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님, 진솔한 속마음 처음 들었어요. 어렸을적 상처를, 성장의 믿거름으로 이용해서 더 행복하세요. 항상 웃는 아이님이, 속마음 얘기하다가 말을 멈췄을때 저도 울컥했어요. 진짜 친하지 않으면 꺼내기 힘든 말인 것 같은데,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후련하게 말하세요. 화이팅 아이님~ 🎹
그 결핍 1000%공감해요 저도 아이님과 비슷하게 자라온거같은데 아이님은 자신을 많이 아끼셔서 어린 아이님이 안쓰럽고 안타깝고 애처럽고 차별과 결핍으로 자란 아이로 기억하시네요 저는 원래 그렇게 살아야하는줄알고 ㅠ 아이님만큼 결핍없이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았던거같아요 원래 차별받고 살아도 되는줄알고 컷어요 ㅠ 저희 친정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둘째는 혼자사막에 떨어져도 어떻게든 살아남을거라고 이게 좋은 말 일수도있고 나쁜 말 일수도 있는데 엄마는 의도치않게 저에게 그 강인함의 능력치를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결핍과 차별이 저를 이세상에서 정말 강하게 잘 살아갈수있게 다듬어 논거같아요 ㅎ 지금 삼남매중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제가 우월하게 잘산답니다 그럼됐죠!!! 아이님 이제 잊기로해요~~~^^
자랄때 서운했던 심리적상처가 오히려 아이 씨를 강하게하고, 자신을 증명해 보일수있을 많큼 무었이든 집중하고 노력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결혼을 앞두셨을때 4억가까운 디파짓이 있었던것도 그런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풍족하게 받고자란 사람들은 자신이 힘들여 성취하는것을 어려워하고, 그런걸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심리적으로 피로감을 느낍니다. 결과적으로 강하게 자란것입니다. 😊
어릴적 서운함은 성인이 되어서 말씀 드리니 부모님은 모르시더라구요 아픈 기억을 말하기가 힘든데 아이님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한 아이에 온전한 사랑 충분히 이해되어요 아이님 늘 응원합니다 더 행복하셔요 저희는 10년만에 한명만 가지자 했다 지금 쌍둥이 품고있네요 ㅋㅋㅋㅋ 하~~~~~~~~엄빠노산
아이님의 말씀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도 하나만 낳자였는데 제 아내는 반대로 막 낳자여서ㅎㅎ 결국은 지금 딸셋 아빠네요 제아내는 반대로 형제자매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데요 부모님은 바쁘시고 자기는 늘 혼자였다고 그래서 많이 힘들고 외로웠다고 그러더니 자기 자식은 외롭게 안만들겠다고 계속 낳더라구요ㅎㅎ 요즘 마이크로 플라즈마땜시 애들 많이 고생하는데 항상 화이팅입니다
저도 둘째이고 아이님처럼 학원도 2개월이상 다녀본 적이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돌사진도 없고 지금은 30넘어서 엄마한테 장난으로 아니 난 돌 사진도 없더라 그러면 엄마는 웃으면서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하고 말아요ㅋㅋ 어릴 때 태권도, 피아노 학원 형은 갔었던 거 같은데 저는 물론 기억없고. 어릴 때는 아예 모르고 지냈다가 커가면서 눈치가 생기고 난 왜 안 해줬지? 생각이 또 들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님처럼 섭섭하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그런 시기가 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가 태어난다고 바로 완벽한 부모가 되지 않는 거처럼 말이죠. 첫째에 대한 설레임이 너무 컸고 기대도 있고. 부모님은 맞벌이고. 형은 우수한 성적으로 매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아이로 자랐고 저는 반에서 1등도 못 해본 아이로 자랐으니 부모님의 최소한의 기대는 성공적이라 볼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근데 이제 저만 잘 되면 부모의 역할도 다 했다 싶으셨을 때 마침 제가 결과적으로 잘 풀리게 되면서 여유도 생기신 거 같아요. 요즘에서야 자식에게 주는 배려와 사랑을 늦게나마 받는 거 같아요. 과거의 아픔은 내 안에만 묻고 첫째 태오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실 거 같습니다. 오히려 둘째가 태어나도 걱정이 없네요. 자신이 겪은 아픔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 소홀하게 두지 않으실 겁니다. 저도 조카가 2명이나 있고 터울이 쫌 나서 온 가족이 막내조카에게만 신경쓸 때 오히려 저는 첫째조카한테 말걸고 장난치거든요. 혹시라도 막내조카한테만 다 관심 갖으면 첫째가 서운해할까봐요... 부모도 아닌 제가 이렇게 맘을 쓰는데 아이님도 분명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메리크리스마스하시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가족들이랑 연락하고 지내세요? 들으면서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아이님 우실때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저희 집도 못사는 집안은 아니었지만 딸이라는 이유로 학대와 언어폭력과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고 그랬었죠 그때는 가스라이팅이 많이 심해서 다 제가 잘못해서 학대를 당하는거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견디다가 성인되서 주변을 돌아 보고 사회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해보고 여러 상황을 경험해 보면서 깨달았어요 그때 당시 어른들이 그동안 나에게 해서는 안 될 학대와 언어적으로 폭력을 일삼았고 힘들게 했다는 것을 그 현실을 받아 드려야 할 때 마다좌절하게 되고 많이 힘들고 지치고 원망도 했다가 용서도 해보려고 했다가 별의 별 행동을 다 해봤는데 오히려 그걸 이해하려고 하고 용서하려고 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더 비참해지고 더 괴롭고 그래서 연락을 끊었어요 그렇게 8년정도 연락을 안 하고 지내는데 그래도 그 상처가 아예 사라지진 않더라구요 저도 이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아이님 말에 눈물이 났어요 성인되서 받은 상처보다 어렸을때 받은 상처가 더 깊고 오래 남고 지워지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조아님의 말대로 아이님은 둘째를 낳게 된다고 하셔도 차별은 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님이 정말 밝으시고 똑똑하시고 똑부러지신 모습에 그동안 정말 이런 아픔이 있으실거라고 생각도 못 했어요 정말 성장을 잘 하신 것 같으세요 아이님께서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아이고..상처를 많이받으셧군요.. 토닥토닥…아이님이 둘째를 낳아 자신이 그러고잇는거에 용납이 안될거같다는 얘기가 참…공감이 되고..두려우시군요…어떤 선택이든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저는 외동인데 외롭다는 결핍이 있어 아이님과는 반대의 ㅎㅎ무조건 둘을 낳는다 는 생각을 하며ㅎㅎㅎ아이님 이 영상을 보며 이럴수도잇겟구나를 배웟습니다. 육아에 일에ㅎㅎ화이팅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아이조아~
전 12살 때 8살 아래 여동생이 초코파이 한 박스 다 먹고 2개 남긴 거 아침에 먹었는데 동생 거 안 남기고 먹었다고 아버지한테 귓방망이 맞다가 각목으로 20대 맞고 저를 장롱으로 던져서 손등에 피가 차서 밖에서 끙끙 앓던 기억등 무수히 많은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살았어요 물론 저에게 잘하셨던 부분도 많지만 이런 부분이 성인이 된 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더군요 32살이 되던 해 정신병원을 찾아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선생님께서 저에게 폭력적인 환경에 저 스스로를 지키려 더 폭력적인 사람으로 컸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어릴 때 운동을 오래 해서 어느 정도 순화 되었다 싶었지만 지금 제 나이 37살 어릴때 그 기억이 문득문득 들곤합니다 아이님 얘기 듣는 동안 소주 한병 그냥 비웠네요 ㅎㅎ 아이님도 이젠 조금씩 비워내세요 아주 조금씩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요🎉
그래서 아이님 누나는 좋은학교? 좋은직업? 지금은 행복한가요? 부모님께서 깨어있지 못하고, 예로부터 어른들에게 배운대로 큰애가 잘되야 동생들도 잘되고, 집안이 평온해진대는 가부장적인 집안이어서 상처가 많았던거 같네요.ㅠ 아이님의 학창시절을 송두리채 드러내고 싶다는 말에 참 마음이 아푸네요.ㅠ 자꾸 생각하면 더 슬퍼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에 한이 남아 있으니, 오늘 구독자님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훌~훌~~털어 버리고 조아님과 태오에게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 가득 하셨음 싶어요. 근데 아이님만 그런것도 아니고, 나도 부모님이 신발 장사 하느라 30년동안 어디 당일치기라도 여행한번 못가서 추억도 없고,, 남에집에 눈치밥 먹으며 얻쳐 살아서 유년시절을 그렇게 보냈어요. 현재가 중요 하죠.ㅋ 아이님이 배 고팠는지? 입에 양쪽에 양념 다 묻히고, 청하 마시면서 조아님이 경청 해주니, 얼마나 행복해요. ㅎㅎ 오늘은 일단 자고, 내일 청소하고 정리 합니다. 아이조아! ㅎㅎㅎ
아들만 셋입니다. 저도 사랑많이 받는 집안 환경은 아니여서 사랑주는 방법을 잘 모르지만 깨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없다는 말처럼 애들에게 골고루 사랑은 줍니다. 하지만 애들에 따라서 더 많은 정과 사랑을 필요로하는 애가 있고 무난한 사랑을 원하는 애도 있고 형제라고 다 똑같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도 다 제각각이라 셋 다 하고 싶은거 다해주기엔 버겁긴하더군요. 그래서 꼭 원하는 거 하나씩은 해주겟다 약속하거 하게 해줬는데 불만이 없진 않지만 애들도 인정하더라구요
그때 그때 달라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더 자기와 닮아서 좋코 또 싫코 하겠지만 무지성 알아서 자라겠지의 58개띠의 세상은 저믈었어요. 낳을 수 있다면 아이를 위해 서라도 강력히 2째를 권합니다 진심. 지금 보면 하나였으면 어쨌으나 합니다. 심지어 첫째는 막내 달라고 보챌때 새삼 경기가 올라 오기도. 형재는 반듯이 일지는 몰라도 필요 충분조건은 확실함. 신년 맞아 둘째를 응원합니다. 노력하기 나름. 길러 보는 입장으로서. 또한 애국한다는 마음은 덤.
저도 어렸을때 가정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더 많아요. 남편하고 연애하던 시절부터 제 어린시절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저만의 상처.. 남편도 그만의 시절을 나누면서 부모가 되야겠다는것에 대한 고민이 참 크네요. 결혼 6년차 이제 내년이면 둘다 37세네요. 결혼해서 나이먹어서 아이 낳는거는 아닌거 같고요. 둘다 예전의 상처는 있지만 현재에는 잘 살고 있어요.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더 잘 키운다 라는 말도 들어봤지만 대물림 해줄까 무서운 마음도 커요….
옛날 사고방식에 맏이나 아들(한아이) 몰빵해주기인것 같네요. 돈이 없으니까 모든 노력과 돈 정을 첫째한테 몰아줘서 하나라도 잘 키워서 집안을 대표할?만한 아이로 대를 잇자 이런 심리였을 것 같네요. 옛날엔 그런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아이님이 더 못났다던지 더 미워하셔서 일부로 차별했던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그걸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여기는 시대상. 여자애는 적당히 시집만 가면 된다 생각.) 그렇다고 해서 그 서러움과 한이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냥 옛날 꼰대 마인드구나 라고 조금은 마음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저 어릴적에 시골가면 남자밥상 여자밥상 따로 있었어요 ㅋㅋ 제 친척 동생들 경우 큰 애가 공부를 더 잘하고 취직을 더 잘해서 큰애는 더 있다 시집가라 하고 둘째는 빨리 시집가라고 한 경우가 있었는데 대신에 그만큼 부모의 보상심리도 큽니다. 큰애가 부모님 빚(사업빚, 자동차할부) 다 갚아줬어요.대기업 다녀서 돈은 많이 벌었지만 모은돈이 없어요. 받은 만큼 더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차라리 덜 받고 기대 덜 받는게 편하긴 해요 부모의 기대를 받는 만큼 심적 부담도 커져요.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위로라고 달고 갑니다ㅎ
이해 할 수 없습니다. 25년 전이면 그리 멀지도 않은 시절이고 모두 다 깨어 있는 문명화 된 시절인데 아무리 시골이라 해도 이해가 안 됩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집안 어른들이 너무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예전부터 당연히 있어 온 말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특히 먹는 것 때문에 어린 아이 눈을 때렸다는 것은 충격입니다. 또 그것 때문에 둘째 갖는 걸 두려워 한다는 것 또한 이해가 안됩니다. 똑 같이 사랑해 주면 되는 것 입니다.
님아 그걸 조언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님이 겪어 보지 않으셨으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이 그런 대우받았을 때 뉴스 나올 법 한 범죄 저지르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더라고요 남의 아픔은 공감도 못 하고 비난 하면서 자기가 그런 상황 겪었을 때는 비련의 여주인공 돼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죠 그러니까 헛소리하지 말고 갈 길 가세요 하찮으니까 미역줄기 같은 소리 하네
진솔한 대화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그나이의 아이님에게 고생했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ㅜ 함께 울었네요
같이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유튜브 정말 잘 시작한것 같아요 구독자님들이 큰 위로가 되는 하루입니다
아이님, 진솔한 속마음 처음 들었어요.
어렸을적 상처를, 성장의 믿거름으로 이용해서 더 행복하세요.
항상 웃는 아이님이, 속마음 얘기하다가 말을 멈췄을때 저도 울컥했어요.
진짜 친하지 않으면 꺼내기 힘든 말인 것 같은데,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후련하게 말하세요.
화이팅 아이님~
🎹
그러게요 제가 무슨 정신으로 얘기했는지 ;;;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에고 에고.....맘 아프셨겠다..... // 이 채널을 얼마 전부터 보고, 매력에 빠져듭니다. 멋진 부부시네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봬요😍
아이님에 속마음을 알수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조아님 ~ 더욱더 아이님 사랑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속썩이지 마시구요!!!
메리~크리스마스요~
속마음을 털어 놓으니 좀 가벼워 지는 느낌이 들어요 저 유튜브 잘 시작 한 것 같아요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아이 조아 두 분이라면 뭐든 다 잘 될 겁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든든해요 😍
그 결핍 1000%공감해요
저도 아이님과 비슷하게 자라온거같은데
아이님은 자신을 많이 아끼셔서
어린 아이님이 안쓰럽고 안타깝고 애처럽고 차별과 결핍으로 자란 아이로 기억하시네요
저는 원래 그렇게 살아야하는줄알고 ㅠ
아이님만큼 결핍없이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았던거같아요
원래 차별받고 살아도 되는줄알고 컷어요 ㅠ
저희 친정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둘째는 혼자사막에 떨어져도 어떻게든 살아남을거라고
이게 좋은 말 일수도있고
나쁜 말 일수도 있는데
엄마는 의도치않게 저에게 그 강인함의 능력치를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결핍과 차별이 저를 이세상에서 정말 강하게 잘 살아갈수있게 다듬어 논거같아요 ㅎ
지금 삼남매중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제가 우월하게 잘산답니다
그럼됐죠!!!
아이님
이제 잊기로해요~~~^^
저도 어릴적에는 몰랐어요 ㅜㅜ 크면서 하나씩 느끼게 되더라고요 저랑 비슷하게 자라오신것 같아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내요 우리의 미래는 행복만이 가득할 겁니다 😍🥰🤩
솔솔 행복해지려는 두 분의 이야기 좋아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둘 가진 입장에서 둘째가 더 정이갈때가 많치만 그때그때 틀리고 둘 다 소중한 건 똑같아요.
이런 좋은 부모님을 둔 자녀들은 정말 정말 행복할거예요 메리크리스마스🥰
자랄때 서운했던 심리적상처가 오히려 아이 씨를 강하게하고, 자신을 증명해 보일수있을 많큼 무었이든 집중하고 노력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결혼을 앞두셨을때 4억가까운 디파짓이 있었던것도 그런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풍족하게 받고자란 사람들은 자신이 힘들여 성취하는것을 어려워하고, 그런걸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심리적으로 피로감을 느낍니다. 결과적으로 강하게 자란것입니다. 😊
좋게 해석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큰 위로가 됐어요 이렇게 형성된 제 성격이 저를 힘들게 할때도 많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생겼으니 또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오늘 영상보고 느낀점
아내의 유년시절 결핍과 상실감은
강한 생활력에 펀더멘탈이 되어주었고
아싸 나는 계속 베짱이로 살수있겠구나~~
이런 결론이 도출되는군요 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덕분에 힘내 볼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
아이님 제가 사연 보낸 적이 없는데
저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 내시네요.ㅎ
감정 이입이 너무 되어 눈가가 촉촉합니다.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가족과 따뜻하게 보내세요.
저와 같은 삶을 걸어오셨군요 ㅜㅜ 우리 힘내서 현재를 살아봐요🥹
아이님 참 고생많으셨어요 맘고생하셨네요
그런사연이있으셨군요
진짜 그래도 아이님이 심정이착으셔서
조아님 착한남편분만나신거에요
진짜 올한해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2025년도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작년 한해도 정말 감사했어요 올해도 부탁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래서 생활력 강하고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아군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마지막에 조아님 말들이 너무웃겨요..ㅋㅋ 그혜택을 지금 내가 보고있다..잘풀린것같다. 나한테는..ㅋㅋ
매일 매일 조아님때문에 환장해요 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서운함은 성인이 되어서 말씀 드리니 부모님은 모르시더라구요
아픈 기억을 말하기가 힘든데 아이님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한 아이에 온전한 사랑 충분히 이해되어요
아이님 늘 응원합니다
더 행복하셔요
저희는 10년만에 한명만 가지자 했다 지금 쌍둥이 품고있네요 ㅋㅋㅋㅋ
하~~~~~~~~엄빠노산
발짝부부님 너무 힘들었을텐데 2024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2025년에도 화팅 메리크리스마스 재밌게 보내세요🎄😊😊😊😂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둘째 아이는 세상 그 어느 보석보다 꽃보다 훨씬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남편하고도 안 바꿀 정도로...ㅋㅋㅋ
그래서 둘째 낳는건가요? 부러워요 😍
아이님 부모님 진짜 너무하셨내!!!!
부모님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참 어렵긴해요🥹
진솔한 대화에 아이님도 사연깊은. 인생일대기의 아픈시절이 계셧군요 …
😢 흠 누나 기운내세요!! 😙 화이팅 앞으로 2025년부턴 한이맺히는 일이없길 바래요
진솔한 애기의 컨텐츠에 공감햇습니다 우리 조아형님+태오 그다음 둘째 까지 행복하세요 ㅎㅎㅎ😅
감사해요 유튜브 잘 시작한것 같아요😭
아이님의 말씀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도 하나만 낳자였는데 제 아내는 반대로 막 낳자여서ㅎㅎ 결국은 지금 딸셋 아빠네요 제아내는 반대로 형제자매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데요 부모님은 바쁘시고 자기는 늘 혼자였다고 그래서 많이 힘들고 외로웠다고 그러더니 자기 자식은 외롭게 안만들겠다고 계속 낳더라구요ㅎㅎ 요즘 마이크로 플라즈마땜시 애들 많이 고생하는데 항상 화이팅입니다
감사드려요 딸 셋이라니 가정이 천국 그 자체일 것 같아요 ^^ 넘 예쁜 천사들과 행복하세요 😘
저도 둘째이고 아이님처럼 학원도 2개월이상 다녀본 적이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돌사진도 없고 지금은 30넘어서 엄마한테 장난으로 아니 난 돌 사진도 없더라 그러면 엄마는 웃으면서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하고 말아요ㅋㅋ 어릴 때 태권도, 피아노 학원 형은 갔었던 거 같은데 저는 물론 기억없고.
어릴 때는 아예 모르고 지냈다가 커가면서 눈치가 생기고 난 왜 안 해줬지? 생각이 또 들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님처럼 섭섭하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그런 시기가 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가 태어난다고 바로 완벽한 부모가 되지 않는 거처럼 말이죠. 첫째에 대한 설레임이 너무 컸고 기대도 있고. 부모님은 맞벌이고. 형은 우수한 성적으로 매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아이로 자랐고 저는 반에서 1등도 못 해본 아이로 자랐으니 부모님의 최소한의 기대는 성공적이라 볼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근데 이제 저만 잘 되면 부모의 역할도 다 했다 싶으셨을 때 마침 제가 결과적으로 잘 풀리게 되면서 여유도 생기신 거 같아요. 요즘에서야 자식에게 주는 배려와 사랑을 늦게나마 받는 거 같아요. 과거의 아픔은 내 안에만 묻고 첫째 태오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실 거 같습니다. 오히려 둘째가 태어나도 걱정이 없네요. 자신이 겪은 아픔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 소홀하게 두지 않으실 겁니다.
저도 조카가 2명이나 있고 터울이 쫌 나서 온 가족이 막내조카에게만 신경쓸 때 오히려 저는 첫째조카한테 말걸고 장난치거든요. 혹시라도 막내조카한테만 다 관심 갖으면 첫째가 서운해할까봐요... 부모도 아닌 제가 이렇게 맘을 쓰는데 아이님도 분명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메리크리스마스하시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똑같네요 저도 세 남매중 저만 돌사진이 없어요 😂😂 성숙하게 어릴적 상처를 극복해가는 모습이 부러워요 큰조카 마음까지 챙기는 세심함을 가진 분이 저희 구독자라는게 무엇보다 큰 위로와 기쁨이 됩니다
가족모임 = 서로 사과할 게 많은 사람들 끼리의 모임
아이님 자취할때 냉장고 없이 지내셨다는 말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앞으로 걸어가시는 모든 길, 꽃길만 걸으실 거에요 ^^
자취방 이야기 기억하고 계시구나 ㅋㅋ 창문 바깥쪽이 제 냉장고 였어요 🤣😂😂
그래서 더 멋진 어른이 됐나봐요 ❤ 내용은 속상한데 두분 대화는 넘 따숩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들이랑 연락하고 지내세요?
들으면서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아이님 우실때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저희 집도 못사는 집안은 아니었지만 딸이라는 이유로 학대와 언어폭력과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고 그랬었죠 그때는 가스라이팅이 많이 심해서 다 제가 잘못해서 학대를 당하는거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견디다가 성인되서 주변을 돌아 보고 사회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해보고 여러 상황을 경험해 보면서 깨달았어요 그때 당시 어른들이 그동안 나에게 해서는 안 될 학대와 언어적으로 폭력을 일삼았고 힘들게 했다는 것을 그 현실을 받아 드려야 할 때 마다좌절하게 되고 많이 힘들고 지치고 원망도 했다가 용서도 해보려고 했다가 별의 별 행동을 다 해봤는데 오히려 그걸 이해하려고 하고 용서하려고 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더 비참해지고 더 괴롭고 그래서 연락을 끊었어요 그렇게 8년정도 연락을 안 하고 지내는데 그래도 그 상처가 아예 사라지진 않더라구요 저도 이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아이님 말에 눈물이 났어요 성인되서 받은 상처보다 어렸을때 받은 상처가 더 깊고 오래 남고 지워지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조아님의 말대로 아이님은 둘째를 낳게 된다고 하셔도 차별은 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님이 정말 밝으시고 똑똑하시고 똑부러지신 모습에 그동안 정말 이런 아픔이 있으실거라고 생각도 못 했어요 정말 성장을 잘 하신 것 같으세요 아이님께서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힘들었던 시절이 눈앞에 그려져 마음이 아파요 안아주고 싶네요 ㅜㅜ 우리 잘못이 아니니.. 우리 현재 삶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자구요
30대초반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네요 ? 더 힘든 가정도많고 어려운 집도 많지만 상대적 박탈감은 더 힘들거같아요 그걸 잘 이겨내고 재밋게 사는모습 멋져요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두분도 시청자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 ㅜ0 ㅜ
화이팅 😍
청하 뜨거운물에 5분정도 담궈넣고 드셔보세요 따뜻한게 쥑입니다
오 그런 레시피가?
그런일이 있을줄이야
친엄마 따로 계신거 아닐까요 ㅎㅎ
그거로 인해 단단한 성인이 되신거같아요
잘 컸어요 칭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아이고..상처를 많이받으셧군요..
토닥토닥…아이님이 둘째를 낳아 자신이 그러고잇는거에 용납이 안될거같다는 얘기가 참…공감이 되고..두려우시군요…어떤 선택이든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저는 외동인데 외롭다는 결핍이 있어 아이님과는 반대의 ㅎㅎ무조건 둘을 낳는다 는 생각을 하며ㅎㅎㅎ아이님 이 영상을 보며 이럴수도잇겟구나를 배웟습니다.
육아에 일에ㅎㅎ화이팅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아이조아~
그럴수도 있군요 저도 배웁니다 태오는 외롭지 않게 신경써야겠어요 감사해요
전 12살 때 8살 아래 여동생이
초코파이 한 박스 다 먹고 2개 남긴 거 아침에 먹었는데 동생 거 안 남기고 먹었다고 아버지한테 귓방망이 맞다가 각목으로 20대 맞고 저를 장롱으로 던져서 손등에 피가 차서 밖에서 끙끙 앓던 기억등 무수히 많은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살았어요
물론 저에게 잘하셨던 부분도 많지만 이런 부분이 성인이 된 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더군요
32살이 되던 해 정신병원을 찾아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선생님께서 저에게 폭력적인 환경에 저 스스로를 지키려 더 폭력적인 사람으로 컸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어릴 때 운동을 오래 해서
어느 정도 순화 되었다 싶었지만
지금 제 나이 37살
어릴때 그 기억이 문득문득 들곤합니다
아이님 얘기 듣는 동안 소주
한병 그냥 비웠네요 ㅎㅎ
아이님도 이젠 조금씩 비워내세요
아주 조금씩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요🎉
😭😭😭😭😭😭😭😭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환경을 잘 극복하고 자라신것같아 존경스러워요 미래는 밝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거예요 믿습니다 😍
시야 이야기를 듣고 옛날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 삼촌도 공감한다 지금 부터 하면 돼 행복한 시간을 만들자🥰🥰
🥰🥰🥰
지난 일은 잊고 가족은 소중합니다 이제는 시은님이 가족을 더 보듬어 주세요 그게 복수 입니다 이젠 성인 이잖아요
완전 마인드가 쌍팔년도 아잰데
조아님과 태오를 보고 최선을 다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메리 클쑤마쑤 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해요
지금은 멋지고 밝은 삶을 살고 있어 존경스럽네요.
근데 태오 안깨는게 신기하네요 ㄷㄷ
요즘 늦게 자기 시작해서 한 번자면 잘 안 깨요😁
둘이서
노는거보면
다른즐거움이있어요
영상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는중인데 과연 오늘은 형님이 그강을 건널까?...
매일 넘죠 뱃사공 수준 ㅋㅋㅋㅋ
그래서 아이님 누나는 좋은학교? 좋은직업? 지금은 행복한가요?
부모님께서 깨어있지 못하고, 예로부터 어른들에게 배운대로 큰애가 잘되야 동생들도 잘되고, 집안이 평온해진대는 가부장적인 집안이어서 상처가 많았던거 같네요.ㅠ
아이님의 학창시절을 송두리채 드러내고 싶다는 말에 참 마음이 아푸네요.ㅠ
자꾸 생각하면 더 슬퍼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에 한이 남아 있으니, 오늘 구독자님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훌~훌~~털어 버리고 조아님과 태오에게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 가득 하셨음 싶어요.
근데 아이님만 그런것도 아니고, 나도 부모님이 신발 장사 하느라 30년동안 어디 당일치기라도 여행한번 못가서 추억도 없고,, 남에집에 눈치밥 먹으며 얻쳐 살아서 유년시절을 그렇게 보냈어요.
현재가 중요 하죠.ㅋ
아이님이 배 고팠는지? 입에 양쪽에 양념 다 묻히고, 청하 마시면서 조아님이 경청 해주니, 얼마나 행복해요. ㅎㅎ
오늘은 일단 자고, 내일 청소하고 정리 합니다.
아이조아! ㅎㅎㅎ
애정이 담긴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어린시절 상처가 있으신데도 긍정적으로 극복을 잘하셨군요 부럽고 감사합니다😄
태호 의지할 형제가 필요합니다.
🥺🥺🥺
보통 가정에서는 남편말대로 그런거 못느낍니다
그 보통에 속하지 않는다는게 힘들더라구요 😭
영상이 재미있어서 보고있는데 70년대 애기를 듣는것 같네요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어요 ㅎㅎㅎ
둘째로 딸을 낳아서 못 받았던 사랑을 골고루 나눠 주세요 ! 특히 친정 가족들 앞에서 보란듯이 해주세요 ! 그럼 알게 될겁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둘째, 둘째, 둘째......힘내리-힘........홧팅^^
🤣🤣🤣
아이님은 좀. 특별한케이스 이신거같아요
요즘은 그렇지 않아요
두분다 배운분들인데 ~~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외동 추천
요즘에도 이렇다면 큰일나야죠 ㅋㅋㅋ
전 아이님이 좋아요!!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
저는 3명 낳고 싶은데..내년에나 준비해야겠어요..ㅎㅎㅎㅎㅎ
와우... 대단하세요
Hi Momma, just wanted to wish you and family a very Merry Christmas. The first one with baby is always special - Hoping Santa 🎅 is good to you all.
메리 크리스마스! 🎄 Happy new year😍😍😍
좋아요 .영상잘봐요😅
😁
아들만 셋입니다. 저도 사랑많이 받는 집안 환경은 아니여서 사랑주는 방법을 잘 모르지만 깨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없다는 말처럼 애들에게 골고루 사랑은 줍니다. 하지만 애들에 따라서 더 많은 정과 사랑을 필요로하는 애가 있고 무난한 사랑을 원하는 애도 있고 형제라고 다 똑같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도 다 제각각이라 셋 다 하고 싶은거 다해주기엔 버겁긴하더군요. 그래서 꼭 원하는 거 하나씩은 해주겟다 약속하거 하게 해줬는데 불만이 없진 않지만 애들도 인정하더라구요
아들셋이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부모님이신듯하여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저도 저만의 결핍이 많았었고 중2때부터 안해본 알바가 없었더랬죠.
피아노도 배우고 싶어서 간절했던 기억도 똑같네요 ㅋㅋ 저도 그 체르니가 뭔지 아직도 모릅니다. 내 자식들은 그런거 안느끼게 해줘봤더니 모르더라구요. 그냥 나의 결핍으로인한 트라우마다... 애들은 모릅니다 ㅋㅋ
결국 제 스스로 극복해야 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그때 그때 달라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더 자기와 닮아서 좋코 또 싫코 하겠지만 무지성 알아서 자라겠지의 58개띠의 세상은 저믈었어요.
낳을 수 있다면 아이를 위해 서라도 강력히 2째를 권합니다 진심.
지금 보면 하나였으면 어쨌으나 합니다.
심지어 첫째는 막내 달라고 보챌때 새삼 경기가 올라 오기도.
형재는 반듯이 일지는 몰라도 필요 충분조건은 확실함.
신년 맞아 둘째를 응원합니다.
노력하기 나름. 길러 보는 입장으로서.
또한 애국한다는 마음은 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응원 감사해요😁
그래도 있으면 행복합니다~ 다들 돈걱정 많이들 하시는데 있으면 다~ 키웁니다~
용기가 아직...🤣😂
저도 어렸을때 가정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더 많아요. 남편하고 연애하던 시절부터 제 어린시절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저만의 상처.. 남편도 그만의 시절을 나누면서 부모가 되야겠다는것에 대한 고민이 참 크네요. 결혼 6년차 이제 내년이면 둘다 37세네요. 결혼해서 나이먹어서 아이 낳는거는 아닌거 같고요. 둘다 예전의 상처는 있지만 현재에는 잘 살고 있어요.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더 잘 키운다 라는 말도 들어봤지만 대물림 해줄까 무서운 마음도 커요….
상처를 보듬어 줄 좋은 남편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화이팅해요우리😍
예전에는 다 그랬어요. 당시 아이님 부모님도 다들 그러러니 하고 그랬을 겁니다.
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파요 본인도 받았을 상처를 왜 자신의 아이한테도 똑같이 줬을까요
옛날 사고방식에 맏이나 아들(한아이) 몰빵해주기인것 같네요. 돈이 없으니까 모든 노력과 돈 정을 첫째한테 몰아줘서 하나라도 잘 키워서 집안을 대표할?만한 아이로 대를 잇자 이런 심리였을 것 같네요. 옛날엔 그런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아이님이 더 못났다던지 더 미워하셔서 일부로 차별했던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그걸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여기는 시대상. 여자애는 적당히 시집만 가면 된다 생각.) 그렇다고 해서 그 서러움과 한이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냥 옛날 꼰대 마인드구나 라고 조금은 마음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저 어릴적에 시골가면 남자밥상 여자밥상 따로 있었어요 ㅋㅋ 제 친척 동생들 경우 큰 애가 공부를 더 잘하고 취직을 더 잘해서 큰애는 더 있다 시집가라 하고 둘째는 빨리 시집가라고 한 경우가 있었는데 대신에 그만큼 부모의 보상심리도 큽니다. 큰애가 부모님 빚(사업빚, 자동차할부) 다 갚아줬어요.대기업 다녀서 돈은 많이 벌었지만 모은돈이 없어요. 받은 만큼 더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차라리 덜 받고 기대 덜 받는게 편하긴 해요 부모의 기대를 받는 만큼 심적 부담도 커져요.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위로라고 달고 갑니다ㅎ
정성스런 댓글 감사해요 정말 많은 위로가 돼요 유튜브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닮은 예쁜 딸하나 낳아야지요～～^^❤
딸은 아빠를 닮는다던데.. ㅋㅋㅋㅋ
아이님의 일상은 모두의 일상입니다.
감사해요😍😍😍
술방이 최고임
계속 마실까요? ㅋㅋㅋ
토닥토닥~~~위로위로~~~~
😍😍😍
둘째를 위해 제주 벌떡주 추천합니다 ^^
거부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예쁘게 자랐네.. **^_____^** 쓰담쓰담~
감사합니다🥰
@@bj_bubu 무슨 선택을 하든, 현명하실 거예요. **^___^**
그런 와이프 생각으로 늦게 하나만 낳아서 잘 키웠는데 이젠 정말 많이 후회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뿐만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도 하나라도 더 낳았어야 했다는 후회로 땅을 칩니다..ㅜㅜ
형편이 괜찮으시면 마이크 좀 부탁해요
잘 안들려요~
앜ㅋㅋ 죄송해요 마이크는 있는데 즉흥적인 컨텐츠가 많다보니...
누나 닮은 딸 낳으면 두분 더 행복할거예용
조아님 닮은 딸 낳는다면????
아픈기억 그래도. 내편남편있고. 자식있고. 구독자있잖아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
구독자 있다는 말씀에 눈물날뻔😭 감사해요
첫째는 첫째라서 이쁘고 둘째는 둘째라서 이뻐요.
좋은 부모님이세요 ^^
오빠 팔뚝 왤케 가늘어졌니?
육아하며 고생해서 그런거니?
청하 웩.. 치킨에 맥주지…
너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온지 아는 나는 너를 항상 응원한다!
시은아❤ 꽃길만 걷자
고마워 😁😁😁 너두😉🩷
20살 까지도 몰라요~^^
즉 부모 맘은 어떤지 몰라도 애들은 몰고 크요요~
아이님이 좀 ...넘 기억력이 좋은가?
무튼 이와중에도
아이님의 오물오물 치킨 씹는 👄 이 신생아 같고
미모는 미모는 갈수록 ...잠시만요 ~
급 ☎️ 가 또 와서~
또 전화... ㅋㅋ
슬프고 짠하네...나보다 10년은 어린데 더 힘들게 사셨군요...아이에 대한 생각은 나도 첨엔 같은 생각이었는데 낳고보니 그건아니더군요...님들이 둘째를 못갖는이유는 그냥 노산?ㅋㅋ
노산도 맞죠.. ㅋㅋ ^^;;
아하! 인구 감소의 원인이 이런 이유였구나.
바깥양반은 바깥일하느라 밖에서 전쟁치르고
안깥양반은 안에일하느라 안에서 전쟁치르네요
서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25년 전이면 그리 멀지도 않은 시절이고 모두 다 깨어 있는 문명화 된 시절인데 아무리 시골이라 해도 이해가 안 됩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집안 어른들이 너무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예전부터 당연히 있어 온 말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특히 먹는 것 때문에 어린 아이 눈을 때렸다는 것은 충격입니다. 또 그것 때문에 둘째 갖는 걸 두려워 한다는 것 또한 이해가 안됩니다. 똑 같이 사랑해 주면 되는 것 입니다.
공감과조언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둘째는 반드시 딸입니다 ㅋ
조아님을 닮는다면요? ㅋㅋ
육체적인 학대만 학대가 아닙니다... 저랑비슷해서 눈물이 나네요. 어디가서 부모 원망해봤자 주변 시선만 안좋더라구요. 그냥저냥 삽니다.
😭😭😭😭쉽게 떨쳐지지않는 건 제가 제일 잘 알고 있지만 우리 잘 이겨내봐요
아이는 둘은 있어 야지요 혼자는 외롭고 또 애경사도 모든것 혼자 챙겨야하고 서로 의지할 사람도 없이 정말 힘듬니다 경험예기하는 겁니다 태오을 힘들게 하지 마세요
듣고보니 걱정이 되네요😢
상처받은 아이가 내 안에 있어
죽을 때까지 떠나지 않고 나를 위축되게 만들죠
일단 둘째를 만들고 나면 다 해결되요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것 같아요 😭😭😭
그런데도 잘 큰거 같음이
아니고 그래서 잘큰거같음
포용력도 크고
인내심도 많고
책임감도 있고
일반 여자 같지 않음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
아이님 예뻐요
😍😍😍
않울어도돼유저같은삶도있늘데
나도 날개 좋아하는데... 쩝쩝
제가 더 좋아해요 ㅋㅋㅋ
조아야 아이님 한테 잘해라 전주 촌에서 출세 한거지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에 조아님의 유머로 덮어주는 모습은 큰위안인지 싶습니다
그거 하나 보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 낳으면 방송 쉴 꺼잖아요?반대 입니다
잘키운 태오 열 딸 부럽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아에 카는 좀ㅋㅋ
그쵸? ㅋㅋㅋㅋㅋ🤣
아이님이 연상이죠?
아니요😭
3:23 아이님 왈: 원해요?
미역줄기 먹다가 치아에 끼었어요. 그 답답함...아시나요? 말같지도 않은 고민같죠?...본인 이야기도 그래요. 고아원에 자식 버리는 사람도 많아요. 키워준걸로 고맙게 생각하시고 지난날은 잊어요..그까짓껄로 상처 받아서 머합니까?
님아 그걸 조언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님이 겪어 보지
않으셨으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이 그런
대우받았을 때 뉴스 나올 법 한 범죄 저지르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더라고요 남의 아픔은 공감도 못 하고 비난
하면서 자기가 그런 상황 겪었을 때는 비련의 여주인공
돼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죠 그러니까 헛소리하지
말고 갈 길 가세요 하찮으니까 미역줄기 같은 소리 하네
프사 클릭해서 단 댓글들 보니까 수준 자체가 저급
하신 분이시구나 역시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생명이 물건이에요? 생산을 하게? 정신 나간 사람이네
의견 감사드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내가 젊었을때는 그래도
청하 청하 임청하가 최고 였는데~
🤣🤣🤣
여자들 남편 퇴근후 저런 막장 집안 보면서 화를 안내는거 감사 하게 생각도 안하지 요즘 여자들 이게 뭔지 모르지 안했봤으니 얼마나 아버지들이 자기 마누라 이해 하고 사랑 했는지 모를 거다
맞아요 서로 상황을 이해하면 서운할 일도 없을것 같아요 😁
남편 화이팅
😍😍😍
아이고 차별대우 한숨 나와요 와이프 분 지금 생각해도 친정 하믄 치가 떨리겟어요 점집가셔서 멘토 상담 받으세요
병원도 다녔어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뺑뺑이는 내나이서부터 없어졋는데 욤...ㅋ 제가 지금 육십이 다되가는데 하 어떤시골에 살으셧기에 쩝...ㅋ
앜ㅋㅋ 인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