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사서 마시다 저도 브리타로 바꾼지 3년 되었습니다. 일회용 쓰레기도 많아지면서 그 때쯤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생겼었습니다. 냄비와 후라이팬은 코팅에서 스텐으로 보관용기는 플라스틱에서 유리로 바꾸고 필요없는 옷과 물건은 나눔으로 기부하면서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결혼 12년만에 임신이 되었고 지금 건강하고 예쁜딸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한때 수질검사하는 일에 종사하던 시청자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검사하는지 잘 모르지만 캐나다에서는 물의 석회질 함량을 칼슘과 마그네슘의 총 함량으로 계산합니다. 주로 식수로는 icp ms라는 장비로 검사해서 총량을 합쳐서 보고하지만 비싼 장비라 집에서는 검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하신 방법도 충분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수치를 구하시려는게 아니니깐요! 아 그리고 식수에 염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맛은 정말 없지만 ...염소가 없다면 물에 소독(?) 기능이 떨어져서 박테리아같은 것이 자랄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권고치가 있답니다. 캐나다 교민 사회에서도 물 사다드시는 분 엄청 많이 보는데요. 수돗물 + 브리타 조합 물맛 좋아요...! 사랑해주셔요!!! 아 그리고 석회질은 우리 몸에 나쁜게 아니고 기계에 나쁜거에요! 전기 포트나 가습기에 찝찝하게 허연 자국이 쌓이듯이 이런 물질들이 쌓이면 센서를 방해한다던지 아니면 배관의 수압을 올린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요. 무엇이든 너무 과도하면 좋지 않겠지만 식수에 들어가는 석회질 정도는 충분히 괜찮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저희집도 브리타정수기를 20년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우리나라 상수도사업소의 수돗물 정수 능력은 최고이지만 문제는 각 집까지 이어진 수도관이 때문에 녹물을 먹을 수 있고 맛이 없는 거죠. 브리타 물맛이 좋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강추입니다
90년대 중축된 아파트에 사는데 녹물이 심해서 샤워기 필터에 필터를 달았는데 필터가 매달 새빨개집니다. 그래서 생수로 요리하고요, 사실 30년 이상 된 아파트도 흔해서 한국의 수질 문제에 석회물보다 녹물이 훨씬 가까울거 같습니다. 녹물은 역시 브리타로도 해결이 어려울거 같아보이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사실 생수 사서 채우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11:45 손잡이 틈 부분 위쪽 살짝 벌려서 당기면 똑!하고 분리 가능해요. 참고로 주둥이 세모뚜껑도 살살빼면 분리됩니다. 저는 일주일-십일에 한번 세척할 때 다 분리해서 다이소 세개천원 빨대솔로 수세미로 잘 안닦이는 부분까지 삭삭 밀어줘요. 그리고 잘 말리기! 사용시작한지 삼년 쯤 된 거 같은데 아무래도 여름에는 좀 특별히 관리에 신경써야되긴하지만! 브리타…페트 쓰레기 안나와서 전 너무 좋아요.
꼭 1개월 아니더라도, 정수용량 150L 이내라면 몇 달이라도 사용 가능합니다. 지인이 브리타코리아 직원이라서 말해줬어요. ㅎㅎ 저는 1인 가구인데 지금 2달 가까이 되는데도 한 달에 40L정도밖에 안써서 ㅎㅎ 세 달 동안 써도 된다길래 쓰는중... 처음에 얼마나 쓰는지 잘 몰라서 귀찮아도 1달에 물 채우는 횟수 체크해서 130~150L 이내로 본인이 계산 잘 하셔서 사용하시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공학박사출신 귀독자입니다. 진짜 실험처럼 딱 농도맞추고 뭐 맞추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리얼 일상의 세팅으로 실험하는 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내가 예를 들어 철 이온 농도 1000 ppm으로 맞춘다해도 일상의 녹물 농도가 어떤진 모르고, 그 스펙트럼도 넓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그리고 퀄리티 컨트롤이 보장된 시판제품(=에비앙) 사용하는 방향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옆에서 남편(도 공대생)은 액체 몇 방울이라는게 생각보다 매우 부정확하니 굳이 꼽자면 이 부분만 정식 단위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하고있네요. 이 경우엔 실험군 대조군 퍼포먼스 차이가 워낙 커서 방울 수로도 비교가 가능했지만, 이렇게까지 차이가 없었다면 방울의 부정확성에 효과가 묻혔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 상태로도 실험이나 결과의 방향성이 매우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 문과 아니시죠? 공대 석사생들만큼 실험계획 하시는 것 같은데....(진지) 아니 메스 실린더부터 시작해서 다 어디서 나셨어요ㅋㅋㅋㅋㅋ 대한과학 포사이언스 소개해드리고싶다.....어쨌든 적정 titration을 하고 계심에 저희 둘은 매우 놀랐습니다. 저희 바닥에서도 어떻게 내 실험 디자인을 하고 구현을 할 수 있을지 맨날 고민하는데, 이렇게 쉽게 구해지는 아이템으로 각이 나오면 진짜 베스트거든요. 그리고 철 이온을 녹여 녹물 연성하시는 건 따뜻한 물에 하시거나, 끓여서 다른 부작용(다른 물질이 생긴다거나 등...)만 없다면 끓이는게 시간을 훨씬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브리타 거의 30년째 쓰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이렇게 저렴한게 정수나 되는거냐고 이야기하지만 제 경험상 브리타 만큼 성능좋고 가성비 최고인 제품이 없습니다. 실험실에서도 예전에는 DW가 아닌 일반실험할때 일반수돗물이 아닌 브리타정수기로 정수된 물 사용했었죠. 물론 일반 가정용도 쓰지만, 실험용으로 특화되어 나온 브리타도 있습니다. 브리타 정말 좋은 정수기 맞습니다.
참고로 영상에 나온 브리타 정수기 외부하우징(투명한 큰 물통) 내구성이 구형 브리타보다 떨어짐. 2012년 이전 브리타가 내구성이 더 좋아서 싱크대에서 마구 떨구고 중간에 안쓰게 되어서 화분 물주는 통으로 십년동안 써도 문제 없을 정도로 튼튼함. 영상에 나온 짙은 남색으로 바뀐 모델의 통은 대리석 테이블 등에 내려놓을 때 주의하지 않으면 쉽게 크랙이 가니 주의할 것.
브리타를 쓰기 어려운 가장 큰 문제는 냉장고 냄새임.. 그냥 미지근한 물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바깥에 놔두면 됨. 시원한 물을 먹으려면 냉장고에 넣거나 해야하는데 냉장실 냄새가 뱀. 특히 김치있으면.. 고통임. 그리고 물은 집안 시설이 노후화 되면 여기서 테스트한 극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정수기 제품은 브리타 보다 여러필터를 더 장착하여 정수의 품질이 안정적이다. 건물이 노후된 집은 브리타 보다는 물 사먹거나 일반 정수기로 하는게 더 좋다..
라이카 정수기 쓰고 있어요. 두가지 버전인데 하나는 브리타 같은 종류고 다른 하나는 세균, 바이러스 걸러주는 필터가 하나 더 들어있는(프레데터) 거에요. 애들 어릴때 보리차 결명자차 등등 끓여먹이다 한계가와서 브리타랑 비교해보다 결정했어요. 바이러스 거르는 필터가 좀 비싸긴해도 1년에 한번이고 정수기 관리하시는 분들 집에 오시는거 스트레스라 넘 좋아요.
예전 아파트의 물탱크 청소하다가 톨루엔이랑 몇가지 화학약품 처리가 잘못되서 단지 전체가 난리가 나고 한달정도 생수를 아파트에서 제공했어요. 샤워도 하기 어려웠을 정도이고 애들이 많은 곳이라 아우성이 하늘을 찔렀는데 브리타 쓰는 집이(1000세대급) 어찌 우리집 딱 한곳… 냄새 다 잡아내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한 40년 이상 사용해본것 같아요. 한번도 문제된 일은 없었고 맛에 극 예민한 편인데 늘 일정한 맛. 귀곰님 후기는 정말 과학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더 놓을수 있게 되었어요.
뚜껑과 디지털 게이지를 분리하지 않고 식기세척기 1년정도 넣어 세척했는데, 고장나지 않았어요. 정 불안하시면 젓가락으로 홈부위를 지렛대 형식으로 게이지 빼버리고 식세기 넣으면 됩니다. 브리타는 청소가 정말 편합니다. 대신 생활기스는 잘 나는 것 같아요.(식세기를 이용해서 그런거일지도요. ) 블프를 잘 이용하면 같은 필터 값으로 통까지 바꿀 수 있어서 저는 2~3년에 한번씩 바꿔줘요.
틈이 있는 이유는 어차피 물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물을 배출시킬 수 있고 남은 물방울은 증발해서 사라질 수 있는 틈을 일부러 만든걸로 추측됩니다. 먼저, 무게나 사출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손잡이 내부를 빈 공간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저렴한 물병처럼 플랫하게 손잡이를 만들거나 물통 자체를 잡고 들도록 디자인 해야하거든요. 두툼한 손잡이는 사출 구조상 이중 구조로 만들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만들면 어차피 결합부로 물이 새어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새지않도록 이중사출을 하거나 초음파 점착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자는 비용이 들고, 후자는 초음파 결합이 가능하도록 평평하고 수직으로 만들어야해요. 유선형의 부드럽고 우아한 디자인은 이런 방법을 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근데 언더컷으로 결합되게 하면 단가가 저렴하고 조립 공정밖에 안들거든요. 불투명하게 만들어서 물이 틈에 있는지 모르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중국산 저가 텀블러가 이런방법을 씁니다 보통 고무링이나 실리콘으로 방지), 컨셉 자체가 정수 제품이니 디자인적으로 투명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두 파트를 결합시에는 시각적으로 지저분한 결합부 노출을 줄이고 디자인적인 요소는 살리기 위해 투명+불투명 컬러사출로 투톤으로 제작하고 물은 자연스럽게 빠지거나 증발할 수 있도록 틈을 만든거 같네요. 특히 유럽, 미주 제품들은 애초에 소비자들이 그냥 식세기 때려넣기 때문에 그러한 구조를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틈 없이 제작을 하더라도 고온수로 세척시 수축팽창하여 미세한 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오히려 손잡이 속 빈 공간에 물은 들어가고 빠지지 않는 구조가 되어버리니 차라리 디자인적으로도, 기구설계적으로도 제작단계에서 물 빠지는 틈을 만들어주는게 낫죠. 독일제품이니 제조사측에서 다양한 환경테스트를 안해봤을리는 없고, 테스트 결과상 손잡이에 물이 차고 빠지지 않는 결함을 발견해서 불투명 용기냐 틈을 만들 것이냐 둘 중 고민 후 틈을 만드는 것으로 반영했을거 같네요.
독일에 살고 있고 브리타 쓰고 있습니다. 염소는 뭐 모르겠고 여긴 석회가 심해서 정수기 안쓰면 전기포트 바닥에 석회가 하얗게 쌓여 굳어갑니다. 필터가 4주차쯤 되면 슬슬 하얗게 자국이 생기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그 차이가 눈에 보이죠. 하지만 한국의 냉온얼음 정수기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요....
캐나다 사는데 수돗물은 정말 한국이 최고! 여긴 건물들도 노후해서 쇳물도 나오고, 석회질이 농후해서 ㅋ 맛으로 느껴질 정도에요.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수돗물 바로 마심 :) 전 브리타물만 마시지요. 석회질도 잘 걸러지나 늘 걱정이였는데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30 영상에서도 확인되다시피 내용물의 구성비율이 다르기 때문인지 두 제품의 물맛이 확연히 다름. 처음엔 뭣도 모르고 직구 필터 샀다가 다 쓸때까지 피 봤음. 필터는 무적권!! 국내 제품 사야함. 그리고, 간혹 필터 세일할때 있는데 우연찮게 검색이나 트레이더스에서 발견하면 그때 사서 좀 쟁여주는게 좋음.
브리타 정수기 가장 고질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물을 부어서 정수가 덜된 상태에서 정수된 물을 먹기위해 컵에 부우면 정수가 안된 물도 함께 나옵니다. 앞에 물이 나오는 부위에 덮개가 있어서 잘 보이지 않을뿐 물을 부울때 아래쪽에서 보면 정수되지 않는 물이 있을때는 한방울씩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본사에 문의하니 원래 사용방법이 정수후 먹는 용도니 문제가 없다네요. 헐~~~
세척주기 궁금해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브리타정수기 2-3일에 한번씩 세척하지 않으면 세균 득실거린다는 말을 봤는데, 저는 한달주기로 필터교체할때만 세척하고있어서 영 찜찜했거든요ㅠ 아, 사무실에서 쓰는 대용량 브리타를 창문 근처에 놔두는데, 여름에 햇빛이 강해서인지 브리타 바닥에 초록색 이끼같은게 자주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실험정신 굿입니다. 한가지 더 실험하면 좋겠습니다. 아슈화되고있는 미세플라스틱 정수 유무입니다. (By현미경 관찰 등) 1. 구입하자마 몸체 물세척 후 사용 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양 2. 구입하자마자 몸체 세제 세척 후 사용 시 나오는 미세풀라스틱 양 3. 이를 각각 시간이 지나면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양의 변화 4. 자동세척기(고온70도 등 열처리과정이 있는...) 사용 직후 미세플라스틱의 양/ 한 번 물로 헹군 뒤 사용했을 때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양 부탁드립니다.
마시는 물은 브리타로 내리고 한번 끓여서 보리차나 현미녹차 우려서 마셔요 좀 번거로워서 브리타물 바로 마실때도 있긴 해요 처음에 수세미로 세척할 땐 상당히 힘들었는데 배터리 빼고 식세기에 돌리니까 편해요 ㅎ 어떤 분은 주방수도필터로 거른 물을 브리타로 다시 내린다고 하시던데 (브리타는 녹 제거는 안된다고요) 아무래도 그게 더 나을까요...... 그렇게 한다면 필터값이 ㄷ ㄷ ㄷ
저도 브리타 3년 정도 쓰고 있는데 전에 생수 사다 마실 때보다 훨씬 좋아요 라벨 벗겨서 내놓는 거 은근 귀찮았는데... 저는 차가운 물 싫어해서 큰 거 플로우 쓰고 있는데 혼자 살아서인지 하루에 한번 수도꼭지로 채워주면 딱 좋아요 통 전체 설거지할 때 커서 좀 귀찮긴 한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포트에 석회도 안 쌓이고 진짜 삶의 질 상승됐습니다 참고로 브리타 정수한 물만 끓인 전기포트 몇년 째 석회 안 보여요
하루에 많으면 3 리터, 적으면 2 리터씩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페트병 쓰레기는 매일 버려야 하고 알아 보다, 브리타 8L 대를 샀습니다. 거름 통은 3리터 용량이고 8 리터 풀로 만들어 놓고 한 통 비울 때마다 한 번씩 씻어 주고 사용하고 있어요. 생수 사 마실 때는 혼자 사는 편이라 둘 곳도 없고 공간 차지도 심해서 덜 마시게 됐는데 이거 쓰고 해방이에요. 냉수는 어차피 제가 보리차를 냉침해 먹기 때문에 물병에 받아서 보리차 내려 먹으면 그만이니 저한테는 꼭 맞는 것 같아요. 대신 직사광선 노출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녹조 끼거든요.
사실 정수기 필터 교환주기는 기간으로도 정해지지만 정수용량으로도 결정되는데 브리타에서 권장하는 교환주기 4주는 4인가정 기준 정수용량으로 정해진 거라서 그보다 인원수가 적은 가정에서는 좀 더 오래써도 문제 없습니다. 정확한 정수용량은 150리터/1개월 인데, 1인가정의 경우 필터 하나로 2달정도 써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오래 쓸 경우엔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어서 그냥 권장기간 동안만 쓰는게 낫습니다. 에이 무슨 세균이야 싶겠지만 살균능력을 가진 수돗물을 살균능력이 없는 마시기 편한 물로 바꿔 버리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엔 딱이죠. 그리고 우리가 생활중인 공기속엔 세균과 곰팡이 포자가 항상 존재합니다.
혼자살땐 부리타 괜찮을것 같긴해요 하지만 4인이상 가구 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한달에 만원꼴로 먹는 정수기가 있어요 셀프로 필터갈 수도 있고요 수돗물에서 바로 걸러주는거라서 저는 브리타보다 정수만 되는걸 선택하겠습니다 싱크대 타공은 해야하지만 전기도 안들고 좋아요 여름엔 물병에 꽉채워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아요
댓글A/S
1. 영상 속 제품 최저가 구매링크
하단 오늘의 집, 쿠팡 링크로 구매하면 각 회사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귀곰채널이 제공 받는다
브리타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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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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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귀곰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instagram.com/gwigom/
브리타에 플라스틱 제거해주는 것도 있었으면 좋켔움
6:25 2023년 부터 폐필터 6개->9개를 모아야 수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국내제품인 닥터피엘도 비교리뷰 부탁드려요!!
집전체가 실험실이야 ㅋㅋㅋㅋㅋㅋ
시골지하수나오는 주택도 브라타써도 되나요
생수 사서 마시다 저도 브리타로 바꾼지 3년 되었습니다. 일회용 쓰레기도 많아지면서 그 때쯤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생겼었습니다. 냄비와 후라이팬은 코팅에서 스텐으로 보관용기는 플라스틱에서 유리로 바꾸고 필요없는 옷과 물건은 나눔으로 기부하면서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결혼 12년만에 임신이 되었고 지금 건강하고 예쁜딸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멋진 댓글이네요
따님과 많이 행복하세요
필터는 재활용 안됨... 그게그거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독일인데요, 브리타 필터 모아서 브리타로 다시 보내면, 다른곳에 사이클(필터아님)에 활용한다고 해서 보내고 있어요.
멋진 댓글이네요.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분도 많지만 이런 분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향은 미미해도 이런 사람이 모이고 목소리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윗 사람 말에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ㅋㅋ
지나가던 한때 수질검사하는 일에 종사하던 시청자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검사하는지 잘 모르지만 캐나다에서는 물의 석회질 함량을 칼슘과 마그네슘의 총 함량으로 계산합니다. 주로 식수로는 icp ms라는 장비로 검사해서 총량을 합쳐서 보고하지만 비싼 장비라 집에서는 검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하신 방법도 충분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수치를 구하시려는게 아니니깐요! 아 그리고 식수에 염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맛은 정말 없지만 ...염소가 없다면 물에 소독(?) 기능이 떨어져서 박테리아같은 것이 자랄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권고치가 있답니다. 캐나다 교민 사회에서도 물 사다드시는 분 엄청 많이 보는데요. 수돗물 + 브리타 조합 물맛 좋아요...! 사랑해주셔요!!! 아 그리고 석회질은 우리 몸에 나쁜게 아니고 기계에 나쁜거에요! 전기 포트나 가습기에 찝찝하게 허연 자국이 쌓이듯이 이런 물질들이 쌓이면 센서를 방해한다던지 아니면 배관의 수압을 올린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요. 무엇이든 너무 과도하면 좋지 않겠지만 식수에 들어가는 석회질 정도는 충분히 괜찮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우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나 이런거보면 캡쳐하고 나중에 다 찾아봄
석회가 발목에 쌓인다는 말도 들어봤는데 그저 속설이였던건가요
@@218-DK 그건 속설입니다. 석회가 많은 수도물이 발목에 쌓인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vhzptahs1206 거짓말하네 진짜ㅡㅡ
바로 질렀습니다
뭐야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ㅌㅋㅋㅋ
이형 왜 여깄음 ㅋㅋㅋㅋ
다쓴 필터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활성탄 성분땜에 냄새 싹다 잡아줍니당~~
오 꿀팁 ㄱㅅㄱㅅ❤
❤
오!진짜요
감사합니다😊
잘 말려서 냉장고 속으로^^
❤
흰색으로 사세요 곰팡이 확인 해야 하거든요 주둥이 고리 부분 분리 해서 칫솔로 슥슥 잘 닦아야 해요 아님 곰팡이 핀 물을 마시게 돼요
거의 40년된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데, 녹물이 너무 심해서 브리타 한국지사에 문의해보니,녹물은 거르지 못할 수도 있으니 구입하지 말라는 의견을 받았음. 일반적인 수도물을 기준으로 하는 정수하는 기능이라고 했음.
브리타만 10년 넘게 사용중인데 말씀하신 대로 녹물은 완전히 정수가 어렵다고 해서 녹물 필터는 따로 수도에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녹물필터+브리타필터를 쓰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녹물필터 가격도 저렴하고 비싼것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저희집도 브리타정수기를 20년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우리나라 상수도사업소의 수돗물 정수 능력은 최고이지만 문제는 각 집까지 이어진 수도관이 때문에 녹물을 먹을 수 있고 맛이 없는 거죠. 브리타 물맛이 좋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강추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새아파트는 그냥 수돗물먹어도 됩니다 저희아버지가 상수도 공무원이셨어요
필터가 믿을만한가요?
@@sunnypark5062 필터가 다걸러주는게아니라 우리나라 수돗물질이 매우좋습니다.. 단순하게보더라도 1980~90년대부터 운동장에있는 수돗물먹고 탈났다는 내용을 보신적있을까요 그리고 수도과에 신청하시면 집 수돗물 수질검사도 해줍니다. 이제 문제시되는부분은 각집에 도달하는 관이 얼마나 오래되냐안되냐인데 사실 먹어서 몸에 이상이..가는부분은 없습니다 육안상 문제나 그냥 찝찝한게 문제인데 그부분을 브리타 필터가 잡아줍니다. 수돗물의 맛과 냄새에 큰영향을 주는부분이 염소인데 저 필터가 염소를 많이걸러줍니다. 가끔가다가 이물질이 떠있다고.. 기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필터가 녹물도 걸러줌? ㅋㅋㅋ
@@quadquadquadquad44
쯧쯧쯧
90년대 중축된 아파트에 사는데 녹물이 심해서 샤워기 필터에 필터를 달았는데 필터가 매달 새빨개집니다. 그래서 생수로 요리하고요, 사실 30년 이상 된 아파트도 흔해서 한국의 수질 문제에 석회물보다 녹물이 훨씬 가까울거 같습니다. 녹물은 역시 브리타로도 해결이 어려울거 같아보이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사실 생수 사서 채우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맞아요 ㅠㅠ 정말 녹물이 문제네요...
녹물은 어쩔수없는거면 그냥 생수 먹어야겠네요ㅠㅠㅠㅠ
아 저도 뽐뿌 왔는데 샤워기 필터 쓸만큼 녹물이 많아서 브리타는 안되겠네요.. 브리타 나도 써보는건가 좀 설렜는데 괜한데 돈 안써서 다행이기도 하고ㅎㅎ
녹이 염소보다 입자가 크지 않나요? 필터 교환주기를 좀 적게 해서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오늘 제주도 지하수 고갈되서 땅이 막 푹푹 꺼진다는 뉴스봤어요~
싱크대 수전에 녹물필터 끼우고 브리타 사용해요
11:45 손잡이 틈 부분 위쪽 살짝 벌려서 당기면 똑!하고 분리 가능해요.
참고로 주둥이 세모뚜껑도 살살빼면 분리됩니다. 저는 일주일-십일에 한번 세척할 때 다 분리해서 다이소 세개천원 빨대솔로 수세미로 잘 안닦이는 부분까지 삭삭 밀어줘요. 그리고 잘 말리기!
사용시작한지 삼년 쯤 된 거 같은데 아무래도 여름에는 좀 특별히 관리에 신경써야되긴하지만! 브리타…페트 쓰레기 안나와서 전 너무 좋아요.
브리타 필터 독일해외직구가 저렴해서 구매했었는데
국내정식제품이 국내에 잘맞게 되어있던거였군요
저도제일 큰용량 5년째 사용중입니다. 작은 정수기회사 다녔는데 그때 정수기 내부 보고 정수기물 싫어하게 됐어요. 내부보면 극혐임ㅋ 브리타 물때도 잘 안생기고 물맛 좋아요. 무맛 ㅎ
꼭 1개월 아니더라도, 정수용량 150L 이내라면 몇 달이라도 사용 가능합니다. 지인이 브리타코리아 직원이라서 말해줬어요. ㅎㅎ
저는 1인 가구인데 지금 2달 가까이 되는데도 한 달에 40L정도밖에 안써서 ㅎㅎ 세 달 동안 써도 된다길래 쓰는중...
처음에 얼마나 쓰는지 잘 몰라서 귀찮아도 1달에 물 채우는 횟수 체크해서 130~150L 이내로 본인이 계산 잘 하셔서 사용하시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당
오 꿀팁이예요!
@@일상다반사-y8z 근데 또 너무 오래 보관하면 관리가 힘들긴해서 부지런히 물 사용하고, 저는 거기 권장사용량이 2개월이지만 전 분기별로 그냥 바꿔요 그래도 3달이라 일년에 4개밖에 안쓰네유 ㅎㅎ 청소 자주 해주시구요
오 그렇군요. 요리도 안 하니 하루 1리터도 안 쓰거든요.브리타 얼마동안 써도 되는지 예전부터 궁금했었음
배터리 표시는 의미가 없는거네요? 항상 의문이였는데 감사합니다.
@@시내김-p1v 의미가 없는건 아니겠죠. 판매업체측에서 권장하는 기간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위생적으로, 최상의 품질로 사용할 수 있는건 권장사용기간을 따르는 것입니다. 제가 남긴 댓글은 쉽게 말해서 편법 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11:36 손잡이 틈은 물을 따를때 물이 잘 나오도록 통 안의 기압조절을 위해 있는거에요~! 물따를때 막으면 잘 안나올겁니다!
오
오....
안녕하세요, 공학박사출신 귀독자입니다.
진짜 실험처럼 딱 농도맞추고 뭐 맞추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리얼 일상의 세팅으로 실험하는 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내가 예를 들어 철 이온 농도 1000 ppm으로 맞춘다해도 일상의 녹물 농도가 어떤진 모르고, 그 스펙트럼도 넓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그리고 퀄리티 컨트롤이 보장된 시판제품(=에비앙) 사용하는 방향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옆에서 남편(도 공대생)은 액체 몇 방울이라는게 생각보다 매우 부정확하니 굳이 꼽자면 이 부분만 정식 단위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하고있네요. 이 경우엔 실험군 대조군 퍼포먼스 차이가 워낙 커서 방울 수로도 비교가 가능했지만, 이렇게까지 차이가 없었다면 방울의 부정확성에 효과가 묻혔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 상태로도 실험이나 결과의 방향성이 매우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 문과 아니시죠? 공대 석사생들만큼 실험계획 하시는 것 같은데....(진지)
아니 메스 실린더부터 시작해서 다 어디서 나셨어요ㅋㅋㅋㅋㅋ 대한과학 포사이언스 소개해드리고싶다.....어쨌든 적정 titration을 하고 계심에 저희 둘은 매우 놀랐습니다. 저희 바닥에서도 어떻게 내 실험 디자인을 하고 구현을 할 수 있을지 맨날 고민하는데, 이렇게 쉽게 구해지는 아이템으로 각이 나오면 진짜 베스트거든요.
그리고 철 이온을 녹여 녹물 연성하시는 건 따뜻한 물에 하시거나, 끓여서 다른 부작용(다른 물질이 생긴다거나 등...)만 없다면 끓이는게 시간을 훨씬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부장님...?
부장님들 사이에 치이고있는 과장나부랭이예요ㅎ........
문과라고 하셨었어요 ㅎㅎ
마지막 그럼 수고하세요 채소 차장님 스멜이였는데
죄송해요 중간부터 무슨 말인지 몰라서 .....ㅋㅋㅋㅋㅋ 교수님 다시 만난 줄 여튼 감사합니다 좋은 건 줄 알겠어요
귀곰 100만 넘으면 귀곰 실험연구소 건립하실듯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개웃
항상 느끼는 건데
여기 동영상은 너무 성의가 느껴져서
따봉을 안누를 수 없다. ㅎㅎ
석회 측정을 위해 가내수공업으로 titration을 하시다니 놀랍네요😂 지나가던 화학과입니둥
화공 뽜이팅!
자취하는 1인가구 입니다!! 반려동물과 같이생활하고있지요~우연히 브리타 정수기 영상보고 물맛이 괜찬다니 생각보다 괜찬은가보다 하고 주문하여 사용중입니다. 근데 사용해보니 이걸 진작 사용안했는지 후회를 얼마나 했는지, 혼자살다보니 물사용이 많지안아 그냥 사다먹으면 되지 했었습니다. 근데 마실물은 떨어지게 되면 주문해야되고 배달도 엘베없는곳이라 너무 부담되고 정수기는 설치하기엔 너무 부담이었습니다.
브리타쓰고 물걱정없이 정수물 마시고 요리하거나 반려동물 물줄때도 정수된것 그냥 팍팍 주고 요리할때도 정수물 팍팍씁니다, 수돗물 물맛 전혀 안느껴지고 사다먹는 물맛하고 틀리게 물맛 좋아요. 처음사고 3~4번 정수된것 버리고 쓰세요.
쓰레기 쌓이는거, 물 배달시켜야되고 그런 스트레스 바로 해결됩니다. 지인, 가족중 정수기 설치하는것도 꺼려하는 분께 추천하였더니 대만족입니다. 물사다 먹는분 그냥 사서써보세요
독립하는 친구들에게 제일 많이 사준게 이 브리타물통임 ㅋㅋㅋㅋㅋㅋ 물 맛에서 차이가 많이나서 당당하게 추천하고 선물줬는데 의심많은 친구들에게 영상링크 보내줬습니다!
호주 살면서 브리타 이거 10여년째 쓰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궁금해서 콜라를 정수해본적 있는데
약간 노르스름한 색은 남아있지만 콜라맛은 1도 없이 맹물이 되었던걸 보고 너무 신기했음요..
다만..콜라 한캔 정수하고나니 필터가 막혀버린건 안비밀..
와 신기하네요
브리타 쓴지 2년 넘어가는 자취생입니다 항상 쓸때마다 이게 정수가 될까 하면서 먹었는데 실험으로 확실히 보여주시니까 더 안심하고 먹을수있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후원 씨게 감사하다
저는 미국 오레곤에서 30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야채 마지막 헹구기등, 쌀도 처음부터 정수기에 씻고요. 덕분에 한달에 한번 필터 를 갈아요. 이물 마시다 식당 가면 끓였서도 블리치 냄새 나면 못마셔요.
강추 합니다.
브리타 거의 30년째 쓰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이렇게 저렴한게 정수나 되는거냐고 이야기하지만 제 경험상 브리타 만큼 성능좋고 가성비 최고인 제품이 없습니다. 실험실에서도 예전에는 DW가 아닌 일반실험할때 일반수돗물이 아닌 브리타정수기로 정수된 물 사용했었죠. 물론 일반 가정용도 쓰지만, 실험용으로 특화되어 나온 브리타도 있습니다. 브리타 정말 좋은 정수기 맞습니다.
신났다 신났어 ㅋㅋㅋㅋ
참고로 영상에 나온 브리타 정수기 외부하우징(투명한 큰 물통) 내구성이 구형 브리타보다 떨어짐. 2012년 이전 브리타가 내구성이 더 좋아서 싱크대에서 마구 떨구고 중간에 안쓰게 되어서 화분 물주는 통으로 십년동안 써도 문제 없을 정도로 튼튼함. 영상에 나온 짙은 남색으로 바뀐 모델의 통은 대리석 테이블 등에 내려놓을 때 주의하지 않으면 쉽게 크랙이 가니 주의할 것.
브리타를 쓰기 어려운 가장 큰 문제는 냉장고 냄새임.. 그냥 미지근한 물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바깥에 놔두면 됨. 시원한 물을 먹으려면 냉장고에 넣거나 해야하는데 냉장실 냄새가 뱀. 특히 김치있으면.. 고통임. 그리고 물은 집안 시설이 노후화 되면 여기서 테스트한 극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정수기 제품은 브리타 보다 여러필터를 더 장착하여 정수의 품질이 안정적이다. 건물이 노후된 집은 브리타 보다는 물 사먹거나 일반 정수기로 하는게 더 좋다..
브리타로 물 정수해 먹으면서도 진짜 정수 잘 되나하는 일말의 의심이 있었는데... 갓곰님께서 궁금증을 해결해주셨네요.
저도 브리타 4개월째 사용중이고 얼마전 6개 추가로 필터 구매했습니다.
이거 산 이후에 진짜 매번 본가가서 페트병에 물떠오는 귀찮은 짓을 했는데 진짜 편합니다...
자취하시는 분들께는 진짜 꼭 사라고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ㅋㅋㅋ
진짜 형이 이업계 원탑이다…
라이카 정수기 쓰고 있어요.
두가지 버전인데 하나는 브리타 같은 종류고 다른 하나는 세균, 바이러스 걸러주는 필터가 하나 더 들어있는(프레데터) 거에요.
애들 어릴때 보리차 결명자차 등등 끓여먹이다 한계가와서 브리타랑 비교해보다 결정했어요. 바이러스 거르는 필터가 좀 비싸긴해도 1년에 한번이고 정수기 관리하시는 분들 집에 오시는거 스트레스라 넘 좋아요.
실상은 대부분 가구들이 수도물 직수를 쓰느게 아니라
물탱크를 거쳐나오는 물을 사용하거나 마십니다
물탱크의 관리상태가 중요
진짜 정성으로 치면 내가 아는 유튜버중에 최고...
화이팅!
집에서 커피마시는 사람들에게도 브리타만한게 없어요😊 커피는 원두양보다 물의 양이 훨씬 많아서 물맛이 엄청 중요한데 브리타는 적절하게 미네랄을 남기고 정수해줘서 커피 맛도 엄청 좋아져요. 이상 브리타 17년차였습니다.
염소만 빼도 물맛은 좋아집니다
오 꿀정보
예전 아파트의 물탱크 청소하다가 톨루엔이랑 몇가지 화학약품 처리가 잘못되서 단지 전체가 난리가 나고 한달정도 생수를 아파트에서 제공했어요. 샤워도 하기 어려웠을 정도이고 애들이 많은 곳이라 아우성이 하늘을 찔렀는데 브리타 쓰는 집이(1000세대급) 어찌 우리집 딱 한곳… 냄새 다 잡아내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한 40년 이상 사용해본것 같아요. 한번도 문제된 일은 없었고 맛에 극 예민한 편인데 늘 일정한 맛. 귀곰님 후기는 정말 과학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더 놓을수 있게 되었어요.
뚜껑과 디지털 게이지를 분리하지 않고 식기세척기 1년정도 넣어 세척했는데, 고장나지 않았어요. 정 불안하시면 젓가락으로 홈부위를 지렛대 형식으로 게이지 빼버리고 식세기 넣으면 됩니다. 브리타는 청소가 정말 편합니다. 대신 생활기스는 잘 나는 것 같아요.(식세기를 이용해서 그런거일지도요. ) 블프를 잘 이용하면 같은 필터 값으로 통까지 바꿀 수 있어서 저는 2~3년에 한번씩 바꿔줘요.
맞네요 저도 3년되면 통은 한번 바꿔줘야겠어요 미세하게 긁히겠지용 세척하다 보면....
틈이 있는 이유는 어차피 물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물을 배출시킬 수 있고 남은 물방울은 증발해서 사라질 수 있는 틈을 일부러 만든걸로 추측됩니다.
먼저, 무게나 사출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손잡이 내부를 빈 공간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저렴한 물병처럼 플랫하게 손잡이를 만들거나 물통 자체를 잡고 들도록 디자인 해야하거든요. 두툼한 손잡이는 사출 구조상 이중 구조로 만들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만들면 어차피 결합부로 물이 새어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새지않도록 이중사출을 하거나 초음파 점착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자는 비용이 들고, 후자는 초음파 결합이 가능하도록 평평하고 수직으로 만들어야해요. 유선형의 부드럽고 우아한 디자인은 이런 방법을 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근데 언더컷으로 결합되게 하면 단가가 저렴하고 조립 공정밖에 안들거든요. 불투명하게 만들어서 물이 틈에 있는지 모르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중국산 저가 텀블러가 이런방법을 씁니다 보통 고무링이나 실리콘으로 방지), 컨셉 자체가 정수 제품이니 디자인적으로 투명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두 파트를 결합시에는 시각적으로 지저분한 결합부 노출을 줄이고 디자인적인 요소는 살리기 위해 투명+불투명 컬러사출로 투톤으로 제작하고 물은 자연스럽게 빠지거나 증발할 수 있도록 틈을 만든거 같네요. 특히 유럽, 미주 제품들은 애초에 소비자들이 그냥 식세기 때려넣기 때문에 그러한 구조를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틈 없이 제작을 하더라도 고온수로 세척시 수축팽창하여 미세한 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오히려 손잡이 속 빈 공간에 물은 들어가고 빠지지 않는 구조가 되어버리니 차라리 디자인적으로도, 기구설계적으로도 제작단계에서 물 빠지는 틈을 만들어주는게 낫죠. 독일제품이니 제조사측에서 다양한 환경테스트를 안해봤을리는 없고, 테스트 결과상 손잡이에 물이 차고 빠지지 않는 결함을 발견해서 불투명 용기냐 틈을 만들 것이냐 둘 중 고민 후 틈을 만드는 것으로 반영했을거 같네요.
와 이런게 있는줄 몰랐어요;; 진짜 자취생으로써는 필수 아이템인데요?ㄷㄷㄷ
정수기 설치 너무 귀찮았는데..
솔직히 한 3명이상 가구에서는 걍 정수기가 낫다 보는데
혼자살때는 생수는 너무 무겁고 플라스틱 배출이 너무 많고
정수기는 돈아깝고.. 브리타 이런게 있네요.
일반 정수기는 필터가 넘 촘촘해서 미네럴도 다 걸러져서 물에 미네럴은 없어요 업계가 전혀 말하지 않죠 유럽에선 죽은 물이라고 말하고요
브리타 정수기는 미네랄은 살려주구요 특정 미네랄 부족하면 애들이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연구도 있었다네요
생수보다는 물을 끓여먹는 가정이었는데, 브리타 들이고 나서는 보리차 티백 사놓으랴 물 매번 끓여 식히고 들여놓느라 하는 일이 없어져서 편안합니다. 실험까지 보고나니 더 안심하고 믿고 쓰겠네요. 고맙습니다.
염소는 휘발성이라 알고 있는데
정수 안된 수돗물도 수분후
확인해 주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독일 필터랑 한국필터 염소 정수 비교를 활성탄만 보여주고 실험은 왜 안하는건지 좀 의아함
독일에 살고 있고 브리타 쓰고 있습니다. 염소는 뭐 모르겠고 여긴 석회가 심해서 정수기 안쓰면 전기포트 바닥에 석회가 하얗게 쌓여 굳어갑니다. 필터가 4주차쯤 되면 슬슬 하얗게 자국이 생기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그 차이가 눈에 보이죠. 하지만 한국의 냉온얼음 정수기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요....
가끔씩 식초나 구연산 넣고 불렸다가 닦아주세요!
@@tbsteeyu 마트에서 100%레몬즙사다가 닦고 있어요. 식초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ㅋㅋㅋㅋ 벌써 여러해 살고 있어서 익숙합니다.
브리타 쓰기 시작한지 20년 되었는데 매번 쓸때마다 궁금했던걸 여기서 해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브리타 쓰면 쓸수록 정말 좋죠
제일 안좋은게 저 뚜껑 왜 고정이 안될까요?
그리고 필터 수명 웃긴게 정수후 수돗물 냄새가 나면 수명 다한거라네요
그래도 패트병 안사마셔도 되니 참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도사업부 계량기 설치 전문 연구원으로써 실험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네요.
로서
계량기 점검원이 수질은 어떻게 아나요?
8:50 디지털 게이지 앞쪽 홈이 있어서 뾰족한걸로 뚜껑과 분리 가능합니다.
브리타 10년째 쓰고있어요. 석회물많은 영국사는 친구가 추천해서 쓰는데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있어서 더 편히 쓰고있네요.
브리타 2년간 잘 쓰다가 경상도 지역 수돗물 이슈 터져서 울며겨자먹기로 생수 사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윗지방 사시면 브리타 다들 쓰세요 정말 좋아요
캐나다 사는데 수돗물은 정말 한국이 최고! 여긴 건물들도 노후해서 쇳물도 나오고, 석회질이 농후해서 ㅋ 맛으로 느껴질 정도에요.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수돗물 바로 마심 :) 전 브리타물만 마시지요. 석회질도 잘 걸러지나 늘 걱정이였는데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브리타 10년째입니다. 뉴욕 여행 중 첫 발견후 유레카 외치며 한국 오자마자 샀죠. 브리타 아무도 모를때 저 혼자 쓰고 있었는데, 정수가 되는거냐며 가족 아무도 물 안마시던 시절이 있었네요ㅎㅎ 지금은 가족 모두 브리타 애용하고 있습니다^^
모태 브리타리안인데 결혼하고 아내에게 브리타 전도해서 2대째 입니다 ㅋㅋㅋ
덕분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해서 3대째 브리타 사용하겠네요~
수고스러운 실험 감동입니다~~~
2:30 영상에서도 확인되다시피 내용물의 구성비율이 다르기 때문인지 두 제품의 물맛이 확연히 다름. 처음엔 뭣도 모르고 직구 필터 샀다가 다 쓸때까지 피 봤음. 필터는 무적권!! 국내 제품 사야함. 그리고, 간혹 필터 세일할때 있는데 우연찮게 검색이나 트레이더스에서 발견하면 그때 사서 좀 쟁여주는게 좋음.
오래된 배관은 수돗물에 녹물나오는경우거 상당히많은데 녹물부분이 조금아쉽네요
브리타 정수기 가장 고질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물을 부어서 정수가 덜된 상태에서 정수된 물을 먹기위해 컵에 부우면 정수가 안된 물도 함께 나옵니다.
앞에 물이 나오는 부위에 덮개가 있어서 잘 보이지 않을뿐 물을 부울때 아래쪽에서 보면 정수되지 않는 물이 있을때는 한방울씩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본사에 문의하니 원래 사용방법이 정수후 먹는 용도니 문제가 없다네요.
헐~~~
손잡이 부분 그 작은 홈에 포크를 활용해 지랫대원리로 살짝 들어올리면 분리 가능합니다. 세제로 세척할때 분리해서 사용중입니다. ^^
싸다고 직구 하면 안되겠네요...우리나라 수돗물에 맞쳐서 나온 걸로 사아야지
유럽 거주자이고 브리타 사용자라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전에 수돗물로 커피포트 사용했을 때 정기적으로 포트 내부에 석회를 제거해줘야 했는데 브리타 쓰면서 석회 제거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남. 보이게 끼는 석회는 없더라구요. 물맛도 좋아지구요.
근데 수돗물은, 아무리 염소 등으로 소독을 한다고 해도, 각 가정의 수도꼭지로 가기까지 또 각 수도관들을 거쳐야 하는데 거기에 오염 등이 있을 수 있지 않나요?
당연하죠. 그래서 저런 활성탄 위주로 구성된 필터 제품은 비추합니다. 저런 건 화학 성분 제거에 특화되어 있지 불순물 제거는 안 돼요.
1인가구는 2개월에 한번 교체해도 됩니다. 그렇게 써도 150리터 못쓰고 버림. 세균이 어쩌고 하는데 걸러놓고 방치하는 게 문제지 매일 필터링하고 가끔 용기 세척하면 문제없음. 용기 세척할 때 부드러운 행주로 세척해야 함. 아크릴이라 수세미로 문지르면 다 긁힘.
장단점이 확실히 보여서 좋네요!
미국에서도 근 10년째 겁나 잘 쓰고 있어요! 뉴욕은 수돗물 깨끗해서 그냥 마셔도 되지만 그래도 브리타 사용중입니다 생수사다마시는거 보다 훨씬 편해요
물통에 있는 물 부을때 빨리 붓고 싶어서 너무 기울여서 부으면 뚜껑 분리돼서 물 다 쏟아지는 단점이 하나 더 있긴 합니다.
왼손으로 뚜껑 잡고 부으면 안쏟아져요ㅋ
1.수도물을 전기포트에 한번 끓임(자기전)
2.완젼히 식힘
3.브리타로 정수
끓이고 식힌물맛 정수 물맛 완죤 다름
그래도 저래도 끓인물을 정수하니 심적으로 편안
세척주기 궁금해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브리타정수기 2-3일에 한번씩 세척하지 않으면 세균 득실거린다는 말을 봤는데, 저는 한달주기로 필터교체할때만 세척하고있어서 영 찜찜했거든요ㅠ 아, 사무실에서 쓰는 대용량 브리타를 창문 근처에 놔두는데, 여름에 햇빛이 강해서인지 브리타 바닥에 초록색 이끼같은게 자주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주기도 문제지만 힛빛받는게 젤 큰 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한달에 한번만 닦아도 5년간 아무 문제없었는데 그대신 하나는 냉장고랑 다른 하나는 햇빛안드는 곳에 두고 씁니다
저걸 직사광선에 둘 생각을 하다니..
제조사는 일주일 2-3회 하라는데 너무귀찮아서 난 절대못함. 한달에 한번 (여름엔 2주) 설거지하는데 1년째 아직 병 안걸리고 살아있음.
저도 필터 갈 때 한달에 한번만 씻었는데...
3년 썼는데 자주 씻어줘야 하는 걸 이제 알았네요..
근데 그러면 귀찮아서 쓰기 어렵겠는데...
그늘에 놓고 쓰긴 하지만 일단 지금보다는 더 자주 청소를 해야겠네요
@@arc5750 염소냄새
실험정신 굿입니다.
한가지 더 실험하면 좋겠습니다.
아슈화되고있는 미세플라스틱 정수 유무입니다. (By현미경 관찰 등)
1. 구입하자마 몸체 물세척 후 사용 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양
2. 구입하자마자 몸체 세제 세척 후 사용 시 나오는 미세풀라스틱 양
3. 이를 각각 시간이 지나면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양의 변화
4. 자동세척기(고온70도 등 열처리과정이 있는...) 사용 직후 미세플라스틱의 양/ 한 번 물로 헹군 뒤 사용했을 때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양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시는 물은 브리타로 내리고 한번 끓여서 보리차나 현미녹차 우려서 마셔요 좀 번거로워서 브리타물 바로 마실때도 있긴 해요
처음에 수세미로 세척할 땐 상당히 힘들었는데 배터리 빼고 식세기에 돌리니까 편해요 ㅎ
어떤 분은 주방수도필터로 거른 물을 브리타로 다시 내린다고 하시던데 (브리타는 녹 제거는 안된다고요)
아무래도 그게 더 나을까요......
그렇게 한다면 필터값이 ㄷ ㄷ ㄷ
해외 살며 브리타 2년 넘게 사용하다가 최근 수출구 덮개가 탈부착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어서 뜯어봤는데 진짜 더럽더라구요 귀곰님은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모르셨다면 한 번 분리해서 닦아보세요 역겹고 속 시원해요!
원레 해외 물이 한국에 비해서 더럽습니다.
한국도 정수 필터 필요없이 일반 필터만 걸어도 빠르게 더러워 집니다.
호주에 살때 10년전에 썼던거네... 저거 좋습니다
진짜 수돗물냄새 극혐하는 사람이라 한국에 살때는 보리차 끓여먹을 정도로 염소냄새 싫어하는데 저기다 정수하면 먹을만해짐
단점은 정수 속도가 느림
브리타 제품중 수도꼭지에 달아서 정수기 조리수처럼 사용 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 집 사서 이사하기 전까지는 유용하게 썼던 제품입니다.
오
브리타사용 10년정도인데
지금은 지방 귀촌3년차로 여기는 석회질이 많은 지역으로 개수대 물이고였다 마르면 하얗게 자국이 남는곳으로 브리타에 정수해서 커피포트에 물을 끊이면 하얗게 바닥에 침전물이 굳은게 보여서 지금은 안쓰고 생수사다 먹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저 유럽에 있는데 브리타다 제일 석회 잘 걸러주는가같아요! 전기 주잔자에 끓여보면 수돗물이나 생수는 하얗게 석회끼는게 보이는데 브리타 끓인물는 괜찮더라고요 ㅎㅎ
이분은 식물 유튜버를 정말 잘할 것 같다. 장시간 여러가지를 지켜보면서 생장과정을 기록하는 것들 장훈농장tv같은...
브리타 6년 째 쓰고 있어요!
만족하고 있었는데, 귀곰님 덕에 더 믿고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브리타 3년 정도 쓰고 있는데 전에 생수 사다 마실 때보다 훨씬 좋아요
라벨 벗겨서 내놓는 거 은근 귀찮았는데...
저는 차가운 물 싫어해서 큰 거 플로우 쓰고 있는데 혼자 살아서인지 하루에 한번 수도꼭지로 채워주면 딱 좋아요
통 전체 설거지할 때 커서 좀 귀찮긴 한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포트에 석회도 안 쌓이고 진짜 삶의 질 상승됐습니다
참고로 브리타 정수한 물만 끓인 전기포트 몇년 째 석회 안 보여요
여태 브리타 볼때마다 믿음이 좀 안가서 생수만 썼는데 귀곰님 영상보니 믿음이 가네요 쟁겨논 생수 떨어질때쯤 바로 주문해야겠습니다 ^^
와 이거 정말 궁금했었는데 고맙다 귀곰!!
나도 브리타 쓰는데 형의 집요함에 감사해~~
물 고인다고 한 손잡이요.
저 부분 뺄 수있어요^^
빼서 세척하고 다시 끼우면 됩니다^^
11:43
귀곰님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버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유튜버 입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Zero Water랑 비교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브리타보다 정수성능이 좋다고 해외에선 소문이 자자한 정수기인데...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내부 성분비를 드릴 뚫어서 비교한거..
에 놀라려는 찰나....석회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이제는 귀곰이 존경스러워짐-:)
(아내입장에서는 화...화가...화가 날지도...ㅋㅋㅋㅋ)
정수기회사에 3년동안 3만9천 내주기 싫어 생수 사다먹었는데 귀곰님 말씀대로 처치곤란이라 2년전부터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주고싶어 브리타 먹는데 물맛도 좋고 언제든 청소 가능하고 너무 좋아요!! 브리타 필터 6개 모일때마다 브리타로 보내주면 그들이 재활용한다니 아주 좋죠! 주변에 권하고 있답니다 ^^
어? 몰랐어요 필터 다쓰고 다버렸는데ㅠ
모아야겠네요ㅎㅎ 정보감사합니다
오 저도 모아서 보내야겠어요!!!
우리딸 필터다쓰면 버렸는데 모아서 다시 보내서 재활용하면 좋은거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필터 버리는 것 찜찜해서 쓰다가 말았는데 다시 사용해야겠네요
브리타 사용 20년이 넘었는데
재활용은 몰랐네요^^
저도 올4월부터사용중인데 진짜좋아요^^
특히 음식할때 젤좋구요
냉장고에물안넣고 바로물마시니까 더편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한잔최고!!
하루에 많으면 3 리터, 적으면 2 리터씩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페트병 쓰레기는 매일 버려야 하고 알아 보다, 브리타 8L 대를 샀습니다. 거름 통은 3리터 용량이고 8 리터 풀로 만들어 놓고 한 통 비울 때마다 한 번씩 씻어 주고 사용하고 있어요. 생수 사 마실 때는 혼자 사는 편이라 둘 곳도 없고 공간 차지도 심해서 덜 마시게 됐는데 이거 쓰고 해방이에요. 냉수는 어차피 제가 보리차를 냉침해 먹기 때문에 물병에 받아서 보리차 내려 먹으면 그만이니 저한테는 꼭 맞는 것 같아요. 대신 직사광선 노출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녹조 끼거든요.
미국 5년 살면서 집에서 생수 먹는 미국인 한명도 못 봄.
미국인들은 수돗물 먹거나 브리타 씀.
생수 사면 집에 수도 고장난줄 암.
이온성분 제거만 실험 하셧네요. 박데리아 파티클 제거 능력도 실험 해주셧으면.. 이온수지로 정화하는거라 저 두가지가 믿음이 없어서 사용 못하고 있거든요.
수돗물 사용비용은 작기때문에 빼면 정확한 계산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그리고 물을 따로 굴러다니는 생수병(다 먹은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서 관리해도 될거 같아요
다 쓴 생수병에 물 넣으면 세균번식해요!
브리타 8년째 사용중입미다!!!! 완전 좋아요! 단점이 장점으로 커버 되니까 힘들어 죽을정도 아니더라구여!!!!!!!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브리타 3년 넘게 사용 중인데 전에 생수 사먹을 때 나오는 폐기물이
없어져서 너무 좋더라고요 진짜 자취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수돗물 제일 걱정되는게 각종 세균과
노로 바이러스인데, 세균과 바이러스는 못걸러준다? 그럼, 정수기 왜쓰나요?
그리고 활성탄 필터가 물에 섞여나오는데,
먹어도 괜찬다고? 그말 누가 책임지나요?
실리카겔은 먹는게 아닌데, 실수로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그걸 먹지는 않죠.
먹는게 아닌데, 먹어서 좋을 건 없습니다.
수입사 직원이나, 본사라고 하더라도,
일개 직원이 책임질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사실 정수기 필터 교환주기는 기간으로도 정해지지만 정수용량으로도 결정되는데 브리타에서 권장하는 교환주기 4주는 4인가정 기준 정수용량으로 정해진 거라서 그보다 인원수가 적은 가정에서는 좀 더 오래써도 문제 없습니다.
정확한 정수용량은 150리터/1개월 인데, 1인가정의 경우 필터 하나로 2달정도 써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오래 쓸 경우엔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어서 그냥 권장기간 동안만 쓰는게 낫습니다.
에이 무슨 세균이야 싶겠지만 살균능력을 가진 수돗물을 살균능력이 없는
마시기 편한 물로 바꿔 버리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엔 딱이죠.
그리고 우리가 생활중인 공기속엔 세균과 곰팡이 포자가 항상 존재합니다.
이게 수돗물은 깨끗한게 맞지만, 집마다 들어오는 배관 상태가 달라서 실제 수돗물의 상태가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녹물 나오는 집들도 있어요.
브리타 진짜 정수효과 굉장히 궁금했는데 속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곰님 최고!
혼자살땐 부리타 괜찮을것 같긴해요 하지만 4인이상 가구 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한달에 만원꼴로 먹는 정수기가 있어요 셀프로 필터갈 수도 있고요 수돗물에서 바로 걸러주는거라서 저는 브리타보다 정수만 되는걸 선택하겠습니다
싱크대 타공은 해야하지만 전기도 안들고 좋아요
여름엔 물병에 꽉채워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아요
확실히 수돗물하고 맛이 다르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리뷰보니 앞으로도 쭉 써야겠네요 ㅎㅎㅎ
95년도 이후 준공된 건물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녹물이 거의 없고, 물때도 잔류염소 때문에 거의 없다. 수도관에 직접 연결해서 쓰는 필터에 붉게 변하는 것 이물질이나 불순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건 미네랄이다.
신혼부터 정수기 쓰다가 노예생활에서 벗어나서 작은거 쓰다가..지금은 큰거 사서 쓰는데 편해용 ㅋ
물붓는게 좀 귀찮고 물나오는 꼭지에 물때가 끼는게 약간 찜찜하지만요
물맛도 좋고 직접 세척할수있어서 좋아용
필터값이 자꾸 오른다는게 단점입니당
20년 사용자
정말 좋습니다
최소 3일에 한번 청소해줍니다
따로 빈통을 두고 뽑아서 사용하고요
그리고 남은 필터는 날짜을 적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잡내도 잡아 주고요
냉장고에서 빼내면 화분에 주고요
통만 따로 버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