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고구인 성우님이 성우 지망생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래의 성우분들과 공채에 선택 받지 못하신 분들까지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고구인 선생님 말씀처럼 종착지가 성우가 아니더라도 열정을 다해 성우 지망을 하며 인간에 대해 탐구하고 땀방울을 흘렸다면 이 공부는 절대 헛수고인 공부가 아닙니다. 분명히 여러분의 인생 어느 페이지에서 아름답게 빛날 거라고 믿습니다. 아니 장담합니다 ! - 지나가는 7년차 성우지망생
말씀해주신 경험에 대한 부분...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6개월 밖에 안 된 초짜 지망생이지만 공부하면서 연기할 때 이전 기억들을 토대로 상상하며 연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단순한 생활 연기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든 뭐든 경험들이 연기의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연기를 하다보니 배우는 강사님이나 주위로부터 연기가 좋다는 칭찬을 좀 받더라구요. 그래서 성우뿐만 아니라 연기가 필요한 직종들이 영화, 드라마 등을 많이 보는 것도 공부라고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이 혼자 연습하며 녹음 할 땐 소리가 잘 나오는데 남들 앞에서 할 때 뭔가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소리가 기어 들어갑니다 ㅋㅋ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군대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여러 사람들을 경험하니 혼자만 공부 했을 때는 몰랐던 캐릭터 연기의 센스?적인 부분을 알았네요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저도 참 성우 공부 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그저 취미로 시작해서 공채에도 지원해보고 그러다가 우울증에 걸려 성우 공부를 놓아버린 적도 있고 다시 희망을 얻어서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좋아할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에 성우로 당당히 활동하고 싶어 공채 뿐만 아니라 기획사 성우를 꿈꾸며 엔터테인먼트에 실장으로 활동하다 조울증에 걸려 정신병동에도 입원했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약을 먹으며 이제는 실장직을 내려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는 성우라는 직업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인생에 단 하나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고 하면 당연히 성우를 선택할 겁니다. 아직은 1차 합격조차도 못했지만 한번뿐인 인생, 도전하겠습니다. 경험을 주제로 한 성우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살아왔던 경험이 떠올라 댓글을 달아봅니다. 힘내서 꼭 성우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고구인 성우님이 성우 지망생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래의 성우분들과 공채에 선택 받지 못하신 분들까지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고구인 선생님 말씀처럼 종착지가 성우가 아니더라도 열정을 다해 성우 지망을 하며 인간에 대해 탐구하고 땀방울을 흘렸다면 이 공부는 절대 헛수고인 공부가 아닙니다. 분명히 여러분의 인생 어느 페이지에서 아름답게 빛날 거라고 믿습니다. 아니 장담합니다 ! - 지나가는 7년차 성우지망생
빛 보는 날이 기회가 주어지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말씀해주신 경험에 대한 부분...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6개월 밖에 안 된 초짜 지망생이지만 공부하면서 연기할 때 이전 기억들을 토대로 상상하며 연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단순한 생활 연기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든 뭐든 경험들이 연기의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연기를 하다보니 배우는 강사님이나 주위로부터 연기가 좋다는 칭찬을 좀 받더라구요.
그래서 성우뿐만 아니라 연기가 필요한 직종들이 영화, 드라마 등을 많이 보는 것도 공부라고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이 혼자 연습하며 녹음 할 땐 소리가 잘 나오는데
남들 앞에서 할 때 뭔가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소리가 기어 들어갑니다 ㅋㅋ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군대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여러 사람들을 경험하니 혼자만 공부 했을 때는 몰랐던 캐릭터 연기의 센스?적인 부분을 알았네요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군대는 너무 좋은 경험의 장소죠
고생했어요!!
저도 참 성우 공부 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그저 취미로 시작해서 공채에도 지원해보고 그러다가 우울증에 걸려 성우 공부를 놓아버린 적도 있고 다시 희망을 얻어서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좋아할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에 성우로 당당히 활동하고 싶어 공채 뿐만 아니라 기획사 성우를 꿈꾸며 엔터테인먼트에 실장으로 활동하다 조울증에 걸려 정신병동에도 입원했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약을 먹으며 이제는 실장직을 내려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는 성우라는 직업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인생에 단 하나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고 하면 당연히 성우를 선택할 겁니다. 아직은 1차 합격조차도 못했지만 한번뿐인 인생, 도전하겠습니다. 경험을 주제로 한 성우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살아왔던 경험이 떠올라 댓글을 달아봅니다. 힘내서 꼭 성우 되겠습니다.
저도 4년동안 한번도 합격 못했다가 한번에 합격했어요
분명 기회가 찾아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