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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로스트아크 #밸런스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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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코넛콘 블로그, 환영해요 로아콘!
(coconut-emoji....)
By 실리안 서버 또리콩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 타입 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 머루, 아봉
typecast.ai/kr
![엔드컨텐츠를 Chill하게 7멸홍으로..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1lNHgOnAQY/mqdefault.jpg)
![엔드컨텐츠를 Chill하게 7멸홍으로.. [로스트아크]](/img/tr.png)
![로스트아크 레이드 이대로 괜찮은가!?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lnGuqkc98Q8/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리니링입니다.
요즘 로스트아크가 잠시 쉬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많은 관심의 조회수와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채널을 처음 만들 때..
모든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격적인 댓글 제외)
공감을 하겠다고 다짐 했지만
생각보다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려서 속상한 요즘 입니다ㅠㅠ
그러나, 그럼에도 로스트아크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이 많은 유저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걸 보면서
제가 모르는 점, 생각하지도 못한 의견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정 유저를 심하게 공격하는 댓글이 아니면
자유롭게 댓글을 다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심각하게 서로 미워하고 비난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영하도록 약속 드리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구독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아직도 탈출을 안 했다니 ㅋㅋㅋ
좀 새로운물도 들어오고해야하는데 너무고임.. 트라이방은 자기들끼리 2시간이상박으면서해야 잼인데 고인물와서 눈치주고 꼽주다가 고인물이깨버리고
게임은재밋으려고하는건데 죄다공부해야함;
심지어버스받는법까지 미리알아두고가야함..
진입장벽 ㄹㅇ큼
ㅇㅈ 나도 로아 던전 하나하나 도는데
무슨 공부를 해야 돼서
내가 게임을 하는 건지 공부를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 리트나면 재미도 없고
그만하고 싶은데 중간에 나가지도 못하겠고
클경방 들어와서 2트 박고 유기하고서 숙제방 팠던 놈 생각나네ㅋㅋ
@@가바마라 ㅇㅁㅇ 그래서
내가 레이드겜은 안 함
@@애기물만두이 부분은 ㅇㅈ함 도와줄꺼면 항상 서폿으로만 가게되고 못깨면 수십시간씩 투자해야하고 어느정도 진입장벽을 낮춰줄만한 뭔가 있어야하는데 만들생각이 없나봄 지금은 접었지만 레이드 하나만 봐도 예전 블소할때보다 훨씬 힘듦 컨이 부족한게 아닌데도 못깨는 경우가 너어무 많았음 차라리 블소처럼 어느정도 컨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하던가 얘넨 모 아니면 도인게 너무 심한 느낌임
맞아 너무 고였음 유비배척도 심하고
레이드가 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연습 시작 하는것만 8명 골라서 모여야 하는데
시작 하는것 조차 진입장벽임 ㅋㅋㅋㅋ
제일 접는이유가 큰건 레이드의 피로감+루틴의 피로감이 제일 클걸요..새로운 레이드가 나오다는건 장점도 있겠지만, 하기도전에 피로감을 더 쌓이게 되는 요인중 하나이기도 함
피로감이 쌓이면 지루해지고 재미가 사라짐..이건 로아가 풀어야할 숙제..이런게임류의 특징은 결국 하드유저만 남게됨
왜 로아가 풀어야할 숙제지?
본인이 풀어야할 숙제 아님?
사람마다 게임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다름 > 애초에 최상위 랭커는 일반인들은 못 쳐다봄.
그저 같이하는 사람이나 본인 페이스에 맞게 레이드 즐기면 됨.
트라이에 들이는 시간이 많아지면,
조금씩 트라이 시간 할애에서 숙련도 누적해가면 되는거고, 현생이 바쁘면 잠깐 로생 버리고 현생에 집중하면 됨.
본인 피로도는 본인 스스로 관리하는 거임. 애초에 6캐릭 일주일 숙제+일일숙제 다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하루하루 무리하게 시간쓰면서 그저 운영 탓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명익-r8w 그 강박관념을 만든게 스마게임
@@명익-r8w개발사 당연히 풀어야할 문제죠ㅋㅋ 무슨생각을 하시는거지. 접는이유는 거의 질려서에요. 그 항목에 포함되는게 피로감이구요. 그럼 당연히 업계쪽에선 이탈자를 막기위해 그러한 고심을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계시길래 이런 무지한 글을 쓰시는지ㅎㅎ 스마게도 고민중일걸요?
@@명익-r8w 회사가 풀어야지 본인이 왜 풀어 ㅋㅋㅋ 이딴 마인드면 사람들 다 접고 썩은물 몇몇만 남는거지
@@명익-r8w여기 스마게 노예 한마리 추가요ㅋㅋ
레이드 피로도가 너무 심각함.. 빨리 솔로잉 나와야 한다고 봄
최종컨텐츠 속도가 너무 빠르기도 한데 옛날 쿠크 비아보다 이런 떄보다 게임 난이도도 올라가고.. 너무 빡심
? 옛날 발비쿠가 힘들면 난이도측면에서는 더 힘들었을텐데? 게임 난이도가 어떻게 올라감🙁🙁
@@장윤석-l3w 발비쿠시절이 더빡샌디? 먼소리임 사이버유격시절인데 ㄷㄷ;;
@@진진-s8e 발비쿠 시절이 빡세다고 하는거는 로아 레이드 자체가 그때 처음 출시한거라 사람들이 적응하던 시기여서 어려운거였지 근데 그때 당시 아브렐은 사이버유격이 맞긴했음
예전 엔드컨텐츠 발비쿠아 땐 그래도 여러 직업 즐기기 가벼웠는데 지금 엔드컨텐츠 피로도는 말할 것도 없고 배럭들 올리기에도 보석에 엘릭서, 초월, 상재 어지러움ㅠㅠ
지금 일리카멘까지만해도 발비쿠때 재미를 못찾음요 피로도가...직장인 입장에선 트라이해서 숙련되서 숙팟가고 본캐밀고나면 아...부캐들 하면서 한숨만 나옴 이래저래 스팩에서 걸리지고 랏폿때문에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지친거지 롤 게임과 같음 장르는 틀린데 같은게 두가지가 있지
1. 정신력 소모
2. 5명이상 여러명이서 함께 해야하는 스트레스 매주 잘해야됨
솔플위주의 게임이 아니라 그런거지 저하고 지인은 지쳐서 1년동안 카던 섬 생활 빼곤 안하는중 .. ㅠ ㅠ
그게 골드소모처임... 그거 없애면 100: 50은 커녕 100:10감 ㅇㅇ
@@가바마라 해봤는데? 비아노말만 빨파초흰검 오지게하다가 빡져서 하드 영상보고 비아 원트원클 했는데 그당시에는 군단장 초기라 재밌기라도 했지 지금은
3년 플레이했고 원대 300 기공사입니다 접은지 2달 되었네요. 게임이 게임같지않고 업무같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에 피로도임. 분량도 분량이고 기믹도 점점 고달파짐. 게임이 운영되는 기간만큼 나도 늙었음. 기믹은 점점 까다로워지는데 내 신체능력은 점점 떨어져감. 저희 길드 평균 연령이 서른 중반인데 거의 다 접음. 아브가 엔드컨텐츠 였을때까지는 길드원들 접속률도 좋았고 같이 레이드도 돌고했는데 일리아칸까지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상아탑부터 다 나가떨어짐. 저희 길드 최연장자분이 40대이고 5천넘게 현질했는데 제일 먼저 접으심.
요약하자면 돌아야될 레이드가 너무 많고 위 컨텐츠로 갈수록 리트가 너무 많이남. 정신적 소모가 너무 큼.
게임이 뭔가 전업 유튜버와 백수유저에 맞춰 온거같음. 요구 플레이타임이 일상생활하면서 할 선을 진즉에 넘었음
이거 맞다.. 캐 공감됨... 상아탑 관문 축소하면서 엘릭서 조금씩 낮춰주고 했어야했음
저도 인정합니다. 이게 너무 피로도가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전 상아까지는 어떻게 버텼는데 카멘 하면서 너무 피곤해졌음...
거기에 이 게임은 다 캐릭이 너무 필수인 게임이라서 하다보면 이게 게임인지 일을 하는건지 모를정도에요...진짜. 거기에 부캐
할때도 마음 편하게 할수 있는게 아니라 그것도 피로도가 상당하다보니 점점 플레이 타임이 줄어들고 결국 접더라구요.
진짜 아는분들 접는 대부분이 이 테크입니다. 꼭 옛날 와우 보는 느낌이에요...그나마 와우는 피로도라도 이 게임에 비해 덜하죠
스펙은 진짜 다 맞춰야는데 피로도는 피로도대로 힘든 게임이 바로 로아라 생각합니다. 너무 힘듬
물론 저도 접은 상태입니다.
어렵게 내면 어렵다고 냇다고 징징 쉽게내면 쉽다고 징징 어중간하게 내면 재미없다 징징 걍 재미없으면 접어
@@suisje8418 ㄴㄴ 징징이 아님. 피로도 얘기임. 6캐릭 3레이드 총 18레이드 이구조를 바꿔야함. 백수나 게임유튜버야 상관없긴하겠네요. 보통 직딩들이 하기엔 빡센 구조가 되어있다고 적은거였습니다. 그리고 형이 열받을 일은 아닌데?
@@라끄도르민트초코 ㅎㅎ 저런사람한테 그냥 정상적인 댓글을 달아주는게 그냥 비정상 사람이 되는겁니다. 다른글 쭉 봐도 대부분 다 공감하는데 그거가지고 남탓하면서 징징거린다면서 접으라고 한다?
이미 저거부터가 비정상임. 그런거 정성스럽게 달아줘도 오히려 걸려들었다고 할 사람임.
일라아칸때 쉽다고 징징 대기도했음...그냥 인벤이랑 멀어지고 할거하면 언제든지 할만한ㄷㅔ 커뮤 신경쓰면서 같이 열내고 화내면 따라서 같이 지치는거같음
이게 맞다 ㅋㅋ 저는 시작한지 2년 됐고 노현질로 본캐 1620 , 10멸10홍 1개씩만 있어거든여. 그런지 할 게 많이 남은 관계로 아직도 재밌음 ㅋㅋ 지금 일주일에 2시간씩만 카멘노말 3관 트라이 중
@@woozzi_shorts ㅋㅋ와 제 상황이랑 완전 똑같네요 아직 야무지게 즐기는중 로아 시작한지는 2년반정도 됐는데 초반엔 내실만 주구장창 즐기다가 이제 1620 찍고 카멘 트라이중.. 레이드 하나하나 빡숙될때까지 씹고뜯고맛보고 즐기면서 올라가니까 트라이도 기대되고 오래오래 즐길 수 있어서 좋음
요번 슈모익때 1620 뚫어본다 가자
일리아칸 쉽다고 징징대는새기들은 정신에 이상있는새기들이네ㅋㅋㅋ
유저들끼리 죽일듯이 잡아 먹으려는 문화도 한목 하는거같네요. 레이드가 주 컨텐츠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뭐만 하면 커뮤에 박제하고 게임 접을때까지 귓하거나 하는 이상한 문화가 자리잡혀서 게임사 이전에 유저때문에 접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이런 문화때문에 모코코 입장에서는 무서워서 레이드 도전하기가 망설여짐
로아의 70%이상의 유저들이 그냥 중학생들 사춘기 마냥 초~~예민
싱글게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ㅋㅋ
ㅂㅅ들이 좀 못할수도있지 존나 쿠사리주니까
뒤끝이라도 없으몀 모를까
한목x 한몫o
레이드 예민x 해도 예민한 사람 1명씩은 꼭 있음
2024년이 에키드나를 시작으로 2021년 발비쿠아 연속으로 나오던 시절이 생각날줄 알았는데 그때랑 비슷하면서도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성장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
원래 그게 알피지잉
엘릭 초월이 문제인듯
브블소 쌔든 말든 상관없는데.. 문제는 깔개직업들(변신캐 비선호 각인 등등) 너무 버려두고.. 심지어 이번 라방에서 튀어나온 몇몇 직업 제외하고 밸런스 문제없다는 말에서 깔개직업들은 희망을 잃었어요. 심지어 유산은 변신하면 각성기를 못쓴답니다. 초각성도 기대할 수가 없어요. 유산이 본캐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베히모스 랏폿난인데 트라이도 못하니 앞으로 나올 컨텐츠마다 그럴거고.. 그런 생각을 하니 너무 피곤해지고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요즘엔 아득바득 카멘하드나 에키드나 하드 굳이 안가고 유기되면 그냥 노말가서 정리하고 그러니 맘편해짐..
결국엔 다른 직업이 쌔든말든 알바아닌 솔로 레이드가 답이라 생각 중이에요. 힘들게 스펙 신경써가며, 랏폿 기다리며 한두시간 헛날리진 않으니깐요. 물론 엔드 컨텐츠는 아니라곤 하지만 최소한 배럭들의 레이드 0관문 스트레스는 줄어들거라 기대중입니다.
유산스카 변신하면 각성기 못 쓰는거 처음 알았어요 ㄷㄷ 이런 고충이 있었다니
저는 유산스카 에키드나 하드 나오고 2주만에 접었는데, 딜부족하면 내탓인거 같아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더라구요. 아무리 깔개 직업이라지만, 변신직업들은 너무 약해요. 제가 에키드나가 나왔을 때 접었으니, 에키드나 얘기만하더라도, 거울잇기 패턴 이후 남들은 다 주력기 스킬 다 쿨타임 벌고있는데, 나는 변신해서 딜넣다가, 달려가서 게이지 채우고, 변신하면 다른 딜몰이 직업들은 이미 주력기 2개박고 있는게 너무 열받더라구요. 그렇다고 스카우터가 변신하고 극딜 넣는 캐릭이 아닌, 지딜캐릭인데, 스킬 2개쓰면 패턴나오고, 그러다보니, 걍 질려서 접었다가, 이번 라이브보고 다 팔았습니다. 진짜 밸런스 답도 없는데, 문제 몰?루 이러고 있는거 보니까, 접었지만 진짜 열받네요.
베히에서 튀는 클래스가 몇몇 보이는데 그 전까지는 밸런스지표 괜찮다는말에 충격받음 에키까지는 그럼 브레이커랑 깔개직업이랑 밸런스가 문제없다는건데 이게 아무리 뭐 지표의 수호자들이 있다해도 말이되는 소리인가
@@행복의반대는비교 위에 말 다 공감하는데 이 유저가 다 안다는 말은 공감이 안가네요 저번 라방을 대충보셨나여.. 오히려 디렉터쪽이 알면 더 알지 단편적인 mvp 시스템에서 보는 유저가 다 알지는 않아요
와우 18년동안 하다가 최근에 로아 룩빨&낭만에 꽂혀서 넘어와서 하다가 느낀건데..확실히 나같이 레이드 안하고 혼자 노는거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할만한 게임이라는 그런 감성의 영역은 이제 로아도 물 건너갔단 느낌??와우 하면서도 레이드 하기 싫어서 혼자 1인 길드 만들어서 진짜 1년에 한번 골팟이나 가거나 낭만공격대나 돌면서 룩딸이나 치고 그랬는데 로아 와서도 비슷하게 가토도 내 전투레벨은 1570인데 2티어 가토가서 주간에포나 숙제할때나 돌리고 배럭 9케릭 카던 돌리고 나면 할거 없어서 부케 뭐 할거 없나??하면서 기웃기웃거리기나 하고..이렇게 써놓으니 내가 게임 이상하게 하는거 같네;;ㅋㅋㅋ
낭만지리누
와우나 로아나 요즘 시대 흐름 못 읽어서 망하는거죠. 요즘 시대에 왜 파티 레이드를 메인 컨탠츠로 내놓는지 ㅋㅋ 와우도 솔직히 다 망했고, 클래식도 마찬가지. 로아도 한국섭 제외하면 다 망했거나 망하기 일부직전.
검은사막 추천
@@Landstalker1999해외 로아는 호기롭게 처음에 성장하는듯 하다가 싹다 무너지고 유저수 바닥을 치긴했음ㅋㅋ 지금도 여전하고. 그리고 게임사가 잘 모르는게 한가지 있는거같음 게임을 라이트하게 만들수록 접속률이나 현질이 늘어난다는걸 깨닫지 못한듯
일 끝나고 해야 하는데 겜마저도 사람 스트레스+반복되는 컨텐츠+레이드 클리어 시간 등등 너무 지치는 구조임
그래서 종합적으로 이것저것 고려해서 나온 대안이
"솔로잉 컨텐츠" 인거 같기도 해요
보스가 이리저리 뛰어댕겨서 딜손실나고 기믹보다 짤패 피하는게 더 급급하고
게임 자체가 이러다보니 피로도가 쌓이는 부분은 어쩔수없겠지만
혼자하면 몰라도 4명~8명(베히모스 한정 16명)이렇게 다같이 하는 컨텐츠에서 한명이라도 실수하면
줄줄히 죽게되고 결국 리트해서 현타 오기도하고
솔플하게 되면 장점은
1.파티구인에 목매이거나 시간 허비할 필요없이 즉각즉각 입장이 가능
2.뉴비 입장에서도 숙제방,숙련방,초행x 버스 등등 눈치볼거 없이 공부만했다면 바로바로 도전 가능
3.전체적으로 6캐릭 숙제 녹이는데 걸리는 시간 대폭감소, 덕분에 피로도 어느정도 해결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1번 2번을 원해서 얼른 솔플 모드가 도입되길 원하고 있더라고요
다만 서포터들은 어떻게될지 의문이에요
서폿은 딜을 혼자 할수가 없기에 어쩔수없이 공대를 들어가야하는데
많은 딜러들이 솔플로 전향하면 지금보다 공대 수가 확 줄어들어서
이 부분도 패치해주겠죠?
그냥 딱 까놓고 솔로잉 컨텐츠 빨리 안 나오면 로아는 고이고, 꺾일 수 밖에 없습니다. 뉴비인데 1580찍었는데 뉴비 입장에서 스트레스 안 받으며 할 수 있는게 카던 카게 에포나골드 밖에 없어요. 모든게 파티플 강제이다보니 사람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저 같은 직장인 라이트유저 등 헤비가 아닌 사람들은 이거 때문에 떠날 것이 너무 자명하고, 스토리마저 엔드컨텐츠 클리어를 못해보니 유튜브로 접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죠. 결국 스토리 몰입도도 떨어지고 게임에 대한 친근감도 어딘가 더 깊어지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만 솔로잉이 나온다면 진짜 역사상 최고의 패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걸 아니까 스마게도 공언한 것일거구요!
1580이 컨텐츠를 논하네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게임이 망하는거임 이민온 사람들 기준으로 정책을 내놔서 기존에 살던 원주민들이 고통받는거
님도 조선족이 님 사는동네와서
동네가 어떻고 동네의 비전을 논하면 어떨거 같음?
@@zeratulentaro8441 님 무슨 조선족을 비유로 써요 게임 뉴비한테 ㅋㅋㅋㅋ 개어이가 없네 존나 고인물 마인드네요 뉴비들은 조선족이 아니라 출생률하고 비교해야 맞는거예요 게임이 뭔 뉴비들때매 망함 뉴비는 무조건 계속 들어와야됨 유입 없이 고이면 그게 진짜 망하는겁니다
@@zeratulentaro8441 나도 오래했지만 님 같은 사람때매 요ㅕ즘 로아가 시러짐 ㅋㅋ 다시 보석팔고 접을까 고민중
유입봐주고 있구만 뭔 ㅋㅋ 보석도 주고 각인도 주고 어차피 겜접을애들은 뭘다해줘도 접음 상재도 사실상
강화완화인데 초월 엘릭서완화해준다치자 그래도 접을 애들은 다접는다 유입이 원래 그런거임
출생률은 무슨 첫겜이 로아야?
딴겜하다가 와서 로아하는게 이민이지
뭔 신생아드립을 함
어설프게 신규유입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자리잡고 겜하던 사람들 밀어냈지만 접을 애들은 다접고 띠거워서 콘크리트층 다접은 검은사막이라는 예도 있는데ㅋㅋ
알피지 장르자체가 마이너장르야
어설프게 메이저 느낌으로 라이트하게
가려다 있는사람들도 다접음
로아 하락세가 뭔데ㅋㅋ 할게 없는거임
지금 로아접는 애들은 딱 세가지야
1.레이드다하고 8월까지 뭐없으니 노잼구간에 접는애들
2.레이드에서 벽느끼고 재미없다고 접는애들
3.11월부터 이어져온 병신밸런스에
띠거워서접는애들
지역챗에 접는다고 홍보하고 접는애들?
다 칭호 빛꺼자 꿈꾸는자 아니면 뭐
이벤트나 스토리보상 칭호임
카멘이나 에키드나에서 벽느낀걸
노잼으로 정신승리하는애들
아니면 물로켓 베히모스덕분에
본캐 숙제하는데 3~4시간이면 끝나서
노잼이라 접는거뿐임
요즘 시대파악 못하고 파티 강제되는 레이드가 메인인거부터가 문제임. 그리고 레이도도 비야키스 이후로는 버스 방지한다고 팀원 하나만 틀려도 올킬나는 잣같은 시스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이건 레이드가 알피지 전투 게임인지 색깔, 퍼즐 맞추기 게임인지 모르겠음. 버스 막기 위해서 컨텐츠 자체를 망침. 웃긴건 결국 나중엔 버스 할거 다 함 ㅋㅋㅋㅋ 운영진들이 뭐가 우선 순위인지 감을 못잡음. 노예근성 찌들어있는 조선인들이나 좋아할만한 게임 시스템. 그래서 러시아섭, 일본섭, 글로벌섭 (북미, 유럽, 남미) 다 망했고. 중국섭쪽도 급격기 하락중. 이딴 게임이 국내 최고 알피지라고 찬양받는거 보면 한국 게임 산업 상태가 얼마나 개판인지 알수 있음.
색깔, 퍼즐 맞추기는 진짜 공감합니다. 갑자기 게임 장르가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고 가벼운것도 아니고 난이도도 장난 아니어서 이러면서까지 게임해야하나 싶어지더라고요.
@@삼라만상-h1g공감함 좀 뭐랄까 몇줄 몇줄에 딱딱 맞춰서 서로서로 자리 찾아가서 퍼즐 풀고 안되면 전멸,또는 한두명이 없어서 딜이 안밀려서 결국은 리트.. 너무 크나큰 문제라고 생각
온라인 알피지 자체가 사회생활하면서 하기엔 너무 할게많아서
즐길려고 게임한다기보단
점점 의무적으로 숙제하는, 일하는 느낌이 너무들어서
스팀쪽으로 갈아탐
저도 만렙찍고 접은지 1주일됐는데 로아 자체는 재밌음 근데 레이드가 너무 헤비해진것도 있고 레이드 스케쥴 맞추느라 현생을 너무 유기해서 현생에 집중할려고 큰맘먹고 접음.. 차라리 레이드만 좀 내지 엘릭서 초월 등등 할게 너무 많음 잡스럽게 너무 많이 넣어놔서 질림
접은지 몇년되긴했지만 재미있게 했었음 문제는 너무 긴시간을 게임에 있어야한다는점. 레이드시작하면 언제끝날지 몰라서 갈지말지를 고민하고 디코도 필수로 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음. 신규레이드가 나오면 헤딩인데도 불구하고 짜증내는 사람이 많아서 레이드공포증 생긴사람들이 생겨남. 현실을 살면서 시간투자를하는 취미라고 하기엔 긴시간을 내가원하는데로 쓸수가없었음. 나는 결국 자유도가 높은 게임으로 이동하게 되버림 지금도 다시 하고싶지만 길고긴 레이드의 험난함이 욕구를 막아버림. 레이드형 게임이라 직장인은 너무 피곤함
발비쿠때 복귀해서 지금까지 하는 유저입니다.
발탄은 혼자 살아서 카운터 쳐서 에스더로 마무리가 가능했고
비아키스는 0줄 무력 혼자서 가능했고
쿠크는 빙고해서 혼자서 클리어가 가능했었는데
지금 베히모스, 에키드나, 카멘은 그냥 다 때려 잡아야한다는게 너무 큰거 같습니다.
뭔가 발비쿠처럼 스펙을 떠나서 여러명 죽어도 클리어가 가능한 마지막희망 이라는 느낌이 아예 사라진거 같아요
오픈 때부터 5년동안 한 대깨로 유저인데 3년정도는 안접고 쭉 하다가 그뒤로는 하고 쉬었다 하고 쉬었다 반복하다가 에키드나 나왔을 때 한번 깨고 접엇는데 그냥 레이드 자체가 지겨워 진것도있어요 학습할 게 많아진 것도 크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엘릭서 구간은 천장도 없어서 현질 안하면 옵션 띄우기도 힘들어서 여기서 부터 좀 큰 장벽인거 같습니다 ㅠ
진짜 문제는 레이드가 맞다.. 가기는 두렵고 골드는 없고..
입구컷 스펙 요구치높고 서폿구하느라 한세월이고
그렇게해서 겨우겨우 들어가도 만약 실수라도하면 눈치란 눈치 꼽 받는 레이드..ㅠㅠ
견뎌내서 숙련되면 바로 딜찍 기믹 숙제화.. 무한굴레
로망으로 버텼으나
게임이 재미있지만 직장인이 가장 피로도를 느끼는 게임 1위일듯합니다. 수많은 컨텐츠로 지루할 틈이 없다는말은 할 숙제가 더럽게 많다라는 이야기니까요...
이거 피로도 줄일려면 보상 반토막내도 딸깍보상받게 해주고 레이드도 1인던전 만들어서 바로바로 클리어하게해야합니다. 멀티플시 받는 특별보상 놔두고 운영해야합니다. 이미 모바일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에게 너무 볼륨이 커져버린 게임이 되었습니다...
카던 가토 큐브 파견으로 딸깍 ㄱ
@@후학-s7k 하는거야 그리하면되지만 또 딸깍 누르러 들어가긴 또 귀찮
솔플 컨텐츠 좀 많이 나오면 사람들이 부담없이 할텐데 지금은 게임 자체가 너무 헤비해짐 저도 복귀하려고 하다가도 취미로 하기에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초월이고 엘릭서고 이런 스트레스 받는 요소들도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베때 연차까지 내면서 했는데 결국 원대도 300찍고 수집다하고 수직은 크게 신경 안썻는데 레이드 군단장등 발비쿠때가 재밌긴 했는데 그 이후로 관문 늘어나고 랏폿난에 이래저래 지치기만하고 로아 붙잡고 있는시간이 너무 많아서 결국 카던 가토만하니 그냥 접자 맘먹고 뒤안돌아보게 계정까지 삭제 하고 손털었습니다 가장 오래한 인생겜이긴 하지만 너무 멀리온듯 영지 꾸미기도 해보고 했지만 이미 맘떠나서 손이 않감
@@가바마라 응 죄송 6캐릭 10멸홍 엘릭서 35~40 초월하기 귀찮고 현타와서 악세다팔고 보석다팔고 뒤도 안볼라고 계정까지 삭제 6캐릭빼고 추가 3캐릭 9멸7홍기본셋은 했고 너무 구데기었나보내 품질도 죄다90이상 다맞췄었는데 올100했어야 했네 어이쿠 죄송
오후6시에서 9시쯤 퇴근 3시간 남짓 하는거 새벽까지 해서 올품100을 했어야했군
난 그짓은 몬한다 열심히해라
@@가바마라 상대를 말자 어떻게든 상대 까내리고 싶은 녀석이랑 뭘 말해 열심히해 너 잘났어 응
지금 본캐급 캐릭이 하멘 하키 베히를 가는데 다 리트가 잦은 레이드임
리트가 많으면 스트레스도 받고 시간도 뺏기고 예민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이래저래 힘든듯.. 카멘을 기준으로 올라간 숙련도가 뒤에도 그대로 이어져서 그런가
그래서 발탄 일리아칸이 되게 잘만든 레이드라고 생각함
개넘들 진짜 오질라게 못함 지표수호자 놈들
발탄 1인버스가 지금 생각해도 젤 재밌었음.. 유령 들어가서 혼자서 카운터치고 딜할때의 짜릿함...ㅎㅎ + 머 한대 잘못 스치면 낙사한다는 압박감과 긴장감...
발탄, 일리아칸 엔드시절에는 리트가 안잦은줄 아시나요? 카멘급은 아니지만 그때 그 시절 회상해보면 다 리트많이났습니다
발탄 엔드시절에 유령가기전에 1~2명남고 다뒤지는데 뭘 ㅋㅋ
일리아칸 엔드 시절은 안해서 모르니 논외로 두고
발탄은 냉혹 예정 전설악 333~3333 남바절12 끼면 잘 낀 딜러에 쌀거숲 서폿들 데리고 했는데
발비쿠 아르고스 우습게 보는 애들은 과거미화가 된건지 너프된 이후에 들어온건지 유입시기가 궁금함
요즘 로아 이젠 습관,일상처럼 숙제하고 군단장을 잡고 있지만 점점 마음 떠나는 가장 큰 요인은 기믹실수 할 때 책임이 너무 큽니다. 사람이다 보니 컨디션, 컴퓨테 렉이라든지 모든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날텐데 특히 "격돌" 0줄 이후 새로운 기믹,패턴 이 문제라고 봐요. 딜이 약해서,세팅이 안 좋아서 또는 다른 유저들 편히 딜 넣으라고 배려해서 격돌 잡았는데 실수로 인해 욕 먹고 사과해야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막막함 레이드를 좋아하지만 로아 스타일의 레이드 기믹에 지치네요
저같은 경우는 더 성장하고 더 위로 올라가고 싶은데 엘40이라는 운빨요소에 성정이 가로막혀서 꼬접 마려워요
엘40은 실링엘릭서에 졸업하는사람도많고 그게안되도 2주정도만 더하면 40 거의다찍을텐데
한컨텐츠씩 따지면 문제가 ㅈㄴ 많음 떠나는 이유도 다 있는거고 운영을 그렇게 하니깐 사람들이 떠나는거임 시즌제 게임처럼 하는사람들도 그런이유도 있는거고 배럭영향도 큰거같음 적진않음 이게 진짜 딜레마인게 ( 본캐 레벨업 올림 골드 씀 재료 씀 배럭1 레벨올림 골드씀 재료씀 배럭좀 있는분들은 이거 무한반복임 ) 그럼 결국 현타옴 반복노동처럼 느낄수있음 회사원님들도 이거 맨날 이렇게 똑같은일상한다고 생각하면 지쳐서 현타오고 떠나는게 맞는거임 저게 진짜 정신적으로 ㅈㄴ 힘듬 (그리고 회사원형들도 친구도만나고 놀기도 하고 자기 시간도 가져야 하는대 게임보면 그걸 포기하라는거 처럼 보임 레이드 ㅈㄴ 많아보임 내가봐도 그럼 그냥 악영향 무한복임 ) 뫼비우스 띠 처럼 굴러감 모든걸 자기 선택이지만 게임회사에서 운영을 저렇게 하면 또 유저들도 선택해야지 어쩔수 없이 떠나는것도 맞다고봄 ( 모든건 자기 선택에 따른 대가를 치룬다...) 게임회사 포함
로아는 눕클이나 기믹미수행에 디스어드벤티지가 없어서 그냥 눕기로 작정하거나 교묘하게 기믹 안하려는 사람들이 공팟에 있으면 오히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피해보는 불합리한 구조라고 생각해요
복합적인거같음 레이드 피로도도 그렇고 MVP도 그렇고 쌓이고 쌓이는 와중에 누가봐도 기울어있는 밸런스 라이브 방송에서 에키드나까지 지표를 봤을때
황밸이라고 못박아버림. 본캐 유산인데 10멸2개 10홍1개 나머지 9멸홍인데 20렙 차이나고 이벤보석에 10멸1개낀 브커랑 가면 조금이라도 딜로스나면 바로 따임. 내가 배럭 브커로 레이드 돌때 나보다 높은 유,충 만나면 걍 바로 딸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도 레이드 돌아보면 생각보다 쉽게 땀. 이겨도 기분 나쁘고 져도 기분 나쁜 상황의 연속임 이걸 매주 하는 중. 본캐 잘못 뽑았다는게 존나 후회되고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희망마저 박살남.
@@w--j-- 꾸역꾸역 채워놓은적없고 처음 키울때부터 11개 다채워서 키웠습니다^^
우리나라 바람의나라 리니지 부터 즐겨온 RPG세대로써 RPG는 적당히 찍먹하고 접는게 답인듯합니다 ㅋㅋ
블레이드앤 소울에 미친듯이 과금질러서 유지비용만 달에 100대로 깨졌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추억은 추억이긴하나 별거없더라구요
RPG 대부분 접는이유가 게임이고이면 허들이 높아 뉴비가없고 , 어려우면 사람이 없고 분쟁나고
사회도 아닌데 신경쓸 커뮤게시판도 있고 , 게임이 처음이면 머리아프게 배울게 많고
고이면 고이는대로 또 할게없음 ㅋㅋㅋ 모든 RPG의 숙제들이네요
중요한건 1990년대부터 계속 도도리표
RPG는 처음 딱 설렘에서 어느정도 커서 그 설렘이 유지가 되어 소모가 보였을때. 까지가 재밌는것같습니다.
이게 맞다.. 확실히 커가면서 할것도많고 오롯이 게임에만 정신이든 체력을 쏟을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점점 사라지니 정말 찍먹하고 접고 돌아와서 깔짝하다가 이러는게 맞거나 아에 안하거나 가 맞다고 생각
그냥 유저들중에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들도 겁나 늘었고,
전 로아가 왜 사람들이 징징대냐 개인적으로 생각드는걸 정리하면,
1. 캐릭터 재련비용이 진짜 너무 어마어마 하다는거.
쓸데없이 드는 재료도 많고 골드도 많이 잡아먹고, 확률도 너무 낮고, 그러니 꼬키 할라해도 쉽게 할수가 없고, 셋팅비용도 골드만 든다면 모르겟지만
초월, 엘릭서 거기에 악세 페온까지 가격이 싼것도 아니니 꼬키가 엄두가 안나니 당연 본캐가 약하면 징징댈수밖에 없다봐요.
(전 다캐릭 하는걸 좋아해서 슬롯 + 점핑 사는 편인데 베른남부 + 엘가 + 볼다
다 읽었는데 공감합니다
아직 안읽었지만 길이만 보고 공감
점핑권 줘 봤자 민지 오빠들만 득실 될게 뻔함 뭐 지금도 볼다이크가면 고고학에 미쳐사는 민지 오빠들 많은데 말 다했지 ㅡㅡ ;; 그리고 페온은 진짜 과금 유도 심한 편임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심함 전투 특성 확정도 아니면 맨날 이상한 옵션만 뜨고 이러니깐 페온으로 사서 악세 맞추는 경우가 많죠
문제 비인기 직업들이 기껏 맞추었는데 밸패 딸깍 때문에 깔개 직업 되어버리고 이러다보니 사람들이 괜히 직변권 내달라는거 아님 요즘은 매몰 비용 물리면 답도 없음 (예전에는 그냥 할만 했었는데 지금은 ....)
틀린말이 없네..
진짜 페온 씹공감입니다.. 저도 옛날엔 6개만 채우고 배럭 안키웠는데 1~2년동안 똑같은 캐릭만 하다보니까 질려서 레이드 골드보상 못받아도 그냥 재미로 배럭들 한개씩 늘렸어요. 근데 하나 키울때마다 페온이 진짜 너ㅓㅓㅓㅓㅓㅓㅓㅓ무 모자라요. 돌+고대악세+팔찌만해도 캐릭당 페온 400은 잡아야 되는데 페온 400이면 현시세로 12~13만골이에요.. 페온만 거의 10만골 쓰고 장비제련 해야하고 보석 사야되고.. 진짜 페온만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페온 엄청 뿌리는것도 아니고 페온이 적게드는것도 아니고 사재기 하는 사람들 다 부계정으로 매크로 돌릴텐데 사재기 방지한다고 페온 걸어논거 이제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재기 하는애들 중에 로아에 진심인 애들이 있을까요? 다 민지 오빠들이지
겜이 어렵다기보단 숙제가 너무 많아서 지치고 똑같은 루틴이 반복이라 재미가 없음
그냥 캐릭성장하는재미로하는사람들은 하죠 제가그렇거든요 레이드 늘지겨워서 넷플틀고하지만 성장시켜서 쌔지는맛으로하는거라
솔직히 하루30분하면 질려버림
워낙 rpg할게없어서 그렇지
로아 노잼게임이지
피로도도 심하고 했던거 또하고 또하고 무한반복
그냥뭐 고이다보니 컨텐츠부족하단 소리나올까봐 숙제가 점점 많아지는가봄...
@@Bk-oc6ix그냥 한주 레이드
파티구하는 시간부터 클리어까지 이게 꽤나 시간 잡아먹는데.. 그렇게 나온 골드가 딸깍 몇번이면 다 없어져 버리는게 현타가 너무큼..
[[[[ 레 이 드 ]]]] 라는 거대한 방벽앞에서 오직 레이드?? 레이드를 우회할 수 있는 컨텐츠를 줘야 하지 않을까요
레이드 우회는 찬성임 근데 그만큼 또는 덜된 골드가 따라와줘야하는데 이게 참 또 쌀먹 운운하며 안해줄게 뻔해서 기대는 안함
솔직히 말해서 현생과 겜생 그 사이 선을 지키기가 힘들어서 아닐까 싶다...
라이트 유저는 잘 모르겠는데 상위 컨텐츠 유지하려면 둘중 하나 포기 안하면 돈써야하는데
그게 쉽지 많은 않음... 둘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근데 그런분들 보면 대부분 일>게임>일>게임 거의 이 패턴임...
집안일부터 시작해서 뭐 친구랑 밥한끼라던가 부모형제들 보던가 이런거 하나하나 조그만거 따져들어가면 온전히 게임에 쏟기가 힘든건 사실임... 정말 주말에 숙제 다뺀다 치면 정말 24시간 까진 아니여도 어둑해지면서 하루가 다감ㅋㅋ 하..이게 너무 힘듬...
레이드가는게 두렵고... 골드는 없고.. 여러가지 이유는 있는것 같습니다요..
솔로 레이드가 어서 나와야 할거같습니다
@@Killer__cat하지만 솔로잉 레이드 개망했습니다.. 말도안되게 짜게 책정된 골드에 서폿은 뭐 혼자서 하지도 못하고 혼자해도 더 불쾌함
@@하얀고양이-d2v 앗,,,,
파티구하는것자체가 피로도부터 시작됨 , 같은구간 계속 1주 2주 3주 쌓이면서 도저히 할 엄두안나기 시작해서,,,,,,저도 안하게됨......그러니 훨씬 쾌적하긴함..
파티생성 직업군보고 한캐릭 앤드 밀고나면 아직5캐릭 이생각이 하기싫어서 저도 접음
랏폿방 때거지라 파티찾아 출발하기가 거진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수준
@@김형섭-j6y서로가 방터지길 속으로 빌고있는 지경임 지금ㅋㅋ 그리고 본캐돌고 배럭 뺄때 정말 졸음이옴..
슈모익으로 퍼줘서 레벨링을 하긴 했는데 군단장레이드 하려면 기믹을 다 외워야하니 시작부터 진입장벽에 막힌 기분입니다.. 거기다 카드작 안되있다고 뉴비라 받아주지도 않고 연습하고 싶어도 공팟으로 가려면 시간 걸리고 사실 스토리밀고 카던 가토 내실 이런건 재밌게 즐길만 한데 예전 오베 유저라 그런가 군단장레이드 출시후 게임이 무거워진거 같아요 이젠 솔플로 소소하게 즐길수 없는 느낌임
그게 이번 슈모익의 장점중 단점이죠 노칸까지 껑충시켜주지만 정작 노칸은 못가고 하위레이드를 가야하는데 기믹도몰라 헤딩팟도없어 그냥 유튜브 기믹보고 깨야하는데 낭만없음
로아도 여느 게임처럼 고인물들이 다 망치고 있지..
반복적인 숙제와 RPG특성상 접률 떨어지면 손해보는듯한.. 강박까지 느껴져서 접었다가 연어마냥 돌아왔었는데 초월,엘릭서,상위재련,초각성 같은 기형적인 성장구조가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완전히 접게됨.
이제는 로아 자체가 더이상 기대되지않음..이 로아를 접은 가장 큰 이유가된듯 싶네요.
공팟러 혼자 즐기는 사람으로써 초월과 엘릭서의 공격력 비중에 큰 영향을 주는데 그 재료들을 구하러 매주 헤비한 던전을 가야 한다는거. 가기위해 대기소에서부터 헤비하게 기다림과 갔는데 숫제 팟도 아니고 버스도 아닌 이상 리트나는 순간 분위기 창난다는거. 라이트 유저로써 1~2시간 겜하면서 넘 힘듬.
리트 했을때 이모티콘 쓰면서 유쾌히 넘기지만 뭔가 싸한 그 분위기 많이 느낌ㅋㅋㅋ 다른분들도 그럴거같음 거기서 한번 더난다? 욕하거나 다그지치는 않는데 한마디씩 하는 사람 꼭 있긴함ㅋㅋ
에키드나 출시이후 숙코들한테 지쳐서, 접을 준비를 슬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년 8개월전부터 쉬지않고 꾸준히 플레이 했는데, 에키드나 출시 이후에 역대급으로 숙코들에게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어제 본캐릭터 베히모스 클리어 하는데 2시간 넘게 걸리고, 에키드나도 2 시간 걸렸습니다. 이번주 베히모스 2관문에서, 파티를 3번이나 갈았는데 매번 회오리 타는 패턴 할떄마다 데카가 4-5개는 기본으로 빠지더라고요. 그리고 돌풍에서도 1-2개 무조건 빠지고요. 에키드나는 불과 한달전만해도 에키드나 하/노무공땄는대, 그 이후로 욕주방에 들어가도 욕주에 걸맞지 않는 실력인 사람들이 파티에 꼭 2-3명씩 있는거 같고, 지난 한달동안 (2, 3월도 심했습니다) 하키드나만 1캐릭 매주 2시간 했습니다. 거울장판 최적화가 안되는건 물론이고, 짭카치고 처맞딜하다 매혹걸리는 등등 로생 2년 8개월 처음으로 에키드나 하면서 사람들한테 쓴소리 하게되더라고요. 노키드나 다니는 부캐들도 원트원클 못하는 경우가 많고요. 카멘은... 할많하않입니다.
근데 또 웃기는게, 중단하고 새파티 짜면 또 원트원클로 아무도 안죽고 깨기도 해서, 진짜 이게임이 파티뽑기 게임 그 자체라고 생각듭니다. 아직도 로스트아크가 좋고, 제 인생 마지막 게임이 될거 같아서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놓아주지 않고 이악물고 꾸준히 하는중인데 이제는 슬슬 놓아줄떄가 오는거 같습니다. 로스트아크 하면서, 정직하게 사는게 멍청하게 사는거라는걸 제대로 배우는거 같습니다.
게임이 재미가 아니라 일이 되어버림 슬슬 현타가오죠
시즌2 초창기 로아는 입장레벨 자체도 문턱이 낮아서 가볍게 즐기기도 좋았지..
이제 이번 로아온때 오는 뉴비들 상노탑부터 시작할텐데 기본 스펙부터가 세구30, 9멸 2개, 기본적인 간단한 엘릭서작이라서 뉴비들은 시작하기 조차도 힘듬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라 발비쿠 레이드에서 (현재 아브렐슈드) 일리아칸 전까지 레이드는 대부분 기믹과 패턴이 직관적이면서 단조로웠음 근데 상노탑 부터 카멘까지는 각각 관문 지속 패턴자체가 진짜 난해함..
캐릭터가 이뻐서 아바타가 이뻐서 탈것 댈꾸 다니는 꼬붕이들이 귀여워서 모코코 캐는게 재밌고 지정된 시간에 열리는 섬 기다려서 섬마먹구 전체창으로 카드위치 알려주는 노가리 까는게 즐겁고 카던만 돌아도 재밌더이다..나한텐 레이드 빼면 완벽한 겜인데 차라리 몹을 10만마리 잡아라 이런건 즐기면서 하겠는데 레이드는 스트레스 자체임 다른 유저들한테 피해주기 싫고 욕먹기 싫고 그래서 접었음. 레이드 게임이라고 하는데 나같은 유저도 있을거임. 나같이 즐기면 안되는겨? 솔로잉이 나오네 어쩌네 하는데 나온다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다시 해볼작정임.남들 피해 안주니까 나혼자 무한 트라이 한다해도 괜찮음..진짜로 솔로 파티 선택 하게 해주면 안되려나..
즐기는 방법은 다 다른 법이니까요! :) 솔로잉 컨텐츠 나오면 다시 놀러오세요 헤헤
형님 저랑딱 같은 유저시네요ㅋㅋㅋㅋ
쉽게 내도 ㅈㄹ 어렵게 내도 ㅈㄹ 무난하게 내도 ㅈㄹ 그냥 토끼마냥 달리니깐 다 겜이 질리는거지 여유가 없음 사람들이 게임을 즐겨라고 만들어놧는데 지들끼리 경쟁하면서 미친듯이 시간 갈아넣으니깐 재미가 없어져서 접는거지 그냥 한국인들이 게임을 현생에서도 경쟁하는데 게임에서도 경쟁하면서 미친듯이하니깐 게임을 게임으로 안보는게 문제인거임 영상에 나온거 아무 문제 없음
ㄹㅇ 로아 개발자,디렉터가 멍청하다고 느끼는 게 지금 1540 -1580 올리는 거 개헬이라 부캐 아무도 손대기 싫어함 카멘로드면 반에 반값에 맞추는데 뭐하러 손해봄
그리고 새로운 신규 레이드?
1610 에서 1620가는 것만해도 최소 50만골 이상 깨지고
카드 30 , 엘릭서 안돼있으면 끼지도
못함
즉, 올라가고 싶어도 올릴 엄두도 안나는 거
현시점 카멘을 최종 컨텐츠 난이도로 고정하고
에키드나랑 16인 레이드를
1610-1620 도 할 수 있게 했어야함(노말이라도)
레이드 체험 해보겠다고 어느 정신나간 사람이 현금으로 쳐서 몇백만원을 투자함
이런 정상적인 얘기하면 거지냐 소리 하는사람들 천지긴함. 정말 오히려 직장인일수록 돈을 더 안쓴다 생각함 자신이 그만큼 많이벌면 모르겠는데 현생의 이런저런 소소한것부터 큰것까지 포기해가면서 게임에 지르는건 이미 직장이란게 로아에 돈지르기 위해 근무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이런거에 현타 느끼기도 했고 돈을 좀더 현명하게 쓰고싶기도 했고 집안일부터 경조사 친구들 부모형제 챙기려면 시간이든 돈이든 여유부릴 만큼 돈이 썩어 넘쳐나는건 아니니
솔로 만들면 모하냐 클골 개 거지같이 만들었는데 누가하겠냐 파티는 배템 아끼고 뒤지는 ㅈ거지같은 애들 많아서 하기싫고 랏폿이 제일 싫음 그냥 솔로 적극적으로 밀자 클골 꼬라지 노답이라 할사람 없을듯^^
이번 전재학 발언에서 좀 실망하고 쎄했던게
태생론(편차가 큰 직업은 높은 고점을 가져야 함)을 인정한 것 같음
금강선 밑에 있을 땐 머리박고 사과만 했었는데
지금은 베히모스만 튄거 인정하고 나머지는 니들이 잘 모르는거야, 니들이 말하는 그정도는 아니야(인정x)라는 스탠스였음
예전에야 고치겠구나, 어느 직업이 다시 좋고 나쁠지 모른다 라는 기대감이라도 있었는데
이번 발언으로 그런 기대감 싹 사라짐
아덴 사이클 길어서 편차 큰 직업이 태생론적으로 1티어고
기술, 건슬 같은 애매한 구조 직업은 여론달래기식(룰렛 돌리기)으로 1~1.5티어 만들어줬다가 패싱시켜서 다시 제자리로 복귀시킴
우리가 아는 하위권 직업들은 룰렛 돌리기에 당첨됐을 때 말곤 평생 깔개임
그게 바뀌려면 전재학이나 밸런스 팀장 교체될 때 까지 기다려야 됨
아덴 날려먹은 하위권 지표는 버리고
상위권 유저들 위주로, 어려운 직업의 저점은 처참하게 낮게, 대신 정말 잘 했을 때 고점을 뽑도록 설계해야 하는데
성능보고 달려온 똥손유저까지 표본에 넣어서 평균치 내고 있으니(=해강랜) 수라 버스트는 말도 안되는 고점을 내고 있는거임
이런 추세면 언제한번 여론 잠재우기 식으로 한번 끌어내리긴 할텐데
1~1.5티어 밑으로 내려가진 않을거임
지금 밸런스가 딱 개발자들 태생론 마인드가 주입된 밸런스임
워로드라 접었다..
완벽한 밸런스는 없더라도 기존노후된캐릭들 구조를 고쳐준것 치고는 그냥 대충 보여주기식이 많다..
좀 구조개선을 확실히 캐릭컨셉에 맞춰내야지... 그냥 신캐뽑아놓고 매번 오버밸런스반열에 심하게 있으니 문제임
여름 초각성보고 판단하죠
신캐 요즈 나오면 기상술사 바로 배 갈라서 갖다버릴 예정..
@@QQWW565 초각성보고 판단하기에는 이미 너무늦었는데ㅋㅋ.. 뭘판단하라는겁니까 ..
그럼 그냥 꺼지셈
현재 아크패시브도 쓰레기 같이 내서 초각성은 기대도 안됨 스커 미네랄킥은 고쳐줬을라나 모르겠네
아까 본글중에 한번에 얻는 골드를 올리고 6캐릭제한을 더 줄여서 3개나 2개로 하자는 말 좀 와닿음... 그렇게하면 무조건 해야하는 본캐에대한 스트레스는 줄고 그거하고도 여유남는사람들이 충분히 더 즐길수도있고 지금도 어차피 6캐릭 제한인데 3캐릭 제한이라고 다를거 없지않나? 나도 6캐릭 제한이지만 더 키우고있기도하고 나머지 골드 안버는 캐릭들은 귀속재료를 좀 많이줘서 나중에 언제라도 골드만 좀 쓰면 3캐릭 바꿀수있게해주면 돈은 3캐릭으로 부담적게 벌고 좀더하고싶은사람들은 좀더 게임하면서 재료모으고 하는거 나쁘지 않은듯.
p.s.
그리고 각 보스마다 특별 보상? 득템같은 느낌의 특별 아이템들 한두개씩 떨궈주는것도 재밌을듯
로아는 솔로잉이 아니라 레이드 게임이라 자기랑 비슷한 숙련도 8명 모아서 간다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일부 숙코 위장취업이 존재함 거기서 피로도도 올라가고 밸런스조차 브블이랑 다른직업이 황밸이라고 오피셜 박아버렸으니 초각성도 기대가 없음. 초각성이 스펙업 20%정도 올라간다고 하면 브블은 7천만 > 8400만 되고 깔개 직업은 4천만 > 4800만 되는거임. 같은 20%여도 오르는 증가폭 부터 다르다. 블레이드는 2년 넘게 1티어에서 안 내려오고 있고 상위캐릭이랑 하위캐릭 밸런스가 서로 돌고 돌지 않음. 하위권 깔개들은 지금보다 2~3년 지나도 똑같이 깔개일 것 같음. 그렇다고 브블이 유틸이 구린것도 아니니.. 그냥저냥 템렙 올리고는 있지만 어느샌가 1캐릭 숙제 딸깍 하고 끄는듯..
완벽한 밸런스는 없지 그런데
동스펙에서 쎈캐가 상대적 약한캐를 이기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스펙 차이가 엄청나는데도 스펙 구린 브블이 스펙 개좋은 나머지를 발라버리니까 꼬운거지
그리고 RPG의 밸런스는 돌고돌아 얘가 셌다가 쟤가 셌다가 해야되는데
로아는 고착화가 너무 심함... 아래 있는 직업들이
아 밸패 하다보면 우리도 강해지는 시기가 오겠지, 하는 기대가 그냥 박살남
항상 뭐 하다보면 접는다 그러고.. 뭐 그냥 그려러니 함.. 접든 복귀하든 마음대로 하는거지
그래도 같이 하던 분들 접는다고 하면 아숩잖아요 힝잉
@@리니링 🥺.. 친 없찐이라... 그건 생각안해봣는데...
허걱슨!!!!!! 제가 친구해줌 .. 놀러오세요
밸런스 문제에 대해 적어봅니다.
직업 티어가 나뉘는 건 당연하지만 브레이커는 적당히 쎄야지 이건 오버밸런스에요. 수라 한번 맛보니 다른 캐릭 뭐하러 강화하나 싶어요 ㅡ
안그래도 인식 안좋은 하위 티어들은 격돌담당 내부담당으로 몰리고 엘릭서 초월로 격차가 더 벌어졌죠.
무력평준화에 카운터도 하나씩 달아주고 워로드의 장점도 무색해졌죠.
유산이나 충모닉은 리메이크 해야할 수준이고.. 밸패할 때마다 직각분리했다가 쌍직각했다가 서머너 키우는 사람은 뭔죄래요? 화강 환류는 에키드나부턴 취업이 안되니 아예 보이지도 않음.. 앞으로 더이상의 기대도 없으니 접고 떠나는 것임.
기상 나왔을때도 신속캐인데 딜쌔고 무력좋다 답없다고하고 소울 나왔을때도 딜ㅈㄴ쌔다 하고 이제는 브커 개ㅈ사기다
체방하위=딜 상위. 이 법칙이 없는게 병신같음
0:36 10멸홍 2개...밖에 안쓰는 게 문제인데
마치 10멸홍 다맞췄다는 말이 타직업처럼 11개 다맞춘줄 알겠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
브커가 아니여도 따여야 하는 구조임...
밸런스때문에 스펙업에대한 재미도떨어지고 레이드 피로도 + 빠른레이드 출시속도 + 그에따른 초월,엘릭서,상재,무기초월 등등 나생문 때문에 예전처럼 본캐바꾸기도 쉽지않음...
고인물 게임이라고 느껴지는게 베히모스 첫주차에도 이클 별제 칭호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게 아이러니 하긴함 물론 이클 별제 칭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금손일 확률이 높은건 맞으나 베히모스가는데 굳이 칭호때문에 걸러지는일들이 많아지니 피곤함에 연속임 앞으로 나올 레이드가 더 어렵게 나오고 또 거기에 칭호 나오고 그걸 따고 또 위에가고... 이건 그냥 시간 많은 사람이 해야 하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듬..
로아 접고 오히려 행복해짐
재미로 하는게 아니라
너무 기계처럼 게임 하는 느낌 받아서
초월 보면 게임 너무 하기 싫어짐
로아 스스로 갈수록 벽만 만드는 느낌
진입장벽 너무 큼
로아가 지금처럼 계속 운영해도 일단 콘크리트 유저층이 있어서 버티긴 하겠죠..
근데 문제는 신작 MMORPG 혹은 대세가 될만한 새 게임이 출시되는데 지금처럼 운영하면 로아의 미래도 장담 못하겠죠
1차 메난민 시절 낙원 3종 오레하부터 아르고스 발탄 비아까지가 재밌었어요
레이드 원툴게임이라 레이드를 쉽게 낼수도 없고 너무 어렵게 내자니 유저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애매하네요. 분명 레이드 쉽게내면 재미없다고 찡찡거릴게 뻔한데..
근데 그냥 일리아칸 상하탑 수준으로 걍 내야됨 ㅋ 어렵게 내면 진입자체가 헤비해지니 다만 바르칸이나 카제로스는 이벤트성으로 ㅈㄴ 어려울듯
쉽게 낼땐 쉽다고 난리, 어렵게 수직 컨텐트 내면 피로다하고 난리, 수평 컨텐츠 발표하면 수직 버리냐고 난리, 와... 난 이제 게임사가 불쌍해지기 시작했음. 근데 밸런스는 에바긴해
얼마 안 된 뉴비인데 1580찍엇는데
개인적으로는 레이드 자체는 재밌어서 괜찮은데
카드작이 너무 힘듦..일리아캉 가고싶은데 세구빛 18각 찍기도 힘들다고 생각함
5개월째 모으는 즁..
요즘같은 1인시대에 강제로 인원을 고정하니 그러지. 8인권장도 아니고 꼭 8명 채워야하고 4티어 시대에 싱글은 3티어뿐이고 이런이야기 해봐야 원래겜이 이런거라는데ㅋㅋ 그냥 흐름을 못따라감. 온라인 게임의 시작을 연 나이가 지금으론 최소 30대후반 40대인데 그사람들도 옛날에는 와우같은거 엄청나게 헤딩하고 그랬음. 근데 지금 그들이 로아같은 꽉막힌 레이드 할려면 이제는 지치지. 요즘 사람들은 로아같은거 rpg 잘 안할려고하고. 자극적이고 빠른결론나는 롤같은거 좋아하지. 여튼 운영 마인드를 좀 바꿔야한다봄
모든 게임이 파티 시스템이 강제되면 접어요 정확히는 파티를 해야 되는 게임인데 파티를 구하기 힘들어지게 되면 접는 것이죠 고인물만 남게 됩니다 아마 곧 완전 망할듯.. 아주 오래가는 게임을 보면 솔플이 되거나 파티를 구하기 아주 쉬운 게임이 오래 갑니다 와우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봐야죠 ㅡ_ㅡ 와우도 예전에 비하면 망한거라고 봐야죠.. 공대장이나 요상한 레이드 시스템 때문에 와우가 저리 됐다고 봅니다 와우니까 그동안 버텼다고 생각해요...
와우는 한때 엄청난 인기와 그에 따른 이름값으로 여태 이어져왔다고 생각함 레이드 뭐 출시된다하면 실시간검색어 1위에 주구장창 떠있기도 했고 출시하면 검색어 1,2위가 그 레이드 자체랑 공략법 등등 몇날 며칠을 순위에 머물러 있고 이제 전성기는 한참은 지났지만..
기상술사 키웁니다. 배럭기상이 상노탑 보냈는데 똑같은 레벨의 소울, 브커와 나란히 강강강 나오기에 흐뭇했습니다. 근데 현실은 그들은 이벤트보석이고 제 기상이는 주10멸, 9둘둘이었습니다아... 기상이가 세야할 이유가 없다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약해야 할 이유도 있을까요... 스펙업해도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어차피 약한데 아드먹어서 뭐하나 싶기도 합니다😅 0티어, 1티어와 비교하면 안된다 그들은 나와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다 나는 잔혈욕심이 없다 하며 마음을 다스려도.. 그게 한달 두달 세달이 넘어가고 반년이 지나고 일년이 넘어가니 속에 울화가 치밉니다. 점화소서가 0티어일 때가 그리워요. 소서는 유리대포이고 기믹수행하기 어려우니 딜이 세더라도 이해가 가지, 이 돌연변이들은 대체 뭐죠... 뭐하나 빠지지 않는 육각형을 넘어선 그 이상의 존재를 만들어내고는 '튀어나온 지표 없다' 이런 말에서 로아에 대한 정이 스러졌어요😂
시너지딜러라고 딜을 안줄거면 스킬개선, 시너지개선을 해야하는데 전혀 고쳐지지 않은 채 이상황이 지속되니.. 이럴거면 시너지딜러라고 부르지말고 걍 딜이나 줘요..
@@가바마라소서가 약하다했음? 기믹수행력이나 체방 이런 거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센 게 이해간다는거지
카양겔 이전 어비스 던전 및 일부 개선해야 한다고 봄
하루 빨리 솔 레이드 나왔으면 함
그리고 컨텐츠가 너무 많음
저를 예로 들면 레이드 낚시 카던만 돌고 싶음
뭔 섬마에 모코코에 내실 이것저것 말도 안되게 많고 심지어 날짜에 맞춰야함
최대 5개를 정해서 자기가 원하는 거 딱 정하고 하루나 주간 동안 컨텐츠 하면 보상 받게끔 해야 숙제 빨리 끝내고 쉬던 솔로 레이드 연습을 하던 더 할텐데 그냥 힘빠짐
지친다고 해야지
접는사람은 무슨 이유든 찾는다 그런사람은 잡을 필요없다 본인 선택이니
하지만 게임사는 그렇게 생각 안 하죠 어떻게해서든 유저 확보 할려고 혈안이죠 RPG는 사람이 많아야 돌거든요
회사 다니고 알바하는거랑 뭐가 다름 ㅋㅋㅋ 레이드 도는 사람들한테 꼽당하고 숙제겁나해야되고 돈벌어야되.. ㅋㅋ 그냥 회사를.가야함
접는 사람들은 여러캐릭 레이드 도는거에 지치긴할거임...빨리 돌아야 한다는 생각에 리트에 예민해지고 파티 구하는 시간도 예민해지고..레이드는 갈수록 헤비해지고....예민해지다보니 별거 아닌일에도 감정싸움도 나고..공팟은 이상한 애들 만날 확률 높은건 덤이고.. 솔플이라도 빨리 나와야 할듯
레이드가 피로하면 좀 낮춰서 가면 될걸.. 재료 다 얻었으면 골드 좀 포기하면 편한데
어쩌다 한번 씩은 하멘123 갈거 노멘123 가고 하키드나 갈거 노키드나 가고
배럭 상하탑 갈거 상노탑 가고 하칸 갈거 노칸 가면 그렇게 빨리 구해지고 빨리 끝나는데
다들 너무 아득바득 골드 벌려고 하드 고집하니 피로해지는게 아닐까 싶음.
너무 피곤하면 걍 레이드 쉬어도 그만이고 쿠크 골드나 받으면서 모코코들 빠스나 한번 태워주고
이러면 딱히 진짜 피곤한게 없던데. 물론 성장이야 조금은 느려지겠지만
로아가 그렇게 아득바득 올라갈 필요는 없잖아요. 다들 살짝은 내려놓아 보세요.
뵹신이가 옳은 말을..!
낮춰서 가더라도 애초에 8인 파티가 대부분이고 8인찾고 돌리고 이런 여러가지가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그 자체가 피로도라서 내려서 갈바에야 그냥 접는거 같음.
내려서가면 내 지갑을 열어야 하잔아요...!
저도 요새 이 생각 하고 2주일 전부터 내림 하칸 상하 등 스트레스 받으면서 갈거 노칸 상노 이리 가니 편하더군요 1-2명 죽어도 필수 기믹 없는 구간은 딜이던 내가 더 잘하면 깨니 차라리 이게 맞는거 같기도 ..
이게 전 좋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제 실친도 같이 로아 하는데요 이친구 골드욕심 드럽게 많아서 버스 다 돌리고 무조건 하드만 가는데 버스 전복나서 기사들끼리 싸움 하드도 반복된 리트에서 싸움 저한테 징징거리는데 ㅈㄴ 듣기싫습니다
일단 솔로잉 나오면 상아탑까지는 사람들에 의한 스트레스 없이 수월하게 성장할 것 같고, 사람들이 3차각성은 단순히 '초각성'만 나오는 줄 알고 있는 것 같음.
초각성 추가, 신규스킬 2~3종 추가, 아크패시브 시스템추가임. 그리고 아크패시브에 진화, 깨달음, 도약이라는 큰 틀의 세개의 탭목록이 있고 그 안에 여러가지의 스킬들이 있음.
진화와 깨달음은 직업특성, 직각, 아덴에 변화를 주고 업그레이드가 되는 방식.
도약은 초각성의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담당함.
뭐 나중에 밸런스가 어쩌니 말 나오고 빌드 연구를 하다가 결국 확정된 빌드의 트리로 될지언정 현재 각 직업들의 전투의 방식에 큰 변화를 주는건 맞다고 봄.
디렉터가 말한 3차각성의 의도를 보면 어떤 보스와 상대를 하느냐, 어떤 컨텐츠를 하느냐에 따라 아크패시브를 그때 그때 자유롭게 변환하는 방식일 것 같긴 함.
마지막으로 아크패시브 시스템이 나온다는 건 아크의 힘을 개방한다는 것인데 스토리 설정대로 거대한 힘을 얻는거라 카멘 같은 힘든 컨텐츠에도 '딜'적인 부분만큼은 많은 도움을 줄거라 추측하고 있음.
오 .. 👍🏻
오...👍 상세한 설명 좋다 그럼 3차각성 나오면 카멘도 더 빨리 녹일수 있겠넹
시작하자마자 1580 던져주는 운영이 ㅈㄴ 병x임, 딱 비유하자면 입대하자마자 국방부에서 "신병들 힘들지? 상병 계급장 다 뿌려줄게" 하는 꼴임. 선임들이 그 상병을 인정해주겠냐고
리니링 노방종 고생해따리
와 진짜 일등바턴 칭찬해 ❤
애초에 게임자체가 구성이 쓰레기임 ㅋㅋㅋ
성장하려면 무조건 레이드 처돌아야하는데 시간 소모 많이함
레이드도 어려운데 초월이나 엘릭서까지 마주쳤을때 엄청 복잡해지니까 다들 떠나는듯 게임이 기분 좋게 가볍게 즐겨야 하는데 로아는 그게 되질않으니;
로아가 MVP시스템 관리 못한만큼 역풍을 제대로 맞고 있는것 같네요.
이거 노말 난이도를 더 낮춰야함... 숙제 빨리 끝나도록... 당연히 보상은 다르겠지만, 맛만 보는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지들끼리 놀도록
그냥 뭔가 하브 숙제팟 이런거 빨리 끝내려고 갔는데
몇 명은 움직이는 것만 봐도 숙련도 아니고 몇 번 리트나고 하면 스트레스 너무 받음
이런게 쌓이다보니까 레이드 가기도 귀찮아지고 레이드 안 도니까
딱히 들어가서 할게 없음
게임을 왜 노동하듯이 해여하냐 ㅋㅋ 흑우들이나 하지
사람마다 다른데 개인적으로 레이드 피로도때문에 뭔가 접고싶긴해요 지금 아직 로아 하고있긴한데 뭔가 유기하거나 터질때마다 접고싶다 느껴져요 유기당하면 마음이 걸려요ㅠㅠ
😢
로아 이제 2년정도 했는데 카던 휴식게이지 두칸이상 쌓아본적 진짜 다섯 손가락안에도 안듦 무과금으로 꾸준히 일 끝나고 피곤해도 와서 돌리고 열심히 숙제함 레이드같은건 그냥 아껴서함 일부러 .. 너무 빠르게 엔드컨텐츠까지 찍으면 겜에 흥미 잃을걸 누구보다 내 자신이 더 잘 알기에 ... 로아가 슬슬 또 질려지니까 이제 에키드나 가려고함 ..
솔직히 카멘 레이드는 숙제용 레이드라기 보다는 이클립스가 메인으로 나와서 명예나 첫클골 5만골 이런걸 놓고 숙제화는 안되었어야 하는듯 에키드나 빠르게 나왔으니 본 숙제 레이드는 에키드나로 나오고
그냥 아주 쉽게 생각하면 되는데
사냥터 빡세게 만들고 pk없고
필드에서 나오는 보스잡고
템나오면됨. 캐쉬템으로
못사고. 그럼 시장이 형성될거고
던전이 아닌 필드에서 잡아야
풍경도 다르고 그래서
덜 지루함
초각성 기대는 하는데 어차피 서폿 초각성 해봤자 보호막 공증 회복 딸깍 아닐까 하니까 기대가 안됨..
이게 문제죠...
서폿이 셋이나 있으면 뭐함 셋다 하는게 똑같은데....
대체ㅈ그림그리는 애한테 공증이나 쉴드, 체력 회복이 왜있는것이며
하프연주듣는다고 근육이 펌핑되고 체력이 회복되는게 아닌데 어휴...
@@강든든 그림그리는애한테 공증 쉴드 체력회복이 왜잇냐니 서폿으로 만들엇으니까 잇는거지 그런걸 따지면 어캄
@@juy115 어울리는 능력을 줘야죠...
도화가는 먹물로 적의 시야를 가리거나 허상의 존재를 그려서 적의 시선을 묶어두는게 더 어울리지않을까요?
@@강든든 오 이런건 기발하긴 하네요 각 서포터들의 장단점도 확실 할 것 같고
보스 공격이 무조건 맞는게 아닌 명중률저하로 회피율이 생긴다던가 예를들면 보호막이라는 매커니즘은 같아도 색다른 방식으로 먹으로 그린 분신이 아군 대신 맞아 준다던가 홀나도 성기사 컨셉에 맞게 파티원 성속성 피증이 더 올라간다던가 그런식으로 좀 더 각 서포터의 능력들이 세분화 되면 재밌을 것 같네요
@@GGYU_aa 바드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음악을 들으면 빠른음악을 들으면 빠른템포로 몸이 움직여지듯이 공속이 올라나다거나 쿨타임이 감소한다거나 쿠타임 초기화도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적에게는 초음파?날려서 잠시동안 기절효과를 준다거나하는 디버프도 넣을 수 있겠죠
현 레이드들이 죄다 딜로 미는 형식이라 그렇지 자고라스 방책마냥 타수로 게이지 깎는 레이드관문도 낼 수 있고 어느 관문은 일정시간안에 일정데미지 이상 넣었을때 게이지가 까이는 형식을 만들 수도 있겠죠
로아가 잘못한게 군단장 레이드를 내놓을때 6군단장을 동시에 냈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메타는 나머지 5군단장은 카멘 따까리밖에 안되는 구조죠 너무 타워형식임
타워형식으로 내놓으니 유저들이 숙제로 안느껴질 수가 없죠
거미줄형식으로 내놓고 이것을하면 저것은 안해도 되게끔만들어야 유저들이 골라가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는 것인데...
딜러들로만 구성되어있는 애니츠, 페이튼, 아르데타인 얘네도 하나정도는 서폿으로 만들어내놨어야한다고 봅니다
페이튼은 블레이드대신 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디버퍼가 나왔어야한다고 보고요
애니츠에서는 역천기공사가 아르데타인에서는 기술스카가 서폿으로 나왔어야한다고봅니다
"요즘 뻑하면 접는데"는 아브때부터 지금까지 매주 들리는 말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들릴 말일꺼에요.
발비쿠시절때랑 비교하는 글 많이 보이는데 과금이나 시간투자는 지금이랑 비슷했어요. 쿠크 출시당시1320(점핑권도착)-1385(아르고스3페)까지 무과금으론 1,2달/ 며칠만에 올리려면 몇십만원이상 들었어요. 제가 첫달만에 백오십쓰고 비아키스하드까지갔으니(만골에 38,000원였던 당시)
레이드 피로감? -아브출시 이전 관문저장도 없었고 숙련팟에서 3관문 터져 1관문부터 다시 하는게 다반사였어요. 이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예민했는지를 지금과 비교하면 발비쿠 당시가 더하면 더했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 아르고스 트라이도 오래걸리는 어려운 레이드였고 처음 마주하는 군단장인 발탄,비아키스는 12시간씩 걸릴때도 많았죠. 쿠크는 첫클까지 몇주씩 걸리는 사람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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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가 많이 든다? -그때랑 지금이랑 버는 골드대비 크게 다르지않음. 체감이 다르다면 여러캐릭을 키우고 있어서에요. 처음시작할때 당연히 1,2캐릭으로 시작하기에 드는 골드가 적게 느껴지고 로아특성상 점핑권배급으로 캐릭수가 많아지고 애정이 가는 캐릭이 생기면 본캐급 성장캐릭이 늘어나요.
로아는 재련재료나 에포나증표같은 골드 지급이 계정당으로 주기때문에 2캐릭 키울때 소모골드량이 1캐릭키울때 대비 2배가 아니에요. 버는 골드는 2캐릭이면 딱 2배만큼 들어오지만 키우는 골드는 3배이상 들죠. 이 차이는 키우는 캐릭이 많아질수록 더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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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있다? -롤처럼 플레는 플레끼리 챌린저는 챌린저끼리 매칭되는것이 아닌 이상 개인판단에 의해 걸러지는 과정을 없앨순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저는 장벽이 있기에 더 애정이 가게 된다고 생각해요. 카드가 없을때 겪었던 분함,속상함이 있었기에 얻었을때 기쁨,안도감이 있었고 지루한 내실쌓기가 지나고보니 추억으로 남아있고 스펙이 올라갔다는 뿌듯함이 더욱 게임에 몰입하게되었어요. 진입장벽은 스마게측에서도 주의깊게 보는 편이라 이정도면 잘 유지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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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폿난? -이건 진짜 문제에요. 로아를 하면 할수록 잘하면 잘할수록 서폿의 중요도가 커지는데요. 그래서 딜러입장에선 폿에대해 불만이 많이 쌓이게 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못하는지 알게되고 지인이나 공팟폿에게 피드백을 하면 서폿유저에선 받아들이지못하고 화를 내거나 피지컬이 안돼서 알아도 못 고치는 유저는 서폿을 안하게 돼요. 이 때문에 딜러가 못했으면서 서폿탓하는 유저도 꽤많죠.
(서폿이 해야되는 것 : 정해진 딜타임마다 아덴공버프,낙인 스킬공버프항시유지, 쳐맞딜가능한 케어 등)
서폿 잘하기가 딜러 잘하기보다 어려운데 생존기준으론 서폿이 훨씬 쉽기때문에 서폿이 더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는 중요한 부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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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의 문제? -저는 로아가 걸어온 방향과 나아갈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보여지진않아요. 과거 잘못도 했었고 현재도 고칠점이 너무 많죠. 사람들이 떠나는 가장큰 문제는 게임이 오래돼 필연적으로 생기는 것들 때문이라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오래된 게임이 가지는 문제에 대해 말하자면 a4 3장 앞뒤로 쓸많큼 할말이 많지만ㅎㅎ 이만 줄입니다.
하루 10시간씩 게임할때는 저도 엄청 예민한 유저였어요. 여러 생각을 거치며 정리된 끝에 숙련이면 반숙팟을, 반숙일땐 클경팟을 가며 유기되면 안가거나 무조건 깨고자하는 생각을 버리고 "게임"이니 즐기자하는 마음으로 깰때까지 유기팟을 갑니다. 생각보다 심적으로도 편하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롤과 비교해봐요. 본인과 똑같은 수준의 사람을 모아가도 서로에게 화나는게 인간이에요. 다들 조금 편한 마음으로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볍게 영상보고 댓글보다 여러 긴글읽고 저도 적어봤어요. 불편한 부분도 있을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ㅎㅎ 지인들이랑 이런 이야기 자주했었는데 답은 없더라구요. 저도 언젠가 로아를 접을테지만 그 후로도 오래오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남아있길 바라는 마음에 적은거니 둥글둥글하게 봐주세요^-^
확실한건 로아 접으면 새로운 삶이 있긴 해. 갠적으로 접은 지금이 확실히 더 쾌적. 근데 신캐 나온다는데 영상은 못찾겠네요 그냥 찌라시만 뜬건가?
신캐는 여름에 발표할 것 같습니다! 아직 발표 없어용
저는 더퍼 있을 당시에 한창 노멘 트라이 몇달간 굴러서 성불하고 에키드나 트라이 하고 있었어서 이클 칭호 자체는 포기했는데 올해 5월부터 4관 트라이해서 8월 3일에 성불했는데 별제는 있음...카멘 레이드 자체가 힘들고 지친건 인정이긴 해요
어렵고 재미가있어애되는데 어렵기만함
리트확률 줄이는걸로 기존 레이드들 베히모스처럼 데카주면 좋을거같네요. 다지난 레이드 인데도 맘편하게 돌기도 쉽지않음. 액션게임이라 집중력도 많이 필요한데 너무 지치는듯
저 같은 경우는 개강하고 졸업반이다 보니 출석 열심히 해야대고 과제도 해야대고 하면 로아 레이드 돌릴 시간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그러다보니 로아를 안들어 가게 되는...
직장 다니면 하루 3,4시간 겨우 남는데 레이드 박는것도 부담스럽긴함
발탄의망치 카멘의검 이런거 드랍좀해주고 레이드가 모두가 패턴화된 기믹수행역량체크를 하기보다는 반드시 때려죽여야하는 그런형태에서 벗어나야 게임이재밌어지지 지금 새로 레이드나오면 초기헤딩유저나 재밌지 시즌2종료하고 색다른게 좀 나와야함 레이드도 결국 한번 해내어도 그다음주부터는 클경 반숙 숙련 숙제 반복임 거기서 좀더 앞으로나가 욕심만있는 친구들이 건너뛰어서 오면 그나마도 스트레스만 서로받음 로아는 어려움만올려서는 이제 한계가보임
솔플 컨텐츠 나올때까지 좀 쉬려고 함
유저들 성장해서 위로올라오라면서 골드 너프하고 최상위권만 골드 많이줘서 올라가기 힘든것도문제라고봄
예전에 모코코 알뜰살뜰 챙기는 밈에끌려서 유저들이착한게임이라고 속아서 시작했는데 뉴비짐덩이취급하는 댓글들 수두룩한거보고 마지막남은정까지싹털리고갑니다. 금강선디렉터님이 울부짖던 낭만,초심 그런건 지금 로아유저들에게 더이상 남아있지않는것같네요ㅎ
이것만으로도 로아의미래는어둡고 앞으로 내려갈일만남았다는게 뼈저리게느껴집니다~
헉! 모코코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용 ㅠㅠ 언젠가 다시 돌아오신다면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기를..!
소수하드유저들은 어려운거좋아해도 다수유저들은 피곤해하는듯
일리아칸 전까지는 즉사기나 패턴들이 나름 납득가고 직관적이여서 괜찮았는데
상노탑 부터는 라카이서스 피는 필수로 먹되 맞으면 출혈 일어나는거랑
카멘 1관 유기체 2관 땅바닥 똥 8개 모이면 즉사기 등등.. 이상한걸로 즉사기만 만들어서 오히려 어지럽기만하고
에키드나는 너무 길어서 재미가 없다보니 그냥 딜찍 팟만 다니고..
옛날 낭만 외치던 로아 어디갔나 항상 로요일만 되면 16층 배럭으로 상노탑 조차도 안가고 하브 하양겔 노칸으로 딜찍팟만 다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