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글씨 예쁘다는 소리를 항상 많이 듣지만 손에 힘이 많이들어간 나머지 항상 네번째 손톱이 손바닥을 눌러 자국이 진하게 남거나 아프기도하곤합니다 ㅠㅠ 또 영상의 학생분처럼 엄지와 검지사이에 공간이 전혀보이지않도록 잡아왔는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연필을 잡아보니 손은 조금 편해졌지만 글씨가 너무 힘없이 써지는데 이럴때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
오랜 시간 누적된 습관이기에 단기간에 변화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1) 연필이나 유성 볼펜을 쓰기보다 플러스펜, 싸인펜 등 펠트펜을 쓰시기 바랍니다. 살짝 번져도 과도기라 생각하시고 조금 양보해야 합니다. 2)펜 잡는 방법을 바꾸면 사용되는 근육과 신경도 안쓰던 근육과 신경을 쓰게 되기에 어색하고 원래 글씨가 안나오죠. 선택의 문제입니다. 과도기를 거치면서 손에 통증을 감소시키면서 나아가느냐, 익숙한대로 걸어온대로 힘껏 글씨를 쓰느냐... 변해야 변합니다. 그립을 바꾸면 단기간만 보면 글씨모양을 조금 잃지만 "건강"을 얻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원래 필체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글씨쓸때마다 손이랑 팔이 너무 아파서 찾다가 보게 됐어요. 저는 엄지도 좀 아프지만 중지가 제일 아프거든요 쭉 타고 손등있는 쪽 중지 팔 팔꿈치 까지. 하도 악필이라 교정하려고 중딩때 글씨체 연습하다 보니 잡은 법이 안좋았었나보네요. 원래 글쓰면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아픈건줄 알았어요. 알려주신대로 연습해야겠어요. 강의 필기도 팔아파서 글을 못쓰겠는… 2차는 논술식인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엄지 손가락에 힘이 훨씬 덜 들어가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니 손바닥쪽에 통증이 있는데 아직 덜 익숙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 자세로 잡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동그랗게 무언가를 잡는 듯한 자세로 유지하니 손바닥 정가운데 부분에 통증이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수험생 이라면 어느정도는 부담있을 수 있는데요, 저리다, 너무 저리다는 것은 문제의 시작입니다. 충분히 상담해봐야 정확하게 필압 때문이라고 단언할 수 있겠지만 댓글만으로는 강한 추정이됩니다. 아무리 표준에서 벗어난 그립니이라도, 필압 걸리지 않은 일반인 찾아 물어보세요. 아픈지. 원인은 대개 필압입니다.
th-cam.com/video/TVA2RmtC75w/w-d-xo.html 서로의 펜 잡는 법이 틀렸다고 하시네요. 손 모양,구조, 손가락이나 손이 큰 사람, 손 작은 사람에 따라 방법도 틀려지지 않을까요? 전 일반 여자분보다도 손,발이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할때 뭐 잡을때 보는 사람 시선에선 이상하다란 말을 많이 듣긴 했어요.) 공간은 ok~ 그런데, 저는 엄지와 검지를 같은 위치에 두면 오히려 아픈데...;; th-cam.com/video/TVA2RmtC75w/w-d-xo.html 이 분의 방법처럼 엄지 검지 사이 공간은 벌리되 엄지보다 검지가 앞으로 나가잇을때가 더 편한데... 뭐가 맞는걸까요?
사람의 지문이 서로 다르듯이 그립법도 모두 다릅니다.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상에서는 수험생이고 통증문제가 있기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손의 크기, 손가락의 길이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구조나 형태는 동일합니다. 사람마다 다 고유의 스타일대로 펜을 잡습니다. 아프지 않다면 현재의 그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문제는 아픔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정면, 측면에서 글씨 쓰는 모습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분석해보겠습니다. 뭐가 맞느냐를 판단하기보다는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talnemo 구조나 형태에 대해서는 유전이나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이유로 변형이 있을경우를 이야기 한거였어요. 장애도 아니고, 일상 생활이나 글 쓰는데엔 문제는 없지만, 저의 집 같은 경우는 외가쪽 유전으로 손,발의 유전이 있어요. 새끼 손가락이 네째 손가락 방향으로 80~85도 각도 정도로 꺽여 태어납니다. 발가락도 엄지부터 네째발가락까지 일렬로 길이가 같고..뭐 그런 모영이죠. 엄마, 이모, 조카까지도요 ...특이한 유전이죠 ㅋ ((어릴때 궁금해서 물어보니, 저희 엄마는 저희가 어릴때 하두 말을 안 들어서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을 많이 해서 그랬다고 그러셨다능 ㅋㅋㅋㅋ)) 그리고, 저희 아빠가 일하시다가 두번째 손가락 한마디를 잃으셨어요. 그래서, 저희 집처럼 다른 손가락에 특이한 유전이 있거나 그외의 변형, 사고로 있을 구조나, 형태에 대한 변화를 말씀 드린거였습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래요~ 무튼,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당~^^
먼저 그립을 바꾸는 것 자체가 결단이고 힘든 일인데 실행하셨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쓰던 근육을 써서 뻐근할 수는 있습니다. 필기도구가 볼펜이면 말씀대로 손날쪽이 계속 아플 수도 있습니다. 필기도구를 필압을 빼는데 적합한 것으로 바꾸시면 그 뻐근함은 과도기적 현상으로 지나가는 과정이 되구요, 근본적인 원인인 필압이 계속된다면 악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필기도구 바꿔보고 조금이라도 완화되는 감이 온다면 그것에 집중해서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
![[글씨체 강좌] (직접해본) 글씨체 연습 방법 ♪회,트,모,줄,백♪](http://i.ytimg.com/vi/9Mi4J23BqWc/mqdefault.jpg)
와ㅜㅜ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수험공부하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찾아보니 이런 귀한영상이 있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펜 자세에 관해서 전동드릴의 척을 이야기해주셔서 확실하게 이해가네요. 표현이 정말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바로 이해가 옴
감사합니다 손이 끊어질것 같이 아팠는데 많이 연습하겠습니다!!!
저도 엄지로썼는데 좋은내용 잘읽고갑니다 그 8자그림을 젤리처럼? 너무힘이꽉들어가 경직되어있는게아니라 어느정도 유동적으로 펜끝이 움직일수있게 됐습니다. 글씨체는 적응이안되지만 손에 피로는 훨씬 적은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작성하다가 손이 아파서 우연히 검색해 들어왔는데 정말 좋은 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어색하고 불편해서 글씨가 느리고 잘 써지지 않는 느낌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래도 앞으로 맞는 파지법으로 좋은 글 많이 작성할 수 있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색함 잘 극복하시고 자유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글씨 예쁘다는 소리를 항상 많이 듣지만 손에 힘이 많이들어간 나머지 항상 네번째 손톱이 손바닥을 눌러 자국이 진하게 남거나 아프기도하곤합니다 ㅠㅠ 또 영상의 학생분처럼 엄지와 검지사이에 공간이 전혀보이지않도록 잡아왔는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연필을 잡아보니 손은 조금 편해졌지만 글씨가 너무 힘없이 써지는데 이럴때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
오랜 시간 누적된 습관이기에 단기간에 변화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1) 연필이나 유성 볼펜을 쓰기보다 플러스펜, 싸인펜 등 펠트펜을 쓰시기 바랍니다. 살짝 번져도 과도기라 생각하시고 조금 양보해야 합니다. 2)펜 잡는 방법을 바꾸면 사용되는 근육과 신경도 안쓰던 근육과 신경을 쓰게 되기에 어색하고 원래 글씨가 안나오죠. 선택의 문제입니다. 과도기를 거치면서 손에 통증을 감소시키면서 나아가느냐, 익숙한대로 걸어온대로 힘껏 글씨를 쓰느냐... 변해야 변합니다. 그립을 바꾸면 단기간만 보면 글씨모양을 조금 잃지만 "건강"을 얻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원래 필체도 구사할 수 있습니다.
@@talnemo 정말 감사합니다 ! 과도기 잘 지나갈수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르쳐 주신 그립법을 사용하니 힘이 훨씬 덜 들어가네요. 새끼손가락이 자꾸 쓸리는게 가장 문제였고, 힘을 너무 줘서 필기를 오래 하면 피로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귀한 영상 덕분에 펜 잡는 방법 제대로 알고 갑니다. 연습 좀 많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씨쓸때마다 손이랑 팔이 너무 아파서 찾다가 보게 됐어요. 저는 엄지도 좀 아프지만 중지가 제일 아프거든요 쭉 타고 손등있는 쪽 중지 팔 팔꿈치 까지. 하도 악필이라 교정하려고 중딩때 글씨체 연습하다 보니 잡은 법이 안좋았었나보네요. 원래 글쓰면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아픈건줄 알았어요. 알려주신대로 연습해야겠어요. 강의 필기도 팔아파서 글을 못쓰겠는… 2차는 논술식인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전 이상하게 가운데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헐~ 저랑 비슷 해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바른 펜잡기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그리쓰거든요
그래서늘긴장하고힘들어요
고쳐보겠습니다
샘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제가 딱 저분처럼 펜을잡는데 알려주신대로하는게 손에힘이 더 들어가고 글씨가 부드럽게 안써져요ㅠㅠㅠㅠㅠ.. 일단 네일이 너무길어서 (살부분제외하고 튀어나온손톱길이만 2cm) 펜잡을때 제한이 너무큰데 배우러가면 저에게맞는 펜잡는법을 알려주실까요..?😭😭
표준적인 그립방법을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손에 힘이 더 들어간다면 사진이라도 봐야 힌트를 드릴 수 있겠는데요. 손톱이 굉장히 긴데, 볼펜이나 연필을 피하고 플러스펜 등으로 필압 없이 쓰는 시도를 해보세요. 배우러 오신다면 방법을 찾아드려야죠...
와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제가 글씨쓸때 모습이네요
손이 아파서 영상찾다가 왔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필압 줄이시고 편안하게 글씨를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와.
형님 복받으세요.
필기10시간씩하다 손박살날거같아서
찾아왔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소름돋게 저랑 똑같이 파지하시네요 저는 중지가 아픕니다.. 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고쳐봐야겠어요!
응원합니다. 힘빼고 편하게 쓰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엄지 손가락에 힘이 훨씬 덜 들어가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니 손바닥쪽에 통증이 있는데 아직 덜 익숙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 자세로 잡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동그랗게 무언가를 잡는 듯한 자세로 유지하니 손바닥 정가운데 부분에 통증이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과도기라서 새로운 자극때문인데요,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A4용지 한 장을 구겨서 ,
탁구공만한 사이즈로
가볍게 정말 가볍게 쥐는듯이
자세를 잡아보세요.
@@talnemo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연필을 잡을 때 받쳐주는 3번째 손가락으로 연필이 계속 밀려요ㅠㅠ 두번째 손가락이나 엄지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요??
필기구를 모나미 싸인펜과 같은 펠트펜으로 바꿔보세요. 연필은 필압이 많아야 선이 그어집니다. 글씨연습은 연필이라는 고정관념을 내려놔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수험생입니다. 혹시 손날부분과 손목뼈(툭튀어나온부분) 주변이 저린데, 이것도 필압이 강해서 그런걸까요?? 손목 툭 튀어나온 부분 인근으로 너무 저립니다..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수험생 이라면 어느정도는 부담있을 수 있는데요,
저리다, 너무 저리다는 것은 문제의 시작입니다.
충분히 상담해봐야 정확하게 필압 때문이라고 단언할 수 있겠지만 댓글만으로는 강한 추정이됩니다.
아무리 표준에서 벗어난 그립니이라도,
필압 걸리지 않은 일반인 찾아 물어보세요.
아픈지.
원인은 대개 필압입니다.
손가락모이는곳에 땀이 너무차는데 너무 꽉쥐어서일까요..?
다한증이 아니라면 신체적, 육체적 긴장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힘을 줄이시고 필기구 바꿔보세요.
저는 오래쓰다보면 중지 펜대 받치는 부분이 부을정도로 아픈데 힘 분산을 어떻게 잘 해야할까요 왼손가락이랑 비교해보면 펜대 받치는 부분이 평소에도 좀 부어있네요
필기량이 많으신것 같네요.
1. 필기도구를 바꾼다.
2. 필압을 감소시킨다. 입니다.
오랜 습관이라 쉽진 않지만,
뭔가 변해야 개선이 됩니다.
항상 공부 좀 할려고 하면 손가락이 아파서 지속하지를 못했는데, 영상이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와❤
th-cam.com/video/TVA2RmtC75w/w-d-xo.html
서로의 펜 잡는 법이 틀렸다고 하시네요.
손 모양,구조, 손가락이나 손이 큰 사람, 손 작은 사람에 따라 방법도 틀려지지 않을까요?
전 일반 여자분보다도 손,발이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할때 뭐 잡을때 보는 사람 시선에선 이상하다란 말을 많이 듣긴 했어요.)
공간은 ok~ 그런데, 저는 엄지와 검지를 같은 위치에 두면 오히려 아픈데...;;
th-cam.com/video/TVA2RmtC75w/w-d-xo.html 이 분의 방법처럼 엄지 검지 사이 공간은 벌리되 엄지보다 검지가 앞으로 나가잇을때가 더 편한데...
뭐가 맞는걸까요?
사람의 지문이 서로 다르듯이
그립법도 모두 다릅니다.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상에서는 수험생이고 통증문제가 있기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손의 크기, 손가락의 길이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구조나 형태는 동일합니다.
사람마다 다 고유의 스타일대로 펜을 잡습니다.
아프지 않다면 현재의 그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문제는 아픔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정면, 측면에서 글씨 쓰는 모습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분석해보겠습니다.
뭐가 맞느냐를 판단하기보다는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talnemo 구조나 형태에 대해서는 유전이나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이유로 변형이 있을경우를 이야기 한거였어요.
장애도 아니고, 일상 생활이나 글 쓰는데엔 문제는 없지만, 저의 집 같은 경우는 외가쪽 유전으로 손,발의 유전이 있어요. 새끼 손가락이 네째 손가락 방향으로 80~85도 각도 정도로 꺽여 태어납니다. 발가락도 엄지부터 네째발가락까지 일렬로 길이가 같고..뭐 그런 모영이죠. 엄마, 이모, 조카까지도요 ...특이한 유전이죠 ㅋ
((어릴때 궁금해서 물어보니, 저희 엄마는 저희가 어릴때 하두 말을 안 들어서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을 많이 해서 그랬다고 그러셨다능 ㅋㅋㅋㅋ))
그리고, 저희 아빠가 일하시다가 두번째 손가락 한마디를 잃으셨어요.
그래서, 저희 집처럼 다른 손가락에 특이한 유전이 있거나 그외의 변형, 사고로 있을 구조나, 형태에 대한 변화를 말씀 드린거였습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래요~
무튼,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당~^^
영상에 나오는 수험생처럼 펜을 쥐던 학생입니다. 저도 엄지쪽 관절이 엄청 아팠는데요 교정법대로 쥐고 글씨를 쓰면 이제 손날쪽 근육이 뻐근하네요..ㅠㅠㅠ
먼저 그립을 바꾸는 것 자체가 결단이고 힘든 일인데 실행하셨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쓰던 근육을 써서 뻐근할 수는 있습니다. 필기도구가 볼펜이면 말씀대로 손날쪽이 계속 아플 수도 있습니다. 필기도구를 필압을 빼는데 적합한 것으로 바꾸시면 그 뻐근함은 과도기적 현상으로 지나가는 과정이 되구요, 근본적인 원인인 필압이 계속된다면 악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필기도구 바꿔보고 조금이라도 완화되는 감이 온다면 그것에 집중해서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