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망각이라는 게 밤 자체와도 연관이 크게 있을 듯하면서도 없을 것같기도.. 밤은 동굴에 갇히기 전의 기억을 모두 잃었으니까요 자기가 왜 동굴에 갇혔는지 자하드에게 이미 몇 번이나 죽음을 당했던 것에 관하여 아를렌과 라헬에 대하여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이 모든게 10가주와 동일한 방식으로 망각이 된거라면 탑 어딘가에 밤의 잃어버린 기억이 구스트앙의 책과 비슷한 형태로 존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우작가님 피셜로 “밤은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라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뭔가 파면 팔수록 접점이 생기는 것 같은…
@@go-straight_mc 포맷보다는 리셋의 계념일거 같네요. 모든걸 다시 되돌려 놓는. 숨겨진 층에서도 포맷이 아닌 되돌려 놓는 쪽이었는데 자하드의 개입으로 결국 포맷이 되는 쪽으로 변경 되었는데 현실에서는 되돌려 놓는 쪽일듯 싶내요 물론 되돌려 논다는게 너무 포괄적이긴 하지만요.
추측입니다만.저는 구스트앙이 자하드의 공주제도를 제안한것이 가장큰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134층에서 탑을 더이상 오르지않기로 한이후로 13명의 선별인원들은 갈라지게되었고 구스트앙과 블로섬은 아를렌과 v처럼 탑을 올라가자는 입장이였지만 나머지는 아니였고 구스트앙은 다른 팀원들이랑 싸워서 열쇠를 모으는것보다 자기들의 자식들에게 열쇠를 모으게하자고 제안을 했지만 탑의 주민에게 다가가고자 했던 v는 반대를 했고 전쟁을 했고 자살을 했는데 구스트앙은 최악의 인간이라는 이유가 구스트앙은 어리석은게 싫었고 어리석은 선택을 한 v를 싫어서라고 생각이 드네요 구스트앙은 자하드에게 공주제도를 만들자고 했고 결혼할 생각이 없던 자하드는 세력유지를 위해 공주제도를 받아들였고 블로섬과 구스트앙 딸 엔의 제능이라면 열쇠를 다 모을수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13월의 저주로 미쳐버린 엔자하드 사건이 일어난거죠. 그리고 밤이 탑에 들어오고 자하드의 데이터가 가지고있던 무언가가 손에 들어오기를 기다렸고 들어온순간 파멸의 길을 가려는 현재인거죠
지금껏 뿌려진 떡밥들중 이게 중요한거다라고 짚어준화 같네요 자하드팀이 탑을 더 올라가지않은 이유 이후로도 더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갠적으로 신탑이의 최종 목표지점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고 기억을 봉인했다는건 작가님 입장에 편하게 설정을 풀어가려는 방편일수도 있는데 에를린에 대한거라든지 많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떡밥들은 각 가주들이 숨겨둔 기억들을 모두 찾아야 풀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구스트앙이 진쟁을 하려는것도 다른 가주들의 기억들도 알고싶어서가 아닐까 하기도 한데 구스트앙과 밤팀이 같이 모험을 이어간다면 짐껏 등징하지 않은 다른 가주들도 만나겠고 기대가 되네요
스포일러댓글창 : 스포내용은 여기다가만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초반에 이카루스 이야기 보면 이카루스= 루슬렉 인 거 같아 보이기도 한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 모르겠네요 얘가 왕자 설정이 있진 않았는데..
나비 날개는 안내?를 위해 나와 있는거 같고 루슬렉은 모함에 앉아서 기다릴거 같네요
그레이스 와대박
그레이스 누구?
아를렌 아니면 미르치아 루슬렉
저 망각이라는 게 밤 자체와도 연관이 크게 있을 듯하면서도 없을 것같기도..
밤은 동굴에 갇히기 전의 기억을 모두 잃었으니까요
자기가 왜 동굴에 갇혔는지
자하드에게 이미 몇 번이나 죽음을 당했던 것에 관하여
아를렌과 라헬에 대하여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이 모든게 10가주와 동일한 방식으로 망각이 된거라면 탑 어딘가에 밤의 잃어버린 기억이 구스트앙의 책과 비슷한 형태로 존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우작가님 피셜로 “밤은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라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뭔가 파면 팔수록 접점이 생기는 것 같은…
숨거진 층이 현 10가문의 축소 판인듯. 숨겨진 층도 가주들이 기억 조작을 당해 다른곳으로 갔지만 결국 전부 소멸됨. 그리고 다른 곳으로 가기전 구스트앙이 이 숨겨진 층을 포맷할수 있는 알약을 주는데 먼가 그 알약의 역할을 밤이 할거 같음.
밤이 알약 그자체! 하지만 밤의 성향상 탑을 포맷시키는 선택을 할지는 의문이네요!
@@go-straight_mc 포맷보다는 리셋의 계념일거 같네요. 모든걸 다시 되돌려 놓는. 숨겨진 층에서도 포맷이 아닌 되돌려 놓는 쪽이었는데 자하드의 개입으로 결국 포맷이 되는 쪽으로 변경 되었는데 현실에서는 되돌려 놓는 쪽일듯 싶내요 물론 되돌려 논다는게 너무 포괄적이긴 하지만요.
추측입니다만.저는 구스트앙이 자하드의 공주제도를 제안한것이 가장큰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134층에서 탑을 더이상 오르지않기로 한이후로 13명의 선별인원들은 갈라지게되었고
구스트앙과 블로섬은 아를렌과 v처럼 탑을 올라가자는 입장이였지만 나머지는 아니였고
구스트앙은 다른 팀원들이랑 싸워서 열쇠를 모으는것보다 자기들의 자식들에게 열쇠를 모으게하자고 제안을 했지만
탑의 주민에게 다가가고자 했던 v는 반대를 했고 전쟁을 했고 자살을 했는데 구스트앙은 최악의 인간이라는 이유가 구스트앙은 어리석은게 싫었고 어리석은 선택을 한 v를 싫어서라고 생각이 드네요 구스트앙은 자하드에게 공주제도를 만들자고 했고 결혼할 생각이 없던 자하드는 세력유지를 위해 공주제도를 받아들였고 블로섬과 구스트앙 딸 엔의 제능이라면 열쇠를 다 모을수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13월의 저주로 미쳐버린 엔자하드 사건이 일어난거죠. 그리고 밤이 탑에 들어오고 자하드의 데이터가 가지고있던 무언가가 손에 들어오기를 기다렸고 들어온순간 파멸의 길을 가려는 현재인거죠
실제로는 엔자하드가 미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엔자하드가 워낙 압도적이라 무기를 전부 모아 탑상단부를 올라갈 위험이 있다 판단되어 자하드쪽에서 엔을 봉인시켰을 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엔자하드 미치광이설은 조작일 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헉
신의탑이 재미있는게 - 망각이라는 개념으로 떱밥을 푸는것 같아요 ㅋㅋ 궁금하다 ~~
지금껏 뿌려진 떡밥들중 이게 중요한거다라고 짚어준화 같네요
자하드팀이 탑을 더 올라가지않은 이유 이후로도 더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갠적으로 신탑이의 최종 목표지점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고 기억을 봉인했다는건 작가님 입장에 편하게 설정을 풀어가려는 방편일수도 있는데 에를린에 대한거라든지 많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떡밥들은 각 가주들이 숨겨둔 기억들을 모두 찾아야 풀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구스트앙이 진쟁을 하려는것도 다른 가주들의 기억들도 알고싶어서가 아닐까 하기도 한데 구스트앙과 밤팀이 같이 모험을 이어간다면 짐껏 등징하지 않은 다른 가주들도 만나겠고 기대가 되네요
갑분 기억찾기 여행이.. ㅎㅎㅎ근데 정말 기대가 되는 떡밥입니다
설마 라헬이 밤 엄마는 아니겠죠 자하드한테 기억조작당한..
쿠키내용이라면 스포댓글로 ㅎ_ㅎ
예전 1부때부터 한번씩 생각했던건데 지금 그쪽으로 가닥이 보이나보네요
일단 TUS 인조의 왕이랑 라헬이랑 똑같이 생김.
작가가 막아놓은 TUS만 봐도 신의탑 큰 틀의 떡밥은 다 풀림 그러니 작가가 TUS다 회수에서 못 보게 만든 거.
홧팅
자하드 착한 녀석이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그것도 가능성이 없진 않아요 나름의 정의를위해 노력하고 있는..
웃긴 만화 그래도 봄..ㅋㅋ
ㅋㅋㅋㅋㅋ
구스트앙은 죽는다
오 그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어요!
@@go-straight_mc 지금 당장 죽는단건 아니지만 구스트앙은 밤이 자하드에게로 닿을 수 있게끔만 해주는 길잡이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