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 Go Bus에서 어번버스서비스하는 이민 30년차 교민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을 보니 참 반갑네요....즐거운 시간되세여....그리고 그렇게접시 닦는건 뉴질랜드에 물부족때문이라고 하던데 예전엔 놀랐지만 지금은 잘 닦아요..다 그런지 확인 해본건 아니지만요...ㅋㅋ
정확히는 뉴질랜드나 호주나 유럽 이민자들이 만은데 유럽에는(지역마다 다름) 석회질물이 많아서 (식기세척기도 전용 소금을 넣으라고 해요 물을 부드럽게 하기위해) 물로 행구는거 보다 저렇게 닦고 건조후 한번 더 닦고 선반으로 넣죠 그게 더 깨끗하기때문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릇에 가루가 남아 있어요 호주 거주중인데 여기서도 나이드신분들이 그러는걸 예전엔 많이 봤는데 요즘은 (호주는 물이 그나마 깨끗 지역마다 다르지만요) 거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습관이 무섭다고 영국이나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의 후손들은 아직도 그들의 조상들처럼 세제물에 담궈서 솔로 닦은 그릇을 키친타올로 말리고 바로 cupboard에 넣습니다. 뉴질랜드는 물이 깨끗해서 대부분 정수하지 않고 수도물을 마시며 석회수가 아님니다. 요즘은 식기세척기를 대부분 사용합니다.
시드니도 호주 가정에서는 음식물 남은 거 먼저 제거 하고서 세제 풀은 따뜻한 물에서 설거지 하고서 헹구지 않고 마른 타올에 닦아서 놔둬요. 호주 살이 26년 차인데 첨 유학생 시절에 외국 가정 몇 군데서 살았는데 다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오래전에 다녔던 호주 교회에서도 모닝 티 하고 나고서 세제 풀은 물에 담가놨다가 그냥 건져서 마른 행주로 닦아서 장에 올려놔요. 첨엔 신기 했는데 지금은 그려려니 합니다. 한국 교민 가정에서는 한국식으로 설거지 하거나 요즘은 식기 세척기를 많이들 사용 합니다.
그냥 뉴질남섬 광고입니다. ㅋㅋㅋ 뉴질인들은 남섬보다 북섬에 거의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는겁니다.설악산가을단풍구경가지만 강원도에는 인구가 적은이유?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십년이십년 외국살아도 한국교민사회에 속해서 사는사람들과 가족들은 그 사회에 녹아내리지못한경우가 많습니다. 벌써 십년이십년 거주얘기하는것 자체가 난센스죠! 한국살면서 내가 한국에 삼십년거주했다고는 안하듯이 말입니다.우리가 높은수준이면 다른나라 사회를 가도 똑같고 낮은수준이어도 같죠. 단 그 같은수준들에서 또 차이가 나는것입니다.그냥 남섬관광하라는 광고! 입니다. 😅😅😅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한국에서 삼십년 거주했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당연하죠. 거주란 단어를 그런 상황에서 쓰진 않죠 . 한국인이 뉴질랜드에서 십년 이십년 거주중이라고 하면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이주해와서 그동안 살고있다는 의미로 쓰이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보통 그렇게 받아들이죠. 어디에 살고있다란 의미로 거주란 단어쓰임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아.. 또 가고 싶은 뉴질랜드..까마득한 기억이 다시 새록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 Go Bus에서 어번버스서비스하는 이민 30년차 교민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을 보니 참 반갑네요....즐거운 시간되세여....그리고 그렇게접시 닦는건 뉴질랜드에 물부족때문이라고 하던데 예전엔 놀랐지만 지금은 잘 닦아요..다 그런지 확인 해본건 아니지만요...ㅋㅋ
이분이 말씀 하시는 고버스는 지역이름이 아니고 go bus입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 15년차이고
이논란은 좀비하가 심하네요.
뉴질랜드에서 대부분 식기세척기를사용하구요. 업소용은 엄첨강력한걸써요.
초벌해서 넣으면 2분만에 고압과 고온에서 그릇이 씻기고 기계에서나오면 바로건조되는시스템입니다.
언제적오지 이야기를 하는것인지...
정확히는 뉴질랜드나 호주나 유럽 이민자들이 만은데 유럽에는(지역마다 다름) 석회질물이 많아서 (식기세척기도 전용 소금을 넣으라고 해요 물을 부드럽게 하기위해) 물로 행구는거 보다 저렇게 닦고 건조후 한번 더 닦고 선반으로 넣죠 그게 더 깨끗하기때문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릇에 가루가 남아 있어요 호주 거주중인데 여기서도 나이드신분들이 그러는걸 예전엔 많이 봤는데 요즘은 (호주는 물이 그나마 깨끗 지역마다 다르지만요) 거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뉴질랜드 14년차 거주중인 교민인데 처음 들어보는 설거지법 이네요 ㅎㅎ
근데 거의 모든 가정에 기본으로 식기 세척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마 대부분은 식기 세척기를 사용할꺼에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집이 아닌 곳은 영상에 나온대로 설거지해요
뉴질랜드 중고등학교 푸드테크 시간에도 저런식으로 설거지 하라고 가르칩니다..ㅋㅋ (실제 경험). 그게 꽤 오래전이니 이제는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저 방식이 위생적이지 않다는것을 인지 하고 예전보다는 덜 그런다고 합니다.
시드니에서 유햑생 시절 호주인 가정에 살았을때 호스트 맘이 설거지 저렇게 하라고 가르쳐요. 한국식으로 했다가 혼 났던 적이 있어요.
치치에서 홈스테이 할때 저렇게 함 유로피언 키위들이 저방식으로함
잘 봤슴다..ㅋㅋ 테카포가 빠졌네요..ㅎㅎ
뉴질랜드 뿐아니라
모든 유럽에서도 같아요.
오클랜드에 이민갔을때 남섬일주 2주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네😊
호주도 마찬가집니다
뉴질랜드 7년차입니다. 뉴질랜드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집마다 다릅니다. 근데 기름기가 있을경우 세제를 쓰고 물로 헹구기는 해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는 호주에 살고있는데 호주 백인들 설겆이 딱 저렇게 하는거 두번보고 경악,,, 문화차이인가? 그리 생각했는데
뜨거운물에 작은양의 세제를 풀고 그릇를 담가 씻은후 즉시 마른행주로 닦습니다. 뉴질랜드 거주 삼십년 교민.
이들은 젖은 접시가 박테리아 위험이 더 높다고 믿어서, 물기를 없애는데 훨씬 더 신경을 써요.
뉴질랜드 설거지에 대해 반만 알고 계신 듯.....^^* 더러운 그릇은 흐르는 뜨거운 물에서 오염된 것들을 먼저 닦아내고 ...그 후에 세제를 푼 물에서 다시 깨끗이 씻고 그 다음 마른 행주로 닦아요....생각보다 더럽지 않답니다....^^*
우선 서양음식은 우리나라 음식처럼 국물이 거의 없습니다 접시를 깨끗이 비우도록 식탁교육 시키고요(빵으로 접시위 음식 깨끗이 닦아 먹고요) 씽크에 담글때는 이미 초벌 설것이 한 상태에요😅
와 저거 그네 진짜 토나오네 ㅋㅋㅋ
더니든에서 살았었는데 관광지가 아니라서 티비에서는 못보네요
한번 보고 싶네요
알베르토 완전 웃곀ㅋㅋㅋㅋㅋ❤
모든 분야에 진지하게 임하십니다. ㅋ
재밌네요
영국에 처음 어학연수 갔을때 홈스테이 주인 아쥼 설겆이 하는 거 보고 기겁... 일단 음식을 너무 못하셔서 건강을 위해 한달만에 탈출했던 기억 ㅋㅋ
덴마크에서도 비누거품이 있는데 행주로 닦아내는거 보고 좀 놀랬었는데, 완전 친환경 세제이고, 어차피 물에 희석되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신경이 쓰이기는 하더라고요. 초대받은거라 예의상 식기를 다시 닦기도 뭐하고요.
습관이 무섭다고 영국이나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의 후손들은 아직도 그들의 조상들처럼 세제물에 담궈서 솔로 닦은 그릇을 키친타올로 말리고 바로 cupboard에 넣습니다. 뉴질랜드는 물이 깨끗해서 대부분 정수하지 않고 수도물을 마시며 석회수가 아님니다. 요즘은 식기세척기를 대부분 사용합니다.
네 맞아요. 키위는 우리와 반대로 하더군요. 물로 먼저 씻어주고 세제 푼 물에 행궈서 건조대에 둡니다.
캐나다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저도 아무리 오래살아요 이 설겆이 법은 절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키위들은 포도나 딸기도 닦아먹지 않아요 물로 씻어 먹는 저희를 보고 직장동료들이 놀라더라구요 ㅋㅋ
뉴질랜드도 농약을 쓰기 때문에 반드시 씻어서 먹어야되요
이거 팩트
현지 10년이상 오클랜드 거주중인 한사람으로써 격하게 공감
세제통에 넣기전에 그릇에 묻은 음식물을 깨끗이 헹군 후에 넣어요!
세제-헹굼 우리 순서라면, 뉴질랜드는 헹굼-세제 순서입니다. 물론 말처럼 거품 묻은 그대로 닦는건 맞음
뜨거운물(그냥물,차가운물 아님ㅋㅋ)에 세제를 푼다음에 마른행주로 닦습니다.
저도 다른문화적 위생관리에 처음에 놀랐습니다 ㅎㅎ
학교에서 캠프가면 진짜 그랬어요 ㅋㅋ 뜨거운물에 세제풀고 안에 담궈놓고 좀 불린다음에 그냥 건저내서 수건으로 닦습니다 ㅋㅋ 처음에 보고 식겁해서, 전 먹기전에 따로 한번 씻어먹었어요.
뉴질랜드에 9년 살다 온 사람 으로서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중에 겉모습만 보고 뉴질랜드 에서 살다온사람 구별 가능.(여행다녀온사람 말고)
뉴질랜드 살아본 사람이면 내말에 공감하실거임
오~ 어떻게 아세요? 매우 궁금해요 😊
위생의 문제라기보단 석회질 때문에 어차피 마른수건으로 닦아서 써야합니다. 유럽 사람들이 생수대신 탄산수 또는 와인을 마시는 이유이기도 하죠.
영국령은 모두 설거지 세제 행구지 않고 닦아 냅니다.
대부분의 키위분들은 처치라고 하지..치치라고 하지 않아요. 치치는 한국교포들이 주로 쓰는 표현 ;)
싱크 두개 있으면 세제푼물에 솔로 닦고 그냥 물 받아놓은곳에 한번 담궜다가 티타올로 말리져. 근데 설거지 막바지가 되면 그냥 물도 세제물이 됨
미췃어!
그렇치 않아요. 다들 깨끗히 딲고, 헹그고 합니다. 디시워셔 사용 하구요.
댓글 다 지웠나 왜 댓글이 없지?
?
영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 대륙에서도 그렇습니다. 뜨거운물로 하기떄문에, 사실상 행주로 닦아내면 괜찮습니다. 오히려 한국처럼 제대로 말리지 않고 그냥 건조하는게 박테리아가 엄청나죠.
키위친구 사귈때 진짜 저러더라ㅎ
시드니도 호주 가정에서는 음식물 남은 거 먼저 제거 하고서 세제 풀은 따뜻한 물에서 설거지 하고서 헹구지 않고 마른 타올에 닦아서 놔둬요. 호주 살이 26년 차인데 첨 유학생 시절에 외국 가정 몇 군데서 살았는데 다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오래전에 다녔던 호주 교회에서도 모닝 티 하고 나고서 세제 풀은 물에 담가놨다가 그냥 건져서 마른 행주로 닦아서 장에 올려놔요. 첨엔 신기 했는데 지금은 그려려니 합니다.
한국 교민 가정에서는 한국식으로 설거지 하거나 요즘은 식기 세척기를 많이들 사용 합니다.
잘 모르시고 방송 하시면 안됨니다 제가 살다 왔는데 모든 가정에
식기세척기 있고 우리나라완 비교도 안될 만킁. 철저 하게 자연을 생각 하는 나라 랍니다
방송국놈들?이 잘 모르고 방송했네요
그냥 뉴질남섬 광고입니다. ㅋㅋㅋ
뉴질인들은 남섬보다 북섬에 거의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는겁니다.설악산가을단풍구경가지만 강원도에는 인구가 적은이유?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십년이십년 외국살아도 한국교민사회에 속해서 사는사람들과 가족들은 그 사회에 녹아내리지못한경우가 많습니다. 벌써 십년이십년 거주얘기하는것 자체가 난센스죠! 한국살면서 내가 한국에 삼십년거주했다고는 안하듯이 말입니다.우리가 높은수준이면 다른나라 사회를 가도 똑같고 낮은수준이어도 같죠. 단 그 같은수준들에서 또 차이가 나는것입니다.그냥 남섬관광하라는 광고! 입니다. 😅😅😅
맞아요 외국 나와서 한인교민사회에 발 들여놓고 사는 분들 많으시죠ㅎㅎ 뭐 할때마다 한국인 직원, 한인업체 찾는 분들 참 많아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한국에서 삼십년 거주했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당연하죠. 거주란 단어를 그런 상황에서 쓰진 않죠 . 한국인이 뉴질랜드에서 십년 이십년 거주중이라고 하면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이주해와서 그동안 살고있다는 의미로 쓰이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보통 그렇게 받아들이죠. 어디에 살고있다란 의미로 거주란 단어쓰임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MeanKoreaNZGamer 단어의 정확성을 따지기보다 멀리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봐주세요. 왜 이 답글을 썼는지 의도는 전 알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오클 4년 살다 남섬 넬슨 블레넘 카이코라 크라이스트처치 사업차 20년넘게 살고 있는데 오클랜드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남섬 정말 좋아요. 영어되고, 경제력만 있다면요.
식기세척기 쓰는데 뭘 행구고 안행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