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엔진이먼저냐업글이먼저냐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당연히 자전거가 먼저 인것이지요 첫번째 엔진을만들고 업그레이드를한다 두번째 어차피자전거는 엔진이다 이유 결국 두개다 자전거 업글을 힌다는것이지요 만약엔진이 정답이라면 동호인기준 선수기준 최상급 자전거가아닌 알루에 클라리스인자전거가 우승하는경우도 생겨야하지만 그렇지 않죠 그말은즉 자전거가 어느정도 최상급을가지고 나야 엔진이 비로소 진까를 발휘한다는 뜻이지요
솔직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으면 비싼거 타는거고 돈 없으면 입문급 타는거죠. 자동차도 똑같잖아요 페라리라 포르쉐 타는 사람중에 카레이스급 실력 가진 사람 몇이나 될까요? 포르쉐 모는 사람중에 장보러 이마트 갈때만 타는 사람도 수두룩 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젊었을때 기함사서 미친듯이 타다가 나이 50~60되면 20대때 나도 저런거 탔었지 추억하고 사는게 사람이죠 ㅎㅎㅎ 늙으면 추억 먹고 살거든요.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 처럼 젊을때 기함 사서 열심히 타세요. 300만원짜리 사서 집에 장식용으로 놔 두는것 보단 1500만원짜리 사서 매일 열심히 타는게 더 나아요^^ 전 50대에 로드 입문해서 비싼거 살려고 해도 마누라 눈치도 보이고 우리 애 과외비도 내야 해서 비싼거 못 타요. 아마 젊었을때 였으면 벌써 피나넬로 F12 타고 다니겠죠. 오늘도 로또 사는데 로또 1등 되도 우선순위에서 자전거는 밀리는게 늙은이들의 현실이에요 ㅎㅎㅎ 젊었을때 알바 해서라도 비싼거 사서 타고 다니세요. 그게 살면서 평생 추억이 될겁니다.^^
고가의 장비 사려는 이유가, 적은 힘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싶어서 사고싶은거잖아요. 근대 태생적으로 몇천짜리 자전거라도 무동력 자전거. 즉 다리의 힘을 원동력을 한다는 거죠. 예를들어 지금쓰고 있는 중급의 카본 자전거가 70의 힘을 필요로 한다면, 최상급은 65정도? 의 힘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내 다리엔진이 60밖에 안된다면, 고가 자전거 타도,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반면 내 다리엔진 힘이 70인대, 최상급으로 바꿨다면, 그 체감은 느껴질겁니다. 즉 몇프로의 여유가 생기지만 그 힘을 아꼈다가, 쏠때 팍 쏠수 있는거죠. 솔직히 중급이상부터는 업글해도 큰 체감은 느끼기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약간 갬성느낌
MTB유저입니다.. 카본휠을 쓰고 있는데 내폭이 26mm(262환타지아휠) 2년사용. 30mm(DT XRC 1501휠) 1개월 사용 비교시 차이가 나네요 30mm휠 보다 26mm휠이 가속,항속력이 더 우수한 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프칼 9.8로 기변(3일사용) 했는데 코비 엘리트 카본 내폭 29mm휠도 그닥... 26mm휠이 저에게는 더 맞는것 같습니다.. DT XRC 1200 25mm 생각중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입문 하면서 엔듀런스로드 를 선택 하였습니다 캐논데일 시냅스 모델입니다 엔듀런스 모델과 에어로 모델 혹은 올라운드 모델과 같은 파워 같은 사람이 탔을경우 차이가 많을까요? 그리고 엔듀런스 모델로는 동호인 활동을 하기 어려울가요 훈련으로 극복이 될런지요 조언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일 이상한게 휠을 바꿨는데 체감을 못하겠다라는 말이예요. 자동차도 그렇지만 자전거도 휠 타이어에서 체감을 못하면 그사람은 자전거를 열심히 안탄 사람이고 장비를 하나하나 업글 했을때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식의 업글이 아니라 남들이 좋다더라 하니 그냥 사는 사람들일겁니다. 같은 무게의 휠을 바꿔도 허브의 중량감이냐 프로파일의 중량감이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엄청 다른데 자꾸 자기 느낌만 가지고 '동호인은 못느낀다.' '동호인은 그정도면 허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도. 정말 듣기 싫습니다.
전 첫 입문을 50만원대 자이언트 하이브리드로 시작했습니다..ㅎㅎ 알루프레임이죠. 그러다 로드를 타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2로 넘어갔죠. 카본에 105구동계의 올라운드입니다. 이걸 2주정도 타다보니 클릿의 필요성을 느껴 페달을 교체하게되고 1년동안 타다보니 휠에대한 아쉬움이 생겨 파스포츠 페더 카본휠로 교체를 했죠. 업힐을 잘 타고싶어 스프라켓이나 크랭크를 교체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현재 밸런스는 나쁘지 않아 몇년이고 계속 탈 생각이예요 ㅎㅎ 하지만 타다보면 계속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건 사실이네요~ 기어비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전동구동계는 어떤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자전거 세계는 정말 재밌어요^^ 타면 탈수록 엔진과 심폐가 향상되는게 체감되고 그에따라 몸이 전체적으로 민감해집니다. 자동차 수동기어로 운전하는분들은 차 구동부 관련해서 벨트 하나라도 느슨해지면 바로 느껴지잖아요. 자전거도 그런 것 같아요. 현재 상태에서 많은 것을 느끼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장비 업그레이드를 찾아가게 될 겁니다^^... . .. ...그렇게 개미지옥으로
엔진 업글부터 먼저이죠. 엔진부터 하면서 자존감을 불러 일으켜야 포기없이 달리는겁니다. 그러면서 장비를 업글하면서 동기부여가 뒤따르는거 무작적 장비부터 하다간 장식용 옷걸이되기 쉽습니다. 다이어트도 천천히 식이요법부터 하고 체중을 운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시작하듯이 자전거 입문도 천천히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먼저 만드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따릉이 타다가 하이브리드 탔을 때 그 체감이 가장 컸었고 하이브리드에서 알루미늄 로드 갔을 때도 체감이 컸습니다. 근데 알루 로드에서 카본 로드 입문급 타봤는데 뭔가 부드러운거 같긴 한데 예전에 그 급격한 상승감은 못느끼는 것 같아요. 이게 항상 그렇듯 급을 높여갈수록 그 간극이 작아지는 것 같네요..
철티비 타면서 한창 힘 좋을때 진짜 빠르게 잘 탓는데 하이브리드 출퇴근용으로 타보니 진짜 신세계였어요 그러고 로드 알미늄 105 타보니 하이브리드 보다 오 빠르네? 그리고 이제 좀더 좋은 차를 사보려고 하는데 제발...조금이라도 티가 난다고 해주세요ㅠㅠ 이제 평속 간신히 29찍는데ㅠㅠ30이상 가보고싶어요
어느정도에 중급이상 자전거면 최상이나 별차이없다고 보고 자기의 라이딩 성향에 따라 올라운드냐 에어로냐 차이고 지금 현 상황에 디스크로는 에어로 라인으로 가면 잔차가 무거워지니 업힐이 많은 코스를 자주 가면 올라운드를 선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업힐은 가벼운게 짱입니다 과소비 하지마세요 모두 안전라이딩이 최고 입니다
다음영상이 기대됩니다. 중고 입문용(첼로 xlr3 cf)사서 잘타고 있는데... 맘은 더 좋은 잔차타고 싶지만... 주머니사정은 항상 빈약하니... 어느정도 시점에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은건지 많이 궁금하거든요.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 재미도 있고, 기름값도 아끼고, 살빠져서 건강해지고... 다 좋은데 비싸이게;; ㅎㅎ
말씀하신 부분에 대부분 다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 기준 가장 좋은 것은 체력은 점진적으로 장비는 가운데 바꿀 때 갭 차이를 느낄 정도로 돈 투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문 할 때 105알루에서는 큰 돈 들여서 무엇을 바꾸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타이어 최상급 휠셋은 제외 ! 그리고 그 다음 자전거는 취향에 따라 차이가 나는 급 정도의 최상급으로 한번에 업글 하는게 경제적 지출은 가장 적다고 생각하네요 ... 스램이 시마노가 캄파가 이래 버리면 난리 납니다만 빌려서라도 간접 경험 하시고 최상위 급에 준하는 부품으로 한번에 ㄱㄱ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동호인은 어느 정도의 장비부심은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돈 자랑 하러 나오는 것은 그래도 타시다 보면 한번즘은 그 시대의 기술력의 정점을 찍어 보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 그 이후에는 그 취미를 그만 두지 않으신다면 최상급에서 살짝 아래에서 적당히 즐기는 자신을 발견 하실 거 같네요 ! 그리고 장비가 일단 좋으면 다른 이유를 탓 할 수가 없죠 ... 부족한 것은 단하나 내 실력 ㅠㅠ 뭐가 좋냐 나쁘냐 말하기 참 어려운 이야기지만 주저리 잘 적고 잘 보고 듣고 갑니다.
12년도에 아리랑고개-북악 팔각정 15분언더 찍을려고 나름 열심히 타고있던중...프레임을 트리곤RQC29 타다가 11년식BMC SLR01로 바꾸고 첫라이딩에 기록이 45초나 줄어서 엄청 놀랐던 적이 있었죠 그전에는 계속 기록이 정체되는 때였는데 ㅎ 자신한테 맞는 장비도 있는것같아요 다 최상급이래도 특성이 좀 다른듯
저는 bmx타다가 드롭바달린 하이브리드 r7에서 후지 엔듀런스 모델 2년타고 tcr울테급 1년반타고 f10 2년반째타고있는데 말씀하신거처럼 조금씩 장비가 좋아질 때의 그런 알아가는 기쁨도 무시 못하는거같아요ㅎㅎ 실력은 3점대 쪼렙 랜도너지만 작년엔 무박서부를, 올해엔 대회를 나가보면서 하나씩 모르던 세계를 알아가니 좋더라구요ㅎㅎ
21스컬트라 4000으로 작년2월에 입문해서 3개월만에 24키로감량하고 무주그란폰도 완주. 4개월에 남5초반북악8중반 찍었습니다. 작년에만 7,500탔구요. 사장님 말씀대로 엔진이 준비가되야 기함급을 느낄수 있습니다. 작년 10월쯤에 제 자전거기재불량으로 모임장(탑차에 스페어 실고다니셔요) 스페어 자전거 오베아(준기함급 모델은 몰라요)탔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전 순간파워(3초안에 50키로 넘길수 있습니다)가 높아서 제 스컬트라4000으로는 그 힘을 잘 못받쳐준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오베아 빌려타면서 느낀건 내힘을 제대로 전달해주는느낌과 업힐에서 같은 단수인데도 좀더 수월하다는 느낌(누가 뒤에서 밀어준다는..) 처음부터 좋은거타면 좋겠지만 굳이 무리해서 기함급보다 내 엔진을 충분히 준비시켜놓고 기함급을 맞이한다면 그 만족감은 대단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 기변하려고 모아놓은 비상금을 비시즌에 열대어에 올인해서 아직도 스컬트라4000 잘타고 있습니다. 😭
알루프레임 + 클라리스 (도마니 al2) 입문 했다가 카본 프레임 + 105 (에몬다 sl5) 로 기변한 사람 입니다. 이정도 업글이몀 입문자급 엔진으로 달려도 같은 평지구간 평속이 3km 올랐고 35-40 정도로 속력을 내면 알루프레임은 진동이 너무 심해서 불안했는데 카본프레임은 부드럽게 쭈욱 공기를 가르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평지에서 30-40을 항속유지할 실력이 안되므로 이 급 이상의 업글은 무의미하다 생각해서 여기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
어느덧 로드를 시작한지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자린이 입니다. 처음 자전거타는 법을 배우고 첫 자전거가 슾샬 - 루베익스퍼트 인데 사기먹은줄 알았어요 속도가 안나와 ㅋㅋㅋ 평속 15가 나오니까 진짜 거금들였는데 이상해 엉덩이 아픈이유는 안장이 싼거라 그런거야 하고 에스웍스 파워미러 55만원지르고 속도계가 없으니 훈련을 못하네? 와후롬 사고, 파워미터?!! 아씨오마 듀얼 사버리고 그러면서 첫 클릿 입문에 슾샬에서 가장좋은 슈즈 달라고 하고 다 했는데 속도가 나아진게 읍어... 결국 간지를 위해 에어로 핸들바 갔더니 높이가 2cm나 낮아진다는 생각안하고 허리가 작살이 나버리니... 이건 엔듀런스 모델이라 속도가 낮은거였구나! 해버려서 에스웍스 벤지 프레임사버리고 휠도 슾샬 최상위 로발래피드사버리고 ㅋㅋ 엔진이 꾸져서 그런거다 라고 본인이 인정하기 전까진 절대 자전거 탓 하게 되더라고여 지금은 TT차 기추해버리고 벤지는 이제 듀라12단 이식도 해버린 완전 장비충이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뭐.... 재미만 있으면되니.. 훈련너무 하기 싫지만 하..
10kg 나가는 티아그라 로드 입문해서 9년째 타고 있는데, 그룹 라이딩에서 따라가는것만 해도 한계가 느껴져서 어택하기 두렵다는 말씀이 공감되네요. 속도를 올리기는 쉬운데 유지하기가 어려워요.ㅠㅠ 자전거를 잘타기 위해서 헬스랑 즈위프트도 꾸준히 하고있고, 올해 기변도 할껀데(이탭 카본휠 구성)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 됩니다 :D
자전거는 엔진이먼저냐업글이먼저냐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당연히 자전거가 먼저 인것이지요
첫번째 엔진을만들고 업그레이드를한다 두번째 어차피자전거는 엔진이다 이유 결국 두개다 자전거 업글을 힌다는것이지요 만약엔진이 정답이라면 동호인기준 선수기준 최상급 자전거가아닌 알루에 클라리스인자전거가 우승하는경우도 생겨야하지만 그렇지 않죠 그말은즉 자전거가 어느정도 최상급을가지고 나야 엔진이 비로소 진까를 발휘한다는 뜻이지요
솔직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으면 비싼거 타는거고 돈 없으면 입문급 타는거죠. 자동차도 똑같잖아요 페라리라 포르쉐 타는 사람중에 카레이스급 실력 가진 사람 몇이나 될까요? 포르쉐 모는 사람중에 장보러 이마트 갈때만 타는 사람도 수두룩 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젊었을때 기함사서 미친듯이 타다가 나이 50~60되면 20대때 나도 저런거 탔었지 추억하고 사는게 사람이죠 ㅎㅎㅎ 늙으면 추억 먹고 살거든요.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 처럼 젊을때 기함 사서 열심히 타세요. 300만원짜리 사서 집에 장식용으로 놔 두는것 보단 1500만원짜리 사서 매일 열심히 타는게 더 나아요^^ 전 50대에 로드 입문해서 비싼거 살려고 해도 마누라 눈치도 보이고 우리 애 과외비도 내야 해서 비싼거 못 타요. 아마 젊었을때 였으면 벌써 피나넬로 F12 타고 다니겠죠. 오늘도 로또 사는데 로또 1등 되도 우선순위에서 자전거는 밀리는게 늙은이들의 현실이에요 ㅎㅎㅎ 젊었을때 알바 해서라도 비싼거 사서 타고 다니세요. 그게 살면서 평생 추억이 될겁니다.^^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비싼거 사신분들 아끼고 모셔두지 말고 뽕을 뽑을만큼 많이많이 타세요~~^^
좋은 댓글입니다
고가의 장비 사려는 이유가, 적은 힘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싶어서 사고싶은거잖아요. 근대 태생적으로 몇천짜리 자전거라도 무동력 자전거. 즉 다리의 힘을 원동력을 한다는 거죠. 예를들어 지금쓰고 있는 중급의 카본 자전거가 70의 힘을 필요로 한다면, 최상급은 65정도? 의 힘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내 다리엔진이 60밖에 안된다면, 고가 자전거 타도,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반면 내 다리엔진 힘이 70인대, 최상급으로 바꿨다면, 그 체감은 느껴질겁니다. 즉 몇프로의 여유가 생기지만 그 힘을 아꼈다가, 쏠때 팍 쏠수 있는거죠. 솔직히 중급이상부터는 업글해도 큰 체감은 느끼기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약간 갬성느낌
알루105 타는데 업힐에서 천만원대 자전거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갈때 그 쾌감이란~~ 역시 자전거의 첫번째는 엔진이죠👍
맞습니다. 다만 더 잘타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생각이 달라 질겁니다😊
로드타는데 하이브리드 엔진한테 졌던기억이 그사람은 괴물이였다
❤❤
입문용으로 시작하기에는 클라리스급도 충분합니다. 1980년대는 클라리스 투어니급도 안되는 자전거로 세계 챔피언 먹고 했습니다.
MTB유저입니다.. 카본휠을 쓰고 있는데 내폭이 26mm(262환타지아휠) 2년사용. 30mm(DT XRC 1501휠) 1개월 사용 비교시 차이가 나네요 30mm휠 보다 26mm휠이 가속,항속력이 더
우수한 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프칼 9.8로 기변(3일사용) 했는데 코비 엘리트 카본 내폭 29mm휠도 그닥... 26mm휠이 저에게는 더 맞는것 같습니다.. DT XRC 1200 25mm 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래탈 생각이고, 이중투자를 막기위해서 애초 카본 105급 입문하려고 알아보다가.. 카본휠, 울테급인 자이언트 어드밴스 프로1 중고 보고있습니다.. 무리하는건지 싶네요 ㅎㅎ
자신이 갖고 있는 장비의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엔진을 갖추는게 자전거에 대한 예의겠죠 ㅋㅋ 엔진이 쓰레기 인데 기함을 탄다면 자전거가 주인 잘못 만났다고 욕할 겁니다 ㅋㅋ
한동안 경량에 꽂혀서 그...몇 백그램 줄여 볼려고 돈 좀 날려봤는데...
뒤 늦게 가만히 생각하니 내 몸무게가...100kg라 아무 의미 없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입문 하면서 엔듀런스로드 를 선택 하였습니다
캐논데일 시냅스 모델입니다
엔듀런스 모델과 에어로 모델 혹은 올라운드 모델과 같은 파워 같은 사람이 탔을경우 차이가 많을까요?
그리고 엔듀런스 모델로는 동호인 활동을 하기 어려울가요
훈련으로 극복이 될런지요
조언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외람되지만..... 입고 계시는 청바지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__^ 넘 이쁘네욥
아..살쪄서 터질거 같아서 버린듯..ㅠ
저는 청바지는 그냥 싼거 사입어요 ㅋㅋ
제일 안타까운경우: 초보면서 장비 중복투자 싫어 끝판왕 삿는데 1-2년도 안되 흥미잃어 중고장터에 파는 사람!
제일 이상한게 휠을 바꿨는데 체감을 못하겠다라는 말이예요. 자동차도 그렇지만 자전거도 휠 타이어에서 체감을 못하면 그사람은 자전거를 열심히 안탄 사람이고 장비를 하나하나 업글 했을때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식의 업글이 아니라 남들이 좋다더라 하니 그냥 사는 사람들일겁니다. 같은 무게의 휠을 바꿔도 허브의 중량감이냐 프로파일의 중량감이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엄청 다른데 자꾸 자기 느낌만 가지고 '동호인은 못느낀다.' '동호인은 그정도면 허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도. 정말 듣기 싫습니다.
자전거 못타는 사람들은 가볍고 비싼거 타야 힘도 덜들고 더 잼나요 뭔 동호인 레벨에서 엔진이 중요하다 이런 소리 하지 마시고 돈 많으면 좋응거 타는겁니다
몸의 힘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장비의 도움이 조금은 있다. 9가 몸이면 1이 장비가 맞다.
더비싼걸로 바꾸면 더잘타게 되요
내꺼 ㅋㅋㅋ
역시 고가의자전거가 답ㅋ
무조건 비싼것 보단..
단계별로 ㅋㅋㅋ
무리하지 마세요😊🤪
좋은 자전거 타면 왠지 빨리 달려야 할것 같아서 빡시게 타는 효과는 있습니다 ㅎ
ㅋㅋ맞죠
꼭 하드웨어 안되는놈들이 소프트웨어 탓함.
누군 쌀가마니 배달자전거로도 잘달린다.
장비에 차이 당연히 있죠. 다만 장비탓 즉! 변명만하면 결국 암것도 아닌사람일뿐
옳으신말씀 잘들었습니다
아 한번가고싶네요. . ㅎ 넘 멀어 ㅜㅜ
오시면 피곤에 쩔어있는 아저씨를 보게 될겁니다 ㅎㅎ
3년전에 34만원주고 산 후지 바라쿠자 15년식을 타고있고 올해 휠셋만 3t 악셀로40 프로 로 바꾸였습니다
mtb로 입문했고 편함이좋아서 mtb 클릿을 쓰고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타기시작한건 작년 가을 ? .. 비수기에 푹쉬고 올해 다고있는데
실력이 점차점차 느는것이 스스로도 느껴져서 어느정도 정체기가 오면 기변을 할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대상모델은 22년식 스컬트라7000급 정도 ?
지금실력은 평지 항속 30km/h 를 15km~20km 정도 유지할수있는정도
저렴한 자전거로도 실력이 느는게 체간이되니 재미있고 자주 라이딩을 나가게되네요
입문용??을로 입문하셔서 엔진이 좋아지면 업글하는게 좋지않나 하는생각입나다
입문용으로 산건 나중에 로라용으로쓰면 되니까요
처음부터 비산거 샀다가 취미가 안맞으면 ㅠㅠ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기본휠에서 3t 휠셋으로 바꾼것만으로도 체감이 확되더군요
강철바디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알루 105급으로 입문해서 취미에맞는지도보고
엔진도늘린다음에 업글및 기변해도 늦기 않는다고 생각해요
알루 105급은 감가도 적고 나중에 세컨용으로 써도되니까요
하이브리드 >>>>>>>> 알루xc >>> 카본xc >>>>>>>> 알루로드
메리디안도 있긴한데 그건 패스하구요
제가가지고있는 자전거의 포장도로에서의 간극 입니다
썩은 중고자전거 타다가 따릉이 타보고 따릉이 진짜 좋다, 정비도 잘 되어있다라고 느낌. 그리고 썩은 중고자전거를 유튜브 보고 분해정비 하니까 따릉이보다 더 잘 나감. 장비도 중요하지만 정비상태도 중요한 듯
전 첫 입문을 50만원대 자이언트 하이브리드로 시작했습니다..ㅎㅎ 알루프레임이죠.
그러다 로드를 타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2로 넘어갔죠. 카본에 105구동계의 올라운드입니다.
이걸 2주정도 타다보니 클릿의 필요성을 느껴 페달을 교체하게되고 1년동안 타다보니 휠에대한 아쉬움이 생겨 파스포츠 페더 카본휠로 교체를 했죠.
업힐을 잘 타고싶어 스프라켓이나 크랭크를 교체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현재 밸런스는 나쁘지 않아 몇년이고 계속 탈 생각이예요 ㅎㅎ
하지만 타다보면 계속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건 사실이네요~ 기어비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전동구동계는 어떤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자전거 세계는 정말 재밌어요^^ 타면 탈수록 엔진과 심폐가 향상되는게 체감되고 그에따라 몸이 전체적으로 민감해집니다.
자동차 수동기어로 운전하는분들은 차 구동부 관련해서 벨트 하나라도 느슨해지면 바로 느껴지잖아요. 자전거도 그런 것 같아요.
현재 상태에서 많은 것을 느끼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장비 업그레이드를 찾아가게 될 겁니다^^...
.
..
...그렇게 개미지옥으로
인정합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개미지옥ㅎㅎ
건강으로 위안삼읍시다^^
ㅋㅋㅋ 기함급 아무리 사봐라 자전거 타로 안나가몀서 실력 늘 생각 ㄴㄴ 기변해도 몇초 몇분 줄일려고 수백 쓰는건 일반인은 아닌 것 같음 적당한 가격선에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듬
즈위프트는 트론휠 변경하면 차이가 크긴함 ㅋㅋㅋ
ㅋㅋㅋ😊👍
대표님..mtb타론0 입문급에 휠셋 업글하면 어느정도가격대가 적당한가요?
입문급이라 생각이 복잡해지네요ㅠ
저희는 자이언트를 취급하지 않아서 모르겠네요ㅠ
장비는 대부분
잘 만들어 내서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ᆢ
최고의 장비는 자전거길이라 생각합니다.
젤먼저 살빼는게 중요합니다 ㅋ
그다음 엔진 장비 순이죠
엔진 업글부터 먼저이죠.
엔진부터 하면서 자존감을 불러 일으켜야 포기없이 달리는겁니다. 그러면서 장비를 업글하면서 동기부여가 뒤따르는거
무작적 장비부터 하다간 장식용 옷걸이되기 쉽습니다.
다이어트도 천천히 식이요법부터 하고 체중을 운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시작하듯이
자전거 입문도 천천히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먼저 만드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울산이시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장님 항상 영상업로드때마다 잘보고있습니다ㅎ네오바이크에서 DMT슈즈 코랄컬러 샀었는데 너무이쁘고 좋아요!ㅎ지인이 자전거샵추천해달라고하면 전 자신있게 네오바이크 추천합니다!ㅎ직원분들도 너무친절하고 또 제품좋은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ㅋ다음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학생시절 알루차에 알루휠 달고 남산 pr찍은거를 휠까지 풀카본하고도 4년째 못깨고 있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로드입문한지 이제 3달된 입문자입니다. 입문할때 중고 SCR2 구매해서 동호회 나가니까 제가 엔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입문하고 2주만에 춘천 란도너스 200Km 완주했습니다. SCR2 타고 츄리닝입고요. 그러고 나니 동호회 형님이 년식은 있지만 저에겐 너무 과분한 풀카본 자전거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저는 업힐 올라가는걸 상당히 좋아하는데 확실히 더 경쾌하게 달려주더라구요. 자신감도 더 생기더라구요~^^
좋은 형님이시네요.
저도 소개 받고싶습니다😊👍
귀에쏙쏙~~감솨합니다~~^^👍👍👍😁
감사합니다.
삽화 몇개 오류입니다ㅠㅠ
무조건 엔진 업그레이드만 할게 아니라
그에 맞춰서 장비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의견 동감합니다
오래 탈거고 여유있으시면 한방에 가는게 맞다고봅니다 중복 투자 않하니깐요 ㅎ
자전거 사이즈 관련해서 영상 찍어주실수 있나요?
사바 자전거 리뷰도 궁금합니다!
사바.. ㅇㅋㅇㅋ~^^
@@neobike_official 감사합니다😍
따릉이 타다가 하이브리드 탔을 때 그 체감이 가장 컸었고 하이브리드에서 알루미늄 로드 갔을 때도 체감이 컸습니다. 근데 알루 로드에서 카본 로드 입문급 타봤는데 뭔가 부드러운거 같긴 한데 예전에 그 급격한 상승감은 못느끼는 것 같아요. 이게 항상 그렇듯 급을 높여갈수록 그 간극이 작아지는 것 같네요..
우와~ 동일한 테크트리 ㅎㅎ 왠지 반갑네요 ㅎㅎ
동감하네요 마치 원소의 에너지 준위인거 같아요
높아질수록 그 간극이 급격히 작아져 결국엔 거의 차이를 못 느낄만큼...ㅋㅋ 자기 만족이죠!!
그렇죠?ㅎㅎ
좋은 테크트리 입니다😊👍👍
공감되는게 저도 에스케이프2로 입문하면서, 와 이것보다 좋은 자전거가 필요해?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 클릿 입문하고 클라리스 알루 로드 타고 나서 또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네요 ㅋㅋㅋㅋㅋ 더 좋은 자전거는 대체 어떤느낌일지...
아주아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 자전거 입문은 철티비 > 알카폰픽시 > 카본프레임 울테 16년식 중고 > 이번에 카본입문휠+타이어 업글 예정입니다. 흔히 업글하는 맛이 아주 찰집니다!!!
자주 타다보면 하체근육도 생기고 잘타지면서 업힐에도 관심이 생기면서 부품,프레임,휠 등등 자연스럽게 무게 가벼운걸 찾게됩니다. 그러면서 기록단축도 되는거구요,그런거때문에 업글하는거죠 비쌀수록 가볍잖아요.
그맛에 잔차 타는거죠 ㅎㅎ
몸도 좋아지고😊👍
엔진이 먼저라고 말하는사람들은 이미 상급장비가지고 계신분들이죠. 어느정도 장비가 갖춰져야 실력도 올라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살이찐건가요?
전날 과음으로 얼굴이 부은건가요?ㅋ
오늘도 자전거 장비에 대한 백과사전 방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단어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네오바이크 강철바디♡♡♡♡♡♡ 횽^^
안타깝게도 살입니다ㅋㅋㅋ
엠티비에 로드 타이어 끼우고 자도만 샤방샤방 타고 있는 자린이 입니다.
슉슉 지나가는 로드들 보면서 로드로 기변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바꾸면 차이가 많이 느껴질까여?
SUV 서스낮추고 타이어 고속용 달아도.. 스포츠카가 될순 없지요. 그정도 차이입니다😊
엔진이 안되면 장비가 뭐가 좋은지 모르죠.
저는 클라리스급 타는데 주변 사람들 카본 에어로 자전거 좋다고 비싼거 하는데 타는 사람이 무게 겁나 나가고 바람 다맞고감ㅋ
제가 생각 하기에는 ㅡ엔진부터 튼실하게 ㆍ경험 입니다 ㅡ
철티비 타면서 한창 힘 좋을때 진짜 빠르게 잘 탓는데 하이브리드 출퇴근용으로 타보니 진짜 신세계였어요 그러고 로드 알미늄 105 타보니 하이브리드 보다 오 빠르네? 그리고 이제 좀더 좋은 차를 사보려고 하는데 제발...조금이라도 티가 난다고 해주세요ㅠㅠ 이제 평속 간신히 29찍는데ㅠㅠ30이상 가보고싶어요
기본적인 체력 생각안하고 장비부터 챙기는 분들 많죠.
사실 장비 업그레이드해도 기록이 좋아질거라는 기대보다 그냥 남들한테 과시하려고 무조건 상위등급이나 고가장비부터 챙기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프로는 도구 탓을 안한다는데.
어느정도에 중급이상 자전거면 최상이나 별차이없다고 보고 자기의 라이딩 성향에 따라 올라운드냐 에어로냐 차이고 지금 현 상황에 디스크로는 에어로 라인으로 가면 잔차가 무거워지니 업힐이 많은 코스를 자주 가면 올라운드를 선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업힐은 가벼운게 짱입니다
과소비 하지마세요 모두 안전라이딩이 최고 입니다
알루휠로 평지에서 한계를 느끼고있는 1인입니다
내 카본휠은 언제 구해줄꺼에요??
권구독님 기다려주세요ㅋㅋ 곧😊🤪
최고입니다 👍
림브탈때 보라울트라 신품뽑고 날라다닌듯하다가 결국 엔진은 한계를 느끼고100kg에서 69kg까지 빼고 남산4분대 찍었었네요.. 그리고 로드현타와서 그래블타면서 대한민국 고각 업힐 정복중입니다 49퍼까지 타봤어요 ㅎ
오.. 대박!!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ㅎㅎ
결국 몸 경량화가 최고죠😊👍
이게 무슨 말인지 피부로 느껴본게 접니다
지인한테 로드 2일 빌려타보고 바로 기함급으로 갔다보니 비싼거 샀는데 왤케 힘든거야 하는 생각만 들고 ㅋㅋㅋ
아ㅜㅜ
이미 저지른건 어쩔수 없죠. 그럴때 특효약이 하나 있습니다.
한참 아래 등급 친구 자전거를 하루 바꿔타보는 겁니다. 친구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다면...ㅋㅋ
자린이 기준으로 보면 운동화 신고 타다가 클릿슈즈로 바꿔서 클릿페달로 타면 속도가 많이 좋아져요.그러다가 엔진이 업그레이드 되면 장비 업그레이드로 가야지요...
실력이 정체기일 때 휠을 업글했는데 데이터로도 그렇고 주변 분들이 그 이후로 더 잘탄다고 하셔서 뭔가 묘하더군요. 장비 업글로 엔진 업글의 시너지가 생긴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맛에 업글 하는거죠^^
다음영상이 기대됩니다.
중고 입문용(첼로 xlr3 cf)사서 잘타고 있는데... 맘은 더 좋은 잔차타고 싶지만... 주머니사정은 항상 빈약하니... 어느정도 시점에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은건지 많이 궁금하거든요.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 재미도 있고, 기름값도 아끼고, 살빠져서 건강해지고...
다 좋은데 비싸이게;; ㅎㅎ
제가 생각해도 비싸요..🤪🥲
평지에서는 에어로 세팅이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남들 다운힐 끝나고 페달 돌리는데 안굴려도 따라가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수 있죠 ㅋㅋㅋ
역시 그렇군요
통장이 어딨더라...?
농협 351 0809....ㅋ
공감 많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루 105 그룹셑 로드로 입문해서
라이딩 하다 가성비 카본휠로 업글했습니다.
확실히 장비빨이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텅장 잔고의 벽에 가로막혀 멈춰버린 업글 ㅎ
언젠가는 할수 있겠죠 화이팅~~
ㅋㅋㅋㅋ네오적금이 있습니다.
금리 3%
스컬트라 100타다가 리떼로 기변했는데, 업힐 올라가는 데 똑같이 힘들더라. 근데 스크라바 찍힌 거 보니 14분이 12분으로 줄었더라.
👍👍ㅋㅋㅋ
2019년 식 스캇 최상급 프렘에 알루 휠이 꽂혀있던걸 xrc1200올리니까 새로운 장르를 탄 만큼 차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나자신을 업글해라 ...
저는 속도욕심없이 자유로운느낌과 자전거의 풍경을 즐기는 라이더라 그냥 감성으로 질러요 ㅋㅋ 솔직히 카본 105이상 넘어가면 효과가 미미하긴해요..ㅋㅋㅋ
욕심 없는게 가장 부럽습니다 ㅎㅎ👍👍
적당한 시점까지의 장비 업글은 체감이 오니 가능하면 자신의 최상급 장비를 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기함급에서는 엔진이 중요하겠죠 당연히 엔진은 훈련을 통해서 올라가야하니 결국 많이 타는게 정답 아닌가 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부분 다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 기준 가장 좋은 것은 체력은 점진적으로 장비는 가운데 바꿀 때 갭 차이를 느낄 정도로 돈 투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문 할 때 105알루에서는 큰 돈 들여서 무엇을 바꾸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타이어 최상급 휠셋은 제외 ! 그리고 그 다음 자전거는 취향에 따라 차이가 나는 급 정도의 최상급으로 한번에 업글 하는게 경제적 지출은 가장 적다고 생각하네요 ... 스램이 시마노가 캄파가 이래 버리면 난리 납니다만 빌려서라도 간접 경험 하시고 최상위 급에 준하는 부품으로 한번에 ㄱㄱ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동호인은 어느 정도의 장비부심은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돈 자랑 하러 나오는 것은 그래도 타시다 보면 한번즘은 그 시대의 기술력의 정점을 찍어 보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 그 이후에는 그 취미를 그만 두지 않으신다면 최상급에서 살짝 아래에서 적당히 즐기는 자신을 발견 하실 거 같네요 ! 그리고 장비가 일단 좋으면 다른 이유를 탓 할 수가 없죠 ... 부족한 것은 단하나 내 실력 ㅠㅠ 뭐가 좋냐 나쁘냐 말하기 참 어려운 이야기지만 주저리 잘 적고 잘 보고 듣고 갑니다.
12년도에 아리랑고개-북악 팔각정 15분언더 찍을려고 나름 열심히 타고있던중...프레임을 트리곤RQC29 타다가 11년식BMC SLR01로 바꾸고 첫라이딩에 기록이 45초나 줄어서 엄청 놀랐던 적이 있었죠 그전에는 계속 기록이 정체되는 때였는데 ㅎ 자신한테 맞는 장비도 있는것같아요 다 최상급이래도 특성이 좀 다른듯
비앙키 스프린터 기본휠셋 쓰다가 림브라서 휠셋 보라WTO 바꾸니까 신세계였습니다
특히 라챗소리...ㅠㅠㅠㅠㅠㅠㅠ 그 소리에 빠져서 오버하게 되더라구요...^^
그럴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ㅋㅋ
자전거 업글하면 붕 떠서 무리하거든요😊
공감가는 영상입니다~~~~~엔진도업 장비도업~~ㅎㅎ
기분도 업!ㅋㅋ
저는 bmx타다가 드롭바달린 하이브리드 r7에서 후지 엔듀런스 모델 2년타고 tcr울테급 1년반타고 f10 2년반째타고있는데 말씀하신거처럼 조금씩 장비가 좋아질 때의 그런 알아가는 기쁨도 무시 못하는거같아요ㅎㅎ 실력은 3점대 쪼렙 랜도너지만 작년엔 무박서부를, 올해엔 대회를 나가보면서 하나씩 모르던 세계를 알아가니 좋더라구요ㅎㅎ
가성비 카본휠로 사용중인데 휠,클릿입문 이렇게만 했는데도 실력이 급상승 하더라구요 엔진도 갑자기 좋아지구,,, 장비 업그레이드 하면 패시브로 따라오는게 엔진 같습니당
21스컬트라 4000으로 작년2월에 입문해서
3개월만에 24키로감량하고 무주그란폰도 완주.
4개월에 남5초반북악8중반 찍었습니다.
작년에만 7,500탔구요.
사장님 말씀대로 엔진이 준비가되야 기함급을 느낄수 있습니다. 작년 10월쯤에 제 자전거기재불량으로 모임장(탑차에 스페어 실고다니셔요) 스페어 자전거 오베아(준기함급 모델은 몰라요)탔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전 순간파워(3초안에 50키로 넘길수 있습니다)가 높아서 제 스컬트라4000으로는 그 힘을 잘 못받쳐준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오베아 빌려타면서 느낀건 내힘을 제대로 전달해주는느낌과 업힐에서 같은 단수인데도 좀더 수월하다는 느낌(누가 뒤에서 밀어준다는..)
처음부터 좋은거타면 좋겠지만 굳이 무리해서 기함급보다 내 엔진을 충분히 준비시켜놓고 기함급을 맞이한다면 그 만족감은 대단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 기변하려고 모아놓은 비상금을 비시즌에 열대어에 올인해서 아직도 스컬트라4000 잘타고 있습니다. 😭
자전거 장비빨중에서 젤 체감성능이 좋은게 휠업글임(대부분 자덕이라면 공감하실듯)
고가의 비싼 카본휠말고 정말 가성비 카본휠만 업글해줘도 체감이 정말 확확느껴짐 ㅎㅎ
그보다도 엔진업글이 최고의 업글임
강한엔진+카본휠+최상급타이어 최강조합
저도 존다로 갈아탔을때보다 헬스 3개월 끊어서 코어 근육이랑 하체 키운게 더 큰 업글이었던거 같습니다
육체가 강화 되었을때 장비 업글하면 체감이 커요.
그전에 휠셋을 다시 끼워보면 체감이 될거에요. 존다가 쪼매 더 낫다는걸😊
알루프레임 + 클라리스 (도마니 al2) 입문 했다가 카본 프레임 + 105 (에몬다 sl5) 로 기변한 사람 입니다.
이정도 업글이몀 입문자급 엔진으로 달려도 같은 평지구간 평속이 3km 올랐고 35-40 정도로 속력을 내면 알루프레임은 진동이 너무 심해서 불안했는데
카본프레임은 부드럽게 쭈욱 공기를 가르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평지에서 30-40을 항속유지할 실력이 안되므로 이 급 이상의 업글은 무의미하다 생각해서 여기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
아주 좋아보입니다.
엔진에 맞게 멈출수 있어야 하고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덧 로드를 시작한지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자린이 입니다.
처음 자전거타는 법을 배우고 첫 자전거가 슾샬 - 루베익스퍼트 인데
사기먹은줄 알았어요
속도가 안나와 ㅋㅋㅋ 평속 15가 나오니까 진짜 거금들였는데 이상해
엉덩이 아픈이유는 안장이 싼거라 그런거야 하고 에스웍스 파워미러 55만원지르고
속도계가 없으니 훈련을 못하네? 와후롬 사고, 파워미터?!! 아씨오마 듀얼 사버리고 그러면서 첫 클릿 입문에
슾샬에서 가장좋은 슈즈 달라고 하고
다 했는데 속도가 나아진게 읍어... 결국 간지를 위해 에어로 핸들바 갔더니
높이가 2cm나 낮아진다는 생각안하고 허리가 작살이 나버리니... 이건 엔듀런스 모델이라 속도가 낮은거였구나!
해버려서 에스웍스 벤지 프레임사버리고 휠도 슾샬 최상위 로발래피드사버리고 ㅋㅋ
엔진이 꾸져서 그런거다 라고 본인이 인정하기 전까진 절대 자전거 탓 하게 되더라고여
지금은 TT차 기추해버리고 벤지는 이제 듀라12단 이식도 해버린 완전 장비충이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뭐.... 재미만 있으면되니.. 훈련너무 하기 싫지만 하..
장비..빨 ㅋㅋ
뭐든 자기 만족이죠. 나쁜건 아닙니다😊👍
10kg 나가는 티아그라 로드 입문해서 9년째 타고 있는데, 그룹 라이딩에서 따라가는것만 해도 한계가 느껴져서 어택하기 두렵다는 말씀이 공감되네요.
속도를 올리기는 쉬운데 유지하기가 어려워요.ㅠㅠ
자전거를 잘타기 위해서 헬스랑 즈위프트도 꾸준히 하고있고, 올해 기변도 할껀데(이탭 카본휠 구성)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 됩니다 :D
너무 지나친 기대 하지마시고 가벼운 맘으로 하세요 ㅎㅎ
그리고 헬스가 자전거엔 크게 도움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떤운동 하세요?😊
@@neobike_official 가슴,등,다리는 머신으로 운동하고있고, 코어는 크런치,플랭크,루마니안 데드리프트로 하고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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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씨벌 1등 내껀데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