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 내용 깊이 공감합니다. 최근 겪은 일화가 이런 구도였어요. 근래 승률 65퍼 정도 나오다가, 저번주에 갑자기 폼 떡락하면서 6연패를 박아버렸거든요. 리플보며 복기해보니깐 저도 그브같은 실수를 자주 했었더라구요. 정글의 성장력이 폭발적인 메타인건 맞으나, '얼마나 캠프를 잘 먹으며 성장을 많이하냐'는 정글러가 갖춰야하는 소양 중 하나일 뿐인데 캠프를 너무많이 중시하게 되버려서 캠프에 파묻히는 일이 많았어요. 근거 잘 잡고 턴 잘 쓰는 사람들(영상에선 대처를 잘한다고 표현) 만나면 박살나버리더라구요. 내가 캠프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솔캐리는 힘드니깐.. 제가 연패 중에 이런 구도로 진 판이, 상대정글이 신짜오/킨드레드/뽀삐였던 판인데 '너 갱 다녀라, 성장차이 벌려서 박살내줄게'라고 마음 먹었지만, 골드차이때문에 기대보다 힘 차이가 안 나고, 라이너 주도권이 없으니깐 뭐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라이너들 멘탈 나가는 것도 유의미하구.. 정글 성장을 중시해야하는 메타인 것은 맞지만 역시 정글러의 본질은.., 상대 정글이 보여주는 헛점을 잘 캐치해 공략하는 대처능력과, 라이너와 상부상조하는 능력이였던 것 같다. 라고 상기하게 됐던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시청자분들도 저 유저가 낮듀니 듀오빨 마딱이같니.., 영상 내용이랑 별 상관없는 댓글보고 헷갈려하시지 말고 잘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ㅇㅈ합니다. 낮듀니 듀오빨이니 그런거 해도 정작 댓글단 사람들은 저 55승 1패라는 경이로운 전적 절대 못따라함; 배울점을 보고가야 성장하는데 못미더운점만 찾아내면 내 그릇이 작아지는 느낌임.. 저도 다1~M 구간에서 성장형 정글위주로 하는데 저분처럼 받아치기 능력을 저정도의 수준으로 예리하게 캐치하고 설계하는건 좀 힘들 것 같고, 초반성장을 어느정도 빌드업으로 가져가되, 그 성장 배경을 바탕으로 라이너들이랑 조율해서 겜을 굳히는 방식으로 제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적용시켜서 가져가보려구요
지금 정글메타가 표면적으론 정글성장 위주라는데 애초에 1인 캐리력 없애버린지 오래되서 결국 정글이 성장 당긴다고 혼자 뭐 못함 여전히 라이너들은 세고 여전히 바텀메타라 이번메타 처음에 정글링 위주로해서 49퍼찍었다가 정신차리고 턴갱 위주로 바꾸니 60돌아오는중.. 이걸 잘 아셨으면 함 아래댓처럼 정글의 본질을 잃지 말아야 함
저티어의 문제점은 알고서도 당한다는게 큼. 이 싸움을 우리가 진다는걸 알아도 그냥 뺏기기 싫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똑같은 행위를 반복함. 자기가 죽을거 같으면 그건 빼박 죽는거임. 상대가 실수하겠지 설마 저기서 점멸을 쓰겠어? 궁을 쓰겠어 하는건 상대를 무시하는 거고 게임에 임하는 겸손함이 부족한거임.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는 자세 그리고 자기 챔피엄의 한계를 정확히 인지하고 빠질때 빠지고 해줄때는 해주는 정확한 판단력이 티어를 올리는데 도움이 됨. 괜히 자존심 앞세우고 남탓을 할게 아니라 그냥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숙련도와 정확한 딜계산 그리고 전체그림을 상상하며 휘둘리지 않는 냉정함이 필요한 게임임. 이걸 버리는게 힘들어 매일 공룡박치기처럼 박고 나서 후회하는 행동을 고치는데만 몇시즌이 걸렸음. 점멸이 없는데 무리하게 진입하거나 스킬쿨인데도 괜히 앞무빙 했다가 죽거나 결국 이런 무모한 행위들은 응징당하게 되어 있음.
이건 모든 라이너가 새겨들어야 하는 얘기..본인은 원딜러인데 kda 피지컬 다 좋은 편이었는데도 실버에서 벗어나질 못했었는데 아군의 근거 없는 교전 다 무시하고 빈 라인, 상대 정글 다 빼먹고 타워 밀고 혼자 캐리한다는 마인드로 하니까 운영으로 다이아까진 찍더라. 헛짓하는 애들이다 싶으면 초반부터 뮤트올 차단해놓고 하는 것도 추천. 판단 부분에서 절대 아군한테 휩쓸리면 안됨. 그리고 화난다고 채팅 치지말고, 채팅만 안쳐도 질 게임 2 3판은 역전하더라
처음 글브는 그냥 턴 개념이 부족하거나 자기 강함을 잘 모르거나 카정칠때 킨드를 무시해서 (혹은 상대를 잘몰라서) 당한거지 턴과 카정으로 망한게 아닌듯. 실제로 시에스 차이 오지게 내면서 성장차이 엄청냈는데 여기서 더 잘크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그브가 어떻게 교전을 하냐 카정을 어떤식으로 가냐가 문제지 킨드 무시하면서 억지 부리다가 죽은건데 말하는건 정글링 돌다가 턴을 쓰다 카정때문에 망한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카서스는 갈만한 라인이 바텀 다이브 밖에 없는데 저티어라고 무조건 알리스타가 wq 맞출 가능성이 100%인것도 아니고 상대가 잘해서 피할수도 있는거고 잘못하면 다이브 치다 대참사 나는 경우의 수도 있는데 이런건 그냥 무조건 가면 이득인것처럼 나오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듯. 그렇게 카서스 다이브 치다 죽으면 바위게도 못먹는 경우도 나오는건데. 그리고 당연히 현지 못하는 애들이니까 저거 괜히 다이브 치다가 잘못하다 대참사나서 정치 당하면 어쩌지 게임지면 어쩌지 하는 그런 느낌도 있을텐데..흠.. 그리고 애초에 마스터 듀오고 2켐프 탑을 미드랑 같이 뛰니까 저게 가능한거지 탑 입장에서는 이렐이 빽핑 찍은것처럼 원래는 저거는 캠프 쌓인거랑 2:1해도 지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 상황이고 원래는 하면 안되는 거임. 듀오니까 가능한 경우인거지 대체 어떻게 이런걸로 저티어 양학을 어떻게 할까라고 방법을 보여준다고 할수가 있는건지.. 킨드가 탑 갱을 가는 턴을 애초에 자신의 또 다른 무기인 듀오로 각을 잡은건데 이게 저티어 현지 솔랭에서 가능한 일이냐 이말이져. 보통은 저티어면 저티어 답게 다 자기 라인 먹는데에 관심이 99% 쏠려 있어요. 이기면 이긴다고 안오고 지면 진다고 안와서 정글 주도권 있고 내가 상대보다 렙 6 더 먼저 찍혀서 궁까지 있고 템까지 더 좋은데도 유충 교전을 지거나 내주는 경우가 생긴단 말입니다. 항상 우리가 유리하다고 이득 볼수가 없어요. 이런 이해할수 없는 정글의 벌레같은 생태계에서 마스터 듀오가 저렇게 게임해서 양학을 한다는걸 무슨 킨드레드가 다 잘해서 해결된것처럼 보여주는게 전 ㅡ 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저 또한 원래는 대충해도 플레까지 찍고 노는 유전데 요즘은 무슨 게임이 이리 빡세졌는지 실버에서도 힘들어서 내가 뭔가 모르는 그런게 있나 하고 보러왔는데 역시나 도움 안되는 챌 게임 느낌. 진짜 도움이 되는 영상은 말 그대로 혼자서 저티어 양학하는 설계와 법칙같은게 필요하죠. 그게 나쁜 행동일지라도 상대방에 대리나 부케같은 사람이 와서 압도적으로 지면 그 영상으로 배우는게 훨씬 좋은듯..
아래 애들은 특이한게 정글링하는 도중에 빼야할 상황이 오면 안 빼고 걍 정글몹 마저먹고 죽는걸 택하더라 왜 그런건지 모르겠음 정글링 하는 도중에 적이 왔으면 싸울 준비하거나 도망갈 준비 해야되는데 허겁지겁 정글몹에 스킬다쓰고 강타쓰고 죽는데 이래서 더욱 싸움을 전제로하는 카정이나 카정방어가 잘 먹히는듯
5:58 여기서 킨드 아랫캠까지 다 돌리고 집갔는데 왜 바텀 또가나요? 5초전 자막에서 유충을 배제하지 않고 집탐 찍는다고 하셧는데 다시 바텀 가는건 자막과 상반된 행동 아닌가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바텀이 사려서 생각 상황도 아니구 바텀에서 이득 못 얻고 또 집찍은거 아닌가용 킨드가 잘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알려주세용 ㅠ
마지막 미드푸쉬 > 상대 바텀 미드라인에 묶고 > 사이드잘큰 베어 공략 단계에서 본대(날개)가 펼쳐지지 못한 상태에서 볼베입장에서는 사이드로 인원을 부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본대 교전을 여는게 나을까요? 근데 본대 한타가 강해보이지 않아서 어찌됐든 볼베는 사이드로 부르는게 나아보이는데 멘롤님 혹은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솔직히 그브와 킨드레드의 개념의 따른 차이같아요. 그브가 과도한 정글링으로 인한 패배보단 분명 선 6렙 구도를 잘 이용할수있었고 빠른 정글링을 기반으로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갈수있었다 생각함 이번 메타는 정글링이 빠른 파밍형 정글챔을 기반으로 상대방 정글과의 정글링을 기초로 계속 성장차이를 벌려나가면서 불리한 구도도 여러 근거를 통해 유리하게 흘러가게끔 한다는게 제가 생각하는 개념인데 위 영상에서 그브는 적 정글을 계속 들쑤시면서 킨드를 괴롭힐수있었던 시간이 충분했다고 봅니다. 즉 자신의 팀원의 턴을 희생해서 본인이 잘 컸다면 적정글만 찾아주면서 받아치는 전략으로 이행했다면 유리하게 굳혀나갔을거라 생각함. 클리드 전프로가 이야기한것을 설명한건데 3번째 정글캠프의 경험치 증가로 인해서 3번째 정글캠이 등장하면서 유충도 같이 나오는 인 게임 6분 30초 전후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싶음. 여러 방식으로 솔랭으로 개념을 적립했는데 타 라인에 간섭(팀원차이)를 가장 덜 받지 않나싶어요.
본인이 상대방 정글보다 정글링이 빠른 챔기준 블루팀 기준 : 선칼부 - 골렘 - 레드 - 늑대 - 두꺼비 - 블루 - 윗바위게 ( 정글링을 정석으로 깍았다는 전제하에 상대방보다 빠른 정글링챔이라면 4렙 찍고 먼저 자리 잡으면서 유리하게 칼부교전 유도가능) 본인이 상대방보다 정글링이 느린챔이라면 절대 선 칼부 스타트는 하지않을것. 이에 상대방 또한 레드 스타트 및 칼부 스타트를 이행했다면 3분 50초 - 4분에 나오는 상대방 칼부 or 골렘까지 먹으면서 1.5캠 (여기서 상대방 칼부 부쉬에 필히 와드) 위 1.5캠을 할 경우는 상대방 정글이 동선상 목적지가 바텀 / 바텀의 선턴을 썼다는 전제하에 - 여기서 상대방의 수 읽기 및 실력을 가늠합니다. 보통 정글링이 빠른 정글챔이라도 2캠프를 다 털기가 어려움. 이때 상대방 칼부 및 골렘을 털면서 박아둔 와드에 적이 보이지않는다면 필히 바텀 턴을 다시 쓸 확률이 높고 용을 칠 확률이 높다는것까지 계산함. 그렇게 되면 상대방은 늑대 두꺼비의 캠프가 한정되면서 위치를 확인할수있음 이때 두가지 적 두꺼비쪽으로 들어가면서 상대방의 바텀 개입 / 용 치는것을 사전에 막을거냐 아니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면서 유충 및 탑에 개입할거냐 두가지 선택에 나뉘는데 탑 라인과 바텀 라인을 보고 선택 유충을 선택하게 되면 유충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은 용을 트라이 하게 될때 2번째 젠되는 레드 3번째 젠되는 칼부 골렘을 카정한다. 이때부터 정글 격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즉 3번째 젠되는 정글 경험치 버프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상대 정글을 말리는 방식 이것이 파밍형 정글의 기초 토대 (개념)을 제가 해보면서 쌓아둔 개념 만약 이러한 카정에 적 라이너들이 개입하게 되면 그럼 그것대로 좋음 결국 라이너가 정글에게 턴을 양보했기때문에 나는 죽지 않는선에서 줄타기만 하면서 대치 or 서포터가 캠프를 지킨다면 그것대로 바텀이 유리하게 흘러가니 상관x
일단 적팀 정글러는 근거있는 선택을 했는데 그렇게 레벨이 밀려도 결국 미드 라이너가 선푸쉬잡아서 킨드랑 2대1 숫자싸움을 걸어버리니까 근거있는 카정을가도 먼저 녹아서 죽어버리고 용을 먹고 갱까지간다(이것도 성장력을 바탕으로한 근거플레이)도 맞았는데 역시나 적 원딜을 "먼저" 때리고 터뜨리면서 갑자기 숫자싸움에서 또 이겨버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결국은 내가 템(코어)을 먼저 띄워서 많은 인원 숫자로 먼저 때릴각을 만든다가 핵심 아닐까요? 자야로 다이아 뚫을때도 가장 먼저했던게 아군 정글에서 싸움나면 먼저뛰기 1코어 뽑았으면 라인부터 먼저밀고 숫자 많은데로 붙어주기 14분 이후부터는 미드랑 스왑하고 미드선푸쉬잡고 오브젝트나 카정 숫자싸움에 붙어주기 이거만 해서 올렸는데 제가 맞게 해석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멘롤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분석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챌린저도 팀운 ㅅㅌㅊ아닌이상 51승1패 못하는 구간을 어케 했나봤더니 팀운 자체가 개지리네요; 저도 정글런데 카정가면 적팀만오고 반대로 카정을 당해도 적팀만빽업오고 갱을 갈때면 울팀은 항상 피 갈려있고 적팀은 풀피라 갱가기도 애매하고 최소 울팀은 2개라인은 터져있습니다. 이런 팀운이 8할정도 되는데 이영상보니 진짜 팀운이 경이롭네요 팀운이 다 반반이상가주고 빽업능력이 상당하네요.. 참고로 전 다4정글러이자 올라이너. (주포지정글 나머지라인 에메랄드정도실력) 브론즈 계정 승률 57퍼 실버 48퍼 골드 55퍼 입니다. 3개 계정 정부 판수 50판정도이상 정글러는 못하면 터져서 게임지는거 맞는데 정글 잘한다고 캐리력이 높진 않습니다. 차라리 라인전 양학 압살가능한 챔프해서 라인가는게 캐리력 매우 높음 브실골 다 경험해본 결과 물론 그마,챌 구간 실력자라면 어느정도라면 다를 수 있겠는데 다딱이인 저는 이렇게느꼈네요
ps. 참고로 시작하마자 1분30초당 1데스, 혹은 중간에 솔킬로 몇번죽고 챗으로 팀과 싸우면서 트롤링으로 고의적으로 지게하는 판이 5판하면 1판은 무조건 나왔음. 이건 페이커도 과연 50판하면 45판이상 이길수있을가 하는 팀운이 걸림. 시작하자마자 그냥 싹다터지고 싸우고 15ㄱㄱ 이러고있는데 어케이기지
음.. 전 상대 라이너가 갱을 당해주는게, 정글러인 저의 입장에선 불확실한 도박이라고 보면서 최대한 갱보다는 성장 위주로 선택하는 편인데 이 킨드레드는 내 선턴을, 상대정글이 응징하는걸 잘 대처해낼 수 있다는 마인드를 깔고서 적극적으로 선턴을 쓰는 타입인가보네요. 저티어는 상대 라이너가 내 선턴에 잘 당해준다고 생각해서인듯하고. 진짜 양학할 때만 쓸 수 있는 스타일이겠죠? 예전에 마스터이상 고수 정글러들을 상대로 만났을 땐 스크림하면, 성장 체급이 밀려 말려죽는다는 감상을 자주 느꼈고 솔랭 부캐로 만나면, 갱을 진짜 너무 많이다니는데 타율이 높으니 상대해야하며 정신이 혼미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느정도 잘하는 구간에선 확실한 내 성장 챙기면서 하는게 맞는것같구 저티어에서는 적극적인 턴사용을 기조로 삼는게 적합한 방향성이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근데 이건 고수들이 각 구간에서 어떻게 게임하면 좋은지에 대한 방향성인것같은데. 초심자가 실력 쌓으면서 티어 올리려면.. 둘 중 어떤 방향성이 더 나은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성장챔프랑 선턴챔프 하나씩 골라서 둘 다 수련하는게 베스트같다만, 헷갈려서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응께..
@@SjsAlwp 상대정글에서 스타트를 하게 되면 우리 정글 젠 시간은 뒤로 밀리고 상대 정글 젠 시간은 빠르게 찾아옵니다. 그렇게 되면 초반에 한두개 캠프 카정 스타트를 했다 하더라도 카서스 같은 비정상적으로 캠핑이 빠른 챔피언을 제외하면 결국에는 정글링 속도와 캠핑수는 비슷해집니다. 근데 2번째 젠되는 정글몹은 경험치를 더 많이 주죠. 결국 5렙 타이밍이 카정 당하는 쪽이 먼저 찍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렙 타이밍은 카정 친 쪽이 빨라도 유충이 나오는 5렙 타이밍은 당한쪽이 빠른 상황이 나오는 거죠. 결국 카정 친 쪽은 유충 싸움을 불리하게 가져갈 수 밖에 없습니다.
@@깐부-b2f 듀오라서 케어해준건 결과적인거고, 이론을 배우라는거임. 3캠후 선갱을 잡으면서 빠른 집탐으로 골드를 사용하고 다음턴까지 주도권을 가져오는거임. 기회비용으로서 본인 정글을 내주는 플레이지만 결국 상대는 카정 후 최소 바위게까지 집타임을 잡을 수 없고, 거기에 본인 정글까지 먹고 집가는 경우 턴이 더 밀릴수밖에 없음 (본인 풀캠 후 카정은 바위게를 스킵해도 템포가 늦음). 킨드레드는 두번의 턴을 땡겨쓰고 (상대가 카정했을경우) 본인 정글의 젠시간이 밀리지 않지만 상대는 한쪽 정글 젠시간이 밀리거나 카정을 안하는 손해를 보게 되있음. 이러면 상대 정글의 다음 동선이 예측하기 쉬워지고 추가 턴 이득의 가능성을 보는거임. 킨드가 감수하는 리스크는 턴을 땡겨썼는데 갱킹을 실패할경우 캠프 차이가 날수밖에 없고, 고티어에선 두번째 정글젠 타이밍에 미드를 끌어쓰는 정글이 많기때문에 잘 안먹힘
51승 1패였는데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3승 추가됨
플레이어 닉네임 : 젠이츠#1022
tmi) 2:21 원래 루틴 소개하는 영상이었는데
영상 길이 조절 실패로 그냥 ①만 다루게 됐는데 수요 보고 ②도 다룸
그브 소개 영상인것처럼 내용전개하다가 킨드를 나중에 소개하는 연출 되게 신선하네요 ㅋㅋ 처음에 그브 보고 오 그치 역시 고 승률은 초반에 정글링 차이를 많이내는구나 햇는데 반전이 대박이네요
이번 영상 내용 깊이 공감합니다. 최근 겪은 일화가 이런 구도였어요.
근래 승률 65퍼 정도 나오다가, 저번주에 갑자기 폼 떡락하면서 6연패를 박아버렸거든요.
리플보며 복기해보니깐 저도 그브같은 실수를 자주 했었더라구요.
정글의 성장력이 폭발적인 메타인건 맞으나, '얼마나 캠프를 잘 먹으며 성장을 많이하냐'는 정글러가 갖춰야하는 소양 중 하나일 뿐인데
캠프를 너무많이 중시하게 되버려서
캠프에 파묻히는 일이 많았어요.
근거 잘 잡고 턴 잘 쓰는 사람들(영상에선 대처를 잘한다고 표현) 만나면 박살나버리더라구요.
내가 캠프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솔캐리는 힘드니깐..
제가 연패 중에 이런 구도로 진 판이, 상대정글이 신짜오/킨드레드/뽀삐였던 판인데
'너 갱 다녀라, 성장차이 벌려서 박살내줄게'라고 마음 먹었지만, 골드차이때문에 기대보다 힘 차이가 안 나고, 라이너 주도권이 없으니깐 뭐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라이너들 멘탈 나가는 것도 유의미하구..
정글 성장을 중시해야하는 메타인 것은 맞지만
역시 정글러의 본질은..,
상대 정글이 보여주는 헛점을 잘 캐치해 공략하는 대처능력과, 라이너와 상부상조하는 능력이였던 것 같다.
라고 상기하게 됐던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시청자분들도
저 유저가 낮듀니 듀오빨 마딱이같니.., 영상 내용이랑 별 상관없는 댓글보고 헷갈려하시지 말고
잘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오.. 저도 똑같은 내용으로 승률 63퍼에서 55퍼까지 떡락했는데... ㅜ😢 내가 성장할 시간을 팀원들은 기다려주지않는다는걸 깨달았죠......
ㄹㅇ 성장 중요한건 맞는데 잘키운 바텀, 미드가 내꺼 빼먹은 상대 정글보다 2배쌤.
샤코, 렉사이가 꾸준하게 승률 잘나오는 이유인듯함.
마스터 밑 구간은 맨탈도 중요한데 정글이 2,3번와서 터뜨려버리면 그대로 갬안하는애들도 많고. 정글이 킬먹고 돌아오면, 캠프 3개뺏어도 힘차이가 별로안남. 레벨만 1정도 차이나지. 저도 갱 위주의 정글러였는데 스타일 고치고 승률 40%찍었다가 그냥 원래대로 하니 다시 점수 오르더라고요.
ㅇㅈ합니다. 낮듀니 듀오빨이니 그런거 해도 정작 댓글단 사람들은 저 55승 1패라는 경이로운 전적 절대 못따라함; 배울점을 보고가야 성장하는데 못미더운점만 찾아내면 내 그릇이 작아지는 느낌임..
저도 다1~M 구간에서 성장형 정글위주로 하는데 저분처럼 받아치기 능력을 저정도의 수준으로 예리하게 캐치하고 설계하는건 좀 힘들 것 같고, 초반성장을 어느정도 빌드업으로 가져가되, 그 성장 배경을 바탕으로 라이너들이랑 조율해서 겜을 굳히는 방식으로 제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적용시켜서 가져가보려구요
@@Yeo_Lin. 이걸 따라하라고 하는 영상이라고 소개한게 문제임 그래서 안좋은 여론이 있는거구요 ㅋㅋ
다양한 챔피언이있지만 솔랭에선 쓰지말아야할 챔피언이 더 많은 게임ㅋㅋㅋ명작이 아닐수 없음
이런 사람도 진 게임을 보여주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는게 재미있을 듯
이사람 미드정글 낮듀하는 사람이라 천천히해도 되는거임. 부캐 미드데리고 낮은큐에서 양학하는거라 보험 있으니까 다른곳 터지기전에 빨리 굴리기보단 안전하게 하는거지 혼자서 해서 승률 높게 찍으려면 좀더 공격적으로 해야함. 아마 솔큐면 좀 더 공격적으로 할거임
영상 잘만드네요 ㅋㅋㅋ 초반 그브영상처럼 보이게 해서 저티어 양학은 이렇게 과감하게 하는거지 역시! 하는 인식을 심어주고는 결국 받아치기 영상... 티어는 중요하지 않네요
확실히 요즘 느끼는게 정글은 상황 상황에 최선의 선택을 하는 유동적인 라인이라는게 너무 매력적임!
01:32 이제는 자막만 봐도 영상 주인공이 누군지 예측할 수 있음.... 멘롤은 그저 범부다.
잘 풀어나가는 것도 능력인데 저 말린 상황에서 아군 라이너들이 정글 개입을 해준다는 게 참 부럽네 보통은 그 반대라 오히려 카정 당할 거 당하고 역으로 킬 까지 당하는데 ㅎㅎ
지금 정글메타가 표면적으론
정글성장 위주라는데
애초에 1인 캐리력 없애버린지 오래되서
결국 정글이 성장 당긴다고 혼자 뭐 못함
여전히 라이너들은 세고
여전히 바텀메타라
이번메타 처음에 정글링 위주로해서
49퍼찍었다가 정신차리고
턴갱 위주로 바꾸니 60돌아오는중..
이걸 잘 아셨으면 함
아래댓처럼 정글의 본질을 잃지 말아야 함
저티어의 문제점은 알고서도 당한다는게 큼. 이 싸움을 우리가 진다는걸 알아도 그냥 뺏기기 싫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똑같은 행위를 반복함. 자기가 죽을거 같으면 그건 빼박 죽는거임. 상대가 실수하겠지 설마 저기서 점멸을 쓰겠어? 궁을 쓰겠어 하는건 상대를 무시하는 거고 게임에 임하는 겸손함이 부족한거임.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는 자세 그리고 자기 챔피엄의 한계를 정확히 인지하고 빠질때 빠지고 해줄때는 해주는 정확한 판단력이 티어를 올리는데 도움이 됨. 괜히 자존심 앞세우고 남탓을 할게 아니라 그냥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숙련도와 정확한 딜계산 그리고 전체그림을 상상하며 휘둘리지 않는 냉정함이 필요한 게임임. 이걸 버리는게 힘들어 매일 공룡박치기처럼 박고 나서 후회하는 행동을 고치는데만 몇시즌이 걸렸음. 점멸이 없는데 무리하게 진입하거나 스킬쿨인데도 괜히 앞무빙 했다가 죽거나 결국 이런 무모한 행위들은 응징당하게 되어 있음.
이건 모든 라이너가 새겨들어야 하는 얘기..본인은 원딜러인데 kda 피지컬 다 좋은 편이었는데도 실버에서 벗어나질 못했었는데 아군의 근거 없는 교전 다 무시하고 빈 라인, 상대 정글 다 빼먹고 타워 밀고 혼자 캐리한다는 마인드로 하니까 운영으로 다이아까진 찍더라. 헛짓하는 애들이다 싶으면 초반부터 뮤트올 차단해놓고 하는 것도 추천. 판단 부분에서 절대 아군한테 휩쓸리면 안됨. 그리고 화난다고 채팅 치지말고, 채팅만 안쳐도 질 게임 2 3판은 역전하더라
초반에 망한 킨드 연출은 신선했는데 듀오라는거에서 신뢰도 급하락... 2:37에 자기미니언 버리고 점멸로 합류하는 판단자체가 저티어에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일... 양학하는법: 듀오를 돌리면 된다.
보자마자 질리언 플래 맞냐? 생각했는데ㅋㅋㅋ
인정 누가 듀오아니고 저렇게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에도 적용되는 점
1. 공유하는 팀을 만들어라
2. 일어나는 일에 대한 대처는 나의 몫
독이든 폰과 독이든 캠프는 함부로 먹는 게 아니다
오피지지 설명란 보니까 챌린저 정글 대리기사네요 ㄷㄷ.. 잘하긴 진짜 잘하네..
와 상대편 정글이 항상 내 모습이네
어느 정도 개념 공부하면서 요새는 아무래도 캠프가 중요해진 메타라 상대 3,4캠 이후 초반 갱킹 동선 짜면 일단 상대 정글 터는 게 이득이라 생각하고 게임했는데 저런 식으로 풀어나가는 거구나 .. 눈이 확 떠졌습니다 선생님 ㅜㅜ
5:07 아 워윅 개웃기네ㅋㅋㅋㅋㅈㄹ 빵터짐ㅋㅋ
이사람 맨날 마스터 듀오구해서 저티어 양학하는사람인데 솔큐도아니고 마스터 듀오양학이 도움이될까요?
@@르밤-l9k 겜을 이기는 정글링 방법을 참고하는데에 의의가 있죠
당연히 도움이 되죠 ㅋㅋㅋ
결국에 티어를 올린다는 건 본인 체급 자체가 높아져야돼요
무지성 플레이가 먹히는 구간까지 올라갔다가 안 먹히는 임계점에 도달하는 순간 연패박고 또 다시 올라갔다가 연패박으니 500판 하고 현지인이 되는거임
솔직하게 아이언부터 플래 솔랭으로 올라왔는데 ㅋㅋ. 이딴식으로한다? 1.듀오없었으면 회생불가.
2.라이너 사리는거 거의 없음
3.바텀 2:1지고 서폿이랑 같이 정글 통제하는경우 많음 @@Wisniewski1
영상의 핵심은
1. 줄건 줘라
2. 뭐 할라고 하지말고 기본만해라
이걸 풀어서 설명한듯
처음 글브는 그냥 턴 개념이 부족하거나 자기 강함을 잘 모르거나 카정칠때 킨드를 무시해서 (혹은 상대를 잘몰라서) 당한거지 턴과 카정으로 망한게 아닌듯.
실제로 시에스 차이 오지게 내면서 성장차이 엄청냈는데 여기서 더 잘크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그브가 어떻게 교전을 하냐 카정을 어떤식으로 가냐가 문제지
킨드 무시하면서 억지 부리다가 죽은건데 말하는건 정글링 돌다가 턴을 쓰다 카정때문에 망한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카서스는 갈만한 라인이 바텀 다이브 밖에 없는데 저티어라고 무조건 알리스타가 wq 맞출 가능성이 100%인것도 아니고 상대가 잘해서 피할수도 있는거고
잘못하면 다이브 치다 대참사 나는 경우의 수도 있는데 이런건 그냥 무조건 가면 이득인것처럼 나오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듯. 그렇게 카서스 다이브 치다 죽으면
바위게도 못먹는 경우도 나오는건데. 그리고 당연히 현지 못하는 애들이니까 저거 괜히 다이브 치다가 잘못하다 대참사나서 정치 당하면 어쩌지 게임지면 어쩌지
하는 그런 느낌도 있을텐데..흠..
그리고 애초에 마스터 듀오고 2켐프 탑을 미드랑 같이 뛰니까 저게 가능한거지 탑 입장에서는 이렐이 빽핑 찍은것처럼 원래는 저거는 캠프 쌓인거랑 2:1해도 지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 상황이고 원래는 하면 안되는 거임. 듀오니까 가능한 경우인거지 대체 어떻게 이런걸로 저티어 양학을 어떻게 할까라고 방법을 보여준다고
할수가 있는건지.. 킨드가 탑 갱을 가는 턴을 애초에 자신의 또 다른 무기인 듀오로 각을 잡은건데 이게 저티어 현지 솔랭에서 가능한 일이냐 이말이져.
보통은 저티어면 저티어 답게 다 자기 라인 먹는데에 관심이 99% 쏠려 있어요. 이기면 이긴다고 안오고 지면 진다고 안와서 정글 주도권 있고 내가 상대보다 렙 6
더 먼저 찍혀서 궁까지 있고 템까지 더 좋은데도 유충 교전을 지거나 내주는 경우가 생긴단 말입니다. 항상 우리가 유리하다고 이득 볼수가 없어요.
이런 이해할수 없는 정글의 벌레같은 생태계에서 마스터 듀오가 저렇게 게임해서 양학을 한다는걸 무슨 킨드레드가 다 잘해서 해결된것처럼 보여주는게
전 ㅡ 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저 또한 원래는 대충해도 플레까지 찍고 노는 유전데 요즘은 무슨 게임이 이리 빡세졌는지 실버에서도 힘들어서 내가 뭔가
모르는 그런게 있나 하고 보러왔는데 역시나 도움 안되는 챌 게임 느낌. 진짜 도움이 되는 영상은 말 그대로 혼자서 저티어 양학하는 설계와 법칙같은게 필요하죠.
그게 나쁜 행동일지라도 상대방에 대리나 부케같은 사람이 와서 압도적으로 지면 그 영상으로 배우는게 훨씬 좋은듯..
혼자 저티어양학이어려워서 이영상쓴듯
ㅋㅋㅋㅋㅋ 2분대 까지 위화감 심하게 들었는데 역시 킨드가 주인공이었군요 ㅋㅋㅋ
이분은 항상 부캐나 대리 미드 데리고 듀오해서 참고만 하시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아래 애들은 특이한게 정글링하는 도중에 빼야할 상황이 오면 안 빼고 걍 정글몹 마저먹고 죽는걸 택하더라
왜 그런건지 모르겠음
정글링 하는 도중에 적이 왔으면 싸울 준비하거나 도망갈 준비 해야되는데 허겁지겁 정글몹에 스킬다쓰고 강타쓰고 죽는데
이래서 더욱 싸움을 전제로하는 카정이나 카정방어가 잘 먹히는듯
옛날에 올리셨던 노드팬의 탓이라는 영상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잘 적용중입니다
와.....카정으로 말린 상태에서 ㅈㄴ 잘 풀어 가네 오늘도 배운다
25초에 떠있는 영상 썸네일이 너무 길고
뭐 예를 들어서 1분에 가렌이 정보를 주는 부분 그냥 우측하단에 맵을 확대해서 표시하고 주화면은 멘롤님 정글링 하는 걸로 고정하고
팀원이나 적팀 시점은 최대한 없으면 좋을 것 같아요
딱 내 그브플레이였구나
옵젝먹고 카정중이니 사리기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솔랭이기에 애초에 불가능한 부탁임을 아는 게 중요하네요
5:58 여기서 킨드 아랫캠까지 다 돌리고 집갔는데 왜 바텀 또가나요? 5초전 자막에서 유충을 배제하지 않고 집탐 찍는다고 하셧는데 다시 바텀 가는건 자막과 상반된 행동 아닌가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바텀이 사려서 생각 상황도 아니구 바텀에서 이득 못 얻고 또 집찍은거 아닌가용 킨드가 잘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알려주세용 ㅠ
이 채널은 중요부분에 색깔 쳐줘서 보기 ㅈㄴ편하네 캬
감사합니다
마지막 미드푸쉬 > 상대 바텀 미드라인에 묶고 > 사이드잘큰 베어 공략 단계에서
본대(날개)가 펼쳐지지 못한 상태에서 볼베입장에서는 사이드로 인원을 부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본대 교전을 여는게 나을까요? 근데 본대 한타가 강해보이지 않아서 어찌됐든 볼베는 사이드로 부르는게 나아보이는데 멘롤님 혹은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볼베는 사이드로 부르는게 맞았음 오히려 본대 망하고 사이드챔만 하나 잘컸을때는 붙어주는게 자기 캐리력 낮추는 방식임
솔직히 그브와 킨드레드의 개념의 따른 차이같아요. 그브가 과도한 정글링으로 인한 패배보단 분명 선 6렙 구도를 잘 이용할수있었고 빠른 정글링을 기반으로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갈수있었다 생각함
이번 메타는 정글링이 빠른 파밍형 정글챔을 기반으로 상대방 정글과의 정글링을 기초로 계속 성장차이를 벌려나가면서 불리한 구도도 여러 근거를 통해 유리하게 흘러가게끔 한다는게 제가 생각하는 개념인데
위 영상에서 그브는 적 정글을 계속 들쑤시면서 킨드를 괴롭힐수있었던 시간이 충분했다고 봅니다. 즉 자신의 팀원의 턴을 희생해서 본인이 잘 컸다면 적정글만 찾아주면서 받아치는 전략으로 이행했다면 유리하게 굳혀나갔을거라 생각함.
클리드 전프로가 이야기한것을 설명한건데
3번째 정글캠프의 경험치 증가로 인해서 3번째 정글캠이 등장하면서 유충도 같이 나오는 인 게임 6분 30초 전후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싶음.
여러 방식으로 솔랭으로 개념을 적립했는데 타 라인에 간섭(팀원차이)를 가장 덜 받지 않나싶어요.
본인이 상대방 정글보다 정글링이 빠른 챔기준
블루팀 기준 : 선칼부 - 골렘 - 레드 - 늑대 - 두꺼비 - 블루 - 윗바위게 ( 정글링을 정석으로 깍았다는 전제하에 상대방보다 빠른 정글링챔이라면 4렙 찍고 먼저 자리 잡으면서 유리하게 칼부교전 유도가능)
본인이 상대방보다 정글링이 느린챔이라면 절대 선 칼부 스타트는 하지않을것.
이에 상대방 또한 레드 스타트 및 칼부 스타트를 이행했다면
3분 50초 - 4분에 나오는 상대방 칼부 or 골렘까지 먹으면서 1.5캠 (여기서 상대방 칼부 부쉬에 필히 와드)
위 1.5캠을 할 경우는 상대방 정글이 동선상 목적지가 바텀 / 바텀의 선턴을 썼다는 전제하에
- 여기서 상대방의 수 읽기 및 실력을 가늠합니다. 보통 정글링이 빠른 정글챔이라도 2캠프를 다 털기가 어려움.
이때 상대방 칼부 및 골렘을 털면서 박아둔 와드에 적이 보이지않는다면 필히 바텀 턴을 다시 쓸 확률이 높고 용을 칠 확률이 높다는것까지 계산함.
그렇게 되면 상대방은 늑대 두꺼비의 캠프가 한정되면서 위치를 확인할수있음
이때 두가지 적 두꺼비쪽으로 들어가면서 상대방의 바텀 개입 / 용 치는것을 사전에 막을거냐
아니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면서 유충 및 탑에 개입할거냐
두가지 선택에 나뉘는데 탑 라인과 바텀 라인을 보고 선택
유충을 선택하게 되면 유충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은 용을 트라이 하게 될때 2번째 젠되는 레드 3번째 젠되는 칼부 골렘을 카정한다.
이때부터 정글 격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즉
3번째 젠되는 정글 경험치 버프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상대 정글을 말리는 방식
이것이 파밍형 정글의 기초 토대 (개념)을 제가 해보면서 쌓아둔 개념
만약 이러한 카정에 적 라이너들이 개입하게 되면 그럼 그것대로 좋음
결국 라이너가 정글에게 턴을 양보했기때문에 나는 죽지 않는선에서 줄타기만 하면서 대치 or 서포터가 캠프를 지킨다면 그것대로 바텀이 유리하게 흘러가니 상관x
그리고 킨드레드라는 챔프 특성도있는듯, 그브상대로 1렙정도 밀려도 씹어먹고 스킬셋이 갱가는데 문제없음, 비에고로 저거당했으면 답도없었음
@@비비추-n6m그래서 비에고 안 하시잖아 한잔해
맞음 이거 그브가 6렙구간 잘썻거나 칼부카정 욕심만 안냇으면 구도 아예달랏음
@@비비추-n6mㅇㅈ ㅋㅋㅋㅋㅋ
킨드같은 상대 만나면 나는 이겨야한다 타닥타닥 하는데 킨드는 울팀 터질 일 없다는걸 전제하고 콘돔플레이하다가 실수 한번 캐치당해서 그게 끝까지 굴러가는거같음 진짜 정글하는 입장에서 벽씨게 느껴짐
그브를 저렇게 할꺼면 교전력이 바탕이 되야하는데 이런게 무지성 캠프의 정석이죠 저런식으로할꺼면 무조건 상대 잡아먹겠다는 의지가 있어야하는데(즈려 학생처럼) 교전력도 안되면서 기만과 요행으로만 하는 스타일이네요
일단 적팀 정글러는 근거있는 선택을 했는데 그렇게 레벨이 밀려도 결국 미드 라이너가 선푸쉬잡아서 킨드랑 2대1 숫자싸움을 걸어버리니까 근거있는 카정을가도 먼저 녹아서 죽어버리고 용을 먹고 갱까지간다(이것도 성장력을 바탕으로한 근거플레이)도 맞았는데 역시나 적 원딜을 "먼저" 때리고 터뜨리면서 갑자기 숫자싸움에서 또 이겨버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결국은 내가 템(코어)을 먼저 띄워서 많은 인원 숫자로 먼저 때릴각을 만든다가 핵심 아닐까요?
자야로 다이아 뚫을때도 가장 먼저했던게 아군 정글에서 싸움나면 먼저뛰기
1코어 뽑았으면 라인부터 먼저밀고 숫자 많은데로 붙어주기
14분 이후부터는 미드랑 스왑하고 미드선푸쉬잡고 오브젝트나 카정 숫자싸움에 붙어주기
이거만 해서 올렸는데
제가 맞게 해석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멘롤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분석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각을 초반부터 어떻게든 만들어가는게 실력입니다. 다만 아군은 늘 내 생각대로 안 움직이고, 적군은 내 생각보다 잘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글 캐리 가능한 메타에서 정글로 잘 올려봐야겠습니다.
맞아요 원딜이면 무조건 자기 성장 위주로 땡겨서 상대 원딜이랑 격차 만들어놓고 미드 선푸쉬 이후에 인원 배분 잘돼있어서 우리가 더 숫자 많으면 싸움 후 오브젝트, 아니면 주고 더티파밍 + 빈 라인 다 먹기만 해도 자동 캐리 되더라구요.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말라 이런거 안 배웠어?-도박의 신
❤
선생님 채널도 잘보고 있어요!
??:몽말인지 알지?
9:43 와 ㅋㅋ
걍 동선도 그렇고 심리전의 고수인듯;;
솔로큐 돌리는 브실골 현지인이라면 이런영상에서 배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님들 역할은 그러니까...영상속에서 줘터지는 상대 정글이라고 보면 되요.
듀오로 양학하는 영상을 보면 단지 듀오로 양학하는 법만 알게 되는겁니다.
근데 초반 2분까지는 그레이브즈가 훨씬 좋은 상황인게 맞지 않나요?
이후 무리하게 카정만 안들어갔으면 그브가 잘한 플레이인 것 같은데
51승을 하는데 어떻게 아직도 플레냐고 ㅋㅋ 시작이 대체 어디라는거임 당연히 자기아디일리가 없는 쓰레기짓
이거보고 느낀점 듀오없으면 마스터이상도 캐리못함 ㅋㅋ 듀오있는게 크지
듀오해놓고 당당하게 54승 1패 올리는건 머지;;
@@argellen.tricia8867안되는 이유는 뭐임??
@@PlzYp 잼민이냐? 밑도끝도 없는소릴해. 그럼 혼자돌렸으면 개같이 멸망했단 소린데ㅋㅋㅋ 솔랭 티어올리려면 부캐로 듀오하면 되고 혼자해야하면 못올리겠네?
ㄹㅇ 맞음 벡크도 실버에서 혼자 캐리 못하는거 보면 요즘 롤 자체 문제가 큼.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혼자서는 못올라옴
@@argellen.tricia8867 듀오여도 54승 1패는 대단한 게 맞음 ㅇㅇ
이렇게 할거면 무조건 듀오해야됨 첫 번째 장면에서 그브 잡은거 그브가 무리해서 못한 장면인데 저기서 저티어 현지인 미드는 절대 합류 안함 ㅋㅋㅋㅋ 타워에 박히는 빅웨이브도 아니고 원거리 3개 먹겠다고 늦게와서 저거 그브가 카정성공험
요즘메타는 진짜 선턴쓰는것보다 그냥 카운터로 잘 받아치는 사람이 이기는것같음
초반 영상 보다가, 댓글 보는데 아니 개털리고 있는 정글 닉네임이 51승이라고?? 해서 잘못쓰신 건가 했습니다.... 나름 정글링에 신경 많이 썼는데 뭔가 또 개념이 달라지네요
사실 상대 블루두꺼비 먹고 시작했는데 상대가 모르는거부터 격차가 확나는건데 어떻게 블루들어갔는지도 보여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어떻게 하긴 걍 듀오라는거지 ㅋㅋㅋ
대리 열심히 하라고 듀오시스템 유지 중인 라이엇~
챌린저도 팀운 ㅅㅌㅊ아닌이상 51승1패 못하는 구간을 어케 했나봤더니
팀운 자체가 개지리네요;
저도 정글런데 카정가면 적팀만오고 반대로 카정을 당해도 적팀만빽업오고
갱을 갈때면 울팀은 항상 피 갈려있고 적팀은 풀피라 갱가기도 애매하고
최소 울팀은 2개라인은 터져있습니다.
이런 팀운이 8할정도 되는데
이영상보니 진짜 팀운이 경이롭네요
팀운이 다 반반이상가주고 빽업능력이 상당하네요..
참고로 전 다4정글러이자 올라이너. (주포지정글 나머지라인 에메랄드정도실력)
브론즈 계정 승률 57퍼
실버 48퍼
골드 55퍼
입니다. 3개 계정 정부 판수 50판정도이상
정글러는 못하면 터져서 게임지는거 맞는데
정글 잘한다고 캐리력이 높진 않습니다.
차라리 라인전 양학 압살가능한 챔프해서 라인가는게 캐리력 매우 높음
브실골 다 경험해본 결과
물론 그마,챌 구간 실력자라면 어느정도라면 다를 수 있겠는데
다딱이인 저는 이렇게느꼈네요
ps. 참고로 시작하마자 1분30초당 1데스, 혹은 중간에 솔킬로 몇번죽고 챗으로 팀과 싸우면서 트롤링으로 고의적으로
지게하는 판이 5판하면 1판은 무조건 나왔음.
이건 페이커도 과연 50판하면 45판이상 이길수있을가 하는 팀운이 걸림.
시작하자마자 그냥 싹다터지고 싸우고 15ㄱㄱ 이러고있는데 어케이기지
저 분은 첼린저에 마스터 미드 구해서 같이 하는거 같아요
처음에 그브가 블루 3캠 털면서 와드 박고 자기 블루 뛰는 게 정석인데 이상하게 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반전이 있었네요.
킨드가 바텀에서 뻘짓 하면서 턴 엄청 죽이길래 진짜 깜빡 속았습니다.
킨드 상대로 적블루 3캠을 어떻게 텀ㅋㅋ 레드들고 있는 킨드 만나면 그냥 카이팅당해서 죽는건데
듀오가 미드인게 크지…질리언 초반엔 좀 라인전 어려워도 텔포 이후에 계속 푸시 푸시 하면서 뒤봐주고 와드해주고 중 후반 질리언 + 킨드 궁으로 포텐도 터지고 예전 마타 ,카누 조합 같은 느낌으로 하는거잖아…
4:08 ㅋㅋ얜 서폿이나 원딜해야함 ㅋㅋㅋㅋㅋㅋ 패기쌉지리넼ㅋㅋㅋㅋㅋ
음.. 전 상대 라이너가 갱을 당해주는게, 정글러인 저의 입장에선 불확실한 도박이라고 보면서
최대한 갱보다는 성장 위주로 선택하는 편인데
이 킨드레드는 내 선턴을, 상대정글이 응징하는걸 잘 대처해낼 수 있다는 마인드를 깔고서
적극적으로 선턴을 쓰는 타입인가보네요. 저티어는 상대 라이너가 내 선턴에 잘 당해준다고 생각해서인듯하고.
진짜 양학할 때만 쓸 수 있는 스타일이겠죠?
예전에
마스터이상 고수 정글러들을 상대로 만났을 땐
스크림하면, 성장 체급이 밀려 말려죽는다는 감상을 자주 느꼈고
솔랭 부캐로 만나면, 갱을 진짜 너무 많이다니는데 타율이 높으니 상대해야하며 정신이 혼미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느정도 잘하는 구간에선 확실한 내 성장 챙기면서 하는게 맞는것같구
저티어에서는 적극적인 턴사용을 기조로 삼는게
적합한 방향성이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근데 이건 고수들이 각 구간에서 어떻게 게임하면 좋은지에 대한 방향성인것같은데.
초심자가 실력 쌓으면서 티어 올리려면.. 둘 중 어떤 방향성이 더 나은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성장챔프랑 선턴챔프 하나씩 골라서 둘 다 수련하는게 베스트같다만, 헷갈려서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응께..
전 롤 얼마전 시작한 초보자입니다.. 이런 분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고티어 듀오로 현지인 양학 승률90%대는 개나소나 다합니다. 솔랭으로 보여주세요. 미드 정글이 부케듀오면 게임 지는게 더 어렵지ㅋㅋㅋㅋㅋ
6:41 여기서 카정하는게 안좋은동선인가요? 잘하시는분들 알려주세요
카정은 괜찮은데 이후에 본인캠프 돌러간게 오버턴인듯 카정후 집찍고 봇 주도권 잡아줄겸 블루쪽 가서 역갱도 노렸으면 좋았을듯
초반 반전 지린다
아무리 첫 동선 잘짜봤자
실력앞에선 무용지물이 되는구나
킨드vs카서스 판에 킨드가 레드로 들어가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만약에 카서스가 바위게까지 턴을 낭비하지 않고 깔끔하게 카정한 다음 템을 사서 레드로 왔으면 킨드가 손해를 볼 여지도 있지 않았을까요 ?
그레이브즈는 영원히 자기가 완벽한 플레이를 했고
성장차이로 상대정글을 발라먹었는데 아군이 못해서 졌다고 생각할것임 ㅠ
요즘생배 55판해도 플레1밖에 못찍나요? 전시즌엔 골드1시작해서 30판 안으로 다이아 상위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완전생배로 7승3패하니 플레1뜨던데 51승1패로 플레2면 뭐 아이언계정잡고 시작한건가?
고티어 대리 미드 듀오로 미드가 정글위주로 게임풀어주면 쉽죠..
카서스 킨드판은 미드차이도 나는거아니에요? 사일이 턴쓰고왔는데 반반딜교해놓은게 말이안되는거같은데
영상 보면서 느낀점은 플레티넘이 언제부터 저티어였나요.. ㅠㅠ
와 54승 1패면 그냥 마스터갈텐데 어떻게 플레지
릴리아 헤카림 카서스 같이 정글링이 많이 빠른 챔프면 졌을수도
그브 영상인줄 알고 킨드 존나 못하네 하다가 킨드가 주인공인거 알고 1차로 놀라고
그브 이 놈 집 안가고 상대 늑대 또 들어온거보고 2차로 놀람
근데 보통 미드가 듀오아니면 저렇게 질리언처럼 방어안해줌;
1빠! 이런 영상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체스프릭 보시나요
그브 혹시 이상호93?
근데 요즘 인강이 발전해서 고티어도 혼자 모든 판을 양학하기 개어려울듯;;
카서스 4랩때 다이브 판단이 맞는건가,?
킨드가 골렘 스킵하고 캠프 하나라도 지킬려고 바로 뛰었을 가능성도 있고 사일 텔도있는데,,흠;
카서스 판단이 오히려 맞는 판단 아니였나,,, 카정 늑대 안치는것도 좋았고 애니가 저렇게 박는게아니라 칼부 진입로 쪽에 와드 박아주고 집찍었으면 골렘만 깔끔하게 주고 킨드 인생 ㅈ망했을텐데,, 그럼 또 성장차이로 레드칼부 쪽에서 쌈봐도 대고 그냥 풀캠돌려도 ㄱㅇㄷ인데
골렘도 안줘도 댈거같기도하고
원딜로는 플래까지 양학 하겠는데 정글로는 못하겠다 진짜
음 그냥 보고 느낀점은 부캐듀오라 가능한거다 제일중요한 미드 라인이 버텨주니 카정당해도 살아날수가있고 무난하게 중반만가도 부캐듀오니 질수가없다 솔랭으로 98%인줄 알고봤는데 부캐듀오였네요
저런승률나오는애들 찾아보면 대부분 듀오로 올림 솔랭전사들은 의미없음
이런 사람들때매 개인적으로 롤이 좀더 빨리 망한다고 봄 ㅠ
사랑해요 멘롤 이거도 읽어주세요
듀오인건 그렇다치고 일단 여기서 얻어가야될건 상대가 실수할경우 잘캐치해서 이걸 확 받아 먹어야된다 이건가?
이길확률 미드는 최소 반반 또는 이김
정글이 탑 또는 미트 터버리면...저런 승률이 나오는구나
애초에 저티어는 상대 정글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우리 정글 카정 들어오는지 봐줄 생각도 안함. 솔큐로 해봐.
듀오니까 가능한거지.. ㄹㅇ 솔랭이면 저렇게 해도 억까하는판 5판중 한두판은 된다고 본다
저격하려고했는데 매번 실패해서 포기함
아니 내가 아는만큼 보이는건가 그브가 칼부가서 갖다박기전엔 그브쪽상황 좋은거아님?
바텀 더블킬난거도 좀 큰데 이게 그브탓인가 당하기 직전 상황이 편집돼서 정확히 알기가 힘드네
질리언이 미드정글듀오라서 케어해줘서 킨드가 복구한거지 솔랭이엿으면 킨드망햇음
@@SjsAlwp 상대정글에서 스타트를 하게 되면 우리 정글 젠 시간은 뒤로 밀리고 상대 정글 젠 시간은 빠르게 찾아옵니다. 그렇게 되면 초반에 한두개 캠프 카정 스타트를 했다 하더라도 카서스 같은 비정상적으로 캠핑이 빠른 챔피언을 제외하면 결국에는 정글링 속도와 캠핑수는 비슷해집니다. 근데 2번째 젠되는 정글몹은 경험치를 더 많이 주죠. 결국 5렙 타이밍이 카정 당하는 쪽이 먼저 찍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렙 타이밍은 카정 친 쪽이 빨라도 유충이 나오는 5렙 타이밍은 당한쪽이 빠른 상황이 나오는 거죠. 결국 카정 친 쪽은 유충 싸움을 불리하게 가져갈 수 밖에 없습니다.
@@깐부-b2f 듀오라서 케어해준건 결과적인거고, 이론을 배우라는거임. 3캠후 선갱을 잡으면서 빠른 집탐으로 골드를 사용하고 다음턴까지 주도권을 가져오는거임. 기회비용으로서 본인 정글을 내주는 플레이지만 결국 상대는 카정 후 최소 바위게까지 집타임을 잡을 수 없고, 거기에 본인 정글까지 먹고 집가는 경우 턴이 더 밀릴수밖에 없음 (본인 풀캠 후 카정은 바위게를 스킵해도 템포가 늦음).
킨드레드는 두번의 턴을 땡겨쓰고 (상대가 카정했을경우) 본인 정글의 젠시간이 밀리지 않지만 상대는 한쪽 정글 젠시간이 밀리거나 카정을 안하는 손해를 보게 되있음.
이러면 상대 정글의 다음 동선이 예측하기 쉬워지고 추가 턴 이득의 가능성을 보는거임.
킨드가 감수하는 리스크는 턴을 땡겨썼는데 갱킹을 실패할경우 캠프 차이가 날수밖에 없고, 고티어에선 두번째 정글젠 타이밍에 미드를 끌어쓰는 정글이 많기때문에 잘 안먹힘
잘 모르겠으면 내 캠프 비우고 턴 쓰는게 오답은 아니다 라고 느꺼지네요
그냥 듀오 믿고 킨드 질리언 궁으로 솔랭 뇌절 받아먹기 특화 같은데.
플레가 언제부터 저티어가 되어버렸지..
라이엇이 매칭주작으로 강제로 승률 50퍼 만들어서 못올라가게 만드는거 아니었어??
그거도 동일티어 기준이지 1600점~2000점 정도 차이나면 적어도 승률 80퍼로 올라갑니다
상대그브가 매칭주작 당한거임 ㅅㄱ ㅋㅋ
매칭조작이랑 듀오 양학은 다르지 ㅋㅋㅋ 최소 마스터 고층인데 팀원이 좀 밀린다고 지겠음?
킨드저분 챌린저 십니다 몇점인지는 모르는데 강의같은거 하시던데 크레벅스 레위였나
@@R1kka1002맞음 근데 '결국 매칭조작이 있어도 고승률을 뽑을 수있다 ' 이걸 증명한거고
'매칭조작이 없다' 이 뜻은 아님.
악질라이엇이 매칭 알고리즘을 랜덤이 아닌 인위적으로 넣어놓음
그브처럼하는애면 양학 왜 못하노 아랫게 먹고 바로 집찍고 템사와서 윗정글 킨드 찍어누르던가 투바위게 했으면 집가야지 무슨 명륜진사식 정글러인가? ㅋㅋㅋ
ㅋㆍㅋ 나도 딱 그생각했는데 듀오겠지 ㅋ 역시나 듀오
바텀 개잘하네 보통은 저렇게 신호줘도 잡히고 왜안오냐고 ㅈㄹ하는데 ㅋㅋㅋ
그냥 듀오만 하는것같은데 낮듀 아님..?
51승 1패인데 왜 플레에 있는거여???
배치 실버뜨고 50승이면 1000점 정도니까 플레 아잉교
아이언 떠야할듯 연승할수록(mmr) 높을수록 포인트 많이줌
걍 체급높은 대리기사 데려가서? 양학받는게 저티어 올리기 제일 쉬움.
걍 미드정글 듀오여서 가능했던거같음 그만큼 미드정글듀오가 겜파괴하는데좋고 질리언이 저렇게 미니언버리고 점멸쓰고 커버떠준다?
캬
51승이나해도 플레밖에 안되는구나...
무조건 카정들어가는게 이득이 아니구나..
저티어정글은 맵잘보고 턴쓸줄알면 다이아는쉽게감
솔랭 아닌거 열받네 빨리 솔랭 50연승 가져와주셈
한 사이클도는데풀캠 다터져있음 상대잘하는정글이면 ㅋㅋㅋ
저티어는 3라인이 처지고 처발려서 상대 괴물만들어주는데 어케이김 ㅋㅋ
솔직히 듀오안하면힘듬 우리팀이다버러지라 상대도부계거든
2번째 유충까지는 좋앗는데 닌탑신고와서 바텀에 힘실어주지 저걸 집도 안가고 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