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 보면 볼 수록 대단함..자기의 장점 배우고 단점을 보완하는 제자 키운 듯 함..의사도 사람인데 무조건 환자가 중심이 되기엔 진짜 힘들 듯..모든 의사들에게 김사부 처럼 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김사부가 무조건 옳다고도 못하는 게 현실임..차진만 교수는 지극히 현실적인 의사였다면 강동주는 낭만과 현실을 적절히 조합 할 그런 인물인 듯 한데..매회 넘 잼나네…시즌 계속 만들어주면 좋긋다는..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끝에 나오는 말을 보고 바로 느꼈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사부님은 우리의 정신은 될지언정 우리의 목표가 되어선 안됩니다. 그래선 아무것도 성공 시킬 수 없을 겁니다." 김사부의 방식에 대해 공감하던 시청자에게 새로운 생각을 심어주는 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1,2와 3화 초반까지는 김사부의 방식대로 환자를 치료하여 살렸지만 무모함도 있었고 위험성도 있었죠. 강동주는 김사부의 정신은 계승하되 방식은 원칙대로 가겠다는 것 같습니다. 김사부도 서우진이 총기난사범에게 덤볐을때, 환자를 위해 붕괴현장에 들어갔을때, 철근에 손이 박혔을 때 또한 다 본인을 닮아서 그런거라고 죄책감을 느낀점이 있었기에 후배들부터는 원칙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 강동주를 데려온 것 같습니다
김사부3는 매회 감탄이 나옵니다. 시청자들은 모두 김사부의 낭만에 열광했고 응원했고 그에 반하는 세력들의 몰락을 보며 통쾌했죠. 일반적인 드라마였다면 '김사부는 그렇게 행복하게, 열심히 살았답니다'는 식으로 드라마를 마쳤겠지만 이 드라마는 그 낭만의 이면까지 비추고 있어요. 어찌보면 김사부는 일반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사실상 성인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거고 정말 미쳐야 가능한 삶을 살고 있죠. 시스템이 해줘야 할 부분까지 본인 몸을 갈아가면서 지탱하고 있었구요. 시즌2의 박원장도 시즌3의 강동주도 이런 김사부를 존경하지만 김사부처럼 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시스템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의 무거움까지 담아내고 있는 드라마라서 매회 가슴 졸이고 몰입하고 있네요.
현실에 김사부같은 천재를 넘어선 탈인간급 의사가 있다면 가능한 상황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이 세워지고 그걸 따르는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낭만을 쫓는 김사부라는 인물이 의사들의 롤모델이 될수는 있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 이상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생기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아주 의미있는 스토리인것 같네요
시즌3는 '낭만'이라는 단어를 넘어서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들 정말 잘 보여준다고 봅니다. 강동주의 저런 원칙주의가 당장엔 불편하고 반발감 일으키지만 크게 보면 객관적인 데이터나 근거, 절차를 따르면서 조직 구성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 과정을 받아들이고 해결해나가는 상황을 정말 잘 보여주는 웰메이드 작품인것 같습니다!!
That's true which is why Dr Kim has been looking for someone that follows principles unlike him but Kang Donju should still understand that the hospital is short staffed and they will need help. Also Dr Kim still has that issue with his right hand. Keeping all the staff Idle for 4 days made no sense, you change things gradually not at once. Not when they are so short staffed
ㅇㄱㄹㅇ... 그저 김사부에게 구원받았다에서 끝임 분명 윤서정강동주도인범은 의사로써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게끔 도움받고 잘못빠질뻔한 인생을 구원받았으나 그걸 부스터삼아 그들의노력으로 개척해나감 근데 차은재서우진은 그저 사부님으로 시작해서 사부님으로 끝...;; 그래서 매력이 안느껴짐
@@sihom_monghadode 돌담응급실에 환자가 들어와있는데 하필 그 환자가 흉부외과(CS) 의사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지금 돌담에 있는 CS의사가 김사부와 이선웅 선생인데 지금 김사부는 다른 수술을 하고있고 이선웅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선배인 차은재한테 전화를 해서 은재가 동주한테 보고를 했는데 동주가 김사부한테 보고만 하고 가만히 있으라 했는데 은재가 말을 안듣고 김사부와 강동주에게 상황을 알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돌담수술실로 가서 수술하게 되는데요 하필 외상센터에 환자들이 들어왔고 거기에 환자 1명이 CS 의사가 필요한 상황인데 그 때 은재가 돌담수술실에 가있는 상황이고 지금 동주가 다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죠 거기에 동주가 은재한테 전화를 걸어서 은재가 잘못한 걸 지적하고 있는데 그 때 서우진이 강동주한테 사람 살리는게 잘못된 거냐고 항의를 하고 이에 동주가 이 상황에서 잘못했다고 답변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차은재는 돌담병원 소속이 아닌 돌담권역외상센터 소속 의사이기 때문에 외상센터에 있는 상황에 집중해야하는데 돌담병원 응급실에 있는 환자를 수술하고 있어서 동주가 방향을 제대로 못잡는 은재랑 그걸 감싸는 우진에게 지적하는 거입니다.
김사부 시즌1부터 지금까지 보면서 점점 드라마가 다른 시점으로 보이기 시작함. 이상과 현실을 보여주는 느낌을 받네요 처음에 김사부 캐릭터의 천재적인 느낌의 진짜 드라마 적인 이상을 보여주고 그걸 쫓아가보려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막상 진짜 그 위치에 오르기 시작한 제자들은 현실을 직시하면서 이상과 현실을 깨닫는 모습
김사부도 이런 걸 바랐을지도....체계적이고 균형잡힌 병원시스템. 몰려들어오는 환자 다 커버하며 살렸지만 정작 본인들의 몸은 악화되고 있는거..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이라는걸... 강동주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거라고 알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환자도 살리고 의사도 살리는...그런 병원을 그리는게 아닌가 싶은...
강동주는 단 한순간도 환자를 포기할 생각은 없었음 동주는 분명히 은재한테 김사부에게 먼저 알리라고 말했고 만약 김사부가 바쁘다고 말했으면 자기쪽으로 보내라고 하던가 은재를 보냈을거임. 그럼 최소한 응급환자가 왔을때 동주가 당황할 일도 없었을거고 은재가 자리를 비운사이 환자가 오면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할 시간도 있었을거임. 그 점을 부각시키려고 넣은 장면이 소아 환자에 대해 김사부와 전화하는 동주인듯. 김사부가 못 맡는다고 하자마자 본인 선에서 컨트롤 가능한걸 알고 자기 쪽에서 해결하겠다고 함. 여기서 동주는 은재가 몸체 환자를 수술하고 본인이 소아 환자를 본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은재는 이미 다른데 있어서 상황이 꼬이는거임. 낭만 하나만 보고 절차나 생각은 다 개나주고 환자만 쫓아가는 은재의 방식은 틀린게 맞고 병원에 혼란을 줄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오히려 살릴 수 있는 환자를 죽이는 행동이 될수도 있음.
차진만도 강동주와 똑같은 시도를 했으나 돌담 선생님들 모두가 가졌던 낭만이 없었기에 실패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플랜B라고 생각했던거였구요.. 도의원이 원장에게 했던 말처럼 외상센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김사부처럼 헌신하는 외상센터가 아닌 진짜 외상센터가 필요한 이유를 강동주가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점점 김사부의 그림이 만들어지는 거 아닐까. 1기에서 나온 멤버들과 2기 멤버들이 이후 시즌3,4,5 지나면서 갈등도 풀고, 의사로써 성장도 하고, 마지막엔 우리가 기대하는 모습으로 볼수 있으면 좋겠다. 그냥 한마디로 시즌4!! 무조건 나와줘!!!!!! 센터장 강동주와 윤서정이 등장해서 어떤 모습으로 병원을 만들어갈지 너무너무 기대돼요. 그냥 나와줘 🙏제발 나와주오. 시즌4, 시즌4, 시즌4, 시즌4, 시즌4, 시즌4🙏🏻🙏🏻🙏🏻🙏🏻🙏🏻🙏🏻🙏🏻🙏🏻🙏🏻🙏🏻
김사부 드라마가 나오면서 한국에도 세계관을 유지하는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지. 그전만 해도 그저 하나의 드라마 영화로 끝나던게.. 그리고 강동주가 돌아오면서 그 세계관 유지는 더욱 공고해짐. 독특한 의학 드라마 였는데 한국 드라마 영화쪽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침. "열혈사제"도 세계관 좋은데 안나오는게 참 아쉬움.
적당한 낭만은 원동력이 되지만 과해지면 독이 되기도 함. 서우진이 재난 현장에서 의료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지켜서 손을 다치지 않았다면 더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었겠지. 살리고 본다는 낭만에만 취해 원칙을 무시한 서우진의 치기어린 행동은 결국 김사부의 손목에도 부담을 주는 상황을 불러왔고, 외상센터 안정화에도 아무런 도움이 못되고 있음. 차은재도 평소처럼 수술 중인 김사부한테 전화로 논의를 했어야 함. 결국 보고 체계를 완전히 무시한 독단적인 행동으로 위급한 상황에 본인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 외상 환자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외상 센터에서 자리를 비운다는 건 직무유기임. 설사 자신이 틀리더라도 김사부에게 대들기도 하면서 본인만의 중심을 찾아갔던 낭만1과 달리 김사부의 가르침을 너무 절대적으로 받아들임. 원칙과 체계없는 낭만만으로는 절대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없음. 그리고 낭만2 도인범 등장 때부터 서우진의 알 수 없는 견제는 정말 이해가 안 됨.. 김사부 최애 제자는 나여야만 해서 뭐 질투하는 거임? 불사조라도 되는 마냥 원칙 무시하고 재난현장에 고집 부려서 들어가질 않나, 이유가 뭐든 통화 중인 센터장 대행 폰을 낚아채질 않나.. 차진만이었어도 폰 뺏어들었을 거임?ㅋㅋㅋ참 여러모로 정이 안 가는 캐릭터임.. 배우는 좋은데.
낭만으로는 딱 한사람의 의사가 살릴 수 있는 환자들만 살릴 수 있지만 거기에 현실성과 원칙을 부여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기에 박민국과 강동주가 필요한거임. 강동주와 박민국은 김사부의 낭만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차진만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거고. 서우진과 차은재는 김사부의 낭만으로 가득채워진 해바라기일뿐.
강동주는 사부님의 모난돌중 최고의 모난돌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자기 생각이 뚜렷한데 서우진은 자기가 아니라 사부님처럼 되가려고 하는게 너무 느껴짐 모난돌이 아닌 사부님과 같은 돌의 모양을 한 돌. 강동주는 사부님의 정신은 닮고 또 사부님을 존경하지만 사부님처럼은 되지 않는다는게 솔직히 김사부는 너무 무모한 일들을 하고 말도 안되는 일들을 성공시키는 사람임 그걸 누구도 따라하지는 못하니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고 그 시스템을 만드는게 강동주는 더 필요하다고 느낀거겠지 사부님의 모난돌답게 솔직히 외상센터는 외상환자를 더 집중적으로 받아야 하는게 맞음 이번화처럼 차은재가 사부님에게 보고하라는 말을 무시하고 자기가 들어가서 정작 자신이 봐야할 외상센터 환자는 놓침 사부님이라면 어떻게 했을지가 아니라 자신만의 옳은 방법을 찾았어야지 이건 진짜 차은재가 잘못한거임 시즌 3에서 강동주를 컴백시킨 이유,그리고 차진만교수가 나온 이유는 그동안 우리가 생각했던 방식들 그리고 김사부가 무조건 정답이 아닌 그건 김사부라서 할 수 있었던 일임을 생각하게 해준거같음 이번에 서우진 사고도 그렇고 시즌 3은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
아마 강동주도 이런 경험도 있으니까 거산대에서 돌담으로 내려왔고 도윤완한테 강동주에게 많은 영향이 있을니까 강동주도 시즌1 처럼 김사부했는데 이후 아버지 사건으로 김사부 싫어하게 만드는 사건도 있고 여러 사건도 있고 김사부 손목을 다치게 도윤완도 있고 김사부처럼 되면 안되겠다는 의지를 이미 시즌1에 다져서 시즌3에서 원칙대로 김사부가아닌 제1의 의료진으로 남길 원하는것 같네 아마 서우진과 배문정 트레이드가 되서 서우진 외상으로 배문정은 돌담으로 갈것같다. 이항 양호준도 돌담으로같이 트레이드 되서 김사부 한테 배웠으며
후배 주연들 오늘 선 씨게 넘네 자기 자리 지키야할 의사가 소속 구분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공사구분못하고 핸드폰 뺏고 사랑타령 으로밖에 안보임 김사부의 정신을 따라가되 목표가 되선 안되다는말 명대사였음 예산안 받으려면 꼬투리 잡히면안되는데 또 받은후 기존 시스템처럼 하다가는 컨트롤 타워는 무너지게 되있고 이번에 시스템 구축하려고 하는것 같아여 이번엔 후배들이 선 넘은거임 동주 잘못 없음
강동주가 전적으로 맞는말하는상황임 외상센터는 외상센터가 해야할일이 있기에 외상센터를 만든거지 돌담병원에서 일어난일을 분담하기위해 존재하는건아님 그렇게 할거였으면 돌담병원을 증축했지 외상센터를 만들지 않았을거임 계속 이런일의 분담이 나누어지지않은체로 일을 하게된다면 외상센터도 돌담병원에도 좋을건없음 환자를 살리겠다는 정신은 정말 좋고 배워야하는 정신임 하지만 모두를 살릴수는 없음 그러니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야한다는 강동주의 말이 맞는편이지
김사부 보면 볼 수록 대단함..자기의 장점 배우고 단점을 보완하는 제자 키운 듯 함..의사도 사람인데 무조건 환자가 중심이 되기엔 진짜 힘들 듯..모든 의사들에게 김사부 처럼 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김사부가 무조건 옳다고도 못하는 게 현실임..차진만 교수는 지극히 현실적인 의사였다면 강동주는 낭만과 현실을 적절히 조합 할 그런 인물인 듯 한데..매회 넘 잼나네…시즌 계속 만들어주면 좋긋다는..
김사부보면볼수록대단함자기의장점배고단점단점을보완하는제자키운듯함의사도사람인데무조건환자가
중심이되기엔진짜힘들듯모든의사들에게김사부처럼하고강요할수도앖고김사부가무조건옳다고도못하는게
힌실임진만교수는지극히현실적인의사였다면강동주는낭만과현실을적절히조합할그런인물인듯한데매회넘
잼나네시즌계석만들어주젛긋다는
@@최보초보계속 여기서 뭐하냐? 딱히 공격하는건 아니지만 이러는게 재밌냐??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끝에 나오는 말을 보고 바로 느꼈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사부님은 우리의 정신은 될지언정 우리의 목표가 되어선 안됩니다. 그래선 아무것도 성공 시킬 수 없을 겁니다."
김사부의 방식에 대해 공감하던 시청자에게 새로운 생각을 심어주는 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1,2와 3화 초반까지는 김사부의 방식대로 환자를 치료하여 살렸지만 무모함도 있었고 위험성도 있었죠.
강동주는 김사부의 정신은 계승하되 방식은 원칙대로 가겠다는 것 같습니다.
김사부도 서우진이 총기난사범에게 덤볐을때, 환자를 위해 붕괴현장에 들어갔을때, 철근에 손이 박혔을 때 또한 다 본인을
닮아서 그런거라고 죄책감을 느낀점이 있었기에 후배들부터는 원칙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 강동주를 데려온 것 같습니다
인정... 서우진이 계속 '사부님이라면 그렇게 하셨을거잖아요' 라는 대사를 계속한것도 복선이였던것 같음...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모난돌 이라는건데 그 모난돌의 모양들이 자꾸 김사부와 비슷해지려해서 상황이답답한것같네요 강동주도 그걸 겪어서 그러면 안되는걸 알고
@@불-b5e 시즌3에선 환자만 중요시하던 김사부가 차진만이 한말을 떠올리는 장면도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니 눈엔 환자만 보이고 의사는 안 보여?!"
이걸 계기로 조금씩 자신들을 닮아가는 후배의사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이 기회에 우진.은재가 더 성장하길 바래요. 환자만 바라보고 살 순 없어요.
원칙 규칙이 왜 있는건데~~~ 😊
@@혜영-f1s 이번에 은재가 환자를 위해 수술실로 간 것 또한 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어느 관점에서 보냐에 따라 의견이 많이 갈릴 것 같아요
@@불-b5e 이게 맞는 말이죠. 결국 김사부가 원했던 모난돌들이 스스로의 개성은 잃어가고 있긴 했으니까요.
6:20 이부분 인수쌤 성격 진짜 좋은거 다시 느꼈음 솔직히 호준이말대로 자존심 상할만도 한데 자기보다 실력 좋은거 인정하고 휘둘리지 않고 맞말 하면서 동주 지지해주는게 좋게 보임 옳은건 옳은거 틀린건 틀린거 구분 잘 짓는듯
괜히 저 이후 씬에서 김사부가 남도일 오명심이랑 같이 모아놓은게 아니긴 하죠.
김사부 입장에선 자기가 빠졌을때 기센 제자들 (양호준 포함) 포용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인물이 정인수라서 그런듯.
시즌1에서는 뭐랄까 약해보였난데 시즌 2,3에서는 진짜 선배미 넘친거 보고 ㅈㄴ 반함 마음은 여리지만 그와 반대로 또 단단한 면모도 있어서 따뜻함이 있는 캐릭터 같음
이부분인수쌤성격진짜좋은거다시느꼤음솔직히호준이말대로자존심할만데도한데자기보다실력좋은거
인정고휘둘리지않고맞말하면서동주지지주는게보임옳은건옳은거틀린건틀린거구분잘짓는듯
강동주의 마지막 대사가 되게 의미심장하네... 뱁새이야기도 그렇고 낭닥은 단지 재미있는 드라마가 아니라 항상 인생의 교훈을 주는 띵작이라 생각함 👍👍
낭닥 1시즌부터 쭉 의국에서 일어나는 부조리나 현실적 문제 지적이 많았는데 이번시즌도 시작부터 그랬음. 응급센터의 매우 비효율적 운영문제.
의사뿐아니라 모든 직업에 적용이가능한 띵언같은 대사 진짜 가슴에 딱!
❤❤❤❤❤❤❤❤❤
강동주의마지막대사가되게의미장하네뱁새이야기도그렇고낭닥은단지재미있는드라마가아니라항상인생의
교훈을주는땅작이라생각함
4:50 그동안 서우진의 독백이었던게 강동주가 오자마자 강동주의 독백이 시작되는게 너무 멋짐. 강동주의 시선으로 보는 돌담. 나레이션까지..강동주의 영향력과 시즌3와 시즌4로 이어갈 중요한 역할임을 재증명!
그동안서우진의독백이었던게강동주가오자마자강동주의독백이시되는게너무멋짐.강동주의시선으로보는
돌담.나레이션까지강동주영향력과시즌4이어갈중요한역할임을재증명
김사부 손 문제있는 복선이 나중에 김사부가 없어도 응급실 센터 둘다 체계적으로 돌리기 위해서 짜여진 스토리전개같음
김사부손문제잇는복선이나중에김사부사없어요도응글실센터둘다체개적으로돌리기위해서자여진스토리전개같음
김사부손문제있는
김사부3는 매회 감탄이 나옵니다. 시청자들은 모두 김사부의 낭만에 열광했고 응원했고 그에 반하는 세력들의 몰락을 보며 통쾌했죠. 일반적인 드라마였다면 '김사부는 그렇게 행복하게, 열심히 살았답니다'는 식으로 드라마를 마쳤겠지만 이 드라마는 그 낭만의 이면까지 비추고 있어요. 어찌보면 김사부는 일반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사실상 성인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거고 정말 미쳐야 가능한 삶을 살고 있죠. 시스템이 해줘야 할 부분까지 본인 몸을 갈아가면서 지탱하고 있었구요. 시즌2의 박원장도 시즌3의 강동주도 이런 김사부를 존경하지만 김사부처럼 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시스템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의 무거움까지 담아내고 있는 드라마라서 매회 가슴 졸이고 몰입하고 있네요.
현실에 김사부같은 천재를 넘어선 탈인간급 의사가 있다면 가능한 상황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이 세워지고 그걸 따르는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낭만을 쫓는 김사부라는 인물이 의사들의 롤모델이 될수는 있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 이상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생기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아주 의미있는 스토리인것 같네요
김사부3는매회감탄이나옵니다시청자들은두김사부낭민에열광했고응원했고그에반하는세력들의몰락을
보며통쾌핬
시즌3는 '낭만'이라는 단어를 넘어서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들 정말 잘 보여준다고 봅니다.
강동주의 저런 원칙주의가 당장엔 불편하고 반발감 일으키지만 크게 보면 객관적인 데이터나 근거, 절차를 따르면서 조직 구성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 과정을 받아들이고 해결해나가는 상황을 정말 잘 보여주는 웰메이드 작품인것 같습니다!!
That's true which is why Dr Kim has been looking for someone that follows principles unlike him but Kang Donju should still understand that the hospital is short staffed and they will need help. Also Dr Kim still has that issue with his right hand.
Keeping all the staff Idle for 4 days made no sense, you change things gradually not at once. Not when they are so short staffed
시즌3는낭만이라는단어를넘어서현실적으로해결해야하는부들정말잘보여준다고봅니다
강동주의저런원칙주의가당장엔불편하고반발감일으키지만크게보면객관적인데이터나거
강동주가 돌아오고 나서 전 회차들이 생각 안날정도로 더 재미있어졌어ㅋㅋㅋㅋ이게 가능한거였어?ㅋㅋㅋ
ㄹㅇㅋㅋ 강동주 본격적으로 자기스타일대로 하니까 더 재밌어졌는데 드라마 끝나가는게 아쉽다..
시즌 3.5 가 시작되었습니다.
강동주가둘아오고나서전회차들이생각이안날정도로더재미있어졌어이게능한거였어
6:59 정쌤 김사부 빙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많이 따라했나봄ㅋㅋㅋㅋㅋ
와 본방에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이거볼때 김사부정신이 베어버렸구나했음ㅋㅋ
ㅋㅋㅋ
정쌤김사부빙의
ㄹㅇ ㅋㅋㅋㅋㅋ그 이전의 낭닥3는 생각안날정도로 한회차만에 휘몰아친 강동주 하여튼 개쎄 김사부가 왜 쎄다고한건지 느낀회차
ㄹㅇㅋㅋ 서우진 차은재는 김사부가 말하면 너무 고분고분하고 박원장도 자기생각은 있지만 김사부화 되가는 중인 반면에 김사부가 뭐라고 하던 시즌 1때부터 자기 원칙과 소신대로 환자보던 강동주 ㅋㅋㅋ 진짜 개쎈캐 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부터가 진짜 시즌1때 생각도나면서 역시 강동주네했네요 수술씬은 뭐 소아외과 교수님 짬바생겨서 장난아니고 ㅋㅋ
난 시즌2부터 봐서 서우진이 제일 대왕모난돌 인줄 알았는데 아주 애기였어…
차진만이 강동주 실력 보고 놀라는 것도 재밌는 광경이었을텐데
서우진 실력도 인정하는데 강동주 보면
그이진의낭닥3는생각안날는정도로한회차만에휘차몰아친아강동주하여튼개쎄김사부가왜쎄다고한건지
느낀회차
왜 시즌2 주연 둘이 캐릭터성이 약한지 알겠음 의사로서 자아가 형성되지 않음 그저 김사부 바라기임 강동주도 그렇지만 자아가 분명히 존재했음 이게 근본력차이가 맞나싶네...
강동주는 김싸부에게 의지? 의존하지 않죠.
ㅇㄱㄹㅇ... 그저 김사부에게 구원받았다에서 끝임 분명 윤서정강동주도인범은 의사로써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게끔 도움받고 잘못빠질뻔한 인생을 구원받았으나 그걸 부스터삼아 그들의노력으로 개척해나감 근데 차은재서우진은 그저 사부님으로 시작해서 사부님으로 끝...;; 그래서 매력이 안느껴짐
시즌2 캐릭터성이 약하다니ㅎㅎㅎ
원조 갈비도 아니고 무조건 시즌1캐릭이 기준이군ㅠ
@@runa5860 약하다는게 주체성이 부족하단겁니다. 시즌 3에서 그모습을 보여줬구요 ㅠ
@@runa5860 약하긴 함 ㅈㄴ 순한맛으로 알려주고 그 캐릭터에 특성도 너무 가벼운 느낌임 동주 오고 부터 느끼는건데 마인드 자체가 다름
은재 기분도 알지만은 이번 수술건은 이선웅과 차은재가 김사부한테 보고만 했어도 해결됬을 문제인데 강동주에 대한 반감에다 분노때문에 은재 독단적으로 판단했고 거기에 우진이 동주가 은재의 잘못된 판단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게 왜 잘못됬냐고 따지지만 동주말이 100프로 맞음
제가 잘 몰ㄹ라서 그러는데 혹시 은재하고 우진이가 동주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 해주실수 있나여..
@@sihom_monghadode 아직 안나왔어요 ㅋㅋㅋㅋ오늘 나오지 않을까요
ㄹㅇ 지들끼리 수술하지말고 김사부에게 먼저 보고만 했어도 저렇게 일 커지지않았을 일임
@@sihom_monghadode 돌담응급실에 환자가 들어와있는데 하필 그 환자가 흉부외과(CS) 의사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지금 돌담에 있는 CS의사가 김사부와 이선웅 선생인데 지금 김사부는 다른 수술을 하고있고 이선웅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선배인 차은재한테 전화를 해서 은재가 동주한테 보고를 했는데 동주가 김사부한테 보고만 하고 가만히 있으라 했는데 은재가 말을 안듣고 김사부와 강동주에게 상황을 알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돌담수술실로 가서 수술하게 되는데요 하필 외상센터에 환자들이 들어왔고 거기에 환자 1명이 CS 의사가 필요한 상황인데 그 때 은재가 돌담수술실에 가있는 상황이고 지금 동주가 다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죠 거기에 동주가 은재한테 전화를 걸어서 은재가 잘못한 걸 지적하고 있는데 그 때 서우진이 강동주한테 사람 살리는게 잘못된 거냐고 항의를 하고 이에 동주가 이 상황에서 잘못했다고 답변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차은재는 돌담병원 소속이 아닌 돌담권역외상센터 소속 의사이기 때문에 외상센터에 있는 상황에 집중해야하는데 돌담병원 응급실에 있는 환자를 수술하고 있어서 동주가 방향을 제대로 못잡는 은재랑 그걸 감싸는 우진에게 지적하는 거입니다.
@@lkhyunw96 ㅇㅈ.이건 그냥 지들마음대로해놓고, 수틀리니 생명살렸다 ㅇㅈㄹ ㅋㅋㅋ
첨엔 이해가 안갔는데, 3중추돌사고로 교통정리가 꼬인 상황을 보니 동주의 방식에 공감이 갔고 마지막에 촌철살인 뱁새 발언은 1,2,3시즌을 봐오며 뇌이징되어있던 나의 생각에 충격처럼 다가왔다
노약자 임산부 자석을 비워두듯ㅇㆍ요' 장애주차도요
그럼 은재가 수술햇던 환자는 그냥 죽었어야 맞는건가요??? 김사부 수술중이엇고 다른 수술가능한사람 없었는데
@@양팡은지-s9r 순서가 잘못된거였죵
우선 김사부한테 얘기를해서 컨트롤
하는게 우선인데 자기 멋대로 움직였으니까요 이건 순서 절차
다 무시한거죵
@@양팡은지-s9r 그냥죽엇어야되는게아니고 아무리수술을하고있엇어도 그쪽컨트롤타워랑 상의를 해서 방안을 모색햇어야맞겟죠 차은재처럼무작정넘어가서수술을 할게아니고..
무슨생각인줄은 안게 현재 외상의료센터의 문제기도함 비외상 환자를 응급 배드에 무더기로받아서 자리가 없고 안그래도 모질란 의사들도 소모되고있음 분명히 응급'외상'센터니까요
강동주 안정원 구분방법
안정원: 살짝 처진 눈매에 늘 웃는 대형견
강동주: 살짝 찡그린 미간과 올라간 눈썹..ㅋㅋㅋ
앞구르기 뒷구르기 하면서 봐도 강동주ㅋㅋㅋㅋ
골든리트리버와 도베르만의 차이랄까ㅋㅋㅋ😅
저기서 강동주 수염만 붙히면 구동매
@@안경쓴샌님-u2n여기서 이러시면 오늘 누구하나 죽습니다 나으리
강동주안장원구분방법
안정원살짝처진눈매에늘웃는대형견
강동주살짝그린미간울라올라간눈썹
앞구르기뒷구르기하면서봐도강동주
이게 잘하는거라 생각해요. 원칙대로 해야 지원도 받고 트집잡을게 아무것도 없어지죠
ㅇㅇ 그래서 김사부도 강동주 불러들였다고 생각함..
원칙지키던게 우선이던 강동주스타일을 외상에 접목시키는게
도예산 받기에도 적절했을거고 또 강동주가 실력도 보통 실력은 아니니까..
이게잘하는거라생각해요원칙대로해야지원도받고트집잡을게아무것도없어지죠
서우진은 실력은 좋은데 뭔가 꽉막힌 느낌이 있고 강동주는 열려있는 마인드라 뭔가 시원한 느낌있음 사이다 같은느낌 그래서 강동주가 더좋음
차은재가 넘어간거까진 김사부한테 보고배운게 그런거라고 치더라도, 서우진 폰뺏는건 선넘음
업계선배이자 센터장이고 맞는말까지 했음...ㅋㅋㅋㅋ 서우진이 멋있는건 그냥 배우가 잘생겨서임
ㅇㅈ 서우진 원칙이고 나발이고 할때 진짜 개답답함ㅋㅋㅋ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나발이라니
근데 폰뺏는건 선넘음 ㅋㅋㅋ시즌3되면서 차은재 서우진 그래도 많이 성장했구나 싶었는데 강동주오니까 아직 햇병아리 수준이네 ㅋㅋㅋ 폰뺐는건 너무 오글거림
ㄹㅇ 폰 뺏는건 싸대기 마려웠음
차은재가 넘어간것도 이해안감ㅋㅋ 김사부 수술중이어도 충분히 콜 할수 있었고, 물어보지도 않고 지들끼리 쿵짝하더니 맘대로 수술 ㅋㅋ
김사부 호통한번 안치는거 이해안감..
유진은재 어제 보는데 뭔가 시즌2 초반에 김사부를 이해할 수 없을때의 행동과 느낌이였음
특히 서우진은 강동주대하는게 시즌2 초반에 그이해할 수 없는 김사부를 대하는 느낌이였음
강동주 등장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이게 낭만이지
강동주등장가슴이웅장해진다진짜이게낭만이지
김사부 시즌1부터 지금까지 보면서 점점 드라마가 다른 시점으로 보이기 시작함. 이상과 현실을 보여주는 느낌을 받네요 처음에 김사부 캐릭터의 천재적인 느낌의 진짜 드라마 적인 이상을 보여주고 그걸 쫓아가보려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막상 진짜 그 위치에 오르기 시작한 제자들은 현실을 직시하면서 이상과 현실을 깨닫는 모습
김사부시즌1부터지금까지보면서점점드른시점으로보이기시작함.이상과현실을보여주는낌을받네요
처음에김사부캐릭터의천재적인진짜드라마적인이상을보여주고걸
트리플 보드에 개쩌는 실력을 가진 김사부도 한계가 다가오는데 치트키처럼 뭐만 막히면 바로 김사부 콜하는 단점이 있긴했음ㅋㅋ
트리플보드에개쩌느닐력을가진ㄱ김사부도한계가오는데치트키처럼뭐만막히면바로김사부콜하는단점이았긴했음
유연석이 이정도 였구나ㄷㄷㄷ 몰입감 이라는 건 이런 것. 수술신 몇번을 돌려보는지. 진심 쩐다
유연석이정도였구나몰입감이이라는건이런것수술신몇버을번을려보는지.진심쩐다
차진만이 나오면서 시즌3의 방향성이 보였는데 강동주가 말하는 거 보니 방향성이 이제 확실해짐 재밌네
차진만이나오면서시즌3의이보였는데강동주가말하는거보니방향성이제확실해짐재밌네
강동주보려고 6년동안 기다린 보람이있을만큼 너무 재밌다ㅏㅏㅏ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빨리 시즌 4 주세요
3가 마지막이라던데
@@지성-w6r 안돼...ㅠㅠㅠㅠ
No season 3 in netflix ...how long do i have to wait please..can anyone help me???
강동주보려고6년동안기다린보람이있을만큼너무재밌다돌아와줘서너무고맙고빨리시즌4주세요
시즌 4에는 강동주의 외상센터가 중심이 되는 것도 잼있을 거 같음... 윤서정.도인범.우연화.. 다 불러라...
시즌4애는강동주의외상센터가중심이되는것도잼있을거같음윤서정도인범우연화다불러라
역시 사부님과 싸우는 게 동주 매력 ㅋㅋㅋㅋ
역식사부님과싸우는게동주매력
ㅋㅋㅋㅋㅋ 사부님과 싸울수있는 존재가 동주뿐이쥐!! 윤서정이 와야 더 잼있는데
솔직히 강동주기 투입되면서 드라마가 확 살아나는 느낌. 솔직히 언제 와 우진으로만 끝까지 갔다면 드라마가 쳐졌을거다.
강동주 캐릭의 힘이 대단하네. 물론 그 캐릭을 살리는 건 배우의 힘이지. 사부는 정신은 될지언정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때 강동주 찢었다
역시 돌담 원조 모난돌 중 한명이라 그런지 착착착 정리해나가는게..시즌1 때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 난다..
시즌1,시즌2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낭만으로 희열을 느끼게 해줬다면,
시즌3는 그 "낭만"이라는 이름의 모난돌이 "현실(차진만)"과 "원칙(강동주)"과 부딪히면서 제 모양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군요!
솔직히 은재 우진의 이야기보다 동주 서정의 이야기가 좀 더 탄탄하고 짜임새가 있었지. 물론 은재 우진이 못 한다는 게 아니다.
김사부도 이런 걸 바랐을지도....체계적이고 균형잡힌 병원시스템.
몰려들어오는 환자 다 커버하며 살렸지만 정작 본인들의 몸은 악화되고 있는거..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이라는걸...
강동주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거라고 알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환자도 살리고 의사도 살리는...그런 병원을 그리는게 아닌가 싶은...
김사부도이런걸바랐을지도체계적이고균형잡힌병원시템
몰려들어오는환자다커버하며살렸지만정작본인들의몸은악화되고있는거의사이기이전에사람이라는걸
강동주라면그렇게할수있을거라고있는게아닌가싶어요
환자도살리고의사도살리는그런병원을그리는게아닌가싶은
강동주 말 한마디가 너무 명언이네요 그동안 서우진이랑 차은재도 열심히 했지만 이번 편은 좀 그랬어요😢😢그래도 얼른 서로 조화되는 돌담병원 보고싶다❤
강동주말한마다가너무명언이네요그동안서우진이랑
강동주는 단 한순간도 환자를 포기할 생각은 없었음
동주는 분명히 은재한테 김사부에게 먼저 알리라고 말했고 만약 김사부가 바쁘다고 말했으면 자기쪽으로 보내라고 하던가 은재를 보냈을거임. 그럼 최소한 응급환자가 왔을때 동주가 당황할 일도 없었을거고 은재가 자리를 비운사이 환자가 오면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할 시간도 있었을거임.
그 점을 부각시키려고 넣은 장면이 소아 환자에 대해 김사부와 전화하는 동주인듯. 김사부가 못 맡는다고 하자마자 본인 선에서 컨트롤 가능한걸 알고 자기 쪽에서 해결하겠다고 함. 여기서 동주는 은재가 몸체 환자를 수술하고 본인이 소아 환자를 본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은재는 이미 다른데 있어서 상황이 꼬이는거임. 낭만 하나만 보고 절차나 생각은 다 개나주고 환자만 쫓아가는 은재의 방식은 틀린게 맞고 병원에 혼란을 줄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오히려 살릴 수 있는 환자를 죽이는 행동이 될수도 있음.
차진만도 강동주와 똑같은 시도를 했으나 돌담 선생님들 모두가 가졌던 낭만이 없었기에 실패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플랜B라고 생각했던거였구요..
도의원이 원장에게 했던 말처럼 외상센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김사부처럼 헌신하는 외상센터가 아닌 진짜 외상센터가 필요한 이유를 강동주가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I wish there’s a translate button to the comments so I can better understand what is being discussed
차진만도강동주와똑같은시도를했으나돌담선생님들모두가가졌던낭만이없었기에실패했던거같아요그래서
플랜B라고생
시즌3의 "핵심주제" 가 완전히 이해되는 장면!! 강동주 진짜 청출어람이네 (물론 작가선생님 아이디어겠지만..ㅎㅎ)
시즌3의해
은재야 반성하자 강동주 센터장대행인 지금시스템으로 가는게맞지 기존시스템은 바껴야한다... 김사부도 60대임
지금 칼뺀게 김사부없어도 돌아가는 외상센터 구축을 위한거임
은재야반성자강동주센터장대행인지금시스템으로가는게맞지기존시스템은바껴야한다김사부도60대임
지금칼뺀게김사부없어도돌아가는외상센터구축을거임
시즌 1,2에서는 그저 김사부의 낭만을 보여줬더라면,
이번 시즌3에서는 차진만과 강동주를 통해 낭만 가득하던 김사부에게는 없던 현실적인 부분을 일깨워주는것 같음.
이번 시즌 3에선 낭만만 부르짖으며 살수 없는 찐현실까지 보여줘서 더 무게감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 낭만을 지켜가는게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깨닫게 될거 같아요. 시즌 4까지 이어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할거 같습니다!!!
애초에 김사부의 낭만은 기존 체계가 엉망이라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추구했던거고 또 김사부니까 가능했던 일이고
원래는 낭만보다 “제대로 된 원칙“을 세우고 움직이는게 보통의 의사와 환자에게 더 필요함을 김사부는 알고 있었던 것.
수술천재 강동주! 연기 천재 유연석!!
이렇게 점점 김사부의 그림이 만들어지는 거 아닐까. 1기에서 나온 멤버들과 2기 멤버들이 이후 시즌3,4,5 지나면서 갈등도 풀고, 의사로써 성장도 하고, 마지막엔 우리가 기대하는 모습으로 볼수 있으면 좋겠다.
그냥 한마디로 시즌4!! 무조건 나와줘!!!!!!
센터장 강동주와 윤서정이 등장해서 어떤 모습으로 병원을 만들어갈지 너무너무 기대돼요.
그냥 나와줘 🙏제발 나와주오. 시즌4, 시즌4, 시즌4, 시즌4, 시즌4, 시즌4🙏🏻🙏🏻🙏🏻🙏🏻🙏🏻🙏🏻🙏🏻🙏🏻🙏🏻🙏🏻
동주가 역시 최강 모난돌 원조답다ㅋ 인범이나 우진이는 동주에 비하면 순딩이들이네ㅋ 동주의 귀환이 너무 좋다.
동주는 툭하면 김사부하고 언쟁도 벌이잖아요. 들이 받아버리고
대왕 모난돌이죠. 자기주관이 아주 뚜렷하고
서정쌤까지 등장하면 돌담병원
완전 난리나겠네ㅋㅋㅋㅋㅋ
진짜 보고싶다ㅜ
도인범까지 포함 완전체 부탁🥲🥲
서정쌤까지등장하면돌담병원
완전난리나겠네
진짜보고싶다
윤서정과 도인범!!!
김사부 드라마가 나오면서 한국에도 세계관을 유지하는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지. 그전만 해도 그저 하나의 드라마 영화로 끝나던게..
그리고 강동주가 돌아오면서 그 세계관 유지는 더욱 공고해짐. 독특한 의학 드라마 였는데 한국 드라마 영화쪽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침.
"열혈사제"도 세계관 좋은데 안나오는게 참 아쉬움.
열혈사제 시즌2 나오지 않나용?
@@Sadistic_- 오오오 댓글보고 찾아보니 올해 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캬... 진짜 이세계관도 최고죠
6월 10일 (토) 김남길 배우님이 자신의 팬미팅에서 이번년도에 나온다고 하셨어요!! 팬미팅 가서 직접 들었습니다!!! 😊
여기서 정인수라는 캐릭터의 정체성이 잘 나온다.
외부 정치의 박민국, 규율의 강동주, 균형을 맞추는데는 정인수를 심어서 자기가 빠져도 무너지지 않는 돌담을 만드는구나. 간호사쪽엔 사실상 거의 완성된 캐릭터인 박은탁이 있고.
유연석이란 배우가 이렇게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였는가를 새삼 깨닫게 해줌
정말 연기가 최고
카리스마 짱
몰입감 최고였습니다
강동주가 맞지.. 그렇게 경계 없이 환자 막 받으면 예산 심사때 그게 약점이 될 거야..
이선웅이 빨리 성장해야 겠네
6:56 인수선배 설마 김사부 따라하는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연석 발성이랑 연기력 미쳤다
수리남에서 에이맨~거리던 사람맞나?
에이맨~
ㅋㅋㅋㅋ 뻥터짐
어색해보이는 연기를 잘 연기하는 배우가 진정한 명품 배우란 말이 있죠
그거보다 슬의생의 안정원이 생각안나서 더 미친거같음
@@real_red8866 그래서 소아외상에...
김사부 시리즈 무한 증식했으면 좋겠음
김사부시리즈무한증식했식했으면좋겠음
정신은 될지언정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멋있네요
정신은될지언정목표가되어서는안됩니다
멋있네요
낭닥 돌담병원 원년맴버 강동주가 돌아오니까 서우진 차은재 경계하네😂
강동주는 급이 다름...
동주는 모난짱돌ㅋㅋㅋ
예전에 강동주랑 서우진 완전 쌩난리 치면서 싸웠다고 했음
도인범도 이정돈 아니였는데 과거에 둘이 사이가 안좋아서 더 안좋은듯
돌담병원의 강점이자 약점임. 2차병원인데도 그 이상을 해내는건 김사부 중심 낭만치사량으로 과로 중인거임. 더 큰 외상센터가 생겼으면 그에 맞는 조직 체계가 있어야함.
레알 레전드 강동주다 진짜
원칙주의를 고수하는 동주에게 저 센터는 적합함.
원칙 성립이 필요한데, 지금 그게 애매모호한게 외상센터라서 정리하는 역할하는 사람이 동주인듯
김사부 웃으면서 다 보내라고 하면서 말하는거 왠지 무섭다 ㅋㅋㅋ 12:05
강동주선생님 오랜만에뵈니 왠지 좋아요
성장은 우진은재 처럼 강동주한테 깨닫는게 있을꺼고 금세 친해질확률 높을꺼 같다!!!! 동주도 그 깨닫고 후배들한테 알려주려고 온거였네 넘 이런방식으로만 갈께 아니라 다른방향으로도 바로잡기위해 멋지다!!!! 우진은재야 너희도 이번계기로 더성장해서 김사부한테 한번 벗어나보자 난 모든 캐릭터 하나하나가 좋음 성장하는맛이있달까!!!❤ 이런게 낭닥이지
우진은재가 아직 덜 성장해서 시즌3가 나왔군…
동주는 생각이 다 있다
강동주가 빨리 왔어야 했다
돌담외상센터에 꼭 있어야 할 사람은 역시 강동주 인듯. 실력이나 경험을 떠나서 이성적인 판단과 결단력을 가지고 외상센터를 운영할 만한 사람은 강동주밖에 없다.
6:57 정인수쌤한테서 완전 김사부가 보였어ㅓㅋㅋㅋㅋ
이제야 좀 체계가 잡힐 것 같네, 낭만에서 이성을 찾아야지
날이 갈수록 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발전되네 ㅋㅋㅋㅋㅋㅋ
유연석 너무 좋아.. 뒤 안돌아보고 진짜 윤서정 올려나... cs 너무 부족함..
이국종교수님!
얼마나 힘드셨을지~~
힘내세요~
적당한 낭만은 원동력이 되지만 과해지면 독이 되기도 함. 서우진이 재난 현장에서 의료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지켜서 손을 다치지 않았다면 더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었겠지. 살리고 본다는 낭만에만 취해 원칙을 무시한 서우진의 치기어린 행동은 결국 김사부의 손목에도 부담을 주는 상황을 불러왔고, 외상센터 안정화에도 아무런 도움이 못되고 있음. 차은재도 평소처럼 수술 중인 김사부한테 전화로 논의를 했어야 함. 결국 보고 체계를 완전히 무시한 독단적인 행동으로 위급한 상황에 본인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 외상 환자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외상 센터에서 자리를 비운다는 건 직무유기임.
설사 자신이 틀리더라도 김사부에게 대들기도 하면서 본인만의 중심을 찾아갔던 낭만1과 달리 김사부의 가르침을 너무 절대적으로 받아들임. 원칙과 체계없는 낭만만으로는 절대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없음. 그리고 낭만2 도인범 등장 때부터 서우진의 알 수 없는 견제는 정말 이해가 안 됨.. 김사부 최애 제자는 나여야만 해서 뭐 질투하는 거임? 불사조라도 되는 마냥 원칙 무시하고 재난현장에 고집 부려서 들어가질 않나, 이유가 뭐든 통화 중인 센터장 대행 폰을 낚아채질 않나.. 차진만이었어도 폰 뺏어들었을 거임?ㅋㅋㅋ참 여러모로 정이 안 가는 캐릭터임.. 배우는 좋은데.
구구절절 동감
와씨 강동주선생 미쳤
전화 뺐는건 솔직히 선넘음
강동주가 낭만과현실을 골고루 이은 진또배기긴한듯
낭만으로는 딱 한사람의 의사가 살릴 수 있는 환자들만 살릴 수 있지만 거기에 현실성과 원칙을 부여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기에 박민국과 강동주가 필요한거임. 강동주와 박민국은 김사부의 낭만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차진만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거고. 서우진과 차은재는 김사부의 낭만으로 가득채워진 해바라기일뿐.
강동주 들어왔다고 시즌1 분위기 나는 거 뭐지 진ㅁ자🥺🥺
🥹🥹
와..... 슬의생 안정원 이미지가 겹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시즌1 강동주에서 진화 버전으로 그대로 나온거 보면 정말 유연석 배우 대단한 것 같습니다.ㄷㄷ
강동주는 사부님의 모난돌중 최고의 모난돌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자기 생각이 뚜렷한데
서우진은 자기가 아니라 사부님처럼 되가려고 하는게 너무 느껴짐 모난돌이 아닌 사부님과 같은 돌의 모양을 한 돌. 강동주는 사부님의 정신은 닮고 또 사부님을 존경하지만 사부님처럼은 되지 않는다는게
솔직히 김사부는 너무 무모한 일들을 하고 말도 안되는 일들을 성공시키는 사람임
그걸 누구도 따라하지는 못하니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고 그 시스템을 만드는게 강동주는 더 필요하다고 느낀거겠지 사부님의 모난돌답게
솔직히 외상센터는 외상환자를 더 집중적으로 받아야 하는게 맞음 이번화처럼 차은재가 사부님에게 보고하라는 말을 무시하고 자기가 들어가서 정작 자신이 봐야할 외상센터 환자는 놓침
사부님이라면 어떻게 했을지가 아니라 자신만의 옳은 방법을 찾았어야지 이건 진짜 차은재가 잘못한거임
시즌 3에서 강동주를 컴백시킨 이유,그리고 차진만교수가 나온 이유는 그동안 우리가 생각했던 방식들 그리고 김사부가 무조건 정답이 아닌 그건 김사부라서 할 수 있었던 일임을 생각하게 해준거같음
이번에 서우진 사고도 그렇고
시즌 3은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
와 강동주 본방에서 볼때 진짜 반가웠음 시즌4하자 윤서정 도인범까지 나오자!!
서정이 올때 인범이도 같이 왔으면 좋겠다ㅠ 동주 말 틀린 말 하나 없는데...
아마 강동주도 이런 경험도 있으니까 거산대에서 돌담으로 내려왔고 도윤완한테 강동주에게 많은 영향이 있을니까 강동주도 시즌1 처럼 김사부했는데 이후 아버지 사건으로 김사부 싫어하게 만드는 사건도 있고 여러 사건도 있고 김사부 손목을 다치게 도윤완도 있고 김사부처럼 되면 안되겠다는 의지를 이미 시즌1에 다져서 시즌3에서 원칙대로 김사부가아닌 제1의 의료진으로 남길 원하는것 같네
아마 서우진과 배문정 트레이드가 되서 서우진 외상으로 배문정은 돌담으로 갈것같다. 이항 양호준도 돌담으로같이 트레이드 되서 김사부 한테 배웠으며
동주가 있어야 낭닥이지ㅜ 동주가 하는말 구구절절 맞는말 ㅠ
뒷짐지고 의국 보는데 와 진짜 센터장 같네 아우라가 ㅋㅋ
시즌4...제발 해주세요...진짜 시즌제로 가도 될 것 같아요 김사부🙏
와 강동주진짜 완전 팩트를 말하네 ㄷㄷ
누그든 오너가될수있는데 멋진 김사부 인생의 멋진 삶의 오너입니다 작가님 존경합니다😊
후배 주연들 오늘 선 씨게 넘네 자기 자리 지키야할 의사가 소속 구분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공사구분못하고 핸드폰 뺏고 사랑타령 으로밖에 안보임 김사부의 정신을 따라가되 목표가 되선 안되다는말 명대사였음 예산안 받으려면 꼬투리 잡히면안되는데 또 받은후 기존 시스템처럼 하다가는 컨트롤 타워는 무너지게 되있고 이번에 시스템 구축하려고 하는것 같아여 이번엔 후배들이 선 넘은거임 동주 잘못 없음
진짜 강동주의 등장은 낭닥 3의 신의 한수같네요 ㅋ 조커가 이런느낌일지 모르겠군요 동주 등장으로 이미 시청률 상승느낌이니 ㅋ
솔직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실장님 눈알이 제일웃겨…
11:30 인자하던 김사부 그라이데이션 변화 웃겼어요.
저도 이거 보고 김사부 강동주 이 ㅅㄲ 봐라 속으로 이렇게 생각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ㅋㅋㅋㅋ
강동주가 전적으로 맞는말하는상황임
외상센터는 외상센터가 해야할일이 있기에 외상센터를 만든거지
돌담병원에서 일어난일을 분담하기위해 존재하는건아님
그렇게 할거였으면 돌담병원을 증축했지 외상센터를 만들지 않았을거임 계속 이런일의 분담이 나누어지지않은체로 일을 하게된다면 외상센터도 돌담병원에도 좋을건없음
환자를 살리겠다는 정신은 정말 좋고 배워야하는 정신임 하지만 모두를 살릴수는 없음 그러니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야한다는 강동주의 말이 맞는편이지
이번화는 차은재가 완전 빌런
완전빌런이라 보기엔
@@고광현-b5w ㅇㅇ 원리 원칙 명령 어기고 지 멋대로 한거잖아
난 은재가 이해됨. 환자는 죽어가고 외상센터는 한가했으니
빌런맞지 회의도 거치고 1차적으로 경고도 받았는데다 외상센터의 목적과 존재의의 운영에 필요한 것들을 보면 다어김
근무지 이탈이랑 이거 저거 생각해보면
차은재 잘못이 맞긴함
강동주 멋있다
갓동주!!! 정말 멋져 ㅋ
양호준 후배 강동주 돌담병원 외상센터 센터장되는게 부럽고 질투나겠네 ㅋㅋㅋㅋ ㅎㅎㅎㅎ 😂
서우진이랑은 사이 안좋으니까 서우진은 자기편 들어줄줄 알고 갔는데 서우진도 뒤돌아서 쌩 가버림 ㅋㅋ
하는짓은 ㅈㄴ 후배인데
유연석은 정만 모든 역을 잘 소화해낸다.
슬의생, 김사부 둘다 의사인데 캐릭터의 결이 명확히 다름
거기에 선샤아 구동매까지...대딘해
6:26 진짜 맞는말로 줘패니까 아무말도 못하넼ㅋㅋㅋㅋ
강동주가 틀린말 한거 아님 서우진이 너무 막말로 앞에만 신경 써라 김사부님께서 커버 가능한 시간 보고 갈수 있었음에도 은재도 비외상 환자 받은것도 잘못임
강동주 출현 재미있어요
차은재 자기 때문에 죽은 환자에게 미안함이
없는 점 실망
대작입니다.. 큰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나중에 장기적인 플랜에서 융통성있는 시스템이면 몰라도 초기엔 원칙 중요하지 근데 환자를 생각하면.... 옳고그름이 아닌 문제니.. 이 드라마에선 옳은거지만 인력을 놀리는것도 문제고
외상환자가 언제 들어올 줄 알고 수술을 들어가......
시즌4도 했으면 좋겠다❤
강동주는 돌담 외상센터 두군데를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해 체계잡고 조사하고 있는 듯.동주는 다 계획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