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I 스터디 소금빛 1기 / 황00입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며 존 낙스의 설교가 내게 하시는 말씀같이 느껴졌습니다. 개혁할 수 없는 것들에 분노하고 에너지를 쏟아온 지난 사간들을 생각하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나도 개혁하지 못하면서 조직을 개혁하려 했다니... 그동안 나의 노력과 계획들이 얼마나 허망했는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오직 은혜 안에서 겸손히 나 자신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멀리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것들을 보며 애태우지 말고 나와 하나님의 관계에 주목합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며, 오직 은혜만을 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대전 소금빛 PLI 스터디원 이소연입니다. 이번에 첫 스터디에서 교수님의 이 강의를 보았습니다. 진정한 종교 개혁이란 내 자신의 개혁이며 오직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또한 그 은혜가 제게 있기에 제가 끊임없이 예수님 안에 있기를, 예수님을 알기를 갈망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나라를 걱정하기만 급급했던 마음, 또 나라를 곤경에 빠뜨리는 사람들을 향한 화, 더 작게는 제가 온전히 사랑할 수 없었던 가족과 친구들을 향했던 제 판단을 회개했습니다. 그 개혁은 상대방이아니라 제 안에서 일어나야하는 것임을 깨닫고 그 개혁이 일어날 때 제가 할 수 없었던 사랑을 할 수 있고, 담대함으로 오직 예수를 전할 수 있음을 경험해갑니다. 또한 존 녹스 목사님처럼 배 밑에서 노를 저어야하는 상황이든 또 종교개혁을 이루는 그 순간이든 어느쪽으로나 치우치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끝까지 온맘다해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또 교수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개념탑재한 후,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에게 진정한 종교개혁이 무엇인지 제 삶과 입술을 통해 전하겠습니다. 오직 이 모든 과정과 시간을 통해 하나님만 영광받아주세요.
대전 PLI"소금빛"1기 조00 입니다. 함께 모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토의하는 시간이 참으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존녹스가 죽음의 공포앞에 선 성도들에게 한 설교 시편80편 -- 왕과 귀족 그리고 사제들이 흘려야 할 눈물을 우리가 대신 흘려야 한다는 --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었습니다. 불가항력적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의 죄를 도말해주시고 우리를 불러 자녀삼아주신 그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주님이 명하시면 바벨론에도 끌려갈 수 있고 모든 것을 빼앗겨도 오직 예수님 나의 주인이 계시기에 그냥 아멘 하며 납짝 엎드릴 수 밖에 없는 저입니다. 한 때는 대통령이 바뀌면, 여당이 교체되면, 악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이 나라가 바뀔 줄 알았었습니다. 그런데 영구와 땡칠이는 대화할 상대가 아니라 그냥 귀여워할 존재들이라는 농담섞인 말씀이 이제는 아주 깊이 공감이 가네요. 존녹스와 1200명의 언약도들의 신앙에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주인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이었습니다. 자든지 깨든지 그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고 고통이 와도 죽음이 위협을 해도 절대 주인이신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겠다는 강한 믿음이 그들에게 있음을 보았습니다. 왜 이나라 교회가 이렇게 무너졌을까.. 소돔과 고모라가 없어질 때 주님은 의인 10명만 있어도 그 나라를 살리신다고 분명 말씀하셨는데 결국 그 의인 10명이 없어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일하단 생각이 듭니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죄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확실한 믿음. 존녹스와 언약도들 그리고 제자들과 같은 죽음앞에서도 담대한 믿음. 그 믿음의 대상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만 정확히 드러나길 강하게 엎드리며 나아갑니다. 이 믿음이 신념이 아니라 실재가 되기를 날마다 간구합니다.
[대전 PLI 1기 월요반 후기 - 장**] 한주 늦었지만.. 밀린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지난 대학원 시절의 울부짖음이 바로 지난 시간 배운 종교개혁의 핵심, 제가 개혁되는 부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왜 제가 개혁되지 않을까요? 왜 제가 이곳에서 능력 있는 자로 서기가 이렇게 어려울까요?" 제게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자리에 저를 부르셨기에, 처음에는 뭣 모르고 기쁨으로 응하였지만 점점 버거움에 지쳐 하나님께 울고 떼쓰느라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제겐 지우고 싶은 원망거리가 되었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에 부르신 소명을 이행하는 것(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를 (하고 싶은 것) 찾아가며 자기 위안적인 묵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 묵상을 통해 회개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심으로 저를 다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셨습니다. 정말 제가 해야 하는 것, 배워야 하는 것, 충실해야 하는 것은 어렵고, 힘들고, 재미 없고, 비교 된다는 이유를 대며 감정에만 의지해서 저를 개혁해 주시라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능력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 떼썼습니다. 제가 행해야 하는 부분은 하지 않은채, 자고 일어나면 제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하기 싫은 마음이 행동에 기여하니 능률은 떨어지고 다시 제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죄책감에 자존감을 깎아가며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그런 사람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저를 이자리까지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나 뒷부분은 더 이상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성과를 내야할 때는 열심히 기도하고 매달리면 지혜를 주셔서 넘어갔지만, 그것 조차 충성되게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게으르게 지내다가 하나님 힘으로 잠깐씩 고비를 넘기고, 더 발전하기 싫으니 그냥 이 자리에 머물러 있으려 하고.. 그러다 비교가 될 때면 천국에 좀 데려가달라 할만큼 죄 중에 있었습니다.) 기도도 말씀도 전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빛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소금이 맛을 내야지 썩어 버려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누가 방법을 좀 알려주면 좋겠다 고백했지만, 사실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내키지 않아도 주어진 작은 것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요. 그러나 그것만 빼고 나머진 다 하겠다며 저항하고 불순종하고 스스로 굴을 파서 숨을 장소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대안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좇아 다녔었는데요, 어느 날인가부터 제가 가장 하기 싫던 것을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고, 마음만 조금 먹으면 그래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결국엔 했어야 하는 일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기 싫어 피해 했던 다른 일들도 모두 사용해서 그 다음으로 이어가게 하심을 경험했습니다. 돌이켜 보니,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께서 강조하셨던, "그분의 섭리를 바라봐야 한다"고 고백한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고백이...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개혁되겠다고 제 스스로 안에서 찾을 때는.. 절대로 하기 싫은 마음을, 불순종하고자 하는 유혹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불가항력적 은혜에 무릎꿇으면 그분이 저를 개혁해 가시는데, 이는 그분이 혼자하시지 않으시고, 그분의 능력으로 제가 개혁할 수 있는 은혜 주시고 그 과정을 반복하며 저를 개혁해 가신다는 사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섭리를 절대로 의심하지 않는다.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는 기도를 저의 소원을 주님께 말하는 건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PLI와 함께한 이후 제가 배운 기도의 참모습은 내가 세상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고 그 방법이 세상속에서 세상의 방법과 부딪힐때 버티고 견디며 이길수 있는 힘과 지혜를 달라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 힘내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불가항력적인 은혜가운데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또 애쓰시는 모습 제눈에만 보이겠습니까? ^^ 우리를 지으신 주님께서 그모습 다 보고 계십니다. 기특해 하실 주님의 미소가 그려집니다. 화이팅~~~~!!!!
우리 12살 아들이 사용하고 있어 이름이 이하율티비네요^^ㅋㅋ 저는 대전 소금빛 1기 정상미입니다. 주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로 이 먼지와 같은 저를 만나 주셔서 이제는 그 분께 은혜 받은 것이 너무나 많아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 아이 둘 가진 엄마입니다. 교수님이 말하던 영구와 땡칠이와 그 측근들을 열렬히 맹신했던 전라도 출신 입니다. 무지하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뭐든 열심이였죠..ㅜㅜ 모두 자기 기념비를 만들려고 할때 오직 예수님만 드러낸 주차장 23번이 무덤이된 존녹스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지금도 나의 이름을 내기 위함이 아닌 오직 그 분의 이름만 알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분노하지 않고 전하는 사람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둠에서 건져주신 예수님 무지에서 건져주신 이정훈교수님 홀로 외로이 강의 보던 저희 모두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만남을 제공해 주신 유학재클럽장님 감사합니다.
대전 PLI 소금빛 목요반 불가항력적 은혜 불가항력적 소명 ‘오직 예수’를 지키고자 순교의 피를 흘린 언약도들.. 셀 수 없는 순교의 피 위에 ‘종교의 자유’를 세우고는 예배당에서 졸고 있는 언약도들...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수많은 선교사들을 통해 세워진 이 나라 대한민국, 주님이 세우신 이 나라 대한민국... 그 속에서 사는 우리는 예배 앞에 간절함으로 갈급함으로 감사함으로 임하고 있는가. 그들이 눈물을 먹을 때, 그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을 때 우리가 맛있는 것 먹으며 띠리리 띠띠띠 하고 있어서 이 지경까지 온 것이 아닐까. 교수님 말씀대로 그들이 웃고 먹고 떠들고 있을 때 우리가 눈물을 머금고 기도해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이 눈물을 먹고 있을 때에도 기도해야 한다. 기도했어야 한다. 그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야금 야금 사회문화에 스며들고 있을 때, 우린 기도했는가. 가르쳤는가. 예수를 가르쳤는가. 기도하면 부자가 될 것처럼, 기도하면 부와 명예를 갖게 될 것처럼... 과연 진정으로 예수가 누구인지, 왜 수 많은 사람들이 “오직 예수”를 외치다 죽었는지 가르쳤는가. 결국, 우린 진정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도대체 그분이 누구길래, 어떤 분이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이름을 외치다 죽었으며,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의 나라로 세우기 위해 희생했는지 가르치지 않았다. 신명기 4장 1~14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잊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라. 자손에게 가르치라. 6장 1~9절.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너희 자손들에게 가르치라. 기록하라. 마음에 새겨라. 11장.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보이신 큰 일을 기억하라 너희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 출애굽 이후 가나안을 정복하고 힘든 날 다 떠나갔다고 배 뚜들기며 좋아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힘든 순간에 우리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시며 그가 보이신 큰 일이 무엇인지, 그의 명령, 그가 주신 사명을 가르쳐야 한다. 몸와 마음을 다하여 가르쳐야 한다. 전도에 깊은 사명이 있으신 우리 교회 목사님... 항상 천국을 말하신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가요! 그 말이 왜 난 안 와닿을까. 남들은 다 감동받아 전도하는데 왜 난 저 얘길 듣고 그게 안될까..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아, 예수가 빠졌구나. 천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천국이 목적이 아니라. 주 예수가 목적이 되고 방향이 되어야 하는 구나. 천국을 가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기 때문에 천국을 가는 것. 예수를 바라보고 하늘을 바라보니 자연스레 영생이 보이는 것... 예수는 천국에 가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예수를 믿고 그분의 길을 따라가고, 그분이 바라보는 곳을 같이 바라보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이 영생이고 천국인 것이다. 우리 신앙의 주는 천국이 아니라 예수임을 잊지 말자.
[대전 PLI 스터디 소금빛_목요반]영구와 땡칠이를 가리치려고 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나 자신'을 먼저 철저히 그분 앞에 점검해 봅니다. 그분을 바라보자니 영구와 땡칠이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분노와 조바심이라는 불신앙을 눈물의 기도로 바꾸어 소명을 따라 세상 속에서 녹아지겠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방법을 찾고 구하기보다는 작은 예수로 세상속에서 깊숙히 스며 들어 살겠습니다. 기대할 것 없는 저에게 아버지의 임재와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세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열심으로 선명한 진리가 확증될 것을 믿습니다.복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영구와 땡칠이도 알았으면...
대전 PLI 소금빛 1기 20/06/01 스터디 ,박세준 개혁신앙의 핵심은 예수님,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새겼습니다. 불가항력 은혜, 은혜 안에 있기에 우리가 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삼켜야 합니다. 우리를 포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회개와 기도, 예수님만이 주인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합니다. 가르치려 하지 말고 크리스천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목표에 대해 절대적인 신중함과 철저한 헌신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 예수님의 은혜로 철저한 신앙의 본질을 지켜나가서 변화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의 신앙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과 어떻게 현실적으로 연결이 되는가 눈앞에 펼쳐지는 문제들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고민 앞에 교수님은 오직 예수, 예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와 임재 가운데 있을 때 가능하다고 명쾌하게 말씀 해 주신다. 불가항력적인 은혜는 내힘이 1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다. 그것이 가능한 일일까? 내 입장에서 내가 유토피아를 꿈꾸고 내가 열심히 학습하고 내가 거리로 나가서 동참하면 주님이 역사하시는 줄 알았다. 그렇게 하면 내가 변하고 세상도 변하고 하나님과도 친밀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악한 세대가 많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하신 것처럼 이 천년전 이스라엘 한 청년으로 오신 그분이 다시 살아나는 사건 ‘부활’을 통해 그동안 내 관점에서 벗어나 하나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온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베드로가 나보다 마음이 순수하지 않아서 마음이 뜨겁지 않아서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을까? 그 분이 누군지 몰랐기 때문이다. 사람이었던 그분이 부활하시는 순간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비로소 그분이 하신 모든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믿었던 것이고 목숨을 걸고 순교까지 했던 것이다. 내가 너를 위해 죽고 부활해서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를 주었다. 그 부활의 증거를 역사적인 사실로 못박아두고 오늘도 누가 너의 주인이냐고 묻고 계신다. 결국 How의 문제가 아니라 who의 문제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임이 분명해질 때 비로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이 분별이 되고 피흘리기까지 싸울 수 있게 된다. 마귀가 권세잡고 있는 온통 어둠인 이 곳에 살면서 “오직예수”에 그동안 내가 쌓아온 경험과 생각을 섞을 것인가 굴복할 것인가의 싸움이 날마다 있다. 하지만 나는 이미 무조건적인 은혜를 일방적으로 받은자임을 지금도 살아계신 이분을 바라보며 오늘도 고백드린다. 그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모든 순간 모든 상황을 주님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분의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와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이 싸움을 날마다 마땅히 해야함이 선명해지니 앞으로의 강의가 또 지체들과의 나눔을 통해 일하실 성령님의 역사가 더욱 기대되고 이런 귀한 시간을 주심이 너무나 감사할뿐이다♡♡
이시대의 진정한 사도바울을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이혼탁한 시대에 대한민국에 주님의 진정한 제자를 주셨습니다. 주예수의 진정한 사랑이 무었인지 알게하는.... 어중이 교인들을 진정으로 회계시키는 이정훈 당신은 이시대의 진정한 사도 바울 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사야 53:5,12]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정훈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이 말씀 전하는 분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바른성경) 에스겔 2:6 너 인자야, 비록 찔레와 가시가 너와 함께 있고, 네가 전갈 가운데 살고 있을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이 반역의 족속이라도,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도 무서워하지 마라. (영어kjv) 에스겔 2:6 And thou, son of man, be not afraid of them, neither be afraid of their words, though briers and thorns [be] with thee, and thou dost dwell among scorpions: be not afraid of their words, nor be dismayed at their looks, though they [be] a rebellious house. (바른성경) 에스겔 2:7 너는 그들이 듣거나 말거나 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이는 그들이 반역자들이기 때문이다. (영어kjv) 에스겔 2:7 And thou shalt speak my words unto them, whether they will hear, or whether they will forbear: for they [are] most rebellious.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역대하 7: 14 이 말씀 붙들고 우리 모두 기도드립시다.. 지금은 회개기도 철저히 드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할 때입니다..
★대전 PLI 소금빛1기_목요반_남궁**★ 존녹스와 1200명의 언약도의 삶과 순교를 가능하게 한 것은 무엇인가? 이정훈교수님의 이번 강의 안에 핵심은 바로 이것인 것 같다.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순교를 선택하게 했을까.. 강의 중간에 언급된 도마의 굴복장면에서, 너무나 정확하게 강의의 핵심을 읽을 수 있었다. 예수님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확인하지 않고는, 부활을 못믿겠다던 도마 앞에, 예수님이 나타나신다. 못자국과 창자국을 고스란히 지니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도마 앞에 나타나셨을 때, 도마는 그대로 굴복된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 고백으로 도마는 철저하게 이분의 통치만을 인정한다. 도마 뿐 아니라, 제자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도 동일하다. 하나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굴복된 것이다. 부활은, 이분이 지금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것이다. 이분이 선명하면 영원한 나라가 선명해진다. 이분의 전인격적인 사랑 때문에, 이분의 말씀에 생명을 걸고 순종하게 된다. 내 삶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 상식된다. 사도들이나 초대교회 성도들 그리고 존녹스나 언약도들의 삶이 특별한 믿음의 경지가 아닌 상식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이것만 정확해지면, 우리도 순교자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도 이분만이 주인됨을 당당히 선포할수 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선포하며 나아가는 한 사람이 상대의 백만대군 보다 더 능력이 있는 것은, 온 우주의 주인이신 이분의 통치가 그대로 임하기 때문이다. 다윗이 물멧돌을 가지고 당당히 골리앗 앞에 섯던 것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나의 주.나의 하나님. 날마다 가슴 벅차고 가슴 떨리는 고백이다. 위대한 개혁신앙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이분이 누구지가 정확해질 때에 비로소 이루어진다. 칼빈처럼 '내 심장을 당신께 드립니다' 라는 사랑의 고백을 기쁘게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이분의 불가항력적인 은헤이며, 이 은혜 안에서 소명은 특권이 된다. 주님~ 제 심장을 당신께 드립니다♥
후기 (강의 내용은 다른 후기에서 좋은 글을 많이 남기셔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1.참석 전, 동영상서 늘 듣던 강의인데, 모여서 시청한다고 별다를 것이 있을까? 하는 어리석음이 있었습니다. 참석하여 집중해 들으니, 교수님 강의통해 주께서 제게 하시는 말씀이 제 심장을 관통하여 새기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2.제게 주신 말씀 -오직 주님 -"개혁은 내가 개혁되는 것이다" 3.시청하고 나니, 얼마전 보았던 '김북한'목사님 설교가 더 이해되고 분명하게 설명 되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4.나눔에서 각계의 여러분들이 참석하시니, 그 나눔의 지경이 넓어, 앞으로 제 지식과 지혜의 스펙트럼을 넓혀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5.제가 섬기는 개척교회에서 이번부터 다음세대 청년부를 감당하게 되었는데,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십니다. 그들을 향한 주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흥분되고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더욱 소중한 대전pli스터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대전PLI 소금빛 목요스터디 후기 - 원래는 월요스터디반 안향숙))오직예수! 이 외에는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어떤 말로도 어떤 글자로도 표현할 수가 없음에 답답합니다.다만 오직예수라는 네글자가 오늘은 제게 생명으로 다가왔습니다.언약도들이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를 바라보기 때문이기보다는.....내가 바라보는 것 조차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신 그 분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께서 죽음의 공포를 가려주시고 내 육신을 도구 삼아 또 한 번 죽으시는 것이기에....순교는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예수께서 또 죽으시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오직예수께서 내 안에서 영원히 생명으로 자리잡길 기도합니다.다음 스터디를 기대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구글 예수님은 어떠한 조건 없이 당신을 선택하시고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뼈 속까지 그분의 은혜가 흐르게 합니다. 눈을 들어 그분과 마주했은 때 나의 어떤 모습이더라도 그분이 사랑하신다는 음성을 진실로 듣게 된다면 그 사랑과 은혜는 곧 당신에게 불가항력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종교개혁시리즈4강] 보수주의와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 이정훈 교수](http://i.ytimg.com/vi/GWNisBEcaXA/mqdefault.jpg)
![[종교개혁시리즈4강] 보수주의와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 이정훈 교수](/img/tr.png)
![[종교개혁시리즈5강(1부)] 위대한 종교개혁의 선물, 자유와 인권! - 이정훈 교수](http://i.ytimg.com/vi/_OTGEyvQtAo/mqdefault.jpg)
![[Full] 4 ต่อ 4 Celebrity EP.920 | 3 พ.ย. 67 | one31](http://i.ytimg.com/vi/KwiW2M_kAg4/mqdefault.jpg)
![[종교개혁시리즈2강]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 이정훈 교수](/img/n.gif)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개혁되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덕분에 문슬람 탈출하고 진리와 정도의 길을 깨우쳤습니다. 배도의 세력들이 크리스찬을 멸하지 못하도록 반드시 하나님께서 도우실줄을 믿습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잘 탈출하심
저도요, 아멘
저도 탈출했습니다~~
동지들 많네요~
환영합니다.
교수님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셔서 주님의 나라늘 이땅에 더 세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주님의 은혜를 진정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이정훈교수님 이시대 꼭필요한 하나님이필요하신 분입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기도로 돕겠습니다♡♡
불가항력적인 은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감사합니다. 이교수님!귀한 강의! 새벽물소리!
귀하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대한민국 ,아시아 ,세계로 교수님의 목소리는 사도바울처럼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땅에 리더가 계심을
감사합니다
PLI 스터디 소금빛 1기 / 황00입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며 존 낙스의 설교가 내게 하시는 말씀같이 느껴졌습니다. 개혁할 수 없는 것들에 분노하고 에너지를 쏟아온 지난 사간들을 생각하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나도 개혁하지 못하면서 조직을 개혁하려 했다니...
그동안 나의 노력과 계획들이 얼마나 허망했는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오직 은혜 안에서 겸손히 나 자신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멀리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것들을 보며 애태우지 말고 나와 하나님의 관계에 주목합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며, 오직 은혜만을 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대전 소금빛 PLI 스터디원 이소연입니다. 이번에 첫 스터디에서 교수님의 이 강의를 보았습니다. 진정한 종교 개혁이란 내 자신의 개혁이며 오직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또한 그 은혜가 제게 있기에 제가 끊임없이 예수님 안에 있기를, 예수님을 알기를 갈망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나라를 걱정하기만 급급했던 마음, 또 나라를 곤경에 빠뜨리는 사람들을 향한 화, 더 작게는 제가 온전히 사랑할 수 없었던 가족과 친구들을 향했던 제 판단을 회개했습니다. 그 개혁은 상대방이아니라 제 안에서 일어나야하는 것임을 깨닫고 그 개혁이 일어날 때 제가 할 수 없었던 사랑을 할 수 있고, 담대함으로 오직 예수를 전할 수 있음을 경험해갑니다. 또한 존 녹스 목사님처럼 배 밑에서 노를 저어야하는 상황이든 또 종교개혁을 이루는 그 순간이든 어느쪽으로나 치우치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끝까지 온맘다해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또 교수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개념탑재한 후,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에게 진정한 종교개혁이 무엇인지 제 삶과 입술을 통해 전하겠습니다. 오직 이 모든 과정과 시간을 통해 하나님만 영광받아주세요.
훌륭하십니다 ~~!! 소연님
소연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아멘!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우리모두 개념탑재 홧팅입니다~
개혁신앙의 주인공 되시길 응원합니다!! ^^
교수님 강의를 들을수록 넘 은혜가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아멘..설겆이하면서 듣다가 오열했네요..
사랑하는 내 주님..
항상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1강부터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이나라에 이정훈교수님같은분이 3명만 더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대전PLI 소금빛 회원 한결입니다.
감동의 강의 감사합니다.
개혁은 내가 개혁되어지는 것이다.
아멘!
주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개혁은 내가 개혁되어지는 것~~!!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 집사님 화이팅~!!
대전 PLI"소금빛"1기 조00 입니다. 함께 모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토의하는 시간이 참으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존녹스가 죽음의 공포앞에 선 성도들에게 한 설교 시편80편 --
왕과 귀족 그리고 사제들이 흘려야 할 눈물을 우리가 대신 흘려야 한다는 --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었습니다.
불가항력적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의 죄를 도말해주시고 우리를 불러 자녀삼아주신 그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주님이 명하시면 바벨론에도 끌려갈 수 있고 모든 것을 빼앗겨도 오직 예수님 나의 주인이 계시기에 그냥 아멘 하며 납짝 엎드릴 수 밖에 없는 저입니다.
한 때는 대통령이 바뀌면, 여당이 교체되면, 악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이 나라가 바뀔 줄 알았었습니다.
그런데 영구와 땡칠이는 대화할 상대가 아니라 그냥 귀여워할 존재들이라는 농담섞인 말씀이 이제는 아주 깊이 공감이 가네요.
존녹스와 1200명의 언약도들의 신앙에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주인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이었습니다. 자든지 깨든지 그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고 고통이 와도 죽음이 위협을 해도
절대 주인이신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겠다는 강한 믿음이 그들에게 있음을 보았습니다.
왜 이나라 교회가 이렇게 무너졌을까.. 소돔과 고모라가 없어질 때 주님은 의인 10명만 있어도 그 나라를 살리신다고 분명 말씀하셨는데 결국 그 의인 10명이 없어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일하단 생각이 듭니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죄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확실한 믿음. 존녹스와 언약도들 그리고 제자들과 같은 죽음앞에서도 담대한 믿음.
그 믿음의 대상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만 정확히 드러나길 강하게 엎드리며 나아갑니다.
이 믿음이 신념이 아니라 실재가 되기를 날마다 간구합니다.
눈물을 삼키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18세기 교회에서 졸고 있는 언약도들의 모습속에 현재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핍박이 은혜일수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구구절절 명료한 멋진 교수님, 하나님의 보배!
아멘! 교수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불가항력적 은혜와 소명에 페이버로 반응하시는 축복을 입은 이교수님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교수님 무지한 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옳은길로 인도해주시는
이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좋은 강의입니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자주니 평화니 말로만 떠드는 사람에게 속지 말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이 세대를 잘 분별하여야 합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시원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만나는 날까지 믿음을 지키며 기도하는 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내가 먼저 개혁되게 하소서
👏👏👏👍
감사합니다! 아멘!
눈물을 먹습니다
할렐루야
후원합니다. 힘내주세요.
우리모두 엘 정책연구원에 후원합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전 PLI 1기 월요반 후기 - 장**]
한주 늦었지만.. 밀린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지난 대학원 시절의 울부짖음이 바로 지난 시간 배운 종교개혁의 핵심, 제가 개혁되는 부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왜 제가 개혁되지 않을까요? 왜 제가 이곳에서 능력 있는 자로 서기가 이렇게 어려울까요?" 제게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자리에 저를 부르셨기에, 처음에는 뭣 모르고 기쁨으로 응하였지만 점점 버거움에 지쳐 하나님께 울고 떼쓰느라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제겐 지우고 싶은 원망거리가 되었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에 부르신 소명을 이행하는 것(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를 (하고 싶은 것) 찾아가며 자기 위안적인 묵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 묵상을 통해 회개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심으로 저를 다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셨습니다. 정말 제가 해야 하는 것, 배워야 하는 것, 충실해야 하는 것은 어렵고, 힘들고, 재미 없고, 비교 된다는 이유를 대며 감정에만 의지해서 저를 개혁해 주시라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능력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 떼썼습니다. 제가 행해야 하는 부분은 하지 않은채, 자고 일어나면 제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하기 싫은 마음이 행동에 기여하니 능률은 떨어지고 다시 제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죄책감에 자존감을 깎아가며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그런 사람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저를 이자리까지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나 뒷부분은 더 이상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성과를 내야할 때는 열심히 기도하고 매달리면 지혜를 주셔서 넘어갔지만, 그것 조차 충성되게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게으르게 지내다가 하나님 힘으로 잠깐씩 고비를 넘기고, 더 발전하기 싫으니 그냥 이 자리에 머물러 있으려 하고.. 그러다 비교가 될 때면 천국에 좀 데려가달라 할만큼 죄 중에 있었습니다.)
기도도 말씀도 전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빛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소금이 맛을 내야지 썩어 버려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누가 방법을 좀 알려주면 좋겠다 고백했지만, 사실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내키지 않아도 주어진 작은 것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요. 그러나 그것만 빼고 나머진 다 하겠다며 저항하고 불순종하고 스스로 굴을 파서 숨을 장소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대안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좇아 다녔었는데요, 어느 날인가부터 제가 가장 하기 싫던 것을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고, 마음만 조금 먹으면 그래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결국엔 했어야 하는 일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기 싫어 피해 했던 다른 일들도 모두 사용해서 그 다음으로 이어가게 하심을 경험했습니다. 돌이켜 보니,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께서 강조하셨던, "그분의 섭리를 바라봐야 한다"고 고백한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고백이...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개혁되겠다고 제 스스로 안에서 찾을 때는.. 절대로 하기 싫은 마음을, 불순종하고자 하는 유혹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불가항력적 은혜에 무릎꿇으면 그분이 저를 개혁해 가시는데, 이는 그분이 혼자하시지 않으시고, 그분의 능력으로 제가 개혁할 수 있는 은혜 주시고 그 과정을 반복하며 저를 개혁해 가신다는 사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섭리를 절대로 의심하지 않는다.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는 기도를 저의 소원을 주님께 말하는 건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PLI와 함께한 이후 제가 배운 기도의 참모습은 내가 세상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고 그 방법이 세상속에서 세상의 방법과 부딪힐때 버티고 견디며 이길수 있는 힘과 지혜를 달라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 힘내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불가항력적인 은혜가운데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또 애쓰시는 모습 제눈에만 보이겠습니까? ^^ 우리를 지으신 주님께서 그모습 다 보고 계십니다. 기특해 하실 주님의 미소가 그려집니다. 화이팅~~~~!!!!
이정훈 교수야 말로 이 시대에 바울 같은 사람이며 지극히 훌룡한 칼빈주의자이다.
우리 12살 아들이 사용하고 있어 이름이 이하율티비네요^^ㅋㅋ
저는 대전 소금빛 1기 정상미입니다.
주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로 이 먼지와 같은 저를 만나 주셔서 이제는 그 분께 은혜 받은 것이 너무나 많아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 아이 둘 가진 엄마입니다.
교수님이 말하던 영구와 땡칠이와 그 측근들을 열렬히 맹신했던 전라도 출신 입니다. 무지하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뭐든 열심이였죠..ㅜㅜ
모두 자기 기념비를 만들려고 할때 오직 예수님만 드러낸 주차장 23번이 무덤이된 존녹스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지금도 나의 이름을 내기 위함이 아닌 오직 그 분의 이름만 알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분노하지 않고 전하는 사람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둠에서 건져주신 예수님
무지에서 건져주신 이정훈교수님
홀로 외로이 강의 보던 저희 모두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만남을 제공해 주신 유학재클럽장님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 처가도 전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임을 느낍니다 PLI 와 함께 오직 그분의 이름만 ~~~!! 화이팅
대전 PLI 소금빛 목요반
불가항력적 은혜
불가항력적 소명
‘오직 예수’를 지키고자 순교의 피를 흘린 언약도들..
셀 수 없는 순교의 피 위에 ‘종교의 자유’를 세우고는 예배당에서 졸고 있는 언약도들...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수많은 선교사들을 통해 세워진 이 나라 대한민국, 주님이 세우신 이 나라 대한민국...
그 속에서 사는 우리는 예배 앞에 간절함으로 갈급함으로 감사함으로 임하고 있는가.
그들이 눈물을 먹을 때, 그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을 때 우리가 맛있는 것 먹으며 띠리리 띠띠띠 하고 있어서 이 지경까지 온 것이 아닐까. 교수님 말씀대로 그들이 웃고 먹고 떠들고 있을 때 우리가 눈물을 머금고 기도해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이 눈물을 먹고 있을 때에도 기도해야 한다. 기도했어야 한다.
그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야금 야금 사회문화에 스며들고 있을 때, 우린 기도했는가. 가르쳤는가. 예수를 가르쳤는가. 기도하면 부자가 될 것처럼, 기도하면 부와 명예를 갖게 될 것처럼... 과연 진정으로 예수가 누구인지, 왜 수 많은 사람들이 “오직 예수”를 외치다 죽었는지 가르쳤는가.
결국, 우린 진정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도대체 그분이 누구길래, 어떤 분이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이름을 외치다 죽었으며,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의 나라로 세우기 위해 희생했는지 가르치지 않았다.
신명기
4장
1~14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잊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라. 자손에게 가르치라.
6장
1~9절.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너희 자손들에게 가르치라. 기록하라. 마음에 새겨라.
11장.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보이신 큰 일을 기억하라
너희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
출애굽 이후 가나안을 정복하고 힘든 날 다 떠나갔다고 배 뚜들기며 좋아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힘든 순간에 우리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시며 그가 보이신 큰 일이 무엇인지, 그의 명령, 그가 주신 사명을 가르쳐야 한다. 몸와 마음을 다하여 가르쳐야 한다.
전도에 깊은 사명이 있으신 우리 교회 목사님...
항상 천국을 말하신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가요! 그 말이 왜 난 안 와닿을까. 남들은 다 감동받아 전도하는데 왜 난 저 얘길 듣고 그게 안될까..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아, 예수가 빠졌구나. 천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천국이 목적이 아니라. 주 예수가 목적이 되고 방향이 되어야 하는 구나.
천국을 가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기 때문에 천국을 가는 것.
예수를 바라보고 하늘을 바라보니 자연스레 영생이 보이는 것...
예수는 천국에 가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예수를 믿고 그분의 길을 따라가고, 그분이 바라보는 곳을 같이 바라보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이 영생이고 천국인 것이다.
우리 신앙의 주는 천국이 아니라 예수임을 잊지 말자.
오직예수! 소명따라 살기를 소망합니다
올바른 신앙의 출발~! PLI 와 함께 화이팅 ~!
예수님은 천국가기위한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주인이십니다 아멘
하나님은 참 멋있으신 분이죠~목사가 아닌 분이 복음을 핵심.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선포되시는 반면 요즘 교회에서 복음을 듣기가 어렵네요.
[대전 PLI 스터디 소금빛_목요반]영구와 땡칠이를 가리치려고 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나 자신'을 먼저 철저히 그분 앞에 점검해 봅니다. 그분을 바라보자니 영구와 땡칠이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분노와 조바심이라는 불신앙을 눈물의 기도로 바꾸어 소명을 따라 세상 속에서 녹아지겠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방법을 찾고 구하기보다는 작은 예수로 세상속에서 깊숙히 스며 들어 살겠습니다. 기대할 것 없는 저에게 아버지의 임재와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세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열심으로 선명한 진리가 확증될 것을 믿습니다.복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영구와 땡칠이도 알았으면...
아멘 ㅜㅜ
영구와 땡칠이ㅋㅋㅋㅋㅋ건강하게만 자라다오ㅋㅋㅋㅋㅋ
교수님은 영성도 영성이신데 유머러스하기까지함~
His korea. 내가 개혁이 되게하소서ㅜ
왜?~ 미군을 쫒아내지 못해서 다들 안달이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단체로, 집단적으로, 다들 미쳤으니까?~~정신 나갔으니까!~~ 영구와 땡칠이니까~ 미혹된, 대한민국의 영구와 땡칠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강의에 100% 공감합니다~~**
대전 PLI 소금빛 1기 20/06/01 스터디 ,박세준
개혁신앙의 핵심은 예수님,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새겼습니다.
불가항력 은혜, 은혜 안에 있기에 우리가 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삼켜야 합니다. 우리를 포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회개와 기도, 예수님만이 주인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합니다.
가르치려 하지 말고 크리스천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목표에 대해 절대적인 신중함과 철저한 헌신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 예수님의 은혜로 철저한 신앙의 본질을 지켜나가서 변화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귀한 우리 세준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아멘입니다!
PLI를 통해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이 무엇인지 우리 함께 공부하며 나아갑시다~~!! 화이팅~~!!
나의 신앙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과 어떻게 현실적으로 연결이 되는가
눈앞에 펼쳐지는 문제들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고민 앞에 교수님은 오직 예수,
예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와 임재 가운데 있을 때 가능하다고 명쾌하게 말씀 해 주신다. 불가항력적인 은혜는 내힘이 1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다. 그것이 가능한 일일까?
내 입장에서 내가 유토피아를 꿈꾸고 내가 열심히 학습하고 내가 거리로 나가서 동참하면 주님이 역사하시는 줄 알았다. 그렇게 하면 내가 변하고 세상도 변하고 하나님과도 친밀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악한 세대가 많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하신 것처럼 이 천년전 이스라엘 한 청년으로 오신 그분이 다시 살아나는 사건 ‘부활’을 통해 그동안 내 관점에서 벗어나 하나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온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베드로가 나보다 마음이 순수하지 않아서 마음이 뜨겁지 않아서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을까? 그 분이 누군지 몰랐기 때문이다. 사람이었던 그분이 부활하시는 순간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비로소 그분이 하신 모든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믿었던 것이고 목숨을 걸고 순교까지 했던 것이다. 내가 너를 위해 죽고 부활해서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를 주었다. 그 부활의 증거를 역사적인 사실로 못박아두고 오늘도 누가 너의 주인이냐고 묻고 계신다. 결국 How의 문제가 아니라 who의 문제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임이 분명해질 때 비로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이 분별이 되고 피흘리기까지 싸울 수 있게 된다. 마귀가 권세잡고 있는 온통 어둠인 이 곳에 살면서 “오직예수”에 그동안 내가 쌓아온 경험과 생각을 섞을 것인가 굴복할 것인가의 싸움이 날마다 있다. 하지만 나는 이미 무조건적인 은혜를 일방적으로 받은자임을 지금도 살아계신 이분을 바라보며 오늘도 고백드린다. 그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모든 순간 모든 상황을 주님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분의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와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이 싸움을 날마다 마땅히 해야함이 선명해지니 앞으로의 강의가 또 지체들과의 나눔을 통해 일하실 성령님의 역사가 더욱 기대되고 이런 귀한 시간을 주심이 너무나 감사할뿐이다♡♡
아멘^^ PLI를 통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아멘.아멘!
교수님 시대적 막중한 사역
을 하나님께서 맡기셨네요
참 귀중하신분 어떤 목사님
보다 귀하십니다 이 시대
사도바울 이십니다 .
이시대의 진정한 사도바울을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이혼탁한 시대에 대한민국에 주님의 진정한 제자를 주셨습니다. 주예수의 진정한 사랑이 무었인지 알게하는.... 어중이 교인들을 진정으로 회계시키는 이정훈 당신은 이시대의 진정한 사도 바울 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베트남 대단한 민족 공산국가 아면서도똘똘하네.반중. 반중. 반중. 친미. 친미 찬미.친미. 친미.친미.친미.
[이사야 53:5,12]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정훈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이 말씀 전하는 분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바른성경) 에스겔 2:6 너 인자야, 비록 찔레와 가시가 너와 함께 있고, 네가 전갈 가운데 살고 있을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이 반역의 족속이라도,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도 무서워하지 마라.
(영어kjv) 에스겔 2:6 And thou, son of man, be not afraid of them, neither be afraid of their words, though briers and thorns [be] with thee, and thou dost dwell among scorpions: be not afraid of their words, nor be dismayed at their looks, though they [be] a rebellious house.
(바른성경) 에스겔 2:7 너는 그들이 듣거나 말거나 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이는 그들이 반역자들이기 때문이다.
(영어kjv) 에스겔 2:7 And thou shalt speak my words unto them, whether they will hear, or whether they will forbear: for they [are] most rebellious.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역대하 7: 14
이 말씀 붙들고 우리 모두 기도드립시다.. 지금은 회개기도 철저히 드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할 때입니다..
아멘~
★대전 PLI 소금빛1기_목요반_남궁**★
존녹스와 1200명의 언약도의 삶과 순교를 가능하게 한 것은 무엇인가? 이정훈교수님의 이번 강의 안에 핵심은 바로 이것인 것 같다.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순교를 선택하게 했을까..
강의 중간에 언급된 도마의 굴복장면에서, 너무나 정확하게 강의의 핵심을 읽을 수 있었다.
예수님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확인하지 않고는, 부활을 못믿겠다던 도마 앞에, 예수님이 나타나신다.
못자국과 창자국을 고스란히 지니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도마 앞에 나타나셨을 때, 도마는 그대로 굴복된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 고백으로 도마는 철저하게 이분의 통치만을 인정한다.
도마 뿐 아니라, 제자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도 동일하다. 하나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굴복된 것이다.
부활은, 이분이 지금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것이다. 이분이 선명하면 영원한 나라가 선명해진다. 이분의 전인격적인 사랑 때문에, 이분의 말씀에 생명을 걸고 순종하게 된다. 내 삶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 상식된다.
사도들이나 초대교회 성도들 그리고 존녹스나 언약도들의 삶이 특별한 믿음의 경지가 아닌 상식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이것만 정확해지면, 우리도 순교자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도 이분만이 주인됨을 당당히 선포할수 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선포하며 나아가는 한 사람이 상대의 백만대군 보다 더 능력이 있는 것은, 온 우주의 주인이신 이분의 통치가 그대로 임하기 때문이다.
다윗이 물멧돌을 가지고 당당히 골리앗 앞에 섯던 것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나의 주.나의 하나님. 날마다 가슴 벅차고 가슴 떨리는 고백이다.
위대한 개혁신앙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이분이 누구지가 정확해질 때에 비로소 이루어진다. 칼빈처럼 '내 심장을 당신께 드립니다' 라는 사랑의 고백을 기쁘게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이분의 불가항력적인 은헤이며, 이 은혜 안에서 소명은 특권이 된다.
주님~ 제 심장을 당신께 드립니다♥
부활의 주님 사랑합니다 제 심장 주님께 드립니다 ㅜㅜ
아멘~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제 생일이 09월07일이라 영구와 땡칠인데... ㅎㅎㅎ
후기
(강의 내용은 다른 후기에서 좋은 글을 많이 남기셔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1.참석 전, 동영상서 늘 듣던 강의인데, 모여서 시청한다고 별다를 것이 있을까? 하는 어리석음이 있었습니다.
참석하여 집중해 들으니,
교수님 강의통해 주께서 제게 하시는 말씀이 제 심장을 관통하여 새기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2.제게 주신 말씀
-오직 주님
-"개혁은 내가 개혁되는 것이다"
3.시청하고 나니,
얼마전 보았던 '김북한'목사님 설교가 더 이해되고 분명하게 설명 되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4.나눔에서 각계의 여러분들이 참석하시니, 그 나눔의 지경이 넓어, 앞으로 제 지식과 지혜의 스펙트럼을 넓혀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5.제가 섬기는 개척교회에서 이번부터 다음세대 청년부를 감당하게 되었는데,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십니다.
그들을 향한 주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흥분되고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더욱 소중한 대전pli스터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집사님을 향한 계획과 인도하심이 PLI를 통해 더 빛을 낼꺼라 생각합니다. 집사님께서 함께해주시는거 자체로 저희에게 도전이 됩니다.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
함께 기대합니다^^
-- ((대전PLI 소금빛 목요스터디 후기 - 원래는 월요스터디반 안향숙))오직예수! 이 외에는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어떤 말로도 어떤 글자로도 표현할 수가 없음에 답답합니다.다만 오직예수라는 네글자가 오늘은 제게 생명으로 다가왔습니다.언약도들이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를 바라보기 때문이기보다는.....내가 바라보는 것 조차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신 그 분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께서 죽음의 공포를 가려주시고 내 육신을 도구 삼아 또 한 번 죽으시는 것이기에....순교는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예수께서 또 죽으시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오직예수께서 내 안에서 영원히 생명으로 자리잡길 기도합니다.다음 스터디를 기대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불가항력전인 은혜로 삽니다
아무조건없이 나를 택하여 주시고 주님의 그 사랑을 알게 하신 그 불가항력적인 은혜가 늘 언제나 집사님의 삶속에서 기준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PLI 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의 타락에서 오는 심판이기때문입니다 그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사고와 행동을 하는것 그게 미혹입니다( 하나님께서 풀어놓으시는) 그래서 자기들이 옳다고까지 생각하게 되는거고
어이그. 주여. 어찌하오리. 가짜 뉴스에 개. 돼지가 된 국민 깨어 나라. 바른 사고를 좀 가지시요.가짜 평화 쇼에 헬렐레 하지 말고정신 차리시요.가마솥에 개구리 신세 되지 마시길 .안전 하다.평안하다 할때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이 있음을....
(시편 105:4)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th-cam.com/video/tCAanuM98Ig/w-d-xo.html
은혜는 거부할수도 있지 않나요?! 성경에도 나와있구요 불가항력적인게 맞나요?
20181120
불라항력적 은혜를 계속 언급하지만...정작 그 의미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다.
구글 예수님은 어떠한 조건 없이 당신을 선택하시고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뼈 속까지 그분의 은혜가 흐르게 합니다. 눈을 들어 그분과 마주했은 때 나의 어떤 모습이더라도 그분이 사랑하신다는 음성을 진실로 듣게 된다면 그 사랑과 은혜는 곧 당신에게 불가항력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tkfkd0dnjs 불라항력적 은혜를 계속 언급하지만...정작 그 의미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다고 지적했는데,, 무슨 헛소리를 ??
영상을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 강의자체가 불가항력을 설명한건데...다시한번 봐보세요. 30분정도만돠도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설명하신걸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깃드시길 축원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전혀 복음적이지도 않고, 객관적이지도 않고 개연성도 없는 종교개혁 설명...성경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강의하시길...
어떤 부분이 복음적이지 않고 어떤 부분이 객관적이지 않나요?
주여~~~~
깨어나십시요
주여 이 눈먼자의 눈을 불쌍히 여기시어 보이게 하옵소서~! 아멘!
반박하려면 지적, 논리적으로 반박하기를 바라오.
그럼 뭐가 복음인가요?정말궁금하니 얘기좀 해주실래요?
이정훈교수님 이시대 꼭필요한 하나님이필요하신 분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정훈교수님 이시대 꼭필요한 하나님이필요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