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내가 1978년 8월쯤에 들어가 행자수행을 1979년 5월 초파일까지 했는데 장애인이라 사미계를 안해주기에 절을 떠났는데 그당시 도감스님인 혜성스님이 수고 했다며 10000원 주셨는데 정말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엄청나게 고생하며 행자생활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떠났다고 생각이든다 그당시 절을 떠나던 내나이가 17살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여 세상의 모든 밑바닥 생활을 지금까지 하며 살고 있지만 그당시 내가 장애인 이라하여 수계를 안해준 그당시 범어사 입장도 있겠지만 지금생각하면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왜냐면 부처의 깨달음은 절간에서 불경을 공부하고 염불을 배운다고 해서 부처의 도를 깨우치는게 아니라 세상의 힘든 세파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수많은 인간세상의 번뇌 고통과 욕심 같은 것을 스스로 겪으며 느끼며 살아아 부처가 겪었을 인생의 고통과 번민을 진실로 느낀다는 것이다 부처 역시 세파에 시달리며 고통과 번민을 깨달았던 것이다 부처는 깨달음의 방법을 제시한 것이지 절간을 만들어 절간에서 불법을 공부하고 염불하라고 시킨것은 없다 다만 절은 인간들이 만든것일 뿐 그것에서만 성불하라고 한것은 없다는 것이다 성불의 도는 내가 신고 다니는 신발밑에 묻은 더러움 속에도 있고 똥통속에도 있고 뱀소굴에도 있다 세상천지 부처의 깨달음이 존재하는 것이다 어느날 우연히 걷다가 발끝에 걸려 치여 굴러가는 작은 돌맹이를 보고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머리 삭발하고 승복입고 절간에서 불경을 외운는 굴레에서 벗어나 세상의 험난한 세파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많은 고통과 번뇌를 체험하고 느끼며 생각하며 사는중에 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절간에서 불경을 공부하는건 지식을 얻는 것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벗어나라 틀속에서 벗어나라 형식을 벗어나라 너희를 감싸고 속박하고 있는 틀에서 벗어나라 부처가 너희를 보면 불쌍히 여기고 눈물을 흘릴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수천년간 형틀과 속박과 형식에 몰아넣은 부처 자신을 보며 슬퍼하며 눈물을 흘릴것이다 벗어나라 너희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어 쌀과 음식과 잠자리와 입을것을 해결하며 세상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기쁨과 성취감과 좌절과 두려움과 무서움과 안타까움과 뼛골 녹이는 육체의 고통과 엄청난 책임감과 야비함과 비열함과 뻔뻔함과 치졸함과 비굴함과 당당함과 자신감등 인간사를 통해서 인간이 느껴야하는 그 모든것을 스스로 체험하고 생각해야 비로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절간에서 신도님들이 갖다주는 양식과 옷과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앵무새 처럼 읖조리는 불경따위나 염불에 깨달음이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자신들의 깨달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다 자신을 세상에 던져 겪는 숱한 괴로움과 고통과 인간 사이에서 겪는 진흙탕속 아수라장을 체험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속에 부처의 깨달음이 있다 부처가 이러한 방법을 제시한 것이 2500년전이다 불경을 많이 공부했다고 하여 그것으로 인간세상을 제도할 수 있다고 생각지 말라 불경은 그저 형식이며 자신들을 옭아매는 장애물이다 가부좌를 틀고 화두를 숙제삼아 풀려는 자세도 역시 형식이다 앉아서 무슨 세상의 고통을 알리요 번뇌를 알리요 힘듦을 알겠는가 웃기지 않는가 화두를 숙제삼아 풀었다고 한들 그것으로 세상의 넓고 넓은 세상의 이치를 어찌 다 안다 하리요 너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역대 수천년간 수많은 고승들이 깨달았다며 읊조린 수많은 득음의 소리는 단지 자신에 해당할 뿐 너가 깨달은 것이 아니다 너가 스스로 깨달아 득음의 소리를 내야한다 그래야 너가 깨달은 것이다 부처가 깨달으며 얻은 득음의 소리도 부처 자신 에게만 해당될 뿐 그 소리로 너 자신을 깨닫게 할 수는 없다 너 자신이 깨달은 득음의 소리만이 진정한 너의 것이다 ! 천상천하유아독존=너 스스로 깨달아 얻은 득음만이 너의 것이다 ! 장애인 곱추 1978년~1979년 행자수행 올림 !!!
@@김순희-k4q 그당시 8명이 함께 행자도반으로 있었는데 주지스님을 스승으로 사미계 받은 법진 법안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사미계 받은 이들이 6~7명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당시 사미계를 못받은 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그냥 세상에 나와 살아보니 무상정등각이란 이룰수도 있지도 않다는 것을~ 부처 역시 수행으로 수많은 지혜를 얻은 선각자 일뿐 시공을 초월하지 못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됨 답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다비와 달리 백양사 다비는 무척 신비로운데 언제부터 백양사 고유의 다비장이 시작되었고 항아리를 묻는 원리는 어느시대 어느 스님에 의해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고 스치듯 그래픽으로 지나가 버려 너무 아쉽네요~ 특히 사리가 항아리에 찾아 들어가는 원리를 어떻게 알았고 어떤 스님이 착안했는지등 백양사 다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너무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
새께 타래로 하는게 자연적인 농업 부산 물이라 산림을 회손 하지안코 집불은 열 기또한 엄청난 것이 라 재료로선 좋을것 같고 연기또한 적어 오염도 적고해서 지 혜로운것 같습니다 다비식도 풍속에 해 당하는 의식이나 변 화하는 세태에는 어 쩔수 없이 이또한 새 월에 따라 변화를 가 저 오리라 봅니다 모두가 이렇께 번거 롭고 큰 의식을 행한 다면 너무나 큰 과한 일이 아닐수 없겠지요
♡무소유란, 소유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 타고난 재능을 따라 소유하고♡ [무소유란, 소유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 타고난 재능을 따라 소유하고 계발하여, 삶의 창조진화에 동참하되, 자아실현ㆍ재능기부ㆍ재물기부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베풀어 내어놓는 우주적 소유를 뜻한다.] 우주적 소유는 우리의 속성이다. 베품으로 서로를 살려내는 생명! 합심하고 협력하여 우리의 삶을 이룬다. 자율적으로 베풀어 수를 놓는다. 상대방이 우리 자신의 분신인 까닭이다. 상대방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 존중 자율주의의 영혼들의 합창, 공존공영!
덕숭산 수덕사 다비장은 화장터 건립 문제도 해결할 대안 같아보인다. 일반 불자들(불교 신도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방하면 좋을거 같다. 나무도 수덕사에서 자체 조달하고 목재도 자체 조달하니까 저비용으로 4시간이면 다비가 완전하게 되고 사리도 수습하지 않으니 일반 불자들도 이용하게 해서 불교 포교에도 기여하고 다비 소임도 전승해주니까 일석이조지
@@페라리-w5n 1시간인데도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 화장터인 연화장처럼 2시간인데도 있음. 3시간짜리도 있음. 그리고 스님 다비는 수덕사는 원가가 저렴한것도 한몫하니 스님 누구나 다비를 원하면 수덕사 방식 전통 다비로 다비가 되는거고. 일반인 화장은 관내 사망자가 아닌 이상은 100만원 좀 넘게 들어서 비싼것도 한몫하지. 그러나 수덕사 다비장은 스님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열려있고 원가도 저렴하고 일반적인 스님들 다비는 나무에 새끼타래다 뭐다 재료값만 드니 비싸지는 않지 않나?
나무를 꼭 저렇게 많이 쌓아야만 하나 성철스님 다비식은 허례허식입니다 법정스님은 자신이 죽으면 본인 살던 암자앞에 바위에서 태우라고 유언했지요 육신을 태운다고 많은 나무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지요 관도 짜지말고 그어떤것도 하지말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법정스님은 관없이 화장했습니다
사리 찾지마라 관 짜지마라 수의도 만들지 말고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장례식 하지마라 남아있는 땔감 가저다가 화장하라 타다남은 재는 나에게 꽃공양을 하던 오두막의 꽃밭에 뿌려라 그것이 내가 꽃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다 남아있는 책은 나에게 신문을 배달하던 신문 배달원에게 주라 그동안 모은 말빛을 다음생에 가져가지 않겠다. 내 책 모두 절판해라 강원도 오두막의 평상에 내 몸을 누이고 운구하라 내 것이라는게 남아 있다면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사용하라
인생너무 허무하구나 생각듭니다.. 많은생각에 마음이숙연해지네요. 좋은일많이하고. 남에게헤끼치지말고. 바르게살다가야지요.. 잠시왔다가가야할인생. 두렵고.무섭지만. 후회없이 두려움없이 잘살다갑니다 말할수있게. . .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보살
극락왕생 발원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
🙏🙏🙏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가피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발원합니다.
다비 ~
우리문화는
전승의 가치가
있습니다.
보리심 합장
많은 생각이 한 순간 잊혀지네요
'1
매우 훌륭한 영상이요 기록 입니다.
나무 관셈보살!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지어다.
사리를 찾지 말라고 하신 스님 말씀 또한 심금을 울리며
참으로 숙연해 집니다
모두 성불하시길 빕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농촌마을 어촌마을 도시에
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기도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광덕스님..
내나라 땅을 떠나서 들은 소식에 가 뵙지도
못했건만 여기서 스님의 다비 모습을 보다니
감격으로 가슴이 쿵 했습니다.
스님 생전 모습의 사진을 다시 봅니다.
나무 아미 타불 ....
ㅇㄴㅈ9 9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나무아니타불
극락왕생 하십시요
숙연해집니다
이세상욕심부릴게없습니다
이몸마저도버리고가는것을
자현스님
선불교 연구소 응원합니다
영상감사드립니다.
나무 서빙정토 극락세계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_🙏🙏🙏_
왠지모르게 차분해지고
경건해지네요
상불하세요
웅장하고 엄숙하네요 나무아미타불 🙏🏽🙏🏽
부처님의 불제자이신 큰스님의. 다비식은. 자연의 순리로. 진리십니다~ 부처님께서주신 가피로. 천상에가셔서. 영원토록 부처님불제자가되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나무아미 타불 관세음보살~^^
잘봣습니다.다비
법정스님 다비 티비로 보고 사실 좀놀랫는데
어떠한것도 남기지않고 온전히 자연으로가네요
뭉클해집니다
법정스님은 무소유의 가르침을 남기고 가셨죠.
. 많은가르침 그중하나라도실천하기위해노력하겠습니다.편히쉬세요.
스님...극락왕생..하시옵소서🙏🙏🙏🙏🙏🙏나무묘법연화경나무묘법연화경나무묘법연화경나무묘법연화경나무묘법연화경나무묘법연화경나무묘법연화경나무묘법연화경..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정말 상 받을만한 작품입니다.
보는 내내 평안했어요.
탤런트 윤주상님의 내레이션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편안하게 해주시고,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는지 느껴지며 감동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오영도 ㅗㅑ
느끼는바가 큽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뜨거운 불춤을 추시고 육신을 地.水.火.風으로 흩고 열반에 드시는 모습!
부처님 法의 완성입니다.
16.
부산 범어사
내가 1978년 8월쯤에 들어가 행자수행을 1979년 5월 초파일까지 했는데 장애인이라 사미계를 안해주기에 절을 떠났는데 그당시 도감스님인 혜성스님이 수고 했다며 10000원 주셨는데
정말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엄청나게 고생하며 행자생활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떠났다고 생각이든다
그당시 절을 떠나던 내나이가 17살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여 세상의 모든 밑바닥 생활을 지금까지 하며 살고 있지만
그당시 내가
장애인 이라하여 수계를 안해준 그당시 범어사 입장도 있겠지만
지금생각하면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왜냐면
부처의 깨달음은 절간에서 불경을 공부하고 염불을 배운다고 해서 부처의 도를 깨우치는게 아니라
세상의 힘든 세파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수많은 인간세상의 번뇌 고통과 욕심 같은 것을 스스로 겪으며 느끼며 살아아
부처가 겪었을 인생의 고통과 번민을 진실로 느낀다는 것이다
부처 역시
세파에 시달리며 고통과 번민을 깨달았던 것이다
부처는
깨달음의 방법을 제시한 것이지 절간을 만들어 절간에서 불법을 공부하고 염불하라고 시킨것은 없다
다만
절은 인간들이 만든것일 뿐 그것에서만 성불하라고 한것은 없다는 것이다
성불의 도는
내가 신고 다니는 신발밑에 묻은 더러움 속에도 있고 똥통속에도 있고 뱀소굴에도 있다
세상천지 부처의 깨달음이 존재하는 것이다
어느날 우연히 걷다가 발끝에 걸려 치여 굴러가는 작은 돌맹이를 보고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머리 삭발하고 승복입고 절간에서 불경을 외운는 굴레에서 벗어나
세상의 험난한 세파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많은 고통과 번뇌를 체험하고 느끼며 생각하며 사는중에
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절간에서 불경을 공부하는건 지식을 얻는 것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벗어나라
틀속에서 벗어나라
형식을 벗어나라
너희를 감싸고 속박하고 있는 틀에서 벗어나라
부처가 너희를 보면 불쌍히 여기고 눈물을 흘릴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수천년간 형틀과 속박과 형식에 몰아넣은 부처 자신을 보며 슬퍼하며 눈물을 흘릴것이다
벗어나라
너희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어 쌀과 음식과 잠자리와 입을것을 해결하며
세상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기쁨과 성취감과 좌절과 두려움과 무서움과
안타까움과 뼛골 녹이는 육체의 고통과 엄청난 책임감과 야비함과 비열함과 뻔뻔함과 치졸함과 비굴함과 당당함과 자신감등
인간사를 통해서 인간이 느껴야하는 그 모든것을 스스로 체험하고 생각해야
비로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절간에서
신도님들이 갖다주는 양식과 옷과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앵무새 처럼 읖조리는 불경따위나 염불에 깨달음이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자신들의 깨달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다
자신을
세상에 던져 겪는 숱한 괴로움과 고통과 인간 사이에서 겪는 진흙탕속 아수라장을 체험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속에
부처의 깨달음이 있다
부처가 이러한 방법을 제시한 것이 2500년전이다
불경을 많이 공부했다고 하여 그것으로 인간세상을 제도할 수 있다고 생각지 말라
불경은 그저 형식이며 자신들을 옭아매는 장애물이다
가부좌를 틀고 화두를 숙제삼아 풀려는 자세도 역시 형식이다
앉아서
무슨 세상의 고통을 알리요 번뇌를 알리요 힘듦을 알겠는가 웃기지 않는가
화두를 숙제삼아 풀었다고 한들
그것으로
세상의 넓고 넓은 세상의 이치를 어찌 다 안다 하리요
너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역대
수천년간 수많은 고승들이 깨달았다며 읊조린 수많은 득음의 소리는
단지
자신에 해당할 뿐
너가 깨달은 것이 아니다
너가
스스로 깨달아 득음의 소리를 내야한다 그래야 너가 깨달은 것이다
부처가
깨달으며 얻은 득음의 소리도
부처 자신 에게만 해당될 뿐
그 소리로
너
자신을 깨닫게 할 수는 없다
너 자신이 깨달은 득음의 소리만이 진정한 너의 것이다 !
천상천하유아독존=너 스스로 깨달아 얻은 득음만이 너의 것이다 !
장애인 곱추 1978년~1979년 행자수행 올림 !!!
훌륭하십니다 ~잘계시죠
@@김순희-k4q 그당시 8명이 함께 행자도반으로 있었는데 주지스님을 스승으로 사미계 받은
법진 법안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사미계 받은 이들이 6~7명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당시 사미계를 못받은 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그냥
세상에 나와 살아보니
무상정등각이란 이룰수도 있지도 않다는 것을~
부처 역시 수행으로 수많은 지혜를 얻은 선각자 일뿐
시공을 초월하지 못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됨
답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글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불교는 분별심과 방편술에 속지말아야한다 님께선 누구보다도 빨리 해탈하실겁니다 나무아미타불
스스로 만드신 법명이라도 알고싶습니다. 깨우침의 글 감사드립니다
다비식을 유트브통해서 보고있으니 저의당숙 법명 영철스님이 생각드네요 벌서 3년이데였는데 오늘처럼 느꼊지네요 마음 이 뭉클하네요
뷸교신자는 아니지만 종교를 떠나 알게되어서 영상 감사합니다
무량수 무량광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모든것은 오직 마음뿐이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ᆢ성불하소서 🙏🙏🙏
극락왕생 하십시요
나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불교의 가르침을 좋와하며
실천하고자 한다
스님들의 다비식을 보면서
무에서 무로 라는 말이
위선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만의 것일가 ?
누구를 위한 다비식인가 ?
아름답지만 차가울정도로 명쾌하고 차갑지만 뜨거울정도로 인간적입니다 진정 보존하고 지키고 전승해야할 우리의 고유의 문화입니다 잘봤읍니다
삶은 무엇일까요? 살수록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큰 기로에서 나는 모든걸 내려놓을수 있을까요? 그러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잠시 쉬엇다 가는곳이지요 이전세상의ㅣ 업으로 지을공짓고 닦을죄 닦아야하는곳 그리고
죽음이란 끝이아닙니다
단지 육신을 입고는 갈수없는곳으로 이동수단일뿐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이세상의 사는사람들의 각삶의 행태를봄 답이 나옵니다
선한마음으로 살아야 할듯 하죠
삶이무엇인지 ?
석가모니도 정확한답을 못찾고죽었읍니다.
어느누구도 찾지못합니다.
창조주께서 성경에 적어놓으셨는데
왜 안읽고고민하는지 ?
잠시있다가없어지는안개와같은인생육은썩어없어지지요
영원한영생을주시는하나님만이 길이요진리요생명이신하나님을지금이라도붙드십시요
천국과지옥은반드시있습니다
진리는하나지요
안타깝습니다~
불교도 존중 합니다!
"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
다비식으로 가시는 큰 스님들.
최고의 장례식이라 생각합니다.
속세의 즐거움을 뒤로한 고행에 대한 보답.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또한 부러운 삶.
노름하고 색을밝히고 살생하는 중놈들 그런게 고생 멋지네
@@해가-v7f 구업을 지으려고 용을 쓰는구만
모든것은 마음일뿐 석가모니불
잠시왔다가는인생
죽으면 한줌의재로
자연으로돌아가는게
인생의섭리인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한국에 있을때 다비식에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한걸 큰 후회를 합니다()()()
저 마지막을 생각하며 오늘하루도 살아야겠다 싶네요
신기합니다
38:14
준비과정
20:16
백얌사 다비는 가부좌로 치르는가보다
자연의 섭리대로 되돌아가는거네요
극락왕생세요 스님
제행무상
나무관세음보살 ~~()()()
경건해지고 겸손. 그리고 하나의 자연속의 나임을...채움과 비움의 조화중용....불교문화는 생활이다..
극락왕생 하소서
please can you add English subtitles I would like to also understand what's been said
^^감사합니다 ♡
성찰의 시간이됩니다..
南无阿弥陀佛 观世音菩萨
아 인생이여 육신이여
생 노 병 사 지 수 화 풍 세인이시여~크신 업적 남깃신 그 자리에 우리가 신심내어 불정토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미타여래의 마중받고 무생법인 얻은뒤에 연꽃이 피옵거든. 부처님 위신력으로 해탈중생 제도하소서,🙏🙏🙏
모정애가수님.인생
노래정말좋아요?
나무관세음보살^^
★부라보! 크래이지!
नमोऽमिताभा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경의롭습니다_()_
나무 석가모니불,~~~~~
❤
세속에 찌든 스님들과 절과 돈만 아는 종교지도자들은 이거 보시고 다시 마음 잡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불교에 진리대로
( 지 수 화 풍 )
한줌에 흙으로 돌아가는 진리인것
갔습니다
일반적인 다비와 달리 백양사 다비는 무척 신비로운데 언제부터 백양사 고유의 다비장이 시작되었고 항아리를 묻는 원리는 어느시대 어느 스님에 의해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고 스치듯 그래픽으로 지나가 버려 너무 아쉽네요~
특히 사리가 항아리에 찾아 들어가는 원리를 어떻게 알았고 어떤 스님이 착안했는지등 백양사 다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너무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
30:08 30:09 굳이 백양사는 전승 개념이 없이 어른스님들이 다비 소임을 시키면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서 내려오는 방식
백양사 전통 있어요
@@돈되는부동산정보-n8g 저 방식이 전통이에요.전승은 따로 개념 없고 어른스님들이 시키시는대로 휘하 스님들이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게 전통이에요
새께 타래로 하는게
자연적인 농업 부산
물이라 산림을 회손
하지안코 집불은 열
기또한 엄청난 것이
라 재료로선 좋을것
같고 연기또한 적어
오염도 적고해서 지
혜로운것 같습니다
다비식도 풍속에 해
당하는 의식이나 변
화하는 세태에는 어
쩔수 없이 이또한 새
월에 따라 변화를 가
저 오리라 봅니다
모두가 이렇께 번거
롭고 큰 의식을 행한
다면 너무나 큰 과한
일이 아닐수 없겠지요
스님 편히 잠드서소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옴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
참으로 신비롭다.
사리가 항아리 속으로...
다비도 하루빨리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라!
잘봤습니다
♡무소유란, 소유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 타고난 재능을 따라 소유하고♡
[무소유란, 소유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 타고난 재능을 따라 소유하고 계발하여, 삶의 창조진화에 동참하되, 자아실현ㆍ재능기부ㆍ재물기부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베풀어 내어놓는 우주적 소유를 뜻한다.] 우주적 소유는 우리의 속성이다. 베품으로 서로를 살려내는 생명! 합심하고 협력하여 우리의 삶을 이룬다. 자율적으로 베풀어 수를 놓는다. 상대방이 우리 자신의 분신인 까닭이다. 상대방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 존중 자율주의의 영혼들의 합창, 공존공영!
우리나라는 생소하지만 인도.동남아나 불교국가에서는 스님뿐만아니라 일반인도 흔히 나무에 화장을 합니다.이게 한국 불교의 특이한 문화라는게 더 놀랍네요.
이런 흔하디 흔한 불교 장례 문화가~
우리나라는 법이 규정되어 있어서 사찰 경내에서 다비의식을 하거나 화장시설이 없는 도서지역의 경우가 아니면은 화장시설 외 화장으로 장사 치루는거 법에서 허용안되서 되지 않습니다. 미국도 정해진 화장시설 아니면 화장이 되지를 않고요
2018♡6♡11
굿.♡♡♡.
고모님 수목장보니
허망하더라구요
골프컵만한곳에
한줌으로모셔질때가생각이납니다
육신의 흔적조차도 남기지 않고 떠나는 것이 진정한 해탈
돈에 노예가 되고 있는 가짜 승려들은 부를 축재한 통장을 남기고 이승을 떠나려나
흙 먼지 신의작품.
호흡 멈추는즉시
안과의사들 달려들어
두눈 각막을 적출해
시각장애인들 눈밝혀 드려야지요.
멋진 회향되겠습니다.
사대는 무상하고, 법신은 공으로 영원하도다. 색불시공 공즉시색
★누울때는 한치 여섯자 밖에 안된다는 것을 그들은 왜! ? 모른단 말인가?
극락왕생 하십시요🙏🙏🙏
우리 어머니 고향이 금산의 칠백의총 앞이다.
육신은 결국 뼈가루 한줌 먼지에 지나지않는다...
7~80년 살다가 이거 저거 다보구 가면 그 또한 복이리
덕숭산 수덕사 다비장은 화장터 건립 문제도 해결할 대안 같아보인다. 일반 불자들(불교 신도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방하면 좋을거 같다.
나무도 수덕사에서 자체 조달하고 목재도 자체 조달하니까 저비용으로 4시간이면 다비가 완전하게 되고 사리도 수습하지 않으니 일반 불자들도 이용하게 해서 불교 포교에도 기여하고 다비 소임도 전승해주니까 일석이조지
일반적인 화장터는1시간이면끝남ㅎㅎ
@@페라리-w5n 1시간인데도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 화장터인 연화장처럼 2시간인데도 있음. 3시간짜리도 있음. 그리고 스님 다비는 수덕사는 원가가 저렴한것도 한몫하니 스님 누구나 다비를 원하면 수덕사 방식 전통 다비로 다비가 되는거고.
일반인 화장은 관내 사망자가 아닌 이상은 100만원 좀 넘게 들어서 비싼것도 한몫하지.
그러나 수덕사 다비장은 스님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열려있고 원가도 저렴하고 일반적인 스님들 다비는 나무에 새끼타래다 뭐다 재료값만 드니 비싸지는 않지 않나?
나무를 꼭 저렇게 많이 쌓아야만 하나
성철스님 다비식은 허례허식입니다
법정스님은 자신이 죽으면 본인 살던 암자앞에 바위에서 태우라고 유언했지요
육신을 태운다고 많은 나무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지요
관도 짜지말고 그어떤것도 하지말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법정스님은 관없이 화장했습니다
사리 찾지마라
관 짜지마라
수의도 만들지 말고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장례식 하지마라
남아있는 땔감 가저다가 화장하라
타다남은 재는 나에게 꽃공양을 하던 오두막의 꽃밭에 뿌려라 그것이 내가 꽃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다
남아있는 책은 나에게 신문을 배달하던 신문 배달원에게 주라
그동안 모은 말빛을 다음생에 가져가지 않겠다. 내 책 모두 절판해라
강원도 오두막의 평상에 내 몸을 누이고 운구하라
내 것이라는게 남아 있다면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사용하라
나무아미타불
제행무상
대중의 인기를 모은게 아니죠..모인거죠.
이것이 불교다.
따땃하것다
사리는 수행력의 결정체가 아닙니다
사리는 그냥 몸에서 생기는 돌일뿐입니다
양반장 좋아보이더라
出家人要簡單,純淨和環保世界!
인생은한줌의 재가되는군요
땅에 묻혀 썩거나(매장)
한줌 재로 돌아가거나(화장)
독수리 먹이로 돌아가거나(조장)
바다속에 빠지거나(수장.선원장례 또는 한국 제외 해군장례)
소나무로 꼭 해야하나요? 생소나무가 그렇게 굵게 자라려면 몇년을 자라야 하는데
자연은 그만 홰손하고 일반인들처럼 화장해야~소리소문없이 ~지풍화소로 돌아간다
꼭 소나무로 안해요
소나무로 하면 화력은 쌔긴 함....
근데 뭐. 소나무선충 지나가면 그 일대는 싹 배어버리니. 그걸 쓰는것도 나름. 좋을지도
😭😭
나무아미타불 .()
인생참
나무관세음보살...
사는게 뭘까요?
an자작나무 소비요
죽으러 가는 과정
지구학교에서 희노애락의 배움이죠.
어떤것이든 이 땅에서 살아서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그냥 주어진 것입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Buy
와 난 인간으로 태어났는지 30년 되가지고 지금 30살인데........
나무아비타불
나무관세옴보살
ㅜㅜ
생소나무자랄.다비하는거보다.짚타래.잣나무가.좋네.
스님 돈 들어갑니다
수덕사는 아니요 원가 엄청 싸답니다
재료 덕숭산에서 자체 조달하고 관값과 만장에 쓸 약간의 비단값만 있으면 해결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