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_테너 이원종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서정주 시 | 김주원 작곡)Like the Wind that met with Lotus(Premiere)Korean Art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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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ต.ค. 2015
- 제4회 세일한국가곡 콩쿠르 작곡부문 1위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for Voice and Piano (2012)
서정주 시
김주원 작곡
테 너 이원종
피아노 박진희
2012.05.25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실황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เพลง
![이해원 (Haewon Lee)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Like The Wind That Met With Lotus) | 김주원 곡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fTjW0AQ0yYQ/mqdefault.jpg)
제 작품의 악보는
제 개인 블로그를 통해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첨부되어 있는 신청서 작성 후
내용 본문에 있는 메일주소로
연락을 주시면 순차적으로
답장을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blog.naver.com/composizione/220871440517
연꽃 부른 테너 중에 탑에 들어가십니다
정말 자연스럽고 발성도 좋네요
한국가곡의 감성에 맞게 너무 잘불러주셨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성악배윗지만 이원종님은 진차 실력잇는 스승님께 성악을 제대로 배웟단 느낌.
최고입니다
작곡자 공지입니다. (update)
개인의 이익과 홍보, 상업적인 사용의 축적으로 인해 악보는 공유 금지하고 있으며,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온라인상에서의 불법으로 악보 판매 (음악전공하신분 같더군요)
- 작곡자의 동의없이 영리적 목적의 개인 및 단체에서의 연주
이 곡이 저의 동의 없이 사용될 수 있는 연주는 오직 세일문화재단 주최의 연주 뿐입니다.
유일하게 세일 문화재단 주최의 연주를 제외하고,
작곡자의 동의가 없는 연주는 어떤 연주이든 상관없이 저작권 위반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제 곡에 대한 단1명의 관심도 저에게는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연락이 오고가는 가운데, 놀랍게도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임을 직접 경험했고,
제가 제 곡을 온전히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저작권법이라는 방법밖에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연주에 대한 모든 절차는 저의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 해두었기에 확인 가능합니다
(주소 : blog.naver.com/composizione)
그 밖의 문의는 rlawndnjs4154@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답장이 늦을수도 있으나, 늦게라도 꼭 답장은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릴일이 많은데 연락도 잘 못드렸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곡이 너무 좋네요. 소프라노보단 테너버전이 맘에 들어서 찾다보니 첫공연이 있었군요. 작곡가님의 다른곡들도 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너의 음성으로 초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곡 작곡하신분인가요...?
와~~~~~~~~~완전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루종일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박혜상님의 소프라노들었을때에는 눈물이 날려고 했습니다....
네^^ 곡이 많이 부족한데 잘 불러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갓갓...서정주... 곡도 너무 좋아요~!
피드백 감사해요!^^
곡도 연주도 일품! 작곡자 연주자께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세계인들이 이런 노래 부르고자 한국어(발음) 익히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싶은 행복한 나날이에요. 애석한 점은 가사를 혼동하는 연주자들이 많더라는 것.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즉 "만나러"와 "만나고" 차이는 이 시의 문학적 철학적 핵심인데 이 부분 가사를 혼동하는 연주자가 많으시네요. 영어제목(만나러 가는?)도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지. 명곡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인도 교민 드림
자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가사가 많이 헷갈리긴 하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나면 절대 헷갈릴 수 없는 가사이기도 하죠!
한 글자 차이가 주는 의미가 다른 만큼 곡도 거기에 맞춰 작곡이 되었는데
음악의 표현은 역시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잘 불러주신 분들이 많아서 항상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ranzkim 김주원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음악적 표현은 쉽지 않더라" 하셨지만.. 저는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러'와 '고'의 의미를 정확히 알려주셨던 노래였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음악을 만들어주시는 선생님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한두 철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곡 너무좋아....
피드백 감사합니다~!
왠지 남성목소리가 이 노래에 더 잘 어울린다 느껴진다.
음악이다보니 듣는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연은 테너로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연주자들이 이 초연을 넘어설 수 있을까
초연의 의미도 있지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주 중 하나입니다!
감상 및 피드백 감사합니다!
@@franzkim 작곡하신 이 곡을 연주한 많은 영상을 다 봤지만 개인적으로 이 연주가 제게는 최고이더군요... 👍
김우경 님 연주듣고 !!!
들으러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원 작곡가님의 곡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한국 문단에서 퇴출되어야 할 사람의 글을 작품의 소재로 쓰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서정주 시로는 음악을 만들지 말라는 충고를 ㅎㅎㅎㅎ 이 좋은 음악 앞에서 굳이...
인간과 역사, 삶, 그리고 미학의 문제를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