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잘해주는데 저는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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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พ.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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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권태기극복 #부부권태기
질문자 : 저는 결혼 25년차 50세 주부입니다.
25년을 살고보니 이제는 권태기인지 부부사이가 심드렁합니다.
남편은 연애 할 때나, 신혼 초 때나, 지금이나
2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저에게 잘 해주고 참 좋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백세시대 백이십세시대 라고 하는데
앞으로 그러면….. 오십년 이상은
매일 봐야하는데요.
그래서 인생 후반 좀 현명하고 지혜롭고 좀 재미지게
남편과 살고 싶은데 저는 지금 좀 재미가 없거든요.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정말 좋은 남편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