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음달 7월28일에 세례를 받기 위해 준비 중인 예비신자 입니다. 세례를 받기위한 지금까지 과정을 이수를 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좀 궁금한게 있습니다.질문을 읽어보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소속 본당에 다닌지 5년이 넘었습니다. 세례나 정식으로 신자 등록만 안했지만 대부분의 미사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기회에 세례를 받고자 예비신자 교리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저는 개신교 교회도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천주교나 개신교가 뿌리가 같기에 천주교인이니 개신교인 이니 이런건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고 그냥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태어나서 집근처에 교회가 있어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집근처에 성당이 있었으면 성당을 다녔을 겁니다. 40년가까이 교회를 다니면서 집사직분까지 받았지만 교리의 이해하는 방식등에서 차이가 있어서 천주교와 개신교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천주교가 맘에 들고 저부분은 개신교가 맘에 들고 이런 식이죠 쓸데없는 잡담이 길었습니다. 궁금한 건 세례를 받을때 대부 대모가 꼭 있어야 하는 건가요? 없으면 세례를 못받는 건지? 저는 제 발로 소속 본당을 다니게 되었고 본당에 인사하는 사람은 사무실 직원분들만 알고 지냅니다. 굳이 세례 때문에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대부로 삼고 또 반대로 멘토를 해준다? 서로 불편을 넘어서 귀찮을거 같습니다. 본당에서 대부를 소개 시켜 주었는데......불편 귀찮음. . . 대부모 가 꼭 세례에 필요 한가요 신부님
쉽지 않는 예비신자 교리반 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달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세례를 앞둔 예비신자나 이제 갓 세례를 받은 신자는 신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유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아가 올바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부모의 양육과 돌봄이 꼭 필요하듯이,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천주교회에서는 세례를 앞 둔 예비신자들에게 대부모를 정해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저는 예비신자 입니다.읽는 글보다 듣는 공부가 더 익숙하고 쉬워 신부님 교리공부 잘듣고 있습니다 가끔은 정겨운 내고향 사투리 가 넘듣기 좋와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내고향 완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켈리포니아 어떤할머니가 . . .
모태신앙인으로 60대입니다만 신부님교리가 너무 유익하고 구수하고 재미나게 말씀해주셔서 열심히 듣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일 때문에 교리반 참여가 어려워 통신교육회를 통해서 공부하는 까닭에 신부님의 이야기도 천천히 함께 들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례받은지 오래됐지만,
신부님 강의 순서대로 열심히 잘 듣고 배웁니다.신부님 알찬강의는 이해하기도 쉬워서 주변에도 공유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잘 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아멘 아멘 🙏 알렐루야 알렐루야
교리 일타강사 이준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교리공부가 까마득히 잊고 살았네요.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복습도 하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달 7월28일에 세례를 받기 위해 준비 중인 예비신자 입니다.
세례를 받기위한 지금까지 과정을 이수를 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좀 궁금한게 있습니다.질문을 읽어보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소속 본당에 다닌지 5년이 넘었습니다. 세례나 정식으로 신자 등록만 안했지만
대부분의 미사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기회에 세례를 받고자 예비신자 교리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저는 개신교 교회도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천주교나 개신교가 뿌리가 같기에 천주교인이니 개신교인 이니 이런건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고
그냥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태어나서 집근처에 교회가 있어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집근처에 성당이 있었으면 성당을 다녔을 겁니다.
40년가까이 교회를 다니면서 집사직분까지 받았지만 교리의 이해하는 방식등에서 차이가 있어서
천주교와 개신교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천주교가 맘에 들고 저부분은 개신교가 맘에 들고 이런 식이죠
쓸데없는 잡담이 길었습니다.
궁금한 건 세례를 받을때 대부 대모가 꼭 있어야 하는 건가요? 없으면 세례를 못받는 건지?
저는 제 발로 소속 본당을 다니게 되었고 본당에 인사하는 사람은 사무실 직원분들만 알고 지냅니다.
굳이 세례 때문에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대부로 삼고 또 반대로 멘토를 해준다? 서로 불편을 넘어서 귀찮을거 같습니다.
본당에서 대부를 소개 시켜 주었는데......불편 귀찮음. . .
대부모 가 꼭 세례에 필요 한가요 신부님
쉽지 않는 예비신자 교리반 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달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세례를 앞둔 예비신자나 이제 갓 세례를 받은 신자는 신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유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아가 올바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부모의 양육과 돌봄이 꼭 필요하듯이,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천주교회에서는 세례를 앞 둔 예비신자들에게 대부모를 정해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catholictvkorea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