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 이성계, 이방원, 이도는 모두 전문적인 척후대를 편성, 상당히 제정 지원했고 이 척후대 덕분에 이방원은 대마도 정벌, 이도는 4군6진을 만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세조 때부터 척후 병과의 지원을 줄이고 선조 때 해산 된 상태에서 임진왜란 터지고 병력 수조차 김충선이 투항할 때까지 몰랐다
외전으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수를 파악하기 위한 조선군의 척후가 일본 군영을 오가는 군량의 양을 보고 주둔중인 일본군의 수를 파악하였는데 당시 조선인이 일본인에 비해 3배 가까이 밥을 먹는다는 사실을 몰라 실제보다 매우 적은 수의 일본군이 있다고 오보했다는 야사가 있죠 ㅋㅋㅋㅋ
태평양전쟁 당시에 미해병대 수색대(척후)가 잘못된 보고를 해서 섬에 주둔중이던 일본군 병력수를 잘못 파악해서 병력을 너무 많이 투입한 사건이 있었는대 무슨 전투였는지 기억이 안나내... ㅎㅎ 어떻게 된거냐면 일본군 애들이 땅굴 파서 숨어 있어서 그 병력 파악하기 힘들어서 매일 밖에 버리는 분변(똥...ㅡㅡ;;)량으로 대략적으로 숨어 있는 일본군 병력을 파악했는대 문제는 상대적으로 육식을 하는 서양인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인에 분변량이 2배정도 많음... 서양인 기준으로 계산하는 바람에 병력수를 2배로 보고함
정확히는 하후연은 기동타격대 같은거로 영토 내부의 반란군이나 도적떼들을 조기진압하는 역할을 했다죠. 아마 조조와 같이 일선에 나간다 쳐도 거의 별동대처럼 기동성을 활용해서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굳이 따지면 유격대나 기동대 같은 역할을 부여받은거죠. 실제로 성격이 급했다는 말도 있고, 스스로 전장을 나가는 스타일이라 확실히 신속했다는 평이 있는걸로 기억은 합니다. 다시말해 척후에만 한정된거는 아니고, 한중공방전 즈음가면 일종의 선봉대로서의 역할도 맡게됩니다. 그리고 조조는 장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유비의 본대가 이미 한중부근에 도달했음에도 조조의 본대는 오지 않아서(그해 완성에서 일어난 반란과 연관되어 본국의 치안문제 때문이라는 말이 있음.. 자리 비웠다가 대규모 반란 일어나면 샌드위치 당하니까..) 하후연이 혼자 어떻게든 막다가 결국 정군산에서 전사한거나 다름없죠. 성동격서적 전술로 일부러 한쪽 진채만 집중 공격하여 하후연이 본대의 병력을 원군으로 보내길 기다렸다가 그 타이밍에 황충의 정예병력이 본대를 기습하였는데 마침 최전방에서 진지나 녹각을 수리하는 현장에 있던 하후연은 현장에서 칼맞고 죽는 사태가 벌어진거.. 확실히 유비나 조조도 추후 하후연에 대해 군의 대장으로서 좋은 평을 하진 않은거 봐서는 돌격대나 부대의 대장으로서는 꽤 유능했지만, 총대장감은 아닌 재능임을 알수 있음. 어떻게보면 사람의 기질이 그런거라 일장일단이 있는거지만.. 조조가 굳이 1선으로 불러서 부리지 않고, 후방에서 기동대나 별동대로서 개별적인 지휘권을 준거보면 1선에서 부릴만한 역량은 아니라고 판단했을 확률이 높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권을 준건 그게 조조의 친인척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군재가 있으면 전방으로 돌리는게 맞는거라 그럼.
@@luckyguy6554 니가 반말까니 나도 반말깔께. 일부러 어그로 끄는 거 아니면 부모님한테 여쭤보는 게 어떨까? 상식이라는 건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모르는 게 사람들한테 걸리면 개망신 당하는 게 상식이야. 한미하다는 표현을 처음 듣는다는 놈이 이런 영상은 왜 보는 지 모르겠네. 삼국지,초한지,삼국유사나 그냥 무협지만 봐도 엄청 나오는데.
![[궁극의전쟁사] 고대 행군의 필수요소들 : 우리가 했던 행군은 산책에 불과한 이유.](http://i.ytimg.com/vi/OOGFHJLZKhM/mqdefault.jpg)
![[궁극의전쟁사] 고대 행군의 필수요소들 : 우리가 했던 행군은 산책에 불과한 이유.](/img/tr.png)
![[궁극의 전쟁사]03.스톰트루퍼의 탄생 그리고 후티어 전술](http://i.ytimg.com/vi/Q2jI3i6Gbe8/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80분) 🔥This is 스파르타🔥 300명의 스파르타 군대가 20만 명의 적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비결은?!](http://i.ytimg.com/vi/lS1uhKntKVk/mqdefault.jpg)
![ละลาย (LALALYE) - DAOU PITTAYA ต้าห์อู๋ พิทยา [OFFICIAL MV]](http://i.ytimg.com/vi/wo6r9TgausI/mqdefault.jpg)
!['라이프치히전투' 나폴레옹의 몰락! 국민군대가 된 프로이센의 해방전쟁 [세계대전 프리퀄③] 역전다방 159회ㅣ국방홍보원](/img/n.gif)
보포스 선정, 최고의 40mm 기관포
척후는 자고로 대구경 머쒼~건을 운용할 줄 알아야 했지요.
병법의 기본이죠 ㅋㅋ
500톤 짜리 워커에 보포스기관포와 토우미사일 러처 탑재해서 다니면서 눈에 띄는대로 박살내야 척후지!!ㅇㅇ
머야 내꺼돌려줘요
최고의 척후는 본대가 오기전에 끝내는것
보포스는 못참지..
진짜 어쩜 이렇게 흥미롭고 아무도 다루지 않았던 내용들로 주제선정을 잘하세요???
정보전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있죠... 국방부가 맨날 욕먹는 부분도 정보전 부분이 미흡하다는 거고...
ㅋㅋ 님이 국방부가 정보전부분이 미흡해서 욕먹는걸 어케앎 ?
정확힌 비 전시 정보전은 국정원 업무
@@03Rokmc942 정보 뿐만 아니라 정찰자산과 역량도 부족함. kctc보면 표적획득률이 10%미만임.
정찰도 못하는데 정보는 어떻게 하노
@@03Rokmc942 우리나라가 미국에 전시작전권환수가 늦어지는것도 정보자산이 부실해서인데요! 신문방송에서 전작권 문제나오면 매일 떠드는소리인데
@@03Rokmc942 기사 보면 많이 나와요 ㅋㅋㅋ 국방력 순위에서도 항상 정보전이랑 정찰 부분에서 마이너스 당함 ㅋㅋ
고대 동양 전쟁 미시사 이야기가 제일 좋아용...
임용한: 우리가 알고있는 네이비씰, sas의 주 임무가 정찰이다.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델타포스의 주임무가 정찰?
이해불가.
@@truth1472 출처: th-cam.com/video/Lgs6vwaxQWg/w-d-xo.html
SAS가 장거리 정찰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부대라는 것을 생각하면 틀린건 아니죠.
@@truth1472 델타포스 임무중에 가장 많이 하는게 정찰 임무입니다.
뭐 매번 작전 나갈때마다 폭파하고 대테러하고 암살하고 하시는줄 아십니까?
특수부대에대해 영화를 통한 환상이 많으시네요. ㅋㅋㅋ
@@truth1472 어떤 특수부대 든지 정찰을해서 적 상황을 알아야 뭘 하더라도 할거 아닙니까?
정찰도 안하고 무작정 닥돌 합니까? ㅋㅋㅋ
이순신장군도 이 척후병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미리 적군의 정보를 파악해서 미리 대비할수있었고 패전요인을 전부 없앨수있었다
조선의 원조 특수부대 체탐자 같은 곳이군요
@@exittogoal 왜군들이 사신이라고 느낄만했죠ㅋㅋ
원균은 그 정반대 케이스…
@@musiccaptain9238 원균은 애초부터 등용되지 말았어야함
이번에는 척후를 선정했으니 그 다음에는 매복을 선정하겠군요.
뭐든지 뚫는 창과 뭐든지 막는 방패의 대결이겠군
호오... 전 연관 되어있는 간첩, 첩보가 아닐까 예상했습니다만... 매복이라....
- 뒷부분에 매복 나오는걸 못 봤었네요 ㅎㅎ;; 멍청했다... ㅠ
척후와 매복은 전쟁에서 뗄레야 뗄수없는 존재들
이야 언제나 좋은 내용
감탄하고 가요
"척후"라는 흥미로운 보직에 업무내용까지 알아갑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구먼!!
재미있고 유익한 총기(?) 채널
그냥 당연시 한 “적은 몇명, 얼마나 이동… “ 등의 삼국지에 나오는 대부분의 대사는 다들 척후병들의 덕이였군요.
불쌍한 척후병들
포보스 아니고 보포스ㅋㅋㅋㅋㅋ
건들건들다운 센스
충무공 이순신이 임진왜란 전승무패를 이룬 비결도 면밀한 척후 정찰 활동 능력 덕분이었죠... 작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 정찰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없단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보급과 경계. 나폴레옹도 누누이 중히 여겼죠. 잠든 경계병 대신 서다가 깬 걸 확인한 뒤 움직이고...
난중일기에도 허구한 날 올라오는 그놈의 척후선....
조선의 레알특수부대는 체탐자입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자세한 부분을 알아가니 좋네요 ㅎㅎ
실제로 특수부대원들은 사진잘찍는법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손자병법의 손자가 척후를 강조했던것과 달리 전쟁론을 쓴 클라우제비츠는 정찰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았음.
그 이유가 사람은 확증편향에 걸리는 경향이 있어서 정찰병도 결국 자기가 보고싶은데로만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다른 정찰병을 여러번 보내면 되지.
손자병법은 전쟁을 논리적으로 예측 가능하다 보고 전쟁론은 난수가 많아 불가능 하다 보니까 관점이 많이 다른게 맞는듯ㅇㅇ
그 영향으로 서양이 척후를 소홀히해 수부타이가 이끄는 몽고군에 헝가리군이 털린걸까요? 기억에 수부타이가 헝가리군이 척후를 소홀히해 지형 파악을 안했다 지적했다고.
@@InitialJKJ790 전쟁론은 근현대의 책이라 중세 서양 전쟁철학과 관계성을 보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아무사람-p6t 답변 감사합니다.
정찰병 보직은 미래전이 와도 없어지지 않을듯 아무리 위성이 발달해도 사람이 직접 보고 찍고 느낀 정보와는 큰차이가 있기때문에
??? : 샤아! 나를 속였구나! 샤아!!!!!
역습의 샤아 ㅋㅋㅋㅋㅋㅋㅋ
곽달호씨 : 이대팔! 넌 좋은 친구였지만 네 아버님이 문제였다는 거야.
수색대가 요즘의 척후병이죠
포브스보다 더 막강한 권위를 갖는다는 보포스 선정이니, 신뢰하고 믿을만하겠네요. 이 글을 엔터프라이즈와 미해군이 좋아합니다.
임진왜란때 척후병이 군량미를 한국식으로 세서 인원이 적은줄 알았다는것도 들어봤던거 같아영
아… 한국 사람들이 밥을 좀 많이 먹는게 아니었죠…
샤아...속였구나 샤아!
목숨 내걸고 나가는게 척후병인데...그만큼 대우해주는게 맞는거네요. 스타1도 정찰이 실패하면 그 판이 꼬이는데....현실 전쟁판은 얼마나 더 할까요...
조선 초기 이성계, 이방원, 이도는 모두 전문적인 척후대를 편성, 상당히 제정 지원했고 이 척후대 덕분에 이방원은 대마도 정벌, 이도는 4군6진을 만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세조 때부터 척후 병과의 지원을 줄이고 선조 때 해산 된 상태에서 임진왜란 터지고 병력 수조차 김충선이 투항할 때까지 몰랐다
대마도는 딱히..
이성계 이방원 이도 하다가 세조 라고 하는 건 이유라고 하면 사람들이 못알아들을까봐 그런 거임?
조선 성종~!! 땍기 이놈~!!! 네 통치중 사라진 조선특수부대 [체탐자 부대]를 돌려다오~!! 체탐자부대가 있었다면 왜놈과 여진놈에게 그렇게 처참하게 안당했을것이다~!!!
님이 말하는 척후부대는 세종의 자랑스런 체탐자 부대입니다
??:적군의 동태를 살피고오게.
??:오늘 세일이랍니다
아 기분나뻐..
웃어버렸어...ㅋㅋ
왜 웃기냐 ㅋㅋ
아 씨 자존심 상하니까 이런 개그 자제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들건들님 척후병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
해병 수색 출신으로 복무신조처럼 달달 외우던게 생각나네요...
"적지 해안 및 내륙에 은밀히 침투하여 상륙작전에 영향을 주는 적 주요 표적파괴 요인암살 및 첩보획득에 있음. 이상!"
보포스 선정 내가 지난번 건들건들 영상에 썻던 댓글인데 기분좋다.
오늘도 중요한 걸 배우고 갑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기관포 만드는 회사가 이런것도 선정하는군요...
외전으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수를 파악하기 위한 조선군의 척후가 일본 군영을 오가는 군량의 양을 보고 주둔중인 일본군의 수를 파악하였는데
당시 조선인이 일본인에 비해 3배 가까이 밥을 먹는다는 사실을 몰라 실제보다 매우 적은 수의 일본군이 있다고 오보했다는 야사가 있죠 ㅋㅋㅋㅋ
수를 3분의 1로 보고를 올렸겠군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의 군량 동태를 통해 적군의 수를 짐작하는 연상파악법은 괜찮았는데 적의 식사량을 미처 깨닫지 못한 점은 코메디였어요~ 설마 일본군이 그렇게 적게 먹을 줄 몰라서 "이놈들이 엄청난 독종들이구나!" 이렇게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그런게 있었네요. 적의 식사량까지 파악해야하는 복잡한 전쟁사....
병참과 척후가 정말 중요한 병과인데
그 지휘관은 유명한 사람이 없는것 같네요
혹시 궁극의 전쟁사 춘추전국시대 특집해주실수있나여? 기전파목의 활약상과 그시대 병장기관련 컨텐츠로 밀어붙이면 꽤 조회수 짭짤할텐데.(이렇게 초한지 삼국지도 가면 ㅗㅜㅑ)
손빈: 도련님 이니까....
3:56 이런게 좀 그런듯 근대 유럽군대는 전쟁통에서도 시간단위로 까지 기록을 하는데
태평양전쟁 당시에 미해병대 수색대(척후)가 잘못된 보고를 해서 섬에 주둔중이던 일본군 병력수를 잘못 파악해서 병력을 너무 많이 투입한 사건이 있었는대 무슨 전투였는지
기억이 안나내... ㅎㅎ
어떻게 된거냐면 일본군 애들이 땅굴 파서 숨어 있어서 그 병력 파악하기 힘들어서 매일 밖에 버리는 분변(똥...ㅡㅡ;;)량으로 대략적으로 숨어 있는 일본군 병력을 파악했는대
문제는 상대적으로 육식을 하는 서양인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인에 분변량이 2배정도 많음... 서양인 기준으로 계산하는 바람에 병력수를 2배로 보고함
정보의 중요성이 나왔으면 바로 엮일수밖에 없는 다음병과는 통신이 아닐까
프랑스의 베시에르 원수도 정찰을 나갔다가 전사했죠.
스타만해도 정찰 못하면 지고 기를쓰고 옵저버를 끊어주는걸
임용한 박사님이 허준허튜브에서 동탁이 낙양에 입성했을 때 뺑뺑이 돌아서 군사수가 많아 보이게 위장했다던데 그 방송을 보고 말씀하신건지 아니면 원래 삼국지 정사 기록을 보고 아신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거 정사 기록에 있음.
1:01 표정이 왤케 짠하지 ㅋㅋㅋㅋㄱㅋㅋㅋ엌ㅋㅋㅋ
포브스 선정 드립 볼때마다 혼자 보포스라고 생각 한 줄 알았는데 밀덕들이란...
갑자기 가르마 자비를 느끼네 ㅋㅋㅋ
회사 전산보안팀도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먹는 업종.. 잘해도 티가 안나는 업종
우리 SCV가 어련운거 하던거구나 지휘관이 미아내
ㅋㅋㅋㅋ
특수정찰전투공병... 에반데..
@@Sam-qz4kc 정비도..
심지어 가서 때리고 미네랄 훔쳐오는 도발작전도 함ㅋㅋ
보포스...40mm...윽 머리가
너무재밋네여
아궁이 고사는 어릴적 부터 들었는데 궁금한 것은 아궁이가 줄어들면 그만큼 밥해먹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는 이야기 인데 어떻게 병사들이 주린 배를 해결했을지 궁금?
부뚜막을 점점 없애 가고, 대신에 교대로 밥을 해먹었다고 합니다. 후퇴하면서 교대로 밥을 해먹도록 한다? 평소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릴 텐데..? 손빈 쪽이 상대가 어디까지 쫓아오는지 정말 정탐을 잘 하고 있었나 봐요.
@@김양동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야전 취사 특히 밖에서 밥을 짓는다는 자체가 손이 많이가고 힘든 일인데 교대로 밥을 지어 먹었다는 것이 군의 조직력 과 단결력이 굉장했다는 반증
같습니다
건들건들님 mg42 리뷰해주세요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도 파티내 역활이 척후.. 완전 전문가 그자체 납득...
이래서 맵핵(정찰위성)이 중요한 겁니다.
소소하지만 중요한데 잘 알 수 없는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참 좋은 채널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박습니다
임진왜란 초기에 탈탈 털린 거 보면...
척후 없었나요?
지금도 취사 트레일러 크기보면 무슨 병과인지, 규모가 몇인지 바로 알 수 있죠. ㅋㅋ
서양에서 동양으로 넘어가니 되게 신선하네요
스카우터는 전장터의 왕이다.
탄금대에서 이일이라는 장군이라는 인간이 척후병도 제대로 안세웠죠... 어떤 노인이 한나절 거리에 와있다고 제보했더니..유언비어 퍼트린다고 목베어 버리고
이거보니 수색대가 왜 정예병들인지 알 것 같다
적진 동향 파악에 포병 화력 유도, 공수나 상륙 작전 유도, 급하면 직접 침투해서 암살에 폭파, 납치까지...
개꿀잼
2:03 삼국지보다가 하후연 그래도 나름 네임드인데 한중에서 관우만나자마자 한방에 반갈죽되는거 좀 충격
황충..
보포스선정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후연은 척후, 하후돈은 보급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진짜 하후씨들 조조의 최애들이었구나...
정확히는 하후연은 기동타격대 같은거로 영토 내부의 반란군이나 도적떼들을 조기진압하는 역할을 했다죠. 아마 조조와 같이 일선에 나간다 쳐도 거의 별동대처럼 기동성을 활용해서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굳이 따지면 유격대나 기동대 같은 역할을 부여받은거죠. 실제로 성격이 급했다는 말도 있고, 스스로 전장을 나가는 스타일이라 확실히 신속했다는 평이 있는걸로 기억은 합니다.
다시말해 척후에만 한정된거는 아니고, 한중공방전 즈음가면 일종의 선봉대로서의 역할도 맡게됩니다. 그리고 조조는 장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유비의 본대가 이미 한중부근에 도달했음에도 조조의 본대는 오지 않아서(그해 완성에서 일어난 반란과 연관되어 본국의 치안문제 때문이라는 말이 있음.. 자리 비웠다가 대규모 반란 일어나면 샌드위치 당하니까..) 하후연이 혼자 어떻게든 막다가 결국 정군산에서 전사한거나 다름없죠. 성동격서적 전술로 일부러 한쪽 진채만 집중 공격하여 하후연이 본대의 병력을 원군으로 보내길 기다렸다가 그 타이밍에 황충의 정예병력이 본대를 기습하였는데 마침 최전방에서 진지나 녹각을 수리하는 현장에 있던 하후연은 현장에서 칼맞고 죽는 사태가 벌어진거.. 확실히 유비나 조조도 추후 하후연에 대해 군의 대장으로서 좋은 평을 하진 않은거 봐서는 돌격대나 부대의 대장으로서는 꽤 유능했지만, 총대장감은 아닌 재능임을 알수 있음.
어떻게보면 사람의 기질이 그런거라 일장일단이 있는거지만.. 조조가 굳이 1선으로 불러서 부리지 않고, 후방에서 기동대나 별동대로서 개별적인 지휘권을 준거보면 1선에서 부릴만한 역량은 아니라고 판단했을 확률이 높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권을 준건 그게 조조의 친인척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군재가 있으면 전방으로 돌리는게 맞는거라 그럼.
척후는 포보스 선정이 필요하나요?
와씨 국사시간에도 못배우는이런 디테일!
이거 정말 궁금했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만약 척후 보냈는데 도망치고 보냈는데 계속 적에게 잡히고 이러면 답이 없을듯 ㅠㅠㅋㅋ
그래서 초반에 영상은 무슨 게임죠??ㅋㅋㅋㅋㅋㅋ
5:42 손자가 여성군대를 만든 일화는 유명한데, 실제 송나라시대 궁녀들로 구성된 축국(축구)선수단은 남성보다도 실력이 우수하였고, 기강도 여느 정예부대 못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여성들도 모이면 무섭습니다.
요새 영화 보면 저격수들이 하는경우가 있는데 드론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드론은 전파와 기지국이 필요하지않나요?
또 요격에도 너무 취약할테구요
@@빙아-p9p 정확히는 쿼드콥터가 아니라 UAV 같은 그런거요
40mm가 선정했으면 어쩔수없지
아 이제야 이걸보고 이해가 가네
그래서 삼국지에서 수성하는 애들이 병력적을때 군세를 과시하려고 깃발을 두배로 꽂아두게 한다는 글이 딱와닿네
원비~인! 나를 속였구나 원빈!!!!!
정보->작전->병참 순인듯
척후가 롤에 서폿같은거네 중요한 역할인데 잘해야 본전이고 인정도 못받는다고? 아 ㅋㅋㅋ
척후병은 부대의 핵심병과
이런 귀한 척후병을
드라마에서 장군~ 적군이 쳐들어왔습니다~
한마디만 한 뒤 나가라고 하는 지휘관들은 도대체...ㅋㅋ
한미한이 무슨말이예요? 중국말인가요?
님 진심으로 몰라서 묻는 거에요?
@@cateyeden2875 어 태어나서 처음 듣는데 뭔 뜻이냐
@@cateyeden2875 사전에도 안나오던데 중국어 사전엔 나옴?
@@luckyguy6554 니가 반말까니 나도 반말깔께. 일부러 어그로 끄는 거 아니면 부모님한테 여쭤보는 게 어떨까? 상식이라는 건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모르는 게 사람들한테 걸리면 개망신 당하는 게 상식이야. 한미하다는 표현을 처음 듣는다는 놈이 이런 영상은 왜 보는 지 모르겠네. 삼국지,초한지,삼국유사나 그냥 무협지만 봐도 엄청 나오는데.
@@cateyeden2875 네다짱
위력 정찰도 있지 않나?
T34 시즌 해주세요
5개월전 영상을 보다보니 덩케르크에서 척탄병이란 병과를 본것 같은데 태어나 처음 들어본 척탄병이란 병과.... 이건 뭘까요?
적 벙커 바로앞까지 가서 수류탄 던지는 애
1명의 간첩이나 척후는 십만 군대의 가치가 있다.
드라마에선 백날척후보내서 이상없다하더니만 맨날매복당해서 전멸함
??? : 손빈! 속였구나, 손빈!
몽고 부대가 무서운게 척후병보다 먼저 도착하니
척후병은 기본적인 군략을 알아야겠네
이제보니 포브스가 아니라 보포스선정?? 대공포잖엌ㅋㅋ
옛날 버전인가?!
지금으로 치면 수색대인가???
문장관.
되게많으면 10만 엄청나게 많으면 100만 그냥 많으면 1만
와~~!!
척후병도 아무나 못하는거였어 ㅋㅋ
300명 보내서 한 30명 오면 그걸로 아는거지
병력을 세보다가 내머리가 터지겠다@_@
워패스 , 리챔 #광고 #스킵 없이 다봤어요😀
그 척후의 중요성을 조선만 몰랏고. 현대 한국군도 몰라 ㅋㅋㅋㅋ 전쟁 어떻게 이길건데 ㅋㅋㅋ
조선군대가 척후가 중요하다는걸 모르지는 않았을거같네요...조선시대초기 세종대왕시대에 북방오랑캐를 정찰조사하는 척후병인 체탐자가 있었다고 합니다...물론 오래가지는 못하고 성종때인가에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함경도 평안도 사람들은 그때부터 가을추수철만되면 오랑캐들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더군요...이순신장군님만해도 항상 싸움전에는 무조건 탐망선을 띄워서보냈다고 하구요...아예몰랐던건 아닌가봅니다...다만 돈이많이들어간다던지하는 그나름의사정때문에 없앤거겠지요...왜 지금의한국군대라고해서 척후를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정확히는 별단것들이 그런거에 관심이없는거겠지요
수색 정찰
보포스는 포만드는곳인데
대체 뭔게임인가요
이거 영어로 하면 스파이, 현대 한자어로 간첩 아닌가요? ㅎㅎ
오늘날 정찰기라는 의미를 지닌 스카웃scout에 더 가까울 겁니다.
스카웃이 맞죠.
레인저 가 아닐까..
첩자를 얘기 하시는 듯..
细作
세작
간첩 정보원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