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국적은 일본이지만 주재원이던 아버지때문에 한국에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 솔직히, 아이덴티티가 형성되는 시기에 속해있던 사회가 그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분도 그렇고 방송인 조나단 같은 분도 그렇고, 외모는 외국인이지만 속은 한국인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이런 분들은 유용하게 활약받아야 할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후천적으로 영어나 중국어를 능숙하게 배운 한국인이라 할지라도 절대 영어나 중국어로 시나 소설을 쓰기 힘든것처럼, 잎새에 이는 바람에 괴로워하며 오늘밤 별이 바람에 스치우는 느낌이 뇌리에 와닿는 외국인은 성인이 된 후 에 후천적 학습으로는 절대 형성되지 않는 귀중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능력을 도구로 보는게 적절한건 아니나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할만한 인재가 아닌가 하고 개인적 사견으로 생각해 봅니다.
초등학교때 외국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성격도 밝고, 쾌활하고, 예뻐서 애들과 잘지냈던게 생각 나더라고요. 처음엔 외모가 달라서 좀 피해다녔는데, 나중에는 피하는 애가 없어졌음...뭐랄까, 좋은 친구들도 한몫하겠지만, 긍정적으로 밝게 굴면 다 친해지더라고요.
이든씨 뭔가 저와 인생이 바뀐 느낌이에요 ㅋㅋ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미국에 와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고있어요. 이든씨가 한국말을 어떻게 배우게 된건지 잘 기억이 안나는것처럼 저도 영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기억이 안나구요 (미국은 대체적으로 esl이라는 영어 보충수업 비슷한게 있긴한데 그 과정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나이차이 많이 나는 친오빠가 집에서 한국말만 하라고 시킨 덕분에 지금 전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 수는 있지만 몇년전 한국에 갔을때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는게 뭔지 느껴지고 비로소 이해가 되더라구요. 외모는 한국인인데 생각이 완전 미국인인거요. 한국에서 이런 콘텐츠를 통해서 이민 1.5/2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한국인인걸 인정해주는것처럼 미국도 이민사회에 조금 더 관심이 생기고, 더욱 더 포괄적인 미국인의 정체성을 받아드렸으면 하는 바램도 살짝 생겼어요. 에고, 말이 길어졌네요. 이든씨의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공감 많이 됐습니다!
우리동포. 해외에서 지내는 한국인들에게 느껴지는 애틋함과 정이 있어요. 경제력과 무관하게, 타지에서 고생하는건 같으니까요. 저는 피난과 입양아에 대한 주제로 다가가다가 이민차세대에 대한 주제를 관심갖게 된 경우인데, 이젠 아무래도 이민 2세 3세들이 많으니 미디어나 매체들을 통해 좀 더 교류되고 이해되는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동포. 해외에서 지내는 한국인들에게 느껴지는 애틋함과 정이 있어요. 경제력과 무관하게, 타지에서 고생하는건 같으니까요. 저는 피난과 입양아에 대한 주제로 다가가다가 이민차세대에 대한 주제를 관심갖게 된 경우인데, 이젠 아무래도 이민 2세 3세들이 많으니 미디어나 매체들을 통해 좀 더 교류되고 이해되는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든씨 보고 힘을 얻습니다,저는 외아들을 중1때 미국으로 혼자보내고 수많은 세월들을 격려하며 그리워하며 거의 20년 됬습니다.아이가 청년으로 성장하며 혼자 해결해야했을 수많은 상처들을 부디 나쁜데로 욕구를 풀지말고 성실한 자에게 선함으로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옳게 성장해가길 바라는 힘을 여기서 얻었네요.
거의 한국에서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교과정을 거쳐기때문에 피부색과 눈만 다르지 99.9% 가까운 완전 한국인이네요 세상에 모르는 한국말이 없겠네요 대단해요!!!!!!!!!!!!!!!!!!!!!!!!!!!!!!!!!!!!!! 완전 한국마인드인것 같아요 와??????????? 한국 어디를 가든 살아갈수 있을것 같네요,한국사람보다 낫네 군대도 한국군대 갈것 같네요 야??????????? 이청년 끝내주네???????정말 대단하네👍👍👍👍👍👍
이든님 고생 많으셨어요. 제딸은 미국 아빠 한국 엄마. 모습은 헤이즐 눈에 예쁜 미국 아이지만 정체성에 고민 많았던 소녀 였지요. 딸의 정체성 고민에 대해 공감 많이 못하고 이제야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든님에 대비해 마음이 아팠어요. 다행히 딸은 멋진 남편과 잘 살아가고 있지만 전 딸의 마음이 느껴지며 이든님을 응원합니다.
보면서 또 깨닫게 되네요 우리딸은 초1때 미국와서 많이 힘들어했어요 어느날 엄마 밖에나가면 미국 집에오면 변치않는 한국 그혼란스러움이 있었다하고 서울다녀오더니 자긴 미국사고를 지녔다고 말했어요 내가 영어를 못해서 한국말이 거의완벽한데 자긴 한국어 울렁증이 생겼데요 지금은 영어로 먼저 생각하고 한국어로 얘기하는데 한국어가 생각처럼 안떠올라 머리가 아프데요 영상보면서 우리딸도 저렇겠다 싶어서 공감이돼요
우와~ 얼굴만 외국인인 한국사람 같네요!!! 최근에 한국에서 자란 외국인들이 몇몇 보이는데 그만큼 우리나라에 이미 많은 외국인들이 정착해서 살고 있다는 얘기.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주변국가의 이민자들이 느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인간은 살기좋은 곳으로 이동하기 마련이니
응원 할께요. 대한민국에서 삶이 행복이 아니라면,어뗜 선택을 하시든 본인의 자유의 삶,행복의 삶,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너무 틀에 가두지 말았으면 해요. 한국아닌 다른곳에서도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수 있어요 당연히!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 응원 합니다! 만약에 힘든 부분이 있어서 견디기 힘드시면 , 주변분들에게 슬며시 도움 청해 보시어요. 힘 되어주는 분들 나타날 거예요.
아이덴티티 이슈가 있었을거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이민가서 한국어는 수준높게 못하고 영어를 자연스레 배워 편한데 겉은 동양인이라 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fit in 한다는 느낌은 잘 못받거든요. 나중에는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사는데 시간이 걸리고 쉽지않았어요. 쉽지않았을텐데 건강히 잘 자라신거 같아서 제가 기쁘네요.
우와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저도 애기때 미국 가봤으면 영어도 유창 한국말도 좀 하는 상태가 되었을텐데요~~ 부럽네요 영어 발음 하실때 너무 잘 하셔서 놀랬어요 ~~ 영어 발음할때 어색했으면 정말 웃겼을것 같아요. 미국분이신대 영어를 못한다면요~~ ㅋㅎ 여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저도 국적은 일본이지만 주재원이던 아버지때문에 한국에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 솔직히, 아이덴티티가 형성되는 시기에 속해있던 사회가 그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분도 그렇고 방송인 조나단 같은 분도 그렇고, 외모는 외국인이지만 속은 한국인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이런 분들은 유용하게 활약받아야 할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후천적으로 영어나 중국어를 능숙하게 배운 한국인이라 할지라도 절대 영어나 중국어로 시나 소설을 쓰기 힘든것처럼, 잎새에 이는 바람에 괴로워하며 오늘밤 별이 바람에 스치우는 느낌이 뇌리에 와닿는 외국인은 성인이 된 후 에 후천적 학습으로는 절대 형성되지 않는 귀중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능력을 도구로 보는게 적절한건 아니나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할만한 인재가 아닌가 하고 개인적 사견으로 생각해 봅니다.
맞는듯
완전 동의해요! 일본분이니 주제넘지만 똑똑하신것 같아 부탁한다면 역사의식을 포기하지말고 일본 본토 국민에게 심어주는 분이 되면 좋겠어요! 양국의 시너지는 역사의식의 공유와 이해로 부터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건승하길~~!!
맞아요. 우리도 유학 어릴 때 보낼 수록 애가 한국으로 돌아오기 싫어한다고 했어요. 자식이랑 가까이 살려면 애 유학 대학이후에 보내라는 말 있었음
와 한국말 저보다 잘하시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귀한 말씅 감사합니다^^
반갑당!!!초등학교 같이 나온 친구에요!어릴적 사진에 익숙한 옷과 얼굴의 친구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태일이 4학년때인가 처음 봣던것 같은데 남자애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잘 지냈던것 같아요~어릴때 얼굴이 남아잇네 신기하고 반갑당ㅋㅋ
이든님 한국이름이 태일인가 보죠?? ㅎㅎㅎ
거초???아림초등????
나도 반겨주세용
@@Red-Octopus영상에 본인 한국이름이 태일이라고 말하잖아
아구몬!
헤어스타일 보니 한국인 맞다. ㅋㅋㅋ
🤣🤣🤣🤣🤣🤣🤣🤣
ㅋㅋㅋㅋㅋ
대박 맞네 울아들도 저머리
아들아~~이마좀 보여주라ㅋ
ㅋㅋㅋ 맞아요~맞아요~울큰아들 머리랑 똑같아~지금은 군대갔지만.....^^
ㅋㅋㅋ 진짜..
외국인 편이 아니라 그냥 우리 그때 그시절 추억공유 영상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잇는거 나오는 수요일 ㅠㅜㅋㅋ 탑블레이드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ㄱ433ㄱㄱ343ㄱ3ㄱㄱ3ㄱ33ㄱㄱ3ㄱ33333ㄱㄱ3ㄱ3333ㅍㄱㄱ43434ㄱㄱ3ㄱ3ㄱㄱ3ㄱ33ㄱㄱ33ㄱㄱ3ㄱㄱ3ㄱ4ㄱ333ㄱ3333333343 김포시 3ㄱ3333ㄱ3ㄱ33333ㄱ333ㄱ ㄱㄱ3ㄱㄱ3ㅍㄱㅍㄱ3333ㄱㄱ3ㄱㅍ3ㄱㄱ3 ㄱㄱㄱ3333ㄱ333333333ㅍ3333ㄱㅍ 3ㄱ33ㅍㄱ33333ㄱ33ㅍ3333ㄱㄱ3ㅍ33ㄱㄱ333ㄱ33 33ㄱ3ㅍ3ㄱㅍ33ㄱ3 3333ㄱ3333ㄱ33ㄱ33ㅍ33333 3333ㅈ333ㄱ33ㅍ3333333334333333333 &
ㅋㅋㅋㄲㅋㅋ
일본에서 태어난 조카가 5살때 한국에 와서 일본어만 할줄아는 상태로 유치원에 보냈더니 3~4개월만에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마법을 보고 아이들의 습득력이란 엄청나다는걸 느꼇다는~
우와 대박
유아기 시절은 지식습득이 스펀지 네요
애들때도 개개인 다르긴 함 언어습득 능력이 좋은애들은 빠름
그리고 애들과 놀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애들이 빨리배움
유아기 때에 생존언어학습능력이 엄청 뛰어나긴한데 유아기에 배운 언어는 안 쓰면 금방 잊어버려요. 그래서 다문화 가정에서는 집에서 이중언어교육을 많이 하죠. 거의 10대 때 학교에서 배운게 자기 네이티브 모국어가 된다고 보면 됨.
계속 써 줘야 하는 군요@@제니훈-r5d
뉴진스 다니엘도 어릴때보다 지금 한국말 더못함
외국말인 한국말을 오버하지 않고,
본인 본래의 톤 일 것 같은 부드럽고 저음의 톤이 매력적 이세요 .
ㅇㅈ 시간앞에서는 20대 되서 온 타일러보다 확실히 잘하넹
억양이 상도 억양이 좀 있으신데
한국어 잘하는 한국인을 한국어 못하는 한국인이 평가하시는 것 아닌가요?
8살때부터 살면... 외국인이지만 한국어가 모국어인 셈
응원합니다. 꿋꿋하게 잘 사시는 모습 너무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의 좋은 관계를 위해 많이 힘써 주세요.
😊
@@mediano-m5e
ㅇ
여서 놀라야 할 뽀인트는 그창 싸람이 스울말을 이맨치로 잘 한다는 점임
겸손과 배려가 몸에 듬뿍담겨진 느낌이랄까.... 암튼...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시길....응원해봅니다.
좋은 사람들이 한국에 계속 우리랑 같이 살고 있구나 싶어서 참 흐뭇해지네요. 떠나지말고 계속 같이 살아주세요~ ^^
인물도 잘생겼고, 인격형성도 원만하게 잘 이루어진 멋진 청년이다
거주는 20년 하셨지만 말씀을 들어보면 초등학교만 한국공립을 다니고 중고는 영어로 홈스쿨링 하신 것 같네요. 그래서 영어도 가능하게 되셨다는 것 같아요. 부모님과의 소통도 중요하니 두개의 언어를 하신 건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8:43 한국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하시는데요?
부모님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정서와 문화면에서 한국인 이군요..
국제적으로 여기저기 살아보는것도 운 좋다고 볼수 있겠어요..
원어민교사 대우가 좋았으니까요. 자격이 어쨌든.
아직도 우리는 ㅅ ㅁ ㅈ 입니다
통일교
@@3flyingbears3flyingbears54 통일교, 몰몬교 >>>>>>>> 개슬람 >>>>>>>>>> 신천지 단월드
저는 2살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미국생활 20년넘게하고있는중인데 제 자신이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밥도 한국식이 제일 좋아요 ㅎㅎ 한국친구들도 많은편이구요
그냥 한국인이야 ㅋㅋㅋㅋ 생긴 것만 미국인.... 이제 저거나라가도 그 나라가 생소할 것 같은데.. 타향에 왔어 그래가면서..ㅋㅋㅋ 편한 곳이 자기 고향이지. 이제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1
@@박정규-j2y 정규 뭐하누??
조선족이 한국인이 아니라 저분이 한국인이지.
타국 생활이 쉬운게 아닌데 태일님이 가족들과 함께 잘 극복하셨네요. 이야기 모두 재미 있었어요~~
완벽한 한국 청년이네요~~
딱 보니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은분 인듯....
신라면 정도 정말 딱 공감합니다. 요즘 점점 더매워져서 도저히 못먹는 음식이 많아요. 한국사람도 의외로 매운거 잘 못먹는 사람도 많아요.
@Carol 스트레스 받는 사회라서
매운 음식이 스트레스 풀어 준다고 합니다
저도 신라면 정도만 먹을줄 알아요 토종 한국인
청양고추 좀 물어보고 넣으면 좋겠어요.ㅠ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제육덮밥이라니 한국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네요 ㅎㅎ 한국에서 자라셨음 한국인이죠😊
아니 우리남편도 제육볶음에 돈까스를
제일 좋아하던데...왜 제육이죠..??ㅋㅋ
제육이랑 돈까스는 소울푸드래요 왜그런진 잘모르겠음 ㅋㅋ
가족들이 다 좋으신듯~ 역시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고 ~ 외국인이라 힘든점도 타국에서 많았을텐데 밝고 차분함~ 잘자라고 반듯한듯.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반듯한 사람보면 기분이 맑아짐
힘들었겠어요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잘 성장해서 이렇게 뒤돌아보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나름 개인적으로는 고생했을것도 같은데...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잘 지낸것 같아 좋군요! 잘 적응한다는 것은 그만큼 오픈 마인드에 긍정적인 성격이라는 거니까... 잘되었네요~!!!
어릴때는 외모가 완전 외국얼굴인데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가 한국인처럼 성장하셨네ᆢ
헤어스타일 때문에 그래요 ㅋㅋㅋ
녜 바뀌더라구요. 성인이여도 바뀝니다. 식문화와 발음때문인듯요.
물이랑 음식 기후등등 환경때문에 외모 변하는듯요
바디랭귀지 표정 같은 게 한국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거 같음.
김치• 된장•쌀밥 등 음식 때문이 아닐까요??
초등학교때 외국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성격도 밝고, 쾌활하고, 예뻐서 애들과 잘지냈던게 생각 나더라고요. 처음엔 외모가 달라서 좀 피해다녔는데, 나중에는 피하는 애가 없어졌음...뭐랄까, 좋은 친구들도 한몫하겠지만, 긍정적으로 밝게 굴면 다 친해지더라고요.
외모만 외국인이고 그냥 딱 한국인이구만, 그런데 정말 대단하다.
어린나이에 와서 정체성의 혼란 때문에 방황도 했을 법한데
그런거 하나 없이 제대로 한국 시골 애들처럼 순박함이 뚝뚝 묻어난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국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이든 그냥 한국인 자체네요~한국말도 넘 잘하고 완전 잘생겻고 쭉 한국에서 살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잼나게 살았음 좋겠어요~^^
교육을 한국에서 받았으면 이분이 어떻게 자라든 한국책임ㅋ잘 자라셨군요 ㅋㅋ
외모를 안보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확실한 한국인의 정서가 느껴지네요.
새삼 느끼는거지만 세상엔 참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다 같은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것은 공통인 것 같네요. : ) 흥미로운 경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얼굴만 외국인이지 찐 한국인!!! ㅋㅋㅋ
김치 ㅡ 애기들도 물에 씻어 먹다가 밥에 닦아서 먹다가 김치 먹게 돼요 ㅋㅋ
완전 정감 가요~^^
한국말을 너무 잘하니까
한국살람 처럼 외모가 변한거같은??신기하네요
한국과의 인연이 당신께 덕이 되고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이민 1.5세대가 방황도 많이하고 혼란의 시기도 오는데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적응난이도 하이레벨 한국에서 이 분은 완전 적응잘한듯
완전 동안이셔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봤는데 아빠라니 깜짝 놀랐어요. ^^~👍
한국에 2001년에 오셨다고 했는데, 그 때 9살이었다니 지금은 29살이시겠네요~^^
엥?????????아빠요???11
말도안돼
자기아빠얘기했지 본인이 언제 아빠래?
@@lydiak0 ㅐ
8:10 부터
행복하게 한국에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네요. 멋져요. 인간성이 좋으신 듯^^
오래살았다고 모두 한국말잘하는걸아니쥐
오픈마인드로 친구들먼저 사귀는게
큰 도움이었겠쥐~~
흥해라~~
나이 먹어서 오면 언어 배우기 힘들고 어려서 오면 쉽게 배움.. 우리가 다른 나라 가도 마찬가지임. 이든이 한국말 잘하는건 어려서 와서 그런거임.
@@najoeun 빙고
거창....좋은 곳에서 자랐네요..내 고향이라 그런가 ???거창 참 좋은 곳이지요....우 리 말 잘 배웠네요...ㅎㅎㅎㅎ
거창에 친구들이 착했나보다.
글고 선생님도 좋으셨나보다.
잘적응하고 잘컷네~^^
오웃! 좋아요 382 머선일? 감사핲다.^^
여긴 부산인데, 이젠 길가다 거창상회. 거창쌀집같은 간판만봐도 가슴이 따뜻해진답니다.
물좋고 사람좋단말 많이 쓰잖아요. 제겐 거창이 그런곳으로 각인되어버렸네요.
거창분들 계속~좋은 맘씨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거창 말이 시골이지
대한민국 순위안에 들어가는
명문고가 있다는거
그리고
조그만 시골읍내
고등학교가 5개 있다는거
암튼 교육열 히나는
타의추종을 불허 할만큼
교육하나는 쵝오의 시골
거창고 나왔는데 반갑네요
거창고는 인정이지
얘가 백인아이라서....세상 편히 살아가네. 하국인들은 미국 이민가서 심한 인종차별...절대로 대우 안 받고 영어 못한다고 놀림 받고...진짜
반대로 미국에서는 절대로 한국인을 불러서 인터뷰도 안하고 관심조차 없음. 영어를 잘한다 칭찬은 커녕. 웃겨
이든~~~
진짜 오랫만이네여~^^깜짝놀랐네여~~
그땐 선문대생이었는데~
저희 학원에 잠시 영어쌤 해주셨져~
학생들이 정말 많이 좋아했었져~
진짜 반갑네여^^
그럼 통일교네요....
@@dddsthckvbjra 네 그런걸로 알고있어여
통일교도 사이비죠? ㅡㅡ;;
엄마 성격이 너무 좋아보여서 아들,딸들한테 그대로 옮겨진듯합니다. 누나,여동생들 한국말 하는것도 보고싶어지네요.
한국 패치가 너무 완벽해서 한국사람처럼 한국문화가 특별하다는 뉘앙스가 거의 없슴
일상이고 당연한 한국인 모습
거창 홍보모델 해야함
거창 이야기 하면서 바로
사과가 맛있는 곳이래... ...
ㅋㅋ옛날에 고속도로 달리다보면 사과가 거창합니다라고 커다란 간판이 있었다는ㅋㅋ
BTS태형도 거창출신!
요즘은 포도랑 딸기도 맛있어요
거창 고재 사과 맛있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아쉽지만 정말 맛있는 사과입니다
@@주연쌤-m1m 고재를 다아시고 원일이래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두나라위해서 노력 해주세요~~^^♡♡♡♡♡
좋은 품성 인 것 같습니다 잘 자라 주셨네요
굉장히 어려 보이시는데 아들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든씨 뭔가 저와 인생이 바뀐 느낌이에요 ㅋㅋ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미국에 와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고있어요. 이든씨가 한국말을 어떻게 배우게 된건지 잘 기억이 안나는것처럼 저도 영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기억이 안나구요 (미국은 대체적으로 esl이라는 영어 보충수업 비슷한게 있긴한데 그 과정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나이차이 많이 나는 친오빠가 집에서 한국말만 하라고 시킨 덕분에 지금 전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 수는 있지만 몇년전 한국에 갔을때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는게 뭔지 느껴지고 비로소 이해가 되더라구요. 외모는 한국인인데 생각이 완전 미국인인거요. 한국에서 이런 콘텐츠를 통해서 이민 1.5/2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한국인인걸 인정해주는것처럼 미국도 이민사회에 조금 더 관심이 생기고, 더욱 더 포괄적인 미국인의 정체성을 받아드렸으면 하는 바램도 살짝 생겼어요. 에고, 말이 길어졌네요. 이든씨의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공감 많이 됐습니다!
우리동포.
해외에서 지내는 한국인들에게 느껴지는 애틋함과 정이 있어요.
경제력과 무관하게, 타지에서 고생하는건 같으니까요.
저는 피난과 입양아에 대한 주제로 다가가다가 이민차세대에 대한 주제를 관심갖게 된 경우인데, 이젠 아무래도 이민 2세 3세들이 많으니 미디어나 매체들을 통해 좀 더 교류되고 이해되는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동포.
해외에서 지내는 한국인들에게 느껴지는 애틋함과 정이 있어요.
경제력과 무관하게, 타지에서 고생하는건 같으니까요.
저는 피난과 입양아에 대한 주제로 다가가다가 이민차세대에 대한 주제를 관심갖게 된 경우인데, 이젠 아무래도 이민 2세 3세들이 많으니 미디어나 매체들을 통해 좀 더 교류되고 이해되는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국말이렇게 잘하는게 미국에서 2세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입장으로 너무나 부럽고 대견합니다.
어휘력이 한국 현지인이랑 차이가 없어요. 대단하십니다. "비로소", "인생의 한 부분을 나눠주셔서" 이런 표현도 막상 쓰려면 쉽지 않거든요. 단순히 오빠가 시켜서가 아니라 언어에 재능도 있으신 거 같습니다.
이든씨 보고 힘을 얻습니다,저는 외아들을 중1때 미국으로 혼자보내고 수많은 세월들을 격려하며 그리워하며
거의 20년 됬습니다.아이가 청년으로 성장하며 혼자 해결해야했을 수많은 상처들을 부디 나쁜데로
욕구를 풀지말고 성실한 자에게 선함으로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옳게 성장해가길 바라는
힘을 여기서 얻었네요.
반듯하게 잘성장해주셧네요 부디 한국에서 꽃길만걸으시길.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영상잘보고갑니다!
ㅎ태일씨~반가워요~~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네요~`
벌써 이렇게 잘 컸네요.
주로 어렸을때 tv에서 봤었던 귀여운 꼬마
멋진 청년으로 성장해 흐믓합니다.
와 이분 한국어는 완벽하시군요 눈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인이네요 멋지십니다
As a Korean American it's so interesting to see American Koreans enjoying themselves in Korea. Still my dream to live in Korea a few years!
haha. come to Korea! why don't you come up here!! Welcome to Korea whenever!!
😊😊😊😊😊😊😊😊😊😊😊😊😊😊😊😊😊😊😊😊😊😊😊😊😊😊😊😊😊😊😊😊😊😊😊😊😊😊😊😊😊😊😊😊😊😊😊😊
재미 교포들 보면 미국인 느낌 드는 것처럼
이든은 한국에 오래 살아서 한국 느낌이 물씬^^
딱 한국인 이네요
귀업고 사랑스러운 아들
조근조근 설명도 잘하시고 착한 인상을 가지셨네요 거창은 제가 태어나서 자라다가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다른나라로 갔었는데 자란환경은 비슷한데 난 이제 나이가 육십중반을 넘겨서 곧 칠십이 다 되어가니까~~~ㅎㅎ
한국어 잘 하는게 이젠 한국인이 다 되었네요 보기가 좋아요 한국으로 귀화 했으면 좋겠어요
거의 한국에서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교과정을 거쳐기때문에 피부색과 눈만 다르지
99.9% 가까운 완전 한국인이네요 세상에 모르는 한국말이 없겠네요 대단해요!!!!!!!!!!!!!!!!!!!!!!!!!!!!!!!!!!!!!!
완전 한국마인드인것 같아요 와??????????? 한국 어디를 가든 살아갈수 있을것 같네요,한국사람보다 낫네
군대도 한국군대 갈것 같네요 야??????????? 이청년 끝내주네???????정말 대단하네👍👍👍👍👍👍
이든님 고생 많으셨어요. 제딸은 미국 아빠 한국 엄마. 모습은 헤이즐 눈에 예쁜 미국 아이지만 정체성에 고민 많았던 소녀 였지요. 딸의 정체성 고민에 대해 공감 많이 못하고 이제야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든님에 대비해 마음이 아팠어요. 다행히 딸은 멋진 남편과 잘 살아가고 있지만 전 딸의 마음이 느껴지며 이든님을 응원합니다.
ㅋㅋㅋ 어리게 보이는데 '아들'~~ 마인드 아주 좋으네요
신라면은 저도 매워서 못먹음 ^^ 외국인 얼굴을 한 한국인이네요 ^^;;
헐~~~ 😱
건강하고 바르게 꽃청년으로 잘자라주셔서 넘멋짐뿜뿜 ^^ 앞으로도 행복하시길요
거창이라니 정말 반갑네요~~할머니댁이 거창이고 부모님 거창에서 사과과수원 하시는데~~^^이렇게 한국어 유창하게 하는거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보면서 또 깨닫게 되네요
우리딸은 초1때 미국와서 많이 힘들어했어요 어느날 엄마 밖에나가면 미국 집에오면 변치않는 한국 그혼란스러움이 있었다하고 서울다녀오더니 자긴 미국사고를 지녔다고 말했어요 내가 영어를 못해서 한국말이 거의완벽한데 자긴 한국어 울렁증이 생겼데요
지금은 영어로 먼저 생각하고 한국어로 얘기하는데 한국어가 생각처럼 안떠올라 머리가 아프데요 영상보면서 우리딸도 저렇겠다 싶어서 공감이돼요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ㅋㅋㅋ 깜짝 놀랬어요. 저보다 발음이 좋으시네요👏👏👏😯
옛날에 미군부대 근처 편의점서 알바했었는데 미군분 한분이 오셨는데 외쿡말하면우짜지?ㅡㅡ 하고 있는데 아이스크림 이거저거 보더니 거북알~없으예~?해서 (대구) 아 한국말을 사투리로 배우셨구나 싶었지요 ㅎㅎ
ㅋㅋㅋㅋㅋ 따라해봄 ~거북알 없으예
저도 따라해 봄. ㅋㅋㅋ
저도 ㅋㅋㅋㅋ
그 하고 많은 것중에 거북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됨 ㅋㅋㅋㅋ
거창에서 살면서 표준어한국어를 배운 게 정말 대단하고 또 신기하네요.
음 이건 거죽만 미국인이네.. 저게 뭔 미국사람이야 그냥 한국사람이구만..
2학년때와서 초중고 다 다녔으면
성장기를 한국에서 다보낸건데ㅋ
제 아들도 한국도 남편나라도 아닌 제 3국에서 태어났는데 어떻게 자랄지 ㅜㅜ 그래도 이 분 처럼 좋은 추억 만들도 건강한 현지 문화흡수를 하며 잘 자라면 좋겠어요.
이든님 참 순수하고 선생님 스타일이시네요 여자분들께 인기가 많을듯합니다 얼굴도 미남 인상도 편안하고 착한인상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는동안 그래도 실망하는 부분도 있을꺼라봅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대한민국만 기억에남길 바랍니다
우와~ 얼굴만 외국인인 한국사람 같네요!!! 최근에 한국에서 자란 외국인들이 몇몇 보이는데 그만큼 우리나라에 이미 많은 외국인들이 정착해서 살고 있다는 얘기.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주변국가의 이민자들이 느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인간은 살기좋은 곳으로 이동하기 마련이니
와… 너무 공감… 어릴때 이민 와서 나도 어떻게 영어를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어느순간 몇개월 사이에 내가 영어로 말하고 있는거임…. 주변에서 어떻게 영어 어떻게 빨리배웟냐고 물어보면 “그냥” 이라고 항상 말햇는데 ㅋㅋㅋ
저도 거창이 고향이고 초중고 까지 나왔는데 반갑네요~^^ 한국말도 유창 하시고 너무 너무 친근감이 보입니다~
Wow, I wish my son speaks Korean like you Eden.
You've done really well.
From Sydney Australia.
P, S: sorry at work it is unable to type Korean words.
찐 대한미국인 맞네 맞아.
이 좁은 시골에 와서 사람들 시선들이 즐겁진 않았을텐데 , 잘커서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당 !
얼마나 시골 한국사람들이 호기심 가지고 대했을까...친절해도 불편했을 여러 일들.가족이 함께여서
잘 극복한것 같아 보기 아름답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초중고 졸업한 외국인인데 공감가는게 많네요ㅋㅋㅋ
이름보니 몽골분이시네 몽골분들은 얼굴까지 한국인이잖아 ㅋㅋㅋㅋ
아이고 거창이라니 깜짝이야 같은 동네였네요...
맞아요
저의 아들도 킨디 영어 한마디도 못한채 들어갔는데
지금와서 물어보면 어떻게 영어를 하게 되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고
그냥 영어를 하고 있었어요.
너무 신기한 경험였고 이든의 한국어 습득 상황이 완벽하게 같아요.ㅎㅎ
한국어는 자연스럽게 습득하더라고요.
테일이,한국좋은것만.배웠구나.할매가 축하해,
우리나라는 서양인들에게 비교적 호의적이지만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각종 차별을 받고 참 힘들게 외국 생활하는 우리국민들 힘내세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외국생활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brianpark2766 전 미국에 유학으로 있는데 힘들어요. 신분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지차이
그건 선교사들이 피로 선교했던 나라라서 그래요. 의료선교랑 순교 독립투쟁 됩고 이런일들을 하셨던 좋은 분들이 많았기에 우리들은 외국인에게 호의적인 거예요. 외국인이 우리에게 호의적으로 만들려며 그만큼 꾸준히 좋은 일 많이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동남아, 중동, 흑인애들한테 아주 못되게 굴어요..
@@하늘하늘하늘이-l4z예 다 맞는 말씀이에요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헌신 잊지 말아야지요.^^.
좋은 곳에서 자라셨네요. 제 고향이 거창이거든요. 앞으로도 자연스러운 한국인 되어주세요. 건강하시고요.
어릴때부터 사는곳이 자기 나라가 되는거구나
행복하세요
자주 올려주세요.
가슴에 와 닿아요.
뭔가 매력이 당겨요.
응원 할께요.
대한민국에서 삶이 행복이 아니라면,어뗜 선택을 하시든 본인의 자유의 삶,행복의 삶,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너무 틀에 가두지 말았으면 해요.
한국아닌 다른곳에서도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수 있어요 당연히!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
응원 합니다!
만약에
힘든 부분이 있어서 견디기 힘드시면 ,
주변분들에게 슬며시 도움 청해 보시어요.
힘 되어주는 분들 나타날 거예요.
태일이 어릴때 고생했네 일상이행복하길빌어요 어린시절을보는것같네요
아이덴티티 이슈가 있었을거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이민가서 한국어는 수준높게 못하고 영어를 자연스레 배워 편한데 겉은 동양인이라 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fit in 한다는 느낌은 잘 못받거든요. 나중에는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사는데 시간이 걸리고 쉽지않았어요. 쉽지않았을텐데 건강히 잘 자라신거 같아서 제가 기쁘네요.
태일님 반가와요 한국에서 흥하고 행복하세요
오 이든님! 전에 하룬가 클래스 들었던적 있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진짜 한국말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어릴때부터 한국에서 살아서 자연적으로 배우게 된거였군요 ㅎㅎ 근데 ㅋㅋ 뭔가 가지고 논 장난감들이.. 저랑 동년배일거 같네요 ㅋㅋ
정말정말 대단한스펙이시구 자랑스럽네요 적응잘해주시고 행복하세요
그냥 한국인임. 역시 언어는 에바도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녔다는데 조기교육이 첫째죠.
부모님이 대단하시네요 얘기가 못먹으면 빵이라도 먹일텐데,한국에서 좋은일 많이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와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저도 애기때 미국 가봤으면 영어도 유창 한국말도 좀 하는 상태가 되었을텐데요~~ 부럽네요 영어 발음 하실때 너무 잘 하셔서 놀랬어요 ~~ 영어 발음할때 어색했으면 정말 웃겼을것 같아요. 미국분이신대 영어를 못한다면요~~ ㅋㅎ 여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당
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영국에서 초딩부터 살았는데 이분 묘하게 공감되네ㅋㅋ 나도 기억에 적응 힘들고 그런건 없었고 애들히고 놀다보니 어느순간 영어로 대화하고 있었음
이든씨와 같은 환경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극히 소수인데 그장점을 살린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다른 한국인 또는 미국인 보다 훨씬 많은 adventage를 누릴 수 있겠네요
거창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표준어를 하시네요. 목소리 톤도 참 좋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만큼 항상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요.💕
살짝씩 느껴지는 사투리까지 ㅋㅋㅋ 넘 귀여우심요
Wow! Your Korean is just awesome, Ethan. You speak Korean like a native speaker! Thank you for your video. I really enjoyed it.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잘 적응하셔서 좋아요ㅡㅡ
행복하세요ㅡㅡ
사람들은 중, 고를 어느 나라에서 다녔느냐에 따라 정채성이 확립 되는 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