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차를 타보세요...그리고 일상생활 컴포트한 승차감을 위한 차에요..근데 뭔 운동성을 찾나요? 당연히 떨어지죠.. 그리고 코너에서는 속도 줄이고 천천히 가셔야죠.. 기본기..어떤게 기본기 인가요? 차 성격에 맞는 기본기가 있는 법이지..... 글로만 영상으롬나 차를 배우지 마시고 시승해보세요.
@@davidpark5840 일단 반말 하지 말자. 안전문제가 아니고 주행 안정성 문제입니다. 샤시, 언더피닝 등 기본기가 부족하던 현대는 2000년대 초반까지라고 보는데, 2020년대 일반 제조사 중에서는 혼다, 토요타, VW, etc. 메이저 제조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어쩌다보니 집에 Q7, Highlander, Sorento, CR-V 같이 있었던 입장에서 쓰면 새로운 기능들 다 제쳐두고 차량으로서의 기본기만 따져도 하이랜더가 제일 후지고, 다음이 가장 오래된 Q7, 신형 CR-V, 중고 쏘렌토 순입니다. 즉, 코로나로 가격 뛰기 직전에 중고로 싸게 산 쏘렌토(2018년 모델)가 제일 좋습니다. CR-V(2022)는 신형인데 트랜스미션 변속이 늦어서 코너에서 빠져나갈때, 고속도로 램프 올라갈 때 신경이 쓰입니다. Q7(2015)은 무거워요. 뭐 다른말이 필요없습니다. 특히 아우디 특유의 엔진 포지션 때문에 앞쪽이 무거운 느낌이 확 들어요. 하이랜더(2018)는 애들 학교 다닐 때 아내가 한 5년 쓰다가 얼마전에 팔았는데, 사고 가장 후회했던 차 중에 하나였습니다. 원래 그런 차지만 출렁임이 심하고, 특히 사람이 많이 타거나 짐이 많아지면 아내가 뭔가 모르게 운전하기 어렵다고 할 정도였습니다.(신경 쓸게 많아진다는 것, 운전할 때 집중할게 많다는 것이죠.) 토요타는 또 거의 풀옵션인데 전자장비들이 느리고 인터페이스 촌스러웠어요. 아내랑 둘다 다음에 차 바꾸면 제네시스나 현대EV 고려하고 있어서 언론자료 읽기만 하는 미국 리뷰보다는 좀 더 솔직한 한국 리뷰를 많이 보고 있는데, 댓글에 한국차 싫어하는 한국사람 정말 많은듯하네요.
@@sphong0610 Q7 이랑 CR-V 는 체급이 다른데 당연히 Q7이 무거운거죠. 가벼운 차를 타시면 되는거고. 제네시스도 무거워요. 가벼운 차를 타세요. 그리고 한국차에 대한 편견 없습니다. 일본차, 독일차 광도 아니구요. 현대기아차의 하체세팅이 고질적인 문제라는 걸 지적하는 거고. 쉐보레 차는 안 그래요. 본인이 제네시스 사서 타 보시면 아실겁니다. 굉장히 불안 합니다. 독일서 2년 살때 2016년식 3.8 제네시스 DH 아우토반에서 몰았을때 엄청 불안했고 일반 국도길에서도 굽이진 길에서 80킬로도 못 냅니다. 불안해서. 현대기아차는 지금도 하체가 불안하고 주행안정성이 떨어집니다. 팩트만 말하는 겁니다. 글은 장황하게 쓰신거 같은데 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운동성능을 원하신다면, N을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더 오르겠지요(일반 내연기관 대비). 코나 전기차 모델은 운동성능을 강조하는 모델은 아니지요. 아무래도 입문용 SUV 전기차이다 보니 중국산 배터리도 쓰게 되고 모터도 토크가 낮은 제품을 쓰다보니 성능에 차이가 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전기차 중에 운동성능이 뛰어난 차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대든 어디든.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말을 하려면, 현대가 운동성능이 좋은 차를 아예 못만들어야 하는데, N을 보면 또 그렇지는 않지요. 아이오닉5 N이 나오면 전기차에서도 운동성능을 얘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젊은 사람들, 굳이 크고 화려한 차가 필요치 않은 사람들, 일상적인 주행(평일 출퇴근)과 주말이나 휴일 나들이나 드라이브
때에 평소보다 좀 더 장거리를 뛴다면 제법 괜찮은 차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세제혜택 제외 가격을 정확히 비교하는 채널이 많이 없는데 여기는 정확히 찝어주시네요.
또 19인치가 17인치랑 주행거리가 차이 많이 난다는점, 인스에서 고정이라는 점도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6:55 니로EV도 코나EV랑 승차감이나 주행성능 비슷한가요??
그냥 물렁물어 세팅인가요??
고생하셨습니다!
19인치는 단가 올리려는 꼼수로 봐야죠.
정말 괜찮은데 앞에 충전 단자 저건 이해할수가 없다.
중국산 배터리 탑재...
코나 전기차를 사면 중국배터리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주는건가요?
못사겠습니다.
신형코나EV랑 니로EV가 CATL의 배터리라 장기보유시에는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됨. 그런데도 가격은 겁나 오름
테슬라도... 중국산꺼 쓰는디요? 남사스럽게 ㅋㅋㅋㅋㅋ
@@jesuslove366생각좀혀...테슬라는 중국 내수용이니까...그리고 미국은 배터리 업체가 없잖아.
현대기아차는 한국 배터리 업체가 많은데 한국 내수용을 중국거 ㅆ는거임
@@jesuslove366 테슬라가 자기나라 미국용에도 쭝꿔산배터리를 쓰더나?
@@신목-x8q 니로는 모르겠는데 코나는 LFP가 아니라 NCM배터리입니다.
코나는 펀카 아닌 도심형 컴팩트 목적인 차인데 굳이 제로백 하며 밟으면서 리뷰 하실필요가...실제 차를 구매하실 분들은 승차감 착좌감 전방시야 소음 이런게 더 궁금 하실거 같네요
우아아아아아아 박기돈 편🎉집국쟝늼이드아아아아앙아앙엉🎉앙~~!!@%@%@🎉🎉
이번 코나 이뻐요 잘보고갑니다
딴거 다 필요없고 화재이슈에 관해서 들은거 없습니까?
너무비싸요.
비싸
에어컨 기능 아가바람 수준
코러닝때 운동성이 떨어지네요.
확실히 현대차는 기본기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기본기 빼곤 다 잘하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다...차를 타보세요...그리고 일상생활 컴포트한 승차감을 위한 차에요..근데 뭔 운동성을 찾나요? 당연히 떨어지죠..
그리고 코너에서는 속도 줄이고 천천히 가셔야죠..
기본기..어떤게 기본기 인가요? 차 성격에 맞는 기본기가 있는 법이지.....
글로만 영상으롬나 차를 배우지 마시고 시승해보세요.
@@tennishelper
네가 기본기 좋은 차를 안 타봐서 하는 소리지.
꼭 비싼차가 아니더라도 고속주행을 안하더라도 기본기 좋은 차는 있어.
기본기 좋은 차는 많이 안 달려도 훨씬 안전하지.
현대차는 그걸 못하는 거고.
@@davidpark5840 일단 반말 하지 말자. 안전문제가 아니고 주행 안정성 문제입니다. 샤시, 언더피닝 등 기본기가 부족하던 현대는 2000년대 초반까지라고 보는데, 2020년대 일반 제조사 중에서는 혼다, 토요타, VW, etc. 메이저 제조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어쩌다보니 집에 Q7, Highlander, Sorento, CR-V 같이 있었던 입장에서 쓰면 새로운 기능들 다 제쳐두고 차량으로서의 기본기만 따져도 하이랜더가 제일 후지고, 다음이 가장 오래된 Q7, 신형 CR-V, 중고 쏘렌토 순입니다. 즉, 코로나로 가격 뛰기 직전에 중고로 싸게 산 쏘렌토(2018년 모델)가 제일 좋습니다. CR-V(2022)는 신형인데 트랜스미션 변속이 늦어서 코너에서 빠져나갈때, 고속도로 램프 올라갈 때 신경이 쓰입니다. Q7(2015)은 무거워요. 뭐 다른말이 필요없습니다. 특히 아우디 특유의 엔진 포지션 때문에 앞쪽이 무거운 느낌이 확 들어요. 하이랜더(2018)는 애들 학교 다닐 때 아내가 한 5년 쓰다가 얼마전에 팔았는데, 사고 가장 후회했던 차 중에 하나였습니다. 원래 그런 차지만 출렁임이 심하고, 특히 사람이 많이 타거나 짐이 많아지면 아내가 뭔가 모르게 운전하기 어렵다고 할 정도였습니다.(신경 쓸게 많아진다는 것, 운전할 때 집중할게 많다는 것이죠.) 토요타는 또 거의 풀옵션인데 전자장비들이 느리고 인터페이스 촌스러웠어요. 아내랑 둘다 다음에 차 바꾸면 제네시스나 현대EV 고려하고 있어서 언론자료 읽기만 하는 미국 리뷰보다는 좀 더 솔직한 한국 리뷰를 많이 보고 있는데, 댓글에 한국차 싫어하는 한국사람 정말 많은듯하네요.
@@sphong0610
Q7 이랑 CR-V 는 체급이 다른데 당연히 Q7이 무거운거죠.
가벼운 차를 타시면 되는거고.
제네시스도 무거워요.
가벼운 차를 타세요.
그리고 한국차에 대한 편견 없습니다.
일본차, 독일차 광도 아니구요.
현대기아차의 하체세팅이 고질적인 문제라는 걸 지적하는 거고.
쉐보레 차는 안 그래요.
본인이 제네시스 사서 타 보시면 아실겁니다.
굉장히 불안 합니다.
독일서 2년 살때 2016년식 3.8 제네시스 DH 아우토반에서 몰았을때
엄청 불안했고 일반 국도길에서도 굽이진 길에서 80킬로도 못 냅니다.
불안해서.
현대기아차는 지금도 하체가 불안하고 주행안정성이 떨어집니다.
팩트만 말하는 겁니다.
글은 장황하게 쓰신거 같은데 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운동성능을 원하신다면, N을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더 오르겠지요(일반 내연기관 대비). 코나 전기차 모델은 운동성능을 강조하는 모델은 아니지요. 아무래도 입문용 SUV 전기차이다 보니 중국산 배터리도 쓰게 되고 모터도 토크가 낮은 제품을 쓰다보니 성능에 차이가 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전기차 중에 운동성능이 뛰어난 차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대든 어디든.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말을 하려면, 현대가 운동성능이 좋은 차를 아예 못만들어야 하는데, N을 보면 또 그렇지는 않지요. 아이오닉5 N이 나오면 전기차에서도 운동성능을 얘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쓰레기 보다는 좀더 좋은차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