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얼마나 신임을 잃었으면.. 전력강화위원에서 이렇게 할거다라고 말하고 외국감독후보군, 국내감독후보군...있다라고 말해도... 아무도 안믿고 무조건 의심부터하게 됨... 저것들... 뒤에서 또 작당버리는거아니야...라고... 이런이미지를 만들고 뭘하든 의심스럽게 만든 축협 본인들이 부끄러워해야할 일임.
대표팀 운영이 욕 처먹어서 그렇지, 그 외에 축구 산업 발전이나 유스 관련 정책(골든 에이지 같은)들은 잘하고 있죠. 단지, 일반 대중에게 잘 보이고, 덕분에 미디어에서 다루기 좋은 건 대표팀 밖에 없어서 그렇지. 애초에 예산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피파 지원금이 저런 곳에 쓰이게 되어 있음.
근데 국내 감독이든 해외 감독이든 어쩔 수 없이 5월에 감독을 선임하긴 해야할것 같은데요? 그래야 6월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지휘하면서 선수 파악을 하죠. 만약 5월을 넘겨서 6월도 임시 감독으로 해버리면 신임 감독은 가장 중요한 9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처음 선수들과 경기를 하는건데 이러면 이건 너무 무리수죠. 아시안컵에서도 봤지만 지금 아시아 전력도 만만치가 않은데 그러다 최종예선 망치면 큰일나는데 게다가 한국은 6월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예선 2시드 가능성도 있구요
'비대면'이라는 방식을 하겠다의 문제점은 '편의'라는 접근이나 '추리는 과정'의 이해 해줘야 할 그런게 아님. 정말 협회가 외국인 감독에 대해서 조사하고 찾고 가서 의사를 타진하는 경우라면 '비대면' 이란게 아에 가능하지 않음. 아쉬운 쪽이니까. 그말은 협회가 적극적으로 먼저 관심있어 하는 자들이 아니라 상대가 보낸 '메일'을 바탕으로 컨택 한번 해본다 이런 수준인거죠. 그게 문제인거고 그 말은 '우선 관심 대상'이 전혀 아니라는 뜻이죠. 그리고 그런식이면 국내감독도 개중에 추려서 인터뷰 해야 형평성이 맞겠죠. 누군 가까이 있으니 다 하고 머니깐 추리고 이건 아닌듯. 이미 우선순위에서 외국 감독은 밀려있는게 보이잖아요. 국내 감독 '누구 내정'은 아니더라도 비중 자체가 '국내 감독'에 더 우선순위가 맞춰 있는게 보이는거죠. 다 열어놓고 객관적인 평가가 아닌 기울어진 상태에서 협회 입맛대로 간다는 거니
박문성 먼 소리를 하는거야 대체 그럼 국내4명은 왜 비대면이아닌 직접만나냐구 멀 추려서 압축되면 그때 외국인감독 대면면접이래 이미 외국인감독 7명으로 압축했다는데 지금부터 찾아가서 만나서 대면해도 모자를 판인데 무슨 말도 않되는 얘기를 하는거야 축협은 그냥 내국인으로 정해놓구 외국인 7명은 구색으로 맞춰놓은건데 멀 축협을 이해하라는 말을 하는거냐구
외국인 감독 후보군을 7명 전부 다 의사타진만 하러 왔다갔다 하는 비용을 무시 할순 없는 노릇이고 7명중에 확실한 후보군을 고른다음 그 다음에 대면 인터뷰 진행을 한다는의미로 박문성은 얘기하는듯하고 국내 후보군은 어차피 국내에서 보면 되니 바로 대면이 가능한거겠죠 국내도 국내지만 외국인 감독 후보군은 우리가 후보에 올렸다고 다 한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그러니 1차 면접 후 2차 면접 하는것 처럼 진행 할수밖에요
나도 지금 당장 비대면은 크게 상관 없는것 같다. 마지막 라운드 때만 제대로 얼굴 보고 하면 되지...그래도 감독 선임은 5월 안에 하는게 맞지...당장 월드컵 2년 밖에 안남았는데 감독 빨리 제대로 선임해서 본인 색깔 넣고 팀 만들 시간을 줘야지....전력 강화위원회 회의 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브리핑 한다고 나와서 하는 얘기도 그렇고 솔직히 무슨 일 하는건지 모르겠음. 솔직히 일 똑바로 하고 시간 잘 쓰면 굳이 6월 7월까지 기다릴 필요 있나? 그렇게 뒤로 민다고 감독 선임 더 잘 할 자신들은 있고? 그냥 닥치고 제대로 일하던지 그렇게 못할거면 책임지고 물러나라.
돈에 맞춰서 사람을 뽑으려니까 시간이 걸리는거 잖아요...돈은 클린스만이 다 털어 갔고, 감독은 뽑아야 되고..머리가 아프겠지..국민들은 쌍심지를 켜고 보고 있고...피파랭킹은 떨어 졌고...6월 예선 잘못되면 3차예선 톱시드도 날아가고...유일하게 피파랭킹 떨어진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고 뉴스에 났드만, 22위에서 23위로 겨우 아시아 3위 지켰드만....
황선홍이 임시감독 비판을 받으면서도 맡긴건 황선홍이랑 감독을 맡긴다는 서로의 내막이 있었다고 봅니다. 아주 더러운 내막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앞서간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임시감독 그리고 지금 감독 내정하는게 축협이 흑막이 들어간 훅심으로 하는 짓거리가 정말 역겹네요. 그리고 황선홍이 감독 욕심을 낸다면 황선홍이도 안 좋게 보입니다. 황선홍이는 올림픽 감독 충실히 하고 임기 마치고 감독을 맡으면 좋은 이미지가 될거고 이번에 감독 선발에 참여한다면 황선홍이 지탄 많이 받을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예측은 아무 의미없음. 정몽규는 이미 황선홍으로 정해놓고 걍 쇼질하고 있는거임... 몽규가 해성이에게 황선홍이로 정해라 근데 아무도 모르게 은밀히 분위기 잡아라. 뽀록안나게.. 라고 지시했음. 임시감독만이라고 했던 황선홍을 다시 정식감독후보에 넣어 놓은 것 자체가 꽁수의 포석임.
저는 애초에 전력위원회를 잘못꾸린것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1. 투잡 쓰리잡을 꾸리는 사람들을 모아놨나? 이 사람들이 진짜 집중해서 감독을 선임하는데 열중할까? 아니라고 봅니다. 2. 월급을 안주는 걸로 압니다. 왜 안주는거지? 사람이 적정한 돈을 받아야지 일을 제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무보수로, 명예로, 한국 축구를 위해서 일을 시킨다? 이건 무슨 구시대적인 발상일까요? 대기업들 보면 사람을 뽑는데 엄청난 비용을 씁니다. 그들도 그러는데 여기는 싸게 싸게 가는 느낌이네요. 3. 왜 꼭 축구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을 불러야 할까요? 알기로는 케이리그, 여자축구, 기업 등등 축구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압니다. 그들이 과연 감독을 선정하는 분야에서 전문가 일까요? 그들의 축구 생각과 전술 철학을 들어보고 뽑은건가요? 충분히 4-5명이 모여서, 감독, 전술, 세계 트렌드를 잘 아는 사람 소수를 고용하면 안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한명은 유럽 축구 전술가 감독 상황을 잘 아는 사람, 한명은 아시아 축구, 한명은 케이리그 이런식으로요. 이런 식이면 협회에서도 전문가를 평소에도 키우면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어찌됐든, 저는 축협이 소수의 전문가를 고용해서 딱 감독을 찾는데 집중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직접 감독을 유럽으로 보러 갈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할꺼고, 감독의 세부 전술 파악도 가능하고,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명장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위원회 임원들이 시간도 없고, 동기부여도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원회를 꾸릴때 제발 면접을 봅시다. 아니면 잡코리아에 올려요. 사람 구한다고. 그럼 숨겨진 전문가들이 대거 나오고, 일잘하는 진짜 전문가가 나올텐데요. 진짜 중요한 위원회인데 중요성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저는 축협이 제대로 된 철학을 가지고 정확한 프로세스에 의해 감독을 선발한다는 가정하에 국대감독은 국내파 감독이 맏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옆나라 일본도 무수한 외국인 감독이 거쳐갔지만 4번의 월드컵 16강 진출중에 3번이 국내파였습니다. 살짝 먼 이야기 이지만 월드컵 우승 감독도 다 자국 출신 감독들이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유능한 지도자 많습니다. 다만 기회를 충분히 못받았을 뿐이죠. 댓글 보면 황선홍 감독, 홍명보 감독 다 아니라고 하는데 국내 감독중에 저 두분만한 커리어 가지신분이 별로 없습니다. K리그 우승,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동메달 감독을 부정하면 국내 감독중에 누구를 선임해야 할까요? 현대적인 전술 트렌드와 동떨어져있다? 히딩크 감독님도 현대적인 전술 트렌드를 따라 잡아서 월드컵 4강 간거 아닙니다. 그나마 신 감독님이 아챔 우승으로 저 두분보다 커리어가 살짝 앞서 있다고 생각 되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재계약할 확률이 높고 몸값이 25~30억 이야기도 오고 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축협은 대표팀 철학 & 색깔 부터 정립하고 감독을 선임해야 될것입니다. 그게 동반 되지 않는다면 외국인 감독 올때마다 색깔이 달라져서 우리 대표팀이 뭘 추구하는지도 모른체 감독이 바뀔때 마다 혼란을 겪을겁니다. 그나마 그 부분을 메꿔줄수 있는게 국내파 감독 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와는 별개로 축협때문에 두 감독님들이 감독 선임하기도 전에 이미 부정 당하고 욕먹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취재) 10대 돌풍 양민혁! “잉글랜드 팀에서 현장 찾아 왔었다“ [현장포착 10birds]](http://i.ytimg.com/vi/8xRMFDupMGo/mqdefault.jpg)
![(취재) 10대 돌풍 양민혁! “잉글랜드 팀에서 현장 찾아 왔었다“ [현장포착 10birds]](/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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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비밀유지가 안될거라는 박문성 해설위원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ㅋㅋ
국내감독 후보들이 황당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두명이 주도해서 몰아 가기는 충분히 할수 있겠죠
정몽규 머릿속엔 이미 원픽이 정해져 있음.
정몽규 및 축협 임원 물갈이 안하면 똑같은 상황 반복임 사퇴하라~~
축구협회랑 임원진들 세무조사 박아라
협회는 법인이라 회계감사를 진행하고 이에 따라 문제가 있으면 관계 기관에서 정기나 비정기 세무조사를 하겠죠.
축협이 얼마나 신임을 잃었으면.. 전력강화위원에서 이렇게 할거다라고 말하고 외국감독후보군, 국내감독후보군...있다라고 말해도... 아무도 안믿고 무조건 의심부터하게 됨...
저것들... 뒤에서 또 작당버리는거아니야...라고... 이런이미지를 만들고 뭘하든 의심스럽게 만든 축협 본인들이 부끄러워해야할 일임.
사실상 임원은 별 권한도 없음. 협회장 측근 몇몇이 다 결정하는 구조니 이 사단이 난거지...
전에 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구라 인터뷰 생각나네.. 내가 대상후보라는게 납득 안된다고 ~ 서장훈은 왜 있냐고~ 구색 맞추기 용이라고 ㅋㅋ
외국인 감독들 구색 맞추기용이고 이미 국내감독 내정되어있음 ㅋㅋㅋㅋ
이래저래 일있는데도 그 분 못쳐냈으니 기대는 말아야지
참,, 예상을 안벗어난다…짜증나..
누구긴 누구야 황새지 ㅋㅋㅋㅋ
얘들아 계속 말하지만 제내들한테 기대하지말고 끌어내려야 한다고 ㅈ몽규가 원하는게 그거라고 황새 감독 앉히고 지 유임 하는 거 돈 딴대 써야겠거든 딱 보인다
정몽규 !!!
사퇴하고
축협근처에 나타나지마라
5월중순 브리핑
여러 외국인 지도자를 만나보고 소통을해보았지만 연봉및 한국축구 발전 방향성이맞지않아 우리나라 선수들과 문화등 고려하여 국내감독인 ooo을 선임하기로했다
스포 자제좀 ㅋㅋㅋㅋㅋ
황선홍
이미 내정
황선홍 촤용수 둘 중 아니냐
ㅎㅅㅎ
황선홍 최용수 김학범이겠죠
축협 인간들은 도대체 하는 일이 뭐죠????
양궁협회 반에 반만 따라가도 이정돈 아닐듯 ㅠㅠ
차라리 축구관련아닌 양궁협회 사람들로 협회장, 임원진 더 갈아엎으면 더 잘할것같아요;; 어차피 정몽규도 축구모르잖아요
대표팀 운영이 욕 처먹어서 그렇지, 그 외에 축구 산업 발전이나 유스 관련 정책(골든 에이지 같은)들은 잘하고 있죠. 단지, 일반 대중에게 잘 보이고, 덕분에 미디어에서 다루기 좋은 건 대표팀 밖에 없어서 그렇지. 애초에 예산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피파 지원금이 저런 곳에 쓰이게 되어 있음.
양궁도 현대 ㅎ
@@user-sw5jk1dk5k같은 현대가인데 왜 이따구로 쳐 다를까 ㅋㅋㅋㅋㅋ 몽정규련 ㅋㅋ
어버버 정해성씨의 브리핑을 이제는 그만 보고싶다.
전형적인 족쟁이의 한계
정몽규회장 포함해 지금 이사회는 정리해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와 각을 세우고 있는 김판곤 감독을 차기 축구협회장으로 출마시켜 강력한 쇄신을 이루어야 합니다.
어찌됐건, 지금의 협회 시스템은 이미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형선고 받은지 오래라는 얘기..무능하고 부패했는데, 뻔뻔하기까지 하면서 결정적으로 자신들이 잘못됐다는 생각조차 안 하는 조직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7명이고뭐고 일단 대화도 안놔눠봣을 가능성이 더큰데 그래서 비대면이라는게 ㅋㅋ 일단 하겟냐부터 물어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대가리가 정해놓고 하는척 쇼하는걸로 밖게 안보인다
뭐.. 별다른 뭐 없습니다.
이미 황감독님 내정으로 보여지네요.
옛말에 사람 바꿔 쓰는 거 아니라 했습니다.
전력강화위 다 내쳐내고 물갈이하는게 진정한 대한민국 축구 전력강화다
ㅇㄱㄹㅇ
바꾼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 한국 축구계 일하는 사람들 전부 다 한번씩 돌려봐라 니 입에 맞는 사람 나오느
@@chaelee9407 이새기 축협알반갑네ㅋㅋㅋ 그래서 정몽규 물러남?
그 전에 협회장부터 물갈이 해야죠.
@@chaelee9407 축협 알바냐?
확실히 천천히 감독을 골라도 되는데 멍청하고 뒤가 구린 축협
100% 황선홍 아니면 홍명보 ㅋㅋㅋㅋ 외국인은 그냥 보여주기식임 ㅋ 협회 수준
나중에 외국인 후보중 우리에게 제안 온건없었다 ㅇㅈㄹ 할거임
최용수 섭섭
로페테기vs황선홍
로페테기되면 뜨는거구
황되믄 나락
홍명보는 못빼올듯 이유는 정식감독 초기에 선임할려다가K리그 팬들이 시위해서 임시감독하고 내정할께 하는거보면 ㅋㅋ😊
그냥 축협 전체 싹다 물갈이해야 나아지려나보다
[ 축구팬 공통의견 ] 대한민국 축구협회 임원진은 모조리 축구협회에서 내쫓고 축구의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을 선별하여
임원진에 앉히고 그로 인한 축구의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게 공통의견이다. 그러기 위해선 정몽규를 비롯한 전원의 사퇴가 아닌 퇴출이 필요하다.
황선홍으로 정해놓고 쇼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게 정답
저는 이걸 아시안게임 감독으로 황선홍 선임시킬때 느꼈습니다… 어차피 아시안게임은 누가 감독을 하던 우리나라가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았고, 그렇다면 자기들이 키우고 싶은 감독을 앉힐거라는 생각에.. 하 역시 축협은 예상을 벗어나질 않네요 ㅋㅋ
만약에 올림픽예선에 실패한다면? 그래도 황선홍인가요? 성공하면 또 겸직하게요? 우리가 동남아 도 아니고 3차 예선은 아직 멀기는 하지만 그런 무리수를 둘까요?
황선홍이면 다행같아요. 올림픽 못 나갈 것 같은데...
아니 모든걸 떠나서 대표팀맴버로 홈에서 태국한테 비긴 사람임
축협이 세금으로 운영되는거죠?
그럼 감사 한번 하게 청원해야할듯.
얼마나 꿀단지가 화려하길래 이렇게 ㅉ팔리고 자존심 상하면서까지 자리보전 하려는지 구린내가 진동하네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랍시고 신아영 같은 사람 이사로 쓰는 수준의 협회가 무슨 커뮤니케이션을 하겠습니까. 그 양반 그만 뒀다지만 또 그런 류의 사람이 그 자리 차지하고 있겠지요.
목소리좋아졌네~
내정되어있다라기 보다는 이미 2명~3명 정도 압축은 해 놓았을거임.
나머지는 그냥 형식상
이제 포기다 머 만날 우리끼리떠들어야 콧방귀도 안뀌는 축협
어쨌튼 포기는 안됨
포기하지마
근데 국내 감독이든 해외 감독이든 어쩔 수 없이 5월에 감독을 선임하긴 해야할것 같은데요? 그래야 6월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지휘하면서 선수 파악을 하죠. 만약 5월을 넘겨서 6월도 임시 감독으로 해버리면 신임 감독은 가장 중요한 9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처음 선수들과 경기를 하는건데 이러면 이건 너무 무리수죠. 아시안컵에서도 봤지만 지금 아시아 전력도 만만치가 않은데 그러다 최종예선 망치면 큰일나는데 게다가 한국은 6월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예선 2시드 가능성도 있구요
그렇게 까지 섬세하게 진행할까요? 걍 그렇게 진지하게 안한다고 봅니다
축협을 너무 과대평가하셨네요 ^^
모든게자기생각돼로돼고있다고
느낄때가가장위험할때다
축구팬들이원하는감독님은하나다
우리에게중꺾마를심어줄수있는
감독님.물론당신들은모르겠지만
중요한것은꺾이지않는마음
선정 및 선발과정에는 면접, 심사, 평가 등의 절차가 있는데 면접에서 비대면으로 1차 의견 청취를 하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좋은 집의 조건
주거지를 선택할 때는
그 마을 사람의 따뜻한 인정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
상호형 한테 잘 쫌 이야기 해서 천천히 잘 뽑읍시다!!!
랭킹 100위밑 태국한테 1승1무햤다고 잘했단 거냐.ㅅㅂ
엄청못하는것지
국내감독이 대표팀하면안되는게이유
전술없어 능력없어
현대축구,선진축구하는감독없어
현스쿼드로 홈에서 비긴것만으로도 에바임
몽규 협회쪽으로 돈세탁하는거 아니냐?그러지않고서는 이정도로 욕쳐먹는데 안나갈이유가 있나
'비대면'이라는 방식을 하겠다의 문제점은 '편의'라는 접근이나 '추리는 과정'의 이해 해줘야 할 그런게 아님.
정말 협회가 외국인 감독에 대해서 조사하고 찾고 가서 의사를 타진하는 경우라면 '비대면' 이란게 아에 가능하지 않음. 아쉬운 쪽이니까.
그말은 협회가 적극적으로 먼저 관심있어 하는 자들이 아니라 상대가 보낸 '메일'을 바탕으로 컨택 한번 해본다 이런 수준인거죠.
그게 문제인거고 그 말은 '우선 관심 대상'이 전혀 아니라는 뜻이죠.
그리고 그런식이면 국내감독도 개중에 추려서 인터뷰 해야 형평성이 맞겠죠. 누군 가까이 있으니 다 하고 머니깐 추리고 이건 아닌듯.
이미 우선순위에서 외국 감독은 밀려있는게 보이잖아요. 국내 감독 '누구 내정'은 아니더라도 비중 자체가 '국내 감독'에 더 우선순위가 맞춰 있는게 보이는거죠.
다 열어놓고 객관적인 평가가 아닌 기울어진 상태에서 협회 입맛대로 간다는 거니
설마 황새?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니넨각오 단단히 해야할거다 총선끝나고 가을에 국감할때 몽규 불려가서 욕 개쳐먹는거 참 눈에 선하다 선해 아이고
정회장과 내정감독 둘이서만 약속했겠지.......
내가 축협임원이면... 당장 언론플레이 라도 어찌해야할지 달수한테 물어라도 보겠다....달수가 아니면 이스타,뽈리.... 하다못해 감스트한테라도 물어볼듯 ㅋㅋㅋㅋ
너무 예상이 간다…… 만약 예상대로 또 한다면, 지난번처럼 국민들이 또 들고 일어날텐데😅
들고 일어나서 뭔 결론이 났음?? 몽규는 코빵귀도 안뀜.
엉터리고엉망진창인대한축구협회와정몽규가아직도존재하고있는대한민국축구협회가지금까지책임감도없이무능하게한짓들을보고있노라면?앞의로도비정상적인그런이상한태도를하고도충분희남는다고생각합니다!😢
상어형이 좀 나와주면 좋겠다 내부에서 회의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런데 힘들겠죠
외국인 감독들한테 연봉상한+ 현 한국 국대 약점과 강화방안 +전술 포트폴리오 제출하라하고 조건 갖춘 감독 면접보면 될듯...
축협 지도부 물갈이 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너무 얌전히 있다가 타이밍 놓친듯
당연.
국내감독되면 들고일어서야지
외국인 7인후보감독은 알수없나요 ?!
정몽규를 비롯해 축협인간들은
모두 사퇴시켜야함!!
선홍이형감독선임축하해
그냥 차라리 회의하고 발표할때 미리 질문을 받고 대답을 준비하던가. 말 잘하는 담당자를 놓거나. 질문 대답하는거 보면 내가 다 불안하던데.
부모 잘만나서 기업회장과
축협회장까지...
여러 보여주는 행동을 보아하니....
보통부모 였으면 전형적인
찌질이 패턴....
추잡하다...
아직도 축협회장 유지 하다니
축구인들
서서히 더럽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추잡한 것입니다....
몽규가 원하는 사람 이미 정해짐 ㅋㅋ
황 선 홍 ㅅㅂ
최용수 황선홍 김학범 홍명보 이렇게 되겠죠
에휴... 이렇게 우리끼리 말하면 뭐합니까. 협회놈들은 듣는 척도 안 하는데...
황선홍vs로페테기
5월달까지 축구협회장과 임원진을 바꾸고 여름안에 전술 역량이 좋고 열정적인 외국인 감독을 데꼬오자
그나이 먹도록 책임있는 자리에 브리핑 하나 못하고 어른이란 것들이 선수들 방패막이로 언플하는건 잘하고 아주 역겹다
이럴거면 벤투 그냥 시원하게 4년 재계약 해주지
이해가 안가는게 벤투 못믿어서 아시안컵까지 해서 성적보고 재계약하겠다. 1+3년 계약 제시해서 삥또 상하게 해서 계약 불발 시켜놓고 도대체 왜 경력 좆망한 클린스만에게 시원하게 4년 계약한건지 이해가 안간다. 심지어 연봉도 더 많이 줌ㅋㅋ 와 진짜 시발 내다버린 1년
솔직히 5월 말에 유럽에서 시즌이 끝나고, 그리고 7월에 유로나 코파 아메리카 끝나고 FA로 풀릴 감독들이 많은데 그때까지 리스트업하고 8월까지 감독 선임 확정지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럼 너무 늦죠 9월부터 3차예선 (최종예선) 인데
@@AaaAaa-cd7ux 늦지 않아요. 6월은 게다가 2차 예선인데 이 두 경기도 솔직히 대행 체제로 가도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박문성 먼 소리를 하는거야 대체
그럼 국내4명은 왜 비대면이아닌
직접만나냐구 멀 추려서 압축되면
그때 외국인감독 대면면접이래
이미 외국인감독 7명으로 압축했다는데
지금부터 찾아가서 만나서 대면해도 모자를 판인데 무슨 말도 않되는 얘기를
하는거야 축협은 그냥 내국인으로 정해놓구 외국인 7명은 구색으로 맞춰놓은건데 멀 축협을 이해하라는 말을 하는거냐구
비용 문제가 크지..
외국인 감독 후보군을 7명 전부 다 의사타진만 하러 왔다갔다 하는 비용을 무시 할순 없는 노릇이고 7명중에 확실한 후보군을 고른다음 그 다음에 대면 인터뷰 진행을 한다는의미로 박문성은 얘기하는듯하고 국내 후보군은 어차피 국내에서 보면 되니 바로 대면이 가능한거겠죠
국내도 국내지만 외국인 감독 후보군은 우리가 후보에 올렸다고 다 한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그러니 1차 면접 후 2차 면접 하는것 처럼 진행 할수밖에요
의사를 어느정도 타진했으니까
압축한거지 참내원
설마 지들끼리 30여명에서 그냥 압축했겠냐구
뭐 사실 저도 머리로는 이해 하려고 하고 박문성 말도 일리는 있다 생각하면서도 워낙에 최근 협회것들이 해놓은 짓거리를 보면 일단 안믿게 되는지라..ㅋㅋ
충분히 님처럼 생각할수있다고 봅니다
로페테기 유력
😮
기득권이 개입되면 합리적사고와 선택은 불가능함.
지금 시기에 제대로된 외국인감독을 데려오면
축협은 개작살나게 되어있음.
축협은 자기들이 컨트롤 할수있는 감독이 필요함.
황선홍처럼 가다가 홍명보로 가는 시나리오
나도 지금 당장 비대면은 크게 상관 없는것 같다. 마지막 라운드 때만 제대로 얼굴 보고 하면 되지...그래도 감독 선임은 5월 안에 하는게 맞지...당장 월드컵 2년 밖에 안남았는데 감독 빨리 제대로 선임해서 본인 색깔 넣고 팀 만들 시간을 줘야지....전력 강화위원회 회의 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브리핑 한다고 나와서 하는 얘기도 그렇고 솔직히 무슨 일 하는건지 모르겠음. 솔직히 일 똑바로 하고 시간 잘 쓰면 굳이 6월 7월까지 기다릴 필요 있나? 그렇게 뒤로 민다고 감독 선임 더 잘 할 자신들은 있고? 그냥 닥치고 제대로 일하던지 그렇게 못할거면 책임지고 물러나라.
로페태기는 한국감독을 적극원한다는 보도도 있더라구요
축협의 수준은 수장의 수준과 다르지 않음을..^^
이미 정해저 있는것 같은데~~~흠
황선홍 감독보단 신태용vs홍명보 감독 두분중에 한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신태용감독은 2년보단 4년보장이면 할의향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쉬쉬하는거 보면 국내감독이면 6월계약이 끝나는 신태용감독쪽에 무게감이 실립니다
입태용이 왜나오냐구
뭔 헛소리야 짜증나게
단단한 구조가 아니지만 이정도 되면 쟤들도 신경쓰면서 하지
축협이 오래 갈려면 손흥민 이후로 스타가 안 나와야 유리 할 듯 ...스타가 나오면 유튜버들의 입심이 쎄져서
돈에 맞춰서 사람을 뽑으려니까 시간이 걸리는거 잖아요...돈은 클린스만이 다 털어 갔고, 감독은 뽑아야 되고..머리가 아프겠지..국민들은 쌍심지를 켜고 보고 있고...피파랭킹은 떨어 졌고...6월 예선 잘못되면 3차예선 톱시드도 날아가고...유일하게 피파랭킹 떨어진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고 뉴스에 났드만, 22위에서 23위로 겨우 아시아 3위 지켰드만....
올림픽대표팀이 파리올림픽진출하면 황선홍감독~~~실패하면 홍명보감독 ~~~이거지 뭐 딴거있나
국내 감독은 아시아 용이고
국외감독은 세계 축구에 밝은 월드컵 용이지...
저는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어차피 외국인 지도자을 뽑을 것 같으면 무리뉴 또는 르나르감독 두감독 중에 한명으로 하고 만약 한국인 감독으로 한다면 박항서감독과 황선홍 감독 으로 했으면 저의 바램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조건 귀네슈가 100퍼입니다 ㅋ ㅋ 고민 할 필요도 없이
5월에 정한다는거는 외국인 감독 선임 의사가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거리 새어나가는거 보면 축구협회에는 직원보다 관계자가 더 많은듯 합니다
황선홍으로
정해놓은
티가 너무 남
아 독일 출신 싫어하시는구나 ㅋㅋ 빵 터졋음 ㅋㅋ
축협에서 흘러나오는 설들을 축협에서 일부러 흘려내보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왜 안함? 그리고 축협에서 감독선임하고 난뒤 국민들이 항의해서 바뀐적이 있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님들 이건 축협이 우리를 ㅂ으로 보고 싸우자는거 아닙니까?
황선홍이 임시감독 비판을 받으면서도 맡긴건 황선홍이랑 감독을 맡긴다는 서로의 내막이 있었다고 봅니다.
아주 더러운 내막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앞서간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임시감독 그리고 지금 감독 내정하는게
축협이 흑막이 들어간 훅심으로 하는 짓거리가 정말 역겹네요.
그리고 황선홍이 감독 욕심을 낸다면 황선홍이도 안 좋게 보입니다.
황선홍이는 올림픽 감독 충실히 하고 임기 마치고 감독을 맡으면 좋은 이미지가 될거고
이번에 감독 선발에 참여한다면 황선홍이 지탄 많이 받을겁니다
황선홍 감독 이미 정해놓고 쇼하고 있는듯~
화가 난다
누가 협회장의 따까리로써 싹수가 있을까가 중요하겠지
이러니 저러니 예측은 아무 의미없음. 정몽규는 이미 황선홍으로 정해놓고 걍 쇼질하고 있는거임... 몽규가 해성이에게 황선홍이로 정해라 근데 아무도 모르게 은밀히 분위기 잡아라. 뽀록안나게.. 라고 지시했음. 임시감독만이라고 했던 황선홍을 다시 정식감독후보에 넣어 놓은 것 자체가 꽁수의 포석임.
앗 달수형이 우리안진대.... 우리안진대......😅😅😅
아?!
정해성 몽규씨는 생각ㅇㅣ 없어요 지들 코치할적 생각하는거 같은디 아직도 2002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축협꼰대들인거 같다 저것들 있는한 변화는 없다
난 이해가 안되는게 5월까지 시간이 충분한데 왜 비대면임? 클리스만은 온동네방네 수행원끼고 비행기 타고 다니던데...그경비는 아깝고 면접감독들 오거나 만나러 가는 경비는 아까워서 그런가? 이 중요한걸 비대면으로? 클리스만 덕에 비대면 맛들였나!!
축협은 언제쯤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칭찬 받을 거냐?
문성이형 저번에는 5월에 뽑자고 하지 않았나?
여름에 뽑는거는 황선홍 내정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몽규가 있는이상 정상적인 업무는 기대하기 힘들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 모르지
이젠국대감독하자 충분한자질이있다 또한위계질서도 잘관리한다. 지난번실패는. 실력이아니고. 위계질서가. 무너졨기때문 ㅡ무조건 외곡감독 그건후진국사정이고
제발 한경기라도 좋으니 국대경기 보이콧 좀 해줘라. 매진이 뭐냐 매진이 ... -_-
로페테기 온다고 하면 영끌해서라도 데려와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아니 근데 한 나라의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뽑는데 고작 7명도 면접을 안본다구요?? 일반 대기업 신입사원 1명 뽑을때도 5~7명 면접 보는데…
이미 감독찍어놓은거 같음 최종때 클린스만처럼 스윽 의견 내놓고 ㅎ 몽규씨
없느니 만도 못한 축협~~~~~ 어찌 저리 일 못하는 놈들만 있노.
귀네슈가 kbs 통해 직접 대한민국 지도하고싶다는 영상 방금 올라옴 ㅋㅋㅋ
미리 내정은 없다 생각함. 책임지기 싫어하는건 개인이건 조직이건 축협의 유구한 전통임. 이미 내정했다? 이건 책임져야한다는 말임. 선출직인 회장정도 되야 버티지, 그 외에는 자리 빼야함.
진짜 협회는 안고쳐지는구나
어후 좋은 선수들이 나오면 뭐해. 협회가
무능력한데
저는 애초에 전력위원회를 잘못꾸린것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1. 투잡 쓰리잡을 꾸리는 사람들을 모아놨나? 이 사람들이 진짜 집중해서 감독을 선임하는데 열중할까? 아니라고 봅니다. 2. 월급을 안주는 걸로 압니다. 왜 안주는거지? 사람이 적정한 돈을 받아야지 일을 제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무보수로, 명예로, 한국 축구를 위해서 일을 시킨다? 이건 무슨 구시대적인 발상일까요? 대기업들 보면 사람을 뽑는데 엄청난 비용을 씁니다. 그들도 그러는데 여기는 싸게 싸게 가는 느낌이네요. 3. 왜 꼭 축구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을 불러야 할까요? 알기로는 케이리그, 여자축구, 기업 등등 축구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압니다. 그들이 과연 감독을 선정하는 분야에서 전문가 일까요? 그들의 축구 생각과 전술 철학을 들어보고 뽑은건가요? 충분히 4-5명이 모여서, 감독, 전술, 세계 트렌드를 잘 아는 사람 소수를 고용하면 안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한명은 유럽 축구 전술가 감독 상황을 잘 아는 사람, 한명은 아시아 축구, 한명은 케이리그 이런식으로요. 이런 식이면 협회에서도 전문가를 평소에도 키우면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어찌됐든, 저는 축협이 소수의 전문가를 고용해서 딱 감독을 찾는데 집중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직접 감독을 유럽으로 보러 갈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할꺼고, 감독의 세부 전술 파악도 가능하고,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명장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위원회 임원들이 시간도 없고, 동기부여도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원회를 꾸릴때 제발 면접을 봅시다. 아니면 잡코리아에 올려요. 사람 구한다고. 그럼 숨겨진 전문가들이 대거 나오고, 일잘하는 진짜 전문가가 나올텐데요. 진짜 중요한 위원회인데 중요성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미안한데 축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ㅠㅠ
새로운 정보없냥..
저는 축협이 제대로 된 철학을 가지고 정확한 프로세스에 의해 감독을 선발한다는 가정하에 국대감독은 국내파 감독이 맏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옆나라 일본도 무수한 외국인 감독이 거쳐갔지만 4번의 월드컵 16강 진출중에 3번이 국내파였습니다. 살짝 먼 이야기 이지만 월드컵 우승 감독도 다 자국 출신 감독들이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유능한 지도자 많습니다. 다만 기회를 충분히 못받았을 뿐이죠. 댓글 보면 황선홍 감독, 홍명보 감독 다 아니라고 하는데 국내 감독중에 저 두분만한 커리어 가지신분이 별로 없습니다. K리그 우승,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동메달 감독을 부정하면 국내 감독중에 누구를 선임해야 할까요? 현대적인 전술 트렌드와 동떨어져있다? 히딩크 감독님도 현대적인 전술 트렌드를 따라 잡아서 월드컵 4강 간거 아닙니다. 그나마 신 감독님이 아챔 우승으로 저 두분보다 커리어가 살짝 앞서 있다고 생각 되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재계약할 확률이 높고 몸값이 25~30억 이야기도 오고 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축협은 대표팀 철학 & 색깔 부터 정립하고 감독을 선임해야 될것입니다. 그게 동반 되지 않는다면 외국인 감독 올때마다 색깔이 달라져서 우리 대표팀이 뭘 추구하는지도 모른체 감독이 바뀔때 마다 혼란을 겪을겁니다. 그나마 그 부분을 메꿔줄수 있는게 국내파 감독 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와는 별개로 축협때문에 두 감독님들이 감독 선임하기도 전에 이미 부정 당하고 욕먹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