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에 결혼해서 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저는 다시 혼자가 되기로했어요. 35살의 전 여전히 힘들고 위태로운 것 같아요. 나이를 먹어도 흔들리는건 똑같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이것도 저인걸요 저 아니면 누가 절 사랑하고 아껴주겠어요!😂 제가 제일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있는 요즘입니다. 생각하지않게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두 이혼준비로 바쁘네요 하핫 ㅎㅎㅎㅎㅎ 더군다나 취업준비를 같이 하고있어서 너무 정신이없어요. 20대에 취업이 너무 안되서, 채용취소도 두 번 겪고는 정규직은 나한테 안맞나 싶어서 계약직으로만 일해왔는데 나이가 있으니 계약직으로 일하는 것도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뒤늦게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지만 전 잘 살거예요. 누구보다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살 수 있어요. 더 단단해지는 25년이 되길 바라봅니다❤
그런 글을 본적이 있어요 ㅋㅋㅋ1년을 낭비했다면 1년 더 살면된다 라는 ㅋㅋ 낭비한것도 아니지만 낭비했다,시간을 버렸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걍 우리 모두 1년씩 더 살면되죠 ㅋㅋㅋ 지금 번아웃이 오신분들 잘 생각해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닐꺼예요 더 어렸을때의 나도 이겨냈을 번아웃. 그 어린친구에게 고마워서라도 더 힘내서 지내보자구요 ❤ 내년에도 모두모두 행복하길 심톨언니도 행복하세여 😊
저는 2025년 목표는 (국밥같은....) 동반자 만나기 입니다❤ 저는 3년전쯤 11년의 장기연애 끝에 이별을 하고 도미노 처럼 번아웃이 너무 심하게 와서 퇴사하고 지난 2년정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에서 올해 중순에 합격했습니다🥹 지난 3년이 제인생에서 정말 어두컴컴한 터널같았는데 반대로 온실 속 화초처럼 살던 제게 이 시기가 있어서 제가 더 단단하게 살아갈수있는 경험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다시 단단하게 오롯이 제힘으로 설 수 있게 되어서 이제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30대를 처음 맞이하는 25년도 목표는 ‘포기’입니다. 20대에는 입시,취준 과정을 겪으면서 성취하고 도전만 하며 지내왔던 것 같아요. 물론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겠지만 서른살의 저는 이제 덜어낼 건 덜어내고 중요한 거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고싶어요. 도전만 용기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하더라구요. 차마 못놓았던 인간관계를 포함해서 불필요한 것들은 이제 놓아주고 제 옆에있는 가족,애인,친구들과 더 좋은시간을 자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올 해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25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있어요! 원하는시험에 '합격' 하는거예요🎉 합격에 다가가기 위해 미루지않고 계획적으로 하루하루 지내려고해요 저를 뒤에서 믿고 봐주시는 부모님께 보답 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합격이기에 간절한 소망입니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간혹 저에게 상처가 될때도 있지만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합격에만 포커싱하고있어요 올해에는 반드시 합격을 해서 부모님에게 보답하고 싶은게 소망이자 목표 입니다!심톨님 이렇게 구독자 이벤트까지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소원] 1.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되기 위해 책, 운동 2. 운동, 미모 관리를 통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자연스러운 미 뽑아내기! 3. 커리어 개발은 핵심 활동으로 꾸준히 정진하기 4. 영어 공부는 지속적으로 꼭! 5.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고 따듯한 마음 전하기 [요즘 고민] 도파민이 가득한 세상에서 배속으로 영상을 보지 않고, 금방 흥미가 시들해지지 않고, 장기목표를 이루기위해 필요한 자제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어요.
저 이제 30이되는데... 주변에서 결혼하는걸 보면서 현타도 오고 조급해지고,... 지금껏 무엇을 위해 노력했나 슬퍼지고 그래서 전남자친구한테 연락도 해보고 그랬는데, 진짜 사실 요즘 시대에 30은 젊은거잖아요. 근데 마음이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ㅜㅠ 이게 진짜 서른병인가했는데 딱 맞는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새해에는 두가지 목표가 있는 거 같아요! 첫번째는 가족들!! 내 일만 집중하지 않고 내 주위사람들도 잘 챙기기.. 가족들과 많은 추억들 남기기 🫶 그리고 두번째는 그래도 내 자신의 자기관리, 특히 독서나 피부관리 같은 것들은 게으르게 하지 않기! 가족과 자기관리의 밸런스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세상엔 crazy X가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라는 건 정말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단어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항상 이상형은 좋은 사람🫠😭 2025년에는 나부터 돌아보고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내가 먼저 부합한지 알아가고 그에 맞춰 개인의 성장을 도모해보려구요..!! 갈수록 나이는 먹어가는데 나는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현실과의 괴리에 빠져있는 요즘입니다... 하고싶은 공부를 위해 더 투자하기에는 시간을 너무 많이 쓴 것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현실에 맞춰 취업을 하자니 미련이 남는 연말 울적한 고민...😢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서 사람 만나길 꺼려하고 솔직한 내 모습을 보일 수 없는 관계가 과연 나에게 좋은 관계일까 라는 고민까지 유기적으로 늘어가는 밤입니다 ㅠㅠ 그래도 언니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아 맞아맞아 맞장구치며 웃는 시간 이 시간이 있어서 넘 좋아요 ㅎㅎ 연말도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 시간되시길 쪼꼬미 심쿵쓰가 응원합니다..🫶🏻💛💛
!2025년 목표는 건강하기! 결혼이란 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건너고 나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건강이 조금 나빠졌어요~ 시댁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거든요ㅎㅎㅎ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예민해지고 너무 힘들었나봐요~ 몸이 조금 나빠져 휴직을 한지 벌써 2달이 흘렀어요! 아직 휴직기간이 좀 남아있지만 심톨님의 긍정적인 기운때문에 자주 영상을 찾아봤던 것 같아요~! 힘이 많이 되었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두피괄사랑 얼굴괄사 너무 많이 도움됐어요! 심톨님도 2025년 다른 목표들+추가로 건강도 챙기면서 유튜브 꾸준히 해주세요!
2025년 목표: 살아갈 이유 찾기,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 가지기, 결과 얻기 우연히 피부과 시술 추천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정주행하고 말투가 친언니 같이 편안하고 호감이라 최근 영상 보러왔다가 위로 받고 가네요 유튜브는 늘 재미용, 시간 떼우기용이었는데 연말에 좋은 언니를 알게 된 거 같아 신기해요 저도 저에 대해 30대 지나 너무 늦게 깨닫고 알게 된게 많아서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거든요 연말이어서인지 힘들어서인지 울적했는데 영상 보고 눈물날뻔한거 겨우 참았어요ㅎ_ㅎ 누군가에게 털어놓기엔 복잡하고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어서 속으로만 앓고 있었는데 영상으로, 댓글로 위로 받았네요 영상에 나온 고민들이 너무나 공감이 많이 가서 늦은 때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누군가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그리고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는걸요 힘주셔서 감사하고 구독자 이벤트라는 핑계로 속 얘기 털어놓으며 댓글 달고 가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새해에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는게 제 목표에요. 지금 알아가고 있는 썸녀랑도 연애해서 정말 좋은 연이 맺어졌으면 좋겠고, 이직한지 일 년여 넘었는데 직장에서도 작년에 미진한 부분 업무들 잘 기획해서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그리고 예쁜 까페도 많이 가보고 맛난 음식들도 먹으면서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힘으로 내 연인도 챙기고 내 가족도 챙길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 고민은 썸녀랑 몇 달째 계속 날마다 연락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헷갈리는게 고민이에요 그리고 회사에서 혼자 업무를 기획해야 하는 입장인데 기획을 잘하고 싶은데 문서가 잘 안써져서 고민이기도 합니다. 다들 내년엔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너무 신기한게 20대 중반에도 너무 기분이 안 좋게 쳐지면서 너무 지치는 일에 연속될 때 언니가 올린 돈 일 연애 보면서 정말 많은 힘이 되었는데 그렇게 원하는 직업 얻기도 성공해보고 언니가 추천해준 가방, 브라도 성공해보고 너무 좋은 영향을 받았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또 번아웃처럼 너무나 힘들 때 또 이런 영상을,, 정말 제가 너무 과몰입(?)ㅋㅋㅋㅋㅋ 하고 있는 걸수도 있지만 정말 실물 한 번 본 적 없는 심톨언니가 너무너무 좋아요 2025년 저도 꿋꿋하게 제 자신에게 사랑을 주면서 힘내서 살아볼테니 언니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내년에 나의 미래를 자기개발을 해보고 싶어요. 이번에 석사를 졸업하며 이제 내 인생에 공부는 더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 친구들을 보면 공부를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하고 있더라고요 학위를 따지 않은 친구들도 기사공부나 언어공부를 하는 걸 보면서 나도 펜을 내려놓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내년에도 펜을 다시 들어 언어공부부터 차근차근 할 생각이에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기계발 또한 이루고 싶은게 제 목표예요
2025년에는 연애 꼭 하고싶어요 물론 다이어트도 하고 자격증공부도하고 회사도 다녀야하고 바쁘겠지만! 좀 더 나은 인간 성장하는 인간이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어야죠~ 이제 나이가 점점 차오르고 있어서 좀 조급해지고 있었는데 사람마다 맞는 타이밍이라는게 다르다는 말이 참 와닿아요ㅠ 다른 사람들보다 사회생활의 시작이 좀 느렸어서 이십대때 다들 해봣던 여행 연애 등 세상을 보는 눈을 이제와서 키워보려니 좌충우돌하고있지만ㅋ.. 이것 또한 저의 타이밍이겠죠! 심톨언니도 연말 잘 보내시고 25년 또 함께 달려보아요~
연말이 되면서 한 해동안 이룬 것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살고있는 스스로한테 좀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해야할 것은 많은데 발전이 없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대로 우울해할 수는 없지요! 새해부터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보려구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힘내보자는 생각을 하니 어쩌면 더 설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언니 영상보면서 좋은 제품들과 관리법 보며 열심히 따라하는 중인데 효과가 너무 좋아요. 거울 볼 때마다 광이나는 얼굴에 놀라곤 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언니 덕분에 요즘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고 있어요. 새 해에는 다들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와.. 심톨님 맞는 말씀만 해 주신거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나실거 같은 느낌입니다^^ 인간관계 마음이 잘 맞는 사람 한명만이라도 있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2025년 저는 현재를 열심히 살아내려 합니다~ 과거는 후회 , 미래는 두려움 이니깐요!! 심톨님도 몸도 마음도 건강한 2025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_^
2025년은 조금 더 의미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참 의도치 않은 일들이 많았는데 내년엔 제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이뤄나가는,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구 안티에이징 !! 이젠 정말 중요성을 깨닫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한 동안 피부로 살고 싶어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어떻게 해소할지랑 제가 마음을 잘 다듬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최대 고민입니다.. 어떻게 행복을 찾을지..ㅎㅎ 그래서 2025년에는 나를 잘 다스리고 스트레스없이 행복하는게 목표예요! 심톨님도 2025년에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한 번 사는 인생 끝장나게 행복하게 살고싶네용 ㅎㅎ
2025새해목표는 자존감높이기!!!! 자기관리부터 먼저 시작할거에요ㅎㅎ점점 나이들수록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는걸 느껴서 사람만나가기 힘들어져서 고민이었어요ㅎㅎ 그러다 살을 조금 뺐는데 안 맞던 옷이 맞고 그러다보니 안하던 화장까지 해보고싶고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나를 조금씩 사랑해주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일단은 외적인 자기관리부터 열심히 시작하며 자신감을 가질거에요ㅎㅎ 진짜 맘먹고 운동도 해보려고 필라테스도 다녀볼껍니다ㅎㅎ 나를 위한 한해를 보내야지! 아자아자🫶 아참! 오로 가디건 심톨님 덕분에 이번에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진짜 진짜 이뻐요😂❤ 진짜진짜 오랜만에 옷 산것 같은데 얼마나 행복하던지!! 그레이,블랙 기본템샀는데 담에 화사한 색깔로도 도전해 보려구요❤️
저의 정신적 지주 심톨님 ❤ 늘 마켓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멘탈까지 케어해주시니 감사해요 😢❤ 2025목표는 1. 투자 회복+익절 2. 자기개발 퇴근 후 3시간 확보 3. 근육량 늘리기 에요!! 부끄럽지만 온라인 상이니 더욱 솔직하게 얘기해볼게요.. 😢❤ 저는 사실 결혼이나 육아는 포기했어요 나이가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다보니 신체적으로도 노산이고 제 맘에 드는 짝을 딱 만나기란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접었고, 또 접으니 차라리 마음이 편안해지고 더욱 풍요로워 지더라구요..🎉 남들 겪는 단란한 가정의 아이 낳고 오순도순 사는 행복은 느낄 수 없겠지만 저의 삶도 나름의 가치가 있겠거니 하고 열심히 작은 행복들을 놓치지 않으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 삶은 정답이 없어...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겠지요? 어느 모습이건 다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자구요!!! ❤❤❤
저는 2024년이 너무 힘들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병원의 도움까지 받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나름 괜찮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조금씩 조절하고 있어요. 그래서 2025년은 10년 간 쉼 없이 달려 온 저 자신에게 약간의 휴식을 주고, 나 자신이랑 친해지는 것이 목표에요. 내가 어떤 걸 할 때 행복한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뭘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때 힘든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어요. 다른사람에게 만큼 나 자신에게 잘해주는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는 변화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연애든 인간관계든 세상은 빠르게 바뀌어 가는데저만 홀로 과거에 남겨지는 기분이 들어요 태생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는데 최근에 읽은 책에서 행운을 얻으려면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나오더라고요 단조로운 제 일상에 작은 행운이라도 불러오려면 변화를 수용해야겠죠 2025년에는 제가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응원해주세요☺️
40대 중반 넘어가니 너무 늙어가는게 고민입니다 몸도 처지고 배도나오고 거미형 몸매에 얼굴도 꺼지고 쳐지고,,너무 서글프고 눈물나고 그래요 ,,갱년긴가봐요~ 운동도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활기차고 젊게 사는게 목표에요 나이트전담 근무를 7년째 하면서 폭삭늙은 느낌인데,,,돈생각하면 그만둘수도 없고,, 총알같이 지나가는 인생,,,꼭 결혼에 연연해마시고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미혼일때는 결혼,가정,아이를 갖고 싶지만 결혼을 하면 자유롭게 사는것을 동경하니까요 내년에는 바라는바 꼭 이루시고 행복한일들로 가득차길요❤❤
원하던 직장에 들어왔는데, 맹목적으로 꿈꾸던 ..나의 이상과는 다른 면이 있고. 제 직업은 항상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부드러운 힘을 가져야 하는직업인데 나는 잘 모르고 사람들을 설득하기에 아직 여리기만 한거 같아 2024년은 자기 고뇌가 많았던 해 같아요. 주간 야간근무를 번갈아하는 직업이라 쉬는날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녹초가 되고..🫠 그럴때마다 집에 오면, 고민도 많아지고.. 근데 결국에 그걸 벗어나는 건 많이 아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야 부드러운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제 2025년은 열심히 살겠노라 다짐했어요 2025년 목표☺️ 1. 끊었던 유도 다시 가기 2. 현장실무 사례 100개 책 외우기 3. 자기계발 서적3권 사기 4. 주식투자 책3권 읽기 5. 주식 계좌 복구하기😂 6. 엄마 모발이식 해드리기 정도 입니다.! 사소하지만 올해 이것만 이루면 ,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거같아요. 심톨님! 제가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3.
1년 재수한다고 세상 어떻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그 말씀이 확 와닿네요 저는 아줌마 심톨이로 심톨님 영상 매번 잘 보고 있답니다ㅎ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들 다 너무 맞는말씀~~ 이 나이쯤 살아보니 알죠 암요~~ 젊은 심톨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 2025년은 쌩재수의 길을 선택한 딸아이가 성공적으로 재수생활하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길 소망해요 인생길게 봤을때 재수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나이땐 중요한 이슈고 거쳐야햘 관문이니 재수를 통해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심톨님도 내년엔 더욱더 성장하시고 건강하시길 축복해요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심톨 님 2024년 30대를 마무리하시면서 느낀 점들을 말씀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의 2025년 목표는 1. 회사 자격시험 합격하기 한 번 시험에 떨어지고 나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겁이 많이 나네요. 올해에는 열심히 공부하여 자격시험 합격하고 싶어요.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연차라서 올해에는 기필코 합격하고 말거에요. 2.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회사일 바쁘다는 핑계로 할머니와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요. 2025년에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자연과 풍경도 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3. 좋은 사람과 연애하기 어릴 적, 남자한테 상처받은 이후로 이 사람은 이래서 별로이고, 저 사람은 이래서 별로이다면서 센 척하면서 남자를 멀리했었는데, 이제는 삐뚤어진 시선이 아니라 열린 마음과 시선으로 사람을 보고 연애하고 싶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 힘내 보아요.
저도 요즘 번아웃이와서 이러쿵저러쿵 지내고 있는데 .. 다 손 놓고 싶다는 생각이 한 번씩 치고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올 해가 굴곡도 많고 다사다난해서 2025년에는 힐링되는 무해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재충전을 위한 시간도 갖고 마음의 안정도 되찾고 하면서요 심톨님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고 감동받았습니다❤ 심톨님도 2025년 화이팅하세요 !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지 생각하고 느끼는 바가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내년이면 빼박 삼십대 후반인데 결혼도 애기도 갖고 싶어졌거든요 근데 인연이라는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참 그 점이 속상해요.. 그리고 왜 그렇게 사기꾼(?) 같은 애들이 들러붙는건지 ㅎㅎㅎ 뭐만 하면 자기랑 사업해보자고 하는 사람 천지고 ㅎㅎㅎ 심톨님도 그러신다고 하니 아 다들 비슷한 고민하며 살아가는구나 싶어서 위안을 얻고 갑니다...!
심톨언니 감사해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특히 ‘목표를 이룰 것 같을 때 번아웃이 오더라’라는 말이 제게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문득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한 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다행히도 1차 성적을 잘 받아서 2차 준비도 큰 스트레스 없이 하고 있었는데 번아웃이 오더라구요..ㅠ 최근에서야 번아웃이 온 걸 인지하고 있었고, 번아웃이 온 걸 알면서도 ‘왜 이제껏 잘해온 거 이룰 때 되니까 무기력해지는거야’, ’이 순간 기다려온 것 맞잖아, 원하는대로 됐는데 왜 그래‘라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심톨님도 그럴 때가 있다고 스스로를 잘 아는 모습을 보여주시니까 ’아,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구나‘ ’내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었구나‘ ’정말 그럴 수 있구나‘라고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인간관계 더 늘리지 말자..! ㅋㅋㅋㅎㅎ 저도 딱 올해 하던 생각이었어서 공감이 갔어요 그리고 심톨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아.. 나도 저렇게 말해주는 언니가 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다가, 제 주변에 있었는데도 그동안 깨닫지 못한 언니 한 분이 생각나서!! 카톡으로 길게 새해 안부 겸 진심을 전하고 왔어요 심톨 언니 덕에 소중한 인연도 다시금 깨닫고, 앞으로 더 단단하고 차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댓글에서 이제껏 제 이야기를 했다면, 다시 심톨님한테 집중해보고 싶어요. 심톨님은 참 용기있는 사람,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요. 사적인 이야기도 나누는 게 꺼려질 수 있지만 용기 있게 그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그걸 말하는 목적이 구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거라는 것..! 구독자를 사랑으로 바라봐주는 거잖아요~ 10만을 달성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기분이라고 했을 때, 그 마음이 공감가면서도 안타까웠어요ㅠㅠ 유튜브라는 인터넷 저 너머로 지금은 20만명이나 되는 사람 하나하나가 심톨님의 영상을 클릭하고 시청하고 댓글을 남기는 거잖아요~~ 정말 놀라운 거예요 이거는! 그리구 그냥 영상 제공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심톨님은 이렇게 마음을 나누잖아요ㅎㅎ 다 전해져요😍🩷🩷 아맞다 언니가 해준 연애 이야기ㅋㅋㅋㅋ듣고서 알쏭달쏭하게 했던 남자 한 명 생각나면서 정신차렸어요ㅋㅋㅋ 이렇게 또 심톨언니가 동생 하나 살려줍니다….ㅎㅎㅎ 심톨님~! 그동안 댓글은 자주 남기지 않았지만 저의 이 댓글도 심톨님께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맞다! 저의 올해 목표 짧게 공유해봅니다 1. 자기 전 휴대폰 다른 방에 두고 내가읽고싶은 책 짧게 읽기 (실천중인데 넘 행복해요🤍) 2. 일찍 자는 습관 들이기 (새벽 시간에 미련갖지말기) 3. 과식 줄이기 배부르면 stop 몸이 가벼운 느낌으로 되돌리기 4. 나 스스로와의 대화 충분히하기 5. 책 10권 리스트 충분히 소화하기 6. 주식 트레이딩 공부하기
2025년 새해 목표는 '어제보다 발전된 오늘이 되자' 입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당연히 없지만 전날보다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면 먼 훗날 돌아봤을 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 자신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제 고민은 칠흙같이 어두운 제 미래입니다. 당장 1달 뒤, 2달 뒤, 3달 뒤 제 미래가 어떨지 명확하지 않고 완전 물음표 거든요... 하지만 고민 한다고 바뀌지 않을 인생, 피하지 않고 즐기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뭐 ㅎㅎ
저의 신년 목표는… 헬스장,필라테스,피티,요가 회원권 안끊기 입니다,,, 5년동안 나란 인간을 지켜본 결과..아무리 돈을 써도 회사 끝나면 집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인간이라는 걸 인정해주기로 했어요!!! 더이상 돈 바닥에 버리는 행위를 멈추고 집에 운동방을 따로 만들었어요 운동방에서 열운동 하는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J인데도 2024년에는 취직해서 적응하느라 항상 바빴고 계획을 하루하루 단위로 밖에 세울 수 없었어요😢😢😢 그래도 그런 시간도 필요한 시간이었구나 싶어요😊 일에 집중하면서 점점 경험치가 쌓이는 느낌?! 그리고 그 바쁜 와중에도 결혼을 했답니다❤😂🎉 역시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나봐요😂😂😂 이제 좀 적응이 됐으니 2025년에는 저의 J력을 발휘해보려구요! 올해 임신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동안 일하느라 못 챙겼던 건강부터 좀 챙기려고 해요😢 아무리 적어도 주 2일 이상은 운동하고 건강하게 잘 챙겨 먹고! 그리고 그 동안 못 챙긴 관계들을 챙기면서 더 다가가고 베풀어보려고 해요. 일한다고 바빠서 못 친해진 좋은 직장동료들, 소중한 오랜 친구들한테 시간과 정성과 돈을 좀 더 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부 관리 열심히 하려구요~! 원래 그냥 로션만 바르던 사람인데 세럼을 언니 덕분에 처음 써보게 됐어요 ㅎㅎ 바쁜 와중에도 피부는 계속 눈에 보이니까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ㅜ 그리고 세럼 쓰고 자고 다음 날 피부가 반들반들해진 걸 보면 기부니 조크든여 😂 그리고 요즘 고민은,, 역시 관계인데요. 모든 사람하고 다 친해지려는 건 아니지만 일만 하고 지내다보니 사람 사귀는 법을 잊어버린 것만 같아요😢😂 일만 하니까 대화 주제도 사라져버리구요ㅠ 저는 관심사가 제한적인 사람인데 관계를 위해 관심사를 늘려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번아웃 극복이라니 넘 다행이네용!!! 올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우리 힘내요! 좋은 영상이었어요~ 요즘 제 고민은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어떤 걸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르고 나를 잘 모르는 느낌… 얼른 길을 정해야 하는데 넘 어려워요 2025년에는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많은 노력을 하고 싶어요
새해 목표는 좀 더 건강한 생활을 만드는 거예요! 꾸준히 운동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습관을 들이려고요. 특히 요즘 면역력이 약해진 것 같아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싶어요🥹 요즘 고민은 피부 트러블이에요. 마스크를 오래 쓰다 보니 피부가 자꾸 민감해지더라고요. 새해엔 피부 관리도 좀 더 체계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에요!
저의 2025년 목표는 '작은 것부터 감사하기'랍니다 🩵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보니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늘 다음 걱정을 먼저 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 그래서 올해는 순간순간에 집중하면서 지금 내가 가진 것들을 더 감사히 여기고 싶어요 요즘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저도 모르게 예민하게 구는 제 모습이 걱정이에요 😭 스트레스 때문인지 주변에 상처를 줄 때가 많아서 스스로도 반성하고 있답니다 🌟 그래도 영상을 보면서 잔잔한 힐링을 얻고 있어서 큰 위로가 돼요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번아웃이 쎄게 오면서..심한 불안우울증과 여러가지 병들로 몇년을 힘들게 목숨줄 붙들고 살고있어요. 초등헉교 저학년, 어렸을때부터 허무함과 우울증, 자기혐오 많이 느꼈고요. 너무 성숙하고 우울했는지 집에서도 밖에서도 잘 못어울렸어요 왕따 같이 비슷한걸 겪기도 하고 가정내에서 편한삶이 아니였기에 어린시절부터 병들어 있었던것같아요 그상황에서 입시때 학원 사기같은걸 3번 겪고 대학생이 되서 집에서 갈등, 학교관련, 학교외의 단체관련, 전남친 등 여러 곳에서 스트레스상황에 계속 몰리는 상황이되고 가속화되다보니 펑 터진듯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났고요.. 지금은 6년째정도 되나 싶은데 죽지못해 살고있어요 지금은 조금 나은데 내년에는 돈도 벌고 그래야하는데 뭐해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여전히 불면증과 밖에만 나가면 두통, 어지러움, 울렁증과 사람많거나 불편한상황에서 오는 과호흡때문에 힘듭니다. 책도 못읽고 글도 못적는 상황이였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바뀌려고요. 집비밀번호도 자꾸 까먹고 주변인들 이름을 자꾸 잊고 adhd가 심해서 화장실가기, 밥먹기 같은 이것저것 기본적인걸 하기도 힘든 성격인데 언어능력도 많이 상실해서 책도 좀 읽고 블로그에 일기라도 쓰려고요 저는 지금이 진짜 잉여인간인 때인것같아요….. 내년에는 밤에 잠을 자고 낮에 일어나고 밖에도 무리없이 잘 나가고 좀 제가 좋아하는것들을 찾으면서 살고싶어요. 내년에는 일어설 수 있기를 😂.. 눈치없게 너무 주절주절.. 딥하죠.. 이런것도 이제 고쳐야죠..🙏
초딩때나 대학생때 상담도 받아보고 그랬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비용비싸서 그만하거나 상담사분과 잘 안맞아서 상담사분께서 너무 이입이되서 상담사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말을 자꾸 하개된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안되겠다고 말씀하셨고 .. 병원도 가봤는데 병원에서 약도 안들고 울렁거림 가슴통증만 심햐자고 약못먹고 토해서 못먹었어요 병원 의사쌤을 잘 못 만난것같아요 오히려 말하시는거에서 상처받고 약으로 고통만 받아서 … 이후에 더시 시도해볼 용기가 잘 안나요 😢
@@조아윤-b7o 저도 몇해전에 번아웃과 공황증상이 시작되면서 6년넘게 진행하던 대학원 과정을 그만두고 나왔어요. 그러고도 한... 2-3년을 계속해서 찾아오는 우울증, 공황증세, 불면증, 집중저하 등등 31살 인생 중 느낄수 있는 최악의 것은 다 겪었습니다. 특히 저도 신체가 저하되고 우울이 심해서 adhd증상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잘읽던 글도 1-2분마다 휘발되는 경험도 1년은 한것같네요. 저는 이제 나아지고 아윤님을 바라보니 그래도 놓고싶다는 생각까지 가지않고 더 나은삶을 살고싶다 하는 생각이 난다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증상을 겪으셨다면 이마저도 위로가 되지않으시겠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제가 겪어낸것을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나를 통째로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든 붙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지금 살고있는 집을 떠나서 아무도 저를 모르는 곳에 들어가서 한달정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저는 종교와 관계없이 템플스테이를 했고 거기서 세상 돌아가는것에 관심을 가지지않고 (디지털 디톡스라고 하죠?!) 휴대폰도 중요한 일만 받고 그저 잔디가 푸른 모습 비가 내리는 모습 햇살이 예쁘게 빛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진정을 시켰어요. 이건 다 나를 깎아내는 과정이다, 나를 성장시켜서 너 나은 삶을 살도록 하는 신 혹은 조상이 주신 기회다. 나는 여기서 얻을 것 밖에 없다. 라고 스스로 되뇌이며 한달을 살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외부에서 저를 보는 시선이 신경쓰이지 않고 제 삶을 이렇게 놓아버리려고 한 제가 한심하고 더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후에도 파도같은 우울증세로 물에젖은 수건처럼 3-4일정도 침대에서 못나오는 날도 있었고 예쁘게 핀 꽃을 보며 내 인생의 꽃이 이미 저버리고 나는 더이상 피지못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여튼 휴식기 이후 시간이 지나며 증세가 남아있긴 하지만 서서히 옅어지는 그당시의 고통들을 느끼며 뭔가 작은 성취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스케쥴러를 펴서 아주 작은것 하나하나 실천했습니다. 집 정리라던가 매일 한끼 스스로 예쁘게 차려서 먹는다던가 더 나아가서는 책을 20p라도 읽거나 더 나아가서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보는 등 이었습니다. 팁은 작은 일도 아침에 5분정도 꼭 스케쥴러를 쓰셔서 그날 성취한 작은 일에 빨간펜을 그으며 내가 오늘도 잘살았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입니다. 또한 나를 지켜주는 무엇인가를 믿기시작했습니다. 저는 기독교로 개종을 했지만 아윤님 입장에서는 조상이나 여러 종교의 신이 될 수 있겠죠? 절이나 교회를 가거나 조상님 산소를 찾아가라는게 아니라 이세상에 인간말고 내가 무조건적으로 잘되길 바라는 무엇인가 있다. 이 고통 모두 내가 이 세상 잘 살아가게 하려고 나를 조각조각 깎아내는 과정이다 라는 생각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가끔은 울면서 한탄도 했지만) 꾸역꾸역 살아나갔습니다. 이 댓글을 보고 그래 너는 그래도 뭘 하던사람이었네, 너는 나보다 덜한 고통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노력을 조금이라도 해보고 일어났겠지만 나는 더 힘든 시간이기에 너의 말처럼 하기 힘들다 라고 생각하실수 있어요.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세상에 그런말이 있죠. 당장 암에 걸린 김아무개씨 보다 내 손에 박힌 작은 가시가 더 크고 아프게 느낀다는 말이요. 제가 아윤님 힘듦 다 느끼지 못하듯이 아윤님도 제 고통의 크기를 가늠하기 힘드실 터이니 이해합니다 (참고로 저는 11년연애 끝에 파혼하고 6년 대학원 학위도 쓸수없는 정신상태라 완전 다른 분야를 시작했답니다..!). 다만 그래도 한번 제가 했던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다윤님께 잘맞아서 꼭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주절주절 조언...같은 것을 했습니다. 우리 내년에는 좋아져서 그저 평범하나 일상인 잠잘자고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게 해달라는 것 말고 이글에 적힌 다른사람들 소망처럼 좋은일이 생긴다거나 사랑을 하게 해달라는 그런 소망을 빌수있도록 스스로 치유해봅시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제가 말하고자한 이야기는 신앙이 주가 아니었는데 그런쪽으로 크게 비춰졌나보네요😅 정말 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찌 이러한 가슴아픈일들이 마음속에 박혀있는지 읽는 내내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이랍시고 적은 글들이 더 아프게한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비슷한듯 다른 증상 상황등을 겪었고 어쩌면 잔잔하게 나마 계속 겪을 저로서 정말 작은 위로라도 던지고싶었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울로 정말 힘들때 어느 유튜브에 제 이야기에 대해 댓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대댓글로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가 응원해준 몇자가 몇일을 더 잘살아가는데 힘이 되었거든요 제 댓글을 그정도로만 느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좋은 연말되세요 해피뉴이어💕
처음으로 댓글다는 삼십대 초반입니다!.. 아직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지라 이룬거 하나없이 제 나이가 믿기지 않고 언제 이만큼 나이 먹었나 무서웟는데 언니를 보며 힘을 얻게되고 40대도 무섭지않을거같아요! 너무 예쁘셔서 부럽습니다! 관리 잘해서 저도 예쁜 언니처럼 발끝이라도 따라가겠습니다 ㅎㅎ 나이에 대한 불안을 줄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계속 유트브 해주세요 정말 힘이 됐습니다
2025 새해 목표 나와 다른 이들의 건강(심톨님 포함💓) 보통 새해 목표하면 나를 한정으로, 나를 주요로 계획을 세우기 바쁜데… 생각해 보면 나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안녕을 빌고 평안을 기원하는 것만으로도 복이 오는 것 같아요. 올해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고, 다사다난했잖아요. 저도 개인사가 정말 복잡한 한해였고 그만큼 마음 고생도 많이 하고 제 친구들 중에서도 교통 사고 나서 입원하고, 여러모로 경조사가 쉴틈없이 겹치며 정말 몸도 마음도 평안한 게 최고라고 서로 말을 많이 했었는데요. 😭 2025년에는 나와 우리, 나를 포함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공간 속에 놓여있을 지언정 모두 행복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고민은 있되, 그 고민으로 인해 너무 고통스러워하거나 혼자 끙끙 앓지 않았으면 좋겠고 주위에 마음 편히 털어놓을 사람이 꼭 있었으면! 그렇게 간절히 바래봐요. 🥹
오늘 심톨님이 처음에 말씀해주신 좋은사람에 대해 정말 공감 많이 갔어요 ~!! 제 2025년 목표는 소설 쓰지 말자 ,, 입니다 ㅎㅎㅎ 저는 전공을 바꾸면서 친구들보다 취업 시기가 늦어지면서 마음은 계속 조급해지고 정말 내가 취업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자꾸 잃어버리더라구요 하지만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보이고 상황이 닥치면 결국 해낼 것이다 !! 이렇게 생각하고 너무 소설쓰지말고 직접 해보자,, 라고 다짐하고 있어요 🦦☺️ 2024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했지만 나와의 대화를 많이 해볼 수 있어서 시원섭섭한 해였던 것 같아요 ~!! 올해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심톨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고 꾸준히 보게 되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
제 전공 특성상 과 친구들 모두가 가진 하나의 꿈이 있다면 등단(작가가 되는 것)인데요~흔한 일이 아님에도 주변에서 등단하는 친구들을 보며 맘이 많이 조급해졌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교환학생의 꿈도 있는데 부모님의 도움을 바랄 수 없는 현실이고, 내 전공에 이게 진짜 도움이 되는 게 맞나 싶은 고민에 머리도 참 아팠습니다ㅎㅎ하지만 이제는 얼추 결론을 내렸어요 조금 늦어지더라도 지금 원하는 경험을 해보고싶어요 내년 제 목표는 목표 금액치의 교환학생 자금을 모으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거 해볼 걸 하고 후회하고 싶진 않아요!
2025년 새해 목표는 취업하기입니다!!! 1년 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 공부와 인턴 생활을 하다 보니 올해가 금방 갔네요🥹 아직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주변 친구들은 다 취업을 해서 그런지 더 조급해지는 거 같아요. 나이 강박도 생기고 다시 진로를 틀기에도 늦은 나이 같아서 애써 회피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 고민하는 이 순간이 제일 젊고 창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언니 말에 힘 입어서 내년에는 현재에 집중하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언니! 올해도 쉼없이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내년에도 우리 좋은 기운 잔뜩 받아서 파이팅 해봐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나이를 먹는다는거 그것도 혼자서 또 앞자리가 바뀌네요 ㅠ 연말증후군이랄까 좀 다운되어있어요. 2025년에는 소소하게 같이 시간 못보내온 얼마전 은퇴하신 어머님과 시간 많이 보내려구요. 일단 1월 여행계획부터 세워놨어요. 그리고 친구같은 짝꿍만나서 이제 저도 누군가와 행복해지고 싶다란 찐 소원도 있구! 심톨님 2024년 고생하셨어요! 2025년엔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실거에요!
2025년 목표! 저는 03년생입니다 현재 8000만 원을 달성해서 내년에 1억을 꼭 찍고 싶어요! 그리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서 이 경험을 토대로 책을 쓰려고요 여행 다니면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어서 다이어트도 하고 남자친구도 사귀어볼 생각입니닷 가장 중요한, 제가 마지막 학년이라 학점 유지 잘 하면서 졸업하고 싶네요.! 언니 영상 항상 잘 보구 있어요🥰
2025년 새해 목표는 저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ㅎㅎㅎ 작년엔 자꾸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제 감정을 뒤로 미뤘던 적이 많았거든요 ㅜㅜ 이번에는 제 자신에게도 잘하고 싶어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바로 소확행을 많이 만들어보려고 해요 🎶 작은 목표라도 하나씩 이뤄가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싶어요 🩵 요즘 고민은 직장 일이랑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는 거예요... 특히 일이 바쁘다 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소홀해지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저도 힘드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그래도 늘 영상 보면서 많은 힘 받고 있어요 ❤ 이벤트 열어주신 것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영상 꼭 챙겨보면서 응원할게요 🌟
저랑 동갑이신 심톨님! 우리 마흔 아니에요 만38세에요!!!😂😂😂 저는 만나이로 살고있다보니 아직 마흔이라는 기분이 안드네요 ㅋㅋㅋ 그리고 신기하죠? 정말 서른때는 서른병이 왔는데 오히려 지금은 별 생각이 없어요. 그만큼 30대를 치열하게 살아 이것저것 이뤄놔서 그런가봐요. 저도 아직 심톨님처럼 싱글인데 내년에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게 목표에요. 인생이 참 뜻대로 되지 않아서 어쩌다보니 아직 혼자이지만, 우리 둘 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죠? 그리고 다정“하기만”한 남자는 만나시면 안됩니다!! 그거 제가 해봤어요!!! 정말 다각도로 사람을 보며 내 사람을 찾으시길. 저도 그럴거구요. 동갑이라 항상 친구의 수다를 듣듯이 심톨님의 영상을 봐왔어요. 올해도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했고 내년에도 좋은 영상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해피뉴이어🎉
그때가 오셨나보다 우리 심톨님이^^ 아이를 가지고 싶으신 거 보니요 좋은 때에 꿈에 그리고 원하시는 가정 이루실겁니다 저는 올해 건강이 너무 무너져서 내년엔 건강을 회복하고 싶네요^^ 심톨님께서 번아웃 오시긴 오셨나보다 여행도 일처럼 느껴지신다는 말씀이 저는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제가 몇년 전에 그랬거든요 그러면서 신체가 무너지는... 그러나 2025년에는 회복하리라 믿어요~ 심톨님도 2025년에 혼자만에 시간으로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사람 가려 만나라는 말씀도 극공하고요^^ 올 한해도 애쓰셨습니다 내년엔 우리 많이 회복해요❣ 오늘 유독 맘이 따뜻해지는 좋은 영상 같네요❤ 그리고 늘 좋은 제품 소개해 주셔 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랍제품들~ 쟁여두기 필수템
언니 영상 보며 늘 많은 위로와 자극을 받아요! 내가 나이가 든다면, 언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답니다. 제게 2024년 끊임없는 도전과 성공/실패에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어느 한 해도 후회가 전혀 없는 년도는 없겠지만, 25년의 저는 조금 더 여유를 찾고 제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싶어요. 제 기분과 상태도 스스로 자주 물어주려고 합니다! 2025년도도 잘 부탁해요 언니. 그리고 심쿵이들이 늘 응원하고 있으니 힘들면 언제든 와서 같이 일어나도록 해요🫶🏻🫶🏻 새복많!!!🥰
언니 정말 이렇게 도움되는 말들을 많이 해줘서 고마워요💗🥹저는 2025년 새해 목표는 너무 뻔하다고 생각 하겠지만,,,건강하게 사는거에요!!!!!!! 사실 2024년에 정말 힘들고 아프게 보냈거든요ㅠㅠ큰 일을 겪고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자존감도 없어지고 자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면서 내 자신을 남과 비교하면서 한심한거 같고ㅠㅠㅠㅠ 이러다 보니 마음도 힘들지만 몸에도 이상이 생기더라구요😭진짜 이겨내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요즘도 힘들어서 고민인데, 2025년에는 새해 희망을 가지고 몸,마음 건강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언니도 많이 힘들었던 일년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내년엔 모두가 다 행복해지길,,,,,✨
심톨언니 항상 좋은 양질의 동영상 정말 감사해요 ❤ 덕분에 연말 풍요롭게 잘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돌아오는 25년도에는 언니의 마음을 더 돌아보고 단단해지기를 빌어요 💪🏻🥰 언니만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 번아웃도 오고 오래된 연인과도 헤어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우울하고 인생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길을 잃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글과 영상을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 “번아웃이란” 내가 힘든시기를 통해 더나아가 성장하는 시기라는 문구를 보았는데 굉장히 힘을얻었거든요 💛 심톨 언니도 제 글을 보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아웃 오기전에 힘든 내마음의 시간을 그냥 지나친건 아닌지요 ~열심히 살아오고 마음이 착한사람들이 더욱 많이 온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번아웃은 좋은 현상이며 내가 더 나은사람으로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25년 계획은 1. 나와의 발전(공부,새로운도전,휴식) 2. 관계(동반자를 만나기, 내사람(친구,지인) 잘하기) 3. 돈 모으기(미래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입니다. 제 댓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해피 연말 연시 되세요 💝🎉
☀️2025년 새해목표☀️ 25년도에 준비하고 있는 시험에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기에 꼭 합격해서 준비한 기간이 절대 아깝지 않게 합격하고 싶어요! 제가 공부를 시작하면서 주변 친구들을 보면 뒤쳐지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 제 모습이 자신없고 저의 상황을 말하기가 꺼려지면서 누군가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친구, 이직을 한 친구, 경력을 쌓기위해 일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나는 아직 제대로된 시작을 못했기때문에 누구보다 더 도전할 수 있고 어떤 선택의 후회없이 제 인생 중 1-2년을 공부에 투자해도 아깝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합격을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요즘 저의 고민은!!! 최근 대상포진에 걸리면서 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건강이 가장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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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너무 축하드리구용! 댓글 보면서 행복했어요:) 2025 새해소원 다 이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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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hl 꺆 감사합니댜 😊
31살에 결혼해서 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저는 다시 혼자가 되기로했어요.
35살의 전 여전히 힘들고 위태로운 것 같아요. 나이를 먹어도 흔들리는건 똑같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이것도 저인걸요 저 아니면 누가 절 사랑하고 아껴주겠어요!😂
제가 제일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있는 요즘입니다. 생각하지않게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두 이혼준비로 바쁘네요 하핫 ㅎㅎㅎㅎㅎ 더군다나 취업준비를 같이 하고있어서 너무 정신이없어요. 20대에 취업이 너무 안되서, 채용취소도 두 번 겪고는 정규직은 나한테 안맞나 싶어서 계약직으로만 일해왔는데 나이가 있으니 계약직으로 일하는 것도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뒤늦게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지만 전 잘 살거예요. 누구보다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살 수 있어요. 더 단단해지는 25년이 되길 바라봅니다❤
저랑 나이도 같고 똑같은 상황이네요
우리 잘 이겨내봐요 자신이 제일 소중한거예요 이럴때일수록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주고 발전하도록 힘내보아요
그런 글을 본적이 있어요 ㅋㅋㅋ1년을 낭비했다면 1년 더 살면된다 라는 ㅋㅋ 낭비한것도 아니지만 낭비했다,시간을 버렸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걍 우리 모두 1년씩 더 살면되죠 ㅋㅋㅋ 지금 번아웃이 오신분들 잘 생각해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닐꺼예요 더 어렸을때의 나도 이겨냈을 번아웃. 그 어린친구에게 고마워서라도 더 힘내서 지내보자구요 ❤ 내년에도 모두모두 행복하길 심톨언니도 행복하세여 😊
너무 좋은 말이에요❤
@@멩이돌-x1f😊❤❤❤
우와아...! 너무나 위로가 되는 댓글이네용...!!😢
@@oneul7365 위로되셨다니 다행이예요 :) 25년도도 행복하세요❣️
저는 2025년 목표는 (국밥같은....) 동반자 만나기 입니다❤
저는 3년전쯤 11년의 장기연애 끝에 이별을 하고 도미노 처럼 번아웃이 너무 심하게 와서 퇴사하고 지난 2년정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에서 올해 중순에 합격했습니다🥹 지난 3년이 제인생에서 정말 어두컴컴한 터널같았는데 반대로 온실 속 화초처럼 살던 제게 이 시기가 있어서 제가 더 단단하게 살아갈수있는 경험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다시 단단하게 오롯이 제힘으로 설 수 있게 되어서 이제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2025년❤ 1. 주식계좌 복구하기(거래정지 종목 잘되길....🥲) 2. 원하는곳 이직하기 3. 자격증 2개이상따기 4. 2천만원 모으기 5. 5키로 감량 후 50kg정도 유지 6. 가족들 잘챙기기!(엄마,아빠,언니,할머니) 7. 연봉올리기! ❤❤화이또❤❤
요즘고민: 이직 ㅜㅜ(업계불황)
25년 계획입니당 ❤
1. 대학원 과탑해서 장학금받기
2. 매달1권독서
3. 체중조절 -5kg
4. 몸과 마음을 항상 깨끗히
5. 출퇴근 전후 시간관리
6. 꾸준한 공부
24년도 잘보내시고 25년 을사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언니 🎉
30대를 처음 맞이하는 25년도 목표는 ‘포기’입니다. 20대에는 입시,취준 과정을 겪으면서 성취하고 도전만 하며 지내왔던 것 같아요. 물론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겠지만 서른살의 저는 이제 덜어낼 건 덜어내고 중요한 거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고싶어요. 도전만 용기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하더라구요. 차마 못놓았던 인간관계를 포함해서 불필요한 것들은 이제 놓아주고 제 옆에있는 가족,애인,친구들과 더 좋은시간을 자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올 해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25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있어요! 원하는시험에 '합격' 하는거예요🎉
합격에 다가가기 위해 미루지않고 계획적으로 하루하루 지내려고해요
저를 뒤에서 믿고 봐주시는 부모님께 보답 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합격이기에 간절한 소망입니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간혹 저에게 상처가 될때도 있지만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합격에만 포커싱하고있어요
올해에는 반드시 합격을 해서 부모님에게 보답하고 싶은게 소망이자 목표 입니다!심톨님 이렇게 구독자 이벤트까지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소원]
1.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되기 위해 책, 운동
2. 운동, 미모 관리를 통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자연스러운 미 뽑아내기!
3. 커리어 개발은 핵심 활동으로 꾸준히 정진하기
4. 영어 공부는 지속적으로 꼭!
5.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고 따듯한 마음 전하기
[요즘 고민]
도파민이 가득한 세상에서 배속으로 영상을 보지 않고, 금방 흥미가 시들해지지 않고, 장기목표를 이루기위해 필요한 자제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어요.
저 이제 30이되는데... 주변에서 결혼하는걸 보면서 현타도 오고 조급해지고,... 지금껏 무엇을 위해 노력했나 슬퍼지고 그래서 전남자친구한테 연락도 해보고 그랬는데, 진짜 사실 요즘 시대에 30은 젊은거잖아요. 근데 마음이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ㅜㅠ 이게 진짜 서른병인가했는데 딱 맞는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조급한 96년생 추가요...! 근데 조급한 상태에서 하는 선택들은 대게 실패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럴수록 마인드컨트롤하면서 가야하는 거 같습니당! 96파이팅
2025년 거창한 계획보다,, 정말 지킬수있는 계획 세우고싶어요! 아무리 피곤해도 히루도 빠짐없이 자기전에 세안, 기초케어 꼼꼼히 해주기..✨ 행복하기!⭐️
우울증극복 세상 그만 미워하고 이제 그만 일어나기 …
감사해요 심톨님.
저는 새해에는 두가지 목표가 있는 거 같아요! 첫번째는 가족들!! 내 일만 집중하지 않고 내 주위사람들도 잘 챙기기.. 가족들과 많은 추억들 남기기 🫶 그리고 두번째는 그래도 내 자신의 자기관리, 특히 독서나 피부관리 같은 것들은 게으르게 하지 않기! 가족과 자기관리의 밸런스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세상엔 crazy X가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라는 건 정말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단어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항상 이상형은 좋은 사람🫠😭 2025년에는 나부터 돌아보고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내가 먼저 부합한지 알아가고 그에 맞춰 개인의 성장을 도모해보려구요..!! 갈수록 나이는 먹어가는데 나는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현실과의 괴리에 빠져있는 요즘입니다... 하고싶은 공부를 위해 더 투자하기에는 시간을 너무 많이 쓴 것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현실에 맞춰 취업을 하자니 미련이 남는 연말 울적한 고민...😢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서 사람 만나길 꺼려하고 솔직한 내 모습을 보일 수 없는 관계가 과연 나에게 좋은 관계일까 라는 고민까지 유기적으로 늘어가는 밤입니다 ㅠㅠ 그래도 언니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아 맞아맞아 맞장구치며 웃는 시간 이 시간이 있어서 넘 좋아요 ㅎㅎ 연말도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 시간되시길 쪼꼬미 심쿵쓰가 응원합니다..🫶🏻💛💛
저의 2025년 목표는
1. 가족과 제가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
2.새롭게 가게 될 학교에서 좋은 인연들 맺기
3.안 좋은 인연은 자연스럽게 정리하기
입니다.
25년은 더 건강하고 걱정없이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25년 목표는 건강하기!
결혼이란 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건너고 나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건강이 조금 나빠졌어요~ 시댁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거든요ㅎㅎㅎ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예민해지고 너무 힘들었나봐요~ 몸이 조금 나빠져 휴직을 한지 벌써 2달이 흘렀어요!
아직 휴직기간이 좀 남아있지만 심톨님의 긍정적인 기운때문에 자주 영상을 찾아봤던 것 같아요~! 힘이 많이 되었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두피괄사랑 얼굴괄사 너무 많이 도움됐어요!
심톨님도 2025년 다른 목표들+추가로 건강도 챙기면서 유튜브 꾸준히 해주세요!
2025년 목표!
나만의 취미 가지기!. 맨날 같은 일상. 회사.집.회사.집
이제는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취미 가지고 싶어요
2025년에는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나만의 취미를 가지고 싶어요
2025년 목표: 살아갈 이유 찾기,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 가지기, 결과 얻기
우연히 피부과 시술 추천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정주행하고 말투가 친언니 같이 편안하고 호감이라 최근 영상 보러왔다가 위로 받고 가네요
유튜브는 늘 재미용, 시간 떼우기용이었는데 연말에 좋은 언니를 알게 된 거 같아 신기해요
저도 저에 대해 30대 지나 너무 늦게 깨닫고 알게 된게 많아서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거든요
연말이어서인지 힘들어서인지 울적했는데 영상 보고 눈물날뻔한거 겨우 참았어요ㅎ_ㅎ 누군가에게 털어놓기엔 복잡하고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어서 속으로만 앓고 있었는데 영상으로, 댓글로 위로 받았네요
영상에 나온 고민들이 너무나 공감이 많이 가서 늦은 때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누군가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그리고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는걸요
힘주셔서 감사하고 구독자 이벤트라는 핑계로 속 얘기 털어놓으며 댓글 달고 가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심톨님은 거울보면서 스트레스안받아서 좋겠어요
보통 얼굴이 어려보이면
몸이 통통하던가
그러던데 둘다 완벽하심
2025년에 몸과 마음 건강해게 보내기!
24년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한해를 망친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모두 건강하셨으면 해요❤
새해에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는게 제 목표에요. 지금 알아가고 있는 썸녀랑도 연애해서 정말 좋은 연이 맺어졌으면 좋겠고, 이직한지 일 년여 넘었는데 직장에서도 작년에 미진한 부분 업무들 잘 기획해서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그리고 예쁜 까페도 많이 가보고 맛난 음식들도 먹으면서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힘으로 내 연인도 챙기고 내 가족도 챙길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 고민은 썸녀랑 몇 달째 계속 날마다 연락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헷갈리는게 고민이에요 그리고 회사에서 혼자 업무를 기획해야 하는 입장인데 기획을 잘하고 싶은데 문서가 잘 안써져서 고민이기도 합니다. 다들 내년엔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너무 신기한게 20대 중반에도 너무 기분이 안 좋게 쳐지면서 너무 지치는 일에 연속될 때 언니가 올린 돈 일 연애 보면서 정말 많은 힘이 되었는데 그렇게 원하는 직업 얻기도 성공해보고 언니가 추천해준 가방, 브라도 성공해보고 너무 좋은 영향을 받았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또 번아웃처럼 너무나 힘들 때 또 이런 영상을,,
정말 제가 너무 과몰입(?)ㅋㅋㅋㅋㅋ 하고 있는 걸수도 있지만 정말 실물 한 번 본 적 없는 심톨언니가 너무너무 좋아요
2025년 저도 꿋꿋하게 제 자신에게 사랑을 주면서 힘내서 살아볼테니 언니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5 목표 - 저도 내짝꿍 찾기에요 ㅎㅎ 사실 2024 목표였지망 실패 ㅠㅠ 그래서 요즘 고민은.. 커리어는 좀 쌓였지만 내가 지금까지 인간관계가 변함이없는게 좀 고민입니다.. 내년엔 동호회같은것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심톨언니도 홧팅❤
저는 내년에 나의 미래를 자기개발을 해보고 싶어요. 이번에 석사를 졸업하며 이제 내 인생에 공부는 더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 친구들을 보면 공부를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하고 있더라고요 학위를 따지 않은 친구들도 기사공부나 언어공부를 하는 걸 보면서 나도 펜을 내려놓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내년에도 펜을 다시 들어 언어공부부터 차근차근 할 생각이에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기계발 또한 이루고 싶은게 제 목표예요
2025년에는 연애 꼭 하고싶어요 물론 다이어트도 하고 자격증공부도하고 회사도 다녀야하고 바쁘겠지만! 좀 더 나은 인간 성장하는 인간이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어야죠~ 이제 나이가 점점 차오르고 있어서 좀 조급해지고 있었는데 사람마다 맞는 타이밍이라는게 다르다는 말이 참 와닿아요ㅠ 다른 사람들보다 사회생활의 시작이 좀 느렸어서 이십대때 다들 해봣던 여행 연애 등 세상을 보는 눈을 이제와서 키워보려니 좌충우돌하고있지만ㅋ.. 이것 또한 저의 타이밍이겠죠! 심톨언니도 연말 잘 보내시고 25년 또 함께 달려보아요~
연말이 되면서 한 해동안 이룬 것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살고있는 스스로한테 좀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해야할 것은 많은데 발전이 없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대로 우울해할 수는 없지요! 새해부터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보려구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힘내보자는 생각을 하니 어쩌면 더 설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언니 영상보면서 좋은 제품들과 관리법 보며 열심히 따라하는 중인데 효과가 너무 좋아요. 거울 볼 때마다 광이나는 얼굴에 놀라곤 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언니 덕분에 요즘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고 있어요. 새 해에는 다들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와.. 심톨님 맞는 말씀만 해 주신거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나실거 같은 느낌입니다^^ 인간관계 마음이 잘 맞는 사람 한명만이라도 있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2025년 저는 현재를 열심히 살아내려 합니다~ 과거는 후회 , 미래는 두려움 이니깐요!! 심톨님도 몸도 마음도 건강한 2025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_^
2025년은 조금 더 의미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참 의도치 않은 일들이 많았는데 내년엔 제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이뤄나가는,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구 안티에이징 !! 이젠 정말 중요성을 깨닫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한 동안 피부로 살고 싶어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어떻게 해소할지랑 제가 마음을 잘 다듬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최대 고민입니다.. 어떻게 행복을 찾을지..ㅎㅎ 그래서 2025년에는 나를 잘 다스리고 스트레스없이 행복하는게 목표예요! 심톨님도 2025년에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한 번 사는 인생 끝장나게 행복하게 살고싶네용 ㅎㅎ
저랑 동갑이셔서 그런지.. 오늘 하는 얘기 전부 마치 내 얘긴가? 내 기억 마음 감정을 본거같은.. 함께 힘내서 40대도 달려보아요❤
2025새해목표는 자존감높이기!!!! 자기관리부터 먼저 시작할거에요ㅎㅎ점점 나이들수록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는걸 느껴서 사람만나가기 힘들어져서 고민이었어요ㅎㅎ 그러다 살을 조금 뺐는데 안 맞던 옷이 맞고 그러다보니 안하던 화장까지 해보고싶고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나를 조금씩 사랑해주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일단은 외적인 자기관리부터 열심히 시작하며 자신감을 가질거에요ㅎㅎ 진짜 맘먹고 운동도 해보려고 필라테스도 다녀볼껍니다ㅎㅎ 나를 위한 한해를 보내야지! 아자아자🫶 아참! 오로 가디건 심톨님 덕분에 이번에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진짜 진짜 이뻐요😂❤ 진짜진짜 오랜만에 옷 산것 같은데 얼마나 행복하던지!! 그레이,블랙 기본템샀는데 담에 화사한 색깔로도 도전해 보려구요❤️
새해목표는 올해보다 행복하기💜
힝... 삽질하는 거 아니고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말씀 넘 따숩고 좋아요❤ 서른병 올뻔했는데 언니말 새겨들으면서 열심히 살게요! 화이팅😊
저의 정신적 지주 심톨님 ❤
늘 마켓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멘탈까지 케어해주시니 감사해요 😢❤
2025목표는
1. 투자 회복+익절
2. 자기개발 퇴근 후 3시간 확보
3. 근육량 늘리기 에요!!
부끄럽지만 온라인 상이니 더욱 솔직하게 얘기해볼게요.. 😢❤
저는 사실 결혼이나 육아는 포기했어요 나이가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다보니 신체적으로도 노산이고 제 맘에 드는 짝을 딱 만나기란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접었고, 또 접으니 차라리 마음이 편안해지고 더욱 풍요로워 지더라구요..🎉
남들 겪는 단란한 가정의 아이 낳고 오순도순 사는 행복은 느낄 수 없겠지만 저의 삶도 나름의 가치가 있겠거니 하고 열심히 작은 행복들을 놓치지 않으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
삶은 정답이 없어...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겠지요? 어느 모습이건 다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자구요!!! ❤❤❤
저는 2024년이 너무 힘들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병원의 도움까지 받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나름 괜찮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조금씩 조절하고 있어요. 그래서 2025년은 10년 간 쉼 없이 달려 온 저 자신에게 약간의 휴식을 주고, 나 자신이랑 친해지는 것이 목표에요. 내가 어떤 걸 할 때 행복한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뭘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때 힘든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어요. 다른사람에게 만큼 나 자신에게 잘해주는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2025년에는 전문직 공부 시작해보고 싶어요!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하는 자세를 가질래요❤
저는 변화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연애든 인간관계든 세상은 빠르게 바뀌어 가는데저만 홀로 과거에 남겨지는 기분이 들어요 태생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는데 최근에 읽은 책에서 행운을 얻으려면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나오더라고요 단조로운 제 일상에 작은 행운이라도 불러오려면 변화를 수용해야겠죠 2025년에는 제가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응원해주세요☺️
올해 34살 여자 사람입니다. 2025 년 승진 무조건 할꺼구요 결혼준비도 예쁘게해서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비타민이 ~~~~ 저에게 큰힘을 줄거 같습니다 !!! ❤ 해피뉴이어 에요
40대 중반 넘어가니 너무 늙어가는게 고민입니다
몸도 처지고 배도나오고 거미형 몸매에
얼굴도 꺼지고 쳐지고,,너무 서글프고 눈물나고 그래요 ,,갱년긴가봐요~
운동도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활기차고 젊게 사는게 목표에요
나이트전담 근무를 7년째 하면서 폭삭늙은 느낌인데,,,돈생각하면 그만둘수도 없고,,
총알같이 지나가는 인생,,,꼭 결혼에 연연해마시고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미혼일때는 결혼,가정,아이를 갖고 싶지만 결혼을 하면 자유롭게 사는것을 동경하니까요
내년에는 바라는바 꼭 이루시고 행복한일들로 가득차길요❤❤
원하던 직장에 들어왔는데, 맹목적으로 꿈꾸던 ..나의 이상과는 다른 면이 있고. 제 직업은 항상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부드러운 힘을 가져야 하는직업인데 나는 잘 모르고 사람들을 설득하기에 아직 여리기만 한거 같아 2024년은 자기 고뇌가 많았던 해 같아요. 주간 야간근무를 번갈아하는 직업이라 쉬는날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녹초가 되고..🫠
그럴때마다 집에 오면, 고민도 많아지고.. 근데 결국에 그걸 벗어나는 건 많이 아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야 부드러운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제 2025년은 열심히 살겠노라 다짐했어요
2025년 목표☺️
1. 끊었던 유도 다시 가기
2. 현장실무 사례 100개 책 외우기
3. 자기계발 서적3권 사기
4. 주식투자 책3권 읽기
5. 주식 계좌 복구하기😂
6. 엄마 모발이식 해드리기
정도 입니다.! 사소하지만 올해 이것만 이루면 ,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거같아요.
심톨님! 제가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3.
1년 재수한다고 세상 어떻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그 말씀이 확 와닿네요 저는 아줌마 심톨이로 심톨님 영상 매번 잘 보고 있답니다ㅎ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들 다 너무 맞는말씀~~ 이 나이쯤 살아보니 알죠 암요~~ 젊은 심톨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
2025년은 쌩재수의 길을 선택한 딸아이가 성공적으로 재수생활하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길 소망해요 인생길게 봤을때 재수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나이땐 중요한 이슈고 거쳐야햘 관문이니 재수를 통해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심톨님도 내년엔 더욱더 성장하시고 건강하시길 축복해요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해목표는
대학합격해서 잘 적응하고 버티기
다이어트 성공하기
연애해보기
요즘 고민은 대학가서 잘 적응할수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어용
심톨 님 2024년 30대를 마무리하시면서 느낀 점들을 말씀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의 2025년 목표는
1. 회사 자격시험 합격하기
한 번 시험에 떨어지고 나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겁이 많이 나네요.
올해에는 열심히 공부하여 자격시험 합격하고 싶어요.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연차라서 올해에는 기필코 합격하고 말거에요.
2.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회사일 바쁘다는 핑계로 할머니와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요.
2025년에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자연과 풍경도 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3. 좋은 사람과 연애하기
어릴 적, 남자한테 상처받은 이후로 이 사람은 이래서 별로이고, 저 사람은 이래서 별로이다면서 센 척하면서 남자를 멀리했었는데, 이제는 삐뚤어진 시선이 아니라 열린 마음과 시선으로 사람을 보고 연애하고 싶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 힘내 보아요.
2025년에는 직장에서 더 열심히 해서 승진하고 건강 관리 잘해서 튼튼해졌음 좋겠어요 😊
저도 요즘 번아웃이와서 이러쿵저러쿵 지내고 있는데 .. 다 손 놓고 싶다는 생각이 한 번씩 치고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올 해가 굴곡도 많고 다사다난해서 2025년에는 힐링되는 무해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재충전을 위한 시간도 갖고 마음의 안정도 되찾고 하면서요
심톨님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고 감동받았습니다❤ 심톨님도 2025년 화이팅하세요 !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지 생각하고 느끼는 바가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내년이면 빼박 삼십대 후반인데 결혼도 애기도 갖고 싶어졌거든요 근데 인연이라는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참 그 점이 속상해요.. 그리고 왜 그렇게 사기꾼(?) 같은 애들이 들러붙는건지 ㅎㅎㅎ 뭐만 하면 자기랑 사업해보자고 하는 사람 천지고 ㅎㅎㅎ 심톨님도 그러신다고 하니 아 다들 비슷한 고민하며 살아가는구나 싶어서 위안을 얻고 갑니다...!
심톨언니 감사해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특히 ‘목표를 이룰 것 같을 때 번아웃이 오더라’라는 말이 제게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문득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한 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다행히도 1차 성적을 잘 받아서
2차 준비도 큰 스트레스 없이 하고 있었는데
번아웃이 오더라구요..ㅠ
최근에서야 번아웃이 온 걸 인지하고 있었고,
번아웃이 온 걸 알면서도
‘왜 이제껏 잘해온 거 이룰 때 되니까 무기력해지는거야’,
’이 순간 기다려온 것 맞잖아,
원하는대로 됐는데 왜 그래‘라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심톨님도 그럴 때가 있다고
스스로를 잘 아는 모습을 보여주시니까
’아,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구나‘
’내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었구나‘
’정말 그럴 수 있구나‘라고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인간관계 더 늘리지 말자..!
ㅋㅋㅋㅎㅎ 저도 딱 올해 하던 생각이었어서 공감이 갔어요
그리고 심톨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아.. 나도 저렇게 말해주는 언니가 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다가,
제 주변에 있었는데도 그동안 깨닫지 못한 언니 한 분이 생각나서!!
카톡으로 길게
새해 안부 겸 진심을 전하고 왔어요
심톨 언니 덕에
소중한 인연도 다시금 깨닫고,
앞으로 더 단단하고 차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댓글에서 이제껏 제 이야기를 했다면,
다시 심톨님한테 집중해보고 싶어요.
심톨님은 참 용기있는 사람,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요.
사적인 이야기도 나누는 게 꺼려질 수 있지만
용기 있게 그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그걸 말하는 목적이
구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거라는 것..!
구독자를 사랑으로 바라봐주는 거잖아요~
10만을 달성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기분이라고 했을 때, 그 마음이 공감가면서도 안타까웠어요ㅠㅠ
유튜브라는 인터넷 저 너머로
지금은 20만명이나 되는 사람 하나하나가
심톨님의 영상을 클릭하고 시청하고 댓글을 남기는 거잖아요~~
정말 놀라운 거예요 이거는!
그리구 그냥 영상 제공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심톨님은 이렇게 마음을 나누잖아요ㅎㅎ
다 전해져요😍🩷🩷
아맞다 언니가 해준 연애 이야기ㅋㅋㅋㅋ듣고서
알쏭달쏭하게 했던 남자 한 명 생각나면서
정신차렸어요ㅋㅋㅋ
이렇게 또 심톨언니가 동생 하나 살려줍니다….ㅎㅎㅎ
심톨님~!
그동안 댓글은 자주 남기지 않았지만
저의 이 댓글도
심톨님께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맞다! 저의 올해 목표 짧게 공유해봅니다
1. 자기 전 휴대폰 다른 방에 두고 내가읽고싶은 책 짧게 읽기 (실천중인데 넘 행복해요🤍)
2. 일찍 자는 습관 들이기
(새벽 시간에 미련갖지말기)
3. 과식 줄이기 배부르면 stop
몸이 가벼운 느낌으로 되돌리기
4. 나 스스로와의 대화 충분히하기
5. 책 10권 리스트 충분히 소화하기
6. 주식 트레이딩 공부하기
저도 39살인데 너무 공감하고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심톨님이랑 동갑인데 같은 생각하고 있어서 놀랬어요.
제 애기 하는 줄 알았어요!
힘내요 우리❤
와 쇼츠보다 들어왔는데 20대인줄알았는데 진짜 동안이시네용
새해엔 나에게 당당한 사람이되서 날 위한 일들을 더 많이 하고 싶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초공감 ㅠㅠ 김지석같은 남자 ❤
너무 예쁘세요.. 제 스타일이어서 어렸을때 만났으면 대쉬했을텐데ㅠ
6:01 언닝 저희 엄마 저 40에 낳으셨어용 .. 그리고 저 겁나 건강하게 태어났어욤 :) 아직 늦지않았어요 !! 🥰
제 목표는 2025년에는 엉덩이 가벼운 아들에게 한글을 꼭 떼게 해주고 싶어요. ㅎㅎ또래아이들 보다 늦어서 못 따라갈까봐 조바심도나는데 아들은 천진난만하고, 저 혼자서 끙끙 고민하느라 바쁜것 같아요. 제 새해목표는 아들 한글떼기!! 입니다😊
2025년 새해 목표는 '어제보다 발전된 오늘이 되자' 입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당연히 없지만 전날보다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면 먼 훗날 돌아봤을 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 자신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제 고민은 칠흙같이 어두운 제 미래입니다. 당장 1달 뒤, 2달 뒤, 3달 뒤 제 미래가 어떨지 명확하지 않고 완전 물음표 거든요... 하지만 고민 한다고 바뀌지 않을 인생, 피하지 않고 즐기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뭐 ㅎㅎ
심톨님이 저랑 동갑이셨다니. 40대는 좋은일들만 있었으면 하네요.😊
2025년 목표는 원하는 곳에 취업하고 더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에요😊 평소에 집에만 있어서 조금 더 주체적인 삶을 살고싶네요!!
저의 신년 목표는…
헬스장,필라테스,피티,요가 회원권 안끊기 입니다,,,
5년동안 나란 인간을 지켜본 결과..아무리 돈을 써도 회사 끝나면 집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인간이라는 걸 인정해주기로 했어요!!! 더이상 돈 바닥에 버리는 행위를 멈추고 집에 운동방을 따로 만들었어요 운동방에서 열운동 하는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공감돼요. 2,30대 유튜브속에 단비같아요.
저는 J인데도 2024년에는 취직해서 적응하느라 항상 바빴고 계획을 하루하루 단위로 밖에 세울 수 없었어요😢😢😢
그래도 그런 시간도 필요한 시간이었구나 싶어요😊
일에 집중하면서 점점 경험치가 쌓이는 느낌?!
그리고 그 바쁜 와중에도 결혼을 했답니다❤😂🎉
역시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나봐요😂😂😂
이제 좀 적응이 됐으니 2025년에는 저의 J력을 발휘해보려구요!
올해 임신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동안 일하느라 못 챙겼던 건강부터 좀 챙기려고 해요😢
아무리 적어도 주 2일 이상은 운동하고 건강하게 잘 챙겨 먹고!
그리고 그 동안 못 챙긴 관계들을 챙기면서 더 다가가고 베풀어보려고 해요.
일한다고 바빠서 못 친해진 좋은 직장동료들, 소중한 오랜 친구들한테 시간과 정성과 돈을 좀 더 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부 관리 열심히 하려구요~!
원래 그냥 로션만 바르던 사람인데 세럼을 언니 덕분에 처음 써보게 됐어요 ㅎㅎ
바쁜 와중에도 피부는 계속 눈에 보이니까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ㅜ
그리고 세럼 쓰고 자고 다음 날 피부가 반들반들해진 걸 보면 기부니 조크든여 😂
그리고 요즘 고민은,,
역시 관계인데요.
모든 사람하고 다 친해지려는 건 아니지만 일만 하고 지내다보니 사람 사귀는 법을 잊어버린 것만 같아요😢😂
일만 하니까 대화 주제도 사라져버리구요ㅠ
저는 관심사가 제한적인 사람인데 관계를 위해 관심사를 늘려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번아웃 극복이라니 넘 다행이네용!!! 올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우리 힘내요! 좋은 영상이었어요~ 요즘 제 고민은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어떤 걸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르고 나를 잘 모르는 느낌… 얼른 길을 정해야 하는데 넘 어려워요 2025년에는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많은 노력을 하고 싶어요
2025새해목표는 다이어트 체중감량 성공하기입니다! 요즘고민이 늘어나는 체중 때문에 고민이네요ㅜ 심톨님 이야기 잘 들었어요 우리 내년에도 파이팅해요!🎉
새해 목표는 좀 더 건강한 생활을 만드는 거예요! 꾸준히 운동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습관을 들이려고요. 특히 요즘 면역력이 약해진 것 같아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싶어요🥹
요즘 고민은 피부 트러블이에요. 마스크를 오래 쓰다 보니 피부가 자꾸 민감해지더라고요. 새해엔 피부 관리도 좀 더 체계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에요!
2025년 계획은 자격증 2개 따기 +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시작하기!!
자기관리 열심히하려구요! 체력이 이제 예전같지 않다는 고민이 많네여,,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의 2025년 목표는 '작은 것부터 감사하기'랍니다 🩵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보니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늘 다음 걱정을 먼저 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 그래서 올해는 순간순간에 집중하면서 지금 내가 가진 것들을 더 감사히 여기고 싶어요 요즘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저도 모르게 예민하게 구는 제 모습이 걱정이에요 😭 스트레스 때문인지 주변에 상처를 줄 때가 많아서 스스로도 반성하고 있답니다 🌟 그래도 영상을 보면서 잔잔한 힐링을 얻고 있어서 큰 위로가 돼요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번아웃이 쎄게 오면서..심한 불안우울증과 여러가지 병들로 몇년을 힘들게 목숨줄 붙들고 살고있어요. 초등헉교 저학년, 어렸을때부터 허무함과 우울증, 자기혐오 많이 느꼈고요. 너무 성숙하고 우울했는지 집에서도 밖에서도 잘 못어울렸어요 왕따 같이 비슷한걸 겪기도 하고 가정내에서 편한삶이 아니였기에 어린시절부터 병들어 있었던것같아요
그상황에서 입시때 학원 사기같은걸 3번 겪고 대학생이 되서 집에서 갈등, 학교관련, 학교외의 단체관련, 전남친 등 여러 곳에서 스트레스상황에 계속 몰리는 상황이되고 가속화되다보니 펑 터진듯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났고요.. 지금은 6년째정도 되나 싶은데 죽지못해 살고있어요 지금은 조금 나은데 내년에는 돈도 벌고 그래야하는데 뭐해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여전히 불면증과 밖에만 나가면 두통, 어지러움, 울렁증과 사람많거나 불편한상황에서 오는 과호흡때문에 힘듭니다. 책도 못읽고 글도 못적는 상황이였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바뀌려고요.
집비밀번호도 자꾸 까먹고 주변인들 이름을 자꾸 잊고 adhd가 심해서 화장실가기, 밥먹기 같은 이것저것 기본적인걸 하기도 힘든 성격인데 언어능력도 많이 상실해서 책도 좀 읽고 블로그에 일기라도 쓰려고요 저는 지금이 진짜 잉여인간인 때인것같아요…..
내년에는 밤에 잠을 자고 낮에 일어나고 밖에도 무리없이 잘 나가고 좀 제가 좋아하는것들을 찾으면서 살고싶어요. 내년에는 일어설 수 있기를 😂.. 눈치없게 너무 주절주절.. 딥하죠.. 이런것도 이제 고쳐야죠..🙏
초딩때나 대학생때 상담도 받아보고 그랬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비용비싸서 그만하거나 상담사분과 잘 안맞아서 상담사분께서 너무 이입이되서 상담사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말을 자꾸 하개된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안되겠다고 말씀하셨고 ..
병원도 가봤는데 병원에서 약도 안들고 울렁거림 가슴통증만 심햐자고 약못먹고 토해서 못먹었어요 병원 의사쌤을 잘 못 만난것같아요 오히려 말하시는거에서 상처받고 약으로 고통만 받아서 … 이후에 더시 시도해볼 용기가 잘 안나요 😢
@@조아윤-b7o 저도 몇해전에 번아웃과 공황증상이 시작되면서 6년넘게 진행하던 대학원 과정을 그만두고 나왔어요. 그러고도 한... 2-3년을 계속해서 찾아오는 우울증, 공황증세, 불면증, 집중저하 등등 31살 인생 중 느낄수 있는 최악의 것은 다 겪었습니다. 특히 저도 신체가 저하되고 우울이 심해서 adhd증상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잘읽던 글도 1-2분마다 휘발되는 경험도 1년은 한것같네요. 저는 이제 나아지고 아윤님을 바라보니 그래도 놓고싶다는 생각까지 가지않고 더 나은삶을 살고싶다 하는 생각이 난다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증상을 겪으셨다면 이마저도 위로가 되지않으시겠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제가 겪어낸것을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나를 통째로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든 붙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지금 살고있는 집을 떠나서 아무도 저를 모르는 곳에 들어가서 한달정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저는 종교와 관계없이 템플스테이를 했고 거기서 세상 돌아가는것에 관심을 가지지않고 (디지털 디톡스라고 하죠?!) 휴대폰도 중요한 일만 받고 그저 잔디가 푸른 모습 비가 내리는 모습 햇살이 예쁘게 빛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진정을 시켰어요. 이건 다 나를 깎아내는 과정이다, 나를 성장시켜서 너 나은 삶을 살도록 하는 신 혹은 조상이 주신 기회다. 나는 여기서 얻을 것 밖에 없다. 라고 스스로 되뇌이며 한달을 살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외부에서 저를 보는 시선이 신경쓰이지 않고 제 삶을 이렇게 놓아버리려고 한 제가 한심하고 더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후에도 파도같은 우울증세로 물에젖은 수건처럼 3-4일정도 침대에서 못나오는 날도 있었고 예쁘게 핀 꽃을 보며 내 인생의 꽃이 이미 저버리고 나는 더이상 피지못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여튼 휴식기 이후 시간이 지나며 증세가 남아있긴 하지만 서서히 옅어지는 그당시의 고통들을 느끼며 뭔가 작은 성취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스케쥴러를 펴서 아주 작은것 하나하나 실천했습니다. 집 정리라던가 매일 한끼 스스로 예쁘게 차려서 먹는다던가 더 나아가서는 책을 20p라도 읽거나 더 나아가서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보는 등 이었습니다. 팁은 작은 일도 아침에 5분정도 꼭 스케쥴러를 쓰셔서 그날 성취한 작은 일에 빨간펜을 그으며 내가 오늘도 잘살았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입니다. 또한 나를 지켜주는 무엇인가를 믿기시작했습니다. 저는 기독교로 개종을 했지만 아윤님 입장에서는 조상이나 여러 종교의 신이 될 수 있겠죠? 절이나 교회를 가거나 조상님 산소를 찾아가라는게 아니라 이세상에 인간말고 내가 무조건적으로 잘되길 바라는 무엇인가 있다. 이 고통 모두 내가 이 세상 잘 살아가게 하려고 나를 조각조각 깎아내는 과정이다 라는 생각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가끔은 울면서 한탄도 했지만) 꾸역꾸역 살아나갔습니다. 이 댓글을 보고 그래 너는 그래도 뭘 하던사람이었네, 너는 나보다 덜한 고통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노력을 조금이라도 해보고 일어났겠지만 나는 더 힘든 시간이기에 너의 말처럼 하기 힘들다 라고 생각하실수 있어요.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세상에 그런말이 있죠. 당장 암에 걸린 김아무개씨 보다 내 손에 박힌 작은 가시가 더 크고 아프게 느낀다는 말이요. 제가 아윤님 힘듦 다 느끼지 못하듯이 아윤님도 제 고통의 크기를 가늠하기 힘드실 터이니 이해합니다 (참고로 저는 11년연애 끝에 파혼하고 6년 대학원 학위도 쓸수없는 정신상태라 완전 다른 분야를 시작했답니다..!). 다만 그래도 한번 제가 했던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다윤님께 잘맞아서 꼭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주절주절 조언...같은 것을 했습니다. 우리 내년에는 좋아져서 그저 평범하나 일상인 잠잘자고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게 해달라는 것 말고 이글에 적힌 다른사람들 소망처럼 좋은일이 생긴다거나 사랑을 하게 해달라는 그런 소망을 빌수있도록 스스로 치유해봅시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제가 말하고자한 이야기는 신앙이 주가 아니었는데 그런쪽으로 크게 비춰졌나보네요😅
정말 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찌 이러한 가슴아픈일들이 마음속에 박혀있는지 읽는 내내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이랍시고 적은 글들이 더 아프게한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비슷한듯 다른 증상 상황등을 겪었고 어쩌면 잔잔하게 나마 계속 겪을 저로서 정말 작은 위로라도 던지고싶었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울로 정말 힘들때 어느 유튜브에 제 이야기에 대해 댓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대댓글로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가 응원해준 몇자가 몇일을 더 잘살아가는데 힘이 되었거든요 제 댓글을 그정도로만 느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좋은 연말되세요 해피뉴이어💕
@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전혀 상처 안됍니다 제가 종교쪽에 너무 관심이 있고 교회이야기에 반갑고 맺힌게 있는지 흥분해서 그냥 막 줄줄 이야기해버렸네요ㅠ 답글도 너무 감사해요 위로가 됩니다🥲 해피뉴이어🙇♀️
이런컨텐츠 좋아요!!! 많이해주세요
2025년 목표
1. 본업 최소 유지 & 발전 하기
2. 다툼없이 지내기
아직 10대인 제가 봐도 언닌 진짜 멋진 사람 같아요!!
진짜 최고👍남은 연말도 행복하게 따뜻하게 보내세요🤍🤍제 2025년 계획은 검정고시 합격하는거예요!!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2025년에는 연애를 꼭 하고싶어여
모솔탈출하고 그러기 위해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하게요
그리고 독립하고싶어요
처음으로 댓글다는 삼십대 초반입니다!.. 아직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지라 이룬거 하나없이 제 나이가 믿기지 않고 언제 이만큼 나이 먹었나 무서웟는데 언니를 보며 힘을 얻게되고 40대도 무섭지않을거같아요! 너무 예쁘셔서 부럽습니다! 관리 잘해서 저도 예쁜 언니처럼 발끝이라도 따라가겠습니다 ㅎㅎ 나이에 대한 불안을 줄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계속 유트브 해주세요 정말 힘이 됐습니다
2025 새해 목표
나와 다른 이들의 건강(심톨님 포함💓)
보통 새해 목표하면 나를 한정으로, 나를 주요로 계획을 세우기 바쁜데… 생각해 보면 나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안녕을 빌고 평안을 기원하는 것만으로도 복이 오는 것 같아요.
올해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고, 다사다난했잖아요. 저도 개인사가 정말 복잡한 한해였고 그만큼 마음 고생도 많이 하고 제 친구들 중에서도 교통 사고 나서 입원하고, 여러모로 경조사가 쉴틈없이 겹치며 정말 몸도 마음도 평안한 게 최고라고 서로 말을 많이 했었는데요. 😭
2025년에는 나와 우리, 나를 포함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공간 속에 놓여있을 지언정 모두 행복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고민은 있되, 그 고민으로 인해 너무 고통스러워하거나 혼자 끙끙 앓지 않았으면 좋겠고 주위에 마음 편히 털어놓을 사람이 꼭 있었으면! 그렇게 간절히 바래봐요. 🥹
동안도 동안이신데 그 안광에서오는 밝음? 이 진짜 어려보여요🫢
2025 새해목표는 취뽀! 요즘 고민도 취뽀,,,😂
이젠 연애도 진지하게 해서 배우자를 만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어요..!
우연히 영상봤는데 넘 힐링이네여
25년에는 정규직으로 이직해서 안정적으로 꾸준한 직장생활해보고 싶어요 ❤
오늘 심톨님이 처음에 말씀해주신 좋은사람에 대해 정말 공감 많이 갔어요 ~!!
제 2025년 목표는 소설 쓰지 말자 ,, 입니다 ㅎㅎㅎ
저는 전공을 바꾸면서 친구들보다 취업 시기가 늦어지면서 마음은 계속 조급해지고 정말 내가 취업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자꾸 잃어버리더라구요
하지만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보이고 상황이 닥치면 결국 해낼 것이다 !! 이렇게 생각하고 너무 소설쓰지말고 직접 해보자,, 라고 다짐하고 있어요 🦦☺️
2024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했지만 나와의 대화를 많이 해볼 수 있어서 시원섭섭한 해였던 것 같아요 ~!!
올해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심톨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고 꾸준히 보게 되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
제 전공 특성상 과 친구들 모두가 가진 하나의 꿈이 있다면 등단(작가가 되는 것)인데요~흔한 일이 아님에도 주변에서 등단하는 친구들을 보며 맘이 많이 조급해졌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교환학생의 꿈도 있는데 부모님의 도움을 바랄 수 없는 현실이고, 내 전공에 이게 진짜 도움이 되는 게 맞나 싶은 고민에 머리도 참 아팠습니다ㅎㅎ하지만 이제는 얼추 결론을 내렸어요 조금 늦어지더라도 지금 원하는 경험을 해보고싶어요 내년 제 목표는 목표 금액치의 교환학생 자금을 모으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거 해볼 걸 하고 후회하고 싶진 않아요!
가디건 너무 예뻐욥
공감해요,,,❤
진짜 둘 더 진짜 하나
2024년에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어 스스로를 못돌봐ㅛ는데 2025년에는 스스로를 돌보고 회사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게 노력하려고 해요ㅎㅎ
2025년 새해 목표는 취업하기입니다!!!
1년 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 공부와 인턴 생활을 하다 보니 올해가 금방 갔네요🥹 아직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주변 친구들은 다 취업을 해서 그런지 더 조급해지는 거 같아요. 나이 강박도 생기고 다시 진로를 틀기에도 늦은 나이 같아서 애써 회피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 고민하는 이 순간이 제일 젊고 창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언니 말에 힘 입어서 내년에는 현재에 집중하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언니! 올해도 쉼없이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내년에도 우리 좋은 기운 잔뜩 받아서 파이팅 해봐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2025년, 심톨님과 친구하기
내년에는 언니랑 더 돈독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게 작지만 소중한 목표랍니다..💗 내년에도 미리 잘 부탁해요!!✨ 언제나 열일했던 언니의 예쁜 30대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올해도 미리 너무 수고했어요!
나이를 먹는다는거 그것도 혼자서 또 앞자리가 바뀌네요 ㅠ
연말증후군이랄까 좀 다운되어있어요.
2025년에는 소소하게 같이 시간 못보내온 얼마전 은퇴하신 어머님과 시간 많이 보내려구요.
일단 1월 여행계획부터 세워놨어요.
그리고 친구같은 짝꿍만나서 이제 저도 누군가와 행복해지고 싶다란 찐 소원도 있구!
심톨님 2024년 고생하셨어요!
2025년엔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실거에요!
2025년 목표!
저는 03년생입니다 현재 8000만 원을 달성해서 내년에 1억을 꼭 찍고 싶어요! 그리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서 이 경험을 토대로 책을 쓰려고요
여행 다니면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어서 다이어트도 하고 남자친구도 사귀어볼 생각입니닷
가장 중요한, 제가 마지막 학년이라 학점 유지 잘 하면서 졸업하고 싶네요.!
언니 영상 항상 잘 보구 있어요🥰
2025년 새해 목표는 저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ㅎㅎㅎ 작년엔 자꾸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제 감정을 뒤로 미뤘던 적이 많았거든요 ㅜㅜ 이번에는 제 자신에게도 잘하고 싶어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바로 소확행을 많이 만들어보려고 해요 🎶 작은 목표라도 하나씩 이뤄가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싶어요 🩵 요즘 고민은 직장 일이랑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는 거예요... 특히 일이 바쁘다 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소홀해지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저도 힘드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그래도 늘 영상 보면서 많은 힘 받고 있어요 ❤ 이벤트 열어주신 것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영상 꼭 챙겨보면서 응원할게요 🌟
저랑 동갑이신 심톨님! 우리 마흔 아니에요 만38세에요!!!😂😂😂 저는 만나이로 살고있다보니 아직 마흔이라는 기분이 안드네요 ㅋㅋㅋ 그리고 신기하죠? 정말 서른때는 서른병이 왔는데 오히려 지금은 별 생각이 없어요. 그만큼 30대를 치열하게 살아 이것저것 이뤄놔서 그런가봐요.
저도 아직 심톨님처럼 싱글인데 내년에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게 목표에요. 인생이 참 뜻대로 되지 않아서 어쩌다보니 아직 혼자이지만, 우리 둘 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죠? 그리고 다정“하기만”한 남자는 만나시면 안됩니다!! 그거 제가 해봤어요!!! 정말 다각도로 사람을 보며 내 사람을 찾으시길. 저도 그럴거구요.
동갑이라 항상 친구의 수다를 듣듯이 심톨님의 영상을 봐왔어요. 올해도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했고 내년에도 좋은 영상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해피뉴이어🎉
그때가 오셨나보다 우리 심톨님이^^ 아이를 가지고 싶으신 거 보니요 좋은 때에 꿈에 그리고 원하시는 가정 이루실겁니다
저는 올해 건강이 너무 무너져서 내년엔 건강을 회복하고 싶네요^^
심톨님께서 번아웃 오시긴 오셨나보다 여행도 일처럼 느껴지신다는 말씀이 저는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제가 몇년 전에 그랬거든요 그러면서 신체가 무너지는... 그러나 2025년에는 회복하리라 믿어요~
심톨님도 2025년에 혼자만에 시간으로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사람 가려 만나라는 말씀도 극공하고요^^
올 한해도 애쓰셨습니다 내년엔 우리 많이 회복해요❣ 오늘 유독 맘이 따뜻해지는 좋은 영상 같네요❤
그리고 늘 좋은 제품 소개해 주셔 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랍제품들~ 쟁여두기 필수템
2025년 목표는 새로 바뀌는 나의 나이 앞자리처럼 몸무게 앞자리 바꾸기 에용!! 새해에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언니 영상 보며 늘 많은 위로와 자극을 받아요! 내가 나이가 든다면, 언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답니다. 제게 2024년 끊임없는 도전과 성공/실패에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어느 한 해도 후회가 전혀 없는 년도는 없겠지만, 25년의 저는 조금 더 여유를 찾고 제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싶어요. 제 기분과 상태도 스스로 자주 물어주려고 합니다! 2025년도도 잘 부탁해요 언니. 그리고 심쿵이들이 늘 응원하고 있으니 힘들면 언제든 와서 같이 일어나도록 해요🫶🏻🫶🏻 새복많!!!🥰
안녕하세요 언니! 클랍 엄마꺼 제꺼 다 구매했는데 넘 설레요❤ 저는 29부터 난임이라서 임신이 계속 안되고 있습니다ㅠ이제 32 됩니다요😆25년에는 정말 예쁜 아이 만나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
언니 정말 이렇게 도움되는 말들을 많이 해줘서 고마워요💗🥹저는 2025년 새해 목표는 너무 뻔하다고 생각 하겠지만,,,건강하게 사는거에요!!!!!!! 사실 2024년에 정말 힘들고 아프게 보냈거든요ㅠㅠ큰 일을 겪고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자존감도 없어지고 자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면서 내 자신을 남과 비교하면서 한심한거 같고ㅠㅠㅠㅠ 이러다 보니 마음도 힘들지만 몸에도 이상이 생기더라구요😭진짜 이겨내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요즘도 힘들어서 고민인데, 2025년에는 새해 희망을 가지고 몸,마음 건강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언니도 많이 힘들었던 일년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내년엔 모두가 다 행복해지길,,,,,✨
2025년 행복해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추가로 요즘 고민은,,, 이직입니다. 조금 더 내가 발전할 수 있는 자리로 가려고해요! 홧팅할게요😊 연말 이벤뜨로 산 클랍 완전좋아요!!! 클랍타고 오는 행운의 여신이여 내게루~~~우우
심톨언니 항상 좋은 양질의 동영상 정말 감사해요 ❤ 덕분에 연말 풍요롭게 잘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돌아오는 25년도에는 언니의 마음을 더 돌아보고 단단해지기를 빌어요 💪🏻🥰 언니만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 번아웃도 오고 오래된 연인과도 헤어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우울하고 인생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길을 잃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글과 영상을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
“번아웃이란” 내가 힘든시기를 통해
더나아가 성장하는 시기라는 문구를 보았는데 굉장히 힘을얻었거든요 💛
심톨 언니도 제 글을 보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아웃 오기전에 힘든 내마음의 시간을
그냥 지나친건 아닌지요 ~열심히 살아오고 마음이 착한사람들이 더욱 많이 온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번아웃은 좋은 현상이며
내가 더 나은사람으로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25년 계획은
1. 나와의 발전(공부,새로운도전,휴식)
2. 관계(동반자를 만나기, 내사람(친구,지인) 잘하기)
3. 돈 모으기(미래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입니다.
제 댓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해피 연말 연시 되세요 💝🎉
☀️2025년 새해목표☀️
25년도에 준비하고 있는 시험에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기에 꼭 합격해서 준비한 기간이 절대 아깝지 않게 합격하고 싶어요!
제가 공부를 시작하면서 주변 친구들을 보면 뒤쳐지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 제 모습이 자신없고 저의 상황을 말하기가 꺼려지면서 누군가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친구, 이직을 한 친구, 경력을 쌓기위해 일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나는 아직 제대로된 시작을 못했기때문에 누구보다 더 도전할 수 있고 어떤 선택의 후회없이 제 인생 중 1-2년을 공부에 투자해도 아깝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합격을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요즘 저의 고민은!!! 최근 대상포진에 걸리면서 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건강이 가장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