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자리-詩木馬/잎새예지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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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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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 자리⚛️
詩/木馬
맴돌다, 맴돌아,,그리도 맴돌아
힘겨운 어깨,,그림자 드리운 저녁.
마음 달래볼가 한잔 술에 젖어보고
덜어낼가 푸념 섞어 떠들어도
하늘로 두 눈물 겹치고
산으로 한숨 겹치나니
돌아 선 자리마다, 허무만 난무하구나..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 세상
그리 말들 쉽사리하는데
그리도 쉬운 세상에 서서
갖은 아픔 고뇌 날마다 홀로 짊어진듯
가슴치며 목이매여 통곡이니..
이리 될줄 몰랐네, 진정 몰랐네.
내 삶의 자리 이리될줄 몰랐네..
뿌리내린 세상한켠 이내 삶..
어제는 후회로 괴롭고
오늘은 머믄자리 거저 흔들려 힘들고..
내일은 불안한 두려움으로 오나니
티격태격 싸움질하는 시간
무너질듯 아슬한 곡예길
맴돌아, 맴돌아 돌아오는 삶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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