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 옛날 지지않는 태양시절의 식민정책 원죄 (물론 이건 유럽전반이 그렇습니다) + 개존멋이지만 미쳐버린 백만대군 거느린 먼치킨 뱀파이어 바티칸 카톨릭 세력: 어긋난 종교적 신념으로 영국에서 편 가리지 않고 학살극 펼침 나치: 얜 걍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된 미친놈들 그렇네요ㅎㅎㅎ
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매우매우 좋다! 호프에서도, 집안에서도, 캠핑창에서도, 그외 어디에서 먹는 치킨이라도 좋다! 심지어 다 먹고나서도 더 먹고싶어 물끄러미 쳐다보는 나의 모습을 보면 감동까지 느낀다! 수많은 닭들이 그저 튀김으로 변해버리는 일은 참으로 슬픈이이야.... 제군들...나는...치킨이...!
악한이 주인공인 작품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아카드가 주인공이라 보기 애매한 이유는 악이어서가 아니라 괴물로 디자인되어서겠죠. 서사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이 되는 의지를 거의 표현하지도 않고 인격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숨겨져서 추측할 수 있는 단편들만 조금씩 제시되어 있는데 거의 모든 사건에 연루되는 것에 비해 지극히 수동적이고 무기질적으로 표현되죠. 보통 작품에서 주인공의 임무라면 독자의 감정이입의 대상이 되어 독자를 이야기에 끌어들이는 것일 텐데요 그 임무는 거의 세라스 빅토리아(9)라는 인물과 헬싱경(1)이 맡게 됩니다. 심지어 아카드와 전투하는 안데르센이라는 인물에 감정이입하는 게 더 쉬울 정도죠. 이렇게 디자인한 아카드에 대한 미안함이나 애정이 있었던 것일까 엔딩에 이르러서야 아카드의 인격이 조금이나마 표현된다고 해야할지 과거나 비밀을 조금 더 공개해서 감정이입을 아주 약간 더 하게 해줍니다. 여러모로 참 독특한 작품이었고 개인적으로 작가의 후속작이 생각보다 잘 안된 것은 세라스 빅토리아의 중요성을 망각한 결과라고 생각하네요. 이 작품도 세라스 빅토리아가 없었으면 분명 멋지고 화려한 작품인데 어딘가 잘 몰입이 안되고 안읽혀지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대부분의 군인들은 적을 죽일 수 있거나 본인이 죽을 상황에 있음에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습니다. 겨우 15퍼센트의 군인만 상대방을 정확하게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고 하죠. 이를 극복하고자 정신무장을 시키니 베트남 전쟁때 80퍼의 군인이 방아쇠를 당겼지만 전후 ptsd에 시달리는 군인의 수는 3배가 넘게 늘어났습니다. 인종이 다르더라도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행위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전쟁이 좋기는 시벌 ㅋㅋㅋ
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매우매우 좋다! 호프에서도, 집안에서도, 캠핑창에서도, 그외 어디에서 먹는 치킨이라도 좋다! 심지어 다 먹고나서도 더 먹고싶어 물끄러미 쳐다보는 나의 모습을 보면 감동까지 느낀다! 수많은 닭들이 그저 튀김으로 변해버리는 일은 참으로 슬픈이이야.... 제군들...나는...치킨이...!
8:30 본편의 과거 그러니까 월터가 진성기로 나오는 외전격에서 이둘은 서로 만났습니다 물론 적으로요 거기에서 아카드는 마탄의 사수인 립 판 빙클레에게 저격수로서의 조언를 남기는데 너무 눈에 띄는 장소는 피해라 가까이 다가갔으면 죽음을 각오해라 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수는 지키지 못했죠
제군, 나는 건축이 좋다. 제군, 나는 건축이 좋다. 제군, 나는 건축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목재가 좋다. 석재가 좋다. 황토가 좋다. 대리석이 좋다. 시멘트가 좋다. 철근이 좋다. 벽돌이 좋다. 유리가 좋다. 콘크리트가 좋다.
평원에서, 가도에서, 숲속에서, 초원에서, 동토에서, 사막에서, 해상에서, 지하에서, 진창에서, 습원에서... 이 지구에서 벌어지는 모든 종류의 건축 행위를 너무도 사랑한다.
전열을 갖춘 기둥이 올라가며 높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 공중에 크레인으로 매달린 자재들을 하나 씩 옮겨서 쌓는 것엔 가슴이 뛰지. 건축가들이 모는 공사차량의 뒤에 8m철근이 실려 각 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좋다. 환호성를 지르며 마지막 건축작업을 끝내고 마시는 물 한잔과 쓸모없어진 설계도를 태우는 것엔 가슴 속이 후련해질 정도야.
건축을 하며 건물과 바깥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며 색을 칠하는 것이 좋다.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며 건축을 이어가는 기술가들의 열정있는 모습엔 감동마저 느껴지지. 시멘트 가루와 땀이 뒤섞여 얼굴에 붙은 덩어리를 손등으로 닦으며 흐뭇하게 웃는 모습은 정말 참을 수가 없다. 야간에도 건물을 올리며 동료들과 나누어 먹던 야참의 뭔지 모르겠던 그 맛도 최고였지. 가련하고 딱한 아프리카 아이들이 후원단체의 건축으로 살 집을 찾았을 때, 부모님과 형제자매들과 깨끗하게 잠을 잘 때엔 절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제군, 나는 건축을, 천국과도 같은 건축을 원하고 있다. 제군, 나를 따르며 내 명령에 복종하는 대대 전우 제군. 제군은 대체 무엇을 바라는가? 더욱 더 강렬한 건축을 바라나? 중세시대의 판타지스러운 간축을 원하나? 이집트 시대의 피라미드같은 오벨리스크를 원하는가?
그래, 그것이야. 바로 건축이지! 지금 우리는 혼신의 힘을 담은, 그야말로 내려치기 직전의 주먹과도 같다. 하지만, 저 어두운 심연 밑바닥에서 13년의 세월을 참고 견뎌온 우리에게, '보통'의 건축따위 성에 차지 않는 법이지!
대건축!! 오로지 대건축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불과 1개 대대, 1000명 남짓한 기술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제군은 일기당천! 최고의 고참 숙련병들이라 나는 믿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제군과 나, 총병력 100만과 1인으로 이뤄진 군집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망각의 저편으로 내몬 채 곤히 잠든 건축을 두들겨 깨우자. 머리채를 움켜쥐고 자리에서 끌어내, 닫힌 눈꺼풀을 열고 생각나게 해주는 거다. 주위에게 건축의 맛을 다시 가르쳐주자. 그들에게 우리들의 망치소리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틈바구니엔 놈들의 철학으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도 있단 걸 깨우쳐주자. 천명의 건축가로 이뤄진 전투단으로, 세계를 건축의 바다로 만들어 주자. 바로 그렇다! 저것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염원해왔던 유향의 불빛!! 약속대로 나는 제군을 이끌고 돌아왔다. 저 그리웠던 건축에, 저 그리웠던 건축으로!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대양을 건너, 뭍에 오를 것이다.
![[결말포함]흡혈귀를 사냥하는 죽은 자들의 왕](http://i.ytimg.com/vi/Nr5WXyKWOE4/mqdefault.jpg)
![[결말포함]흡혈귀를 사냥하는 죽은 자들의 왕](/img/tr.png)
![10살에 대대장이 되는 방법? [몰아보기/애니리뷰]](/img/n.gif)
1화당 50분 총 10화, 다 보려면 500분...?
헬싱 보러가기▶vo.la/NPWY4
이거 나오고 3일 만에 정주행 함
나도 한 3일만에 다본거 같은데
이거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다봤음 ㅋㅋ
어쩌란거지...
이거 한화마다 1년을 기달렸었는데 ㅋㅋㅋ
간지를 위한 간지를 위해 간지를 위해서 만들어진 애니
어?
간지에서 시작해 간지로 끝나고 간지를 위해 간지를 만들어낸 간지나는 애니
그렇게 쓰는거 맞아?
어? 밀지마라
뭐가 이상한데 ㅋㅋ....
등장인물들이 거의 대부분 장갑을 끼고 있는데
원작가 피셜 손을 그리기 어려워서 장갑을 씌웠다지만
장갑으로 사상이 구분 가능하다는게 꿀띱
작가가 타노스를 좋아하나요 그럼 ㅋ
실제로 헬싱에서 맨손이 나오는 장면은 딱 세번 나옴.
@ᄋᄋ 근데 또 드리프터즈 보면 잘만 그림. 그냥 그리기 귀찮았어서 그랬던 게 아닐까...
@@anstjsdlr 뭐 아무래도 그때에 비하면 작가의 그림실력도 늘었을테니 ㅋㅋ 실제로 헬싱 1권이랑 헬싱 10권만 비교해봐도 엄청난 퀄리티 차이가 남
@물타기의정석 똑같은 글 댓글에 계속쓰고 다니노
솔직히 악역은 저렇게 품격있어야 제맛이지
전투력도 지능도 체력도 다 딸리는데 간지와 품격을 모두 갖춘 최고의 악역 ㄹㅇ
지능이 딸리면 간지와 품격을 갖추기 어려운데...
사실상 스토리 자체가 소령이 계획한 판이라 지능은 높은거임
지능은 넘치는 인간임 ㅋㅋ
우리의 라이토.....
지능이 높다기 보다는 높은 지능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른게 진짜 매력적❤ 심지어 순수한 파괴를 위해 전쟁을 벌인다는건...
보통 3개 세력이 싸우면 중립적 가치관이나 착한 세력도 있는게 국룰이였는데
3개 세력이 다 미친놈들이라는 신선한 전개의 애니였다는 느낌
블랙라군 확장판......
영국: 그 옛날 지지않는 태양시절의 식민정책 원죄 (물론 이건 유럽전반이 그렇습니다) + 개존멋이지만 미쳐버린 백만대군 거느린 먼치킨 뱀파이어
바티칸 카톨릭 세력: 어긋난 종교적 신념으로 영국에서 편 가리지 않고 학살극 펼침
나치: 얜 걍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된 미친놈들
그렇네요ㅎㅎㅎ
소령 연설은 아직도 소름ㄷㄷㄷ
헬싱 더빙도 참 맘에 들었죠.
죠지옹의 아카드랑 민응식 님의 아카드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개간지
@물타기의정석 자신의 어머니를 따먹었다는글 잘봤습니다
평행세계(??)에서는.. 소좌가 파돌리기송(레반폴카)를 불렀죠.. +_+;;
@물타기의정석 소름돋았다 한마디가지고 별 ㅂㅅ같은 해석 다하면서 개오바 싸네 어ㅁH 없음?
더빙은 별로;
@물타기의정석 복붙하고 반응보는거 재밌긴 함 ㅋㅋ 열심히 해라 게이야 나도 하려니까
특이한 작화와 광기, 그리고 아카드의 간지로 재밌게 봤었던게 몇년 전인지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나는 안데르센의 간지로 봤다 후 안데르센 개 멋지네 특유의 안경과 십자가가 빛나는 모습이 개지림
@@user-fiveletters AAAAAAMEEN!!
@물타기의정석 찐
전쟁이 좋은건 알겠는데 왜 니가 직접 나가지는 않냐
+ 30명 정도가 똑같은 소리를 주기적으로 하고있냐 ㅋㅋㅋ
전쟁이 주는 광기 와 쾌락을 추가하면
소령
전쟁한다고 말로만 하면서 뻘짓 거리하고 있으면 김정은
생김새를 봐라 돈많은 밀덕이지
가짜 광기라서 그럼 진짜 광기는 저렇게 사람 안모으고 총들고 군대가서 람보짓이라도 하겠지 ㅋㅋ
만화보면 쟤 스탈린 그라드에서
죽었어요 몸이 기계몸이라 직접해도
느낌이 없다는 설정입니다
지가 안 나가니까 좋은거임 ㅋㅋ
처음보고 나치 나오는거 보고 한번 기절
다음에는 인본주의의 끝판왕인거 보고 두번 기절한 작품ㅋㅋㅋㅋ
그래도 간지때문에 끝까지봤다ㅋㅋㅋㅋ
@물타기의정석 응 멋있음 찐따야 찐따는 이해 못하지
@@user-vj8jk8tq6w 내놔라. 품번
소름돋는 장면이 여기서 카톨릭 부대는 스스로 목매달 밧줄을 들고다니는데 현세에 괴물들과 이교도를 모두 죽이면 자살을 하기위해서임 자살을 해야 지옥으로 가 거기서 악마들을 더 죽이기위해..... 진짜 광기....
4:29 트페 상대로 라인전 솔킬각 보는 루시안
트페입니다 블라디 왕귀 ㄲㅂ
연설이랑 안데르센의 에이맨!!!이 가장 인상 깊긴했음
A!!!..men..!
안본 사람은 기독교인이라도 에이맨이뭔지 모른다
몇번을 보고 나서야 아멘이라는걸 깨닳음
에이맨이 쓰러지지않아..!
에이맨~~~~~
??? : A~
제군들
나는 듀얼이 좋다
제군들
나는 듀얼이 너무나도 좋다
해상에서
지상에서
진흙탕에서
습지에서
이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형태의
듀얼이 아주 좋다
함정카드가 필요한 아이
@@user-yh1hz2bd2j 하, 어이가 없군. 누구 말이 맞는지 듀얼로 결정하지.
그러니까 저승까지 가서 듀얼하려고 하냐고 ㅋㅋㅋㅋ
어이 이 듀얼을 끝내러 왔다 자 듀얼이다 ! 어둠의 듀얼 말이지 !
프사랑 묘하게 맞아서 개웃기네ㅋㅋㅋㅋㅋ
헬싱. 그것은 나의 시간을 지워내는것. 그리고 그것의 정점이 폭발하는 순간이 연설장면임ㅋㅋㅋㅋ
안보면 인생의 절반을 손해 보는 ㄹㅇ 갓띵작 👍
ㅋㅋ 그정돈 아닌듯
@@user-jo5xp4kx5d 너 안봤지? ㅋ
@@maestrong777-d4tㅋㅋ봄
헬싱이 생각보다 오래된 애니인데도 연출이랑 작화 그리고 산으로가지않는 스토리 등 보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띵작입니다.
명작은 빛이 바래지도 녹슬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이걸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소령 연설로 만든 파돌리기송이 참 띵곡인데...
가끔나오는 개그용 그림체, 광기넘치는 그림체, 간지나는 그림체, 개쩌는 전투신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작품
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너무나도 좋다
양념치킨
간장치킨
파닭치킨
후라이드치킨
순살치킨
이 지상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형태의
치킨이 아주 좋다
치킨 사줘
그럼 신호등치킨, 멜론 치킨, 초코치킨은요?
참고로 실제로 있는것과 있었던 것들입니다.
@@user-sg5mk3wf8y 메론치킨 맛있었는뎅..
치킨은 음식물쓰레기급의 이상한 것들과 섞지 않는 한 대부분 맛이 있다
@@user-sg5mk3wf8y 그러니 광기죠
이상하게 알고 있는 대사가 "제군들 난 치킨이 좋다."인 애니
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매우매우 좋다!
호프에서도, 집안에서도, 캠핑창에서도, 그외 어디에서 먹는 치킨이라도 좋다!
심지어 다 먹고나서도 더 먹고싶어 물끄러미 쳐다보는 나의 모습을 보면 감동까지 느낀다!
수많은 닭들이 그저 튀김으로 변해버리는 일은 참으로 슬픈이이야....
제군들...나는...치킨이...!
th-cam.com/video/f3pk7h-BGvg/w-d-xo.html
th-cam.com/video/dqubGcDtTfs/w-d-xo.html
헬싱 소좌연설 더빙판
악한이 주인공인 작품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아카드가 주인공이라 보기 애매한 이유는 악이어서가 아니라 괴물로 디자인되어서겠죠. 서사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이 되는 의지를 거의 표현하지도 않고 인격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숨겨져서 추측할 수 있는 단편들만 조금씩 제시되어 있는데 거의 모든 사건에 연루되는 것에 비해 지극히 수동적이고 무기질적으로 표현되죠.
보통 작품에서 주인공의 임무라면 독자의 감정이입의 대상이 되어 독자를 이야기에 끌어들이는 것일 텐데요 그 임무는 거의 세라스 빅토리아(9)라는 인물과 헬싱경(1)이 맡게 됩니다. 심지어 아카드와 전투하는 안데르센이라는 인물에 감정이입하는 게 더 쉬울 정도죠. 이렇게 디자인한 아카드에 대한 미안함이나 애정이 있었던 것일까 엔딩에 이르러서야 아카드의 인격이 조금이나마 표현된다고 해야할지 과거나 비밀을 조금 더 공개해서 감정이입을 아주 약간 더 하게 해줍니다. 여러모로 참 독특한 작품이었고 개인적으로 작가의 후속작이 생각보다 잘 안된 것은 세라스 빅토리아의 중요성을 망각한 결과라고 생각하네요. 이 작품도 세라스 빅토리아가 없었으면 분명 멋지고 화려한 작품인데 어딘가 잘 몰입이 안되고 안읽혀지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 이거 다음 유녀전기까지 보면 완벽함.
광기 세트군요
만잘알이누 ㅋㅋ
아 요리도 제대로 먹으려면 풀코스로 먹어야한다고 ㅋㅋㅋㅋㅋ
@@user-cv3dv4jr6s 진짜 한 2일간 광기에서 못 빠져나옴
@@user-sq1jn8kd8f 아직은 미천한 지식의 일부입니다
10년도 더 지난 애니인데 지금 나왔다 해도 믿을만한 작화..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대부분의 군인들은 적을 죽일 수 있거나 본인이 죽을 상황에 있음에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습니다.
겨우 15퍼센트의 군인만 상대방을 정확하게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고 하죠. 이를 극복하고자 정신무장을 시키니 베트남 전쟁때 80퍼의 군인이 방아쇠를 당겼지만 전후 ptsd에 시달리는 군인의 수는 3배가 넘게 늘어났습니다. 인종이 다르더라도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행위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전쟁이 좋기는 시벌 ㅋㅋㅋ
베트남 전쟁에서도 그랬는데 사격훈련때 과녁을 사람모양으로 바꾸니 나아졌다고 하더군요
저런걸 간지라고하는게 이해가 안됨 ㅋ 중2병 돋는 대사로 점철된 애니인데
군생활 할 때 본 이라크에서 구르고 온 중사련은 진짜 사람쏘는게 제일 좋아보이던데 ㅋㅋㅋㅋ
치킨은 전설의 더빙이었지
제군, 나는 치킨이 너무나도 좋다.
ㅋㅋ마스터딸기
나도 그거밖에 생각안남ㅋㅋ
하하 저 처음 나오는 장면 짤가지고 많이 놀았었는데 추억이구만
00:01 제군 나는 치킨이 좋다
이작품보면서 갠적으로 소름이돋던부분들
첫화 아카드 출현씬
세라스 빅토리아 첫전투씬
루이형제 형vs아카드
박물관 아카드 안드로센 대치
세라스 각성
아카드 구속제어술식 0개방
롱기누스심장에박은 안드로센vs아카드
안데르센 간지는....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
롱기누스가 아니라 헬레나의 성정. 예수를 십자가에 메달때 박은 못입니다.
이만화는 정말 명작이지..광기가 뭔지 보여준
진정한 띵작 만화
나치와 영국과 교황청이 싸우면서 일본어를 쓰는 세계
이 영상보고 헬싱OVA 정주행 했는데 캬... 작덕님 감사합니다!!
헬싱 진짜 재밌게 봤죠....
특히 후반 월터 존멋...
역시 ova는 개띵작이고 아카드는 씹간지 ㄷㄷ
어느 애니 세계관에 들어가도 최강자 캐릭 반열인 그
ㄹㅇ TVA는 뭔 외계인이렁 싸우고 있음 ㅋㅋㅋㅋ
ova랑 그냥 헬싱이랑 다른가요?
@@user-sn5jm4up7h tv 애니메이션 이 다릅니다.
공익새끼들 모여서 난리났네
광기의, 광기에 의한,광괴를 위한
간지의, 간지에 의한,간지를 위한
작품
이게 미라지에서 더빙을 해줬던 적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이렇게 리뷰 영상들도 있는데 미라지...헬싱 ova 더 줘...
그러게요 중간에 끊긴 게 너무 아까워요ㅠ
0:21 이건 타이거가 아니라 티거 전차를 말하는 겁니다
진짜 재밋게 본 헬싱ova 미친작화 퀄
6번이나 정주행함 ㅋㅋㅋ
같은 전범국이기에 0:00~1:00 부분 아주 훌륭하게 연출했군요.
일본군복으로 커버한 애니 영상 만들어도 전혀 어색함이나 이질감 없을 것 같습니다.
헬싱 OVA는 매 화 끝나고 나오는 짜투리 영상이 진짜 잘만들었죠.
모든 간지의 간지 광기의 광기 흑염룡의 흑염룡을 모아 만든 전설의 작품
13년전? 그쯔음 만화책으로 봤을때
어떤 강도가 죽은 여성 시체를 보고 "아직 따뜻해 할수 있어" 이거였나?
그 이후 충격 먹고 안본 만화책 ...
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매우매우 좋다!
호프에서도, 집안에서도, 캠핑창에서도, 그외 어디에서 먹는 치킨이라도 좋다!
심지어 다 먹고나서도 더 먹고싶어 물끄러미 쳐다보는 나의 모습을 보면 감동까지 느낀다!
수많은 닭들이 그저 튀김으로 변해버리는 일은 참으로 슬픈이이야....
제군들...나는...치킨이...!
승패를 떠나서 그냥 서로 싸우는 자체를 즐기는 저 광기의 연설.
주요인물들이 다 광기에 휩싸여 있다.
이성을 놓고 본능과 분노 대로 살고 픈 욕망을 그린 작품이 아닌가 한다.
그런 삶은 타인은 물론 자신 까지 파괴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도 보여주는 것 같고.
8:30 본편의 과거 그러니까 월터가 진성기로 나오는 외전격에서 이둘은 서로
만났습니다 물론 적으로요 거기에서 아카드는 마탄의 사수인 립 판 빙클레에게 저격수로서의 조언를 남기는데
너무 눈에 띄는 장소는 피해라
가까이 다가갔으면 죽음을 각오해라
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수는 지키지 못했죠
지네들 이야기를 써도 되었을것을 굳이 왜 나치라는 껍질을 빌려 썼을까...ㅋㅋ
2:28 어떡해. 전혀 웃어선 안되는 카리스마에 압도되어야 하는 작품인데, 성우가..... 마츠다이라 톳상이 생각나서 무심코 뿜어버렸어ㅠㅠㅠ
딸의 남친을 처단할때 말하는 대사같네
하......아카드의 간지는 말로 표현못한다구
Ova씹명작
0:08 로마네콩티가 여기서 모티브를 가져왔을려나
어니 다른건 몰라도 저 광기에 미친 연설 장면 너무 멋져서 자꾸 보게되네...
본래 TVA가 먼저 나왔으나 원작이 완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탓에 의미불명의 엔딩만을 보이며 대실패를 마주했다가
원작을 온전히 담아내자는 기획하에 얼티메이트 OVA를 내놓았고, 이것이 큰 성공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안데르센이랑 아카드랑 마지막 결투가 진짜 잊혀지지 않습니다 진짜
오 좋은 애니인가? 했더니 헐 내가 봤던 애니 이거 진심 개간지!! 다시 봤야지 했던 아니!!
그 와중 전쟁 중 어린아이까지 강간... 대사가... 이 작가도 일본군 행한 악행 어렴풋이 알고 있나보네.
내 인생 애니메이션 중 하나 주인공이랑 최종보스가 진짜 매력있음
헬싱 번역한 분이 소좌랑 닮았음
그래서 부장한테 하얀 양복 입고 출근하라고 제의 받았었대요.
그게누구요?!!
시작하자마자 광기가..;
처음만 보고 진짜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흡혈귀부터 뭔가 잘못돼었다는것을 직감했다
헬싱 OVA는 레전드 그리고 4:17 이부분에 트바루카인과 아카드 전투장면을 옛날에 트페VS블라디 로 패러디했던 영상이 존나 웃겼음ㅋㅋㅋ
뒷배경을 아아주 약간 더 즐기려면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읽어보거나 등장인물 정도의 정보는 가지고 보면 좋습니다.
2:27....데우스? 공간과 시간의 신인 니가 어떻게...?
헬싱만큼 짧은 기간동안 큰 임팩트 준 애니 찾기 힘듬
이거 어디서 봤나 했더니 짤툰 고스트아카데미에서 존나세가 자기소개할때 했던거닼ㅋㅋ
악은 악으로 이용하는 자는 악으로 물들인다
개인적으로는 아카드가 영국 여왕을 알현 할 때가 기억에 남네요
과거를 상상하게 만드는 왠지 아련한 장면
제군, 나는 건축이 좋다.
제군, 나는 건축이 좋다.
제군, 나는 건축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목재가 좋다.
석재가 좋다.
황토가 좋다.
대리석이 좋다.
시멘트가 좋다.
철근이 좋다.
벽돌이 좋다.
유리가 좋다.
콘크리트가 좋다.
평원에서, 가도에서,
숲속에서, 초원에서,
동토에서, 사막에서,
해상에서, 지하에서,
진창에서, 습원에서...
이 지구에서 벌어지는 모든 종류의 건축 행위를 너무도 사랑한다.
전열을 갖춘 기둥이 올라가며 높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
공중에 크레인으로 매달린 자재들을
하나 씩 옮겨서 쌓는 것엔 가슴이 뛰지.
건축가들이 모는 공사차량의 뒤에
8m철근이 실려 각 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좋다.
환호성를 지르며 마지막 건축작업을 끝내고 마시는 물 한잔과 쓸모없어진 설계도를
태우는 것엔 가슴 속이 후련해질 정도야.
건축을 하며 건물과 바깥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며 색을 칠하는 것이 좋다.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며 건축을 이어가는 기술가들의 열정있는 모습엔
감동마저 느껴지지.
시멘트 가루와 땀이 뒤섞여 얼굴에 붙은 덩어리를 손등으로 닦으며 흐뭇하게 웃는
모습은 정말 참을 수가 없다.
야간에도 건물을 올리며 동료들과 나누어
먹던 야참의 뭔지 모르겠던 그 맛도
최고였지.
가련하고 딱한 아프리카 아이들이
후원단체의 건축으로 살 집을 찾았을 때,
부모님과 형제자매들과 깨끗하게
잠을 잘 때엔 절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제군, 나는 건축을,
천국과도 같은 건축을 원하고 있다.
제군, 나를 따르며 내 명령에 복종하는
대대 전우 제군.
제군은 대체 무엇을 바라는가?
더욱 더 강렬한 건축을 바라나?
중세시대의 판타지스러운 간축을 원하나?
이집트 시대의 피라미드같은
오벨리스크를 원하는가?
그래, 그것이야. 바로 건축이지!
지금 우리는 혼신의 힘을 담은,
그야말로 내려치기 직전의 주먹과도 같다.
하지만, 저 어두운 심연 밑바닥에서 13년의 세월을 참고 견뎌온 우리에게,
'보통'의 건축따위 성에 차지 않는 법이지!
대건축!!
오로지 대건축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불과 1개 대대,
1000명 남짓한 기술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제군은 일기당천! 최고의 고참 숙련병들이라 나는 믿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제군과 나,
총병력 100만과 1인으로 이뤄진 군집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망각의 저편으로 내몬 채 곤히 잠든 건축을 두들겨 깨우자.
머리채를 움켜쥐고 자리에서 끌어내, 닫힌 눈꺼풀을 열고 생각나게 해주는 거다.
주위에게 건축의 맛을 다시 가르쳐주자.
그들에게 우리들의 망치소리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틈바구니엔 놈들의 철학으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도 있단 걸
깨우쳐주자.
천명의 건축가로 이뤄진 전투단으로, 세계를 건축의 바다로 만들어 주자.
바로 그렇다!
저것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염원해왔던
유향의 불빛!!
약속대로 나는 제군을 이끌고 돌아왔다.
저 그리웠던 건축에, 저 그리웠던 건축으로!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대양을 건너,
뭍에 오를 것이다.
자아, 제군! 천국을 만들어 주도록!
그냥 작가 제작진들의 중2병 마인드가 투영된 모습일 뿐. 겉멋과 가짜 광기로 점철된 유치함 그 자체
초반 연설장면은 왜 우리는 광기에서 매력을 느끼는가 하는 생각을 던져줍니다.
아쉬운게.
밀레니엄의 대위가
너무 쉽게 자살한게 아쉬움
(사실상 자살)
한스권셰 대위가 진심냈다면
솔까 세라스따위 식은죽먹는것처럼 순살해버리고
아카드랑 붙으러갔을듯.
안개화능력으로 물리공격 전부 면역인데다
미사일은 발로차서 수수깡마냥 날려버리는거보면 신체능력도 세계관 최상위
이걸못보네,., 내생각엔 안데르센보단 대위가 더쌤
더빙판도 진짜 대박입니다 꼭 보세요..
맞아요!
마파두부 신부님과 를르슈네 아버지의 캐미조차 씹어먹은
소좌님의 명연설...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는게 아닌 수단 그 자체가 목적을 만들어낸 광기..
나도 한때 좋아했고 재밌게 보긴 했지만 딱 중학생들이 좋아라 할 만한 작품
작화는 시대를 앞서가고..스토리도 앞서갔다..
0:52 ILLINAIRE SIGNS UP
처음에 나온 캐릭터가 소령....
근데 놀랍게도 타냐도 소령... 이게 그 갭모에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라인 강의 악마 vs 그냥 아쿠마
히틀러 지옥에서 열광중
성우 진짜 미쳤음 ㅋㅋ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럴 돈은 다 어디서 난거임?
제군들 나는 전쟁이 좋다
제군들 나는 전쟁이 좋다
제군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휴가
휴가
휴가
걍 방구석 안경잡이 찐따가 중2병같은 소리하는 걸로 보임
간지는 무슨ㅋㅋ
찐따씹덕파오후새끼들한텐 저런게 멋있나봄 ㅋㅋㅋㅋ
맞는말인데 그런영상에 자기가 찾아와서 할말은 아니지않나...?
@@user-kt7br7bl7d 영화소개 채널만 봤는데 갑자기 이런 거 떠서 와봤어요
이게 대체 뭔가 하고ㅋㅋ
@@curemake 아하...ㅋㅋㅋ
그럼 가서 롤 하셈 애니랑 안맞는 분이신듯
2배속으로 다른 영상 보다가 들어왔더니
연설이 아주 귀여워짐
제군.. 나는 광고가 싫다..
제군... 나는 스킾이 좋다..
지가 직접 안 싸우니까 좋은 거겠지 .,저 저 살찐 거 봐라😮
제군들 나는 개학이 싫다
이런 광기 넘 좋아ㅏ
영어 더빙판 보고 나서는 원래 더빙이 더 어색하게 들리는.
tv판 엔딩이 좋았죠. 레알 명곡. 샤인.
이 영상을 mp4 확장자로 재생했더니 어느새 제 손에 mp40이 들려있었습니다...ㄷㄷ
전설의 오역 88밀리 기관포
시발 저개 뭐야 무서워욛ㄷㄷㄷㄷㄷㄷㄷㄷㅋㄷㄷㄷㄷㄷㅋㅋㅋㄷㄷㄷㄷ
th-cam.com/video/bDCHHAtYlF0/w-d-xo.htmlsi=e_-nVQXhqImo3iQW 그거 한국에서 업그레이드해서 만듬
다시나오기 힘든 명작
5:11 겁나 간지
밀레니엄 보니까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1 좀비모드 생각나는 듯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아카드랑 안데르센이 십자가랑 역십자가 만들면서 대립하는 구도가 개간지지
0:02 문명 할때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OVA가 원작의 이름을 살리고.. TVA는 기억속의 저편으로 묻혀버린 작품..
사람들이 광기와 간지를 좋아한다면 보라고 하는데 요즘은 스포츠애니들을 보고 있어 못 보는 중
제군들
나는 린코가 좋다
제군들
나는 린코가 너무도 좋다
교복도
수영복도
웨딩드레스도
무대의상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림새의 린코가 좋다
많이 좋아해
린코는 ㅇㅈ이지
전쟁이 좋으면 나가서 싸우지 ㅋ
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 치킨이 너무 좋다!
아니 왜 나치잔당이란 설정을 가져옴? 일본이 아시아 나치 그 자쳬였는데 .
문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