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장 1-24절 기적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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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말씀: 열왕기상 17장 1- 24절
제목: 기적의 목적
서언: 지난주에 열왕기상 17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순종으로 말미암는 기적(4)“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에 사용된 사람들은 엘리야와 한 과부입니다. 엘리야가 그녀를 불러 “원하건데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하고 “ 네 손의 빵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고 말하자 그 과부는 엘리야에게 “주 곧 당신의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내게는 빵이 없고 다만 통에 한 웅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니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엘리야는 그녀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빵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뒤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고 하고 다시 그녀에게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주가 비를 땅 위에 내라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말하자 그녀는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와 그 아들과 엘리야가 여러 날 먹었지만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를 통하여 하심 말씀대로 되는 기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오늘은 열왕기상 17장 1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기적의 목적“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첫 번 째 기적은 까마귀들이 엘리야를 먹였다는 것입니다.
길르앗 디셉사람 엘리야가 아합을 피해 숨어 살아야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였는 데, ”너는 여기를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르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 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하시자 엘리야는 요르단 잎 그릿 시냇가에 거하며
주의 말씀대로 행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때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가져왔던 것입니다.
그에게 기적이 나타 났던 것입니다.
말씀대로 그는 그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그러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않음으로 그 시내가 마르자 하나님께서 사르밧 과부에게로 가 그녀의 공궤를 받게 하셨던 것입니다.,
2. 지난주에 함께 나눈 대로 두 번 째 기적은 한 웅큼의 가루와 기름 조금밖에 없었지만, 그녀가 엘리야 의 말대로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그에게 갖다 드리자 그 가루와 기름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된 기적이 있었습니다.
3. 세 번 째 기적은 그녀의 아들을 살린 기적인 것입니다.
그녀의 심한 병에 걸린 아들이 죽어 살아난 기적입니다.
a. 그녀의 아들이 죽자 그녀는 엘리야에게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은 엘리야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그녀는 또 “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당신이 내게 오셨나이까?”라고 말했 습니다.
“내 죄를 생각나게 한다”는 말은 아들이 죽게 된 것이 자신의 죄 때문이라는 자책의 말입니다.
그리고 “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당신이 내게 오셨나이까?”라고 말하였는데 엘리야기 옴으로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의미의 말을 하였습니다.
b. 그녀의 말을 들은 엘리야가 그녀에게 네 아들을 달라“고 말하고 그녀에게서 그를 안고 자신이 거하는 다락방에 올라가 자기 침상에 누이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 그는 간구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오 주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 또한 내가 머무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녀의 아들을 죽게 하셨나이까?“라고 원망조의 말씀을 하나님께 드렸던 것입니다.
c. 그 후에 엘리야는 그 아이 위에 자기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나서 하나님께 그는 다시 간구의 부르짖음을 하였던 것입니다.
”원하건데 이 아이의 혼이 아이에게 돌아오게 하옵소서“
d.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목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의 소리를 듣고서 하나님께서 그 아이의 혼이 아이에게 돌아오고 그 아이를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죽은 아이를 살리신 것입니다.
이 기적에 사용된 사람은 엘리야이었습니다.
두 번의 간구를 들어주셨던 것입니다.
4. 기적의 목적은 24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이루신 것은 기적 자체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과부의 구원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이로써( 자신의 이들을 하나님께서 살리심으로서)내가 이제(Now)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오 당신의
입에 있는 주의 말씀이 진리인 줄 아나이다“라고 엘리사에게 말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이 여인은 두 가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는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이제 알았다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녀의 말을 통하여 이제야 그녀는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욥의 말과 같습니다.
”지식도 없이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그런즉 내가 깨닫지도 못한 것을 말하였으며 내게는
너무 놀라운 일들 곧 내가 알지 못한 일들을 말하였나이다“(3절)
”내가 주께 간청하오니 들으소서 내가 말하겠나이다.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내게 밝히 알리소서“(4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니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5절)
그렇다면 용음 이전에는 어떠한 자였을까요?
그가 깨달은 그 결과는”
그에게 두 배를 주셨습니다(10절)
양; 7,000마리(욥 1: 3)에서 14,000마리(욥 42: 14)로
낙타 3,000마리에서 6,000마리로
소 500겨리에서 1,000벼리로
암나귀 500마리에서 1,000마리로 갑절이나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끝 부분을 처음보다 더 복되게 하셨으니“(12절)
게다가 그에게 아들 7과 딸 셋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그 결과가 그녀에게 나타났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알게
하셨으니 그 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일까요?
욥에겐 깨달은 그 결과는 물질들과 자녀들로 나타났습니다.
이 두 가지의 복들은 함께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