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다는 오해로 안보는 게 아니에요.. 촬영할 당시 한 종합병원 고위험산모실에 긴급 입원한 임산부를 보러 달려가는 남편을 촬영중임을 이유로 통제한 사건이 이슈가 되어서 안 좋은 여론이 형성된 게 초반에 보이콧당한 원인이 되어 그렇죠.. 가끔 클립으로 보다보면 드라마 소재, 내용, 연기, 영상, 음악 다 좋은 것 같은데 이런 이유로 더 뜨지 못하는 게 안타깝네요.
@@jybyun1107 이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들이 모두 그 사건에 대한 보이콧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건가요? 전 제 주변에서 유치하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아쉽단 말을 하고 있는건데, 왜 그게 아니라 보이콧 때문이란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것과는 별개로 말씀하신 사유로의 보이콧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Best drama of the year or so I thought. Still can’t get over it. I want to rewatch it again and again cause it’s that good and unique drama with outstanding acting of the actors. My second best drama so far alongside W-Two Worlds. The moment I listen to this song as an instrumental in the drama, I immediately search and add it on my Spotify playlist! Cried so much over the last episode where Gwiju’s senior can finally hear him in the past, it ended the grieves, the moments he always went back to and never knew why. Like soooo so much emotion in that exact scene 🤧 Such a good drama with such good OSTs... gotta binge-watch it again. Thanks The Atypical Family for making my past 6 weeks sooo wonderful to live ❤
라퓨타 작곡가는 이번 드라마 음악감독을 맡으신 안테나뮤직의 정재형님이 작곡 하셨습니다~ 중학생때 무한도전 순정마초 들으면서 정재형님 팬 됐었는데,, 이번 드라마 음악감독도 너무 잘 해내신거 같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드라마 OST 전 곡 앨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All the songs, the OST, the BGM have been excellent and suit the drama so perfectly! The music is so magical, ethereal, otherworldly.. exactly like the story itself. I love the drama and the main leads have some of the best onscreen chemistry I have seen in a k drama.
Hi, sorry to interrupt. If you like, you might also enjoy listening to songs by the music director of this drama, singer/songwriter/pianist Jung Jae Hyung. His albums are quite interesting😄 There's the album "Avec Piano" which features instrumental tracks, "For Jacqueline" which has a bit of a Parisian feel, and many others. He has also contributed to the OSTs of famous dramas such as "Hospital Playlist" and more😆
다해가 우는 게 너무 싫어요 . . . 다해가 울때 저도 귀주의 마음이 됩니다. 히어로 스토리를 빌려왔지만, 사랑에 빠질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클래식하게 흘르가는 스토리와 대사도 넘 좋은데, 이것이 OST 떄문인지, 감독님의 연출때문인지.. 두 배우 sentimental한 연기인지 모르겠어요... 쵝오!
와 드라마 보다가 "설마...이 목소리...." 하며 바로 검색했는데 역시나....이승열님 진짜.. 저의 최애 가수이십니다 드로이얀 ost "비상" 부르셨을때 (제가 초등학교 시절) 처음 알게 되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잊을 수 없는 그 노래와 목소리...아직도 저의 가슴속엔 최고의 가수이십니다..너무 좋네요....
비틀거리는 세상속에서 너를 봤어 조용히 손짓하던 너를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서 가만히 떠올라 나를 이끌어 가 난 떠오르고 자유롭게 우릴 감싼 세상을 등지고 뛰어가 저 대지를 딛고 날아올라 우리의 공기방울 안에서 숨쉬고 무한히 밀어내는 손 바라보면서 한없이 떠밀려 왔어 우린 이렇게 닿을 곳 없이 부유하는 섬 둘이서 떠나자 미련도 버리고 난 떠오르고 날아올라 우릴 감싼 세상을 등지고 뛰어가 저 대지를 딛고 자유롭게 우리의 공기방울 안에서 숨쉬고 무한히
Se fui capaz de captar as intenções do criador e não me deixei encantar pelo que eu mesmo gostaria enxergar, de todas as obras românticas que um dia pude contemplar esta, sem nenhuma sombra de dúvidas, é a mais rica e plena em metáforas brilhantes a respeito do papel e atuação que um casal desempenha mutuamente e na existência daqueles que os cercam. Não possui uma perspectiva unidimensional, mas traz diversas perspectivas se olhada de outros ângulos. Tudo isto em uma embalagem singela e despretensiosa. É a minha definição de genialidade de roteiro, carinho e consideração não só pelos personagens, mas também para com o expectador que deseja contemplar e refletir sobre uma boa história. A trilha é apenas mais um aspecto de complemento dessa obra primorosa. Saúdo sincera e admiradamente os autores desta sinfonia audiovisual.
이 드라마는 ost마저 갓벽ㅠㅠㅠㅠㅠ 히어로 제발 보세요ㅠㅠㅠㅠ 미친다고요ㅠㅠ
진짜 재밌어용
드라마도 최고인데 ost, bgm도 드라마랑 어찌 이렇게 어울릴까요?
너무나도 멋진 인생극복기, 그 이상예요♡
@@레이첼-e6c정재형이 음악 전체를 맡았다고 해요…
@@user-py8fs4zk8x 알죠. 앨범곡 다 들었어요. 진짜 최고예요. 정재형님♡
12화 병원씬 컬러로 바뀌면서 장기용 뛰는데 라퓨타 나오는데 와 소름 넘 좋아서 계속 이장면 반복재생중 정재형은 한국의 한스짐머다
이소라에 이어 이승열 ost이라니 정재형 음악감독님 진짜 최고예요 ㅠㅠㅠ 음악때문에 드라마 챙겨봅니다
마지막회 완벽했어요. 모든 배우들의 팬이 되었어요.
애잔하고…. 다해에게 스며들어 상처를 치유해주는 귀주랑 너무 잘 어울리는 OST네요
이드라마 ost들도 그렇고 B급 감성을 가장한 진짜 웰메이든데, 흥했으면 좋겠음. 초능력 소재라 유치다고 보지도 않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아쉽...
유치하다는 오해로 안보는 게 아니에요.. 촬영할 당시 한 종합병원 고위험산모실에 긴급 입원한 임산부를 보러 달려가는 남편을 촬영중임을 이유로 통제한 사건이 이슈가 되어서 안 좋은 여론이 형성된 게 초반에 보이콧당한 원인이 되어 그렇죠.. 가끔 클립으로 보다보면 드라마 소재, 내용, 연기, 영상, 음악 다 좋은 것 같은데 이런 이유로 더 뜨지 못하는 게 안타깝네요.
@@jybyun1107 이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들이 모두 그 사건에 대한 보이콧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건가요?
전 제 주변에서 유치하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아쉽단 말을 하고 있는건데, 왜 그게 아니라 보이콧 때문이란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것과는 별개로 말씀하신 사유로의 보이콧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맞아요 찐한 감동있는 드라마입니다.힘든 현실속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Best drama of the year or so I thought. Still can’t get over it. I want to rewatch it again and again cause it’s that good and unique drama with outstanding acting of the actors. My second best drama so far alongside W-Two Worlds.
The moment I listen to this song as an instrumental in the drama, I immediately search and add it on my Spotify playlist!
Cried so much over the last episode where Gwiju’s senior can finally hear him in the past, it ended the grieves, the moments he always went back to and never knew why. Like soooo so much emotion in that exact scene 🤧
Such a good drama with such good OSTs... gotta binge-watch it again. Thanks The Atypical Family for making my past 6 weeks sooo wonderful to live ❤
❤
드라마 자체가 웰메이드❤연기,스토리,음악까지 갓벽❤
이승열이라니요... ㅠㅠ 이소라에 이어 이승열의 노래까지 들을 수 있는 드라마ost라니 ㅠㅠ 감격스럽네요 ㅠ
아 이 감성을 뭐라고 해야하는지.. 🤦 히어로는아닙니다만 엔딩에 이 음악 나올때마다 소름🫠 가사버젼과 영상이 함께 하니까 더 강하게 와닿네요 🤦👏👏👏🤦👍
한 회를 5번 돌려 봐도 다 다른 의미로 너무 좋은 드라마
귀주가 다해를 참 많이 사랑했다..뒤돌아보고 또 뒤돌아보고 이해할려고 수없이 돌아갔네 무한히~란 가사가 귀해서사의 전부네
라퓨타 작곡가는 이번 드라마 음악감독을 맡으신 안테나뮤직의 정재형님이 작곡 하셨습니다~
중학생때 무한도전 순정마초 들으면서 정재형님 팬 됐었는데,,
이번 드라마 음악감독도 너무 잘 해내신거 같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드라마 OST 전 곡 앨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 드라마에요~
12화에서 이노래 들리는데 진짜 전율이 돋앗어요
i love this drama with my whole heart, it makes me so emotional in a way i can't explain
I can relate 😭
드라마 만큼 ost가 별개로 하나의
작품같이 좋은 건 처음입니다
이 드라마 음악 너무 잘 뽑네요.
노래도 가사도 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쓴 느낌이라 더 와닿아요. 재형님 앞으로도 드라마 음악 자주 해주세요 ㅠㅠ
All the songs, the OST, the BGM have been excellent and suit the drama so perfectly! The music is so magical, ethereal, otherworldly.. exactly like the story itself. I love the drama and the main leads have some of the best onscreen chemistry I have seen in a k drama.
Hi, sorry to interrupt. If you like, you might also enjoy listening to songs by the music director of this drama, singer/songwriter/pianist Jung Jae Hyung. His albums are quite interesting😄 There's the album "Avec Piano" which features instrumental tracks, "For Jacqueline" which has a bit of a Parisian feel, and many others. He has also contributed to the OSTs of famous dramas such as "Hospital Playlist" and more😆
@@uneapprenanteavie thanks for the recs! I will definitely check them out 😊
@@onalbhandare1915 my pleasure😊
간만에 잘 만들어진 드라마 보았습니다. 음악도 좋았구요
마지막에 병원에서 나오면서 뛸때 소름 이 미쳤고 선배 소방관 마주섰을때 너무 슬펐다
드라마 보는데 갑자기 이승열 노래 나오는데 너무 좋았음
이승열 ㅠ 지금 열번도 넘게 듣고 있어요
이 반주 나오면서 엔딩에 글자뜨면 한동안 멍하게 되는... 너무 좋네요.
목소리 없이 음악만으로 엔딩으로 나왔을때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도요
음악이 넘 좋아서 눈물나요
정말 좋은 음악이죠.
요즘 푹 빠져있는 드라마.
와 이승열가수님❤ 목소리 여전히 멋지네욥😊
이 노래랑 뮤비가 왜이렇게 좋지 드라마에서 이 노래 나올때마다 소름돋음
마지막화 과거에서 드디어 본인이 바라던대로 누군가를 구할수있게된 귀주와
흐르던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진짜 그 장면 하나만을 위해 만든 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노래 덕분에 드라마감동이 배가되네요~~♡♡♡
이나엄마랑 화해한 뒤 문뒤 세상이 바뀌며 선배랑 마주보던 장면까지..올해 제 최고의 장면 아닐까 싶어요ㅠㅠ
오랫동안 제 마음속의 희망을 전해주는 기억되는 드라마가 될거같아요
음악감독 듣고 깜놀 진짜 고급진 음악
Just finished it 😢 and loved it
내 개인적인 이승열님 최애곡은 푸른너를본다...
그 곡에 버금가는 명곡이 또 나왔군요..
드라마도 너무 재밌고 눈물나는..
갓승열 ㅠㅠ~~~
극중에서 인스트루멘틀 버전만 나왔던 건 마지막화를 위해서 아껴놨던 건가요.... 진짜 너무 벅차올랐습니다. 수도 없이 달려왔던 과거에 비로소 색이 입혀지면서.. 그동안 듣지 못했던 노랫소리... 비로소 완성되는 그의 구원 서사까지..
그 멋짐에 압도되어 여기까지 찾아왔답니다❤
@@찬란한미소-z5e 그러게요.. 저도 요즘 계속 그 장면만 돌려보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갇혀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간만에 재방삼방 봐도 너무 재밌고 여운이 오래감.
그냥 단순한 히어로물이 아닌 치유힐링드라마라구요ㅠ
Her past is his future 😢 I love it so much, I hope they make season 2
드라마는 안 봤지만 이승열 씨가 ost라니.. 안 들을 수 없지요 ㅠㅠ
다해가 우는 게 너무 싫어요 . . . 다해가 울때 저도 귀주의 마음이 됩니다. 히어로 스토리를 빌려왔지만, 사랑에 빠질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클래식하게 흘르가는 스토리와 대사도 넘 좋은데, 이것이 OST 떄문인지, 감독님의 연출때문인지.. 두 배우 sentimental한 연기인지 모르겠어요... 쵝오!
인생드라마. . 너무 좋은 음악과 스토리,연출, 배우들까지. .
드라마도 미쳤는데 ost까지 왜이럼? 왤케 좋냐고 진짜…..❤❤❤❤❤❤🫨🫨🫨🫶🫶🫶🫶🫶
마지막화에 귀주 달리면서 라퓨타 나오는건 미쳤음
가슴이웅장해지네요ㅜㅜ
이승열목소리 신 이다
미쳣다 영상에 보컬에 기타 까정 언빌리블!!
와 드라마 보다가 "설마...이 목소리...." 하며 바로 검색했는데 역시나....이승열님 진짜.. 저의 최애 가수이십니다 드로이얀 ost "비상" 부르셨을때 (제가 초등학교 시절) 처음 알게 되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잊을 수 없는 그 노래와 목소리...아직도 저의 가슴속엔 최고의 가수이십니다..너무 좋네요....
역시 귀주가 영상에 들어가니 OST가 더 와닿네요 💛 좋은음악 잘듣겠습니다 🥹
너무 감동적인 드라마 ❤❤❤❤
so beautiful 😢❤, amazing song for an amazing drama😭
좋아요...
이거 inst들으면 과몰입 짱잘됨 inst가 소름돋는건떠 처음이넹…
진짜 재밌는데..ost도 넘좋구
오우! 굿! 이승열 목소리 처음 들어보는데,너무 좋네요
옛날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시간의끝 들어보삼요
노스탤지어..
정주행할 명분이 생겼어요. 이승열b
엔딩까지 보고 들으니 진짜 미쳤네요ㅠ
귀주의 절절한 마음 굳은 다짐이 다 느껴져요
회차 엔딩때마다 나오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글귀 내 마음에 이 드라마가 각인되는 느낌이랄까~
Great song
미생 이후로 오랜만에 가슴이 뛴 드라마….ost 같은 분이 불러서 그런가 ㅎㅎ 드라마도 노래도 너무 좋아요 ㅠㅠ
와 이것도 장난없네..
이승열 아저씨
목소리 어랜만이당 ㅠㅠ
드라마 OST 라인업 미쳤다
Maravilloso ❤
이승열.. 오랜 팬으로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의드라마입니다
maravilloso Ost
이승열님 목소리 들으려고 막방을 봤나봐요
정재형 감독 탁월해
이목소리는 먼가 힘이된다 왜지?
리스팩리스팩리스팩
정재형 작곡
페퍼톤스 신재평 기타..
이승열 보컬
이거자나요
와 와 우와 승열님이라니 우와🥹
와 노래가....
Me gusto mucho este drama❤
이승열 ㅠ
노래조으다~~❤
천우희님 연기 너무 잘하심 마지막 장면 최고
aku menangis mendengarnya, sembari membayangkan Do Dahe dan Gwiju.....
이 목소리 감사합니다 ❤
뭔가 복면가왕 가왕 방어전 선곡에 딱일듯.. 방청객 눈물줄줄
the best drama
Incrível como eu choro com TODAS AS MÚSICAS DESSA SÉRIE
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이 먹을수록 이승열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뭔가가 있음… 사랑합니다
개좋다 진짜
음악들이 하나같이 다 좋네ㅠ
ost. this drama so so broken heart🥲😅
우리의 공기방울 안에서 숨쉬고 무한히. . .이 부분 진짜 이승열 가성이 크~으 문학같아요. 정재형 본업도 좀 하네요 ㅎ
웰메이드 음악 영상미 스토리 배역 다 좋아요 이제 11.12회 남았네 벌꺼 아쉽네..!
The best Drama
00:28 연기 지렸다ㅠㅜ
비틀거리는 세상속에서
너를 봤어 조용히 손짓하던 너를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서 가만히 떠올라
나를 이끌어 가
난 떠오르고 자유롭게
우릴 감싼 세상을 등지고 뛰어가
저 대지를 딛고 날아올라
우리의 공기방울 안에서 숨쉬고 무한히
밀어내는 손 바라보면서
한없이 떠밀려 왔어 우린 이렇게
닿을 곳 없이 부유하는 섬 둘이서
떠나자 미련도 버리고
난 떠오르고 날아올라
우릴 감싼 세상을 등지고 뛰어가
저 대지를 딛고 자유롭게
우리의 공기방울 안에서 숨쉬고 무한히
귀해커플~~ 귀하다.귀해...이대로 못보내~~😢
이 곡 정말 좋음 가사도 반주도
تحفه 😭😭❤️
ㅠㅠ 눈물나
최종화 씬 넣은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승열님 진짜 좋아하는데 이것 뭐에요??? 비상 떠오르기도 하고 진짜 너무 좋아서ㅠㅠ드라마 보러 갑니다
Se fui capaz de captar as intenções do criador e não me deixei encantar pelo que eu mesmo gostaria enxergar, de todas as obras românticas que um dia pude contemplar esta, sem nenhuma sombra de dúvidas, é a mais rica e plena em metáforas brilhantes a respeito do papel e atuação que um casal desempenha mutuamente e na existência daqueles que os cercam. Não possui uma perspectiva unidimensional, mas traz diversas perspectivas se olhada de outros ângulos. Tudo isto em uma embalagem singela e despretensiosa. É a minha definição de genialidade de roteiro, carinho e consideração não só pelos personagens, mas também para com o expectador que deseja contemplar e refletir sobre uma boa história. A trilha é apenas mais um aspecto de complemento dessa obra primorosa. Saúdo sincera e admiradamente os autores desta sinfonia audiovisual.
mágico e melancólico
헐 이승열 언제!!! 악 지금 알았넴 ㅠㅠㅠㅠ 넘 좋아요❤
2:00 현재의 귀주가 상처를 줘서 울고있는 있는데,
미래에서 온 귀주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않아서 애써 감추는 연기는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