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에 모두 동의하는데요,, 다만 한가지, 남성이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남성이 먼저 다가오는 것이 맞다 라고 하신 부분은 오히려 성경적이지 않고 위험해보여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남녀가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었을 때, 말씀하신 것처럼 남편이 머리로서 아내를 이끄는 것은 성경적인 게 맞습니다. 하지만 결혼하지 않은 관계, 그리스도 안에서 그냥 형제 자매일뿐인 관계일 땐 누가 먼저 다가가느냐, 누가 먼저 호감을 표현하느냐 에 성별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호감 표현에 적극적이지 못한 신중한 형제가 있을 수 있고, 호감 표현에 적극적인 자매가 있을수도 있죠.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는 주님 말씀처럼, 상대가 고백해오길 원한다면 먼저 고백하는 것이 맞지, 내가 단지 여성이란 이유로 고백 '받기만' 바란다면 그건 굉장히 이기적인거죠.(마찬가지로 자기가 남성이란 이유로 집안청소나 설거지를 미루고 여성이 집안일하길 '받기만' 바란다면 그것도 안되겠죠.) 먼저 고백을 하는 것, 먼저 프러포즈 하는 것에는 성별이 중요치 않습니다. 남자친구나 미래 남편은 내 로망, 내 이기심 채워주는 도구가 아니죠.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고전13:5) 내가 자매란 이유로 받으려고만 하기보다 먼저 고백하고 먼저 프러포즈하는 자매님들이 전 더 성경적이고 참 아름다워보이더라구요.(다만 그런 적극성이 관계를 자기가 리드하려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 그저 순수하게 정직하게 일때 한정) 소희감성님 영상 은혜받을 때 많은데 처음 남기는 댓글이 이런 글이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이기적이다 는 세상의 질타를 받는 이 시대에, 잘못하면 이기심을 부추길 수 있는 내용이 있어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어서,, 부족한 댓글 남겨봤어요. (남성이란 이유로, 여성이란 이유로 받으려고만 하지 않고 주는 게 받는 것보다 복 있다 하신 주님 말씀을 실천하는 크리스천들이 많아지기를, 먼저 저부터,, 소원합니다)
성경적으로는 창세기 2장에서부터 하나님이 그 그림을 보여주셨죠. 여성을 남성에게 이끌어가셔서 보여주시는 편입니다. 24장에서도 리브가를 이삭에게로 이끌어가시죠. 남녀관계, 결혼관계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나타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우릴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분의 사랑에 반응하게 되는 원리를 말씀드릴 뿐입니다. 호세아와 고멜의 관계 역시 그런 그림을 보여주죠. 그런 이유로 성경적이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이번 영상에서는 이기적이고 수동적인 태도, 고백을 유도하거나 성령님의 인도와 상관 없이 자기가 주체가 돼서 관계를 주도하려는 태도를 오히려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룻의 적극적인 반응에 대해 말씀드렸고 말이죠. 그래서 원래 저의 의미는 성경적 질서,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에 따라 하나님 중심이냐 나 중심인지를 봐야하겠습니다.
소희감성님 고민? 질문이 있는데 예전 소희감성님 영상댓글에서 신앙이 없는데 자신의 이상형이랑 거의 일치하는 경우가 있었고, 그런 사람을 만나되 신앙심이 있는 사람을 주신다는 걸 본적이 있는데.. 저도 그런 경우가 될수도 있을까요 ? 외적내적 이상형에 일치하지만 단 하나 신앙이 없거든요.. 신앙심이 있는 사람을 공동체서 만나게 하셨는데 서로 결혼이라는 음성을 주셨지만 계산적인 문제로 헤어졌어요.. 결혼하면 그 문제는 더욱 중요하니까요 그때는 정말 안맞다고 느꼈지만 계산적 부분 배려없는거 제외 저에게 필요한 사람이니 붙어주셨구나 생각인데 이런 두가지의 경험이 있어요. 이것들은 하나의 경험, 하나의 점인거겠죠?!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하지 않죠. (고전 10:23-24) 그래서 범사에 좋은 것을 헤아려 취해야 합니다. (살전 5:21-23) 세상으로부터 온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구하는 경건한 분들을 위한 말씀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자기 결단입니다. 더 이상 좋아하지 않기로 결단하면 됩니다. 그 사람이 좋은 것도 있겠지만 그 사람을 흠모하는 마음에 품는 것 그 자체가 좋아서 포기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팬덤 같이 말이죠. 우상숭배가 바로 팬덤입니다. 그는 나를 모르고 당연히 날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를 좋아하는 것으로 인해 내가 힘과 기쁨을 얻는 것,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그 우상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분이라 그분을 먼저 인격적으로 만나시면 이전보다는 더 쉽게 마음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흠..말할까 말까..햇는데.. 제 가 사고로 경증 장애인이 되어서 어느순간 근처 교회를 찾.아.갓.습.니.다 열심히 예배하는중 어느 자매님이 플러팅 해오길래...잠시 흔들렷는데 유부녀 입니다;; 마음을 접어야 하는거 아는데.. 사람이 자기자신도 못 미더울때 나의 여백의 미 한부분 보시고.. 믿어주는사람을 어캐 잊어야 하나요.. 지금은 주일날 보면 인사 하는 정도 입니다..교회를 옮길까 햇지만 우리 부모님 지인들이 많이 계셔서 못 옮기네요;;저두 살면서 여자분 땜에 고민하는거 처음 입니다... 어캐 하죠?
어떤 일 때문에 도움 주기를 부탁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형제쪽에서 호감을 표현하고, 다가오려는 걸 제가 벽을 쳤어요 그리고 그 도움 받을 일이 마무리 될 날에 남자 쪽에서 앞으로 자주 만나고 자주 얘기하자고 했는데 제 딴에는 서로 바쁘니까 자주 만날 수 있을까 싶고 걱정이 되서 자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을 하게 되어 버렸고 이제는 연락 해보지 않는 한 만날 경우가 없을 것 같은데 이런 관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당사자들의 미성숙으로 끝나버렸다면 순적한 하나님의 인도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그러니 더 미련 갖지 마시고 이미 끝난 관계는 지나간 것으로 두시라고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으니 이젠 다 잊으시고 새 마음으로 새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이전과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시는 게 지혜이겠죠. 축복합니다. :)
놀랍게도 그런 룻이 예수님의 계보에 올라 있다니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크십니다. 알고 보면 룻은 예수님의 계보에 오른 여성들 중 유일한 현숙한 여인입니다. 창녀였던 라합, 시아버지와 간통한 다말, 다윗왕과 간음을 저지른 밧세바 등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죠. 겉으로는 율법을 범했던 자들이지만 그들의 자격과 달리 은혜로 그들을 예수님이 오시는 통로로 사용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판단하지 말아야겠죠?
@@shgs 판단이라기보다.. 예시로서 권장할 만한 내용은아닌거같아서요.. 다른 목사님께서는 이 상황을 좋은행동은 아니라고 해석하신 경우를 봐서.. 제가생각해도 그렇고.. 나오미는 시어머니된 마음에 갈급하니까 그렇게하라고 그 방법을 시킨거같고.. 예수님의 크신은혜는 무한한감사지만 또하라고 권장할만한 행동은 아니지 않을까요
기도할때 그가 내 배우자가 맞다면 그도 여러분을 알아볼수 있게 기도하시고 이 말씀이 큰 은혜였고 룻과 보아스 내용을 같이 얘기해주셔서 이해가 빨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도하여 지혜를 구하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
1:07 2:23 ★2:53 ★3:14무조건좋다고달려드는건 사랑이아니라변할수있는 정욕 3:38 남자의 마음을 너무 시험하려고하지말라. 4:01 4:21 4:39 분명한액션을요구 5:37 ★5:48 방법론따지는사람실행력떨어짐 진정으로원하면그길은찾게되는법 방법론을알면알수록더욱원하는결과와멀어질수있음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믿음으로나아가는것이가장중요 기도 하나님음성 순종 6:20 6:28 그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는 음란한 마음보다 먼저 그의나라와 의를구하는 순결한마음. 분명하게자신의뜻을전달 ★★6:46 더 분명히정리 따뜻하고친절하게 에너지낭비하지말것 7:56 상상하고 넘겨짚고 상처받지말것 인도받길 인생낭비하면 안타까워하시고 남편이 하염없이 기다림
와아아아 지금 너무 필요한 말씀인데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성경을 기반으로 좋은 생각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 들으세요 제 머리 속 정리하려고 적어봅니다.
1. 실수, 하나님 감정, 영광, 배우자 확인, 잘못된 믿음 기도 2. 친절한 반응과 남성의 대쉬 3. 액션요구, 호감부터 주고받기
영상 내용에 모두 동의하는데요,, 다만 한가지, 남성이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남성이 먼저 다가오는 것이 맞다 라고 하신 부분은 오히려 성경적이지 않고 위험해보여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남녀가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었을 때, 말씀하신 것처럼 남편이 머리로서 아내를 이끄는 것은 성경적인 게 맞습니다. 하지만 결혼하지 않은 관계, 그리스도 안에서 그냥 형제 자매일뿐인 관계일 땐 누가 먼저 다가가느냐, 누가 먼저 호감을 표현하느냐 에 성별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호감 표현에 적극적이지 못한 신중한 형제가 있을 수 있고, 호감 표현에 적극적인 자매가 있을수도 있죠.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는 주님 말씀처럼, 상대가 고백해오길 원한다면 먼저 고백하는 것이 맞지, 내가 단지 여성이란 이유로 고백 '받기만' 바란다면 그건 굉장히 이기적인거죠.(마찬가지로 자기가 남성이란 이유로 집안청소나 설거지를 미루고 여성이 집안일하길 '받기만' 바란다면 그것도 안되겠죠.)
먼저 고백을 하는 것, 먼저 프러포즈 하는 것에는 성별이 중요치 않습니다. 남자친구나 미래 남편은 내 로망, 내 이기심 채워주는 도구가 아니죠.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고전13:5) 내가 자매란 이유로 받으려고만 하기보다 먼저 고백하고 먼저 프러포즈하는 자매님들이 전 더 성경적이고 참 아름다워보이더라구요.(다만 그런 적극성이 관계를 자기가 리드하려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 그저 순수하게 정직하게 일때 한정)
소희감성님 영상 은혜받을 때 많은데 처음 남기는 댓글이 이런 글이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이기적이다 는 세상의 질타를 받는 이 시대에, 잘못하면 이기심을 부추길 수 있는 내용이 있어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어서,, 부족한 댓글 남겨봤어요.
(남성이란 이유로, 여성이란 이유로 받으려고만 하지 않고 주는 게 받는 것보다 복 있다 하신 주님 말씀을 실천하는 크리스천들이 많아지기를, 먼저 저부터,, 소원합니다)
성경적으로는 창세기 2장에서부터 하나님이 그 그림을 보여주셨죠. 여성을 남성에게 이끌어가셔서 보여주시는 편입니다. 24장에서도 리브가를 이삭에게로 이끌어가시죠. 남녀관계, 결혼관계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나타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우릴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분의 사랑에 반응하게 되는 원리를 말씀드릴 뿐입니다. 호세아와 고멜의 관계 역시 그런 그림을 보여주죠. 그런 이유로 성경적이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이번 영상에서는 이기적이고 수동적인 태도, 고백을 유도하거나 성령님의 인도와 상관 없이 자기가 주체가 돼서 관계를 주도하려는 태도를 오히려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룻의 적극적인 반응에 대해 말씀드렸고 말이죠. 그래서 원래 저의 의미는 성경적 질서,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에 따라 하나님 중심이냐 나 중심인지를 봐야하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의문이 들었는데 이런 댓글이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하지만 결혼하지 않은 관계, 그리스도 안에서 그냥 형제 자매일뿐인 관계일 땐 누가 먼저 다가가느냐, 누가 먼저 호감을 표현하느냐 에 성별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
@@ekyo2156 가부장제가 여기서 왜 나오죠?ㅎㅎㅎㅎㅎ 성경적 질서와 가부장제는 전혀 다릅니다.
원댓에 공감합니다
호감가는 형제가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휴 🤦🏻♀️
전 남자인데도 영상을 보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요새 소희님 채널 알게 되어서 깨닫구 느낄 수 있어서 좋구 감사하네요^^
오늘영상 너무 필요했어요. 다시 기도하며 지혜로운 여인으로 예비하신 남편을 찾는 삶을 살께요!
와~ 그렇군요 ! ㅎㅎ 너무 명확하고 지혜로운 영상이네요 ^^
눈물나용 ㅜㅜ 소희님 제가요즘 한분을뵙고있는데 마음지키면서 기도하면서 앞으로의 관계성을 어떻게진행할까 고민하고있었어요. 딱 하나님께서 소희님 영상이 적재적소하게 지금 응답을 주셨고 앞으로의방향성의 힌트를 주셨네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아 썸네일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하 이젠 썸네일맛집까지 노리시는건가요?ㅎ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연애도 주님과의 관계와 하나님나라를 위한 것이라는 것 잊지않기..😌✝️
썸네일 맛집이라니 모처럼 듣기 좋은 별명이네요!!! 계속해서 주님이 주시는 영감을 따라 썸네일을 제작해보겠습니닿ㅎㅎㅎㅎㅎㅎㅎ
내스타❤일
소희감성님의 영상으로 감동과 은혜를 많이 받아요! 항상 감사해요❤
넘 위로되네요 감사합니다^^
피곤한 금요일에 우연히 소희감성님 채널 영상이 올라와서 경청하니 힐링이 됫네요. 근데 좋아서 계속듣다보니 상처가 더 커지고 벌어지는 거 같아요. 어쩔때는 신앙 신뢰 기다림보다는 치유가 더 필요한거같아요. 주님이 저를 불쌍히 여기시길.
이미 치유하신 주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 중심에 거할 땐 상처 받습니다. 진리에 거하시면서 자유를 누리시기를 축복드립니다.
Subtitles in English and Spanish please 🥺❤️ god bless you 🙏🙏🤗
대화를 할 기회가 없어요 ㅠㅠ
아멘❤
안녕하세요
정답
소희감성님 고민? 질문이 있는데
예전 소희감성님 영상댓글에서 신앙이 없는데 자신의 이상형이랑 거의 일치하는 경우가 있었고, 그런 사람을 만나되 신앙심이 있는 사람을 주신다는 걸 본적이 있는데.. 저도 그런 경우가 될수도 있을까요 ? 외적내적 이상형에 일치하지만 단 하나 신앙이 없거든요.. 신앙심이 있는 사람을 공동체서 만나게 하셨는데 서로 결혼이라는 음성을 주셨지만 계산적인 문제로 헤어졌어요.. 결혼하면 그 문제는 더욱 중요하니까요 그때는 정말 안맞다고 느꼈지만 계산적 부분 배려없는거 제외 저에게 필요한 사람이니 붙어주셨구나 생각인데 이런 두가지의 경험이 있어요. 이것들은 하나의 경험, 하나의 점인거겠죠?!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 (엡5:22-23)"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형제편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
준비해보겠습니다!;)
좋아하는 형제의 호감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양상 내용은 이미 썸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는것이 전제로 깔린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상대방의 호감을 유도하는 것 역시 주술(witchcraft)입니다. 소희감성 영상 곳곳에서 반복해서 말씀드렸으니 본인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신다면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예쁜 사랑하세요
사랑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니까 마음껏 즐기셔도 될것같습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하지 않죠. (고전 10:23-24) 그래서 범사에 좋은 것을 헤아려 취해야 합니다. (살전 5:21-23) 세상으로부터 온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구하는 경건한 분들을 위한 말씀으로 준비해봤습니다.
@@shgs 감사합니다!
만약 호감이 있는 남성과 함께 할 수 있는 단체 모임에 초대를 했는데 적극적인 호감 표현이나 만남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기도하며 기다려야 하나요?
따뜻하고 친절한 미소와 밝게 인사는 하고 있는데 남성이 애매하고 표현한다면 아닌 거겠죠?
확실하지 않다면 아닌 겁니다. :)
만약 복수 남성분이 호감을 표현하면 어느 형제가 하느님이 보내셨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기도하시면 알려주십니다. 본인이 알아내려 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맡기시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될 거고 지구상 어떤 사람이 봐도 저건 하나님이 하신 거라는 게 드러나게 될 겁니다. (창 24)
답변 이제야 봤어요 감사합니다^^
@@shgsㅇㄱㄹㅇ ..
몇개월째 말씀 하신대로 아슬아슬하게 지키고있는데요..ㅠㅠ
마음이 접히지않아 너무 힘들어요... 마음을 거두어달라고도 오래기도했는데 쉽지않아요... 마음을 접는건 어떻게 하면 되나요....ㅠㅠㅠㅠ
마음 접는거 어렵죠..ㅠㅠ
자기 결단입니다. 더 이상 좋아하지 않기로 결단하면 됩니다. 그 사람이 좋은 것도 있겠지만 그 사람을 흠모하는 마음에 품는 것 그 자체가 좋아서 포기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팬덤 같이 말이죠. 우상숭배가 바로 팬덤입니다. 그는 나를 모르고 당연히 날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를 좋아하는 것으로 인해 내가 힘과 기쁨을 얻는 것,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그 우상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분이라 그분을 먼저 인격적으로 만나시면 이전보다는 더 쉽게 마음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매가 먼저 호감을 갖는 형제는 배우자가 아닌가요,,? 자매가 먼저 좋아하기 시작한연애는 성경안에서 절대 없는건가요?
으아아ㅏ...교회 안다니는 사람은 안만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완전 닫아버렸는데 실수 한 걸까요
멤버십은 어떻게 가입하나요~?
안녕하세요! PC로 유튜브 소희감성 채널 들어가시면 구독하기 옆에 '가입'버튼에서 멤버십 확인하고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6:30
흠..말할까 말까..햇는데.. 제 가 사고로 경증 장애인이 되어서 어느순간 근처 교회를 찾.아.갓.습.니.다 열심히 예배하는중 어느 자매님이 플러팅 해오길래...잠시 흔들렷는데 유부녀 입니다;; 마음을 접어야 하는거 아는데.. 사람이 자기자신도 못 미더울때 나의 여백의 미 한부분 보시고.. 믿어주는사람을 어캐 잊어야 하나요.. 지금은 주일날 보면 인사 하는 정도 입니다..교회를 옮길까 햇지만 우리 부모님 지인들이 많이 계셔서 못 옮기네요;;저두 살면서 여자분 땜에 고민하는거 처음 입니다... 어캐 하죠?
제 지인들도 혼자 왜캐 진.지.하냐고 ㅋ
무슨 말씀 인지 알겟습니다^^@@Juns-rs6rc
찬송가 348장 마귀들아 싸울지라 찬송
@@꽃이좋아-b8q 오오오!! 주.님.!!!
@@bava2433 아멘
뀨...
형제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자매들이 기가 너무 쌔서 힘들어요
어떤 일 때문에 도움 주기를 부탁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형제쪽에서 호감을 표현하고, 다가오려는 걸 제가 벽을 쳤어요
그리고 그 도움 받을 일이 마무리 될 날에 남자 쪽에서 앞으로 자주 만나고 자주 얘기하자고 했는데 제 딴에는 서로 바쁘니까 자주 만날 수 있을까 싶고 걱정이 되서 자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을 하게 되어 버렸고
이제는 연락 해보지 않는 한 만날 경우가 없을 것 같은데 이런 관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당사자들의 미성숙으로 끝나버렸다면 순적한 하나님의 인도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그러니 더 미련 갖지 마시고 이미 끝난 관계는 지나간 것으로 두시라고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으니 이젠 다 잊으시고 새 마음으로 새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이전과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시는 게 지혜이겠죠. 축복합니다. :)
여성인 제가 먼저 다가가 연락을 취했는데... 이건.. 성경적이지 않은거죠..?
성경적인 질서는 아니지만 정죄감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롬 8:1) 앞으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선한 길대로 생각을 새롭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롬 12:2)
누가 먼저 연락하고 대쉬하는지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관심갖지 않으십니다. 그 관계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관계인지가 더 중요하지요. 사소한것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주님의 큰 계획을 보시길 바랍니아
룻 예시는 좀 그렇지않나 싶네요.. 침상으로 들어가 버리는 건.....
놀랍게도 그런 룻이 예수님의 계보에 올라 있다니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크십니다. 알고 보면 룻은 예수님의 계보에 오른 여성들 중 유일한 현숙한 여인입니다. 창녀였던 라합, 시아버지와 간통한 다말, 다윗왕과 간음을 저지른 밧세바 등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죠. 겉으로는 율법을 범했던 자들이지만 그들의 자격과 달리 은혜로 그들을 예수님이 오시는 통로로 사용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판단하지 말아야겠죠?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말에 순종하여 그 옆에 누웠지요. 보아스가 기업 무를 자 중의 하나였으니까요. 음흉한(?)생각을 품고 침상에 들어갔다기보다 순종의 의미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shgs 판단이라기보다.. 예시로서 권장할 만한 내용은아닌거같아서요.. 다른 목사님께서는 이 상황을 좋은행동은 아니라고 해석하신 경우를 봐서.. 제가생각해도 그렇고.. 나오미는 시어머니된 마음에 갈급하니까 그렇게하라고 그 방법을 시킨거같고.. 예수님의 크신은혜는 무한한감사지만 또하라고 권장할만한 행동은 아니지 않을까요
아 조졋네..
여자한테 작업거는게 성경적이라는건가요??
그 마음의 중심이 저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는 상태에서는 작업이라 할 수 없겠죠?
@@shgs 감사합니다 유튜버님
아니 ㅋㅋ 😅😅
아멘🙏🏻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