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뽑는게 좋긴하죠 주니어는 열정은 넘치지만 주위가 보이지 않고 (자기가 제일 잘하는줄 아는 애들이 많지..) 시니어는 열정은 많이 누그러드렸지만, 그렇다고해서 열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동기부여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단점이 있는대신에 주위를 볼줄 알며, 재미로만 개발할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재미는 주니어 주고 다른 역할을 맡아 할수 있는게 시니어.. 세상이 개발 재미로 할수 없다는거 다 알잖아? 누군가는 돈을 보고 움직여야한다. 주니어는 자기가 하고싶은 개발만하려고하고 시니어는 하기 싫은것도 누군가는 해야하는거 아니 하고 주니어들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길을 만들어주는게 역할이라 본다.
개발하다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새로운 스택을 도입하는게 확실한 성능의 개선을 불러온다면 무조건 옳다 라고 생각했는데 비용을 한정해두고 프로젝트를 몇번 진행해보니 리소스에대한 고민이 많이들더라구요. 러닝커브도, 서버비용도, 스택도입에 사용되는 시간등 많은게 소모되더라구요 실무에서는 신규스택을 도입함에있어서 어떤점들을 고려해서 어떤걸 기준으로 도입결정을 하게되는지 궁금합니다! 실무를가본적이없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어떤기준으로 도입해야할지 넘 고민이됩니다..
많은 선배 개발자가 얘기하고, 여러 구직 공고에 기재된 ‘개발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은 개발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 걸까요? 1. 설계를 하고 워크플로우를 작성하고 API를 만들고 화면에 붙이는 ‘개발하는 과정을 좋아히은 사람’ 2. 개발 과정에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개발된 결과물을 좋아파고 만족감을 느끼는 ‘개발된 결과물을 좋아하는 사람’ 3. 최신기술 혹은 평소 관심있어했던 ‘개발적 지식의 습득을 좋아하는 사람’ 4. 다른 사람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경험하게 되는 ‘협업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 - 개발은 좋지만 회사 업무는 싫은 사람은 많던데,, - 개발도 회사도 싫지만 배운게 개발이라 돈 벌려고 하는 사람도 많고~ “나는 개발을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개발의 어느 부분을 좋아하는 걸까요? 저는 과정보다 결과물에 큰 만족감(뽕)을 느끼는 사람인데, 나는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인건지, 다른 사람들은 개발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알고싶네요.
인프런빼고는 신입은 안뽑는다고 본다. 그래도 신입들과 적은실용적인경력들을 따뜻하게 봐주고 회사도 경쟁력들이 있게 유튜버 개발자분들이 잘운영하니까 좋은회사라고 본다 그냥 실무자격증들 없다고들 안뽑는 꼰대 회사들이 잘 못 된 것들 이라고 본다. 하지만 안산에서는 인프런은 너무 멀다. 하지만 직업상담사들은 사는 시에서 취업하길원해서 다른 시에서 취업하는 비법들은 전혀안알려준다 근데.심지어ㅜ자신이 사는 시에서 취업하는 방법들도 모르니 무엇들을 청년들이 지금 할수가없다
주니어든 시니어든 결국 먹고사는 부분을 포함해서 자신의 상황에서 여기서 시간을 썼을때 얼마나 생활이 나아질거냐가 오래가는 원동력인것 같음. 요즘 의료대란 일어나면서 전공의들 이탈하는 상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얼마나 좋은 직장에 갈지 문제 보다는 사회에서 개발자로 얼마나 롱런 할거냐를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어떤 직종이든 월급을 받는게 유일한 수입원은 아니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자기계발, 다르게 말하자면 각자도생할 준비는 언제든 해야함.
둘다 뽑는게 좋긴하죠
주니어는 열정은 넘치지만 주위가 보이지 않고 (자기가 제일 잘하는줄 아는 애들이 많지..)
시니어는 열정은 많이 누그러드렸지만, 그렇다고해서 열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동기부여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단점이 있는대신에
주위를 볼줄 알며, 재미로만 개발할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재미는 주니어 주고 다른 역할을 맡아 할수 있는게 시니어..
세상이 개발 재미로 할수 없다는거 다 알잖아? 누군가는 돈을 보고 움직여야한다.
주니어는 자기가 하고싶은 개발만하려고하고
시니어는 하기 싫은것도 누군가는 해야하는거 아니 하고 주니어들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길을 만들어주는게 역할이라 본다.
향로님이나 호돌님 같이 리더 개발자가 있을 때 신입 뽑으면 좋죠. 근데 해당 기술 도메인을 리딩하는 사람 없는 상태에서 신입 뽑고 전임자가 남겨 놓은 코드만 달랑 있고 혼자 일 떠맏는 회사는 도망가셔야 해요.
따지자면 둘다채용이 맞다.
아들도 취업을 해야 먹고사니 신입도 계속 뽑아야 되고, 경력도 인생삼세판이라고 인생에 또다른 기회도 있어야 되니 경력도 뽑아야 되고, 둘다 뽑는게 맞다.
개발하다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새로운 스택을 도입하는게 확실한 성능의 개선을 불러온다면 무조건 옳다 라고 생각했는데
비용을 한정해두고 프로젝트를 몇번 진행해보니
리소스에대한 고민이 많이들더라구요.
러닝커브도, 서버비용도, 스택도입에 사용되는 시간등 많은게 소모되더라구요
실무에서는 신규스택을 도입함에있어서
어떤점들을 고려해서 어떤걸 기준으로 도입결정을 하게되는지 궁금합니다!
실무를가본적이없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어떤기준으로 도입해야할지 넘 고민이됩니다..
많은 선배 개발자가 얘기하고, 여러 구직 공고에 기재된 ‘개발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은 개발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 걸까요?
1. 설계를 하고 워크플로우를 작성하고 API를 만들고 화면에 붙이는 ‘개발하는 과정을 좋아히은 사람’
2. 개발 과정에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개발된 결과물을 좋아파고 만족감을 느끼는 ‘개발된 결과물을 좋아하는 사람’
3. 최신기술 혹은 평소 관심있어했던 ‘개발적 지식의 습득을 좋아하는 사람’
4. 다른 사람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경험하게 되는 ‘협업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
- 개발은 좋지만 회사 업무는 싫은 사람은 많던데,,
- 개발도 회사도 싫지만 배운게 개발이라 돈 벌려고 하는 사람도 많고~
“나는 개발을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개발의 어느 부분을 좋아하는 걸까요?
저는 과정보다 결과물에 큰 만족감(뽕)을 느끼는 사람인데, 나는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인건지,
다른 사람들은 개발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알고싶네요.
인프런빼고는 신입은 안뽑는다고 본다. 그래도 신입들과 적은실용적인경력들을 따뜻하게 봐주고 회사도 경쟁력들이 있게 유튜버 개발자분들이 잘운영하니까 좋은회사라고 본다 그냥 실무자격증들 없다고들 안뽑는 꼰대 회사들이 잘 못 된 것들 이라고 본다. 하지만 안산에서는 인프런은 너무 멀다. 하지만 직업상담사들은 사는 시에서 취업하길원해서 다른 시에서 취업하는 비법들은 전혀안알려준다 근데.심지어ㅜ자신이 사는 시에서 취업하는 방법들도 모르니 무엇들을 청년들이 지금 할수가없다
세상에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인프런만 신입을 안뽑습니까
자신이 사는 시에서 취업하는 방법들도 모르니 무엇들을 청년들이 지금 할수가없다
@@user-hm9dw8ku3k 그런게 어디있음? 청년들은 배달일이든 자신 무엇이든 잘하면 위험해도 열심히하고 자격증들도 있는 청년들을 취업내용들 모른다고 그냥 안뽑아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러니 나라가 개판이지
주니어든 시니어든 결국 먹고사는 부분을 포함해서 자신의 상황에서 여기서 시간을 썼을때 얼마나 생활이 나아질거냐가 오래가는 원동력인것 같음.
요즘 의료대란 일어나면서 전공의들 이탈하는 상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얼마나 좋은 직장에 갈지 문제 보다는 사회에서 개발자로 얼마나 롱런 할거냐를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어떤 직종이든 월급을 받는게 유일한 수입원은 아니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자기계발, 다르게 말하자면 각자도생할 준비는 언제든 해야함.
회사입장에선 주니어들 갈아서 어찌저찌 돌아가니 이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거같아요
신입 지원하는 하루강아지로서 울지만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영상이네요,,, 😢
드디어ㅠㅠ 기다렸읍미다😢
주니어의 기준이 궁금하네요
디퍼블, 리액트, 부트, 서버까지 다 하는?
혹시 호돌맨님은 어느 회사에 근무하시나용?
반려생활
예능이네
처음에 말씀하신 공유 하셨다는 링크 알려주실 수 있나요?
경기좋고 돈이 많으면 투자자들 돈 녹여가면서 신입개발자들도 비싸게 많이뽑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가 안좋으면 무조건 시니어만 씁니다. 한마디로 주니어는 투자라는거죠. 단기적으론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이 신입뽑는게 ㄹㅇ 사회공헌활동임 ㅋㅋ
주니어가 봐도 이 댓글이 맞따
주니어만 지금 대기업에서 뽑아서 경력자들은 갈곳이 없다. 이딴 썩은 마인드가 결국 다같이 공멸하는 길로 갈거다
투자 없는 사회가 무슨 미래가 있을까...
2년 전인가 인프런 주니어의 블로그를 본 적이 있음. 주니어가 주니어가 아님 ㅋㅋㅋ
모델처럼 걸어왔습니다
내가 아는 개발자중에 제일 웃긴사람들…
음 난가? 아 결정적으로 열정이 빠졌네 ㅋ
신입 + 주니어 = 주니어 아닌가요? 제목에 왜 시니어가 없지..
흐잉 잘못썼네요
주니어 위주로 팀 구성요???? 진심으로 하시는 말인가..
신입이 아니라 주니어요 머리 딱딱한 시니어보다 낫다는 뜻인듯
어떤사람은 5년차 7년차도 주니어라고 부르더라고요ㅋㅋ
똑똑한 주니어임
25년차 형님 옆에는 10년차 전까진 주니어로 보이심 ㅋㅋㅋ
아차, 주니어인데 제가 신입이라고 적어놨네요 ㅠㅠ
신입이 만족스럽다는건 사실상 하는일이 없는 회사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