫어서 정말 독립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욬ㅋㅋㅋㅋ 출퇴근 시간이 명확히 정해져있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무슨일을하는지 뭘 번역하는지 일일히 설명하거나 보여달라고 하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고요 (고어만화 등등 매니악한걸 너무 많이 번역해서 보여줄 수 없다고 해도 계속 요구함) 무엇보다 '출퇴근하는 정상적인 직업'을 가진 동생과 지속적으로 비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너무 잘되어서 눈물날 정도로 행복한데 그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부모님은 얘도 잘 돼야 할텐데... 이러세요. 나는 오히려 직장에서보다 돈을 더 잘 벌고 있고 남들에게 인정받는것보다 나만 행복하면 그만인데 왜 남들은 나의 행복을 인정하지 않지? 저는 지금 진짜 행복하거든요 지금 일이 너무 좋아요. 남들이 보기에 번듯한 직장 가지고 정신건강이 안 좋은것보다 이게 낫지 않아요? 진짜 저의 통장을 꺼내서 찍힌 금액이라도 보여줘야 만족할런지 가끔씩은 속이 뒤집힙니다. 제가 부모님한테 가장 많이하는 말이 그거예요. 내가 뭘 얼마나 증명해야돼? 나의 삶은 결국 나 말고 아무도 살아줄 수 없는데 도대체 왜 부모님 및 친척들은 나에게 끊임없이 증명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애정어린 걱정이라는 말로 포장된 은근한 비교질과 평가를 듣고 있자면 면접관 앞에 이력서를 내밀고 난도질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분을 솔직히 얘기하면 쓸데없이 예민하고 복잡한 사람이 되어버리죠. 직업 얘기 안하신거 너무너무너무 이해가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자랑거리가 많은 삶이 아닌 자기 자신이 돌아봤을때 행복한 일로 가득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응원할게요💖
와. 드손님 완전 공감. 저희 엄마도 8자매이신데 엄마가 이모들한테 들은 얘기를 전해듣다보면 내 얘기는 최대한 안하고 싶어짐. 별 사소한 얘기까지 다들렸죠. 모르는게 약이다. 그게 최고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나를 잘 알지못하는사람들에게 몇몇 전해진 얘기로 오르내리는거 진짜 극혐
너무 공감 되는 스몰톡이네요 …하… 각자의 집에 분위기와 상황이잇으니 유튜브하고잇는거 골드손님이 좋은 시기에 이야기할지 얘기를 안할지 판단 잘 하실꺼라 생각해요 :) 부모님이 모든걸 다 알아야된다는건 그냥 사회에서 정한거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닌듯 해요 😊 불효자라고 자책하지마세요!
저희집도 진짜... 영상보다가 넘 공감돼서 댓글 써봐요 고모네 딸이랑 동갑인데 그애는 키도 훤칠하고 팔다리가 길어서 모델 같아요 저는 정말 딱 반대구요 성인되고 나서 일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살 많이 쪘을때 명절에 가족들 뵈면 정말 친가쪽 모든 어른들이 저한테 살쪘네 뚱뚱하네 이렇게 뭐라고 해줘야 자극받아서 살뺀다니 뭐라니 하면서 사촌에게는 가면 갈수록 예뻐진다 모델같다 하고 저한테 사촌이랑 붙어있지 말라고 비교 된다고 깔깔대는 고모들 .. 명절때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빠가 가족들 중 제일 막내라 참고 참다가 밥먹으면서 울먹대는 제 표정보고 가족들한테 소리지르고 화내서 그 이후로 더이상은 그런 말들 들은적 없지만 정말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직업적으로 비교 받는거나 경쟁심 부추기는 것도 너무 심하고 사촌이랑 동갑이라 되게 친하게 친구로 지냈는데 어른들때문에 오히려 저희 관계가 한동안 어색해졌었네요 정말 문제라고 생각해요ㅜㅜ
저희회사에 대표동생 조카 아는지인 아들까지 입사해서 제 부사수로 아는 지인 아들이 있는데 완전 관련 학과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데리고 일 가르치는 중인데 일 할 의지도 없는 사람 데리고 가르치는 기분이라서 이거 때문에 이번달 내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드손님 이야기 들으니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아는 사람 회사에 들어가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주변 직원들도 눈치보이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드손님 아버지 이야기 듣고서는 갑자기 저희 회사 생각이나서 이렇게나마 적어보네요...
와 가족얘기 너무 공감돼요. 게다가 뭐 가족이나 친척중 한명한테 얘기하면 다른 친척한테도 퍼져있고 엄마한테도 퍼지고. 그래서 저는 보통 가족들한테 중요한 얘기는 안하거든요. 그리고 뭐 저한테 조금이라도 흠이 될 얘기 퍼지면 가족은 또 그거가지고 즐길 가십인마냥 떠들고 ㅋㅋ.. 옛날부터 언니랑 엄마땜에 상처받은것도 많은데 이번 설에 내려가서언니한테 엄마가 나한테 했던말(대충 언니랑 저랑 싸웠는데 비교하면서 언니 띄워주는말)처럼 들은적있냐 하니까 언니는 핀트 못잡고 제가 들은 말 말하면서 들은적 있다하고.. 그건제가 들은거지 언니가 그런말을 들은건아닌데ㅎ.. 그래서 너무 화나더라구요. 똑같이 대우하면 모를까 저한테만 가스라이팅 했다는게 ㅋ..ㅋ….. 성인된 이후로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받은게 꽤 많은데(아무래도 4년정도째 사귀고 있으니까요) 엄마가 말하길 넌 가지고 있는게 많지만 언니는 안그렇다면서 ㅋㅋ.. 제가 언니한테 배려 양보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아니 그걸 가족이 줬냐고요; 제 남자친구가 준거지…하.. 저희가족은 진짜 남에게 흠이 될 말이나 평가를 너무 해대서;; 근데 댓 읽어보니 이게 다 그렇다니 ㅋㅋ…. 하.. 암튼 골드손님도 얘기해서 피곤해지시고 스트레스 받으실바에 얘기안하는게.. 부모님이 생각하시는대로 두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자식은 반드시 ~ 해야만 한다, 그걸 지키지 않으면 불효자다 하는 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문화적 가치관이 아닐까 생각해요. 불효자라는 명사는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명사로 떠올릴 수 없는 것만 봐도… 후반부 말씀 들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만 한 게 아니라 부모님께 돌아올 부분도 생각하셨는데 그렇게 여러 부분을 고려하고 결정한 것에 있어서 스스로 불효자라 칭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꺼 무조건 댓글써야겠다 싶네여🤭 일단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친척들중 함부로 판단해서 말하는 어른들이 있어서 그놈의 비교를 한때 당했었는데 그당시에는 내가 니네가 뭐라 못하게 잘났다는거 보여줘야겠다 이런 생각도 하면서 쫌 이를 바득바득 갈기도 했었던거같은데 그것도 피곤하고~ 굳이 내가 싫어하고 어차피 뭘해도 나 깔 거 찾을 그 친척들 신경 왜 써야하나 싶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놓았어요 부모님한테도 제 소식 먼저 물어보기전에 절대 친척들한테 전하지말라고 그쪽에서 물어보면 자랑스럽게도 말고 당연한듯이 우리 애 이렇게 지낸다 라고 하라고 신신당부해놓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스몰톡 넣으실 때마다 거의 100% 공감돼요 👍🏻👍🏻 그리구 드손님 오늘 그림 분위기 너무 조아여~~~ 저 다이소 젤펜 필기용으로도 적당해보이시던가여?? 필기감 좋으면 바로 사고싶은 욕구가 샘솟네유 ㅎㅎㅎㅎㅎㅎㅎ
저두에요 괜히 얘기해서 입에 오르는것도 싫고 뭔가 잘 안되면 혼자 고민하는게 좋은데 옆에서 되니마니하면 더 스트레스로 크게 다가올거같아요 예전에 저도 개인카페할때 어쩌다보니 제 사정이 가족한테 오픈된적있는데 그때 정신 나갈뻔했어요 맨날 잘되냐 손님있냐 질문 받는거도 스트레스고 감시당하는거같고 자꾸 비교대상 생기는것도 싫고 그래서 저도 직장얘기 안하는데 계속 물어봐요ㅡㅡ 하필 인센티브제 직업이라 월급 얼마 받는지 자꾸 묻는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월급얼마냐 이런거 묻는거 제가 대답하기싫어하는게 보이면 계속해서 물어보는건 실례같은데 부모가 이것도 못 묻냐고 화만 내시는데 내 월급인데 왜자꾸 꿰뚫고 싶어하시는지 너무 싫어요
흰색 위에 일반펜 쓰면 쨍한색이 올라오지 않았을까요!! 근데 저렇게 되니 오히려 특유의 파스텔톤이 그림의 분위기가 되는거같아요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더니 ㅎ 그리고 저도 친척한테 직업으로 제 동생이랑 차별당하고 엄청나게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하며 이야기 들었습니다 ㅠㅠ 저는 내가 얼마나 더 잘되나 봐라 하고 이갈은 반응이었는데 지금 다른걸 도전하고 있는데 고민이 많네요😢 이게 안그럴라 해도 이걸 하면 부모님이 좋아하겠다 주변에 이야기할때 면살겠다 이런걸 무의식중에 신경쓰는거같아서 신경쓰는 제가 싫어요. 유튜버님은 그런데 있어서 멘탈이 강하신거같아서 닮고싶네요..!
뭐.. 교육영상 틀린얘긴아니져ㅋㅋ 학생들이 그 영상을 보기만하고 따라하진 않을뿐ㅋㅋ 진짜 저도 동갑사촌이 있는데 걔는 사립초중고 나왔는데 친구들도 돈많은친구들도 많고 맨날 비싼데가고 그러거든요.. 엄마가 예전에는 비교많이했어요ㅠ 걔는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하고 대학교도 좋은데가고 취직한곳은 월급도 많이받고 그런거 다 비교하셨음ㅠ 지금도 하긴하지만 내가 이제 내얘기 별로안해서 확실히 비교는 좀덜하네요..
우와... 난 세상에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손재주 좋은 사람, 춤 잘 추는 사람이 제일 멋있는데 진짜 쩐다 그리고 외모 강박은 진짜 중장년층들이 심하더라고요 저희 엄마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고 피부도 저보다 훨씬 훠얼씬 고운데도 피부고민 엄청 많아서 신기해여 성인여성이 모공이 있는 건 당연한거지.. 왜 그거로 고민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티비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드라마나 이런걸 안 좋아하고 안 봐서 연예인한테 관심도 없는데 확실히 드라마 보는 어른들이 저 연예인은 뭘 바르길래 피부가 저렇게 곱냐~ 이런 말을 종종 하시고 얼평이나 몸평도 많이하더라고요
음.. 저도 걱정만 하다가 외국어 능력자 라는 걸 몇년동안 부모님께 얘기 안 했다가 어쩌다가 알게 됐거든요.. 그 이후로부터 부모님 한테서 나의 인식이 달라졌다고 해야하나 뭘 해도 얘는 되겠구나 하면서 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가 직접 얘기를 안하면 나쁜 이야기도 안듣겠지만 좋은 이야기는 평생 못듣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족 이건 친구건 제 장점,하고 싶은 이야기, 내 나쁜 점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 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와 난 당연히 배속을 하고 얘기했던 걸 편집하신 줄 알았는데 그냥 말빨이 좋으셔서 멍때리면서 얘기 듣다보면 어느새 완성돼 있음ㅋㅋㅋㅋ 배속을 할 필요가 없었음ㅋㅋ 조곤조곤 얘기를 너무 잘 하셔서 그림 유튜버라는 걸 까먹고 있었엌ㅋㅋㅋㅋ 또 완성된 거 보면 엄청 잘 그리셔서ㅋㅋㅋ
오고가는 얘기 속에 꼭 자식 얘기를 하죠 앞에서 살 빼라는 둥 예전이 더 낫다는 둥 자기 자식과 비교하면서 폄하하기도 하고 눈치를 주는데 같이 밥먹다가 밥상 엎을 뻔 했네요 저는 그 친척과 겸상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안 가요 벌써 4년쯤 된 거 같네요 나를 힘들 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를 위해 끊어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안 보니 서로 생사를 확인할 길도 없고 마음이 편해요 오고가는 얘기를 안 들을 수 있어서 ㅠㅠ 스몰토크 너무 공감가서 처음으로 댓글 길게 남겨봅니다 . . ♡
골드손님 구독자 한 17만 명?? 일 때부터 봐왔는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영상 중에 어떻게 보면 어른들이 더 외모 강박이 심한 것 같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자기 돌아볼 여유는 없다면서 이상하게 그렇게들 남 외모 몸에 말을 얹고 그런 거 피곤하고 귀찮은 일인데 뭐 그렇게 열심히인지.. 중간중간 그리시면서 그림에 대해 하시는 말 너무 웃기고 좋아요 골드손님 그림 매번 좋았고 특히 건물들 사이 그 특유의 새벽 하늘 색 표현 너무 좋았어요!! 이번 영상 너무 좋았고 그림도 너무 예쁘고 다이소 제품 치고는?? 괜찮은 것 같아서 저도 본다면 한 번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골드손님 앞으로 20년 30년 그림 계속 그려주셔야 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버지 말씀이 대박이네요 "돈벌이는 각자하는거다" 맞습니다맞고요 저는 엄마 아버지 모두 외동이시고 여자형제도 없어 늘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비교당하지않고 입에 올려지지않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싶으네요. 가정해보니 일거수일투족 만사가 엄청 스트레스일 것 같네요. 60만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임에도 말씀 안 하시는거 너무 현명하신 것 같어요 생각같이 안나온다고하셨는데 젤팬 이것저것 사다가 검은 바탕에 방탄 이름 한번씩 쭉 써보고 몇달째 꺼내보지도않은 걸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네요 진정 금손이십니다요 👍
막상 잘나서 대단히 부러움을 사는 위치에 있다 해도 주변에서 시기하기 때문에 이뤄놓은 것들을 마음껏 못 누리고 삽니다. 이 나라는 자유라는 개념이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마저도 휴전 중이라 이념 대립 중이어서 개인이라는 개념도 아직은 국민들에게 생소하고 이전 조선시대에서 쌓아온 유교적 단체주의와 계급주의 사고방식에 훨씬 익숙하죠. 70년짜리보다 500년짜리가 아무래도 습관성으로 따지면 힘은 더 강력하니까..
이런 까만 종이에 그림 또 그려주시면 안될까요? 오일파스텔 종이니까 오일파스텔로 그린것도 보고싶어요! 뭔가 종이가 까만 색이라 그런지 느낌이 되게 색다르고 좋네요ㅎㅎ 아 그리구 이번에 하신 사담은 정말 공감해요... 솔직히 이거저거 다 털어놓고 나면 남는건 결국 걱정밖에 없어서 그냥 어렴풋이 잘 지내고 있겠구나 하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처음 어떠한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되었어요. 정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근데 정말 목소리가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해주는 따뜻해요. 생각이 참 깊은분이구나 강한분이구나 얇고 챈 상처들이 이분을 더 강하고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이 한 영상으로 보여지네요 덕분에 좀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드손님 말씀 진짜 공감해요.. 평생을 그런 일들, 이야기들 겪다보면 그런 경쟁에 더이상 참전하고싶지 않은거... 돌고돌아 이야기 듣는것도 이제는 열받다못해 지겨워요 잘되네 못되네 하는것보다 그냥 잘 지낸대. 좀 힘들대. 이런 말로 간단히 뭉개고 말고싶은심정..! 같은 마음인 사람이 또 있어서 반갑고 드손님 사과하신 이야기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그런 일 있으면 후.. 봐줬다 진짜 하고 넘어가세요,, 저도 맨날 그래요 😂
진짜 유튜버라고 하는 순간 온 가족 그리고 드손 님이 잘 알지도 못하는 친척들과 친척들의 친구분들까지도 드손 님 구독자 이야기할지도 몰라요 ㅠ 드손 님 구독자가 몇 명이고... 구독자가 10만 명만 된대도 얼마를 번다던데? 40만은? 50만은? 이만큼 벌지 않아? 그만큼 벌면 네가 쏴라~ 좀 얻어먹어 보자 뭐 별거 하지도 않고 그림 하나 그리는데 돈을 그렇게 떼돈을 벌어? 나도 때려치우고 유튜브 해야겠네 등등 벌써 상상되는 말들이에요... ㅋ 그리고 영상 피드백을 가장한 지적질 하실 거고 으 (주위에서 듣던 말들입니다)
맞아요 유튜버라고 말하면 구독자에 수입에 입파티열릴거같네요 ㅋㅋㅋㅋㅋ그냥 지금처럼 교육컨텐츠 제작자로 지내심이 마음 편하실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어웈ㅋㅋㅋ어른들 외모강박 심하시고.. 외모지상주의도 심하시죠 가족이라 더 거침없이 말하는거에 상처받은적도 많고요~~ 유튜버라고 말씀안하시는거 이해합니다 또 얼마나 말을 얹을까 하는~~ 와 드손님 말 들으면서 보니까 그림 완성..!!
오은영 박사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육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립과 독립이래요. 부모님은 완벽히 성공하셨어요! 이미 너무나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데요! 굳이 가족들이랑 다 공유 할 필요없어요. 불효도 아니에요. 본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현명히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항상 멋집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완전 틀린말만한것도 아니고 굳이 좋은얘기 하는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 본인 수준부터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대댓 오은영한테 교육 받아야할듯ㅋㅋㅋㅋ
@@조루시히히히안케전용 🐘:우리 금쪽이는 왜 화가 났어?
외모평가부터 집안분위기며 숨쉬듯 하는 비교까지 공감이 많이 가네요.. 가장 문제는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른다는것🥲 별개로 그림은 너무 예뻐요! 첨에 색이 진짜 안올라간다 싶었는데 결과물 보니 실력으로 다 커버쳐버린..! 역시 골드손 다이아몬드손👍
그게 문제인지 전혀 모른다는 점~
격공합니다 ㅠㅠ
으 그러게요 ㅠ 저는 4학년이라 이번 설 연휴에 졸업 하고 뭐 할거냐, 살 쪘다 이 소리를 계속 하시는데 얼마나 스트레스 였는지 ㅠㅠ 제발 신경 꺼줬으면..🤣
@@user-pq1br2yu1r 내동생한테 듬직해졌네 라고함
맞는말이긴한데 깔보는거 같아서 빡침
@@user-pq1br2yu1r 아니 4학년한테 살쪘다는 소리를 한다고요...?;;;;;;; 이 나라 심각하다 진심...
@@도미노-o2g초4 아니고 대학교 4학년이 아닐까요^^;
아니 자식이 이렇게 천재만재인걸 모르세여??! 진짜 드손님이 내 자식이었으면 골드손채널보고 너무 재능,입담,성실함,응용력까지 개짱이라서 벅차오를것같아요.. 업뎃하실때마다 동네방네 링크뿌리고 다닐듯..아 이것도 부담스러워서 제가 부모님이라도 비밀로 하실것같기도😂
댓이 없네
@@김경석-p8z 님이 달아줬네
@@온데간데없을뿐더러님도 달아줬네요
ㅋㅋㅋㅋㅋ기여우셔
@@Yeah-en2yx 님도 달아줬네요
오늘 그림.. 완전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그잡채..
아니 하늘이랑 바닥에 빛비치는거 보고있어도 놀라워요
금소니님 그림은 단순히 보기에도 너무 멋있지만
아이디어도 급이 다른거 같아욥.. 이게 되네..
직장 혹은 알바에서 내 잘못 아닌데 지적당했을때 그냥 넘어가는거 공감되네요 ㅋㅋㅋㅋ저도 알바했을때 옆에분께서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혼난건 아니고 그냥 다시 알려주셨는데 사실 다른 분께서 알려준 그대로 한거였는디…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분 민망할까봐 그리고 별일도 아닌데 대꾸하기 좀 그러니까 넘어갔드랬죠
그리고 참전을 안하고 싶은것도 진짜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 판에서 빠질래… 이래서 점점 친척집 가기가 싫어져요..
색이 다 안 올라와서 뭔가 톤다운된게 오히려 감성폭발인 너낌,,,? 넘 좋네요
저는 검정 종이가 신의 한 수 같아요! 뭔가 차갑고 축축한 밤거리 같아서 완전 마음에 듭니다ㅎㅎ 그리고 오늘 해주신 말씀 대공감... 완성샷이 썸네일이면 더 좋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예뻐서!!
와 오늘만큼 드손님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된적이 없엇던거 같아요. 저두요 비교에 너무 지쳤어요ㅋㅋㅋㅋ그 경쟁에 끼고싶지않아서 말하지않고 넘어가는게 사실 많아요ㅋㅋㅋㅋㅋㅋ 이젠 엄마에게 남의 소식을 들어도 속으로 글쿤ㅎㅎ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잇는거지 뭐~ 생각하는 편 귀찮+노상관+마이웨이되버린듯😎
오늘 스몰톡 너무 공감됨....하.... 드손쓰는 잘하고있다!!!!!
소소한 잡담이지만 진짜 격하게 공감중인 1인...ㅠㅜ 가족은 적당히 보고 애틋하게 지내는 관계가 제일 좋은듯 해요:)
그림 분위기가 와...미쳤어요.
진정한 효도는 부모님 맘 편하게 해드리는 거 아닐까요?ㅎㅎ굳이 알려서 불편하게 하느니 지금처럼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게 오히려 효도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58만 유투버 골드손!!!!!
커밍 아웃 하셔도 기특해하실듯요. ^^
위에 글은 영상보다 중간에 단 댓글인데,
뒷얘기 들어보니 얘기 안하는 마음 이해돼요,
가족들이 알고 있으면 사실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 못하실 거 같네요.
와 자동차 라이트만 그려진 부분부터 너무 멋있어요우 ... 아이디어 뱅크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느낌 있고 너무 멋진 그림인데요?! 여담으로 오늘 스몰톡 진짜 공감했어요ㅋㅋㅋ 저도 큰아버지 친구분이랑 같은 직장이었다가 진짜 별거 아닌데 쫌쫌따리 감시당하는 느낌 받아서 이직했거든요. 주변에선 아깝다고 했지만 훨씬 마음 편하고 행복해진 거 같아요. 사람마다 그런 걸 못 견디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누군가에겐 유난스러워 보여도 스스로 방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일단 나부터 제일 소중한 걸!
스몰톡 완전 공감.. 저도 언젠가부터 직장에서 한소리 들은거, 혼난거 말 안해요ㅋㅋㅋ 말하면 자꾸 ‘그래서 니가 큰 잘못을 한거냐’ ‘해결은 잘 됐냐’ 등등 계속 물어보셔서...ㅋㅋㅋㅋ 그냥 재밌었던 일만 말하게 되더라고욬ㅋㅋㅋㅋ
가족들이 가장 큰 상처를 준다는말에 크~게 공감하며 골드손님의 비밀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근데 한편으론 100만 아니 1000만 찍으시고 책 베스트셀러되고 더 유명세를 떨치셔서 다 기죽이는 사이다도 기대해봅니다~!)
진짜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모르는게 약이예요.. 가족이라도 어느정도 서로 거리감있고 예의있게 지내는게 오래 잘 지내는 길인거같아요ㅋㅋ
진짜 너무 공감가는 스몰톡이예요,,, 드손님이 너무나 현명하신 것,,,, 오늘 그림도 잘보고 갑니다!! 어두운 배경에 젤펜은 상상도 못한 조합인데 그걸 살리시는 드손님~~~ 근데 요새 옛 느낌의 바로바~로 잘 안해주셔서 서운해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이야기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눈물도 나고 그렇네요. 저는 친척들이 저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잘해주기에 감사하지만 그만큼 어디서 뭐하는지 묻는게 너무 스트레스인 사람입니다. 우울증으로 꽤나 오래 고생해서 그냥 사람들이 저에게 질문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본가에서 재택으로 번역일하며 먹고 사는데 가끔은 가족들이 저한테 질문하는게 너무 싫어서 정말 독립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욬ㅋㅋㅋㅋ 출퇴근 시간이 명확히 정해져있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무슨일을하는지 뭘 번역하는지 일일히 설명하거나 보여달라고 하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고요 (고어만화 등등 매니악한걸 너무 많이 번역해서 보여줄 수 없다고 해도 계속 요구함) 무엇보다 '출퇴근하는 정상적인 직업'을 가진 동생과 지속적으로 비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너무 잘되어서 눈물날 정도로 행복한데 그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부모님은 얘도 잘 돼야 할텐데... 이러세요. 나는 오히려 직장에서보다 돈을 더 잘 벌고 있고 남들에게 인정받는것보다 나만 행복하면 그만인데 왜 남들은 나의 행복을 인정하지 않지? 저는 지금 진짜 행복하거든요 지금 일이 너무 좋아요. 남들이 보기에 번듯한 직장 가지고 정신건강이 안 좋은것보다 이게 낫지 않아요? 진짜 저의 통장을 꺼내서 찍힌 금액이라도 보여줘야 만족할런지 가끔씩은 속이 뒤집힙니다. 제가 부모님한테 가장 많이하는 말이 그거예요. 내가 뭘 얼마나 증명해야돼?
나의 삶은 결국 나 말고 아무도 살아줄 수 없는데 도대체 왜 부모님 및 친척들은 나에게 끊임없이 증명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애정어린 걱정이라는 말로 포장된 은근한 비교질과 평가를 듣고 있자면 면접관 앞에 이력서를 내밀고 난도질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분을 솔직히 얘기하면 쓸데없이 예민하고 복잡한 사람이 되어버리죠. 직업 얘기 안하신거 너무너무너무 이해가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자랑거리가 많은 삶이 아닌 자기 자신이 돌아봤을때 행복한 일로 가득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응원할게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비오는 날... 어둡지만 반짝거리고... 아름다운 분위기!
꼭 부모자식간에 모든 걸 공유해야 효자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양육의 최종목표는 자녀의 독립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냥 자식이 밥벌이 하고 잘 산다는 거 알고 연락 두절되는 거 아니라면 잘 지내고 있다고 봅니다. ㅎㅎ 가볍게 하셨는데 왜 괜스레 확 와닿는지
와. 드손님 완전 공감. 저희 엄마도 8자매이신데 엄마가 이모들한테 들은 얘기를 전해듣다보면 내 얘기는 최대한 안하고 싶어짐.
별 사소한 얘기까지 다들렸죠.
모르는게 약이다. 그게 최고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나를 잘 알지못하는사람들에게 몇몇 전해진 얘기로 오르내리는거 진짜 극혐
너무 공감 되는 스몰톡이네요 …하… 각자의 집에 분위기와 상황이잇으니 유튜브하고잇는거 골드손님이 좋은 시기에 이야기할지 얘기를 안할지 판단 잘 하실꺼라 생각해요 :) 부모님이 모든걸 다 알아야된다는건 그냥 사회에서 정한거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닌듯 해요 😊 불효자라고 자책하지마세요!
드손님이 원래 그리시려던 게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은데 몰라요 그냥 지금도 미쳤다 저 미리보기 보고 완전 후다닥 달려왔잖아요 진짜 아이디어뱅크셔 대박이에요ㅜㅜ 느낌 넘 좋아... 스몰토크도 좋았어용
저희집도 진짜... 영상보다가 넘 공감돼서 댓글 써봐요
고모네 딸이랑 동갑인데 그애는 키도 훤칠하고 팔다리가 길어서 모델 같아요 저는 정말 딱 반대구요 성인되고 나서 일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살 많이 쪘을때 명절에 가족들 뵈면 정말 친가쪽 모든 어른들이 저한테 살쪘네 뚱뚱하네 이렇게 뭐라고 해줘야 자극받아서 살뺀다니 뭐라니 하면서 사촌에게는 가면 갈수록 예뻐진다 모델같다 하고 저한테 사촌이랑 붙어있지 말라고 비교 된다고 깔깔대는 고모들 .. 명절때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빠가 가족들 중 제일 막내라 참고 참다가 밥먹으면서 울먹대는 제 표정보고 가족들한테 소리지르고 화내서 그 이후로 더이상은 그런 말들 들은적 없지만 정말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직업적으로 비교 받는거나 경쟁심 부추기는 것도 너무 심하고 사촌이랑 동갑이라 되게 친하게 친구로 지냈는데 어른들때문에 오히려 저희 관계가 한동안 어색해졌었네요 정말 문제라고 생각해요ㅜㅜ
제 얘긴 줄 알았어요 ㅠ 저도 애기때부터 동갑 사촌이랑 하도 비교당해서 이젠 걍 부모님한테 욕듣던 말던 명절에 본가 안가요..
목소리며 말투며 그냥 너무너무 편하고 좋은 옆집언니랑 대화하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됴으네요 제가 언니인지 동생인지는 모르겠디만~ 무슨말인지 백퍼공감ㅋㅋㅋㅋㅋ
저희회사에 대표동생 조카 아는지인 아들까지 입사해서 제 부사수로 아는 지인 아들이 있는데 완전 관련 학과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데리고 일 가르치는 중인데 일 할 의지도 없는 사람 데리고 가르치는 기분이라서 이거 때문에 이번달 내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드손님 이야기 들으니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아는 사람 회사에 들어가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주변 직원들도 눈치보이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드손님 아버지 이야기 듣고서는 갑자기 저희 회사 생각이나서 이렇게나마 적어보네요...
와 가족얘기 너무 공감돼요. 게다가 뭐 가족이나 친척중 한명한테 얘기하면 다른 친척한테도 퍼져있고 엄마한테도 퍼지고. 그래서 저는 보통 가족들한테 중요한 얘기는 안하거든요. 그리고 뭐 저한테 조금이라도 흠이 될 얘기 퍼지면 가족은 또 그거가지고 즐길 가십인마냥 떠들고 ㅋㅋ..
옛날부터 언니랑 엄마땜에 상처받은것도 많은데 이번 설에 내려가서언니한테 엄마가 나한테 했던말(대충 언니랑 저랑 싸웠는데 비교하면서 언니 띄워주는말)처럼 들은적있냐 하니까 언니는 핀트 못잡고 제가 들은 말 말하면서 들은적 있다하고.. 그건제가 들은거지 언니가 그런말을 들은건아닌데ㅎ.. 그래서 너무 화나더라구요. 똑같이 대우하면 모를까 저한테만 가스라이팅 했다는게 ㅋ..ㅋ…..
성인된 이후로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받은게 꽤 많은데(아무래도 4년정도째 사귀고 있으니까요) 엄마가 말하길 넌 가지고 있는게 많지만 언니는 안그렇다면서 ㅋㅋ.. 제가 언니한테 배려 양보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아니 그걸 가족이 줬냐고요; 제 남자친구가 준거지…하..
저희가족은 진짜 남에게 흠이 될 말이나 평가를 너무 해대서;; 근데 댓 읽어보니 이게 다 그렇다니 ㅋㅋ…. 하..
암튼 골드손님도 얘기해서 피곤해지시고 스트레스 받으실바에 얘기안하는게.. 부모님이 생각하시는대로 두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젤펜 구경하러 왔다가 넘나 공감되는 ㅠ.. 진짜 돈벌이 각자 서로 잘 살면 그만..ㅠㅠㅠ 친척끼리 굳이굳이 관심주고 관심 받는거 너무 피곤하고 친하지도 않고.. 친해지고싶지더 않고.. 지금도 제사라 방에서 그냥 문닫고 자는척하는데 제사때문에라도 하루빨리 독립하고싶은 마음도있음..ㅠ 에후 우리집에서 다나가
님은 말로만 듣던 ⭐️힘숨보⭐️
힘을 숨긴 보물🫶🏻
어느 모습으로 있던 당신은 보물이예요
잘 보고 갑니다🥰
자식은 반드시 ~ 해야만 한다, 그걸 지키지 않으면 불효자다 하는 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문화적 가치관이 아닐까 생각해요. 불효자라는 명사는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명사로 떠올릴 수 없는 것만 봐도… 후반부 말씀 들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만 한 게 아니라 부모님께 돌아올 부분도 생각하셨는데 그렇게 여러 부분을 고려하고 결정한 것에 있어서 스스로 불효자라 칭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도원래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좋아하고 같은 이웃주민만나면 인사하고 그랬었는데 한마디 두마디 섞을수록 무례함을 하나씩 걸쳐요 안해도될소리를 한다던지.. 친척도그렇구요 그런것만 서로 존중할줄안다면 더 잘지내려고 할거같은데 저도 골드손님같은일들을 동네주민 친척등등 너무 겪은지라.. 걍 어지간하면 인사도안하고 없는사람처럼 지냅니다.. 안보는게편하더라고요...
오늘꺼 무조건 댓글써야겠다 싶네여🤭
일단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친척들중 함부로 판단해서 말하는 어른들이 있어서 그놈의 비교를 한때 당했었는데 그당시에는 내가 니네가 뭐라 못하게 잘났다는거 보여줘야겠다 이런 생각도 하면서 쫌 이를 바득바득 갈기도 했었던거같은데 그것도 피곤하고~ 굳이 내가 싫어하고 어차피 뭘해도 나 깔 거 찾을 그 친척들 신경 왜 써야하나 싶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놓았어요
부모님한테도 제 소식 먼저 물어보기전에 절대 친척들한테 전하지말라고 그쪽에서 물어보면 자랑스럽게도 말고 당연한듯이 우리 애 이렇게 지낸다 라고 하라고 신신당부해놓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스몰톡 넣으실 때마다 거의 100% 공감돼요 👍🏻👍🏻
그리구 드손님 오늘 그림 분위기 너무 조아여~~~
저 다이소 젤펜 필기용으로도 적당해보이시던가여?? 필기감 좋으면 바로 사고싶은 욕구가 샘솟네유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우울한날 힘받고 가요. 너무 재밌네요. 자주 올께요. ㅎㅎㅎ
머야..오늘스몰톡 공감 지렷꼬...어른이고..머싯짜나...
예전에는 부모님께 뭔가 내 상황을 다 설명하고 일일이 말해야할것만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너무 걱정안하시게 내가 내생활 영위가 가능하면 굳이 말하지 않는부분들 생기는거 같아요 ㅋㅋ 무척이나 공감되는 스몰토크엿어용
오늘 우연히 처음 봤는데ㅎ 얘기 편하게
하시면서 그림그리는거 넘 재밌게 봤어요ㅎ 60만 유튜버인데 가까운 친척들이 모른다 그게 더 완전 멋진데요? 생각만해도 스릴있고 신날것 같아요. 나만 재밌고 잘나고 잘살면 되는거잖아요 부럽습니다!! 저도 엄마 아빠 많이 사드리고 싶네요😢
저두에요
괜히 얘기해서 입에 오르는것도 싫고
뭔가 잘 안되면 혼자 고민하는게 좋은데
옆에서 되니마니하면
더 스트레스로 크게 다가올거같아요
예전에 저도 개인카페할때
어쩌다보니 제 사정이 가족한테 오픈된적있는데
그때 정신 나갈뻔했어요
맨날 잘되냐 손님있냐 질문 받는거도
스트레스고 감시당하는거같고
자꾸 비교대상 생기는것도 싫고
그래서 저도 직장얘기 안하는데
계속 물어봐요ㅡㅡ
하필 인센티브제 직업이라
월급 얼마 받는지 자꾸 묻는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월급얼마냐 이런거 묻는거
제가 대답하기싫어하는게 보이면
계속해서 물어보는건 실례같은데
부모가 이것도 못 묻냐고
화만 내시는데
내 월급인데 왜자꾸 꿰뚫고 싶어하시는지 너무 싫어요
와 저는 젤펜은 초등학생 때 애들한테 편지써줄 때 예쁘게 좀 꾸며보겠다고 써본 기억밖에 없는데 드손님은 작품을 만드시네요. 너무 멋있어요!
스몰톡 너무 공감되요…저희 본가도 외모강박 너무 심해서 명절때마다 제사음식은 제가 하는데 마음껏 먹은적 한번도 없어요…사정이 생겨서 이번년도 이모네에서 보냈는데..명절음식 이렇게 양껏 먹어본거 처음인거같아요..ㅋㅋㅋ처음으로 행복한 추석, 배부른 추석 보냈네요~
흰색 위에 일반펜 쓰면 쨍한색이 올라오지 않았을까요!! 근데 저렇게 되니 오히려 특유의 파스텔톤이 그림의 분위기가 되는거같아요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더니 ㅎ
그리고 저도 친척한테 직업으로 제 동생이랑 차별당하고 엄청나게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하며 이야기 들었습니다 ㅠㅠ 저는 내가 얼마나 더 잘되나 봐라 하고 이갈은 반응이었는데 지금 다른걸 도전하고 있는데 고민이 많네요😢 이게 안그럴라 해도 이걸 하면 부모님이 좋아하겠다 주변에 이야기할때 면살겠다 이런걸 무의식중에 신경쓰는거같아서 신경쓰는 제가 싫어요. 유튜버님은 그런데 있어서 멘탈이 강하신거같아서 닮고싶네요..!
뭐.. 교육영상 틀린얘긴아니져ㅋㅋ 학생들이 그 영상을 보기만하고 따라하진 않을뿐ㅋㅋ
진짜 저도 동갑사촌이 있는데 걔는 사립초중고 나왔는데 친구들도 돈많은친구들도 많고 맨날 비싼데가고 그러거든요.. 엄마가 예전에는 비교많이했어요ㅠ 걔는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하고 대학교도 좋은데가고 취직한곳은 월급도 많이받고 그런거 다 비교하셨음ㅠ 지금도 하긴하지만 내가 이제 내얘기 별로안해서 확실히 비교는 좀덜하네요..
너무 공감되요 저는 친척이 없어서;; 엄마친구자식들에게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ㅋ 엄마가 친구딸들은 엄청 착하고 잘났다 저에게 전달하면서 엄마는 또 그 아줌마들에게 저를 부풀려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뭐 어쩔수없다 생각도 들었지만 딸들 남친까지 경쟁?하듯 뭐해줬다 이런 이야기까지 ㅎ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만하라고 했더니 무슨 말도못하냐면서 성격나쁜 예민한 딸뇬이 되었어요 ㅎㅎ 근데 그냥 불효자로 살아도 제이야기 안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다들 그렇게 사는가봅니다 ...ㅎㅎ
어쩌다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는데, 말씀 편하게 하니 라디오처럼 듣기 좋네요
소리만 켜놓고 집안이야기 쭉 듣다가 화면을 봤는데. 왠 예술작품이 뙇ㅋㅋㅋㅋㅋㅋ 이사람 대단한사람이구나 느낌ㅋㅋㅋㅋㅋ
밥벌이를 알필요가없다는 아버지에말 너무공감
참전사양 핵공감
우와... 난 세상에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손재주 좋은 사람, 춤 잘 추는 사람이 제일 멋있는데 진짜 쩐다
그리고 외모 강박은 진짜 중장년층들이 심하더라고요
저희 엄마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고
피부도 저보다 훨씬 훠얼씬 고운데도
피부고민 엄청 많아서 신기해여
성인여성이 모공이 있는 건 당연한거지..
왜 그거로 고민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티비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드라마나 이런걸 안 좋아하고 안 봐서
연예인한테 관심도 없는데
확실히 드라마 보는 어른들이
저 연예인은 뭘 바르길래 피부가 저렇게 곱냐~
이런 말을 종종 하시고 얼평이나 몸평도 많이하더라고요
너무너무 공감가요. 진짜 잘 되어서 자랑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모르는게 최고에요...
부모님이랑 멀리 떨어져 제주에서 살다 1시간 거리로 이사했더니 그것만으로도 정말 정말 피곤합니다....
음.. 저도 걱정만 하다가 외국어 능력자 라는 걸 몇년동안 부모님께 얘기 안 했다가 어쩌다가 알게 됐거든요.. 그 이후로부터 부모님 한테서 나의 인식이 달라졌다고 해야하나 뭘 해도 얘는 되겠구나 하면서 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가 직접 얘기를 안하면 나쁜 이야기도 안듣겠지만 좋은 이야기는 평생 못듣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족 이건 친구건 제 장점,하고 싶은 이야기, 내 나쁜 점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 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편은 … 그림도 스몰톡도 …. 완벽…갓벽… 그잡채👏🏻👏🏻
어유 이 언니 뭐여,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들어왔는디 홀린 듯이 끝까지 다 봐버렸네유? 구독 눌렀슈~~ 아니 충청도 바이브가 아주 찐하시구만유 왜냥 친숙한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도 넘 잘 그리시구 아버님 말씀도 완전 공감되네유~~~~~!!!
와 난 당연히 배속을 하고 얘기했던 걸 편집하신 줄 알았는데 그냥 말빨이 좋으셔서 멍때리면서 얘기 듣다보면 어느새 완성돼 있음ㅋㅋㅋㅋ 배속을 할 필요가 없었음ㅋㅋ
조곤조곤 얘기를 너무 잘 하셔서 그림 유튜버라는 걸 까먹고 있었엌ㅋㅋㅋㅋ 또 완성된 거 보면 엄청 잘 그리셔서ㅋㅋㅋ
오고가는 얘기 속에 꼭 자식 얘기를 하죠 앞에서 살 빼라는 둥 예전이 더 낫다는 둥 자기 자식과 비교하면서 폄하하기도 하고 눈치를 주는데 같이 밥먹다가 밥상 엎을 뻔 했네요 저는 그 친척과 겸상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안 가요 벌써 4년쯤 된 거 같네요 나를 힘들 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를 위해 끊어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안 보니 서로 생사를 확인할 길도 없고 마음이 편해요 오고가는 얘기를 안 들을 수 있어서 ㅠㅠ 스몰토크 너무 공감가서 처음으로 댓글 길게 남겨봅니다 . . ♡
뭔가 비 온 뒤에 도로가 축축한 느낌? 그런 분위기 나고 좋은데요?? 나중에 하얀 종이에다가도 그려주세요 ㅎㅎ
오늘 수다는 진짜 많이 공감하고 가요
아버님 말씀도 극공감!! 😊
그림도 멋있고 하시는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어른들이 부정적인 것 위주로 강조하고 그러는 거에 익숙한 분들이 계신게 맞아서 저도 속속들이 알리고 싶진 않네요..ㅎㅎ 아무리 가족이라도 적당한 선까지만 알려고 하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 평가 자체에 참전하고 싶지 않아욬ㅋㅋㅋㅋ
골드손님 구독자 한 17만 명?? 일 때부터 봐왔는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영상 중에 어떻게 보면 어른들이 더 외모 강박이 심한 것 같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자기 돌아볼 여유는 없다면서 이상하게 그렇게들 남 외모 몸에 말을 얹고 그런 거 피곤하고 귀찮은 일인데 뭐 그렇게 열심히인지..
중간중간 그리시면서 그림에 대해 하시는 말 너무 웃기고 좋아요 골드손님 그림 매번 좋았고 특히 건물들 사이 그 특유의 새벽 하늘 색 표현 너무 좋았어요!! 이번 영상 너무 좋았고 그림도 너무 예쁘고 다이소 제품 치고는?? 괜찮은 것 같아서 저도 본다면 한 번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골드손님 앞으로 20년 30년 그림 계속 그려주셔야 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와.....어케 젤펜으루...... 대단하세여 진쯔ㅏ루.... 제가 드손님 엄마할래요 어화둥둥 업고다닐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드손님 스몰토크 너무너무 너~~~ 무 공감돼서 처음 댓글 달아요~^^ 뭔가 위로받는 느낌은 뭘까요? ㅎㅎ 그림도 너무 멋집니다 👍
저도 굳이…알릴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ㅋㅋㅋㅋ뭐 자식 직업을 꼭 알아야하나요..? 저는 거의 10년째 일하면서 글쓰는 일 하고 있는데 부수입은 말안해요 ㅋㅋㅋㅋ그걸로 덕질하거든요…그래서 직장이 하나인지 아세여 하하하
그게 왜 불효에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그게 효도지ㅋㅋㅋ 알려서 괜히 말도 안되는 걱정하시는거보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도록 말씀 안하시는 것도 정답같아요
아버지 말씀이 대박이네요
"돈벌이는 각자하는거다" 맞습니다맞고요
저는 엄마 아버지 모두 외동이시고 여자형제도 없어 늘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비교당하지않고 입에 올려지지않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싶으네요. 가정해보니 일거수일투족 만사가 엄청 스트레스일 것 같네요. 60만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임에도 말씀 안 하시는거 너무 현명하신 것 같어요
생각같이 안나온다고하셨는데 젤팬 이것저것 사다가
검은 바탕에 방탄 이름 한번씩 쭉 써보고 몇달째 꺼내보지도않은 걸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네요 진정 금손이십니다요 👍
와 오늘 하신 말씀 정말 구구절절 공감이에요....그림 분위기도 너무 좋코 크으ㅠㅠㅠㅠㅠㅠㅠ
부모 자식 간의 예의는 꼭 필요하죠
그 말인 즉슨 서로의 거리를 두는 것은 지혜로운 거 같아요 ㅋㅋㅋㅋ
막상 잘나서 대단히 부러움을 사는 위치에 있다 해도 주변에서 시기하기 때문에 이뤄놓은 것들을 마음껏 못 누리고 삽니다. 이 나라는 자유라는 개념이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마저도 휴전 중이라 이념 대립 중이어서 개인이라는 개념도 아직은 국민들에게 생소하고 이전 조선시대에서 쌓아온 유교적 단체주의와 계급주의 사고방식에 훨씬 익숙하죠. 70년짜리보다 500년짜리가 아무래도 습관성으로 따지면 힘은 더 강력하니까..
이런 까만 종이에 그림 또 그려주시면 안될까요? 오일파스텔 종이니까 오일파스텔로 그린것도 보고싶어요! 뭔가 종이가 까만 색이라 그런지 느낌이 되게 색다르고 좋네요ㅎㅎ
아 그리구 이번에 하신 사담은 정말 공감해요... 솔직히 이거저거 다 털어놓고 나면 남는건 결국 걱정밖에 없어서 그냥 어렴풋이 잘 지내고 있겠구나 하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너무나 공감되는 스몰토크네요. 각자 알아서 살면 됐지 참으로 말들이 많아요
드손님 30대인가요? 오늘얘기무척 공감이에요
가족은 너무가까워 상처주는줄모르죠
거리두는거 좋다생각합니다
와.....진짜 진짜 잘그린다 ㅠ 너무 부럽네요.
나이들수록 드손님 말에 더욱 더 공감할거 같아요
와 그림 너무 느낌있고 좋네요. 진짜 골드손.
이게 뭐여… 빈 종이에 다이소 펜으로 저게 완성된다니…
그리고 그 그림이 완성되는 걸 보며 마음까지 힐링되는 이야기라니…
진짜 보면 힐링돼요 ㅠㅠ 정말 금손..🖐🖐✨️
오늘 얘기 진짜 잔잔하면서 공감쓰.. 기냥 소소한 인생얘기
처음 어떠한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되었어요.
정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근데 정말 목소리가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해주는 따뜻해요.
생각이 참 깊은분이구나 강한분이구나 얇고 챈 상처들이 이분을 더 강하고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이 한 영상으로 보여지네요
덕분에 좀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불효 아니고 진정 효녀네요
딸 둘 키우는 아줌마 구독하고 갑니다~
둘째 딸이 그림 그리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보여줘야겠어요~~
오늘 작품 만족 못 하시는 듯 한데 전 방에 걸어두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신 작품 판매는 안하시나요?
ㅋㅋㅋ뒷통수 꾸벅 넘 귀여워요. 오늘 내용들으면서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드손님 말씀 진짜 공감해요.. 평생을 그런 일들, 이야기들 겪다보면 그런 경쟁에 더이상 참전하고싶지 않은거... 돌고돌아 이야기 듣는것도 이제는 열받다못해 지겨워요 잘되네 못되네 하는것보다 그냥 잘 지낸대. 좀 힘들대. 이런 말로 간단히 뭉개고 말고싶은심정..! 같은 마음인 사람이 또 있어서 반갑고 드손님 사과하신 이야기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그런 일 있으면 후.. 봐줬다 진짜 하고 넘어가세요,, 저도 맨날 그래요 😂
골드손님 그림 그리시는거보면서 얘기듣는거 너무 좋아요...💕 들으면서 고개 끄덕 거린다니까요~
ㅋㅋㅋ드손님 말투 완전 칭구칭구 같긔❤ 더더욱 더 보게 된다긔❤ 스릉해요드손❤
드손님 오늘 그림 너무 좋았지만.. 스몰톡이 너무 좋았어요. 너무 공감갔고요.. 절대 tmi가 아니고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좋네요 ㅎㅎ❤
넘나 현명하신거 👍🏻👍🏻👍🏻
오늘 편은 유독 좋네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영상인데
궁시렁궁시렁 화법이 묘하게 매력있네요ㅎㅎㅎ
그림을 즐기면서 그리시는게 느껴져서 좋네요 ㅎㅎ 가족한테 다 말하긴 힘들죠 ^.ㅠ
다음엔 더 밝은 색 종이에 한 번 더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 그림 아이디어도 너무 좋았고 밝은 듯 어두운 새벽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만 골드손님이 표현하고 싶으셨던 쨍한 형광색들이 올라온 그림도 보고싶네요..!
안되도 문제지만 잘되고 붙어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져서 문제더라구요 참 어려워요 사는게 꼭 알리는게 능사는 아니라는거...
토론토네요!! 이렇게 보니 반가워요 ㅎㅎ 그림 너무 잘 그리세요!!! ❤️
Welcome Back. Ah look so beautiful❤️
오늘도 힐링...✨ 항상 좋은 그림과 좋은 말들 너무 힐링되고 좋아요☺️ 드손님 최고 짱짱💖
원래 부모님 몰라하는게 제일 짜릿해!
재미썽!!!
진짜 유튜버라고 하는 순간 온 가족 그리고 드손 님이 잘 알지도 못하는 친척들과 친척들의 친구분들까지도 드손 님 구독자 이야기할지도 몰라요 ㅠ 드손 님 구독자가 몇 명이고... 구독자가 10만 명만 된대도 얼마를 번다던데? 40만은? 50만은? 이만큼 벌지 않아? 그만큼 벌면 네가 쏴라~ 좀 얻어먹어 보자 뭐 별거 하지도 않고 그림 하나 그리는데 돈을 그렇게 떼돈을 벌어? 나도 때려치우고 유튜브 해야겠네 등등 벌써 상상되는 말들이에요... ㅋ 그리고 영상 피드백을 가장한 지적질 하실 거고 으 (주위에서 듣던 말들입니다)
제가 초딩때 편지쓸때 쓰던 그 펜 맞냐구요.. 오늘 스몰톡 넘나 공감됩니다ㅎㅎ 각자 제 인생 살기 바빠야지 뭐 그리 다들 남인생에 관심이 많은지… 근데 또 이렇게 말하면 가족이니까 궁금한거래요 하하😅 가족끼리 그렇게 험담하고 얼평하나요,,
가정분위기 비슷해서 이해가요…ㅎㅎㅎ 저도 연애 얘기, 사생활 얘기 절대 안해요
굳이 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하… 생각만 해도 피곤.. 그냥 말씀안하셨으면😂 해서 좋은 적이 별로 없었어요ㅋㅋㅋ
와 젤펜을 검정색 종이에 하니까 느낌이 장난아니네요 와 입 벌어져요!!!
오늘 그림 정말 좋아요 드손님 스몰톡더 그림도 오늘 저에게 엄청난 힐링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다이소젤펜녀석…드손님 손끝에서 꽃이피네요🌸
홍콩밤거리 같아요😎
참전을 안하고싶어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많은 친인척사이에서 융단폭격 당하고 살아온 한사람으로써 모르는게 약이다에 공감합니다
ㅋㅋ 손도 넘 귀여우시공 (제손이랑 비슷하신ㅎ)
들어가세요~ 머리보이는거에 빵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