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심사시 영어 못하시는 분들 여행객인티 엄청 내면 조금 친절해지십니다.. 저도 미국 입국심사 처음할때 진짜 호달달 떨었는데 간단한 질문때 그 질문에 맞는 대답만 하고 잠깐에 정적때 ”나 디즈니월드 처음 가는데 너무 신나!“ 이러니까 웃으면서 그게 너의 꿈이었겠네~ 이러면서 걍 보내주더라구여. 안경에 추리닝, 누가봐도 13시간 비행에 찌든 한국인기었기에..^^ 더 수월하지 않았나 싶습니당. 옆에 중동?분들은 꽤 오래 잡혀 계시더라구영
전 엄청 쫄아서 막 대본도 준비했었는데 딱 앞에 서자마자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봐서 조금...이라고 하니까 엄청 스윗하게 웃더니 천천히 단어 하나하나 발음해주고 긴장 하지 말라고 해주고 그래서 엄청 스무스하게 넘어갔었어요ㅋㅋㅋㅋ 근데 나 같아도 어디 갈거냐는 질문에 치즈케잌팩토리만 연신 말하는 애 보면 그냥 보내줄듯...ㅎ 아 그리고 같이간 친구들은 영어 잘해서 그런지 10분 넘게 잡혀있었음ㅠ
아틀란타 갔을때 질문 다 대답하니까 별걸 다물어봄...니가 만약 사고가 나면 너의 경제적인 부분은 누가 보장하냐고도 물어보고 그 보증자는 직업이뭐냐부터 걔 샐러리얼마냐고도 물어보고 내가 애들 가르친다니까 어디서 누굴상대로 뭘 가르치냐고 계속 묻고.... 나중에는 진짜 입국거절하려고 막힐때까지 질문하는건가 싶어서 손 달달 떨면서 멘붕와서 나 니말 이제 못알아듣겠다고 하니까 되게 쿨하게 보내줌......왜물어본거야..?........
전에 유럽에서 다시 한국으로 가려고 심사를 받을 때.. 심사하시는 분이 막 뭐라뭐라 하시는데 잘 모르겠어서 번역기 틀고 보여주니깐 저를.. 되게 이새기는 노답이다.. 하는 표정 짓더니 알아서 확인하고 보내주시더라고요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어디 가냐는 질문.. ㅋㅎ..
신혼여행으로 미국갔을때 미국 세관 엄청 빡세고 무섭다고해서 걱정 많이했는데요 다 그런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ㅎ 질문도 막 긴장하면서 잘 대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세관아저씨가 허니문 얼마나 머물거냐고 물어보길래 미국에 얼마나 있냐고 하는 줄 알고 1주 정도 있어 하니까 엄청 엄격한 얼굴로..“No, forever!” 이렇게 농담도 해주시고..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여행 잘 시작했네요^^
초보인 티 내면 질문도 안합니다 제가 그랬더든요😂 입국심사 긴 줄 라인 근처 관리인한테 여기 맞냐고 물어보며 어디서 왔냐라고 할때 사우스 코리아라고 하면 프리패스로 맨 앞에 세워주기도 합니다. 초보인티 왕창내고 인사 잘하고 저스트 투어, 마이 퍼스트 트립 요러면서 양념치면 아무것도 안묻고 보내주기도 합니다😂 정말 모르겠다면 겁먹지 마시고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고 파파고 번역기로 자기 의사 분명히 밝히세요. 결국 사람사는곳이라 유야무야 넘어가줍니다. 미국 입국심사 빡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의외였어요
처음 la갔을때 그 사람 표정을 잊을수가없음.. 기본적인건 다 대답했는데 점점 질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져서 어버버했더니 엄청 큰 목소리로 아시아나사람 부르고 통역하라고 승질내던사람.. 무슨 여행 총 뱅기예매표도 보여달라. 현금은 얼마가져왔는지 가져온 현금도 보여달라는데 그거 다 캐리어에 있는데 어떻게 보여주냐고ㅡㅡ..
정확하게 30년 전에 미국 첫 방문으로 LAX 공항에 도착했는데 당시만 해도 한국사람들 미국 비자 까다롭던 시절. 상대적으로 일본 단체 관광객들 신속하게 이민국 통과하는데 한국인들 많은 줄은 너무 오래 걸림.(대한항공편 입국자들이라 대다수가 한국인) 게다가 바로 앞에 이제 막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국 남자애는 어찌된 이유인지 입국심사에서 통과를 못 하여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 여러모로 짜증나는 상황에서 입국심사 때 내가 좀 짜증을 내며 답변을 하니 통과는 시켜주는데, 머지않아 공항경찰이 날 부른다. 가방 열어보라고. 당시 단기 출장으로 갔기에 별다른 짐은 없고 주로 옷가지만. 가방 안을 뒤져보고 별 거 없으니 되었다고 가란다. 여기서 내가 너가 짐 열어보라고 해서 가방짐이 엉망이 되었으니 너가 짐을 정리해야 하는ㄱ 아니냐고 따지니 당황하면서 공항경찰이 짐정리 후 내게 전달. ㅎㅎ 이게 오래전 일이나 이렇게 별 일 없이 지나왔지 911 이후 미국 공항에서 이 짓 했다면 골때릴 뻔. 젊은 시절 너무 당당함이 지나쳐 사건사고 생길만 했는데 여러나라에서 운좋게 별 탈 없이 잘 보냄.
19년에 뉴욕 가면서 해 봤는데... travel 2week 또 하나는 기억 안 나고... 유튜브에서 본 것 중 이게 가장 현살과 똑같음... 내 앞에 백안 할머니 10분 넘게 쥐 잡듯 잡던 뚱뚱한 백인이 바로 앞 커플(아미도 한국인?) 금방 보내 주고... 나도 질문 3개 하고 통과... 대체로 한국애들은 빡세게 안 함...
저 영어 진짜 못하는데 혼자 한국 돌아와야해서 이것저것 하다가 수화물 맡길 때? 그때 직원분이 질문하시는데 잘 몰라서 파파고 열어서 다시 말씀해달라고해도 계속 한숨 쉬시면서 제가 대답할때까지 턱 괴고 한심하게 쳐다보시더라고요 다행히 옆에 한국인이 계셔서 도와주셨지만 울렁증이 더 심해져서 말을 더 못하겠다는 ㅜㅜ
제가 예전에 사이판에 가족들이랑 놀러간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슨 보안검색대에서 어머니랑 저는 조금 헐렁하게 심사했는데 아버지랑 오빠 할때는 신발도 벗고 엄격하게 하셨대요 아마 제가 어려서 어머니랑 저는 조금 헐렁하게 해준것같다곤 하는데.. 갑자기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user-kl1fn9sq7h 수상하단건 여러가지 있습니다. 여자 혼자 베가스에 방문, 적당한 직업이 없을경우, 옛날에 걸려서 진실의 방으로 간적이 있을경우 말그대로 백그라운드중 수상한게 있으면 바로 취조하듯이 하거나 진실의 방으로 간단 뜻이에요. 제 백그라운드는 깨끗하고 확실하니 수상하지 않은거구요. 저는 코로나 시기때 방문한거라 텅텅이였고 줄도 안섰어요.
@@mfyk6806 저는 미국에 중학생부터대학원까지 나왔고 5년정도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F-1 esta H-1B 등 다양한 비자로 100번이 넘게 출입국을 했었고 각 비자마다 물어보는 질문이 다릅니다. 출입국 기록이 확실한 사람이 Esta나 관광비자로 갈때는 확실한 여행계획이 있으면 질문자체가 언제까지 머물거냐 어디서 지내냐 정도가 전부에요. 이게 왜 도움이 되나면 유학생 이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하는 또는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그랬던 사람이라는건 재정적인 여유가 된다는걸 구지 심사관에게 증명하지 않아도 비자의 기록자체가 학교나 회사가 보증을 해줬었던 사람이란거고 출입국이 깨끗하다는건 이 사람은 미국내에서 범죄 혹은 불법체류 의사가 없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DS-160 기록 이나 출입국 기록이 쌓여있다면 크게 심사할 가치를 못느끼는거죠. 쉽게 입국 하셨을때가 코로나 초창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21년도엔 오히려 반 아시아 감정이 있어서 중국인들은 대부분 미입국자체 시도도 안했고 중국에 머물지 않은 중국인들이 입국하려할땐 전부 세컨더리 행이였고 저 역시도 그때 세컨더리에서 취조당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15분정도만에 풀려났지만 수상하다는것은 그냥 심사관 재량입니다. 물론 젊은 여자 혼자오면 빡빡하게 심사한다는건 동의합니다. 하도 불법체류자들이 많으니까요.
이렇게 천천히만 말 해주면 좋겠네요 ㅋㅋㅋ 눈도 안 마주치고 웅얼거림서 랩해욬ㅋㅋㅋㅋㅋ 저는 밴쿠버 입국심사하다가 ㅋㅋ 친구 만나러 왔다니깐 와이? 이래서 뭔 개소리임 친구만나러왔다니깐 왜 와이야? 이럼서 얼타다가 세관(?) 끌려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집중취조 당하고 카톡이며 인스타며 싹 다 훑어보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제 앞에서 추방 당하는 한국사람도 목격해서 진짜 허벅지 덜덜 떨면서 취조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 초에 영국 놀러갔는데, 영어권 국가가 처음이라서 입국심사전에 호달달 떨면서 기다리고 있었음. 내차례 되니까 20대 정도로 되보이는 여성 심사관분이 심사해주시는데, 내여권을 보더니 갑자기 너무 뜬금없는 말을 했었음. “와 이렇게 반짝반짝거리고 예쁜그림 그려져있는 여권 처음봤어!” 이러면서 옆에 보안관한테, “이거 그림 너무 예쁘지않아??” 이러면서 엄청 자랑함; 거기서 당황한 상태였는데 나보고 자기도 이런 여권 가지고 싶다고 그럼. 아마 우리나라 신여권 발권된지 얼마 안되서 처음본거 같음 그러다가 웃으면서 영국 왜 왔냐고 물어봐서, 친구보러 왔다고 하니까, 명량한 목소리로 영국에서 친구하고 정말 재밌는 시간 보내라하고 심사 끝났음. 내가 했던 입국심사중 제일 인상깊었던거 같음
영어 너무 잘하면 질문 더 많아져요ㅋㅋㅋㅋㅋ 약간 못하는척 하는게 더 좋아요!
영상처럼 천천히 또박또박
너무 빠르게 얘기하면 계속되는 의심의 눈초리..
진심 범죄자 취급하더라고요 어떻게든 내쫓으려고 했어욬ㅋㅋㅋㅋ
이거 ㄹㅇ ㅋㅋㅋㅋ 괜히 얘기 더 하려고하면 질문 더 집요하게 함. 그냥 영어 못하는사람들이 더빨리 통과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영어 잘 못하는데도 독일 입국심사할때 10분 넘게 걸렸네요ㅠ 말이 길어지니까 떠듬떠듬 설명하느라 진땀 뺌;; 옆사람은 그냥 넘기던데.. 통장 잔고랑 카드 한도까지 싹 다 물어보더라구요
나도 ㅅㅂ 질문 30개 넘게 함
저도 일본갔을때 영어도 뭐라는지 못알아먹겠고 일본어는 더몰라서 지브리! 지브리뮤지엄! 스키데스! 이랬더니 함박웃음짓더라고여ㅋㅋㅋㅋㅋㅋ
미국 입국심사시 영어 못하시는 분들 여행객인티 엄청 내면 조금 친절해지십니다.. 저도 미국 입국심사 처음할때 진짜 호달달 떨었는데 간단한 질문때 그 질문에 맞는 대답만 하고 잠깐에 정적때 ”나 디즈니월드 처음 가는데 너무 신나!“ 이러니까 웃으면서 그게 너의 꿈이었겠네~ 이러면서 걍 보내주더라구여. 안경에 추리닝, 누가봐도 13시간 비행에 찌든 한국인기었기에..^^ 더 수월하지 않았나 싶습니당. 옆에 중동?분들은 꽤 오래 잡혀 계시더라구영
한국인이라서 그런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 여권파워🔥
@@yyu4012 그런 건 별로 없음 특히 동남아는 한국이라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듯 실제로 영어 잘 하는 영어 선생님들도 입국 심사에선 저렇게 행동하라 가르침
한국 여권 파워에용ㅎㅎㅎ
@@yyu4012한국이나 동남아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음
@@user-fk6zd3tp2y왜 그렇게 여권 파워에 자부심 갖고 있지? 실제론 완전 아닌디..
나는 중국에서 입국심사할때 직원이 영어로 백!(뒤로물러서) 라고했는데 백??? 이러면서 뒤돌아서서 등 보여줌
직원이 한숨 쉬면서 뒤로가라고 손짓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똑똑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아 왜 귀엽냐
이게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아이 고 디즈니랜드!! 해피!! 해피!! 하면 통과시켜줍니다. 하와이안셔츠 입으면 더 좋아요.
@user-djWjrhwjWjrhrhh참담하네요 못하는척 말한다는게 이해도 안된다니ㅠㅠ
@user-djWjrhwjWjrhrhh그쪽 사고력 수준이 더 참담한데요 ㅠ
전 엄청 쫄아서 막 대본도 준비했었는데 딱 앞에 서자마자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봐서 조금...이라고 하니까 엄청 스윗하게 웃더니 천천히 단어 하나하나 발음해주고 긴장 하지 말라고 해주고 그래서 엄청 스무스하게 넘어갔었어요ㅋㅋㅋㅋ 근데 나 같아도 어디 갈거냐는 질문에 치즈케잌팩토리만 연신 말하는 애 보면 그냥 보내줄듯...ㅎ 아 그리고 같이간 친구들은 영어 잘해서 그런지 10분 넘게 잡혀있었음ㅠ
아 귀여워ㅠㅋㅋㅋㅋ 치즈케익팩토리 ㅋㅋㅋㅋ
치즈케잌팩토리 좋죠,,
진짜 귀엽다ㅋㅋㅋ 치즈케익 팩토리는 인정이지ㅋㅋㅋ
아….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ㅠ
그래서 치즈케익펙토리는 어떠셨나요
@@user-nd8zs3pc6r 넘 맛있었어요ㅋㅋㅋ 음식도 케이크도 짱맛👍
현실은
Name? What purpose? Hotel? Finger, here.
저희 부모님께는 name? 했는데 못 알아들으시니 그냥 통역관 부르셨다고ㅋㅋㅋ
아틀란타 갔을때 질문 다 대답하니까 별걸 다물어봄...니가 만약 사고가 나면 너의 경제적인 부분은 누가 보장하냐고도 물어보고 그 보증자는 직업이뭐냐부터 걔 샐러리얼마냐고도 물어보고 내가 애들 가르친다니까 어디서 누굴상대로 뭘 가르치냐고 계속 묻고.... 나중에는 진짜 입국거절하려고 막힐때까지 질문하는건가 싶어서 손 달달 떨면서 멘붕와서 나 니말 이제 못알아듣겠다고 하니까 되게 쿨하게 보내줌......왜물어본거야..?........
대답 잘 해주니까 신나서 물어본듯 ㅇㅇ
진짜 담굴려 한건가...?
심심해서 동양인 대답하는거, 사람 사는거 들으면 잼있으니까
딱봐도 그냥 존나 심심해서 대답도 잘하겠다 시간끌려고 물어본거같은데 ㅋㅋㅋ
전 atl 공항에서 냐리고 흑인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람 .. 나중에 알고보니 그런 도시더라구요
전에 유럽에서 다시 한국으로 가려고 심사를 받을 때..
심사하시는 분이 막 뭐라뭐라 하시는데 잘 모르겠어서 번역기 틀고 보여주니깐 저를.. 되게 이새기는 노답이다.. 하는 표정 짓더니 알아서 확인하고 보내주시더라고요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어디 가냐는 질문.. 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
드갈때도 나갈때도 전자여권써서...1초패스...
신혼여행으로 미국갔을때 미국 세관 엄청 빡세고 무섭다고해서 걱정 많이했는데요 다 그런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ㅎ 질문도 막 긴장하면서 잘 대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세관아저씨가 허니문 얼마나 머물거냐고 물어보길래 미국에 얼마나 있냐고 하는 줄 알고 1주 정도 있어 하니까 엄청 엄격한 얼굴로..“No, forever!” 이렇게 농담도 해주시고..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여행 잘 시작했네요^^
아일랜드 입국 심사할 때 방문 목적 물어보길래 위스키랑 기네스 먹어보러 왔다니까 힘박웃음 지으면서 보내줬음 ㅋㅋㅋㅋㅋㅋ
비행에 찌들에 힘들어하며 누가봐도 여행객같이와서 휴가!! 고 디즈니랜드!! 이런식으로 하면 바로 보내줍니다😂
5년전 미국 갔을때 저렇게 똑같이 travel 했고 당연히 또 추가 질문을 할 것 같다고 해서 말 더 안 했는데 심사관이 엄청 단호하게 “여기는 다 travel라고 하거든, 더 정확하게 말해“라고 하더라고요…심지어 저는 미국 국적도 있는데도 그렇게 응대했어요
그건 인종차별 당한거 같음
미국국적있는데 그런거면 인종차별당한게 맞아요
당할적에 민원넣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미국 국적이면 welcome back home이라고 하는데 보통ㄷㄷ;
저는 후천적 미국 시민권자 입니다.. 한국 방문을 해도 고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러고 미국 재입국할때도 웰컴홈 그럽니다. 어리둥절
저는 좋더라구요. 한국선 오랜만에 돌아온 느낌이 잘 살아서 좋구 (고국이라는 어쩌면 너무 문어체적인 단어가 듣기 너무 좋았어요) 미국선 이방인 같은 느낌 안줘서 좋고 ㅎㅎ
여러분들이 한국어 어눌하게 하는 외국인보고 무시하지 않고 더 잘 해줄려는 것 처럼 저 사람들도 마찬가집니다
영어 못하면 대충 묻고 보내는데ㅋㅋㅋ
초보인 티 내면 질문도 안합니다 제가 그랬더든요😂
입국심사 긴 줄 라인 근처 관리인한테 여기 맞냐고 물어보며 어디서 왔냐라고 할때 사우스 코리아라고 하면 프리패스로 맨 앞에 세워주기도 합니다.
초보인티 왕창내고 인사 잘하고 저스트 투어, 마이 퍼스트 트립 요러면서 양념치면 아무것도 안묻고 보내주기도 합니다😂
정말 모르겠다면 겁먹지 마시고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고 파파고 번역기로 자기 의사 분명히 밝히세요. 결국 사람사는곳이라 유야무야 넘어가줍니다. 미국 입국심사 빡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의외였어요
사이판은요,,,,영어? 모르셔도 상관없어요,,,진짜로,,, 공항에서도 외국인이 리더기에 손올릴때 왼손~~오른손~~~엄지~~~여권~~이렇게 말해주시고요 공항에 한국어가 있어요!!그리고 가면 한국인 밖에 없어요,,,진짜 관광자도 그렇고 저는 호텔에서 프론트 직원분도 한국분 만났구요 잠수?같은거 할때도 한국분 만났어요,,
처음 la갔을때 그 사람 표정을 잊을수가없음.. 기본적인건 다 대답했는데 점점 질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져서 어버버했더니 엄청 큰 목소리로 아시아나사람 부르고 통역하라고 승질내던사람.. 무슨 여행 총 뱅기예매표도 보여달라. 현금은 얼마가져왔는지 가져온 현금도 보여달라는데 그거 다 캐리어에 있는데 어떻게 보여주냐고ㅡㅡ..
ㅋㅋㅋㅋㅋ 괌 갔는데 심사원께서 마약. 마약~~ 마약 있어??하셔서 노노노! 하니까 서로 엄청 웃었었는데.. 여행가고 싶네용
예전에 미국 입국할때… 앞에 서있던 한국인 아재가 영어 1도 못해서 대신 통역해주고 입국심사 대강 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네요.. 그분은 칸쿤가려고 환승할 목적으로 오신건데.. 와이프랑 줄 따로 섰다고 심사관한테 혼나고 ㅋㅋㅋㅋ 다들 똑같은 사람이구나 싶어요
현실
심사원 : ...
나 : (쓰윽)...
심사원 : ...
나 : 땡큐
이러니저러니해두 다 사람 사는 곳이더라 땡큐 햅어굿데이 해주면 깐깐하게 굴다가두 웃고 인사해주더라구 ㅋㅋ
정확하게 30년 전에 미국 첫 방문으로 LAX 공항에 도착했는데 당시만 해도 한국사람들 미국 비자 까다롭던 시절. 상대적으로 일본 단체 관광객들 신속하게 이민국 통과하는데 한국인들 많은 줄은 너무 오래 걸림.(대한항공편 입국자들이라 대다수가 한국인) 게다가 바로 앞에 이제 막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국 남자애는 어찌된 이유인지 입국심사에서 통과를 못 하여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 여러모로 짜증나는 상황에서 입국심사 때 내가 좀 짜증을 내며 답변을 하니 통과는 시켜주는데, 머지않아 공항경찰이 날 부른다. 가방 열어보라고. 당시 단기 출장으로 갔기에 별다른 짐은 없고 주로 옷가지만. 가방 안을 뒤져보고 별 거 없으니 되었다고 가란다. 여기서 내가 너가 짐 열어보라고 해서 가방짐이 엉망이 되었으니 너가 짐을 정리해야 하는ㄱ 아니냐고 따지니 당황하면서 공항경찰이 짐정리 후 내게 전달. ㅎㅎ 이게 오래전 일이나 이렇게 별 일 없이 지나왔지 911 이후 미국 공항에서 이 짓 했다면 골때릴 뻔. 젊은 시절 너무 당당함이 지나쳐 사건사고 생길만 했는데 여러나라에서 운좋게 별 탈 없이 잘 보냄.
입국심사 시 목에 카메라 걸고 싱글벙글 웃으시면서 하이! 하시면 금방 통과합니닼ㅋㅋㅋㅋ
실제론 Fingers...Camera... (여권 슥) 이러기도 ㅋㅋ
목베개에 신난얼굴하면 친절하게해주시더라구요...ㅎ
해외나가는데 알고리즘 굿👍
구독하고가요🥰🫶🏻🫶🏻
현실 -> 앵간하면 아무것도 안물어봄 ㅋㅋㅋㅋㅋㅋ
요새 한국전자여권으로 영국가면 입국심사 없어요.. 자동출입국 줄도 별로 안길어서 이번에 아주 빠르게 입국했음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홍콩, 호주, 싱가폴 다 자동이었음 한국여권 넘나 편함
저도 긴장하고 입국심사관 앞에가서 헬로우 하고 여권 보여주니까 어?한국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 하고 한국말로 입국심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한국 교포분...옆 친구는 영어 잘하는 척 했다가 가방에 스팸 숨겨둔거 걸려서 진실의방 끌려갔다 간신히 입국심사 통과한..
깔끔한 정리 🫶👏👏
에버랜드 걘줄 알고 영어 왜 이렇게 잘하나 했네ㅋㅋㅋㅋㅋ
휴가 가기 전 유익한 정보 개꿀
유익한 콘텐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세요! ✈️😎
요즘은 한국 여권이 힘이 좋기때문에 그렇게 깐깐하게 묻지는 않습니다 ㅎ..! 예전에 코리아 아는사람도 없을 땐 좀더 깐깐하게 봤던 거 같네요
미국 입국하는데 여권보더니 오 코라아?
안뇽하세요?
라고 한국말하는데 내가 영어인줄알고 못알아들음..
ㅋㅋㅋ
19년에 뉴욕 가면서 해 봤는데... travel 2week 또 하나는 기억 안 나고... 유튜브에서 본 것 중 이게 가장 현살과 똑같음... 내 앞에 백안 할머니 10분 넘게 쥐 잡듯 잡던 뚱뚱한 백인이 바로 앞 커플(아미도 한국인?) 금방 보내 주고... 나도 질문 3개 하고 통과... 대체로 한국애들은 빡세게 안 함...
뉴욕입국할때 저만큼 안물어본것같아요.. 왕복티켓확실하규.. 놀러온티 나면 그냥 보내주는듯? 전 일분도 안걸렷어용 사실..질문 하는거 몰라서 트래블..트래블만 햇더니 걍 가래요...
전 스톡홀름에서 핸드폰 4개 들고 들어갔더니 소지품 검사하는 할부지가 (한국폰, 유럽 회사폰, 유럽 개인폰, 공기계) 저 보고 남자친구 많니? 하길래, 응 유럽 전지역에 있어 하니까, 혼자 함박웃음 😅
엄청 도움돼요!!
손짓으로 슉슉 하고 허니문 ~ 하니까 콩글레츄레이션 하고 통과시켜주던데 ㅋㅋㅋ
일단 의외로 친절했다라는 경험은 여러분이 한국인이 아닐 때와 한국인이다라는 티가 한 번에 나지 않을 경우 꽤 상황이 재밌게 돌아가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이런거 배워가지고 뉴욕 가서 ‘좋아쓰 이렇게 대답하면 되겠지’ 하면서 시뮬 막 돌려서 갔는디 단 한마디도 안걸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영어 진짜 못하는데 혼자 한국 돌아와야해서 이것저것 하다가 수화물 맡길 때? 그때 직원분이 질문하시는데 잘 몰라서 파파고 열어서 다시 말씀해달라고해도 계속 한숨 쉬시면서 제가 대답할때까지 턱 괴고 한심하게 쳐다보시더라고요 다행히 옆에 한국인이 계셔서 도와주셨지만 울렁증이 더 심해져서 말을 더 못하겠다는 ㅜㅜ
아응 존잘형❤
제가 예전에 사이판에 가족들이랑 놀러간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슨 보안검색대에서 어머니랑 저는 조금 헐렁하게 심사했는데 아버지랑 오빠 할때는 신발도 벗고 엄격하게 하셨대요 아마 제가 어려서 어머니랑 저는 조금 헐렁하게 해준것같다곤 하는데..
갑자기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유학생으로 다니다가 처음으로 관광으로 갔는데 저런거 거의 안물어보고 농담과 친구들이랑 뭐할거냐 등 만 물어봄. 대답도 농담조로 아직 안 정했는데 만나서 생각해볼예정이다 하니 재밌게 놀다 가라고 해줌. 그냥 수상해보이거나 수상한 백그라운드가 있으면 더 물어보는듯.
수상한 백그라운드가 아니고 미국 왕복이 잦아서 출입국 기록이 쌓여있고 깨끗한데 뒤에 대기 줄 많이 밀려있으면 심사를 많이 안합니다.
@@user-kl1fn9sq7h 수상하단건 여러가지 있습니다. 여자 혼자 베가스에 방문, 적당한 직업이 없을경우, 옛날에 걸려서 진실의 방으로 간적이 있을경우 말그대로 백그라운드중 수상한게 있으면 바로 취조하듯이 하거나 진실의 방으로 간단 뜻이에요. 제 백그라운드는 깨끗하고 확실하니 수상하지 않은거구요. 저는 코로나 시기때 방문한거라 텅텅이였고 줄도 안섰어요.
@@mfyk6806 저는 미국에 중학생부터대학원까지 나왔고 5년정도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F-1 esta H-1B 등 다양한 비자로 100번이 넘게 출입국을 했었고 각 비자마다 물어보는 질문이 다릅니다. 출입국 기록이 확실한 사람이 Esta나 관광비자로 갈때는 확실한 여행계획이 있으면 질문자체가 언제까지 머물거냐 어디서 지내냐 정도가 전부에요. 이게 왜 도움이 되나면 유학생 이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하는 또는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그랬던 사람이라는건 재정적인 여유가 된다는걸 구지 심사관에게 증명하지 않아도 비자의 기록자체가 학교나 회사가 보증을 해줬었던 사람이란거고 출입국이 깨끗하다는건 이 사람은 미국내에서 범죄 혹은 불법체류 의사가 없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DS-160 기록 이나 출입국 기록이 쌓여있다면 크게 심사할 가치를 못느끼는거죠.
쉽게 입국 하셨을때가 코로나 초창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21년도엔 오히려 반 아시아 감정이 있어서 중국인들은 대부분 미입국자체 시도도 안했고 중국에 머물지 않은 중국인들이 입국하려할땐 전부 세컨더리 행이였고 저 역시도 그때 세컨더리에서 취조당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15분정도만에 풀려났지만 수상하다는것은 그냥 심사관 재량입니다.
물론 젊은 여자 혼자오면 빡빡하게 심사한다는건 동의합니다. 하도 불법체류자들이 많으니까요.
오늘 세컨더리 끌려갔다... 다행히 착한흑형님이 맡아서 무사히 풀려났다
난 뉴욕출장 첨 갔을 때 쫄아가지구 ㅋㅋ 뭐라 대답해야 할지 혼자 속으로 엄청 준비하고 갔는데 ‘최근에 중국 다녀온 적 있냐’ 끝,, 코로나 때였움 ㅠㅠ..ㅋㅋㅋㅋ
돌아가는 뱅기 티켓 꼭 프린트하는게 좋음!
돌아가는 티켓 예약되어있고 긴장한 티 팍팍내면서 서툴게 말 하면 대충 보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데코레이션이요?😂 디클레어레이션!
15년전 ㅋ 24살에 미국갈때 애착인형 안고 편하게 입고갔는데ㅋ 딱 저렇게 물어보고 끝났어요ㅋㅋ 초긴장해서 갔는데 ..영어 모르는 저도 단어로 알아듣고 대답하고 끝났어요ㅎ
저는 직업이 비서여서 쎄큐터뤼 외웠는데 회사나 공항에서나 씨큐리티 써진옷이 많아서 내직업은 보안원이라고 말한적있네요..하하...
난 공항 직원이 영어 못하면 당황스럽더라
아니 뭐 미국은 아니긴 하지만 영어가 원래 다 쓰는 언어 아닌가?
그나마 스페인어 할주 알아서 브라질에 문제 생겼을때 잘 대처했긴 했는데 영어 할주 모른다는 말에 ㄹㅇ 놀람ㅋㅋ....
하긴 저도 신혼여행갈 때 허니문 허니문 알로 하와이~ 하니 가래요.
누가 봐도 불법체류할 수 없겠다 싶었나 봐요 ㅋㅋㅋㅋㅋ
요즘 챗지피티로 영어 공부하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ㅈㄴ 유창하게 대답하다가 세컨더리 끌려갔음
이렇게 천천히만 말 해주면 좋겠네요 ㅋㅋㅋ 눈도 안 마주치고 웅얼거림서 랩해욬ㅋㅋㅋㅋㅋ 저는 밴쿠버 입국심사하다가 ㅋㅋ 친구 만나러 왔다니깐 와이? 이래서 뭔 개소리임 친구만나러왔다니깐 왜 와이야? 이럼서 얼타다가 세관(?) 끌려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집중취조 당하고 카톡이며 인스타며 싹 다 훑어보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제 앞에서 추방 당하는 한국사람도 목격해서 진짜 허벅지 덜덜 떨면서 취조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무조건 단답식으로 확실하게말하는게 가장좋음ㅋㅋ
신나서 트래블! 트래블! 하면 대부분 보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걱정마세요 여행이라면 주거주지랑 머무는 일자만 대충 말해도 됩니다. 그리고 공항마다 다르긴한데 한국어 통역관도 있는 경우가 있어요.
토론토에서 몇번 뵀었어요. 유학갈때랑 한국 오갈때
ㅋㅋㅋ나도 런던 들어갈때 해리포터 셜록홈즈 외치고 시애틀에선 스타벅스 외치니 바로통과했음 ㅋㅋㅋㅋㅋ
작년 초에 영국 놀러갔는데, 영어권 국가가 처음이라서 입국심사전에 호달달 떨면서 기다리고 있었음.
내차례 되니까 20대 정도로 되보이는 여성 심사관분이 심사해주시는데,
내여권을 보더니 갑자기 너무 뜬금없는 말을 했었음.
“와 이렇게 반짝반짝거리고 예쁜그림 그려져있는 여권 처음봤어!” 이러면서 옆에 보안관한테, “이거 그림 너무 예쁘지않아??” 이러면서 엄청 자랑함; 거기서 당황한 상태였는데 나보고 자기도 이런 여권 가지고 싶다고 그럼. 아마 우리나라 신여권 발권된지 얼마 안되서 처음본거 같음
그러다가 웃으면서 영국 왜 왔냐고 물어봐서, 친구보러 왔다고 하니까,
명량한 목소리로 영국에서 친구하고 정말 재밌는 시간 보내라하고 심사 끝났음.
내가 했던 입국심사중 제일 인상깊었던거 같음
영국 갔는데, 내가 한국인인거 알고 본인 김치 좋아한다고 한게 기억남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분들도 계심
나 영어 거의 못하는데 통과되고 잘한다는 형들은 다 진실의방에 잡혀서 2시간 혼자 기다린적있음.
괌 갔을때 영어 잘한다면서 이것저것 다 물어봄… 떨려죽는줄
미국 놀러갔을때 심사어렵다그래서 긴장하고 공부도 해갔는데 한마디도 안물어보고 걍 얼굴보더니 손가락 찍으라 하고 보내주심.. 이것도 말도 안하고 그냥 제스쳐로😂 너무 관광객 처럼 생겼었나..😅
못 알아 듣고 우물쭈물거리면 질문도 안 한 그냥 보내줌
영어 못했는데도 질문 너무 많아서 고생함 ㅠㅠㅠㅠㅠ 나중엔 뭔 담배랑 술 있냐고까지 묻더라.. 이건 왜묻는겨; 와중에 담배였나? 못알아들어서 한국말로 말해줌 ;; 아웃기네 다들 못알아들은걸까..
입국심사하는데 핸드폰ㅊ보고
넥스트 불르는데 안오는 유투버는 처음이다.
동생 미국갔을때 서류 적어내는거 캐리어인가 어디에 넣어놔서 못챙겨가지구 당황하면서 가방에있다고 못챙겼다 막그러니까 고개 절레절레하면서 보내줬대요 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진짜 인정…. 유학생이라 심사 많이 해봤는데 처음할때 넘 무서웠음… 거의 호구 조사..
미국 첨 갈때 하와이옷 입고 가면 패스랬는데 하와이옷이 없어서 밀집모자 쓰고 갔을때 생각나네..그때 12월이였는데....😊
검사관 분이 엄지 들어서 ok인줄 알고 나간적있으면 개추
미국 갔을때 몇일동안 있는지만 물어봤음ㅋㅋㅋ 되게 여행객인거 티가 났나봄ㅋㅋㅋㅋㅋㅋ
👍👍
미국 입국심사할때 호텔 주소 물어보는데 설명못하고 어버버거리는데 아저씨가 웃으면서 처음이니까 봐드림 이러면서 걍보내줌ㅋㅋ
입국심사관이 저렇게 말해주면 버벅일일 없을듯ㄹㅇ
친구랑 둘이 여행갔는데 ㅋㅋㅋ 저는 진짜 교과서에 있는 여행질문 다들음. 뭐하러왓냐 어디서자냐 뭐음식들고온거있냐. 돌아가는 비행기티켓은 있냐. 근데 다른 창구로 간 제 친구는 여행잘하라고 하고 그냥 끝났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ㅌㅌ
난 저렇게 말하고 세컨더리 끌려감 ㅋㅋㅋㅋㅋㅋ
난 가니깐 오른손내세요 왼손내세요 뭐하러 왔냐니깐 화..환승.. 하고 겨우 영어로 말하니깐 오케이 하고 보내줬음..
괌 갔을때 방문목적 물어보길래 영상처럼 vacation! 했는데 what vacation? 이래서 진짜 어이없어서 당황함 뭐가 뭔 베케이션이야 베케이션이 베케이션이지!! 트집잡을라고 하는거 느껴져서 진짜 짜증났음 니네나라 살라고 해도 안살거여ㅜ
미국에 인턴십 갈 때 하나도 안 물어봐서 뻘줌..
여느 나라 여행다닐 때와 별반 다를게 없었어요
오히려 비자발급 받을때만 좀 물어보고
"Follow me to the secondary screening"
제가 들었던 질문은,,, 사는 곳은 어느 도시야? 집은 주택이야 아파트야? 돈 얼마 가져왔어? 영어는 어디서 배웠어? 혼자왔어? 왜 혼자왔어?
부모님들은 보통 어떻게하시나요.. 공부시켜야되나요ㅠ 어머니 유럽가보고싶다는데ㅜㅜ
이탈리아 밀라노 입국 자동심사 프리패스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파리 입국하실 때 제가 영어로 예상질문 써준 종이 1장 들이밀었더니 패스시켜줬다고 하셨어요
전자여권으로 가면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다 자동출입국됩니당 준비 할 필요 딱히 없아요
저는 긴장해서 호달댈떨먄서 남자친구랑 앞에서있다가 어디서 지낼꺼냐는 질문에 숙소바우쳐 뒤적거리니까 줘보라하더니 맨앞에 유니버셜스튜디오 바우처보고 오 유니버셜스튜디오 하더니 바로 프리패스였어욬ㅋㅋㅋㅋ
저는 student? yes 이러고 끝났네요 ㅋㅋㅋ
걍 여행가는거면
영어 못하는척
질문 못알아듣는척이 최고일건데ㅋㅋ
앙찡 인줄 안사람은 개추
"메모~~"
미국 입국심사관에서 카메라 찍고 잘생겼다 해주고 주먹인사 강제로 시켰었음ㅋㅋㅋㅋ
한때 일본 여성은 미국입국을 거부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입국심사에선 간결하고 명확하게 하시길
본인 친구 12명이랑 미국 갔을때 3명 통과 못하고
조사받음 돈을 50만~70만원 들고왔는데 학생이라
노 잡 마이 맘스 기빙 이러니까 잡혀갔음
ㄹㅇ 말 저거보다 3배 빠르게함
수상하게만 행동 안하면 됩니다~~굿~~
신고서는 어디서 작성하는건가요??
영어 한마디도 안하고 어버버하니가 한숨쉬면서 보내주던뎅
캐나다 살아서 미국도착했을때 입국심사를 안하니 궁금하네요 캐나다출국때 이민관이 뭐 여행잘갔다와 이러고 금방 끝나요 ㅋㅋㅋ
아 애틀랜타 갈때 생각나네 ㅋㅋ 여행하러 왔다고 하니까 뭐할꺼냐고 물어보던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보러 왔다하니까 잘왔다면서 아쿠냐 주니어 등등 야구 노가리까서 귀 터질뻔했다.. 그 날 바로 경기장가서 직관 했는데 그랜드슬램 터짐 ㅋㅋ 역시 미국은 야구, 미식축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