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님께서 리뷰중간에 죽은딸아이 부검에 대해 말씀하셔서 제가 아는대로 설명드리려 해요 일단 경찰은 자연사(나이가 많아 노환으로 돌아가신분, 평소 심한 지병을 앓다 돌아가신분 등등)는 부검없이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주는 의사소견서만 받고 사건종료를 합니다 하지만 물에 빠져 죽거나 칼에 맞아 죽거나 자살이라 해도 납득되지 않는 상황(살해후 자살로 위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등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부검을 합니다 저도 2005년 크리스마스때 임신8개월이였지만 조기진통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 하던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저는 많이 다치지 않았지만 뱃속아기가 사망해 사산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의사가 부검을 통해 태아의 사망이 의사의 잘못이 아님을 인정받고 싶었나 끝까지 부검하자고 요구해 그것에 응했고 부검결과는 원인불명(태아가 충격으로 사망했지만 뼈가 부러지거나 다친 흔적이 없었다 합니다)으로 나왔고 죽은아이 낳은것도 서러운데 부검상황 지켜보겠냐는 소리까지 들어 펄쩍뛰었습니다(ptsd로 남을게 뻔해서요)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과 살해한 사람의 유전자를 확보하고 현재는 범죄자dna데이터가 있어 비교해 체포하는 일이 많지만 저때는 그런게 없을때라 제생각에는 딸이였기에 성폭행당하고 물에빠져 죽인게 아닌가 하는 의심에 부검을 요청하고 그걸 지켜봤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사고 전에 2004년생 딸아이가 있었기에 상처치료를 아이돌보는 것으로 치유했고 2007년생 아들을 건강하게 낳아 잘 기르고 2012년생 아들임신해 암진단받아 전이되는데 수술하고 항암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흑자님의 혜안과 슬기로움에 항상 감탄하며 시청하고 삽니다 응원합니다 흑자님 ^^
과거 학창시절에 공부 자체는 그리 잘하진 못했다고 하셨지만, 그 외의 지능, 특징 캐치, 비유, 연기, 센스 부분은 정말 타고나신 것 같네요. 노력도 물론 하셨겠지만요. 흑자 명화, 상황 월드컵, 초대석 등에 특히 이러한 장점이 잘 녹아드는 것 같습니다. 많이 올려주시고 지금 같은 편집자들 센스만 유지되면 본 채널도 90만은 금방 갈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흑자 선생님 흑자명화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영화를 쉽게 또는 몰랐던 상황을 잘 이해시켜주시고 또 익살스럽고 때로는 진지한 연기로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명받고있습니다. 주제넘지만 혹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이란 영화를 보셨다면 아니 아직 보시지 못하셨다면.. 한번 시청해보시고 재미지게 보셨다면 흑자명화에 올라오길 조심스럽게 기원합니다.
복수는 나의것 정말 잘봤던영화인데 흑자명화로 다시보니 너무 반갑네오 ㅎㅎ 예전에 대학시절 영화수업에서 이영화를 보고온뒤 수업을 들었는데 말씀대로 초창기 박찬욱은 “무자비” 하다는 포현이 맞을정도로 잔혹한 이야기를 영화로 담았다고했음. 과장은 있지만 이영화에 나오는 일들은 또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들이고.. 현실의 잔혹성을 말하면서 ”복수“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렇게 표현하는 박찬욱은 정말 대단 하다는 수업을 들었고. 개인적으로 이영화가 마음에 드셨다면 ‘코엔형제’가 만든 ”파고“라는 영화 추천해드립니다. 복수는 나의것 이영화 자체가 ”파고“라는 영화의 오마주 이면서 상당부분 많이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23:10 청개구리 우화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운다" 라는 맥락에 자세한 설명이 없는것 같아 추가설명을 더 보탭니다. 말을 듣지 않는 청개구리에게 청개구리엄마는 자기가 곧 죽게될 걸 알자 반대로만 행동하는 청개구리를 생각하며 '해가 쩅쩅한 날 물살없는 곳에 나를 묻고 내 생각하지말고 웃으며 살라'고 전하기 위해 그와 반대로 "비가 오는날 물살이 센 강변에 나를 묻고 내 생각하며 매일 울어달라고" 말을 했으나 엄마가 죽고 철이 든 청개구리는 이번에는 엄마의 유언을 진짜로 들으며 매일 비가오는날 강변근처에서 묻힌 어머니를 생각하며 개굴개굴 울게된 것 입니다
흑자명화 정말 재밌게 듣고있는 사람인데요 제가 영상말고 오디오로만 듣는데 이번에 영상소리가 좀 작아서 볼륨최대로 해놔도 좀 듣기가 힘들었어요ㅠㅠ 다음에 해주실땐 좀 마이크 가까이서 해주시거나 아니면 영상편집때 영상볼륨을 좀 높여주실수있을까요 ..?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흑자명화] 올드보이 (충격 결말 포함)](http://i.ytimg.com/vi/2lSWbWw0J7Y/mqdefault.jpg)
![[흑자명화] 올드보이 (충격 결말 포함)](/img/tr.png)
흑자명화는 참 좋은게 원작을 찾아보고 싶게 만듬. 어제 복수는 나의 것 처음 봤어요 형 사랑해요
이영화몇번봤는데 .. 잔잔하게설명하실때 장면이랑겹치면서 소름이자꾸돋네요 봤을때 충격먹었던 여운이다시느껴지면서 대단하세요 👍
흑자님께서 리뷰중간에 죽은딸아이 부검에 대해 말씀하셔서 제가 아는대로 설명드리려 해요
일단 경찰은 자연사(나이가 많아 노환으로 돌아가신분, 평소 심한 지병을 앓다 돌아가신분 등등)는 부검없이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주는 의사소견서만 받고 사건종료를 합니다
하지만 물에 빠져 죽거나 칼에 맞아 죽거나 자살이라 해도 납득되지 않는 상황(살해후 자살로 위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등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부검을 합니다
저도 2005년 크리스마스때 임신8개월이였지만 조기진통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 하던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저는 많이 다치지 않았지만 뱃속아기가 사망해 사산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의사가 부검을 통해 태아의 사망이 의사의 잘못이 아님을 인정받고 싶었나 끝까지 부검하자고 요구해 그것에 응했고 부검결과는 원인불명(태아가 충격으로 사망했지만 뼈가 부러지거나 다친 흔적이 없었다 합니다)으로 나왔고 죽은아이 낳은것도 서러운데 부검상황 지켜보겠냐는 소리까지 들어 펄쩍뛰었습니다(ptsd로 남을게 뻔해서요)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과 살해한 사람의 유전자를 확보하고 현재는 범죄자dna데이터가 있어 비교해 체포하는 일이 많지만 저때는 그런게 없을때라 제생각에는 딸이였기에 성폭행당하고 물에빠져 죽인게 아닌가 하는 의심에 부검을 요청하고 그걸 지켜봤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사고 전에 2004년생 딸아이가 있었기에 상처치료를 아이돌보는 것으로 치유했고 2007년생 아들을 건강하게 낳아 잘 기르고 2012년생 아들임신해 암진단받아 전이되는데 수술하고 항암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흑자님의 혜안과 슬기로움에 항상 감탄하며 시청하고 삽니다 응원합니다 흑자님 ^^
휴.. 속이 뻥 뚫리는 댓글이네요;; 왜 부검하는지 모르겠다는 부분이 살짝 고구마 먹고 물 안마신 느낌이였는데ㅋㅋ
뭔소리임? 임신상태서 교통사고 당해서 사산했는데 태아가 성폭행을 당했다?
@@Gone-r1s좀 잘 읽어보세요. 대충 읽지 말고...
@@Gone-r1s 교통사고 = 댓글 작성자분 이야기, 성폭행 = 영상 속 이야기
@@Gone-r1s 잘 읽어보세요... 이건 실례잖아요
캬... 흑자명화는 볼때마다 몰입력이 대박이네요... 흑자형 딕션으로 싸움의 기술 리뷰 해주면 기가막힐 거 같아요❤
내 딸을 죽인 범인이면 더한 복수도 할수 있는데
뭔가 복수 하는게 짠하고 미안한 감정을 들게 만드는 감독 대단
흑구처럼 달려왔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오퀸처럼 우어오우와와ㅘㅘㅘㅘ~~~!!
하고 달려오는거 아닌가요ㅋㅋㅋ
@@SangSikLonZa찐타처럼 안보이는법 7가지 보고오시길
페라리 팔고 에르메스 쓰래빠신고 뚜벅이로 왔습니다
@@gote1 걍 저는 대충 살게요ㅋㅋ
귀엽노
아 흑자명화 존잼 제발 맨날 올려줘 ㅜㅜ
30:50 부검을 한 이유는 성폭행 흔적과 혹시나 남아있을 정자를 찾기 위함이라고 들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처음 접했는뎋 흑자님 영화리뷰 넘 재밌습니다
일하면서 듣고 있는데 즐겁게 일하고 있네요~~
엄청 잔인하다고 해서 못 본 영화였눈데
흑자님 덕분에 다 본 거 같은 느낌이네용
감사감사~^^
금자씨 제 인생영화인디
다음 흑자명화로 꼬옥 부탁해요!
흑자명화로 입덕했는데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진짜 본 영화 다 떨어질 때까지 해주셨으면
오퀸처럼 달려왔습니다.
경찰이랑 같이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악아악애ㅣ어애애악
ㅋㅋㅋㅋㅋㅋㅋ
누구세요 흑흑 누구세요
오아아앙!
매번 레전드 갱신… 흑자명화
정말 명작입니다. 박찬욱식 미장센의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하균 연기가 진짜 충격적인 수준입니다.
몇년이 지나도 반드시 복수하는 몸도 마음도 작은 남자가 생각나네요
과거 학창시절에 공부 자체는 그리 잘하진 못했다고 하셨지만, 그 외의 지능, 특징 캐치, 비유, 연기, 센스 부분은 정말 타고나신 것 같네요. 노력도 물론 하셨겠지만요.
흑자 명화, 상황 월드컵, 초대석 등에 특히 이러한 장점이 잘 녹아드는 것 같습니다. 많이 올려주시고 지금 같은 편집자들 센스만 유지되면 본 채널도 90만은 금방 갈 것 같네요.
흑자님 엄청 똑똑하심
공부를 안한거지 못한건 아닌거 같음 기본적으로 아이큐가 좀 높아보임
흑자명화는 월화수목 중에 업로중되야 출퇴근 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음..ㅋㅋㅋ 요새 내가 젤루 좋아하는 콘텐츠야 아주조앙
복수는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복수에 눈이 멀어서 나 자신을 엄청 갉아먹는거 같기도 하고 ㅠㅠ
흑자명화 감사합니다.
흑자형 영상물은 이뤄질수 없는거 대리만족하라고 만든게 많은거 같엉 ㅎㅎ 고생해!
진짜 성대묘사든 깨알 애드립이든 심지어 쏙쏙 박히게 말해주는 디텔까지 너무 좋음🫶🩵많이 많이 해줬음 좋겠어융
박찬욱은 신이야...
요즘 편집 폼 미쳤다그 진짜 😂
근무 중에 듣는 흑자복음🎀💯
볶음
잘봤습니다. 전에 한번 봤는데도, 더 이해가 깊이 되서 한번 더 주의깊게 보게 되었습니다.
흑자님의 말솜씨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조예도 좋습니당ㅎㅎ
와.. 진심 성대모사든 뭐든 재능 많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자형님 요즘 파이팅 넘치시는것같아서 너무 좋네요
영화 리뷰 맛집❤
요즘 내 최애 컨텐츠 흑자명화 ㅋㅋ
안녕하세요 흑자 선생님 흑자명화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영화를 쉽게 또는 몰랐던 상황을 잘 이해시켜주시고 또 익살스럽고 때로는 진지한 연기로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명받고있습니다. 주제넘지만 혹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이란 영화를 보셨다면 아니 아직 보시지 못하셨다면.. 한번 시청해보시고 재미지게 보셨다면 흑자명화에 올라오길 조심스럽게 기원합니다.
한시간 넘는다 오예
쇼츠로만 간간히 봤는데 말씀 참 잘 하시네요. 구독합니다.
흑자형이 말아주는 바람난가족 보고싶습니다
집중력 짧아서 영화 잘 안 보는데, 흑자 영화 설명 너무 재밌어서 넷플 구독함
흑자가 리뷰하는 친절한 금자씨도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아 사랑해. 다음에는 유전 한번만 해줘요... 제발. 흑자명화 유전 . 사랑해요.
흑자 리뷰 추천. 침팬지 다큐멘터리
th-cam.com/video/yU6Ji4VBwGc/w-d-xo.htmlsi=_A9jc5-gE8zrStxS
침팬지 무리의 삶과 알파메일에 대해 다룸. 재밌음
생방으로 본걸 또 봐도 존나 재밌네 아
지구를 지켜라도 해주세요..
마지막 엔딩에서 진짜 흑흑했었는데
이시간에 이걸???? 🥵🥵☘️☘️
형님 와꾸가 어떤 영화 포스터에도 잘어울리는거 진짜 킹받네요
흑자님 아포칼립토 보셨어여?? 아즈텍 문명 배경 추격 영화인데 쩔어요~~ 영화 추천합니당
흑자언니 리뷰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국내 복수영화 중에 김복남살인사건 제일 좋아하는데 이것도 나중에 기회되시면 다뤄쥬시면 넘 재밌을것같네여
리뷰는 나의것👍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12:55 제 생각은 배두나가 극중에서 깡패나 싸움을 해본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일반 여성으로 나온 것 같기 때문에.
오히려 저 모습이 어색한 연기가 아니라 진짜 날것으로 일반 여성이 남자를 때릴 때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척이나 차갑고 건조한 느낌의 영화임. 그래서 더 잔인하게 느껴진거같음.
금자씨랑 올드보이는 봤는데
복수는 나의 것은 흑자명화로 알게 됐음
한 번 봐야겠네요 ㅎㅎ
섬네일 날이 갈수록 발전하노
연기가 점점 느시네~😂
형님 저번 두시간짜리가 너무 좋았어서 지금 1시간 따리가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부디 20분 따리 하나 만들어줘서 저의 썩은 정신상태를 고쳐주십쇼
뚝방전설 재밌습니다 흑형님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흑자님이 설명을 재밌게하면 ㄹㅇ재밌을듯.
다음 영화 “친절한 금자씨”
복수는 나의것 정말 잘봤던영화인데 흑자명화로 다시보니 너무 반갑네오 ㅎㅎ
예전에 대학시절 영화수업에서 이영화를 보고온뒤 수업을 들었는데 말씀대로 초창기 박찬욱은 “무자비” 하다는 포현이 맞을정도로 잔혹한 이야기를 영화로 담았다고했음. 과장은 있지만 이영화에 나오는 일들은 또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들이고.. 현실의 잔혹성을 말하면서 ”복수“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렇게 표현하는 박찬욱은 정말 대단 하다는 수업을 들었고.
개인적으로 이영화가 마음에 드셨다면 ‘코엔형제’가 만든 ”파고“라는 영화 추천해드립니다.
복수는 나의것 이영화 자체가 ”파고“라는 영화의 오마주 이면서 상당부분 많이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엄청난 명작으로 익히들었고 복수3부작이 궁금해서 시작했는데
신하균 누나 죽은장면부터 좀 많이 힘들고 송강호 딸이 죽는장면에서 결국 못버텨서 중도하차했는데 도저히 다시 볼 엄두가 안남
흑자명화가 요즘 내낙이다 진짜 사랑합니뎅❤
월요일까지 안보고 기다리느라 뒤질뻔 ㅜㅜ
ㅋㅋㅋ 황해도 복수는 나의 것도 리뷰로 보네요 ㅋㅋㅋ
결말까지 다 알려줘서 영화를 볼 필요 없게 만든다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흑자명화에는 '이 장면에서 이 배우가 ~한 연기하는 게 진짜 명품이다.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평가를 해주는 것이
영화 원작을 직접 찾아보게 만듦 👍
썸네일 갈수록 잘만드네ㅋㅋㅋ
흑자는 천재야
리뷰 좋아여~~asmr느낌으로 듣다보면 시간 순삭가능^_^
흑자명화 너무재밌음ㅋㅋ
용서받지못한자나 알포인트
다른 군대관련 영화+썰 해줬으면
23:10 청개구리 우화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운다" 라는 맥락에 자세한 설명이 없는것 같아 추가설명을 더 보탭니다.
말을 듣지 않는 청개구리에게
청개구리엄마는 자기가 곧 죽게될 걸 알자
반대로만 행동하는 청개구리를 생각하며
'해가 쩅쩅한 날 물살없는 곳에 나를 묻고 내 생각하지말고 웃으며 살라'고 전하기 위해 그와 반대로
"비가 오는날 물살이 센 강변에 나를 묻고 내 생각하며 매일 울어달라고" 말을 했으나
엄마가 죽고 철이 든 청개구리는 이번에는 엄마의 유언을 진짜로 들으며 매일 비가오는날 강변근처에서 묻힌 어머니를 생각하며 개굴개굴 울게된 것 입니다
워낙 유명한 얘기니까 따로 얘기 안한듯
제가 본 우화는 울으라는 명령은 없었음
버전이 여러개인듯
영화너무좋아 계속해줭
아 진짜 너무 재밋게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오와아아아왕! 하고 전동킥보드 타고 왔습니다.
진짜 자꾸 다시보게 만드네...
30:32 부검하는 이유는 외부적으로 볼땐 익사여도 부검을 해야 진짜 익사인건지 죽이고 물에 띄운건지 확인해야하고 시신에 피의자의 dna가 있는지 확인도 해야해서 부검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내가 볼땐 사인알아서 똑같이 죽이려고하는거아닐까 싶음 신하균도 똑같이 죽였응게
진짜 마지막 이해하지 할때만 딱 눈마주치는게 ㄹㅈㄷ...여태까지 영화보면서 그런 불편함? 놀람? 소름? 그런느낌의 충격은 처음이었음..
이거 한다고 해서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진짜 존나재밌더라...
이러다 흑자 영화 ‘찍거나’ 배우데뷔 할듯 ㅎ
헤어질 결심도 해줘잉
오퀸처럼 경찰과 같이 뛰어 왔습니다
와 진짜 재밌다……
형 진짜 말죽거리 잔혹사랑 친구 둘 중 하나만 재미로라도 해줄 수 있어?ㅋㅋㅋㅋㅋ
아... 생각만해도 행복사야
난 이영화 보다 짜증나서 안봤는데 형 땡큐
38:25 흑자님 채널보는 이유
형 더 게임도 리뷰해주면 재밌을거 같아요
흑자형님 여러 배우들이 극찬하는 베이비레인디어는 혹시 리뷰안될까요??
흑자님 시간 되실때 세븐데이즈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 명작인데 많이 안알려져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그 시대 당시 육군 후반기 훈련소에서도 이 영화를 보여줬는데,
당시 동기들은 저게 무슨 쓰레기냐고 다들 욕하는 와중에
저는 매우 인상깊게 본지라 저 혼자 좋은 영화라고 주장하여 의견이 엇갈린 기억이 있네요
구타유발자 리뷰 보고싶다 ㄹㅇ
철순 철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콤한인생도 해주라ㅠㅜ
화차 리뷰 어떠신가요
이거만 보면 영화 안봐도 될 정도로 상세한 리뷰 ㅋㅋ
노인을위한 나라는없다 리뷰 부탁합니다.
흑자명화 정말 재밌게 듣고있는 사람인데요
제가 영상말고 오디오로만 듣는데 이번에 영상소리가 좀 작아서 볼륨최대로 해놔도 좀 듣기가 힘들었어요ㅠㅠ
다음에 해주실땐 좀 마이크 가까이서 해주시거나 아니면 영상편집때 영상볼륨을 좀 높여주실수있을까요 ..?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님 국내영화 프리즌도 한번다뤄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내 인생 영화. 인간의 삶이 라고 생각하는 모든 요소가 들어있음.
어렷을때 20대초때에도 너무 불편해서 못 봤던 영화...이해하기도 힘들었고 곧
흑자채널에서 박하사탕 오아시스도 올라올듯
이분은 나중에 아이 생기면 동화책 ㄹㅇ 맛있게 읽어주실듯
이건 못 참지 ㅋㅋㅋㅋ
개재밌네😊
딸 부검을 눈물로 본것은
그만큼 사랑하는 자식을 잃어
복수의 단서를 찾기 위해서 아닐까요?
누나 부검을 무미건조하게 본것은
복수의 단계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JSA로 전국민을 감동에 빠트려놓은다음
내놓은 영화가 저런거여서 당시에 갭모에 개오졌지 ㅋㅋ
그리고 한술 더떠서 올드보이 내놓고 세상을 뒤흔들어놓고.... 대단해 정말...
ㅜㅜ드디어
중간의 인간딜DO썰이 재밌군요.
복수 3부작중 가장 잘 만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