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기업을 키워야 합니다. 미래산업 자체가 중소기업은 손도 못대는 상황입니다. AI/반도체/전기차/배터리/로봇 등등.. SK그룹 조차 배터리 때문에 그룹이 흔들흔들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래 산업에서 주도권을 못 가지면.. 시간 좀 만 지나면 중소기업들은 AI와 로봇으로 대체되어서 생존이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이 암울한 이유입니다. 중소기업이 살기 위해서라도 대기업을 키워야 하는데.. 유럽은 사회구조 자체가 대기업이 기를 펴고 일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미국/중국/한국/일본과 경쟁이 점점 안되고 있고.. 따라서 점점 쇠락하는 것입니다.
@@어느멋진날-y7y 대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대기업이 창출하는 일자리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많아야 12-13%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취업자가 2024년 현재 2800만명 정도가 됩니다. 대기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체 취업자 중 공공부문(10-11%), 중소기업(56%), 그리고 자영업(23%수준)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커서 노동시장이 이중구조화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젊은이들은 저축을 해서 집사기도 쉽지 않고 때로는 결혼할 수 있는 여건도 안돼서 열패감에 빠져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기업만 키우고 중소기업은 기껏 하청회사로 머물러 독자적인 제품개발력이나 경쟁력이 없는 경우에는 대기업만큼 임금을 줄 여력도 없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만 잘 살고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못 살아도 되는 것은 아니지요. 대만은 한국만큼 대기업이 없으나 그래도 괜찮게 살고 있지 않아요? 물론 Foxconn이나 TSMC는 대기업이지만. 여전히 중소기업들이 많지요. 싱가폴도 우리보다 1인당 GDP가 거의 2.5배-3배가 되지만, 그리 큰 대기업이 있는 것 같지 않던데요. 사실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대기업들이 많은 나라는 별로 없어요. 과거보다는 훨씬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으나 일본, 독일 정도를 제외하면.
개도국이하수준의나라가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대기업은 필수입니다. 허나 중진국에서 선진국을 가기위해서든 선진국을 유지하기위해서든 창조성이 필요합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개인이든지 말이죠. 만약 나라가 키워주고 밀어준 대기업에서 창조성이 나오지않고 쌓아노은 부를 가지고 편한것만 추구한다면 그 나라는 더이상 발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세계에서 대표적인 예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 공학도가 대우를 못 받는다는 소리는 30 40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 대우를 못 받을까요? 대기업 공채에서 공학도의 합격 비율을 보기나 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이미 공학도에 대한 대우는 충분해요. 기술직에 대한 대우도 충분하고요. 국가에서의 r&d 투자 이미 충분히 많이 합니다. 오히려 세는 돈이 많을 정도로 충분해요. 미국에서는 혹은 다른 나라에서는 더 많이 준다? 평균으로 계산해 보세요. 국가 혹은 기업 경쟁력에 비해서 충분히 높아요. 미국이라는 나라의 특정 계열의 임금을 기준으로 하면 부족할지 몰라도 물가 생각하면 평균에 수렴하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국가에서 공학도에 쓸 돈 이제는 저임금 노동자 및 중소기업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필요하면 대기업이 알엔디에 더 투자하면 됩니다.
사기꾼이 하는 말을 어찌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나 한 두번 속았나? 조선일보 기자다 손진석 믿기 어렵고 상속세등 부자 감세 부가세등 간접세 증세 추진 이런 후진적 조세 제도로 퇴행시키기 위한 밑밥대기로 이해 가능 아니 더 친구는 어째 유럽 가서 망하는 것만 봤다 말인가? 여행을 하면 장단점을 함께 볼 수 있었을 텐데 저 조선일보 기자가 조선일보의 의도를 벗어나 말하기 어렵다 한 두번 속나? 조선일보는 폐간이 정답 그런 독극물같은 신문 기자다 내가 어떻게 신뢰하나? 내가 일베들이 배설하는 걸 믿어야 하나?
유럽은 19세기의 산업혁명, 르네상스때부터 흥하기 시작하더니 20세기때 절정을 달해서 경제 선진국이 됐다가 2차대전으로 망했고 다시 미국의 도움으로 일어섰다가 현재 삐끄덕해서 이렇게 돼버렸는데.. 유럽이 다시 망해서 예전처럼 돌아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이유는 경제 발전의 가장 큰 본질을 잊어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성진국-잉카이집트 그들의 삶과 인간에 대한 철학이 한국의 그것보다 가치있지 않은가?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한국에 와서 스트레가 많은 사회, 무한경쟁사회를 본다고 한다. 어떤 관점에 유럽이 실패했나? 최근 서울법대, 검사등 강고한 기득권 카르텔을 볼 때 한국의 기득권 배운자들의 천박하고 저질스런 사고방식을 볼 때 한국이야말로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고 본다 경제도 윤석열이 다 망가 뜨리는 주 거의 회생불가 수준으로 한국을 망가뜨리는 중 남의 티끌 흉보기 전에 내 눈에 들보를 신경써야 지금 우리가 유럽 망했다고 노래 부를 때인가?
@@피리해 세금은 부자가 내는게 아님. 부자들은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지. 부자들은 회사 소유자 (주식으로) 부동산 소유자 임. 그래서 부자 증세하면, 그들은 돌아서서 직원 월급 깍고, 월세 올려서 만회하게 되있씀. 다시말해 부자의 세금은 그들의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월세사는 사람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거지.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쓸데없는데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게 중요한거지.
한-이태리 국제커플의 장인이 서울와서 빌딩, 자동차 등등을 보면서 놀라는게 이해가 가네요. 이태리에서는 살짝 한국을 아시아의 그저그런 나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유럽의 위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30년 전에는 GDP가 미국과 유로가 거의 비슷했는데.. 미국은 GDP 비중을 유지했는데, 유럽은 확 떨어졌죠. 그 공백을 중국이 채워버리고... G2로 중국이 대두되었다가.. 작년 위안화 약세로 유럽에 이어서 중국이 3위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유럽은 좌파정책을 강하게 펴다가 산업주도권을 잃어 버렸습니다. AI, 소프트웨어, 전자산업, 배터리 등 차기 산업에서 유럽이 중요 역할을 맞는 회사가 없죠. 이 얘기는 유럽의 몰락은 시작된지 오래고.. 그 정도가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죠. 만약 독일의 자동차 산업마저 전기차 때문에 무너지면 더욱 몰락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물론, 문화유산, 풍부한 식량자산 등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살겠지만.. 근대 이후의 유럽 지위는 유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인상적인 부분이 15인 이상은 노조 필수, 기업을 매각하려면 노조동의 필수.. 이러니 기업을 키우는 것을 기피한다. 어차피 개인으로 15명 종업원 둘 정도이면 잘 사는 편이니.. 그냥 삶에 만족하면서 15명 이내로 기업을 운영하고, 충원이 필요하면 아는 사람들 통해 1~2명 구인하면 되기에 구직공고를 내지 않기 때문에.. 연줄이 약한 사람은 취업기회 조차 잡기가 쉽지 않다... 이런 규제가 있으면 사회시스템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은 필연이겠죠.
민0당과 좌파들 및 시민단체들은 한국 산업화의 기초를 튼튼히 세운 박정희 전대통령을 욕하기 위해서 언제나 대기업을 적대시 하며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한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이 친인척 일족들이 무능해도 경영을 좌지우지 하면서 놀면서 한자리씩 차지하기 때문에 온갖 부정부패한 요소들이 많으며 세금도 거의 안내는 기업들이 대부분인데 고용을 많이 한다고 칭송하면서 대기업을 누르고 중소기업들을 키워야 한다 고 주장합니다 세금은 정작 대기업들이 대부분을 내는데 전라도에 세금을 다끌어다 쓸려고 하면서도 중소기업 예찬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다 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중국의 기업들 보다도 기술도 없고 스스로 세계시장에 뭘 팔능력이 있는 기업들이 거의 없습니다 극소수는 있지만 ... 그냥 같이 망하자는 것이 민주0과 그지지자들의 주장인데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그래서 망하면 중국의 꼬붕으로 들어가던지 북괴에 상납할려고 그러나? 민0당 이놈들은 집권하면 돈퍼주기로 인기끌어 재집권해서 지들의 부정부패나 가릴려고 하고 미친듯이 국가부채 가계부채 늘리고 부동산 폭등 시 키는 짓만 해대고 있으니 ..
@@davidjacobs8558 공채로 뽑았을 조선중기 말기 보다. 음서제도로 뽑았을 고려. 조선초가 훨씬 나라가 부유했고. 잘 돌아 갔답니다. 공채의 양반사회 조선 보다 그냥 귀족사회인 고려사회가 더 부유하고 더 나았답니다 어떻게 뽑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성과를 낸사람을 승진시키고 높은 임금을 주고. 낮은 성과를 낸 사람을 자를수 있고 하는 현재 진행형이 중요한것이죠 공채로 뽑힌 공무원은 해고를 못해 고용보장이 되면 일을 않해도 잘리지 않아서 무능한 사람이 유능한척 하는 사회.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서 망조가 드는 것이죠. 공채(공무원) 조선시대가 귀족음서제도 고려보다 못살고 일본노예로 전락했고. 고려는 전세계를 장악한 몽고를 상대로 30년을 버틴 국가였고요.
대기업이 횡포를 부려서 어거지로 부를 빨아먹고도 그만한 값을 못하니까 나라가 힘든거다 건설사를 이용해 서민들의 미래자산 빚까지 쳐 빨아먹은 덕에 적자를 오랫동안 메꿔오고 있는데 중소기업 착취하고 자기들 급여 성과급만 쭉쭉 올려대서 급여격차 심해지니 사회까지 병들잖냐 ㅈ소라는 멸칭도 그래서 나오는 거다
어떤 프레임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내가 본 이탈리아인들은 행복해 보였음 특히 베로나에서의 저녁 밤 분위기 잊을수가 없다 경쟁력으로 모든걸 보는 시각은 맹점이 있다 이탈리아는 도시국가의 뿌리가 남아있어 쉽게 통제되지 않아 개발도 무착 어려운걸로 알고있다 물질에 많은 가치를 두면 진정 소중한 가족 , 가까운사람과의 관계 갸인의 자유, 시간 등 소홀해진다 이게 포인트다 이 지구상 세세히 들여다보면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자신의 삶이나 잘 가꾸기를 ~애니웨이, 언더스텐딩 매우 유익하게 보고 있음 늘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다년간 살았던 일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겉으로 보이기엔 매우 평화롭고 낙천적이며 행복해 보입니다만, 청년 실업및 노인 빈곤 심각해요.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꽤 똑똑한 대졸 청년이 월세로 사는 집엘 가보니 여럿이 옹기 종기 나눠서 사는데 그 추운 겨울에 난방도 없는 밀라노 외곽이었어요. 이건 한 예일뿐 대부분 그렇게 비참하게 살아요. 이탈리아는 우리나라 5일장같은 장이 도시나 마을마다에 오전에만 서는데 이 상인들이 장사 끝나고 가면 버려진 채소 쓰레기 뒤져 갖고 가는 노인들 엄청 많구요..이런건 뉴스에도 나왔어요. 이탈리아 젊은이들 특히 대졸 인재들 해외로 나갑니다. 심지어 의사들도요. 우라나라에도 이탈리안들 많이 들어와 살고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아요. 물론 영국과 독일 이주가 1순위긴 하지만요.
맞아요.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나라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과생들의 최대목표는 의대, 공대는 후순위입니다. 이건 망쪼입니다. 이공대 출신 우수인력들이 방위산업, 원자력등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내는 데, 의사들은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사는는 소시민적 삶에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태리사람들 성향이 한국과 굉장히 비슷하다는데 한국도 조심해야한다... 저기는 천혜의 관광 자원과 문화유산 덕분에 저정도라도 버티지 우리가 이태리 자리에 있었으면 진작 망했을 듯. 감성 떼법으로 공익적인 척 하면서 속내는 본인들 이익을 누구보다 챙기는 진보성향 사람들 말만 들어주다보면 나라 저 꼴 나는거...기업하기 어려운 나라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미국과 유럽을 비교해보면 답 나온다. 결국 나라 경제를 견인하는건 대기업들인데 재벌vs서민으로 나누는것도 진짜 미련한 짓. 반박시 당신 말이 맞음
매우 지당한 말씀 입니다.진보성향의 언론이나 정치가의 얘기를 들어보면,맨날 공익,공익 얘기하면서 뒤로는 자기편사람들 봐주고 자기 실속만 챙기죠.사회주의는 하나의 허상에 불과한 각본이 며,눈과 귀만 즐겁게 하는 사 탕발림 입니다.xx당의 아버지라고 당대표를 부르는 당에 왜 표를 찍는지 모르겠네요.
농협 호위호식하는 것 같지만, 막상 내부적으론 농민 눈치 많이 봄. 돈 있고 직급 있어도 외제차도 함부로 타고 다니지 못하는 게 농협 직원임. 심지어 기본급이 적은데 올해부터는 연말에 있는 성과급 반이상 삭감된 게 농협의 현실입니다. 이건 제가 농협에 커넥션 있어서 알고 있는 게 아니구요. 지인의 남편이 농협 임원으로 있는데 여자쪽이 다른 직종에서 수입이 많은데도 8년 넘게 구소나타 몰고 다기길래 다른 누군가 차 바꿀때 수입차로 교체하니 처음으로 하소연한 얘기임.
이프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 독일 영국 20년 넘게 살았고 뉴욕 출장도 자주 가고….개인적으로 세계 곳곳을 많이 여행해봤는데 저도 이태리 남부에서 은퇴하고 싶어요. 위도랑 반도 지형 등이 한국이랑 유사해서 음식, 자연환경이 한국인이 제일 편하게 느껴지는 곳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갔을때도 디카프리오, 로페즈 등 미국 연예인들 카프리로 휴가 많이 와있던데…..
@@BK9267philly전 생활비 대준대도 날씨 땜에 독일은 싫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독일, 영국 제가 원해서 왔다기라기 보다는 일땜에 와서 살다보니 오래 살게되었는데요… 독일 철학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진짜 우울해요;;;; 독일에서 은퇴하라면 그래도 역시 우중충하지만 덜 추운 영국을 차라리 택할것 같습니다. 영국도 특히 겨울에 비 부슬부슬 오고 우충충하긴한데 막 춥지도 않고 여름에도 막 덥지도 않고요… 일년내내 울 나라 초가을 같은 날씨니 살만합니다. 영국 살며 겨울에 따뜻한데로 winter sun holiday가고 스키는 영국인들이 주로 프랑스, 이태리로 자주가니까 그렇게 다니면 되고요. 반면, 독일은 에어컨도 없는데 여름에 생각보다 진짜 많이 덥습니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더 심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겨울엔 또 많이 추워서 짠기가 많은 음식 먹으면서 그 추위를 버티고요. 그리고 영국살며 비교해보니 독일 사회가 생각보다는 폐쇄적인 부분도 강하구요-저희 같은 외국인들에게 중요한 문제죠. 얘기가 길어졌는데, 은퇴라면 독일보다는 영국이 낫고 영국보다는 이탈리가 나은거 같습니다. 이탈리에 있어도 만약에 아프면 병원은 영국으로 다닐려구요 ㅋ 연금도 영국것이 메인이라 영국에서 받아 쓰고요. 저도 지인 및 친구들이 미국에 많이 계시는데 미국은 아무래도 의료 등등이 부담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국/유럽 이쪽은 중증 질환 걸려도 완전 무료이니… 그런면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고 심각한 상황이면 개인의 선택에 따라 존엄사도 가능하고요…. 저도 아직은 좀 남았다고 하나 노후 준비도 해야할것 같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
@@Kkim0830 미국에서 25년쯤 살다보니. 은퇴는 유럽쪽에서 해보자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저는 뮌헨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다보니. 고민은 해보았습니다만. 님 말씀들으니 ^^ 다시. 생각 해보아야 겠네요. 제가 올해 가을에 유럽에 한달 정도 갔다올것인데. 뮌헨, 포루투갈 남부. 지브롤터(영국령) 이렇게 다녀오려했는데. 이탈리아도 가보고 와야겠네요. 글치읺아도 친구가 positano 에서 이민온애가 하나 있는데요.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BK9267philly Positano 출신 친구분이 계시군요 정확히 몇월에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시는 김에 Amalfi Coast, Capri섬 등 두루 보고 오시면 좋겠네요. 전 어릴땐 피렌체 이런데가 좋더니 요즘엔 위의 지역들이랑 Tuscany쪽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Kkim0830 투스카니는 한 일주일? 정도 있어봤죠 ㅎㅎ 와이너리에서 하는 B&B에서 묵었는데. 인생에서 손가락에 꼽는 여행중 하나였지요. 딸내미가 나중에 결혼할때 거기가서 하고 결혼식하고 싶다고 할정도로요 ㅎㅎ. 사람들도 유쾌하고, 음식좋고. 저 있을때는 날씨도 기가 막히고.
방송 진행자인 당신은 이탈리아를 한국의 반면 교사로 삼을 것이 안보인다고 말하시네. 항상 언더스탠딩에 말하고 싶은 것은, "출연자가 강의를 잘 하게만 해주십시요" 입니다. 시청한 저는 매우 중요한 반면교사를 본 듯이 무릎을 탁 치고, "역시 그렇지!"라고 하면서 저의 생각에 더욱더 실증적인 확인을 하여서 크게 도움이 된 좋은 강의였는 데.
좀 딱딱한 분위기 일 것 같지만. 그래도 한나라의 현황을 공식 매체에서 좋은 일을 알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계속😅 듣고 있지만. 이정도의 연출은 아주 보기 좋습니다. 가끔 시청도 하지만 잘 하시더라고요 댓글 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중한 시간 정보를 제공해줘서 감사합니다 날로 계속 번창 할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구 유럽의 G7국가들 중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두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에티오피아, 지부티, 소말리아 등을 식민지로 두고 있었고 최근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 열풍에 따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국가경제가 폭망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타격은 역시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이탈리아는 아프리카에 영향력이 굉장히 미미했습니다. 뭐 에티오피아나 에리트리아 쪽에서 약간 음식 문화적인 흔적이 남아있다지만 프랑스 영국에 비하면 새 발에 피 수준입니다. 애초에 통일이 늦어서 식민지 좀 없나 했을땐 전부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 깃발 전부 꽂혀 있었고 그나마 어떻게든 꼽사리 낀게 에리트리아 소말리아 쪽인데 .... 2차 대전에서 패배하고 다 몰수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를 식민지로 두지 못했습니다.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1차 전쟁에서는 아프리카 국가라고 우습게 보고 쳐들어갔다가 아드와 전투에서 참패해 에티오피아에게 배상금 물어주고 (명목상은 포로 해방) 땅까지 내줬습니다. 당연히 이 패배로 총리가 쫓겨나면서 정권이 갈렸습니다. 지금도 에티오피아에서는 이 전투의 승리일을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2차 전쟁 당시 무솔리니가 파시스트 이탈리아를 이끌 당시에 35년에 쳐들어갔고 국제 연맹의 외면속에 36년에 강점하는데 성공하지만 식민지화에는 실패합니다. 나치 독일이 2차 대전 중에 프랑스를 점령했다고 하지 프랑스를 식민지로 삼았다고 하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41년 영국에 의해 이탈리아가 아프리카 전역에서 축출 되기까지 5년이란 기간이 짧을 뿐더러 에티오피아가 아프리카에서 유구한 독립국의 역사가 있었던 국가 였기 때문에 5년 내내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무장 투쟁이 극심해서 제대로 통치 라는걸 하는게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뭐 자원 생산 기지로 하건 시장으로 하건 해야 식민지인데 군대만 보내는 거면 그냥 점령지였을 뿐이니까요. 차라리 나치 독일하의 프랑스가 오히려 점령국의 전쟁 수행에는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정답. 다른 나라 수탈해서 꿀빨고 살앗던거지 아프리카 수탈이 300년이 넘엇음 그들이 식민지 주민 난민을 받아야 하는 이유고 우리가 난민을 떠안을 책임이 없다는 것과 같음 유엔이 얼렁뚱땅 난민 안받는다고 우리한듸까지 밀고잇지만 착한 한국인들 받아줘야하나 고민하지만 난민들은 식민지배와 수탈의결과물이기에 서구가 책임을 지는것이 너무 당연함
@@Cafemocha777 무슨 소리 하는 건지는 알겠습니다. 근데 2021년에는 한국이 이탈리아보다 1인당 GDP가 더 높았습니다. 애초에 이 둘을 1인당 GDP로 비교하는 건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체라는 건 또 무슨 소리인지? 선진국 중 정체 아닌 나라가 미국, 독일 말고 또 어디있나요? 선진국이 개도국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바라는 건 말도 안됩니다. 정체가 아니라 '안정'으로 보아야 하고, 한국 경제가 정체도 아닙니다. 금년 1분기 경제성장률 1%대 찍었습니다. 절대 정체 아닙니다.
아 그래. 15년간 GDP가 아예 성장 안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지? 이태리가 잘 산다고? 비정규직 천지야 한번 살아봐 좋은지. 그리고 유로화 얻어쓰는 처지인지라 달러 환산하면 부풀려져서 지표상 나쁘게 안 나와서 착시가 있을뿐이야. 거기 의료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한번 경험해봐라. 우리보다 나은 거 별로 없고 배울만한 건 코딱지도 없어.
막연한 유럽에 대한 환상이죠 ㅋ 중장년층은 우리가 헝그리 시대 때의 대국이었던 유럽이라서 그럴거고 젊은이들은... 그저 환상? ㅋ 에휴~ 국뽕도 부담되고 지금 이나라 대통 여당이 정신나간 상태라 우리나라도 불안하지만 제발 대한민국 자국에 대한 긍지 자부심 자존감은 가집시다!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임에 틀림없어요! 이 정신나간 정권이 지나가면 반드시 선진국으로 항한 대한민국이 될것이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 이 댓글 안전하겠지요 ㅋ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산업은 기계, 화학을 포함한 기계 및 중화학 공업이며 독일에 이은 유럽 2대 제조업 국가이다. 조선 산업은 유럽 1위다. 금 보유량 세계 3위이다. 이탈리아는 세계 제조업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 6위로 제조업이 상당히 발달된 국가들 중 하나이다. 기계, 화학, 건설을 중심으로 중공업이 발달해있으며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존재하며 경공업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제약 산업이 발달한 나라 중 하나로 제약생산액은 EU 국가 중 1위, 매출액은 EU 국가 중 2위 이다. 증기터빈, 가스터빈 기술을 가진 몇 안 되는 나라이다. 이탈리아의 Ansaldo Energia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독일 지멘스, 일본 미쓰비시과 함께 세계 4대 가스터빈 제조사이기도 하다. 2013년 삼성과 두산중공업이 Ansaldo Energia의 인수를 시도하였으나 삼성은 중도 포기, 두산중공업은 끝까지 시도했으나 결국 인수에 실패하였다. 전선산업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즈미안(Prysmian)이 유명하다. 전선만 판매해서 연매출 15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대기업이다. 일반 전선 뿐만 아니라 해저 케이블이나 통신선도 판매한다. 중국이 따라잡으려고 추격 중이나 아직까진 정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정치권의 심각한 부정부패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기도 하다. 단편적인 예로, 이탈리아 국회의원들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문화재급 건물들을 사들이기도 한다. 베를루스코니만 해도 회계조작과 뇌물로 여러 번 기소되기도 했는데, 이탈리아 사회 전반적으로 부패인식이 낮은데다가 언론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문제점까지 있다보니 정부의 비효율이 민간 경제를 해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부패지수는 2016년 OECD 국가 중 3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호형호제) 게다가 이들은 마피아와도 엮여 있어 이탈리아는 OECD 국가 중 매우 높은 지하경제 비중을 갖고 있는 나라여서 탈세 문제가 심각한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마피아들은 단순한 조직폭력배가 아니다. 이들은 기업체를 운영하며 정경유착을 통해 쓰레기 처리업 등 공공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기도 하고, 아예 지방정부 및 중앙정부의 관료들과 정치인들을 매수하여 자신들의 사업에 유리하게 이용하기도 한다. 일례로 2014년 은드랑게타 마피아 조직이 한 해 벌어들인 수익은 약 79조에 이른다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비중이 유독 높은 에밀리아 로마냐 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유한 주 중 하나로 손꼽힌다.
민0당과 좌파들 및 시민단체들은 한국 산업화의 기초를 튼튼히 세운 박정희 전대통령을 욕하기 위해서 언제나 대기업을 적대시 하며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한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이 친인척 일족들이 무능해도 경영을 좌지우지 하면서 놀면서 한자리씩 차지하기 때문에 온갖 부정부패한 요소들이 많으며 세금도 거의 안내는 기업들이 대부분인데 고용을 많이 한다고 칭송하면서 대기업을 누르고 중소기업들을 키워야 한다 고 주장합니다 세금은 정작 대기업들이 대부분을 내는데 전라도에 세금을 다끌어다 쓸려고 하면서도 중소기업 예찬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다 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중국의 기업들 보다도 기술도 없고 스스로 세계시장에 뭘 팔능력이 있는 기업들이 거의 없습니다 극소수는 있지만 ... 그냥 같이 망하자는 것이 민주0과 그지지자들의 주장인데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그래서 망하면 중국의 꼬붕으로 들어가던지 북괴에 상납할려고 그러나? 민0당 이놈들은 집권하면 돈퍼주기로 인기끌어 재집권해서 지들의 부정부패나 가릴려고 하고 미친듯이 국가부채 가계부채 늘리고 부동산 폭등 시 키는 짓만 해대고 있으니 .. 이탈리아 본받자는 것이 그들의 주장임
@@cp-sb6cp 생각보다 유사하답니다. 가족 중심적이고, 생각과는 다르게 제조업 중심국가이고 다혈질이며 정치적으로 사분오열인 것 까지. 그리고 한국사람보다 게으른지는 모르지만 이탈리아인들 게으르지 않다고 합니다. 제조업이 저 정도까지 발달한 나라 사람들이 게으를 수 없습니다.
이태리 의사 수입 공식적인 자료만 갖고 잡히지 않는 수입이 많아요 의사들 돈 잘벌어요 기후 문제도 독일 영국 북유럽에서 부러워 합니다 독일의 우중충한 날씨 늘 비오고 해라고는 일년에 한두달 .... 아이들 키우기도 좋아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까지 사립아니라도 공립 학교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요 사교육안해도 됨 학교에서 왕따도 본적없음
그렇군요 부럽네요 왕따만 없는 것도 어딥니까 유적이 많으니 지속적인 수입 들어오고 연금 세금으로 당해 걷어서 주고 협동조합 많으니 소규모지만 나름 지역 일자리도 돌아가고 우리처럼 아주 폭망은 안 할 거고 의료도 공공이고 우리나라보다 살기 훨씬 좋을 듯 해요 대기업 있으면 뭐하나 노조 때려 잡기하고 중소기업 단가 후려치기 하고 하청으로 위험을 외주화해서 산업재해가 영세기업으로 이전되어서 사망자 사고가 1위인데 우리나라가 얼마나 노동자 국민을 천대시 했는지 알 수 있죠 15인부터 노조 의무화라니 진짜 사람답게 일했으니 부럽네요 대기업 잘 나가는 우니라라는 그것보다 더 살기 힘들어 일반 서민들은 오히려 이탈리아가 살기 좋을 듯 해요 저 기자는 무슨 대기업이 만사 해결이라는 편향적인 사고에 사로 잡힌ㅈ듯 해요 우리나라는 협동조합을 더 많이 키워야 할 판이구만 배울 점도 많네요 의사는 우리나라가 돈을 더 번다고 해도 3배나 더 장시간 노동으로 갈아서 떼우는 거고 공공은 다 의사가 공무원이고 미국이나 일본 등에 비하면 많이 적지요 특히 필수과는 충격적이던데
손기자의 영상 유익합니다. 다만, 대기업, 재벌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도록 경영자의 노력도 있지만, 국가의 지원과 이에 따른 국민의 협조(국민세금으로 지원, 열악한 노동조건 등)가 있었는데, 그들은 자기들과 가족들의 배만 불리려고하고, 그들의 취미, 취향으로 경영을 해서 회사를 위기로 모는 오너 리스크(삼성차, 이마트 정회장, 쌍용차, ..)도 얘기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다운 말만하면 안됩니다. 대기업의 윤리에 대해서도 다루시기 바랍니다.
redsun 참으로 좌파적 사고에 쩔었군요. 재벌의 부를 부정적으로만 보고, 쟁점의 악으로 치부하는 피곤한 삶이네요. 전세계 자본주의 세상은 항상 누구나 자신의 부만 추구합니다. 그래서 정부당국은 적절한 세금정책 으로 균형적 국가 경영을 하구요,,, 참고로, 경제학, 행정학의 원론은 근본적으로 인간을 극히 도덕적 or 이기적 이 두가지 원리에 의해 전개됩니다. 모순적이죠! 이런 관점에서 민주.자본주의 국가는 경영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순을 합리적 법체계로 경영을 한다는거! 오너리스크, 환경문제, 기부, 평등세상, 정의 어쩌구! 이런 논리 자체를 강요!! 하는 것은 공산.사회.독재주의 국가의 통치논리일부입니다. 민주국가에서 이런 구호는 자연스러운 미덕으로 간주하며, 세금 등으로 징수하여 균형을 잘 잡아줍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이탈리아 남부로 꼭 가서 사세요. ㅎ 우리가 얼마나 유럽, 특히 이태리를 과대평가하고 선망해 왔는지, 우리 생활보다 의식이 얼마나 뒤져있는지 초대손님에 비해 앵커 두분이 증명해 보이네요. 전부 엉터리나 거꾸로 알고 있었네요. ㅠ 시의적절한 테마로 까막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족 하나. 요즘도 페이스북이나 보면 "한국도 재벌주도가 아닌 중소기업 중심경제를 했어야 했다"는 바보들이 있더군요.
각 나라 소식 알게 되어 좋아요 계속 해주세요 짱 70대 중반 응원할께요
작년에 로마에 갔었는데 다행히도 그다지 더럽지 않았어요. 덥기는 무척 덥더군요~ 그러나 이탈리아에서는 어디든 공공화장실 사용 전엔 심호흡을 해야 한다는 건 사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약20년전에 방문했을때 이탈리아 은행이 3시에 문닫는거보고 이나라는 빈곤해 지겠다고 봤는데...
앞으로 더욱 빈곤해 질 국가라고 봅니다. 공공부문 비대화는 빈곤으로 향하는 길이라 는 느낌이 드네요.
맞습니다. 재인이때 공공부분 비대화 했고 이를 덮을려고 MBC 어준이 시민이 동원한 것이고 정말 사악한 새끼
지금은 대기업을 키워야 합니다. 미래산업 자체가 중소기업은 손도 못대는 상황입니다. AI/반도체/전기차/배터리/로봇 등등.. SK그룹 조차 배터리 때문에 그룹이 흔들흔들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래 산업에서 주도권을 못 가지면.. 시간 좀 만 지나면 중소기업들은 AI와 로봇으로 대체되어서 생존이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이 암울한 이유입니다. 중소기업이 살기 위해서라도 대기업을 키워야 하는데.. 유럽은 사회구조 자체가 대기업이 기를 펴고 일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미국/중국/한국/일본과 경쟁이 점점 안되고 있고.. 따라서 점점 쇠락하는 것입니다.
이미 한국은 뒤쳐졌다
@@어느멋진날-y7y 대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대기업이 창출하는 일자리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많아야 12-13%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취업자가 2024년 현재 2800만명 정도가 됩니다. 대기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체 취업자 중 공공부문(10-11%), 중소기업(56%), 그리고 자영업(23%수준)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커서 노동시장이 이중구조화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젊은이들은 저축을 해서 집사기도 쉽지 않고 때로는 결혼할 수 있는 여건도 안돼서 열패감에 빠져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기업만 키우고 중소기업은 기껏 하청회사로 머물러 독자적인 제품개발력이나 경쟁력이 없는 경우에는 대기업만큼 임금을 줄 여력도 없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만 잘 살고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못 살아도 되는 것은 아니지요. 대만은 한국만큼 대기업이 없으나 그래도 괜찮게 살고 있지 않아요? 물론 Foxconn이나 TSMC는 대기업이지만. 여전히 중소기업들이 많지요. 싱가폴도 우리보다 1인당 GDP가 거의 2.5배-3배가 되지만, 그리 큰 대기업이 있는 것 같지 않던데요. 사실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대기업들이 많은 나라는 별로 없어요. 과거보다는 훨씬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으나 일본, 독일 정도를 제외하면.
개도국이하수준의나라가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대기업은 필수입니다.
허나 중진국에서 선진국을 가기위해서든 선진국을 유지하기위해서든 창조성이 필요합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개인이든지 말이죠.
만약 나라가 키워주고 밀어준 대기업에서 창조성이 나오지않고 쌓아노은 부를 가지고 편한것만 추구한다면 그 나라는 더이상 발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세계에서 대표적인 예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하위 90%의 희생을 감수해야죠!
100프로 동의합니다. 다만 좌빨 전 정권에 의한 삼성그룹 죽이기 또는 대기업 분활정책, 원전같은 기간산업 해체같은 아마추어적인 발상 에 으해서 우리나라가 그동안 약간 정체된 면이 없지 않았다고 봅니다.
한국도 공학도를 키워내지 못하면, 과학자들이 연구 개발할 수 있는 자리를 잃어 버리면, 이탈리아 짝 납니다. 그래서 R&D 투자를 정부와 기업이 늘리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ㅣ ㅣ🎉ㅎ😢 31:02 ㅡ😢ㅣㅡ😢😢
이미 그 수순으로 가는 중
ㅋ이미
우리나라 공학도가 대우를 못 받는다는 소리는 30 40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 대우를 못 받을까요?
대기업 공채에서 공학도의 합격 비율을 보기나 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이미 공학도에 대한 대우는 충분해요. 기술직에 대한 대우도 충분하고요.
국가에서의 r&d 투자 이미 충분히 많이 합니다. 오히려 세는 돈이 많을 정도로 충분해요.
미국에서는 혹은 다른 나라에서는 더 많이 준다? 평균으로 계산해 보세요. 국가 혹은 기업 경쟁력에 비해서 충분히 높아요.
미국이라는 나라의 특정 계열의 임금을 기준으로 하면 부족할지 몰라도 물가 생각하면 평균에 수렴하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국가에서 공학도에 쓸 돈 이제는 저임금 노동자 및 중소기업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필요하면 대기업이 알엔디에 더 투자하면 됩니다.
반도체 연구 예산을 깍는 나라 ㅋㅋㅋ
딱 우리얘깁니다.
남 얘기하듯 흉보지 말고 우리도
저 꼬라지않나게 정치권이나 국민들이 깨우쳐야 합니다.
한국이 더 문제야
안나게 입니다...않나게가 아니구요
@@dear2707 옛날에는 못배웠다지만 요즘은 고학력 인플레에 배운사람 뿐인데 왜이리 댓글 보기가 거북한지요,
가끔 썸네일도 틀리는데가 있네요.
글바로쓰기 장려운동이라도 해야할듯요.
@@dear2707프로불편러 ㅋ
@@山野風-k4r "삼성공화국" 이라고 대기업을 비판하면서 작은 기업을 추구했던 좌파들아~😈 정신차려라 ~!
당신들 주장대로 하면, 우리도 이태리 처럼 경쟁력 없이 쇠퇴할 것이다 ~!😝
❤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일하면서는 책을 보기 어렵고 들을 수는 있으니, 언더스탠딩을 끼고 삽니다. 보내 주신 도 1/4밖에 못읽었습니다. 하루 30분(이재용 회계사편)이 뭡니까? 손경제 유니버스 다 듣고 언더스탠딩까지 듣느라 넷플릭스 해지 했습니다 ^. ^
➡️ 기자분이 말한것 처럼 유럽 각 국가 GDP 부풀려진거 맞음 (최소 20%~30%) 특히 유로화 단일통화 사용되면서 전체적인 통화가치 상승으로 실질적인 국가경제.국민소득과 실생활에서의 소득수준.생활수준 높은 괴리감 있음
이런식이면 북유럽 미국 물가 높은 거 다 적용이죠. 중국서 몇 위안에 사먹는 길거리 음식 한국에선 몇천원이고 미국에선 10달러고
이태리 우리보다 못 사는 거 맞아요. 사업차 이태리 자주 갑니다. 유로화에 얹혀서 경제지표 달러로 환산하면 부풀려지죠. 이태리 사람들 여유있고 행복하게 사는 거 소수예요. 얼마나 저소득 비정규직이 많은지 모르고 행복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이지 쯧쯧
@@gerrard-or5ut통계를 제시하셔야지 주변도르 ㄷㄷ
@@gerrard-or5ut 이탈리아 좋던데? 뭔 개소리지
@@silhouette___ 나쁘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
파리에서 밀라노 비행기 타고 가는데 밀라노 도시권이 캘리포니아의 도시권 처럼 보였고 평야지대에 크게 펼쳐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프랑스 보다도 고급차도 많아 보였고, 사람들이 좀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북부와 남부차이가 심했죠
이 영상의 핵심은 남 걱정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다른 선진국들 보고 반면교사해라는 말임. 앞선 선진국이었던 유럽을 보고 따라했다간 유럽꼴 난다 이말
사기꾼이 하는 말을 어찌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나
한 두번 속았나?
조선일보 기자다
손진석
믿기 어렵고
상속세등 부자 감세
부가세등 간접세 증세 추진
이런 후진적 조세 제도로 퇴행시키기 위한 밑밥대기로 이해 가능
아니 더 친구는 어째
유럽 가서 망하는 것만 봤다 말인가?
여행을 하면 장단점을 함께 볼 수 있었을 텐데
저 조선일보 기자가
조선일보의 의도를 벗어나 말하기 어렵다
한 두번 속나?
조선일보는 폐간이 정답
그런 독극물같은 신문 기자다
내가 어떻게 신뢰하나?
내가 일베들이 배설하는 걸 믿어야 하나?
알겠다
유럽은 19세기의 산업혁명, 르네상스때부터 흥하기 시작하더니 20세기때 절정을 달해서 경제 선진국이 됐다가 2차대전으로 망했고
다시 미국의 도움으로 일어섰다가 현재 삐끄덕해서 이렇게 돼버렸는데.. 유럽이 다시 망해서 예전처럼 돌아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이유는 경제 발전의 가장 큰 본질을 잊어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성진국-잉카이집트 그들의 삶과 인간에 대한 철학이 한국의 그것보다 가치있지 않은가?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한국에 와서 스트레가 많은 사회, 무한경쟁사회를 본다고 한다. 어떤 관점에 유럽이 실패했나?
최근 서울법대, 검사등 강고한 기득권 카르텔을 볼 때
한국의 기득권 배운자들의 천박하고 저질스런 사고방식을 볼 때
한국이야말로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고 본다
경제도 윤석열이 다 망가 뜨리는 주
거의 회생불가 수준으로 한국을 망가뜨리는 중
남의 티끌 흉보기 전에
내 눈에 들보를 신경써야
지금 우리가 유럽 망했다고 노래 부를 때인가?
맞는 말씀입니다
세금을 낼 수 있는 국민을 많이 만드는 것이 국부를 키우는 가장 좋은 경제 정책이라는 교훈을 얻었네.
세금만 많이 걷으면뭐해. 낭비하지 말아야지
공무원은 세금 내는 사람이 아니고, 비공무원이 낸 세금으로 월급 받아가는 사람들임.
그래서 공무원 늘리는 정책이 가장 나쁜 정책이고,
전국민이 공무원인 사회가 공산주의 임.
@@피리해 세금은 부자가 내는게 아님. 부자들은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지. 부자들은 회사 소유자 (주식으로) 부동산 소유자 임. 그래서 부자 증세하면, 그들은 돌아서서 직원 월급 깍고, 월세 올려서 만회하게 되있씀. 다시말해 부자의 세금은 그들의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월세사는 사람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거지.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쓸데없는데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게 중요한거지.
@@davidjacobs8558와 이렇게 무식할 수도 있구나 우리나라 부자가 내는 세금이 얼만지 세금 안내는 비율이 얼만지 좀 알고 떠들어라
우리나라는 소득 불균형보다 세금 불균형이 높은 나라란다.
어디 무식한 좌파들 떠드는 거짓말 믿고 떠들지 말고
@@피리해 맞아요. 정부가 예산편성했다고 꼭 필요한 집행인지도 검토안하고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써버리고 남으면 년말에 몰아서 마구 써버리는 구조를 혁명적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손진석기자님, 이해하기 쉽게 잘설명해주시네요. 우리나라도 반면교사 삼아야.
손진석 기자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정말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주시네요❤❤
한-이태리 국제커플의 장인이 서울와서 빌딩, 자동차 등등을 보면서 놀라는게 이해가 가네요. 이태리에서는 살짝 한국을 아시아의 그저그런 나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유럽의 위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30년 전에는 GDP가 미국과 유로가 거의 비슷했는데.. 미국은 GDP 비중을 유지했는데, 유럽은 확 떨어졌죠. 그 공백을 중국이 채워버리고... G2로 중국이 대두되었다가.. 작년 위안화 약세로 유럽에 이어서 중국이 3위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유럽은 좌파정책을 강하게 펴다가 산업주도권을 잃어 버렸습니다. AI, 소프트웨어, 전자산업, 배터리 등 차기 산업에서 유럽이 중요 역할을 맞는 회사가 없죠. 이 얘기는 유럽의 몰락은 시작된지 오래고.. 그 정도가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죠. 만약 독일의 자동차 산업마저 전기차 때문에 무너지면 더욱 몰락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물론, 문화유산, 풍부한 식량자산 등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살겠지만.. 근대 이후의 유럽 지위는 유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 나락으로 떨어지는 우리나라의 문제점도 얘기해 주세요. 언제가부터 가난해진 일본, 독일이 망해간다, 영국, 프랑스 망했다... 이런식의 얘기를 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자고 하는데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싶네요...ㅠ.ㅠ..
우리나라문제점 지적할려면 365일 24시간해도 안될듯요. 그냥 포기하고 모르쇠 하고있는듯 ㅋㅋ
K@@__Snowball__Effect Q
뮹재앙 때 부동산 폭등, 국가부채 폭등, 공무원 폭증..... 거의 망함
@@playercembalo8248지금 윤석열은 매우 잘하나봐요 ?? 근데 뭘잘하죠
@@goodtoo890 적어도 뭉재앙처럼 여적질은 안했지
근데 왜 정치인들은 배운다고 맨날 해외 나가나요?
ㅋㅋㅋㅋ
관광이니깐...
그걸 아직도 몰라요 배우러 가는줄 알아요
나가서 선진 적부분 나쁜점등 보고 배움이 목적인데 목적은 어디로가고 시즌행사로 변질 실질적 실무등 확인할가치는 있다고봄 다만 년중 행사로 변질되어 바뀌어야 한다고 봄
관광이죠. 그리고 후진국 되려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이탈리아에 대한 이해를 자세히 몰랐었는데 잘 들었습니다.
로마의 구석 구석 노상방뇨로 인한 몹쓸 냄새(유료 화장실), 쓰레기, 관광객 대상으로 뜯어내는 이들도 좋은 유물과 섞어있더군요~~
ㅣ⁹
노상방뇨는 누가 했나요. 로마 대사관 민원실장이 경찰서 에가거 돈주고 꺼내옵니다. 악취가 나던가요? 세상에 대낮에 술취해 길모퉁이에 억억 토하는 관광객 은 어느나라 사람일까뇨?
@@chulhocho5124 중국인 똥 싸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인상적인 부분이 15인 이상은 노조 필수, 기업을 매각하려면 노조동의 필수.. 이러니 기업을 키우는 것을 기피한다. 어차피 개인으로 15명 종업원 둘 정도이면 잘 사는 편이니.. 그냥 삶에 만족하면서 15명 이내로 기업을 운영하고, 충원이 필요하면 아는 사람들 통해 1~2명 구인하면 되기에 구직공고를 내지 않기 때문에.. 연줄이 약한 사람은 취업기회 조차 잡기가 쉽지 않다... 이런 규제가 있으면 사회시스템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은 필연이겠죠.
나는 좋아한다. 이런 시각의 방송 언더스탠딩 좋아요😊🎉❤
정말 이태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이태리 해외투자유치 안되고 대기업. 이안가는이유는 정직하지못한국민성때문에 해외투자유치가어렵답니다ㆍ 1:10:14 ㆍ이웃나라프랑스기업도 이태리기업인수했다사기당하는경우가많아요ㆍ프랑스도비슷한이유로 해외투자유치가 어려운데요ㆍ많은미국기업 은 프랑스에서 독일식노동마인드ㆍ정직하고근면한 알사스지방으로집중 합니다ㆍ 사기꾼천지인 우리나라도. 조심해야될부분입니다ㆍ
한시간 넘는 영상을 보기도 부담스러울 때 농담이 끼어들면 짜증나는데... 나만 그런가?
응 너만그래
나름 개그하는데 사실 불편합니다.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임..
민노총이 상생이 아니라 회사가 죽어도 나만 돈 많이 달라는 ... 나 같아도 기계쓰지 사람쓰고 싶지않다
맞는 말씀입니다..이탈리아를 반면교사를 삼아야 합니다..
스스로 옭아매는 작금의 사태및 정책을 정말 경계해야합니다..
다 자기 스스로의 함정에 빠지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처럼 곳곳에 덫을 놓아 아무것도 할수 없게 묶어버리면 떠나야죠..박주민 의원 등이 일요일 모든 노동자 강제 휴무 정책을 발의 한다는데 나라의 발목을 이렇게 잡아서야 되겠는가...역적 이완용에 버금가는 나쁜 짓이라 생각된다
의원내각제는 쓰레기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노동자 해고 어려운 나라 특징이 사람 뽑을때 인맥 네트워크 통해서 신원 보증 확실한 사람 뽑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고 어려운 나라의 또 다른 단면이죠.
민0당과 좌파들 및 시민단체들은 한국 산업화의 기초를 튼튼히 세운 박정희 전대통령을 욕하기 위해서 언제나 대기업을 적대시 하며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한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이 친인척 일족들이 무능해도 경영을 좌지우지 하면서 놀면서 한자리씩 차지하기 때문에 온갖
부정부패한 요소들이 많으며 세금도 거의 안내는 기업들이 대부분인데 고용을 많이 한다고 칭송하면서 대기업을 누르고 중소기업들을 키워야 한다
고 주장합니다 세금은 정작 대기업들이 대부분을 내는데 전라도에 세금을 다끌어다 쓸려고 하면서도 중소기업 예찬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다
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중국의 기업들 보다도 기술도 없고 스스로 세계시장에 뭘 팔능력이 있는 기업들이 거의 없습니다 극소수는 있지만 ... 그냥
같이 망하자는 것이 민주0과 그지지자들의 주장인데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그래서 망하면 중국의 꼬붕으로 들어가던지 북괴에 상납할려고 그러나?
민0당 이놈들은 집권하면 돈퍼주기로 인기끌어 재집권해서 지들의 부정부패나 가릴려고 하고 미친듯이 국가부채 가계부채 늘리고 부동산 폭등 시
키는 짓만 해대고 있으니 ..
공채로 안뽑고, 음서제도로 뽑게 되는거죠.
그럼 미국은 해고도 쉬운데 왜 추천장 받음?
미국의 추천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확인하는 수단입니다. 추천장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고 그렇게 채용해도 해고하는데는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davidjacobs8558 공채로 뽑았을 조선중기 말기 보다. 음서제도로 뽑았을 고려. 조선초가 훨씬 나라가 부유했고. 잘 돌아 갔답니다.
공채의 양반사회 조선 보다
그냥 귀족사회인 고려사회가 더 부유하고 더 나았답니다
어떻게 뽑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성과를 낸사람을 승진시키고 높은 임금을 주고. 낮은 성과를 낸 사람을 자를수 있고 하는 현재 진행형이 중요한것이죠
공채로 뽑힌 공무원은 해고를 못해 고용보장이 되면 일을 않해도 잘리지 않아서 무능한 사람이 유능한척 하는 사회.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서
망조가 드는 것이죠.
공채(공무원) 조선시대가 귀족음서제도 고려보다 못살고 일본노예로 전락했고. 고려는 전세계를 장악한 몽고를 상대로 30년을 버틴 국가였고요.
손진서기자님 많은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놀조라는 넝쿨에 겹겹히 감겨 빛보기도 어려워 서서히 녹아져 나자빠지고 있을것같군요 영국도 놀조에 골병들어 허접해진것으로 알아집니다 ~
@@산마을이야기
겹겹이
이해가 되네...우리나라 지역 농협의 직원도 거의 아름아름 채용해요.
그 지역서 채용 하는건 당연할지도 그래도 능력을 교육되길 바라지만
선관위도 고인물
지역농협 없애야 함
큰 문제입니다😊
@@user-b7tjk8hi지역인 채용하는게 문제라고 햇나 인맥으로 채용하는 게 문제라고 했지
한 번 시작된 퍼퓨리즘은 나라를 망가뜨리고, 고칠 수 가 없습니다. 미래 세대가 더 큰 고통을 받게 되는데도, 개선의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나만 잘 살면, 문제없다는 이기주의 만연
우리네 어버이 죄명이가 원하는 모델이 저나라네요.
포플리즘을
민주당만 하냐
ㅋ로나때는 국힘당이
더 많이 주겠다고도했고
노령연금도 박그네가
40만원주겠다고해서
집권하고 30만원으로
파격인상 했슴
집권을 위해서는 막퍼주겠다고 더많이
떠들었슴
복지는 곡 필요함
선심성 공약은 위험하지만
@@조조-h8x 그러니까 당신이 넘 무식하다는거야!!
이재명 대표는 스위스 같은모델을 원하는거야!!
무..식..님아
포플리즘은 한 번 주면 절대 정치인이 안 줄수 없다
전쟁중인 나라에서 살림 잘 살아야한다
주기는 쉽고 뺐기는 어려운거지.
국민이 정부에 준 게 많죠.
뭐가 포퓰리즘인데?
◈ 공익형 건전 정체 (公益型 健全 政體) ↔ 사익형 타락 정체 (私益型 墮落 政體)
{왕권 통치} 군주정 ↔ 참주정 (독재적 폭정)
{소수 통치} 귀족정 ↔ 과두정 (집단이기주의)
{다수 통치} 공화정·민주정 ↔ 중우정·선동정 (포퓰리즘·흑색선전)
※ 올바른 정치는 통치 형태가 아니라 통치 주체의 공익 추구에 있습니다.
@@baal3032 경제 아작 날거 뻔히 알면서, 각종 서비스를 공짜로 나라가 해준다고 공약해서 당선되는게 포퓰리즘 이지. 그렇게 기초적인것도 모르냐? 그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냐? 세금으로 걷는거지. 아니면 나라빚으로 점점 쌓이는거고.
유럽 특파원 엄청 부럽네요 중요국 전체를 비교분석할 수 있는 역량 손진석 기자님 만큼 충분하기가~ 이태리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협동조합 안키운건 천만 다행이다. 주인이없어 놀고먹는 직원들만 살찌우는게 협동조합이디. 발전도없고 매일 그모양그꼬라지. 이분 최준영박사보다 깊이도있고 제믿다
많이 배웁니다
충격이에요. 이태리를 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W$$$$$$$$$$$$$$$$$$$$$$$$
손기자님 이야기 넘 생생하네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공무원수 절반으로 줄이고 중소기업을 대기업으로 많이키워야 대한민국이 살수있다
한국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갑질로 잡아먹기에 안되는겁니다.
대기업이 횡포를 부려서 어거지로 부를 빨아먹고도 그만한 값을 못하니까 나라가 힘든거다
건설사를 이용해 서민들의 미래자산 빚까지 쳐 빨아먹은 덕에 적자를 오랫동안 메꿔오고 있는데
중소기업 착취하고 자기들 급여 성과급만 쭉쭉 올려대서 급여격차 심해지니 사회까지 병들잖냐
ㅈ소라는 멸칭도 그래서 나오는 거다
어떤 프레임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내가 본 이탈리아인들은 행복해 보였음 특히 베로나에서의 저녁 밤 분위기 잊을수가 없다 경쟁력으로 모든걸 보는 시각은 맹점이 있다 이탈리아는 도시국가의 뿌리가 남아있어 쉽게 통제되지 않아 개발도 무착 어려운걸로 알고있다 물질에 많은 가치를 두면 진정 소중한 가족 , 가까운사람과의 관계 갸인의 자유, 시간 등 소홀해진다 이게 포인트다 이 지구상 세세히 들여다보면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자신의 삶이나 잘 가꾸기를 ~애니웨이, 언더스텐딩 매우 유익하게 보고 있음 늘 감사합니다👍
근데 실제로는 이탈리아 사람들 비관적입니다 제가 이탈리아 친구들이 있는데 맨날 망했다면서 이탈리아 뜬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다년간 살았던 일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겉으로 보이기엔 매우 평화롭고 낙천적이며 행복해 보입니다만, 청년 실업및 노인 빈곤 심각해요.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꽤 똑똑한 대졸 청년이 월세로 사는 집엘 가보니 여럿이 옹기 종기 나눠서 사는데 그 추운 겨울에 난방도 없는 밀라노 외곽이었어요. 이건 한 예일뿐 대부분 그렇게 비참하게 살아요. 이탈리아는 우리나라 5일장같은 장이 도시나 마을마다에 오전에만 서는데 이 상인들이 장사 끝나고 가면 버려진 채소 쓰레기 뒤져 갖고 가는 노인들 엄청 많구요..이런건 뉴스에도 나왔어요.
이탈리아 젊은이들 특히 대졸 인재들 해외로 나갑니다. 심지어 의사들도요. 우라나라에도 이탈리안들 많이 들어와 살고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아요. 물론 영국과 독일 이주가 1순위긴 하지만요.
저런것 보면 박정희 대통령이 진짜 대단하신 분이다 기술자들을 육성하고 우대한 산업기초를 마련한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을 거의 매년 금메달 석권 했던걸로 기억한다
공고와 공대 설립 육성 선견지명이 탁월하셨던 분 다 방면에 판단력과 생각이 깊으셨던 분이었다 진짜 존경합니다
맞아요.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나라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과생들의 최대목표는 의대, 공대는 후순위입니다. 이건 망쪼입니다. 이공대 출신 우수인력들이 방위산업, 원자력등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내는 데, 의사들은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사는는 소시민적 삶에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 분의 위업과 뜻을 지금이라도 물려받아야합니다!
@@김만주-m1g보험수가 줄여야 됲 건보제도가 병원에 지나치게 돈을 퍼주니 한국애들이 의사먀 되려하죠ㆍ의사만되면 돈방석에 앉는구조 바꾸려면 보험수가 줄여야함 안그래도 건보재정 파탄 일고직전임
그래서 총맞냐
이태리사람들 성향이 한국과 굉장히 비슷하다는데 한국도 조심해야한다... 저기는 천혜의 관광 자원과 문화유산 덕분에 저정도라도 버티지 우리가 이태리 자리에 있었으면 진작 망했을 듯. 감성 떼법으로 공익적인 척 하면서 속내는 본인들 이익을 누구보다 챙기는 진보성향 사람들 말만 들어주다보면 나라 저 꼴 나는거...기업하기 어려운 나라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미국과 유럽을 비교해보면 답 나온다. 결국 나라 경제를 견인하는건 대기업들인데 재벌vs서민으로 나누는것도 진짜 미련한 짓. 반박시 당신 말이 맞음
매우 지당한 말씀 입니다.진보성향의 언론이나 정치가의 얘기를 들어보면,맨날 공익,공익 얘기하면서 뒤로는 자기편사람들 봐주고 자기 실속만 챙기죠.사회주의는 하나의 허상에 불과한 각본이
며,눈과 귀만 즐겁게 하는 사
탕발림 입니다.xx당의 아버지라고 당대표를 부르는 당에 왜 표를 찍는지 모르겠네요.
@@77combi53저들은 자기이익을 위해 뭉친 집단입니다
절때 나라 국민생각 안합니다
2006년 이탈리아 갔을때 아가씨가 청소차 뒤에 매달려서 일하는거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한국이 더 심각한것 같은데?
gdp순위에서 항상 호주와 멕시코보다 위였는데
이제 14위도 위태로움
선거에서 민주당 좌파 놈팽이들을 뽑지마세요. 그럼 되요.
호주는 원래 이민국가였으니간 인구가 늘어나는 국가고 멕시코는 미국수출 우회국가 수혜자.
운석렬만세ㅡㅠ지금도ㅠ열심히 해드시는중
손진석기자님 좋은 정보
강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음
농협이
농민을 위하는지??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럼 당신이 알고 있는 농협이 하는일 3가지만 얘기해봐요
은행빼고
농협 호위호식하는 것 같지만, 막상 내부적으론 농민 눈치 많이 봄. 돈 있고 직급 있어도 외제차도 함부로 타고 다니지 못하는 게 농협 직원임. 심지어 기본급이 적은데 올해부터는 연말에 있는 성과급 반이상 삭감된 게 농협의 현실입니다. 이건 제가 농협에 커넥션 있어서 알고 있는 게 아니구요. 지인의 남편이 농협 임원으로 있는데 여자쪽이 다른 직종에서 수입이 많은데도 8년 넘게 구소나타 몰고 다기길래 다른 누군가 차 바꿀때 수입차로 교체하니 처음으로 하소연한 얘기임.
농민을 위해서 하는일 많아요
잘 알아 보세요
농협이 없으면 더 좋을까요
똑같네요 이런 방송 감사합니다 🙏
멋진 강의입니다
이프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 독일 영국 20년 넘게 살았고 뉴욕 출장도 자주 가고….개인적으로 세계 곳곳을 많이 여행해봤는데 저도 이태리 남부에서 은퇴하고 싶어요. 위도랑 반도 지형 등이 한국이랑 유사해서 음식, 자연환경이 한국인이 제일 편하게 느껴지는 곳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갔을때도 디카프리오, 로페즈 등 미국 연예인들 카프리로 휴가 많이 와있던데…..
독일에서 은퇴생활 생각해 보았는데... 안좋나요? 현재 미국 거주중입니다 ㅎㅎ. 남부쪽 독일입니다.
@@BK9267philly전 생활비 대준대도 날씨 땜에 독일은 싫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독일, 영국 제가 원해서 왔다기라기 보다는 일땜에 와서 살다보니 오래 살게되었는데요… 독일 철학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진짜 우울해요;;;; 독일에서 은퇴하라면 그래도 역시 우중충하지만 덜 추운 영국을 차라리 택할것 같습니다. 영국도 특히 겨울에 비 부슬부슬 오고 우충충하긴한데 막 춥지도 않고 여름에도 막 덥지도 않고요… 일년내내 울 나라 초가을 같은 날씨니 살만합니다. 영국 살며 겨울에 따뜻한데로 winter sun holiday가고 스키는 영국인들이 주로 프랑스, 이태리로 자주가니까 그렇게 다니면 되고요. 반면, 독일은 에어컨도 없는데 여름에 생각보다 진짜 많이 덥습니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더 심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겨울엔 또 많이 추워서 짠기가 많은 음식 먹으면서 그 추위를 버티고요. 그리고 영국살며 비교해보니 독일 사회가 생각보다는 폐쇄적인 부분도 강하구요-저희 같은 외국인들에게 중요한 문제죠. 얘기가 길어졌는데, 은퇴라면 독일보다는 영국이 낫고 영국보다는 이탈리가 나은거 같습니다. 이탈리에 있어도 만약에 아프면 병원은 영국으로 다닐려구요 ㅋ 연금도 영국것이 메인이라 영국에서 받아 쓰고요. 저도 지인 및 친구들이 미국에 많이 계시는데 미국은 아무래도 의료 등등이 부담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국/유럽 이쪽은 중증 질환 걸려도 완전 무료이니… 그런면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고 심각한 상황이면 개인의 선택에 따라 존엄사도 가능하고요…. 저도 아직은 좀 남았다고 하나 노후 준비도 해야할것 같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
@@Kkim0830 미국에서 25년쯤 살다보니. 은퇴는 유럽쪽에서 해보자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저는 뮌헨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다보니. 고민은 해보았습니다만. 님 말씀들으니 ^^ 다시. 생각 해보아야 겠네요. 제가 올해 가을에 유럽에 한달 정도 갔다올것인데. 뮌헨, 포루투갈 남부. 지브롤터(영국령) 이렇게 다녀오려했는데. 이탈리아도 가보고 와야겠네요. 글치읺아도 친구가 positano 에서 이민온애가 하나 있는데요.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BK9267philly Positano 출신 친구분이 계시군요 정확히 몇월에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시는 김에 Amalfi Coast, Capri섬 등 두루 보고 오시면 좋겠네요. 전 어릴땐 피렌체 이런데가 좋더니 요즘엔 위의 지역들이랑 Tuscany쪽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Kkim0830 투스카니는 한 일주일? 정도 있어봤죠 ㅎㅎ 와이너리에서 하는 B&B에서 묵었는데. 인생에서 손가락에 꼽는 여행중 하나였지요. 딸내미가 나중에 결혼할때 거기가서 하고 결혼식하고 싶다고 할정도로요 ㅎㅎ. 사람들도 유쾌하고, 음식좋고. 저 있을때는 날씨도 기가 막히고.
방송 진행자인 당신은 이탈리아를 한국의 반면 교사로 삼을 것이 안보인다고 말하시네.
항상 언더스탠딩에 말하고 싶은 것은, "출연자가 강의를 잘 하게만 해주십시요" 입니다.
시청한 저는 매우 중요한 반면교사를 본 듯이 무릎을 탁 치고, "역시 그렇지!"라고 하면서 저의 생각에 더욱더 실증적인 확인을 하여서 크게 도움이 된 좋은 강의였는 데.
좀 딱딱한 분위기 일 것 같지만.
그래도 한나라의 현황을
공식 매체에서 좋은 일을
알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계속😅 듣고 있지만. 이정도의
연출은
아주 보기 좋습니다. 가끔
시청도 하지만
잘 하시더라고요 댓글 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중한 시간
정보를 제공해줘서
감사합니다 날로 계속
번창 할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나라와도 많이 대입해 듣게 됩니다.유익한 시간이었어요.감사합니다
손진석기자님 영상을 정책입안자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반면교사로 꼭~~
서구 유럽의 G7국가들 중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두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에티오피아, 지부티, 소말리아 등을 식민지로 두고 있었고 최근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 열풍에 따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국가경제가 폭망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타격은 역시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이탈리아는 아프리카에 영향력이 굉장히 미미했습니다. 뭐 에티오피아나 에리트리아 쪽에서 약간 음식 문화적인 흔적이 남아있다지만 프랑스 영국에 비하면 새 발에 피 수준입니다. 애초에 통일이 늦어서 식민지 좀 없나 했을땐 전부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 깃발 전부 꽂혀 있었고 그나마 어떻게든 꼽사리 낀게 에리트리아 소말리아 쪽인데 .... 2차 대전에서 패배하고 다 몰수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를 식민지로 두지 못했습니다.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1차 전쟁에서는 아프리카 국가라고 우습게 보고 쳐들어갔다가 아드와 전투에서 참패해 에티오피아에게 배상금 물어주고 (명목상은 포로 해방) 땅까지 내줬습니다. 당연히 이 패배로 총리가 쫓겨나면서 정권이 갈렸습니다. 지금도 에티오피아에서는 이 전투의 승리일을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2차 전쟁 당시 무솔리니가 파시스트 이탈리아를 이끌 당시에 35년에 쳐들어갔고 국제 연맹의 외면속에 36년에 강점하는데 성공하지만 식민지화에는 실패합니다. 나치 독일이 2차 대전 중에 프랑스를 점령했다고 하지 프랑스를 식민지로 삼았다고 하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41년 영국에 의해 이탈리아가 아프리카 전역에서 축출 되기까지 5년이란 기간이 짧을 뿐더러 에티오피아가 아프리카에서 유구한 독립국의 역사가 있었던 국가 였기 때문에 5년 내내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무장 투쟁이 극심해서 제대로 통치 라는걸 하는게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뭐 자원 생산 기지로 하건 시장으로 하건 해야 식민지인데 군대만 보내는 거면 그냥 점령지였을 뿐이니까요. 차라리 나치 독일하의 프랑스가 오히려 점령국의 전쟁 수행에는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stevekauffmann2162 맞는 말씀이시기는 한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두드러진 산업 하나 없는 이탈리아가 그렇게 경제가 좋았던 이유는 영국 프랑스와의 짬짜미 때문입니다.
@@stevekauffmann2162짱이다👍
정답. 다른 나라 수탈해서 꿀빨고 살앗던거지
아프리카 수탈이 300년이 넘엇음 그들이 식민지 주민 난민을 받아야 하는 이유고 우리가 난민을 떠안을 책임이 없다는 것과 같음 유엔이 얼렁뚱땅 난민 안받는다고 우리한듸까지 밀고잇지만 착한 한국인들 받아줘야하나
고민하지만 난민들은 식민지배와 수탈의결과물이기에 서구가 책임을 지는것이 너무 당연함
한때 이태리, 일본 중소기업 모델 배워랴한다고 언론에서도 떠들고 했는데 국가 경쟁력은 역시 대기업임
어쩜 민주당과 생각이 똑같니
@@sooyunkim4278 중소기업 육성은 여야를 막론하고 동일한 얘기를 하는데 무슨 소리셔요
@@DTEX2대기업 죽이기가 주특인 민주당
이탈리아 1인당 소득 3만9천. 한국 3만4천. 우리가 지금 이탈리아를 무시할 처지인가? 우리가진짜 정체 임. 저출산에..
가능성을 얘기하네요. 지속가능한 발전이 핵심
@@Cafemocha777 무슨 소리 하는 건지는 알겠습니다. 근데 2021년에는 한국이 이탈리아보다 1인당 GDP가 더 높았습니다. 애초에 이 둘을 1인당 GDP로 비교하는 건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체라는 건 또 무슨 소리인지? 선진국 중 정체 아닌 나라가 미국, 독일 말고 또 어디있나요? 선진국이 개도국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바라는 건 말도 안됩니다. 정체가 아니라 '안정'으로 보아야 하고, 한국 경제가 정체도 아닙니다. 금년 1분기 경제성장률 1%대 찍었습니다. 절대 정체 아닙니다.
유로버프
@@StarSystem-p3i 네 2찍님 알겠슘니돠
이때리가 한국에 한번 밀린 후 이상하게 갑자기 지디피 올라가더라고요 유엔에 부풀려 보고한듯 함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 말도 많은데요 기후도 최 남쪽이 덥지 다 그렇지 않아요 남부 이태리가 여름에 너무 덥다면 겨울은 ㄸ듯하고 너무 좋아요 큰 기업이 없다 해도 모든 방면에 최고인게 많아요 건축자재 가공기술 의료기구 기계종류.. 우리가 걱정해줄 나라 아님 .
건축자재 부럽네요 저 기자 단면만 보고 부정적인 내용만 확증편향에 사로 잡힌 듯 해요
저런 정보가 제일 위험하죠
저도 동의합니다 대기업이 안 생기는 것이 노조때문이라는 것 처럼 들리네요 저도 귀족 노조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그렇다고 노조가 경제 성장의 걸림돌 또한 아닐 것입니다
@@박경태-i2p 종업원이 15인 이상 안되도록 ..회사를 키우지 않는다는 말 사실 아닌가요? 그러면 손진석 기자가 거짓말을 하는가요?
아 그래. 15년간 GDP가 아예 성장 안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지? 이태리가 잘 산다고? 비정규직 천지야 한번 살아봐 좋은지. 그리고 유로화 얻어쓰는 처지인지라 달러 환산하면 부풀려져서 지표상 나쁘게 안 나와서 착시가 있을뿐이야. 거기 의료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한번 경험해봐라. 우리보다 나은 거 별로 없고 배울만한 건 코딱지도 없어.
이태리 중소기업에서 할수 있는것은 다른 나라 중소 기업에서도 다 할수 있음...
여기는 다들 왜 외국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하실까? 외국 생활 많이 하셨어서 그렇다고들하시는데 난 외국생활 해봐도 노후는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네요. 유럽에선 아무래도 묻혀서 살기 힘듦
사람들이 다양한 사고를 하고 그 다양함에 궁금함을 느끼지도 않는게 선진국이긴 하죠. 평생 작은 나라에서 편하게 살다 보면 답답할수도 있고… 여행과 직접 사는것은 천양지차 이니..
여하튼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에 필요핱 할 마지막 퍼즐은 다양성인 듯 합니다.
막연한 유럽에 대한 환상이죠 ㅋ 중장년층은 우리가 헝그리 시대 때의 대국이었던 유럽이라서 그럴거고 젊은이들은... 그저 환상? ㅋ 에휴~ 국뽕도 부담되고 지금 이나라 대통 여당이 정신나간 상태라 우리나라도 불안하지만 제발 대한민국 자국에 대한 긍지 자부심 자존감은 가집시다!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임에 틀림없어요! 이 정신나간 정권이 지나가면 반드시 선진국으로 항한 대한민국이 될것이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 이 댓글 안전하겠지요 ㅋ
@@삐딱선-z2r대통여당이 정신나갔으면 범죄자 뽑는 그 야당은 다 좀비겠네 맞지? 정치병걸린애들 특징 민주당은 성추행을해도 옹호하고 중국북한엔 한없이관대함
@@삐딱선-z2r야당이 쓰레기니 나라가 우울하죠.. 이씨 아버지 수령???? ㅠㅠ 슬프다 이걸 청소할 국민적 권한이 필요할 것
@@YJdaddy90 반대인거 같은데요..ㅋㅋㅋ
연줄이 그래도 우리나라 선관위 처럼 부모가 자식을 공직에 꽃는것 보단 낮죠
원래 공직인 사람을 다른 공직에 꽂은것
오늘 너무 잘봤습니다
이태리 여행갔다온 느낌이네요
북부쪽 얘기가 빠져서 조금아쉽긴해요
진행자들의 농담이 이상하게 불편하네…
얘들원래그럼
그냥 장난 치며
건성건성 ㅠㅠ @@sahu34de33
@@벙커탈출-h1e 항상 좀 불편합니다
농담도 이상하고 남의나라인데 막 걱정하고 ㅁ쳣음 그냥 그런면이 잇구나 하면 되는데 지 가족처럼 걱정하는건 무슨 반응인가 왜 자타 구분을 못하는지 거기가서 인종차별 당해봐야 정신차릴려나
너무 mc들이 말이 너무 많네요 패널이 하는 애기에 집둥이 안되어요 적절히 말씀해 주세요 너무 끼어들지 마시고 부탁합니다
난 이렇게 재미있는 대담형태가 더 좋은것 같은데....😊😊
누가 그러던데요..포루투갈 한 번 가보더니 도대체 포루투갈한테 먹혀서 식민지된 나라들은 어케 생겨먹은거냐 라고..그 정도로 포루투갈이 개판이라던데요..
손기자님 목소리 좋으세요
자주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걱정 마세요 ᆢ관광대국이고 상당한 공업강국입니다.
제가 여행가서 본 이딸리아는 도로가 정말 잘 되어 있었고 들판은 풍요로왔고 사람들은 평범했어요. 우리나라 농, 수, 축 협동조합은 수준이 이태리보다 한참 아래죠. 대기업이 그저 좋은 게 아니라 좋은 대기업이 좋은 거고 또 중소기업과 잘 지내는 대기업이라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 포퓰리즘 난발하는 정당은 뽑으면 안됩니다. 그래야 국가를 지키고 나를 지키고 후손을 지킵니다.
전라도는 신경 안씀. 그냥 헤게머니(힘) 쥘려고 묻지마 투표 하고 있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산업은 기계, 화학을 포함한 기계 및 중화학 공업이며 독일에 이은 유럽 2대 제조업 국가이다. 조선 산업은 유럽 1위다. 금 보유량 세계 3위이다.
이탈리아는 세계 제조업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 6위로 제조업이 상당히 발달된 국가들 중 하나이다. 기계, 화학, 건설을 중심으로 중공업이 발달해있으며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존재하며 경공업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제약 산업이 발달한 나라 중 하나로 제약생산액은 EU 국가 중 1위, 매출액은 EU 국가 중 2위 이다.
증기터빈, 가스터빈 기술을 가진 몇 안 되는 나라이다. 이탈리아의 Ansaldo Energia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독일 지멘스, 일본 미쓰비시과 함께 세계 4대 가스터빈 제조사이기도 하다. 2013년 삼성과 두산중공업이 Ansaldo Energia의 인수를 시도하였으나 삼성은 중도 포기, 두산중공업은 끝까지 시도했으나 결국 인수에 실패하였다.
전선산업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즈미안(Prysmian)이 유명하다. 전선만 판매해서 연매출 15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대기업이다. 일반 전선 뿐만 아니라 해저 케이블이나 통신선도 판매한다. 중국이 따라잡으려고 추격 중이나 아직까진 정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정치권의 심각한 부정부패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기도 하다. 단편적인 예로, 이탈리아 국회의원들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문화재급 건물들을 사들이기도 한다. 베를루스코니만 해도 회계조작과 뇌물로 여러 번 기소되기도 했는데, 이탈리아 사회 전반적으로 부패인식이 낮은데다가 언론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문제점까지 있다보니 정부의 비효율이 민간 경제를 해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부패지수는 2016년 OECD 국가 중 3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호형호제)
게다가 이들은 마피아와도 엮여 있어 이탈리아는 OECD 국가 중 매우 높은 지하경제 비중을 갖고 있는 나라여서 탈세 문제가 심각한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마피아들은 단순한 조직폭력배가 아니다. 이들은 기업체를 운영하며 정경유착을 통해 쓰레기 처리업 등 공공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기도 하고, 아예 지방정부 및 중앙정부의 관료들과 정치인들을 매수하여 자신들의 사업에 유리하게 이용하기도 한다. 일례로 2014년 은드랑게타 마피아 조직이 한 해 벌어들인 수익은 약 79조에 이른다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비중이 유독 높은 에밀리아 로마냐 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유한 주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 금 다 누구한테서 뺏은거냐
이탈리아 웃쪽 본토인은 정도많고 아주좋지만 남부의 중동에서 불법적으로나 최근정착한 사람들은 좀 사기꾼 기질이 많아유.
고박원순의 협동조합이 이테리서 왔군요..큰일날뻔
웃기네 그 협동조합이 운동 덕분에 생협 한살림 등 그나마 양질의 유기농 먹고 좋은 면이 더 많다
이탈리아라는곳을가본사람은 누구나 느낄겁니다.
조상 잘만나서 자자손손 잘먹고잘살수있는 나라.♡
이탈리아 정치가 제대로 돌아갔던 적은 별로 없었죠. 그래도 각종 명품을 수출해서 이탈리아는 잘 먹구 잘 삽니다. 난민 유입이 문제이긴 한데, 이탈리아 주변에 속을 썩이는 나라는 없어서 그나마 행복한 편이죠.
왜 없수? 그리스랑 철천지원수인데~~ 주변국가랑 젤 다툼이 많은게 이탈리아인뎁쇼
민0당과 좌파들 및 시민단체들은 한국 산업화의 기초를 튼튼히 세운 박정희 전대통령을 욕하기 위해서 언제나 대기업을 적대시 하며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한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이 친인척 일족들이 무능해도 경영을 좌지우지 하면서 놀면서 한자리씩 차지하기 때문에 온갖
부정부패한 요소들이 많으며 세금도 거의 안내는 기업들이 대부분인데 고용을 많이 한다고 칭송하면서 대기업을 누르고 중소기업들을 키워야 한다
고 주장합니다 세금은 정작 대기업들이 대부분을 내는데 전라도에 세금을 다끌어다 쓸려고 하면서도 중소기업 예찬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다
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중국의 기업들 보다도 기술도 없고 스스로 세계시장에 뭘 팔능력이 있는 기업들이 거의 없습니다 극소수는 있지만 ... 그냥
같이 망하자는 것이 민주0과 그지지자들의 주장인데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그래서 망하면 중국의 꼬붕으로 들어가던지 북괴에 상납할려고 그러나?
민0당 이놈들은 집권하면 돈퍼주기로 인기끌어 재집권해서 지들의 부정부패나 가릴려고 하고 미친듯이 국가부채 가계부채 늘리고 부동산 폭등 시
키는 짓만 해대고 있으니 .. 이탈리아 본받자는 것이 그들의 주장임
한국분들은 이탈리아 하면 명품과 관광산업을 주로 생각 하시지만, 사실은 공업 강국 입니다. 첨단 농기계들 처럼 넘사벽의 1짱 지위를 유지하는 공업 제품들도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인접국이랑 사이좋은 나라는 없소 뭘보고 속썩이는 나라가 없다는겨 ㅎㅎ
이태리가 G7 에서 퇴출될 정도로 제정이 악화된 근본 원인은 독일보다 더 완전하게 탈원전 정책을 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다루지 않았군요. 탈원전을 하면 이태리처럼 됩니다.
오랜만이시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ㅎ
아들친구인 이태리애엄마왈 한국서 본국으로 놀러갈때 대도시로 도착후 자기네 소도시로 가는 비행기가 바로없어서 하루 후에 다시 탄다고 했음 ~ 헐 ~
당연한것 아녀? 어느나라든?
국제선 대형 비행기, 국내선 소형 비행기 모르니? 비행기가 버스처럼 빈차로 다니는줄 아니?
@@jessyj855당연한거 아닌데
스페인어는 영어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니 20개나 있지요. 이태리어 전공 있는 것이 어딘가요????
자본을 악마화하고 노동을 신성시하면 이렇게 되는 거임. . 공중도덕 윤리 이런 것도 공짜가 아님. .
이탈리아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흠...조선일보 사회 기자님의 말씀이시라는 말 듣고 댓글만 쓰고 바로 나갑니다.😊
와인병 오픈할때 있는 코르크 대부분을 포르투칼에서 생산할거에요 뭐 근데 그게 얼마나 고부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경제사회구조는
한마디로 사회주의 이념이
밑에 깔려있어서 그래요~
"삼성공화국" 이라고 대기업을 미워하며 비판했던 정치인들~😈 꼭 정신차려라 ~!
이태리 처럼 되면 안된다~!
자녀를 삼성 현대에 들여보내놓고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면서도 대기업 흉보고 망해야한다는둥 좌파논리 펼치는 사람들 많더군요 에휴~~~~~
이재명은 재벌 해체한다고 공약 했음..
@@_bjdj5506이미 잇는 재벌을 독재자 아닌 다음에야 어찌 해체하냐 유언비어 퍼뜨리고 다니지마삼
언니. 정말 재미있게 들었어요. ❤😊
노인은 많은데 돈 들어오는 데는 없고 젊은 사람은 다 나가고 한국의 미래는 일본이 아니라 이탈리아
이태리는 그 나마 세계가 인정하고 찾아가는 유적이라도 있지요... 우리는... 몰갰어요
연금으로 재정 무너지는것까지 동일하죠
일본도 무너지고잇는건 같음 우리한테서 약탈한 그 많은 금으로 버티고 잇겟지
오클랜드에서 사는데 수퍼마켓에 싸구려 이태리 시실리 농업 통조림이 판쳐요 싼 이유는 날씨가 좋고 저렴한 난민 노동력 때문이다라고
이탈리아 정치 어지럽고 남북 갈등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닌데, 그게 21세기 들어 이탈리아가 무너지는 주요원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인구구조의 변화, 즉 노령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가 근본적 원인이라 생각함. 그래서 일본이 아닌 이탈리아를 한국의 미래라 얘기함.
이탈리아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질 자체가 다름..
조상에게서 너무나 많은 것을 물려받은 금수저들의 자만, 게으름...
'금수저의 저주' 라고 명명합니다...
저도 노령화 영향이 크다고 봄.. 그런데 우리나라는 노령화 /저출산 속도가 너무 커서 일본,이탈리아 × 2라고 봄..
이런 놈들은 뭐 다른 나라 안 좋은 점만 보면 다 한국의 미래래 ㅋㅋㅋㅋ
@@sw22tacorn76 나 '이런 놈'인데, 네가 어떤 놈인지는 모르지만, 저건 내 의견이 아니고 삼프로의 최준영 박사가 한 말이란다. 짜증나면 니가 애 낳던가.
@@cp-sb6cp 생각보다 유사하답니다. 가족 중심적이고, 생각과는 다르게 제조업 중심국가이고 다혈질이며 정치적으로 사분오열인 것 까지. 그리고 한국사람보다 게으른지는 모르지만 이탈리아인들 게으르지 않다고 합니다. 제조업이 저 정도까지 발달한 나라 사람들이 게으를 수 없습니다.
즐겨보는 언더스탠딩! 진행자분 엉뚱발랄한 질문이 너무 귀여워서 어느듯 애청자가 됬어요~^^❤
세계에서 자살률 제일 높은 불행한 나라 국민들이 한국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고있는 이탈리아 몰락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니 참 슬픕니다.국가별 행복지수 자료 함 찾아보세요.
행복지수 제일 높은게 부탄이고 남 태평양 국가이고.. 그 행복 지수 자체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요... 산속 깊은 종교 국가 바다 중간에 작은 섬나라..
국가별 행복지수 얘기하는게 아니라 이탈리아 경제 등 종합적인거 얘기하고 있구만ㅋㅋ 그럼 부탄이 세계 최고의 나라네
@@yagum3370 부탄이 한때 왜 언급됐는지 대충 옛날에 귀동냥 한거 가지고 부탄 운운..ㅋㅋ 이래서 어설프게 귀동냥한 애들이 신념을 가지고 우기면 무서울듯. 제대로 좀 알고 댓글써라
@@StarSystem-p3i 넌 위에 부탄어쩌구 하는거 보고 댓글 달았냐? ㅋㅋ 참...너네같은 애들한텐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지만, 옛다 핀란드가 1위 한국은 52위랜다
@@trebellecosi 이 영상이 이탈리아 국민의 몰락, 이탈리아 정신건강 얘기하고 있음? 언제 했음? 이탈리아 경제랑 전반적인거 얘기하고 있는데? 그리고 댓글 똑바로 다셈ㅋ 그따구로 다는거 아니에용.
삼성전자를 지키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못하게 도살자들로 부터 지키자
삼성 엘지 현대 및 대기업
18개 대기업은 우리 아이들의 현실 노조 노총만 없어져도 한결 행복해진다
이재용이 구속된 것은 시장경제 법을 현저하게 유배했기 때문입니다. 누가 배를 갈랐다는 건지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한거 반성부터 하고 얘기 하세요.
결론
우리 할만큼 했다 이쯤에서 만족하고 유지하자
이태리 의사 수입 공식적인 자료만 갖고 잡히지 않는 수입이 많아요 의사들 돈 잘벌어요 기후 문제도 독일 영국 북유럽에서 부러워 합니다 독일의 우중충한 날씨 늘 비오고 해라고는 일년에 한두달 .... 아이들 키우기도 좋아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까지 사립아니라도 공립 학교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요 사교육안해도 됨 학교에서 왕따도 본적없음
그렇군요 부럽네요
왕따만 없는 것도 어딥니까
유적이 많으니 지속적인 수입 들어오고 연금 세금으로 당해 걷어서 주고
협동조합 많으니 소규모지만 나름 지역 일자리도 돌아가고 우리처럼 아주 폭망은 안 할 거고
의료도 공공이고
우리나라보다 살기 훨씬 좋을 듯 해요
대기업 있으면 뭐하나
노조 때려 잡기하고
중소기업 단가 후려치기 하고
하청으로 위험을 외주화해서
산업재해가 영세기업으로 이전되어서 사망자 사고가 1위인데
우리나라가 얼마나 노동자 국민을 천대시 했는지 알 수 있죠
15인부터 노조 의무화라니 진짜 사람답게 일했으니 부럽네요
대기업 잘 나가는 우니라라는 그것보다 더 살기 힘들어
일반 서민들은 오히려 이탈리아가 살기 좋을 듯 해요
저 기자는 무슨 대기업이 만사 해결이라는 편향적인 사고에 사로 잡힌ㅈ듯 해요
우리나라는 협동조합을 더 많이 키워야 할 판이구만
배울 점도 많네요
의사는 우리나라가 돈을 더 번다고 해도 3배나 더 장시간 노동으로 갈아서 떼우는 거고 공공은 다 의사가 공무원이고 미국이나 일본 등에 비하면 많이 적지요 특히 필수과는 충격적이던데
네 거기 보내서 키우세요
로마 가서 무더위에 쓰레기 악취에 짜증나서 혼났다. 당신 말대로라면 좋은 곳인데 왜 쥐가 들끓고 시내에 멧돼지 출현하고 쓰레기 안 치워지고 환경 미화원 되기를 희망하고 그럴까???유로화 쓰니까 경제 지표 과장됐을뿐 우리보다 분명히 더 못 살고 이제는 뒤떨어진 나라야.
@@반고흐-z1m 닥쳐
이태리도 조금이라도 돈 있는 사람은 공립 안 보내. 뭔 황당한 소리. 학교가 워낙 개판이라 조금만 살아도 다 사립 보낼라고 그래. 당신 유럽 조금이라도 안다면 공립학교에 애들 보내고 싶지 않을 걸.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태리를 빠는 사람도 있구만 쯧쯧
손기자의 영상 유익합니다. 다만, 대기업, 재벌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도록 경영자의 노력도 있지만, 국가의 지원과 이에 따른 국민의 협조(국민세금으로 지원, 열악한 노동조건 등)가 있었는데, 그들은 자기들과 가족들의 배만 불리려고하고, 그들의 취미, 취향으로 경영을 해서 회사를 위기로 모는 오너 리스크(삼성차, 이마트 정회장, 쌍용차, ..)도 얘기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다운 말만하면 안됩니다. 대기업의 윤리에 대해서도 다루시기 바랍니다.
맞아요 조선일보의 대기업 찬양 노조 때러잡기를 대대적으로 세뇌시키려 쓴 책 같아요 편향적이어도 저리 편향적일 수가 한심할 수가 없어요
redsun
참으로 좌파적 사고에 쩔었군요. 재벌의 부를 부정적으로만 보고, 쟁점의 악으로 치부하는 피곤한 삶이네요.
전세계 자본주의 세상은 항상 누구나 자신의 부만 추구합니다.
그래서 정부당국은 적절한 세금정책 으로 균형적 국가 경영을 하구요,,,
참고로, 경제학, 행정학의 원론은 근본적으로 인간을 극히 도덕적 or 이기적
이 두가지 원리에 의해 전개됩니다. 모순적이죠! 이런 관점에서 민주.자본주의 국가는 경영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순을 합리적 법체계로 경영을 한다는거!
오너리스크, 환경문제, 기부, 평등세상, 정의 어쩌구! 이런 논리 자체를 강요!! 하는 것은 공산.사회.독재주의 국가의 통치논리일부입니다.
민주국가에서 이런 구호는 자연스러운 미덕으로 간주하며, 세금 등으로 징수하여 균형을 잘 잡아줍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반고흐-z1m한국의 노동 조합은 외국에서 볼때 ( 전 이민 30년차 뉴질랜드 시민권자 )조합원과 비조합원과의 경계가 범접 불가능하게 폐쇄적이며 조합원들의 황포는 경악스러울 수준이예요
이런거 다 들어주다가 망해가는 이태리 얘기하는 영상에서 무슨...
대한민국도 상속세 가지고 먹고산다..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가장 많은 부자세를 거두고 있는거지..3.4대가 지나면 전부 국가에 복속 되는 것이니
소득세는 적은 데요. 소득세 올리고 상속세 줄이시던가요.
문제는 중소기업에서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대기업은 노조가 심하니까, 자동화로 변환이 되어가는 거고..
이탈리아의 경제현황을 듣고 나니 박정희는 민족의 영웅 구국의 지도자 였는요. 박정희이 아니었으면 현재 우리가 이렿게 잘살고 있을까 이 모든것의 기초를 만들어 놓고 영면 하셨다
중요한 차이점들
이탈리아는 한국과 달리 북한같은 불량국가와 국경을 맞대는 안보 불안이 존재하지 않는다.
어마무시한 관광자원, 식자재들이 넘쳐난다.
한국 보다는 식량안보 상황이 좋다.
한국도 이를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법을 빨리 익혀야겠네요
다만 이탈리아는 주변으로 많은 난민들이 몰려오고 지역 사회 갈등이 더 심하네요
수구 ㄲ ㅌ
빌어먹는 것은
곧 기생충 인생이라
피똥싸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나라가 주는 돈으로 빌어먹는다면
공멸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이 나라도 미래가 두려워진다
이탈리아 자연발화는 그것도 있지 않나요?
지중해에 사는 식물중에 일부러 자연발화를 일으켜서 경쟁자를 태워죽이고 타버린 대지 위로 싹을 띄우는 식물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탈리아 남부로 꼭 가서 사세요. ㅎ
우리가 얼마나 유럽, 특히 이태리를 과대평가하고 선망해 왔는지, 우리 생활보다 의식이 얼마나 뒤져있는지 초대손님에 비해 앵커 두분이 증명해 보이네요. 전부 엉터리나 거꾸로 알고 있었네요. ㅠ
시의적절한 테마로 까막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족 하나. 요즘도 페이스북이나 보면 "한국도 재벌주도가 아닌 중소기업 중심경제를 했어야 했다"는 바보들이 있더군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를 보려면 고개를 돌려 대만을 보라
"독일에는 대기업이 없다" - 기축통화론자
대만 경제가 TSMC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대만을 중소기업 위주 국가라고 할 수 있나요? 20년 전 이야기 아닌가요
@@Megaburned 중소기업 강국이긴 한데 그 중소기업들이 대부분 TSMC 하청이죠. 우리나라 수많은 삼전, 현기 벤더사들처럼
@@ALETHES 대기업에 딸린 중소기업 경제면 대만도 대기업 중심 경제로 현재의 성장세를 맞은 거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노조가족들하고 열결고리가 있어야지 취업할수 있음 우리나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