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들이 지적했다시피, 캡틴아메리카가 헬기를 붙잡지 못한다는 에피소드는 뭔가 잘못 된듯합니다. 아주 너그럽게 보아 복수의 해석의 여지가 있는 문장으로 말씀하셨다고 볼 수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과학자의 언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토르의 망치인데요...망치의 꼭지점 부근은 곡률이 크다고 말씀하시고 그에 대해 "곡률반경이 작다"고 부연하셨습니다. 곡선의 경우 곡률반경은 잘 정의되고 그것은 곡률의 역수입니다. 하지만 곡면의 경우 곡률반경이라는것이 정의되어 있나요? 제가 잘 모르기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는 영화의 장면, 썸네일 등 때문에 교수님이 말하고자 하는 장면과 시청자들이 상상하는 장면이 좀 다른 것 같네요. 일단 영화에서 캡틴은 수직으로 상승하는 헬기에 약간의 점프 이후 두 손으로 매달려서 헬기를 끌어내립니다. 이 후 질질 끌려가다가 썸네일의 장면이 연출되죠. 교수님이 설명하시는 장면은 아마 수직으로 상승하는 헬기를 잡아 끌어내리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어찌저찌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썸네일의 장면이 연출된 이후에는 캡틴이 슈퍼파워를 가진 만큼 영화 속 장면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수직 상승하는 헬기에 점프해서 매달리면 캡틴의 힘이 얼마가 됐건간에 무게가 수십배가 차이나는 만큼 고대로 같이 딸려 올라가는게 맞겠죠. ㅎ
비행기는 빠르면 1,000km/h 속도로 날지만, 이 속도로 날때는 높은고도일 때 입니다. 고고도에서 비행하는동안에는 실제 공기의 양이 희박해져서 공기의 저항이 그만큼 약해 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항공기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중 IAS는 항공기가 진행하면서 만들어내는 동압과 항공기 주위의 정압의 차이로 나타내는데요, 같은 IAS를 유지하고 고고도로 상승 하면 동압과 정압의 차이는 똑같지만 실제 지상에서 관측한 항공기의 속도를 더 빠릅니다(말씀하신 1,000km/h의 속도는 지상에서 관측한 속도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25배 보다는 훨씬 적은 저항이 걸릴 거라고 생각되서 여쭤 봅니다. 그리고 공기 저항을 몸의 전면으로 받는것과 영화에서 처럼 거의 머리위쪽으로만 받는것에 차이는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지구 반지름이 6천키로 넘으니까 비행기 고도가 10키로 쯤이라면 이 정도 반지름 차이로는 실제 속도와 지상관측 속도는 별로 없을 거 같구요, 공기저항 부분은 흥미로운 부분인데요, 공기저항력이 속도제곱에 비례, 공기밀도에 비례 하니까, 공기 밀도가 대략 반 정도라 치면 몸무게 대략 12-13배 정도의 힘을 받겠네요. 아무튼 못 매달릴 듯 ㅋㅋㅋ
오래된 영상이라 이 댔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콘택트 렌즈라 반투명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렌즈 앞쪽은 카메라 뒷쪽 (눈알에 닫는면) 은 스크린 으로 해서 앞에서 찍은 영상을 그냥 뒸쪽에 프로젝트 해 주면 투명하지 안더라도 앞을 잘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쪽에 눈 색깔로 잘 프린트 하면 보는사람도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떨어지거나 폭발하는 것으로 부터 슈퍼히어로가 엄청난 속도로 사람을 구할때 보통 폭발의 충격에너지나 사람이 떨어지는 속도보다 빠르게 달려가서 사람에게 ‘접촉’하여 위치이동을 해서 구조하는데 사람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오류도 있긴 합니다… 그런 속도에 물체가 접촉해 신체가 엄청난 가속으로 위치이동을 당해도 멀쩡한 몸은 그대로 폭발에 노출되거나 추락해서 땅바닦에 쳐박아도 멀쩡할 몸이라는걸 널리 퍼트려주세요ㅠㅠ
근데 총알 자체가 휘진 않더라도 총 발사시 총 발사방향의 수직방향으로 빠르게 총이 움직인다면 멈춰있는 사람이 볼 때 총알이 사선으로 이동하긴 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벽 뒤에서 약간 떨어진 상대를 맞출 순 있겠네요 다만 사선으로 발사함은 애초에 정조준 사격도, 노출도 이미 가능하단 소리긴 하죠
안그래도 이 생각을 한 사람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제 뇌피셜이긴 한데 이를 옆으로 회전시키기 위해서는 별도로 회전을 주어야 하는데 마치 원티드의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총을 쏠때 팔을 회전 시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하지만 그냥 구글에 검색을 했을때 나오는 권총 총알의 속도는 300m/s 약 음속과 비슷한 속도죠 그리고 권총을 발사했을때 총알이 지나가는 총열의 길이는 길어봐야 30cm도 안되는 길이입니다. 그렇다면 음속의 속도로 움직이는 총알이 30cm 움직이는동안 총알이 회전할수 있게끔 팔을 휘둘러야 한다는 얘기죠 결론 : 윗 댓글처럼 총알이 구형이라면 가능은 하겠으나, 회전을 주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하니 사실상 많이 어렵다..
잡아당기는 힘이 아니라 그냥 100키로그램 정도의 무게가 더해진 것 뿐입니다. 처음부터 난간을 잡고 헬기를 당겼다면 극중에 보여준 캡틴아메리카의 능력이었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 장면이죠. 현실적으로 말이 되느냐 아니냐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세계관 내에서의 개연성은 지키는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죠. 그것이 SF가 되었든 판타지가 되었든 말이죠. 프로메테우스가 처음 간 미지의 행성에서 대기구성이 지구와 비슷하다는 것 만으로 무려 과학자라는 사람이 헬멧을 벗어버리는 장면에 관객들이 욕을 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헬리콥터를 막기 위해 헬리콥터보다 무게가 더 나가야 한다 (아니면 헬리콥터보다 무게가 더 나가면 막을 수 있다) 는 건 아니지 않나요. 헬리콥터에 매달린다는 건 헬리콥터에 작용하는 중력을 자신의 몸무게만큼 크게 만드는 건데 헬리콥터가 아주 느린 속도로 올라간다면 조금의 질량 추가로도 내릴 수 있을 거 같아요.(반대도 마찬가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수학의즐거움-h2x 아니 헬기가 올라가야 하는데 인간무게를 왜 맞춰주냐고.. 여기서 얘기하는 헬기는 전력으로 올라가려하는 힘을 얘기하는거고 그게 인간이 붙잡는다하여 못올라가겠느냐 인데 뭔 쌩뚱맞은 가정을함? 이럴때는 물리법칙의 경우의 수나 가정따위 갖다붙이며 유식한척 할 필요없고 그냥 되냐 안되냐 만 가지고 얘기해야되는거임 ㅇㅋ?
질량 m1인 헬리콥터에 작용하는 양력과 중력에 의해 +방향 가속도 a1이 존재한다면 F1 = m1a1 이라고 둘 수 있습니다. 양력이 중력과 정확히 같을 경우 a1 = 0, F1 = 0 (이 경우 속도 v가 0이면 호버링 이라고 표현합니다) 또는 F1 >0 이죠. 여기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무게 m2를 추가했을 때의 합력 F2 = m1*a1 - m2*g = (m1+m2)*a2 (g :중력가속도)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가속도는 a2 = (m1*a1 - m2*g)/(m1+m2) 입니다. 헬리콥터가 등속으로 상승 하고 있었다면 즉 a1 = 0이라면 아주 작은 질량 m2로도 헬리콥터를 끌어내릴 수 있겠죠. 그러나 상승하고 있었을 경우 m1*a1보다 m2*g가 커야합니다. 헬리콥터 무게가 사람의 10배라고 가정한다면, m1*a1 < m2*g 즉, a1 < 0.1*g 라는 조건을 만족하면 헬리콥터를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적이 헬리콥터를 끌어내리려고 하면 양력을 더 발생시켜서 a1을 더 커지게 하겠죠? 그러므로 수직으로 매달린 것만으로 헬리콥터를 끌어내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m2*g 는 고정된 값이니까요.]
캡틴 아메리카 장면 오류는 드라마 '무빙'에서도 그대로 재현됩니다 , 괴력 소유자가 비행소유자의 다리를 줄에 묵어서 괴력으로 지면으로 잡아 당기는 부분인데 비행능력자는 사람 1명을 거뜬히 달고 올라갈 능력이 되지만, 괴력 소유자라는 이유로 둘이 힘싸움을 하듯이 버티며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붙 잡히게됩니다 이 경우도 오직 지면방향으로는 몸무게만 적용이 되므로 땅으로 당기는 힘은 작용이 안되는데. 드라마에선 괴력이 지면을 항하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줄을 전봇대등에 한번 걸치거나, 한 손으로는 전봇대를 잡고있었다면 가능한 연출인데, 두 손으로 밧줄을 잡고 있는데도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더라구요
K2 소총의 탄 궤도가 25미터에서 상승해서 250미터에서 하강하는 것이 아니고요. 탄의 궤적이 물리법칙에 따라 포물선을 그리는데 25미터 지점에서 상승하던 탄의 궤적이 조준선과 일차로 만나고 날아가던 총알이 하강하다가 250미터 지점에서 다시 조준선과 만나게 되는 겁니다. 조준선은 눈과 가늠자가 만들어 내는 가상의 선이기 때문에 직선이고, 총알은 날아가면서 포물선을 그리게 되기 때문에 총을 디자인할 때 조준선과 궤도가 그 지점에서 만나게끔 디자인 한 것이고요. 따라서 영점사격을 할 때 25미터 지점에 표적을 놓고 영점을 맞추게 됩니다. 250미터가 되기 전에는 당연히 총알의 궤도가 조준선보다 위쪽에 있기 때문에 100미터나 200미터의 표적을 조준할 때는 조준선이 표적보다 아래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배꼽이나 가슴 아래를 조준해야 하고, 300미터 표적의 경우는 탄의 궤적이 조준선 아래에 있기 때문에 머리를 조준해야 합니다.
'두손으로 헬기를 잡고' 라는 시점의 문제 같습니다. 교수님은 '헬기 다리'에 양손으로 매달린 시점에서 이미 캡틴의 몸은 랜딩존의 난간을 잡기도 채 전에 공중으로 띄워졌을 것이란 말씀이고, 댓 작성자 분의 시점은 '한손은 헬기 다리, 한손은 난간'을 붙잡은 이후의 장면을 설명 하고 있는 겁니다. 댓 작성자 분의 시점이 먼저였다면 붙잡을 수 있는게 맞고. 교수님의 시점인 헬기 다리에 먼저 양손으로 매달려 캡틴의 몸무게로 헬기가 휘청여 땅으로 살짝이나마 내려 앉게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하다. 라는 말인거죠.
제작진이 교수님께 건물 잡는 것 까지는 안 보여드린 것 같네요. 건물잡기 전까지만 보셨다면 교수님 말씀이 맞는데 건물 잡으면 버틸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양손으로 헬기와 건물을 잡는 것을 기억하는데 교수님은 다른 장면을 갖고 말씀하셔서.. 이거 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영상같습니다.
야구에서 공이 아래로 떨어질게 던질때..공의 회전방향이 위에서 아래로 도는게 맞는건가요??공이 위에서 아래로 회전하게 던질려면 팔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던져야 된단 얘긴데..그렇게 던져서 속도가 나오나요??ㅎㅎ..그리고 커브볼은 던질때 공이 진짜 90도 옆으로 회전하는 건 맞는 건가요??..하아..그리고 저격수들이 총을 쏠때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감안해 계산해서 표적을 겨누는 건 아시죠??..총알이 워낙빠르고 거리가 멀리 날아가서..똑바로 날아가는거 같지만...주변영향으로 약간은 휩니다!!..물론 영화 같이 짧은 거리를 엄청나게 휘는건 불가능하겠지만..곧장 직선으로 끝까지 날라가는건 아닙니다!!...다 좋은데...뭔가 과학적 사실을 알려주시는 거면...교수님의 뇌피셜말고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야구공의 슬로우비디오 영상이라던가..실험을 통한 정확한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진이 교수님께 건물 잡는 것 까지는 안 보여드린 것 같네요. 건물잡기 전까지만 보셨다면 교수님 말씀이 맞는데 건물 잡으면 버틸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양손으로 헬기와 건물을 잡는 것을 기억하는데 교수님은 그 앞 장면 까지만 보고 말씀하셔서.. 이거 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영상 같습니다.
وصلت بيه التفاهه ووقت الفراغ الزايد بحيث خلاني ابحث على اشياء عشوائيه وغير مفهومه اساسا ،يمكن حتى الكوريين بنفسهم ما يبحثون على هيچ اشياء او بلاصح يعاجزون من هذن الفيديوهات واني من كل عقلي اتابعهن لازم يقطعون عليه النت 😭🗿💔 بلمناسبه اني اول عربيه تعلق على هذا المنشور 🎉🔥😭
교수님 과학을 보다 영상 보고 왔는데요. 그림자가 빛보다 빠르다는 말씀 틀린것 같은데 설명 좀 해주세요. 그림자가 빛보다 빠르다는 설명이 맞으려면 빛의 속도가 무한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빛의 속도가 무한이면 다시 그림자는 빛보다 빠를수 없고요. 교수님 설명처럼 그림자가 빛보다 빠르면 그림자로 정보 전달 할 수 있는데요. 물체를 옮겨도 옮기기전 이동하던 광자는 물체가 가린 부분으로 도착하기 때문에 그림자가 빛보다 빠를수 없어요.
에이.. 그건 총알 나름이죠. 총알의 방향이 바뀌지 말라고 탄두와 총열 설계를 그렇게 한거지 원래 지멋대로 회전따라 변화구가 되는게 구슬총알이였는데요? 총열이 매끈한 구식 대포나 조총은 마그너스 효과 지대로 받았어요 마그너스 효과를 극대화 한다면 총열 한축만 저항 넣을 순 있겠죠 발포되면서 저항맞은 축따라 회전력을 얻을테니. 에어소프트 BB탄들은 그래서 백스핀 먹여서 발사 됩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순수한 궁금증 입니다) * 캡틴아메리카 가 헬기를 저지할때 > 한손으로는 건물을잡고 다른한손으로는 헬기를 잡고 버팀으로서 헬기의 이륙을 저지하는데요 Q. 헬기 - 건물의 연결이 캡틴아메리카가 아닌 로프 혹은 케이블(1. 헬기의 양력을 버틸수있는 충분한장력과 2. 헬기와 건물과의 연결이 끊어지지않을 결속력을 가진) 로 되어있는 장면이라면 가능한 장면일까요...? Q > 만약 그렇다면 캡틴아메리카가 그 케이블의 역할을 대신 수행한걸로 볼 수 있을까요?
📌영화 속 과학 오류 "1탄" 보러가기
th-cam.com/video/F6i8ztsypWA/w-d-xo.html
📌영화 속 과학 오류 "2탄" 보러가기
th-cam.com/video/ROsTPYcwcVI/w-d-xo.html
여러사람들이 지적했다시피, 캡틴아메리카가 헬기를 붙잡지 못한다는 에피소드는 뭔가 잘못 된듯합니다. 아주 너그럽게 보아 복수의 해석의 여지가 있는 문장으로 말씀하셨다고 볼 수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과학자의 언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토르의 망치인데요...망치의 꼭지점 부근은 곡률이 크다고 말씀하시고 그에 대해 "곡률반경이 작다"고 부연하셨습니다.
곡선의 경우 곡률반경은 잘 정의되고 그것은 곡률의 역수입니다. 하지만 곡면의 경우 곡률반경이라는것이 정의되어 있나요?
제가 잘 모르기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캡틴아메리카에서 헬기가 뜨지 못한 이유는 버키가 레버를 끝까지 당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버키의 마음속에는 친구가 자신을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남아있었던거죠.
이과적 분석을 문과의 감성으로 설득해버린 당신은 도덕책...
이거였네
감동적...😢 결국 버키에게 잔재해있던 최후의 인간성의 은유였던 건가
내가 이 댓글 보고 이장면 다시 찾아봤는데 이 장면에서 버키 눈빛이 굉장히 의미심장함. 진짜로 맞는말인듯 함.
오~~ 좋은 해석!!
교수님 특유의 나긋나긋함과 온화한 미소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대로 캡틴아메리카 장면에 과학적 오류가 있는건 사실임. 나중에 한쪽 손으로는 건물 구조물을 잡고 버티긴 하는데, 그 전에도 너무 오랫동안 헬기 이륙을 막았음 맨바닥에서ㅋㅋㅋㅋ
사실은 헬기가 고장이었....
슈퍼솔져 세럼 맞으면 질량이 ㅈ나 증가한다규!
발가락 힘으로 바닥의 요철 부분을 꽉 잡고있었을수 있지요 ㅋㅋ
사실 천근추 쓴거임...
애초에 슈퍼솔져부터가 과학이 아닌걸 뭐,,
책상이 있으니까 교수님도 편해보이고 보는 저도 편합니다 ㅋㅋㅋㅋ
미션임파서블은 말씀하신대로 비행기가 이륙할 때라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톰크루즈가 실제로 매달려서 촬영했다 하더라구요
그냥 촬영한게아니고 본편엔 cg처리되었지만 안전장치 매달릴수있는 벨트 다 착용하고 찍음 실제로 톰이 저 저항. 무게를 다버틴게아님 손은그냥 거들뿐 그냥 매달린거임 벨트에...
실제로 14번인가를 실제로 상공까지 올라가서 이착륙 을촬영함
5번이라고 들었는데
@@bhyunjoo4191 다시찾아보니 8번이네요
빨라요 그래도
설명해주실때마다 작용 반작용 처럼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정말 쏙쏙 잘 됩니다
교수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쉽네요 재밌게 봤어요😊😊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는 영화의 장면, 썸네일 등 때문에 교수님이 말하고자 하는 장면과 시청자들이 상상하는 장면이 좀 다른 것 같네요.
일단 영화에서 캡틴은 수직으로 상승하는 헬기에 약간의 점프 이후 두 손으로 매달려서 헬기를 끌어내립니다. 이 후 질질 끌려가다가 썸네일의 장면이 연출되죠. 교수님이 설명하시는 장면은 아마 수직으로 상승하는 헬기를 잡아 끌어내리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어찌저찌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썸네일의 장면이 연출된 이후에는 캡틴이 슈퍼파워를 가진 만큼 영화 속 장면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수직 상승하는 헬기에 점프해서 매달리면 캡틴의 힘이 얼마가 됐건간에 무게가 수십배가 차이나는 만큼 고대로 같이 딸려 올라가는게 맞겠죠. ㅎ
어벤저스 : 와~ 캡틴 근육질 개쩔어~ 날아가는 헬리콥터도 잡아둘 수 있다니~!
??? : 캡틴 몸무게가 1톤도 안되는데 말이 안된다~
어벤저스 : 그러면 스턴트 장면에서 많이 사용되는 와이어는 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럼 힘을 낸답니까~??
저는 착륙장 프레임 잡고 버티는게 가능한가도 궁금하네요
저도 어디 붙잡고 버티는 장면만 기억났는데 바닥에서 버티는 장면도 있었군요
뭔 개소리야 ㅉㅉ 헬기의 추력이 헬기 무게+캡틴 아메리카 무게 보다 작으면 매달리기만 해도 헬기가 내려가는게 가능함 ㅉ
점프 이후 두 손으로 매달린 순간부터 캡아를 달고 날아간다고요 설명을 해줘도 못 알아먹는건 뭐임
비행기는 빠르면 1,000km/h 속도로 날지만, 이 속도로 날때는 높은고도일 때 입니다. 고고도에서 비행하는동안에는 실제 공기의 양이 희박해져서 공기의 저항이 그만큼 약해 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항공기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중 IAS는 항공기가 진행하면서 만들어내는 동압과 항공기 주위의 정압의 차이로 나타내는데요, 같은 IAS를 유지하고 고고도로 상승 하면 동압과 정압의 차이는 똑같지만 실제 지상에서 관측한 항공기의 속도를 더 빠릅니다(말씀하신 1,000km/h의 속도는 지상에서 관측한 속도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25배 보다는 훨씬 적은 저항이 걸릴 거라고 생각되서 여쭤 봅니다. 그리고 공기 저항을 몸의 전면으로 받는것과 영화에서 처럼 거의 머리위쪽으로만 받는것에 차이는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지구 반지름이 6천키로 넘으니까 비행기 고도가 10키로 쯤이라면 이 정도 반지름 차이로는 실제 속도와 지상관측 속도는 별로 없을 거 같구요,
공기저항 부분은 흥미로운 부분인데요, 공기저항력이 속도제곱에 비례, 공기밀도에 비례 하니까, 공기 밀도가 대략 반 정도라 치면 몸무게 대략 12-13배 정도의 힘을 받겠네요. 아무튼 못 매달릴 듯 ㅋㅋㅋ
공기저항보다는 기류의 속도 때문 아닌가요?
무빙워크 위에서 걸으면 내가 걷는 속도는 그대로지만 밖에서 보는 속도는 더 빠른것처럼요
교수님 토르는 신이라고요!!
شوكتتتت تجي تخلصني من العراق ولككككك تعالللللل 😭😭😭😭💔
오늘도 물리러 왔습니다~~
미션임파서블의 렌즈의 경우 영화내에서도 사실상 렌즈를 들키긴 했습니다 ㅎㅎ
14:22 게임 블러드본의 무기, 토니트루스가 이렇게 생겼었는데 생각보다 생각 많이 하고 디자인한 무기였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차에서 차로 뛰어내릴 상황일 때 앞으로 뛰어야겠네요.
토르는 인간이 아닌 아스가르드인이라 가능한듯합니다
일단은 신입니당
마블에서 신은 외계종족임 그냥
인간의 몸이 아니라는게 핵심이니 이게 맞지
@@P40WarHawk 영화는 그냥 영화 ㅎㅎ 사람이 화나면 헐크처럼 되는것도 불가능..슈퍼맨처럼 눈에서 레이져 나오는것도 불가능.ㅎㅎ
오래된 영상이라 이 댔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콘택트 렌즈라 반투명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렌즈 앞쪽은 카메라 뒷쪽 (눈알에 닫는면) 은 스크린 으로 해서 앞에서 찍은 영상을 그냥 뒸쪽에 프로젝트 해 주면 투명하지 안더라도 앞을 잘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쪽에 눈 색깔로 잘 프린트 하면 보는사람도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인기많네요 나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벌써16만이 넘으셨군요😅 앞으로도 쭈욱 오래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성균관 유생 과학자라면 혼천의 같은거 연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ㅎㅎ
다음앤 기묘체,기묘한 쿼크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떨어지거나 폭발하는 것으로 부터 슈퍼히어로가 엄청난 속도로 사람을 구할때 보통 폭발의 충격에너지나 사람이 떨어지는 속도보다 빠르게 달려가서 사람에게 ‘접촉’하여 위치이동을 해서 구조하는데 사람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오류도 있긴 합니다…
그런 속도에 물체가 접촉해 신체가 엄청난 가속으로 위치이동을 당해도 멀쩡한 몸은 그대로 폭발에 노출되거나 추락해서 땅바닦에 쳐박아도 멀쩡할 몸이라는걸 널리 퍼트려주세요ㅠㅠ
분노의질주같은경우 맞는 상황설명이 맞는거같은데 캡아는 다른얘기를 하고있는거같음 영상보면 캡아가 착륙장 잡고 버티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딱 영상대로의 장면이라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거는 헬기잡고 날지 못하게 버티려면 어느정도의 힘이 필요하냐 이걸 궁금해할텐데 캡아가 헬기보다 가벼우니까 떠오른다고 말씀하시는거면 캡쳐하신 영상보다 앞부분을 말씀하고 계시는듯
오~~ 이게 제대로 보셨군요 교수님이 보신 장면과 의도된 장면이 서로 다릅니다 ㅎ
영화에서는 헬리콥터를 너무 가벼운 기체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음ㅋㅋㅋㅋ
헬리콥터 속도도 무시못할만큼 겁나 빠르고 무게도 장난아닌데
근데 총알 자체가 휘진 않더라도 총 발사시 총 발사방향의 수직방향으로 빠르게 총이 움직인다면 멈춰있는 사람이 볼 때 총알이 사선으로 이동하긴 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벽 뒤에서 약간 떨어진 상대를 맞출 순 있겠네요
다만 사선으로 발사함은 애초에 정조준 사격도, 노출도 이미 가능하단 소리긴 하죠
우앙~ 재미땅~ 교수님 갈수록 정이들어요~~~~~
썸네일 장면은 캡틴아메리카의 힘과 관계된게 맞지만, 2:41 이 장면은 확실히 문제네요ㅋㅋㅋ 썸네일이나 3:29 처럼 어디와 어디를 잇는 힘이면 인장력 쪽일텐데, 앞서 캡틴 아메리카가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헬리콥터 막는 장면은 그런 것도 아니고 그저 웃기네요ㅋㅋㅋ
캡틴 아메리카의 몸무게가 헬리콥터보다 무거워야 하는게 아니라...헬리콥터가 이륙하는는 힘 보다 무거워야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이게 정답이죠.
맞아요 그리고 나중엔 팔로 난간잡고 헬기를 잡고 버티는데 이걸 설명해야지 이건 쏙빼먹으시고 그 잠깐 휘청휘청하며 헬기 두손으로 붙잡은 것만 얘기하시네... 그건 어찌어찌 헬기 기사가 기우뚱되어서 당황해서 잠깐 그럴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죠
걍 둬요.
@@playbunny99에휴 문과들
물리학자라는 양반이 고등학생 수준도 안됨 ㅋㅋㅋ
교수님의 호탕한 웃음과 자상한 음성이 좋고
어느 채널에서
물리학적 주식투자
알파고에게 바둑을
가르치면 바둑을 잘
두는데 주식을 가르치고 주가예상을 물어보면 상관계수가 0이라
모른다고 하더라
그 영상을 보고 여기까지 찾아와
구독 누릅니다다🎉
헉 교수님 그럼 BB탄 처럼 구형의 탄환을 쏜다면 휘게 만들수도 있는 건가요 ?!
옆으로 회전 어떻게 줄건지 해결하면 가능할 듯
화승총 같은 구조면 어떻게 될려나
안그래도 이 생각을 한 사람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제 뇌피셜이긴 한데
이를 옆으로 회전시키기 위해서는 별도로 회전을 주어야 하는데 마치 원티드의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총을 쏠때 팔을 회전 시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하지만 그냥 구글에 검색을 했을때 나오는 권총 총알의 속도는 300m/s 약 음속과 비슷한 속도죠 그리고 권총을 발사했을때 총알이 지나가는 총열의 길이는 길어봐야 30cm도 안되는 길이입니다.
그렇다면 음속의 속도로 움직이는 총알이 30cm 움직이는동안 총알이 회전할수 있게끔 팔을 휘둘러야 한다는 얘기죠
결론 : 윗 댓글처럼 총알이 구형이라면 가능은 하겠으나, 회전을 주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하니 사실상 많이 어렵다..
무게 때문에 헬기가 이륙못한다기 보다는 헬기비행이란게 워낙 불안정한 거라서... 갑자기 한 쪽으로 잡아당기는 힘이 생기면 조종사가 기체 안정하느라 바빴다고 봐야 할 듯요.
잡아당기는 힘이 아니라 그냥 100키로그램 정도의 무게가 더해진 것 뿐입니다. 처음부터 난간을 잡고 헬기를 당겼다면 극중에 보여준 캡틴아메리카의 능력이었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 장면이죠. 현실적으로 말이 되느냐 아니냐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세계관 내에서의 개연성은 지키는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죠. 그것이 SF가 되었든 판타지가 되었든 말이죠. 프로메테우스가 처음 간 미지의 행성에서 대기구성이 지구와 비슷하다는 것 만으로 무려 과학자라는 사람이 헬멧을 벗어버리는 장면에 관객들이 욕을 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 슈퍼솔저 혈청이 사실은
인피니티 스톤인 태서랙트에 기반을 둔 기술이라 현실의 물리법칙을 초월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16:37 그래픽 작업 담당하시는 분 최소 미필
헬리콥터를 막기 위해 헬리콥터보다 무게가 더 나가야 한다 (아니면 헬리콥터보다 무게가 더 나가면 막을 수 있다) 는 건 아니지 않나요. 헬리콥터에 매달린다는 건 헬리콥터에 작용하는 중력을 자신의 몸무게만큼 크게 만드는 건데 헬리콥터가 아주 느린 속도로 올라간다면 조금의 질량 추가로도 내릴 수 있을 거 같아요.(반대도 마찬가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수학의즐거움-h2x뭔소릴 하시는지? 인간이 느린속도로 올라간다하더라도 헬기를 못올라가게 잡고있을수 있다고요??글고 윗분의 말은 헬기가 느리게만 올라간다면 조금의 질량으로도 저지할수 있다는 얘긴데 이게 맞음?? 아무리 유식한 단어 개념 갖다붙여도 안된다가 맞는데?
@@수학의즐거움-h2x 그래서 인간이 메달리면 헬기를 못올라가게 막을수 있다는 얘기??
어짜피 상승시키는 조종을 하고있으니
출력을 슬슬 올려버리면 사람의 무게쯤은 무시가능한거 아닌가요?
님이 말한게 가능하다해도 1초나 2초정도의 순간 잠시 주춤할거밖에 안될듯
@@수학의즐거움-h2x 아니 헬기가 올라가야 하는데 인간무게를 왜 맞춰주냐고.. 여기서 얘기하는 헬기는 전력으로 올라가려하는 힘을 얘기하는거고 그게 인간이 붙잡는다하여 못올라가겠느냐 인데 뭔 쌩뚱맞은 가정을함? 이럴때는 물리법칙의 경우의 수나 가정따위 갖다붙이며 유식한척 할 필요없고 그냥 되냐 안되냐 만 가지고 얘기해야되는거임 ㅇㅋ?
질량 m1인 헬리콥터에 작용하는 양력과 중력에 의해 +방향 가속도 a1이 존재한다면 F1 = m1a1 이라고 둘 수 있습니다. 양력이 중력과 정확히 같을 경우 a1 = 0, F1 = 0 (이 경우 속도 v가 0이면 호버링 이라고 표현합니다) 또는 F1 >0 이죠. 여기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무게 m2를 추가했을 때의 합력 F2 = m1*a1 - m2*g = (m1+m2)*a2 (g :중력가속도)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가속도는 a2 = (m1*a1 - m2*g)/(m1+m2) 입니다. 헬리콥터가 등속으로 상승 하고 있었다면 즉 a1 = 0이라면 아주 작은 질량 m2로도 헬리콥터를 끌어내릴 수 있겠죠. 그러나 상승하고 있었을 경우 m1*a1보다 m2*g가 커야합니다. 헬리콥터 무게가 사람의 10배라고 가정한다면, m1*a1 < m2*g 즉, a1 < 0.1*g 라는 조건을 만족하면 헬리콥터를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적이 헬리콥터를 끌어내리려고 하면 양력을 더 발생시켜서 a1을 더 커지게 하겠죠? 그러므로 수직으로 매달린 것만으로 헬리콥터를 끌어내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m2*g 는 고정된 값이니까요.]
캡틴 아메리카 장면 오류는 드라마 '무빙'에서도 그대로 재현됩니다 , 괴력 소유자가 비행소유자의 다리를 줄에 묵어서 괴력으로 지면으로 잡아 당기는 부분인데
비행능력자는 사람 1명을 거뜬히 달고 올라갈 능력이 되지만, 괴력 소유자라는 이유로 둘이 힘싸움을 하듯이 버티며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붙 잡히게됩니다
이 경우도 오직 지면방향으로는 몸무게만 적용이 되므로 땅으로 당기는 힘은 작용이 안되는데. 드라마에선 괴력이 지면을 항하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줄을 전봇대등에 한번 걸치거나, 한 손으로는 전봇대를 잡고있었다면 가능한 연출인데, 두 손으로 밧줄을 잡고 있는데도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더라구요
물어본사람?
캡아가 두손으로 헬기를 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중에 뜨지 않을려면 발가락으로(?) 지면을 움켜쥐고(?) 있으면 됩니다, 발가락이 비정상적으로 유연한데다가 콘크리트를 으깰수 있는 힘이 있다면 가능할지도요.
구형태로 만들어진 화약 발사식의 옛날 머스캣 총알 같은건 휠 수도 있는 건가요?
맨몸으로 비행기에 매달리는 부분은 인간의 힘으로 버티는건 힘들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저항력이 25배보단 많이 낮지 않을까요?? 기체 표면에 붙어있는채로 있어서 유체가 충분히 디벨롭 되지 않을것 같은데..
1:07 지구가 반대 방향으로 자전을 하네요?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요. ㅎㅎㅎ
캡틴아메리카 장면 보면은 헬기를 몸무게로 막은게 아니라 그냥 헬기가 위로 안날아간거처럼 묘사됨 헬기장을 이륙한뒤에 붙잡은거고
1, 2 탄들도 관련영상으로 링크 달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겨수님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살짝 타신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토르는 사람이 아니라 천둥의 신이라서 존재자체가 비과학적 존재 아닐까요?ㅎㅎㅎ
몸무게의 문제라면 드래곤볼 손오공도 헬기를 손으로 잡고 버티는게 불가능한가요? 전투력은 노멀 상태에서도 은하 파괴 수준입니다. 무공술 없어도 바닥에 지지한 상태라면 헬기로 덤벨 컬 할것 같아서요. 몸무게는 62kg 입니다.
가능합니다.인간은 죽을위험에 처했을때 초인적인 힘이 발휘가 됩니다.캡아도 저당시 아주 급박한 상황이라 헬기도 붙잡은 것이지요.궁금증해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총알을 휘게 만들 수 없는 이유를 듣고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면 활로 쏴서 날아가는 화살은 옆으로도 휘게 만들 수 있고 심지어는 지그재그로도 날아가게 할 수 있었는데, 이는 총알과 어떤 점이 다른 건가요?
고도로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수 없다는게 마블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라... 그냥 판타지로 보는게 좋을듯 하네영... 히어로들의 힘의 근원인 여러 아티팩트 들은 우주의 법칙 그 자체 인 것들이라 ㅋㅋ
총알 이야기인데 원티드가 아니라니?! 시무룩...
원티드 장면을 가져다 쓴거죠ㅋㅋㅋㅋㅋ
영화 원티드에서는 총알에 마그누스 효과를 주기 위해서 총을 옆으로 휘두르면서 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러려면 총 휘두르는 속도가 총구에서의 총알 속도의 3배쯤 되어야 해서 그냥 총알을 손으로 던지는게 ㅋㅋㅋㅋㅋ)
교수님 하나 실수 하신것이 있습니다
톰크루즈 비행기 메달리는것에서
몸무게의 25배라고 하셨는데 공기 저항은 질량과는 관계없고 공기저항계수 즉 표면적과 형상에 따른 영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총알이 휠순 없지만 팔을 빠르게 휘두르면서 쏠경우는 어떨까요? 총알이 강선에의해 회전하며 이동하다가 총구를 이탈할때 팔을 휘두르는 방향반대로 힘을 받게되면 경로가 틀어지지 않을까요?
교수님, 마지막에서 설명해주신 총알 같은 경우는 똑바로만 날라가지 않고 k2소총 같은 경우는 25미터에서 상승해서 250마터에서 하강해서 조준점이 다른데요. 총알도 공기의 저항을 받으니깐 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K2 소총의 탄 궤도가 25미터에서 상승해서 250미터에서 하강하는 것이 아니고요. 탄의 궤적이 물리법칙에 따라 포물선을 그리는데 25미터 지점에서 상승하던 탄의 궤적이 조준선과 일차로 만나고 날아가던 총알이 하강하다가 250미터 지점에서 다시 조준선과 만나게 되는 겁니다. 조준선은 눈과 가늠자가 만들어 내는 가상의 선이기 때문에 직선이고, 총알은 날아가면서 포물선을 그리게 되기 때문에 총을 디자인할 때 조준선과 궤도가 그 지점에서 만나게끔 디자인 한 것이고요. 따라서 영점사격을 할 때 25미터 지점에 표적을 놓고 영점을 맞추게 됩니다. 250미터가 되기 전에는 당연히 총알의 궤도가 조준선보다 위쪽에 있기 때문에 100미터나 200미터의 표적을 조준할 때는 조준선이 표적보다 아래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배꼽이나 가슴 아래를 조준해야 하고, 300미터 표적의 경우는 탄의 궤적이 조준선 아래에 있기 때문에 머리를 조준해야 합니다.
교수님 드라마 삼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정도 문명권을 이룬 외계인이 지속적인 특정 방법을 통해 항성 하나의 운동을 정지시키거나 궤도 이탈 시키는 건 불가능 수준인건가요?
영화(백만달러의 펜타그램)에서 봤는데요. 날고 있는 비행기 위에서 아무 장비 없이 발 힘으로 서 있으면서 두 사람이 검도 싸움을 할 수 있나요?
스타워즈 오비완 케노비 5화에서 다스베이더가 우주선을 포스로 잡는데 이것도 물리량을 계산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물리량이 아니라 포스량
총기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의 납탄같은 건 휠 수 있겠네요
총알이 휘는이야기 나와서
'최종병기활' 이라는 작품에 나오는 정도로 화살이 휘는것도 가능한것인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그것도 안됩니다.
화살은 총알과 달리 뒤에 깃이 달려서 저항을 만드니까 그 쪽을 만져서 어느 정도 휘게 할 수 있을 듯
th-cam.com/video/XQn1c8g70IU/w-d-xo.htmlsi=mz2x9Kz0pVRWUfgb&t=85
가능합니다!
탑건 매버릭에서 주인공이 탔던 시제기가 마하 10으로 비행하고 있는 중에 문제가 생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속도에서 비상사출이 가능할까요?
이틀전에 별다방에서 뵈었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AI관련 논문 보시던데..... 모르는 사람이 아는 체 하고 질문하고 그러면 왠지 안 될 거 같은 아우라가 느껴지기도 하고...
당신의 매의 눈을 교수님은 분명히 느끼셨을 겁니다.
제가 마침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슈퍼맨이나 힘 쌘 사람이 버스를 번쩍 들었다면, 버스 안에서 버스를 들수 있을까요? 슈파맨이 버스 안에서 천정을 손으로 받치고 날수 있을까요?
2:59 이사람이 얼마나강한지가 상관이 있을거 같습니다. 악력과 팔의 내구성이 충분하다면 쇠사슬로 건물과헬기를 묶은것과같습니다. 그렇다면 헬기가 건물을 들어올릴수 있을만큼 강해야하죠 아니면 콘크리트에 박혀있는 난간을뽑을정도는 되야할것입니다.
영화관에서 헬기장면 봤는데 남자가 봐도 멋있더라
그만큼 캡틴이 무겁고 힘이 쎄다는거지~
캡틴 아메리카는 한 손은 헬기 한 손은 건물을 잡았으니
캡틴 아메리카의 몸무게는 상관없지 않나요?
체인으로 헬기와 건물을 연결했다고 했을 때
그런 경우에는 체인의 강도가 문제이지
체인의 무게만 계산해서 헬기가 그냥 날아간다고 하진 않잖아요
'두손으로 헬기를 잡고' 라는 시점의 문제 같습니다.
교수님은 '헬기 다리'에 양손으로 매달린 시점에서 이미 캡틴의 몸은 랜딩존의 난간을 잡기도 채 전에 공중으로 띄워졌을 것이란 말씀이고,
댓 작성자 분의 시점은 '한손은 헬기 다리, 한손은 난간'을 붙잡은 이후의 장면을 설명 하고 있는 겁니다.
댓 작성자 분의 시점이 먼저였다면 붙잡을 수 있는게 맞고.
교수님의 시점인 헬기 다리에 먼저 양손으로 매달려 캡틴의 몸무게로 헬기가 휘청여 땅으로 살짝이나마 내려 앉게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하다. 라는 말인거죠.
그럼 썸네일이 잘못했네
제작진이 교수님께 건물 잡는 것 까지는 안 보여드린 것 같네요.
건물잡기 전까지만 보셨다면 교수님 말씀이 맞는데
건물 잡으면 버틸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양손으로 헬기와 건물을 잡는 것을 기억하는데
교수님은 다른 장면을 갖고 말씀하셔서..
이거 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영상같습니다.
@@ryan_0410 전 오히려 영화볼때 처음 그부분이 오류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그래서 기억에 남았고요
@@vocaljang1386
그 뒷부분인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에서도 자동차와 연결된 체인인데
홉스의 몸무게나 힘만 계산하시는 것 같아서 같은 맥락인가 싶어서요
거기서도 자동차의 무게 + 자동차의 힘도 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로보트의 목을 졸라 제압하려는 캡틴인데 헬기 따위야 쉽죠 ㅎㅎ
야구에서 공이 아래로 떨어질게 던질때..공의 회전방향이 위에서 아래로 도는게 맞는건가요??공이 위에서 아래로 회전하게 던질려면 팔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던져야 된단 얘긴데..그렇게 던져서 속도가 나오나요??ㅎㅎ..그리고 커브볼은 던질때 공이 진짜 90도 옆으로 회전하는 건 맞는 건가요??..하아..그리고 저격수들이 총을 쏠때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감안해 계산해서 표적을 겨누는 건 아시죠??..총알이 워낙빠르고 거리가 멀리 날아가서..똑바로 날아가는거 같지만...주변영향으로 약간은 휩니다!!..물론 영화 같이 짧은 거리를 엄청나게 휘는건 불가능하겠지만..곧장 직선으로 끝까지 날라가는건 아닙니다!!...다 좋은데...뭔가 과학적 사실을 알려주시는 거면...교수님의 뇌피셜말고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야구공의 슬로우비디오 영상이라던가..실험을 통한 정확한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총알을 완벽한 구형으로 만들고
총구 끝에 발사되는 순간에 야구공처럼 회전할 수 있도록 장치를 단다면 소폭이라도 변화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_○
시비 아니고 질문입니다!
캡틴이 마블에서 아마 1톤 정도의 무게를 드는걸로 나왔던거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좀 더 버프를 받은거 같습니다.
교수님 미션임파서블은 오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거 cg 안쓰고 톰형이 와이어 달고 진짜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서 찍은거거든요…ㅋㅋㅋ
그럼 원티드 총알도 불가능 한가요???
인도 영화 장면 원티드에서 본 장면이네요.ㅎ
에이 토르는 신인데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하시다니요 ^^
옆으로 휘는 총알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현대의 모양이 아닌 옛날 화승총처럼 구형(ball형태)의 탄두를 사용하고 내부 강선이 없는 상태라면 야구 공처럼 회전축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없을까요?
축구공마냥 진행방향에 대해 벗어난(일치하지않는) 축의 회전을 걸어주면 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skyeye851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몸무게를 떠나서 캡틴 순수 팔굽히는 이두 힘이 10톤이면 가능한거 아닌가요?
제작진이 교수님께 건물 잡는 것 까지는 안 보여드린 것 같네요.
건물잡기 전까지만 보셨다면 교수님 말씀이 맞는데
건물 잡으면 버틸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양손으로 헬기와 건물을 잡는 것을 기억하는데
교수님은 그 앞 장면 까지만 보고 말씀하셔서..
이거 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영상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사람이라면...
대충 알지 않을까요
애초에 오류인 부분이 그 건물잡기 전 부분이니까요
그부분이 오류라는걸 말씀하신거 맞아요
현실적으로 가면 애초에 건물과 헬기를 잡는 부분까지도 못간다라는 거죠.
캡틴아메리카가 메달리든 말든 헬기는 그대로 올라가는게 맞으니
님혼자 오해하는듯ㅋㅋㅋㅋ 애초에 건물잡는 상황까지 갈 수도 없다는 뜻인데 뭔 오해여
박사님 캡틴.아메리카 영화 못 보셨네요. 무게가 아니고 한손은 헬기 남은 한손은 건물 난간을 잡고 있어요 이걸 설명 해주셔야죠
톰 크루즈는 cg없이 실제로 비행기에 매달린거긴 하죠
캡틴 아메리카는 캡틴이라 힘이 쎄요 그래서 가능한 공식입니다
2:27 대공사격이랑 비슷한 원리일까요?
14:55 이 영화는 패러디 입니다 원조는 원티드 입니다
톰크루즈는 저 비행기 장면을 실제로 찍었죠 ㅎ
문제는 미션임파서블은 저게 안전장치 줄하나 몸애 매달고 진짜로 매달리고있다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점이 남았는데.. 캡아가 헬기를 잡을때는 건물에 연결된 바를 잡는모습이 나오는데
이럴땐 캡아의 몸무게가아니라 건물의무게로 계산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때는 그럴텐데, 그 전에 헬기를 두 손으로 잡고 질질 끌리는 장면에서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되는 것 같아요
영화는 그냥 단순히 영화로 즐기면 됩니다
영상은 과학자의 설명이니 아~ 그렇구나 라고 가볍게 생각하시고 보세요
이것저것 따질꺼면 ㅇㅇㅇㅇㅇㅇ 상상에 맡깁니다
وصلت بيه التفاهه ووقت الفراغ الزايد بحيث خلاني ابحث على اشياء عشوائيه وغير مفهومه اساسا ،يمكن حتى الكوريين بنفسهم ما يبحثون على هيچ اشياء او بلاصح يعاجزون من هذن الفيديوهات واني من كل عقلي اتابعهن لازم يقطعون عليه النت 😭🗿💔
بلمناسبه اني اول عربيه تعلق على هذا المنشور 🎉🔥😭
군대에서 사격헐때 멀가중멀가중 멀중거중,,,이런 멀을쓰는대요...
캡틴의 오류가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철봉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철봉에 매달린체 철봉을 아무리 강한 힘으로 당긴다 할지라도 결국 턱걸이가 될뿐입니다.
말도 안되는걸로 따지면 멜로영화가 최고지.....다 잘돼. 다 사랑해. 다 행복해.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
교수님은 캡아가 헬기에 두손으로 매달려있는 장면을 설명하시고 계시고
정작 편집자는 캡아가 한손은 헬기 한손은 착륙장을 잡고있는 장면을 얘기하고있네요
원래 고증따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자들이라 남자의 로망 자극하는 장면은 고증 따지지 않는 법입니다.
덕분에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총을 휘두르면서 쏘면 총알을 총구로 건드려서 총알이 날아가면서 휘진 못해도 최초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순 있지 않을까요 ㅋㅋ
교수님 과학을 보다 영상 보고 왔는데요.
그림자가 빛보다 빠르다는 말씀 틀린것 같은데 설명 좀 해주세요. 그림자가 빛보다 빠르다는 설명이 맞으려면 빛의 속도가 무한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빛의 속도가 무한이면 다시 그림자는 빛보다 빠를수 없고요. 교수님 설명처럼 그림자가 빛보다 빠르면 그림자로 정보 전달 할 수 있는데요.
물체를 옮겨도 옮기기전 이동하던 광자는 물체가 가린 부분으로 도착하기 때문에 그림자가 빛보다 빠를수 없어요.
손가락 툉겨서 우주의 절반을 없애버리는 영화인데요 ㅠㅠ
에이.. 그건 총알 나름이죠.
총알의 방향이 바뀌지 말라고 탄두와 총열 설계를 그렇게 한거지
원래 지멋대로 회전따라 변화구가 되는게 구슬총알이였는데요?
총열이 매끈한 구식 대포나 조총은 마그너스 효과 지대로 받았어요
마그너스 효과를 극대화 한다면 총열 한축만 저항 넣을 순 있겠죠
발포되면서 저항맞은 축따라 회전력을 얻을테니.
에어소프트 BB탄들은 그래서 백스핀 먹여서 발사 됩니다.
구름이 이동할때 체감상 빠르다고 느껴져요.😅
예) 시속 500km/h 로 돌고있는 외계행성에서 살고 있는 외계인이 지구로 오면 어지럼,멀미 이런걸 느낄까요? 제 머리로는 몰라서 ㅠ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순수한 궁금증 입니다)
* 캡틴아메리카 가 헬기를 저지할때
> 한손으로는 건물을잡고 다른한손으로는 헬기를 잡고 버팀으로서 헬기의 이륙을 저지하는데요
Q. 헬기 - 건물의 연결이 캡틴아메리카가 아닌 로프 혹은 케이블(1. 헬기의 양력을 버틸수있는 충분한장력과 2. 헬기와 건물과의 연결이 끊어지지않을 결속력을 가진) 로 되어있는 장면이라면
가능한 장면일까요...?
Q > 만약 그렇다면 캡틴아메리카가 그 케이블의 역할을 대신 수행한걸로 볼 수 있을까요?
Q1 네 가능합니다. 대신 실과 미리 연결되어있는 대신 물체가 헬기보다 기본적으로 무거워야겠죠
Q2 맞습니다
설명은 물리인데 얼굴과 목소리 앉아 있는 모습이 왜 힐링물 느낌이 드는거지..??
만일 총알이 야구공모양이라면 충알도 휠수 있나요
총알 휘는것은 윈티든가? 안젤리나졸리주연ᆢ 그 영화가 1티언데 그 영화 끝까지 정말 재밌게 봤는데 ᆢ 다 보고 나중에는 아 실제로는 그게 가능하나 라는 의문이었고 생각해 본적있음ᆢ그냥 영화는 영화로 넘겼는데 역시 불가능 ㅋ
애초에 마법은 기본이요 멀티버스,차원,초인들을 포함해 외계물질이 범람하는 마블 유니버스에 과학을 논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