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짜기 맨 끝 집으로 귀촌간 50년 지기 친구 소식에 친구들이 몇십 년 만에 뭉쳤다ㅣ지금은 어엿한 가장들이지만 모이면 개구쟁이 시절로 돌아가는 고향 친구들ㅣ한국기행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ค.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8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1부 이보다 좋을 수水 없다＞의 일부입니다.
반세기 만의 여름방학
오늘은 50년 지기 친구들의 조촐한 동창회가 열리는 날!
장소는 강원도 양구 산골에 터 잡은 친구 김창배 씨네 집이다.
산골살이 18년째라는 창배 씨,
친구들과 함께 손발 척척 맞춰 모종 심기에 나선다.
또르륵 흘린 구슬땀은
산골집에 울타리처럼 두른 계곡에서 식히고,
금강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흐르는 냇가에서
그 옛날 개구쟁이로 돌아가 신나게 놀아본다.
물장구를 치다 안경을 잃어버려도 그저 좋다는 50년 지기 친구들.
푸르게 빛나던 시절을 함께 나눈 벗들과
시원한 물속에서 보내는 아주 특별한 하루,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1부 이보다 좋을 수水 없다
✔ 방송 일자 : 2020.08.0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동창회 #고향친구 #동창 #벗 #집들이 #귀촌 #우정 #의리
저게 말이야...ㅋㅋ...처음에는 친구들이 놀러옴....친구들이 극찬을 함..나도 이런 촌에서 이런 집 짓고 근심걱정없이 심신위로하면서 살고 싶다고......근데 조금 지나면 안옴.....ㅋㅋ
미소가 번집니다...친구분들...건강히 오래 오래 누리시길..
멋지네요….❤
다음주 고향에 친구들 만나는데 이영상보니 조바심나네요 ㅎㅎ 저도 아이들 다 키우면 나이들어 이렇게 살고싶네요
여름 한철은 좋지, 겨울엔 양구는 너무 추워요.
길을 내는땅까지 국가땅등ㅈ남의땅 길은,
시골 사람들 괴롭힘 힘들어 군 시청등ㅈ시골 경찰들 사건사고 누명 씌우고 사건처리도않고 아마
시골 인심고약하고 텃세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