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임지연 커플 소중해! 옥씨부인전에 빠진 상담심리사가 뽑은 5화 명대사(진정한 티키타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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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안녕하세요, 상담심리사 이혜진입니다. 올해는 타 채널 출연보다도 저의 채널을 오픈해서 꾸준히 영상으로 찾아뵈려고 해요. 저의 독자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영상을 봐주시구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명대사 전문: 출처: 드라마 옥씨부인전
    천승휘: 그러고 보니까 우리 처음 만났을 때도
    너가 이렇게 사내로 변복하고 있었지?
    패랭모를 쓰고 지두를 팔았다
    완전 엄청난 폭리를 취해가면서
    태영: 도련님은 콧물을 질질 흘리던 난봉이였고요
    천승휘: (웃으며) 맞다, 난봉이
    (숨을 들이키며) 야, 그러고 보니까 우리도 꽤나 추억이 많구나
    그날 난 너에게 관자를 주고
    우리는 서로 마음을 나눴지 [진지함]
    태영: (정색하며) 아이, 무슨 마음을 나눠요?
    아, 기억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밀어냄]
    천승휘: (옅은웃음) 거참, 야박하게.
    그, 반가워서 추억 좀 이렇게 더듬어 볼 수도 있지
    태영: 더, 더듬긴 뭘 더듬습니까? [정색하며]
    천승휘: 너, 아이, 알면서, 왜...
    [흥미로운 음악!]
    태영: 아유, 좀 떨어져서 와 주시겠습니까?
    저 유부녀입니다.
    천승휘: 너 진짜로 내가 이렇게 도와주려는 갸륵한 마음을 곡해하지 말아줄래? [흘겨보며]
    태영: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다지 도움이 될거라 기대하진 않습니다만~
    천승휘: 두고봐라, 이 산 내려갔을 때 너 나한테 고맙다고 할 거니까
    태영: 우리가 뭘 하러 가는 진 알고 계신거죠?
    천승휘: 자신감 넘치는 일자 연설~! [비장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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