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참 영화적인 요소를 가미한다고 해도 정말 현실적이네요. 본인 경험담이신가요? 일반인과 술집여자와의 사랑은 이렇게 현우와 세히의 마음만큼 서로를 위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너무나도 잔혹하네요...정말 인상깊었던건 마지막 장면인 현우가 세히와 소라의 모습을 보고 반가움과 아쉬움이 섞인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는것 그리고 그 눈빛이 자신과는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는것을 지켜보다가 이내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동료들 옆, 즉 현실)로 돌아간다는것이겠죠. 1년전의 현우와는 다른 부분일겁니다. 아마 1년전의 현우였으면 그러지 못했겠죠...그건 본인이 최선을 다한 경험을 해봐서였을까요?...그리고 1년전의 불타는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사랑을 맞이한다는부분이 재밌는 포인트였고 굉장히 아쉬운점은 현우의 결말은 나왔지만 세히는 어떤 결말인지 나오지 않았다는겁니다. 이후..세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속 술집을 다니면서 가족들을 부양 하는걸까요? 굉장히 잘봤습니다 감독님. 아마 제가 이렇게까지 공감 할수있는 이유는 제가 영화속의 현우와 똑같은 처지에 있다는것이겠죠(사회초년생,술집 여자를 사랑함) 제가 특별한것도 없고 그저 똑같은 상황들중 한명일뿐이겠지만 그래도...영화와는 다른 결말을 기대해봅니다.
아프지만 가슴 뛰게하던 그 시절
철 없던 그 사랑이 그리워진다...
끝에 싸우는 장면과 서로 의식하면서 갈길을 가는 장면이 자꾸 머리속에 기억이 남음. 슬픕니다.
침대에 머리 박는 거 넘 현실적인 거 아닌가옅ㅌㅌㅌㅋㅋㅋㅋ
뭔가 먹먹하다.
아주 현실적ㅠㅠ
그러니까 오만을 왜 해 힘들게시리
방금 보고 왔습니다^^
영화보려고 부산에서 갔는데 인사도 못드렸습니다ㅜ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시 한번 볼 수 있음 좋을텐데 힘들겠죠?ㅜㅜ
영화보고 먹먹함이 오래남네요
남주가 감독임
일수도장 대신 찍어줘봐야 정신차리지 자슥아
기대중입니다!
감독님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참 영화적인 요소를 가미한다고 해도 정말 현실적이네요. 본인 경험담이신가요? 일반인과 술집여자와의 사랑은 이렇게 현우와 세히의 마음만큼 서로를 위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너무나도 잔혹하네요...정말 인상깊었던건 마지막 장면인 현우가 세히와 소라의 모습을 보고 반가움과 아쉬움이 섞인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는것 그리고 그 눈빛이 자신과는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는것을 지켜보다가 이내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동료들 옆, 즉 현실)로 돌아간다는것이겠죠. 1년전의 현우와는 다른 부분일겁니다. 아마 1년전의 현우였으면 그러지 못했겠죠...그건 본인이 최선을 다한 경험을 해봐서였을까요?...그리고 1년전의 불타는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사랑을 맞이한다는부분이 재밌는 포인트였고 굉장히 아쉬운점은 현우의 결말은 나왔지만 세히는 어떤 결말인지 나오지 않았다는겁니다. 이후..세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속 술집을 다니면서 가족들을 부양 하는걸까요?
굉장히 잘봤습니다 감독님. 아마 제가 이렇게까지 공감 할수있는 이유는 제가 영화속의 현우와 똑같은 처지에 있다는것이겠죠(사회초년생,술집 여자를 사랑함) 제가 특별한것도 없고 그저 똑같은 상황들중 한명일뿐이겠지만 그래도...영화와는 다른 결말을 기대해봅니다.
얼른보고싶댜😊
러시아 팬들은 여러분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Oppa fighting 😭♥
내일봐요!!!!
엥 발음부터가 영화랑 잘어울리냐
배우님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발음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