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수학도 경험하는 방법에 따라 정말 다 다른 생각과 성과로 나타날건데요. 저희 아이들에게는 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좋아하는 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여러분들의 사고력수학에 대한 생각이나 경험은 어떠신지요?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후배맘들에게 또 좋은 답을 주시면 좋겠어요^__^ (이 영상은 코로나 2단계 이전에 촬영되어 멘트 감안해 주셔요)
독서 좋아하는 초5아들(느리게 크는 아이) 이때까지 초등연산 완성했고 교과만 1년 선행하고 있었어요. 문제는 서술형문제를 어려워하고 피했어요. 어쩐담;; 놓친게 뭘까 ... 사고력수학이 도움될까 고민끝에 후회하지말자 심정으로 학원을 보냈어요. 첫2개월은 그야말로 멘붕;; 혼란의 도가니;;; 처음 접해보는 수학일기와 복잡한 문제 형식들때문에 숙제때마다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이건 아닌가보다 했는데 3개월째 아이가 조금씩 적응하고 해결하면서 성취감을 갖게되었어요. 어라 그럼 한번더 다니고 생각해보자 해서 지금까지 되었고, 결국 시간이 허락하는한 계속하자로 결정했어요. 수학에대한 흥미 재미가 가장 크지만 복잡한 문제에대한 도전의식이 생겼어요. 고학년 사고력은 중등개념원리와 교과내용도 들어가게 되어서 선행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일주일 2시간 수업 숙제시간 따로 안 정해도 스스로 문제 들여다보며 해결하는 모습에 큰 부담없이 진행중입니다.
애들 둘 인서울권으로 보낸 수학강사 엄마에요. 사고력 수학 배운다고 수학을 잘하는건 아닙니다. 고3수능에 사고력 오래한 친구가 1등급 받진 않아요 수학은 어느정도 두뇌가 타고나야 하죠~ 문과 선택하려면 사고력 굳이 할 필요 없어요 1등급 자체가 워낙 점수가 낮아서요ㅋ 이과는 빠른 속도 정확한 계산 완벽한 문제이해가 되어야 1등급을 받구요 대학가도 과에따라 미ㆍ적분 대학수학따로 배우는데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수리논술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없었어요. 중등고등 수능까지 수학문제가 사고력 문제가 나오진 않아요 초등부터 선행하면서 최상위수학 블랙라벨 심화하면서 꾸준히 수업 시키세요 부모 욕심으로 억지로 시키면 수학에 대한 흥미만 떨어집니다. 사고력 시킬동안 국어에 최대한 집중하세요 언어가 완벽해야 국어로 나오는 문제를 파악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문제를 풀어 나갑니다. 고등학교이상 수능에서 시간에 촉박해 한문제당 시간 계산해서 문제 풀어야 하는데. 고3까지 수업해보고 내리는 결론은 책을 많이 읽게 하라 권하고 싶어요. 고등학교가면 초ㆍ중등때 받은 수학점수 거품이 확연이 빠지면어 본인 수학 실력이 나타날 거니까요. 노력해서 올라가는 예는 몇프로 안팍 입니다. 이과가 노력해서 올라가진 않아요
고등 중등 초등 아이 세명인데 완전 현실적인 얘기네요. 영재고 과고 갈 게 아니면 현실적으로 교과와 교과심화를 하는게 더 나아요 ... 유튜브에 이런저런 전문가들이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면 좀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들이 많아 답답했는데 이 댓글이 딱 현실입니다 심화할 필요없다고 하는데 접해보지도 안았다가는 고등수학 택도 없고 그렇다고 심화접해서 애들이 다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이과적인 머리가 있어야한다가 맞는 것같아요.. 초등중등수학 잘해도 고등수학 못하는애들이 더 많으니까요 ㅠㅠ
사고력이 생긴건 문장제 수학이 저학년에 들어오면서 부터입니다. 유치때부터 독서가 안된아이는 이걸 풀어내지 못하니 학원에서 반을 만들기 시작한게 사고력 수학입니다. 사고력학원에 보내면서 아이들이 시간이 더 부족해져서 종이접기나 블록, 보드게임등을 통해 저절로 길러지는 수학기본개념이 이미지화될 기회가 없어졌어요. 사고력 구지 하지말고 1. 유치부터 독서를 시켜서 저학년 스토리형 문제를 원만히 이해할수있게 하세요. 2. 종이접기많이시키세요! 2차원 3차원 도형모양이 머리에 들어오게하는데 최고여요. 종이에 사고력수학 푸는것보다 훨 효과있구요. 그리고 수학에 좋은 보드게임 많이 시켜서 자연스럽게 전략과 수학적 사고를 키울수있어요. 그리고 진정한 창의력은 다양하게 놀면서 키워집니다. 독서하며 다양하게 놀려보세요. 우리때 사고력수학 없는데 창의력문제 잘풀어요. 특별히 사고력수학다닌 요세아이들이 더 사고력문제를 잘풀지 않아요. 수학은 오히려 우리때보다 쉬워지고있구요. 유치원부터 다양한독서시키세요. 그럼 사고력학원안다녀고 집에서 다 풀려보면 쉬이 맞혀요 3. 초등에는 그 시간에 연산선행하고 고학년부터 선행빼시고 심화하는데 집중하세요. 저학년에 연산이 일찍 끝나면 선행이 빠르고 쉽게 나갑니다.
학원수학강사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고력수학 꼭 필요하지 않음. 왜냐하면 수학 자체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학문이기도 하고 (그러니 굳이 그냥 수학과 사고력수학을 구분하지 않아도 됨) 사고력수학 까지 하기에 배워야 할게 너무 많음. 그리고 학교 시험 문제는 몇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함. 사고력수학에 맞춰서 나오지 않는다는 말임.
동감합니다. 저도 강사인데요 수학 자체가 사고력인데 왜 그걸 구분을 짓는지.. 사고력수학만 다니면서 자기가 수학을 잘하는줄 알고 살다가 중고등개념 만나고 나서 무너지는 애들 참 많습니다. 중등올라가기 전까지 연산만 잘 돼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사칙연산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더 필요하죠 중1애들 중에 그게 안되서 인수개념도 자기가 이미 초등때 배웠던 개념인데 이게 연결이 안되서 고생하는 애들 참 많아요 아는것을 확실하게 알고 간단한 곱셈 나눗셈 문제는 암산으로도 풀수 있는 능력이 훨씬 중요한데 그 마저도 식쓰는 애들보고 참~답답ㅋㅋㅋ 그게 안되는 애들 따로 암산 쉽게 하는법 알려주느라 참 내가 뭐하고 있는걸까 싶기도 합니다. 문제는 학부모죠 줏대없는 학부모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애 따라서 걔가 하는건 다 따라할려고 하는ㅋㅋㅋ 애마다 이해 할 수있는 수준이 다 다른데 그걸 모르죠 왜냐 자기들이 공부 못했으니까 볼 줄모르는거
한 미국에서 초1부터 중학교까지 홈스쿨링을 하신 한국인 지인이 계신데 사고력 수학에 집중하셨다고 하셨어요. 교재를 보면 마치 아이큐 테스트를 준비(?)하는 거 같은...^^;; 여튼 아이들 개념 정리도 철저하고 여유롭게 수학을 공부했다고하는데 지금 아이들 대학 들어가서 다시 사고력문제들을 보면 자기들이 이런걸 풀었었냐고??? ㅋㅋ 지금 잘 못풀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 집중 공부를 시켜도 역시나 뇌가 말랑할때 뿐인가 싶어요. 아님 그런쪽으로 호기심도 많고 머리쓰는걸 좋아해야 되는거 같구요. 여튼 미국에서도 critical thinking skill 이라던가 mind bender같은 걸 풀게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보니깐 패턴이나 언어 사고력이 갖춰야할 것 같아서 책을 좀 더 읽고 해봐야겠다 싶어요;;;
모두에게 통한다기보다 도서를 많이 읽어서 배경지식이 있거나..책을 안읽었는데도 말을 빨리하면서 주변의 어른들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는 눈치가 빠른친구들은 배경지식도 연산이란 베이스가 없어도 수학적 사고의 전환을 줄수있어서 찬성이지만 책읽기를 싫어히고 서술형문제를 싫어하는 이유로? 틀려오거나 안풀려고하는 친구들에게는 반대하고 싶은 방식이기도 해요..하지만 집에서 엄마표 사고력수학을 한다고 하면 찬성이예요^^~ 엄마는 학원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기다려줄수있기에~생각나누기 시간이 될수있어서..연산실력이 느려서 빠르게 답을 답하못해도 배경지식으로 사고하게 만드는게 사고력수학인지라 좋거든요..^^~
맞는말씀이세요~ 어떤 학습법이든 모두에게 통하기는 어려운데 특히 사고력수학은 더 그런 느낌이긴 해요. 다니면서도 사실 초반은 힘들었던거 같긴한데 그래도 애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유지가 계속 된거 같구요. 지금도 그만둔다는 말은 한번도 안하는 곳이라 그냥 우리랑 맞는거구나..정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엄마표로는 1031로 하기도 하는데 역시 문제가 쉽진 않더라구요^^
다양한 정보가 도움이 되네요 전 학원 운영자인데요 저학년의 젤 중요한건 연산인데 연산을 단순 반복하기 보다는 교과서 개념잡기를 통해 원리를 터득시키고 반복을 함 굉장히 도움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학년은 형식이나 과정보다는 수학세상에 자유롭게 노출이 중요한거 같아요 식을 쓰라고 강요하기보다 수에 대해 친근ㆍ흥미 유발하는점이 젤로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사고력을 기르는데 좋은교육-(세돌~만15세)독서.미술.과학.운동 중 좋아하는 것 하나를 깊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상위1%목표) 수학의 진짜는 결국 수1과정 때나 알 수 있는데 그 과정이 전혀 재미있지 않아요.산 너머 산입니다.수학은 어릴 때 선행가능한 아이가 5%쯤 되고 (세 돌경이면 이미 자질 보입니다.패턴이해가 빠릅니다)섣불리 가르치면 수학귀신 붙어서 자존감형성에 좋지 못할 수 있어요.초1~2때는 기본연산하고 국어교과서를 완벽하게 하는 게
네^^ 학습의 판단은 아이마다 다 달라서 뭐라 규정하긴 어렵더라구요. 저희처럼 같은 집 두녀석도 완전 다르니까요 ㅋㅋ 독서는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맞고 글쓰기도 도움이 되구요. 아이를 보고 각자 판단해야하긴 하는데 진짜 선행도 결정이 어려워요. 아마 다들 5%가 아니더라도 그리 되고 싶어서 하게 되는거 같거든요. 전체적으로 모두 선행을 안하던 저희때가 속이 편했던듯 싶어요
서술형 피하고 어려워 하던 아이가 사고력 학원 두달째부터는 서술형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ᆢ쉽게 포기 하지 않고 문제를 끈질기게 잡고 풀드라구요ᆢ지금 초6ㆍ사고력 딱 1년 하고 중등사고력도 1학기까지 끝내 놓고 이번달부터 입시로 바꿨습니다ᆢ 저는 사고력을 아주 아주 만족하는 1인입니다. c** 일주일에 두시간씩 두번 수업했습니다..
저학년 기본기 탄탄한 고학년 모두 사고력 수학 적극 추천합니다 . 어차피 최상위 경시대회 문제가 사고력에서 결정되거든요 그냥 교과문제만 한다생각 하심 굳이 안해도 되지만 교과보다 좀더 발전된 아이를 원하시면 사고력은 필수입니다 그것이 집이든 학원이든 상관은 없어요 사고력 수학선생님 입니다~
안녕하세요 7살 아이구요 5살부터 수에 관심이 많아서 학습지만 한지 2년정도 됐습니다 아이는 지금 또래보다 3년정도 앞서고 있어서 학원알아보고 오늘 가서 테스트 받아봤는데 수쪽으로 빠를뿐 다른부분은 많이 뒤쳐지더라구요 학원을 다녀야할지 아니면 제가 해도 될지 고민이 많이 되서 여쭤보아요
공부는 왠만하면 부모님이 가르치지 않는게 좋습니다. 우선 아이를 가르친 경험이 부족하여 잘못 가르칠수 있습니다. 공부 내용뿐만 아니라 공부 방향 같을걸 포괄적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 아이기 때문에 욕심이 생깁니다. 아이를 가르칠때는 최대한 중립적이고 냉정하게 가르쳐야 됩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공부 방향이나 양을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 보내지마세요 강사 빡대가리 같은놈 잘못 만나면 이상한 습관만 생깁니다. 수학지도방법에 대해 모르시겠다면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초등까진 딱히 학원다닐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생각해낼수 있는 힘을 저해시키고 공부에 흥미가 있는 아이를 숙제지옥에 빠뜨려서 공부는 더 이상 재미없는거구나를 벌써부터 알려줄 필욘 없습니다. 7세면 1부터 100까지 100~200까지 있는 숫자표를 보면서 수배열을 통한 더하기의 원리에 대해서만 놀이식으로 설명해주면 됩니다.
초저때 팩토하다가 3학년이 되면서 문해길로 하고 있어요. 제가 사고력수학이 너무 어렵길래 아이 스스로 풀게하고 있는데..늘 미안하죠~^^ 같이 해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늘 있네요~쌍둥이들은 잘 해나가고 있는듯 보여 기특하네요~혼자 끙끙대며 하고 있는 아들에게도 기특하다 얘기해주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1학년때부터 2년째 다니고 있어요~아이가 좋아해서 보내긴 하는데 전 아직까지 뭐가 좋은지 달라진점은 못느끼고 있었는데 영상보니까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언제까지 해야하는지가 또 고민이네요ㅋ 근데 저희 아이는 숙제 스테플러 찍어서 갖고오는데 어느지점인지 제본되어 나와서 훨씬 좋네요~저두 원에 얘기해봐야겠어요ㅎ 영상 도움 많이 받고 가요^^
초3남아구요. 여름방학부터 일반수학학원을 보냈는데 교과수학문제집과 사고력수학문제집(현재 필즈수학)을 같이 하고 있어요. 원장님 한분이 하는 작은 학원인데 수학테스트를 해 보시곤 문해력이 부족한 부분을 바로 아시더라구요 ㅎ 기본적인 수학은 잘 하니 사고력도 같이 병행하면 좋겠다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사고력 전문 학원이 아니지만 학원에서 사고력수학문제집을 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는 더 생겼고 어려운 문제보면 울던 아이가 이젠 도전하려고 하네요. 엄마표를 학원에서 대신 해주고 있는거죠. 꼭 사고력 수학학원이 아니더라도 일반수학학원을 보낼때 사고력수학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곳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초4 남아 같은 학원 다니고 있네요~ 9월에 3년차 들어갔습니다~ 이야기 하신 부분들 100프로 공감하구요~ 사고력은 수학적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거 정말 맞습니다~ 매 분기마다 등록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며 한분기 한분기 왔었는데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6학년 마무리까지 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좋다면 중학교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고력이라 하지만 교과 개념 선행하는거 맞구요 플러스로 영재 수학도 같이 배웁니다~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들을 학교처럼 배우는것이 아닌 도구나 게임 스토리화로 배우면서 알아가는거에요~ 단순 암기식이 아닙니다~~ (사실 학원 선택 이전에 수학단원들을 초등에서 중학교까지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보심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걸 모르고 학원을 막연하게 교과냐 사고력이냐는 답을 찾을 수 없답니다ㅠㅠ) 단지 연산이 빠진 형태라 보심 되구요~ 학교 공부도 해야 하는데 전 애초에 학원을 보낼 생각이 없어서요~ 스스로 해봐 라고 이야기 하고 코로나 왔을 무렵 4-2학기 선행을 시작으로 현재는 6-2학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0프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사고력에서 미리 배운 도형의 종류 각도개념 약수 배수 등등등 그리고 매주 숙제인 서술형 b형문제를 꾸준히 풀었던 엉덩이힘 그걸로도 충분히 교과는 커버가 되더라구요~ 연산 실수 가끔 있는거 빼고는 학교 수학 100점 맞아 옵니다~ 6학년 개념들도 디딤돌 기본+응용 스스로 읽고 단원평가까지 거의 틀린문제 찾기 어려울 정도로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사고력에서 곧 중등 개념이 나온다고 하는데 집에서 얼마든지 교과선행이 가능해지니 저야말로 가성비가 넘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저희는 코로나로 노이지라고 온라인cms로 바꿨는데 오히려 동네친구들이 아닌 서울에 각 지역 친구들과 수업을 듣는것도 잼있는거 같고 무엇보다 매주 청강을 할 수 있어 그점이 넘 좋더라구요~^^#학원홍보아님주의
초등교육..참 애매한문제인듯해요.. 초등때부터 문과머리라는 저희 조카도..초등때는 맨날 놀기만하다가 (독서, 국어만 공부).. 중학교때 수학머리가 틔여서.. 갑자기 중1..2학기부터 1031입문부터 고급,3% 까지 혼자 재밌다고 심취하더라구요. 덕분에 지금은 과고(영재고×) 잘다니지만...성향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애들 교육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문해력이 모든 학문의 기초다 보니 그런듯 하고요 조카도 사실 선진적인 교육방법으로 잘 자란겁니다^^초등학교 까지는 공부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뇌의 역량을 키워야 하고요 독서도 많이 해서 문해력을 키우면 공부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부터 각종 문제집 풀이, 학원 뺑뺑이에 시달리면 전두엽 발달이 안돼서 중고교때 엇나가기 쉽고요 중고교 시절을 잘 넘겼다 해도 대학가서 무너집니다.
학원오가며 10분쯤 잠깐잠깐 노는게 다인 애들도 있고...1,2학년이...그마저도 같은 학원 다녀야...잠깐 어울려 놀아요..놀고 싶어도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어야 놀리는데...유치원이나 1학년때 맺어준 친구들과만 그나마 스케줄 맞아야 놀아요..잠깐씩...아니면 따로 날잡아서 한번 놀리던가...
창의.서술형 문제 풀이할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문제에 글이 길어지면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고 안풀려는 경향이 있어요. 찬찬히 읽어보면 충분히 풀수있고 퀴즈처럼 재미있게 즐기면서 풀수도 있는데 아예 시도를 안해 버리지요ㅠ 그런면에서 이런 수업을 해두면 서술형 문제를 봐도 쉽게 다가설 수 있을것 같아요. 또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붙일수도 있구요.(물론 선생님의 자질에 따라 좀 차이가 있겠지만...)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넘 좋네요~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사고력수학 할때만 제가 화를 내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잠깐 멈추고 있어요. 제가 저한테 답답해서 그랬나봐요 ㅠㅠ 1년 2년 하다보면 부모도 알게 된다는 말씀에 제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겠네요. 중심 흐트러질때 다시 보고 맘 다잡아야할 것 같아요.
4학년 큰 아이는 이번에 CMS를 그만두고 동생 7세는 내년에 초1에 올라가니 조금 더 유지하기로 했네요. 사고력수학을 해 보는 건 좋은 경험이 맞아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장점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수학을 멀어지게 하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마다 다 틀려서 이 경험도 무조건 좋다라고 말 할 수 없는 부분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그만둔다는 말 한번도 안하고 일단 수업도 부담이 없어 유지했는데 고학년되니 어쩌지..라는 고민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계산에만 치중하지 않고 생활속 수학, 스토리텔링하는 방법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좋았던거 같아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
7세 여자아이 사고력수학을 1년 정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숙제를 혼자서 하지는 못해요(당연히) 근데 숙제를 도와주다보면 혼자 생각을 하게끔 해야하는건지, 제가 문제를 읽고 설명을 하면서 중간과정 답을 유도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할때마다 헷갈립니다.) 쌍둥이들은 그래도 초등학생이라 혼자서 하는건지... 저의 방식이 잘못되어 우리 아이는 아직 혼자 못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오우.. 아직 한참 더 해주셔야 하고 저도 자주 봐준답니다. 시간할애의 차이는 있지만 초등은 내내 그런거 같아요. 특히 어린 친구니까 일일이 다 알려줘야 하구요^^ 맘 편히 하시고 자세히 알려주시고 1-2년 해 나가다보면 아이스스로 하게 되는 때가 오긴 합니다. 아직은 수학적인 생각이 어려운 나이라 수학동화 같은 개념 설명해 주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책들도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인 키즈팩토 정도 풀고 디딤기응 제학년 정도 푸는 평범한 아이가 1학년 9월 cms탑 아랫반에 들어가 1년반정도 수업듣고 있는데 최상위도 곧잘 풀고 이젠 B형도 잘하고 분기테스트도 거의 다 맞아요. 본인이 너무 좋아하니 수학에 자신감이 붙고 잘하는 애들을 많이 보고 선행빠른 애들을 보고는 자기도 좀 빨리 시켜달라고 해서 요즘 3-1 진행해보니 쭉쭉 진도가 나가서 너무 만족합니다. 반면에 같이 시작한 친구는 6개월 고비를 못넘기고 그만두었는데 그 친구는 교과도 잘하고 선행도 빠른 아이였습니다. 전 재밌게 다양한 접근으로 수학을 시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질문드려요. 저희 아이는 현3학년입니다. 저도 집에서 한학기 학교수학을 선행하고 있습니다. 연산, 기본교재, 응용 이렇게 풀렸었고 최상위는 사긴 샀지만 많이 못풀렸어요. 아이가 수학에 흥미는 있지만 공부하는거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 응용 풀리는것까지가 최선이었습니다. (학교 단원평가는 100점 쉬운편이니까..) 늦은감이 있지만 사고력수학 학원을 내년 4학년에 보내도 괜찮을까요? (처음이죠?) 레벨테스트가 있긴 하지만 고학년이라 사고력수학을 너무 공부쪽으로 부담을 주는건 아닌지.. 여쭙니다
음.. 학습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늦은 것도 절대 아니구요 고학년에 시작해 중등까지 이어가는 친구들도 봤구요 특히 수학 좋아하는 아이는 고학년에 와서 진도 빨리 나가면서 쭉 이어가기도 해서요 맞는지 안맞는지는 해봐야 알게 되는데 아이가 가서 테스트보고 하고 싶어하면 해 보는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재미있기도 하고 수학에 대한 여유도 조금 생깁니다. 장점들이 많은데 교과수학은 집에서 봐주실수 있다면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음..학습은 개인차가 많아 아이성향과 학습정도에 따라 또 관심에 따라 천차만별 같아요 저희는 1학년 12월부터 해서 2년넘게 다녔는데 아이가 준비가 되었다 싶은때 시작해도 되고 가서 테스트보고 다니고 싶어하면 또 다녀보는것도 괜찮구요. 처음 시작은 천천히 나가니까 적응하면 또 잘하게도 되는거 같구요. 학습이 정답이 없는지라 저도 저의 경험밖에 없으니 어느쪽이 낫다고 하긴 어렵네요 제가 그때로 돌아간다면..아이가 너무 힘들게 시작하는것보다는 이제 할만하겠다..할때 하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4학년 1학년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수학 학원을 보내느냐마느냐 저의 요즘 최대고민이에요ㅎㅎ 이곳은 한국도 요즘 그런 추세이지만 풀이 과정이 중요하고 많은문제가 영어문장으로 되어있어요 단순계산문제의 비중은 그리 많진 않구요ㅎ저 어릴때 생각으로 처음에 답만 맞추면 되는줄 알았다가 몹시 당황했었죠~ 아이들이 학교 교과과정을 미리 공부하기도 하고 연산도 꾸준히 하는 편이었어서 학교성적등은 늘 최상위권으로 나오고 특수 학교도 들어갈수 있었지만 저는 알잖아요 약점을;; 아직은 성실히 연습하면 되는수준이지만 고학년과 중고교로 갈수록 사고력에서 판가름이 날것이라는 직관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큰애가 깊이 생각하는것을 귀찮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그런 문제를 만났을때 접근하는 방식을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주변 학원들 알아보고 과외를 해야하나 어쩌나 했었는데 마침 과외선생님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사고력수학 훈련시켜주는 학원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아직 교과공부는 혼자 유지할수 있을것 같아 예습복습 위주로 꼼꼼히 하고 수학적 사고력에 집중해야겠어요 흔한엄마님 영상 보면서 수학 학원을 12월에 인터뷰해서(부모 인터뷰와 학교성적 보는등 들어가는 조건이 까다롭더라구요) 1월코스부터 다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큰애만 보내려했는데 동생까지 천천히 즐기면서 생각하고 배우게 하려합니다 좋은 생각과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현지 4학년-6학년 영어 추천도서등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정보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학교 선생님께 리스트들 추천받았는데 좋아서 주변에 소개해주고 있어요ㅎㅎㅎ
한번 경험해보는건 좋은거 같은데 꾸준히 하는건 진짜 적성에 맞는 아이가 아니라면 경험정도로만...이 좋은거 같아요. 전 아이가 몸으로 노는건 좋아하지만 그림그리고 블럭놀이는 점점 더 멀어져서 도형쪽 만 문제집외에 추가해서 풀리고 있어요. 결국 아이 성향인거 같아요. ^^
네^^ 사고력수학이 적기..라는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초3,4정도되면 교과수학에 대한 부담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CMS도 2년정도는 다녀야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뒤에 교과수학을 선행할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하시다면 초2부터 시작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초4 정도에 교과선행, 심화를 고려하게 될거에요. 초2가 가성비부분에서는 덜할수 있지만 아이들의 창의력이 좋은 시기라 기발하게 방법을 생각해내기에도 좋고 학습부담이 많지 않아 괜찮으실거에요^^
7세 예비초. 요즘 사고력수학 많이 고민이었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마 레테에서 탑반이 나왔는데, 티오가 없어서 그 아랫반 들어가야 한데서 고민중입니다. cms는 예약이 꽉차서 내년5월 레테할수 있을거 같아요. cms는 교과도 같이 진행하나요? 집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학원 이용하고 싶은데 코멘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초2고 올해 보내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보내지 못했어요. 지금 다시 코로나가 유행이라... 당분간 못보낼것 같은데... 초3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물론 아이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르고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요. 그리고 자녀분들은 몇학년때까지 이어나갈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딱 정해놓고 하진 않았는데요 고학년 가면서 저도 이번에 살짝 고민이 되었거든요. 아이들은 계속 끝 레벨까지 한다고 해서 아직은 전혀 그만두고 싶어 하지 않더라구요. 일단은 더 해볼 생각이구요^^ 언제 시작하든 아이가 좋아하면 발전하고 초고인 5-6학년에 새로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 친구들은 중등까지 이어가구요. 정해진 룰은 없고 아이의 관심도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학원가서 레벨 테스트받고 교재 보시면 좀 판단이 서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올린 영상들 잘 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올해 7세인데 가을학기 테스트 보고 아이가 너무 다니고 싶어합니다. 테스트결과가 중간반 나왔고 상위반이랑 작은 점수차이로 중간잔 배정받아 조금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재테스트는 6개월뒤라 그사이 다니는 친구들은 이미 진도 나가있을것이고 또 상위반 배정받는다는 확신도 없어 등록은 했는데 조언 구해봅니다. 그리고 테스트 보기전 학원다닐 계획없어 집에서 오르다 가베만 하던중이였는데 병행하면 중복 될까요? 따로 하기엔 아이가 힘들어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까지는 즐기며 했습니다~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저희 애들은 2학년 쌍둥이 형제이고 cms 다닌지 6개월 되었네요. 소마 아니고 cms로 선택한 것은 흔한 엄마님의 영향이 컸답니다~~예전 영상에서 CMS 교과 탑반 시험 본 것 같던데 유지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교과는 어떻게 이끌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원외에 따로 사고력 교재를 추가로 푸는지도 알고싶네요.
네^^ 만족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소마는 좀 더 어린친구들이 많고 cms는 사실 중등까지 이어지다보니 고학년친구도 많더라구요 저는 교과 탑반은 아이가 다니기 싫어해서 그만두었고 집에서 인강과 제가 직접 하고 있어요 교과는 직접 가르칠만해서요 ㅋ 인강은 엘리하이 이용하고 있구요~
@@readstudyshare 네 사고력수학이에요~ 소마는 테스트 초1때 상위반 이였어요. 지금 아담리즈에서 평가 시험 보면 초2 1등 하고 있고요. 초 3때 cms로 보내려고 해요~ 사고력수학 시키는 주위 맘들중 만족 안하는 맘들은 못 본 거 같아요. 다만 학원 보내는 맘 기준으로요~ 가정에서 사고력 수학 시키는 맘은 100프로 만족은 안하더라고요~
@@액터-p7l 아담리즈에서 잘 한다 평가 받았는데 소마 cms중간 에서 바로 아래 레벨나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고요. 그나마 잘 보는 아이들이 중간정도요. 제가 보기에도 초1에 옮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초1에 시작해서 다녔지 6세부터 다니셨다면 초1에 레테보고 옮기셔요~~ 황소를 목표로 하시면 지금이라도 소마 cms 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맞아요^^; 저희때처럼 풀면 답이 나오는식이 아니라 늘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고학년으로가면 따로 사고력을 떼어서 하지않아도 교과 심화문제에 그런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접근의 차이이긴한데 아이 연령이나 흥미 그리고 능력에따라 맞는식으로 접근해보면 좋을것같네요.^^
아는 동생의 막내가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전까지 가족들한테 성적을 거짓말하였음. 이 동생도 엄마한테 말로만 성적을 알렸고 거짓말하는 스탈아니였던터라 막내가 말로만하는 성적을 그대로 믿음. 심지어 못본 과목은 80점 잘보면 90-100점대를 말함. 가족들끼리도 쟤는 학원도 안다니는데 잘한다며 대단하다고 칭찬도 하고 그랬다고함. 그러다 아는 동생이 막내 여름방학때 방청소 한번 해주가가 책 사이에 있는 성적표를 봄. 평균 30점대의 성적들 전교 거의 꼴지. 멘붕와서 막내불러다가 너이거 뭐냐며.. 그랬더니~ "체점을 잘못한거야"라고 😂 아는 동생말로 인터넷 들어가면 성적을 볼 수 있는시스템이 있어서 그거 들어가보라고해서 봤더니, 점수가 20-30점대였음. 그때도 막내가 "선생님이 점수를 안 고쳤나봐" 😂 그러다 아는동생이 너무 기가막히고 엄마한테도 말하면 엄마 기겁할거 같고 그래서 진짜 너 거짓말 말라며 어쩔려고 이러냐고 엄청 울었다고함. 막내가 미안하다며 잘못했다고 엄마한텐 말하지말라고.... 암튼 그렇게 한달을 보내면서, 핸드폰도 뺏고 컴퓨터로 만화보는 것도 다 통제함. 엄마가 그 모습을 보면서 "아니 공부 잘하는 애를 왜 너가 잡냐고"잔소리 엄청 들었다고함. 아는 동생 의지로는 막내를 잡을 수 없을거 같아서 엄마 몰래 동네 학원을 보냄. (참고로 동생이랑 12살차이 경제적으로 학원을 따로 보낼 수 있을 돈이 수중에 있었음) 암튼 그러다 엄마가 하도 막내를 잡으니까 아는 동생한테 엄~~~청 그만좀하라고 너 왜 자꾸 동생잡냐고. 심하게 혼나서. 그때 열받아서 다 말해버렦다고.. 온가족 멘붕오고 아빠빼고 다 울고불고.. 암튼 그러고서 고등학교 입학. 본인은 내신은 안된다고 반드시 수능으로가갰다고 하고서, 내신은 맨날 다 찍었다고.... 한가지 숫자로....😂 암튼 결론 적으로 작년 수능때 수리 과탐 1등급맞음 원하는 대학을 갔음. 이 이야기를 들으며 5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한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막판에 기를 올리는 것도 꽤나 효과적인것인지. 정말 초등학교때부터 아이를 여러과목의 학원들을 보내야하는게 맞는건지 아직도 갈피를 못잡았네요. 그래도 정말 이채널 덕분에 정말 많은 정보를 미리 듣고, 주변 초등학교 입학할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대화형식이 아니라서 더 집중해서 잘 보았어요! 물론 대화형식도 라디오마냥 틀어놓고 잘 듣기두하구요. 😊
수학은 사고력도 사고력이지만 개념부터 완벽하게 알아야 사고력이 싹트는거지 그게 아니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이를 예제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예제) 어떤 수에 14를 나눴어야 했는데 잘못해서 14를 곱했더니 56이 나왔습니다. 어떤 수가 얼마인지 고르세요 위의 예제는 중학교 방정식 문제로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초등학교 4학년 문제입니다. 이를 어떻게 초등학교 개념으로 풀 수 있냐고요? 초3 때 나오는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로 풀면 답이 나옵니다. 즉 4x9=36, 36÷4=9의 관계를 알면 14x미지수=64에 양변을 14로 나눠서 정답은 4가 나온다란 중학교 수준의 사고가 나오는게 아니라 미지수x14=56이면 56÷14=미지수란 초3적 사고로 풀 수 있는겁니다. 다만 숫자만 바뀌었을 뿐이지요. 그래서 수학을 못하면 사고력탓, 수학지능탓을 하기 전에 자신이 예전에 배웠던 내용을 얼마나 완벽하게 개념과 원리를 모두 알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 소마도 좋다고 들었어요. 둘다 경험하지 못해 비교는 안되지만 소마는 문제풀이가 더 많고 말씀대로 cms는 문제양이 적어요 저는 저학년에 시작해서 오히려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문제양이 일부러 적은 학원으로 정한거구요. 소마가 살짝 더 빡세고 정량적 성과는 더 있을거에요. 그래서 소마프리어를 하다 황소로 가능 경우 많이 봤어요 황소는 개인적으로 한번 보내보고 싶은 학원이긴한데 여튼 경시문제까지를 풀리는 길로 정한다면 소마가 나을것 같기도 해요
저희도 코로나로 종종 라이브 수업으로 대체될때가 있어요. 그리고 인강수업도 듣는데 말씀대로 아무래도 현강보다는 주목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인강을 잘 듣도록..잘 안착하도록 하는수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상황이 이렇고 앞으로 일도 모르다보니 저도 인강을 원활히 할 수 있는게 젤 좋은 방법이자 나중에 중, 고등학생되었을때도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클것 같아요
4학년 딸둔 같은 지방사람입니다 초등수학은 기본개념만 습득하면 스스로 이래저래 혼자서 많이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사고력수학을 인강등을 통해 풀이를 듣는다면 더이상 사고력이 아니지요 초등저학년때 어려운문제라도 한두시간 고민 하게 만든다면 사고력은 저절로 커집니다 비단 사고력이 아니더라도 교과 유형이든 심화집이든 혼자 해결하는 연습많이 하시면 실력이 늘어납니다~ 학원안다녀도 되구요
맞아요. 가성비...따지게는 되죠. 저는 가성비보다 효율성을 더 따지는 편인데 사실 아이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시작점도 다르고 그 깊이도 다 달라서 이게 뭐라고 딱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해봤는데 좋아한다면 저는 시기 문제는 상관없는것 같구요 고민이 계속 되신다면 한번 한학기 먼저 시켜보시면 어떨까요? 교육서비스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고 또 했을때 아이마다 반응이나 결과도 천차만별이라서요. 다만 제가 조심스럽게 조언드릴 수 있는건 사고력수학을 하든 다른 어떤걸 하든 가르치는 선생님이 좋으면 확실히 잘 되더라구요. 저희는 괜찮았고 아이들도 잘 따라주어서 즐겁게 오래 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의 의견이 중요하니 학원 같이 가서 들어보시면 판단이 서실거예요
테스트를 보고 나서 한 아이가 먼저 가고 싶다해서 보내고 뒤이어 3개월후 다른아이가 하는걸 보고는 자기도 다녀보겠다해서 보냈어요 저는 주로 아이가 선택을 하게 하는데 일단 시작하면 오래 하는 편이구요 아이들이 너무 원하지 않는 순간은 그만두게 하는데 중간중간의 어려움은 이겨내 보도록 하고 있구요 성향 기질이 다르다보니 학원도 이것말고는 다 다르답니다^^
책가방 무겁게 매고 공부하는 인생 초기 12년 불쌍한게 낫지.. 성인돼서 자기 밥그릇 못찾아서 괴로워하는꼴 보는거 보다 백배천배 낫습니다. 물론 공부잘한다고 결과가 다 좋은건 아니지만 공부를 성실히 해낸 아이는 수능이나 대학은 실수나 실패했울지 몰라도 인생살다가 뭔가 본인이 진로를 늦게라도 결정하면 해본 가닥이 있기땜에 뭘 하든 성실히 임하게 됩니다. 공부는 자신과의 지루한 싸움이지 꼭 상위권의 결과만을 위해서 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요. (공부머리 없어도 열심히 하면 못해도 중상정도는 갈수 있죠) 지루하고 긴 자신과의 싸움을 해나가는 과정이고 그 과정을 겪어야 사람이 몸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마음도 정서도 연단돼요 이건 학생때만 할수 있지 늦어서는 하고싶어도 한계가 있지요. 악기를 어린이가 배우면 체화되어 연습량에 따라 단계를 더 높일 수 있지만 어른돼서 배우면 손가락 돌아가는 것만해도 한계에 부딪혀서 어느정도 이상 실력향상이 어려운것과 같아요. 학령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초3이고 내년에 4학년 되요. Cms다닌지 9개월 되었어요. 아이는 수업을 즐거워하고 서술형 문제도 좋아하는 아이이인데 b형 문제는 3문제 중에 2개씩 매주 틀려와요. 채점한 답안지 선생님이 돌려주실때 설명 해주신다고 하는데 간단히 설명해주시는것 같고.. 아이는 집에 와서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못 푸네요. A형 문제는 잘하고요. B형 문제 엄마가 봐줄 능력이 안되서 매주 많이 틀리는데 계속 cms를 다녀야하는건지, 그만두고 집에서 선행과 심화를 해야하는건지 고민됩니다. (선행 전혀 안하고 있어요. 연산만 선행) B형 문제 매주 2개씩 틀리는 아이. 선생님이 첨삭해준 거 보면 아는 비율도 50프로. 50프로는 봐도 모르네요. Cms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음..저도 그 결정이 어려웠던거 같아요 CMS는 사실 오래 할수록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생각하는 힘은 확실히 키워지더라구요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4학년정도까진 더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B형문제는 어려워서 그럴거에요. 안봐줘도 아이가 스스로 하면서 알아가기도 하더라구요. 코로나로 학원을 멈췄었는데 저도 젤 아쉬운데 cms에요 지금도 아이들은 좋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장기적으로 보면 교과선행은 큰 의미는 아닌것 같구요. 선행 4-2학기 말부터 해도 빠르게 나갈 수 있으니 아이가 싫어하기 전까지 좀 더 유지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어느 학원이든 커리큘럼은 좋은데 그걸 가르치는 선생님의 스킬에 의해 많은게 결정되는거 같아요. 특히나 사고력수학은 생각의 힘을 열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교과 문제처럼 설명이 쉽고 빠르게 끝나지 않아요. 1:1수업이 아니니 선생님이 한 아이만 집중해서 충분히 설명할 시간이 부족했을거라 보여지내요.
저도 2학년 여자애 사고력수학 보내고싶어서 지인 수학선생님들께 자문을 구한결과 초 저학년에게 사고력수학은 학원까지는 필요없다 들인 비용대비 얻는게 없고 다니고싶으면 4학년 4학년도 빠르지만 그리 원하면 보내라 였어요 특목 전문 선생님들이고 많은 케이스를 봐오신 분들이라 믿기로했습니다.. 그냥 문제집만 주래요 (아이가 기본적으로 수학머리가 있고 좋아합니다)
아담리즈 5세부터 다닌 예비초2에요 정규 과정에 도형 사고력 있는데 수업 이야기 안하시던가요 ? 저희애는 도형 사고력과정을 끝냈는데 후회1도 안해요 너무 재밌게 일년 반 수업 했는데 지금은 플라토 복습하고 있어요 도형 수업만 따로 하는 곳을 찾기 힘든데 수업에 있으니 도움 많이 받았어요 ^^
@@액터-p7l 아담 사고력은 초 3 까지가 마지막인데 쭉 다니시는게 낫지 않나요? 옮기는 아이들 보니 다른 사고력 학원도 좋지만 거기서 또 적응하고 조금씩 커리큘럼이 다르다 보니 몇개월은 그냥 날리더라구요 전 아담만에 또 장점이 있다 생각하고 거기서 사고력 졸업 하려구요 사고력은 저학년때 마무리 하고 교과로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사고력으로 이쪽저쪽 돌아다닐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는 피타고라스 곧 c들어가는데 이제는 제가 못봐줄정도로 어려운 것도 거침없이 하고 있어요
저는 1년 전까지 10년이상 사고력수학 학원을 운영하였어요. 학부모가 사고력수학을 왜 시켜야하는지 충분히 이해하는데.... 소개해주신 바로 그 CMS 교재에 중대한 개념 오류가 있어요. 소개해주신 화면의 그 페이지에 잘못된 개념을 흔한 엄마님의 자녀들이 여과없이 배웠습니다. 부전승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고 출판해야하는데 .. 원래 그렇게 배우지 말아야 하는 것을 돈과 시간을 들여서 오개념을 배웠네요. 교과수학도 제대로 배우면 따로 사고력수학을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교과수학도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것인데 제대로 못가르치니까 문제이죠. 제가 오늘 올린 '각은 도형인가? 도형이 아닌가' 를 보시면 th-cam.com/video/X8I-bZh2eb0/w-d-xo.html 조금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고력수학도 경험하는 방법에 따라 정말 다 다른 생각과 성과로 나타날건데요. 저희 아이들에게는 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좋아하는 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여러분들의 사고력수학에 대한 생각이나 경험은 어떠신지요?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후배맘들에게 또 좋은 답을 주시면 좋겠어요^__^
(이 영상은 코로나 2단계 이전에 촬영되어 멘트 감안해 주셔요)
독서 좋아하는 초5아들(느리게 크는 아이)
이때까지 초등연산 완성했고 교과만 1년 선행하고 있었어요. 문제는 서술형문제를 어려워하고 피했어요.
어쩐담;; 놓친게 뭘까 ... 사고력수학이 도움될까 고민끝에 후회하지말자 심정으로 학원을 보냈어요.
첫2개월은 그야말로 멘붕;; 혼란의 도가니;;; 처음 접해보는 수학일기와 복잡한 문제 형식들때문에 숙제때마다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이건 아닌가보다 했는데 3개월째 아이가 조금씩 적응하고 해결하면서 성취감을 갖게되었어요. 어라 그럼 한번더 다니고 생각해보자 해서 지금까지 되었고, 결국 시간이 허락하는한 계속하자로 결정했어요.
수학에대한 흥미 재미가 가장 크지만
복잡한 문제에대한 도전의식이 생겼어요.
고학년 사고력은 중등개념원리와 교과내용도 들어가게 되어서 선행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일주일 2시간 수업
숙제시간 따로 안 정해도 스스로 문제 들여다보며 해결하는 모습에 큰 부담없이 진행중입니다.
무조건적 더하기는 학습량만 늘려줘 모두다 놓치게 됩니다. 글쓰는건 답지라도 천천히 요약하며 적는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애들 둘 인서울권으로 보낸 수학강사 엄마에요.
사고력 수학 배운다고 수학을 잘하는건 아닙니다.
고3수능에 사고력 오래한 친구가 1등급 받진 않아요
수학은 어느정도 두뇌가 타고나야 하죠~
문과 선택하려면 사고력 굳이 할 필요 없어요
1등급 자체가 워낙 점수가 낮아서요ㅋ
이과는 빠른 속도 정확한 계산 완벽한 문제이해가 되어야 1등급을 받구요
대학가도 과에따라 미ㆍ적분 대학수학따로 배우는데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수리논술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없었어요.
중등고등 수능까지 수학문제가 사고력 문제가 나오진 않아요
초등부터 선행하면서 최상위수학 블랙라벨 심화하면서 꾸준히 수업 시키세요
부모 욕심으로 억지로 시키면 수학에 대한 흥미만 떨어집니다.
사고력 시킬동안 국어에 최대한 집중하세요
언어가 완벽해야 국어로 나오는 문제를 파악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문제를 풀어 나갑니다.
고등학교이상 수능에서 시간에 촉박해 한문제당 시간 계산해서 문제 풀어야 하는데.
고3까지 수업해보고 내리는 결론은 책을 많이 읽게 하라 권하고 싶어요.
고등학교가면 초ㆍ중등때 받은 수학점수 거품이 확연이 빠지면어 본인 수학 실력이 나타날 거니까요.
노력해서 올라가는 예는 몇프로 안팍 입니다.
이과가 노력해서 올라가진 않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직 초저학년 학부모이지만 주변어머님들 대치 소마프리미어다 필즈다 뭐다 광풍처럼 몰아치는데 휩쓸리지 않게 해 주시는 선생님 조언 깊이 새기고 아이 페이스에 맞춰 공부시킬게요.~!!
고등 중등 초등 아이 세명인데
완전 현실적인 얘기네요.
영재고 과고 갈 게 아니면
현실적으로 교과와 교과심화를 하는게 더 나아요 ...
유튜브에 이런저런 전문가들이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면 좀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들이 많아 답답했는데 이 댓글이 딱 현실입니다
심화할 필요없다고 하는데
접해보지도 안았다가는 고등수학 택도 없고
그렇다고 심화접해서 애들이 다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이과적인 머리가 있어야한다가
맞는 것같아요..
초등중등수학 잘해도 고등수학 못하는애들이 더 많으니까요 ㅠㅠ
맞는말이에요.
사고력 문제라는게 심화서랑 크게 다를게 없더라구요.
큰도움되는글입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에 공감가요
독서력만 되면 수학심화도 이해하더라구요
심화가 사고력 수학맞는것 같습니다
사고력이 생긴건 문장제 수학이 저학년에 들어오면서 부터입니다. 유치때부터 독서가 안된아이는 이걸 풀어내지 못하니 학원에서 반을 만들기 시작한게 사고력 수학입니다. 사고력학원에 보내면서 아이들이 시간이 더 부족해져서 종이접기나 블록, 보드게임등을 통해 저절로 길러지는 수학기본개념이 이미지화될 기회가 없어졌어요. 사고력 구지 하지말고 1. 유치부터 독서를 시켜서 저학년 스토리형 문제를 원만히 이해할수있게 하세요. 2. 종이접기많이시키세요! 2차원 3차원 도형모양이 머리에 들어오게하는데 최고여요. 종이에 사고력수학 푸는것보다 훨 효과있구요. 그리고 수학에 좋은 보드게임 많이 시켜서 자연스럽게 전략과 수학적 사고를 키울수있어요. 그리고 진정한 창의력은 다양하게 놀면서 키워집니다. 독서하며 다양하게 놀려보세요. 우리때 사고력수학 없는데 창의력문제 잘풀어요. 특별히 사고력수학다닌 요세아이들이 더 사고력문제를 잘풀지 않아요. 수학은 오히려 우리때보다 쉬워지고있구요. 유치원부터 다양한독서시키세요. 그럼 사고력학원안다녀고 집에서 다 풀려보면 쉬이 맞혀요
3. 초등에는 그 시간에 연산선행하고 고학년부터 선행빼시고 심화하는데 집중하세요. 저학년에 연산이 일찍 끝나면 선행이 빠르고 쉽게 나갑니다.
ps : 사고력 수학은 그 옛날 외고, 과고, 자사고 열풍으로 인한 학생들 선별을 위한 창의력 수학에서 시작됬다고 합니당 20년 정도 됬어요
@@전신행-k9j 태생이 그랫을진 몰라도 대치동에 우후죽순 반이 만들어진 시기가 그시깁니다. 그전엔 저학년은 수학학원을 다니지 않았어요. 고작 더하기빼기하는데 무슨 학원이 필요하나요. ㅎㅎ 더하기빼기해서는 돈을 못받으니 서술형에 선행개념을 넣기시작하면서 잘팔리는 상품이 되었줘. ^^
아하 그렇군요~^^ 학원안다니고 집에서 하면 스토리형 문제집은 어떤게 있나요?
@@김다랑-v1v 1031 문제지 참고해 보세요~^^
@@조청유과-v6k 1031 ㅎㅎ 아무나 푸나요 ㅡㅡ
저희아이는 7세부터 현재11세까지 주일회 한시간씩 플레이팩토 꾸준히하고 다끝냈는데 도형은진짜 도움많이됐고 흥미도 가지고 좋아해서 많은도움이됐어요
학원수학강사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고력수학 꼭 필요하지 않음. 왜냐하면 수학 자체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학문이기도 하고 (그러니 굳이 그냥 수학과 사고력수학을 구분하지 않아도 됨) 사고력수학 까지 하기에 배워야 할게 너무 많음. 그리고 학교 시험 문제는 몇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함. 사고력수학에 맞춰서 나오지 않는다는 말임.
동감합니다. 저도 강사인데요 수학 자체가 사고력인데 왜 그걸 구분을 짓는지.. 사고력수학만 다니면서 자기가 수학을 잘하는줄 알고 살다가 중고등개념 만나고 나서
무너지는 애들 참 많습니다. 중등올라가기 전까지 연산만 잘 돼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사칙연산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더 필요하죠 중1애들 중에 그게 안되서 인수개념도 자기가 이미 초등때 배웠던 개념인데 이게 연결이 안되서 고생하는 애들 참 많아요 아는것을 확실하게 알고 간단한 곱셈 나눗셈 문제는 암산으로도 풀수 있는 능력이 훨씬 중요한데 그 마저도 식쓰는 애들보고 참~답답ㅋㅋㅋ 그게 안되는 애들 따로 암산 쉽게 하는법 알려주느라 참 내가 뭐하고 있는걸까 싶기도 합니다. 문제는 학부모죠 줏대없는 학부모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애 따라서 걔가 하는건 다 따라할려고 하는ㅋㅋㅋ 애마다 이해 할 수있는 수준이 다 다른데
그걸 모르죠 왜냐 자기들이 공부 못했으니까
볼 줄모르는거
한 미국에서 초1부터 중학교까지 홈스쿨링을 하신 한국인 지인이 계신데 사고력 수학에 집중하셨다고 하셨어요. 교재를 보면 마치 아이큐 테스트를 준비(?)하는 거 같은...^^;; 여튼 아이들 개념 정리도 철저하고 여유롭게 수학을 공부했다고하는데 지금 아이들 대학 들어가서 다시 사고력문제들을 보면 자기들이 이런걸 풀었었냐고??? ㅋㅋ 지금 잘 못풀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 집중 공부를 시켜도 역시나 뇌가 말랑할때 뿐인가 싶어요. 아님 그런쪽으로 호기심도 많고 머리쓰는걸 좋아해야 되는거 같구요. 여튼 미국에서도 critical thinking skill 이라던가 mind bender같은 걸 풀게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보니깐 패턴이나 언어 사고력이 갖춰야할 것 같아서 책을 좀 더 읽고 해봐야겠다 싶어요;;;
좋은정보 나누어주셔 감사해요^^ 그쵸.. 아무래도 어릴수록 생각이 자유롭고 창의적이니 이런 사고력문제를 더 재밌게 접근할수 있긴 한것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역시 초등때는 모든것의 기초가 독서임은 변치않을것같네요:)
모두에게 통한다기보다 도서를 많이 읽어서 배경지식이 있거나..책을 안읽었는데도 말을 빨리하면서 주변의 어른들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는 눈치가 빠른친구들은 배경지식도 연산이란 베이스가 없어도 수학적 사고의 전환을 줄수있어서 찬성이지만 책읽기를 싫어히고 서술형문제를 싫어하는 이유로? 틀려오거나 안풀려고하는 친구들에게는 반대하고 싶은 방식이기도 해요..하지만 집에서 엄마표 사고력수학을 한다고 하면 찬성이예요^^~
엄마는 학원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기다려줄수있기에~생각나누기 시간이 될수있어서..연산실력이 느려서 빠르게 답을 답하못해도 배경지식으로 사고하게 만드는게 사고력수학인지라 좋거든요..^^~
맞는말씀이세요~ 어떤 학습법이든 모두에게 통하기는 어려운데 특히 사고력수학은 더 그런 느낌이긴 해요. 다니면서도 사실 초반은 힘들었던거 같긴한데 그래도 애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유지가 계속 된거 같구요.
지금도 그만둔다는 말은 한번도 안하는 곳이라 그냥 우리랑 맞는거구나..정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엄마표로는 1031로 하기도 하는데 역시 문제가 쉽진 않더라구요^^
정말공감해요~~구구절절...우리아이가 저학년때 이채널을 만났음 얼마나 좋았을까..ㅜ
저도 쌍둥이키워요...
이제 중학생이되구요...
한아이는 cms2학년때 보냈다가 너무 어렵다고 싫어해서(준비없이 갔다가 레테도 첨에 떨어졌어요)..저도 그때는 사고력수학이란게 확신이 없어서 싫다는애 뭘 이것까지 시키나해서 안보냈어요~그리고 다른아이는 1학년 6월부터 5학년 꽉채우고 교과선행해야해서 아쉽지만 5년정도하고 마지막6개월과정남기고 그만뒀어요..(에고..글이 자꾸 길어지네요..애들 역사라..)
그래서 사고력을 진행한 아이와 안한아이의 수학이고학년되어서 어떤가...확연하게 다름을 알게되니 싫다고했던아이도 살살달래가며 보내줄걸...현재에 와서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다닐때도 재밌게 다녔고..
동네유명수학학원을가도 같이공부했던cms친구들이 어디가서든 잘다니니까 아이도 어느학원을 보내도 수학은 수월하고~자기들끼리 맨날 토론이랍시고 떠들고 그랬던지라 한두명만 만나도 아주 잘다니고 ...
한아이는 지금 중1선행을 아주 어렵게하고 있고,
다른아이는 지금 중등교과수학 수월하게 잘마치고 고등수학(상)2번째 보는중인데..어려운내용같은데..할수있어요~~하면서 가고..그때같이했던 친구들도 지금 교과선행진도가 다 비슷하니..
사고력수학을 5~6년하면
확실히 중고등선행수학이 수월하게 가긴 가는것같아요..
저는 쌍둥이 한아이를 안보낸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다양한 정보가 도움이 되네요
전 학원 운영자인데요
저학년의 젤 중요한건 연산인데
연산을 단순 반복하기 보다는
교과서 개념잡기를 통해 원리를
터득시키고 반복을 함 굉장히 도움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학년은 형식이나 과정보다는
수학세상에 자유롭게 노출이 중요한거 같아요
식을 쓰라고 강요하기보다 수에 대해
친근ㆍ흥미 유발하는점이 젤로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사고력수학은 3학년부터하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저희 아이(1학년)도 집에서 팩토하고 있는데
가끔 이게 맞는건지
고민될 때가 있어요
사고력수학 집에서 하고있습니다. 수학교과 진도나가고 방학때합니다. 무리도 없으면서 아이가 생각하면서 하니 문제를 해결까지는 못하더라도 도움이됩니다. 너무 어려워하는건 건너뛰기도 하고 퀴즈풀듯이 푸네요
사고력을 기르는데 좋은교육-(세돌~만15세)독서.미술.과학.운동 중 좋아하는 것 하나를
깊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상위1%목표)
수학의 진짜는 결국 수1과정 때나 알 수 있는데 그 과정이 전혀 재미있지 않아요.산 너머 산입니다.수학은 어릴 때 선행가능한 아이가 5%쯤 되고 (세 돌경이면 이미 자질 보입니다.패턴이해가 빠릅니다)섣불리 가르치면 수학귀신 붙어서 자존감형성에 좋지 못할 수 있어요.초1~2때는 기본연산하고 국어교과서를 완벽하게 하는 게
네^^ 학습의 판단은 아이마다 다 달라서 뭐라 규정하긴 어렵더라구요. 저희처럼 같은 집 두녀석도 완전 다르니까요 ㅋㅋ 독서는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맞고 글쓰기도 도움이 되구요. 아이를 보고 각자 판단해야하긴 하는데 진짜 선행도 결정이 어려워요. 아마 다들 5%가 아니더라도 그리 되고 싶어서 하게 되는거 같거든요. 전체적으로 모두 선행을 안하던 저희때가 속이 편했던듯 싶어요
이런 깊이있는 댓글은 오랜만이네요. 혹시 고등학생 어머님이신가요? 연륜이느껴지네요.
댓글을 달았는지도 잊어버렸네요.(2년 전이니...)
대학생엄마이면서 초등학생 엄마입니다.
영상 볼 때 마다 느끼는데 딕션이 좋아서 듣기가 편해요 컨텐츠 설정도 정말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도 조심하시구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서술형 피하고 어려워 하던 아이가 사고력 학원 두달째부터는 서술형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ᆢ쉽게 포기 하지 않고 문제를 끈질기게 잡고 풀드라구요ᆢ지금 초6ㆍ사고력 딱 1년 하고 중등사고력도 1학기까지 끝내 놓고 이번달부터 입시로 바꿨습니다ᆢ
저는 사고력을 아주 아주 만족하는 1인입니다.
c** 일주일에 두시간씩 두번 수업했습니다..
늘 유익하네요^^ ♡
요즘 너무 고민되는 부분이었는데..감사합니다!
초3 7세 이제 보내려고 하는데~~~생각이 많아요ㅠ
날마다 점점 더이뻐지세요^^늘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학년 기본기 탄탄한 고학년 모두 사고력 수학 적극 추천합니다 . 어차피 최상위 경시대회 문제가 사고력에서 결정되거든요 그냥 교과문제만 한다생각 하심 굳이 안해도 되지만 교과보다 좀더 발전된 아이를 원하시면 사고력은 필수입니다 그것이 집이든 학원이든 상관은 없어요 사고력 수학선생님 입니다~
안녕하세여 혹시 초2 사고력 문제집 추천 해주실수있나요??? 🤔🤔🙏🙏
저희아이는 팩토수업 진행중인데 너무재밌어하더라구요 직접 교구만지면서 하니 너무재밋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7살 아이구요
5살부터 수에 관심이 많아서
학습지만 한지 2년정도 됐습니다
아이는 지금 또래보다 3년정도 앞서고 있어서
학원알아보고 오늘 가서 테스트 받아봤는데
수쪽으로 빠를뿐 다른부분은 많이 뒤쳐지더라구요
학원을 다녀야할지
아니면 제가 해도 될지
고민이 많이 되서 여쭤보아요
공부는 왠만하면 부모님이 가르치지 않는게 좋습니다. 우선 아이를 가르친 경험이 부족하여 잘못 가르칠수 있습니다. 공부 내용뿐만 아니라 공부 방향 같을걸 포괄적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 아이기 때문에 욕심이 생깁니다. 아이를 가르칠때는 최대한 중립적이고 냉정하게 가르쳐야 됩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공부 방향이나 양을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 피아노 미술 엄마랑동화책읽기
7살때 하면 좋은것들 하시고 수학은
입학해서 시작하셔도 됩니다
학원 보내지마세요 강사 빡대가리 같은놈 잘못 만나면 이상한 습관만 생깁니다. 수학지도방법에 대해 모르시겠다면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초등까진 딱히 학원다닐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생각해낼수 있는 힘을 저해시키고 공부에 흥미가 있는 아이를 숙제지옥에 빠뜨려서 공부는 더 이상 재미없는거구나를 벌써부터 알려줄 필욘 없습니다. 7세면 1부터 100까지 100~200까지 있는 숫자표를 보면서 수배열을 통한 더하기의 원리에 대해서만 놀이식으로 설명해주면 됩니다.
초등6학년때까지는 사고력수학학원에 돈쓸필요없어요. 그냥 책사서 엄마랑 30분씩 매일 풀면됩니다. 학원보내면 학원비만 버리는거죠. 엄마가 매일 30분만 봐주면 되는데
집에서 그냥 창의력 수학 문제집 풀렸다
하루 4페이지씩 풀고
중2돼서 혼자서 잘 안하길래 집앞학원 보냈고
고딩1 겨울방학 때 킬러 문항 풀어야해서
대형 학원 보냈고
미적분 1개 틀렸음
노는 즐거움을 알아야
수업에 집중한다
애들 학원 뺑뺑이 좀 그만 하자
나는 어렸을때부터 혼자서도 잘해서 자유롭게 학원,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지방국립대갔고 동생은 잘한다는 학원 뺑뺑이 돌았는데 지금 의사임.
고민하던부분이엇는데 경험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초저때 팩토하다가 3학년이 되면서 문해길로 하고 있어요. 제가 사고력수학이 너무 어렵길래 아이 스스로 풀게하고 있는데..늘 미안하죠~^^ 같이 해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늘 있네요~쌍둥이들은 잘 해나가고 있는듯 보여 기특하네요~혼자 끙끙대며 하고 있는 아들에게도 기특하다 얘기해주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1학년때부터 2년째 다니고 있어요~아이가 좋아해서 보내긴 하는데 전 아직까지 뭐가 좋은지 달라진점은 못느끼고 있었는데 영상보니까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언제까지 해야하는지가 또 고민이네요ㅋ
근데 저희 아이는 숙제 스테플러 찍어서 갖고오는데 어느지점인지 제본되어 나와서 훨씬 좋네요~저두 원에 얘기해봐야겠어요ㅎ
영상 도움 많이 받고 가요^^
초3남아구요. 여름방학부터 일반수학학원을 보냈는데 교과수학문제집과 사고력수학문제집(현재 필즈수학)을 같이 하고 있어요. 원장님 한분이 하는 작은 학원인데 수학테스트를 해 보시곤 문해력이 부족한 부분을 바로 아시더라구요 ㅎ 기본적인 수학은 잘 하니 사고력도 같이 병행하면 좋겠다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사고력 전문 학원이 아니지만 학원에서 사고력수학문제집을 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는 더 생겼고 어려운 문제보면 울던 아이가 이젠 도전하려고 하네요.
엄마표를 학원에서 대신 해주고 있는거죠.
꼭 사고력 수학학원이 아니더라도 일반수학학원을 보낼때 사고력수학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곳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초4 남아 같은 학원 다니고 있네요~
9월에 3년차 들어갔습니다~
이야기 하신 부분들 100프로 공감하구요~
사고력은 수학적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거 정말 맞습니다~
매 분기마다 등록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며 한분기 한분기 왔었는데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6학년 마무리까지 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좋다면 중학교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고력이라 하지만 교과 개념 선행하는거 맞구요 플러스로 영재 수학도 같이 배웁니다~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들을 학교처럼 배우는것이 아닌 도구나 게임 스토리화로 배우면서 알아가는거에요~ 단순 암기식이 아닙니다~~
(사실 학원 선택 이전에 수학단원들을 초등에서 중학교까지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보심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걸 모르고 학원을 막연하게 교과냐 사고력이냐는 답을 찾을 수 없답니다ㅠㅠ) 단지 연산이 빠진 형태라 보심 되구요~
학교 공부도 해야 하는데 전 애초에 학원을 보낼 생각이 없어서요~
스스로 해봐 라고 이야기 하고 코로나 왔을 무렵 4-2학기 선행을 시작으로 현재는 6-2학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0프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사고력에서 미리 배운 도형의 종류 각도개념 약수 배수 등등등 그리고 매주 숙제인 서술형 b형문제를 꾸준히 풀었던 엉덩이힘 그걸로도 충분히 교과는 커버가 되더라구요~
연산 실수 가끔 있는거 빼고는 학교 수학 100점 맞아 옵니다~
6학년 개념들도 디딤돌 기본+응용 스스로 읽고 단원평가까지 거의 틀린문제 찾기 어려울 정도로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사고력에서 곧 중등 개념이 나온다고 하는데 집에서 얼마든지 교과선행이 가능해지니 저야말로 가성비가 넘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저희는 코로나로 노이지라고 온라인cms로 바꿨는데 오히려 동네친구들이 아닌 서울에 각 지역 친구들과 수업을 듣는것도 잼있는거 같고 무엇보다 매주 청강을 할 수 있어 그점이 넘 좋더라구요~^^#학원홍보아님주의
선 좋아요 후 영상볼께요♡
ㅋㅋ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되세요
항상고민에 연속이네요 그래도 경험담 너무 잘들었어요 ㅎㅎ
초등교육..참 애매한문제인듯해요.. 초등때부터 문과머리라는 저희 조카도..초등때는 맨날 놀기만하다가 (독서, 국어만 공부).. 중학교때 수학머리가 틔여서.. 갑자기 중1..2학기부터 1031입문부터 고급,3% 까지 혼자 재밌다고 심취하더라구요. 덕분에 지금은 과고(영재고×) 잘다니지만...성향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애들 교육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독서 국어만 공부했다가 비결이 아니었나싶네요. 문해력이되야 수학 공식도 적용한다고해요. 사고력도 크게자랐겠죠.
혹시 조카가 아들인가요?
아무래도 문해력이 모든 학문의 기초다 보니 그런듯 하고요 조카도 사실 선진적인 교육방법으로 잘 자란겁니다^^초등학교 까지는 공부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뇌의 역량을 키워야 하고요 독서도 많이 해서 문해력을 키우면 공부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부터 각종 문제집 풀이, 학원 뺑뺑이에 시달리면 전두엽 발달이 안돼서 중고교때 엇나가기 쉽고요 중고교 시절을 잘 넘겼다 해도 대학가서 무너집니다.
씨엠에스 숙제노트보니
지역마다 많이 다른것같네요.
생각이 되는 아이가 있고 안되는 아이가 있긴한거같아요
진짜 요즘애들 불쌍하네요!ㅠㅠ
하루 종일 놀아도 더 놀고 싶을 나이인데...
학원오가며 10분쯤 잠깐잠깐 노는게 다인 애들도 있고...1,2학년이...그마저도 같은 학원 다녀야...잠깐 어울려 놀아요..놀고 싶어도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어야 놀리는데...유치원이나 1학년때 맺어준 친구들과만 그나마 스케줄 맞아야 놀아요..잠깐씩...아니면 따로 날잡아서 한번 놀리던가...
창의.서술형 문제 풀이할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문제에 글이 길어지면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고 안풀려는 경향이 있어요.
찬찬히 읽어보면 충분히 풀수있고 퀴즈처럼 재미있게 즐기면서 풀수도 있는데 아예 시도를 안해 버리지요ㅠ
그런면에서 이런 수업을 해두면 서술형 문제를 봐도 쉽게 다가설 수 있을것 같아요.
또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붙일수도 있구요.(물론 선생님의 자질에 따라 좀 차이가 있겠지만...)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넘 좋네요~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사고력수학 할때만 제가 화를 내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잠깐 멈추고 있어요. 제가 저한테 답답해서 그랬나봐요 ㅠㅠ 1년 2년 하다보면 부모도 알게 된다는 말씀에 제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겠네요. 중심 흐트러질때 다시 보고 맘 다잡아야할 것 같아요.
씨매스 다니는데
씨매스학원은 어떤가 궁금해오
정보감사합니다 5:59부터 부여주시는 문제집은 학원을 다녀야만 살수있는건가요? 구매할수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어떤문제집이 좋을까요?
아..이건 CMS수학학원 교재인데요
시중에 살수 있는 유사한 교재는 팩토, 1031, 문제해결의 길잡이. 이런류들이 사고력 수학문제집입니다^^
4학년 큰 아이는 이번에 CMS를 그만두고 동생 7세는 내년에 초1에 올라가니 조금 더 유지하기로 했네요. 사고력수학을 해 보는 건 좋은 경험이 맞아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장점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수학을 멀어지게 하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마다 다 틀려서 이 경험도 무조건 좋다라고 말 할 수 없는 부분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그만둔다는 말 한번도 안하고 일단 수업도 부담이 없어 유지했는데 고학년되니 어쩌지..라는 고민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계산에만 치중하지 않고 생활속 수학, 스토리텔링하는 방법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좋았던거 같아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
초등사고력수학은 선행의 대체제로써만 기능하지 주류는 역시 교과서에 관련된 수학이더군요.
옳으신말씀
저는6세 라 내년7세 cms고민중인데 소마는 힘들다는 얘기가있어서 계속 고민이네요ㅜ주변에서는 소마를 추천하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cms가 더 끌리기도하고..잘모르겠어요ㅠㅠ
사고력 수학도 바탕이 창의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봐요
사고력 수학은 개념이해를 다각도로 할수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교과서에서도 개념 이해를 여러방향으로 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긴한데, 요즘같은 코로나 상황에선 진도 나가기가 급해서 개념이해를 충분히 못하는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7세 여자아이 사고력수학을 1년 정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숙제를 혼자서 하지는 못해요(당연히)
근데 숙제를 도와주다보면 혼자 생각을 하게끔 해야하는건지, 제가 문제를 읽고 설명을 하면서 중간과정 답을 유도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할때마다 헷갈립니다.)
쌍둥이들은 그래도 초등학생이라 혼자서 하는건지...
저의 방식이 잘못되어 우리 아이는 아직 혼자 못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오우.. 아직 한참 더 해주셔야 하고 저도 자주 봐준답니다. 시간할애의 차이는 있지만 초등은 내내 그런거 같아요. 특히 어린 친구니까 일일이 다 알려줘야 하구요^^ 맘 편히 하시고 자세히 알려주시고 1-2년 해 나가다보면 아이스스로 하게 되는 때가 오긴 합니다. 아직은 수학적인 생각이 어려운 나이라 수학동화 같은 개념 설명해 주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책들도 좋은거 같아요^^
@@readstudyshare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 보고있어요
평소 궁금했던걸 쪽집게처럼 알려주시더라구요 ㅋ
저희 아인 키즈팩토 정도 풀고 디딤기응 제학년 정도 푸는 평범한 아이가 1학년 9월 cms탑 아랫반에 들어가 1년반정도 수업듣고 있는데 최상위도 곧잘 풀고 이젠 B형도 잘하고 분기테스트도 거의 다 맞아요. 본인이 너무 좋아하니 수학에 자신감이 붙고 잘하는 애들을 많이 보고 선행빠른 애들을 보고는 자기도 좀 빨리 시켜달라고 해서 요즘 3-1 진행해보니 쭉쭉 진도가 나가서 너무 만족합니다. 반면에 같이 시작한 친구는 6개월 고비를 못넘기고 그만두었는데 그 친구는 교과도 잘하고 선행도 빠른 아이였습니다.
전 재밌게 다양한 접근으로 수학을 시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질문드려요.
저희 아이는 현3학년입니다.
저도 집에서 한학기 학교수학을 선행하고 있습니다. 연산, 기본교재, 응용 이렇게 풀렸었고 최상위는 사긴 샀지만 많이 못풀렸어요. 아이가 수학에 흥미는 있지만 공부하는거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 응용 풀리는것까지가 최선이었습니다.
(학교 단원평가는 100점 쉬운편이니까..)
늦은감이 있지만 사고력수학 학원을 내년 4학년에 보내도 괜찮을까요? (처음이죠?)
레벨테스트가 있긴 하지만 고학년이라 사고력수학을 너무 공부쪽으로 부담을 주는건 아닌지.. 여쭙니다
1년전 다닐 수 있었다면 고민없이 보냈을텐데..
이제 보내려니 고민이 많네요..
음.. 학습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늦은 것도 절대 아니구요
고학년에 시작해 중등까지 이어가는 친구들도 봤구요
특히 수학 좋아하는 아이는 고학년에 와서 진도 빨리 나가면서 쭉 이어가기도 해서요
맞는지 안맞는지는 해봐야 알게 되는데
아이가 가서 테스트보고 하고 싶어하면 해 보는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재미있기도 하고 수학에 대한 여유도 조금 생깁니다. 장점들이 많은데 교과수학은 집에서 봐주실수 있다면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씨매스 초5 괜찮나요?
음.. 저는 씨매스 안해봐서요. 주위 반응은 괜찮더라구요. 교과학원 가면서는 집에서 문제해결의 길잡이를 쓰기도 합니다. 고학년에 서술형문제를 위해서요
아이가 좋아하는거 하면되요.
너무 재미있게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7세 여자아이인데 연산만하고 서고력안해서 걱정하고 있는 중 너무 잘들었어요.
외국이라서 학원은 못보내 아쉬워요.
선생님 교제 좀 몇가지 추천드려요.
혹시 사고력 인강 사이트도 있나요.?
네에 그러시군요
교재는 영상에서 소개한 1031, 문제해결의 길잡이, 팩토등이 있구요 인강은 저는 엘리하이 하는데 거기 수학영상으로 교과도 있고 1031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외국이시라 패드로 하는 인강은 안될거 같고 교재로 하셔야 할것 같아요
지금도 초4아들 5학년 기본문제는 잘 풀지만 4학년 소수최상위는 풀면서 어렵다고 난리입니다.교과수학 하기도 시간이 모자랍니다.영어.국어.과학
사회.독서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데 결국 기본만해도 시간이 빠듯하다입니다.(여기에 예체능도 하니까)
맞아요 고학년은 진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사고력을 저학년에 더 많이 하는거 같아요.
일부 특수지역에서는 사고력을 쭉 중학교까지 이어가는데 그 이유가 주로 영재교 과고 가는 친구들은 교과랑 별도로 따로 또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희아이 1학년인데..cms 고민중이거든요 아직 머리가 트이질 않은거 같은데.. 2학년쯤 테스트 봐서 시작해도 될까요? 사고력수학.. 정말 고민이네요
음..학습은 개인차가 많아 아이성향과 학습정도에 따라 또 관심에 따라 천차만별 같아요
저희는 1학년 12월부터 해서 2년넘게 다녔는데 아이가 준비가 되었다 싶은때 시작해도 되고 가서 테스트보고 다니고 싶어하면 또 다녀보는것도 괜찮구요.
처음 시작은 천천히 나가니까 적응하면 또 잘하게도 되는거 같구요.
학습이 정답이 없는지라 저도 저의 경험밖에 없으니 어느쪽이 낫다고 하긴 어렵네요
제가 그때로 돌아간다면..아이가 너무 힘들게 시작하는것보다는 이제 할만하겠다..할때 하면 좋을거 같아요^^
저 이거 답글 단지 2달 전인데.. 저희아들 cms 열심히 잘 다니고있어요^^ 어렵다고 할때도 있긴한데, 재밌다고 하면서 가네요 영상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4학년 1학년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수학 학원을 보내느냐마느냐 저의 요즘 최대고민이에요ㅎㅎ
이곳은 한국도 요즘 그런 추세이지만 풀이 과정이 중요하고 많은문제가 영어문장으로 되어있어요 단순계산문제의 비중은 그리 많진 않구요ㅎ저 어릴때 생각으로 처음에 답만 맞추면 되는줄 알았다가 몹시 당황했었죠~
아이들이 학교 교과과정을 미리 공부하기도 하고 연산도 꾸준히 하는 편이었어서 학교성적등은 늘 최상위권으로 나오고 특수 학교도 들어갈수 있었지만 저는 알잖아요 약점을;; 아직은 성실히 연습하면 되는수준이지만 고학년과 중고교로 갈수록 사고력에서 판가름이 날것이라는 직관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큰애가 깊이 생각하는것을 귀찮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그런 문제를 만났을때 접근하는 방식을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주변 학원들 알아보고 과외를 해야하나 어쩌나 했었는데 마침 과외선생님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사고력수학 훈련시켜주는 학원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아직 교과공부는 혼자 유지할수 있을것 같아 예습복습 위주로 꼼꼼히 하고 수학적 사고력에 집중해야겠어요
흔한엄마님 영상 보면서 수학 학원을 12월에 인터뷰해서(부모 인터뷰와 학교성적 보는등 들어가는 조건이 까다롭더라구요) 1월코스부터 다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큰애만 보내려했는데 동생까지 천천히 즐기면서 생각하고 배우게 하려합니다 좋은 생각과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현지 4학년-6학년 영어 추천도서등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정보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학교 선생님께 리스트들 추천받았는데 좋아서 주변에 소개해주고 있어요ㅎㅎㅎ
아직 아이는 어리지만 추천도서목록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저도 캐나다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어요. 저희는 밴쿠버인데, 혹시 이쪽에 사시면 사고력 학원 어디로 알아보시는지 여쭙고 싶어서요~~
저도 궁금해요. 알려주심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희아이 5세 와이키즈 다니고있는데요
6세 사고력수학~와이키즈는 어떤지요?
와이키즈는 제가 잘 몰라서 답변이 어렵네요~
한번 경험해보는건 좋은거 같은데 꾸준히 하는건 진짜 적성에 맞는 아이가 아니라면 경험정도로만...이 좋은거 같아요.
전 아이가 몸으로 노는건 좋아하지만 그림그리고 블럭놀이는 점점 더 멀어져서 도형쪽 만 문제집외에 추가해서 풀리고 있어요.
결국 아이 성향인거 같아요. ^^
영상넘잘봤어요 고민중이던내용까지!!!지금초2인데 cms 언제보내야할지고민중이예요 집에서 사고력문제집꾸준히하고있고 cms보내려고는 하는데 적당한 시기를 고민하고있네요 초2에 가는게 나을지 초3에 가는게 나을지...w반시작할때 들어가면 좋을것같기도하고
일단생각은 9월이나12월로 생각하고있는데 어떻게생각하세요? 언제가야 적기?일까요?
네^^ 사고력수학이 적기..라는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초3,4정도되면 교과수학에 대한 부담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CMS도 2년정도는 다녀야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뒤에 교과수학을 선행할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하시다면 초2부터 시작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초4 정도에 교과선행, 심화를 고려하게 될거에요.
초2가 가성비부분에서는 덜할수 있지만 아이들의 창의력이 좋은 시기라 기발하게 방법을 생각해내기에도 좋고 학습부담이 많지 않아 괜찮으실거에요^^
7세 예비초. 요즘 사고력수학 많이 고민이었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마 레테에서 탑반이 나왔는데, 티오가 없어서 그 아랫반 들어가야 한데서 고민중입니다. cms는 예약이 꽉차서 내년5월 레테할수 있을거 같아요. cms는 교과도 같이 진행하나요? 집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학원 이용하고 싶은데 코멘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초2고 올해 보내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보내지 못했어요.
지금 다시 코로나가 유행이라... 당분간 못보낼것 같은데... 초3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물론 아이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르고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요.
그리고 자녀분들은 몇학년때까지 이어나갈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딱 정해놓고 하진 않았는데요 고학년 가면서 저도 이번에 살짝 고민이 되었거든요.
아이들은 계속 끝 레벨까지 한다고 해서 아직은 전혀 그만두고 싶어 하지 않더라구요. 일단은 더 해볼 생각이구요^^ 언제 시작하든 아이가 좋아하면 발전하고 초고인 5-6학년에 새로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 친구들은 중등까지 이어가구요. 정해진 룰은 없고 아이의 관심도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학원가서 레벨 테스트받고 교재 보시면 좀 판단이 서실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코로나 잠잠해져서 내년 봄에라도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깨봉수학은 어떤가요?
제가 깨봉수학은 따로 스터디를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에공..
깨봉 좋지요. 그런데 사고력 수학은 아니지 않아요?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원리를 이해하는데는 좋아요
1학년 브레노스 매쓰몽은 어떤가요? 7개월하다가 cms로 바꾼 이유는 뭘까요?
음..저희는 커리큘럼이 맘에 안든건 아니구요
교사의 어떤 말과 행동 문제로 고민하다 바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올린 영상들 잘 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올해 7세인데 가을학기 테스트 보고 아이가 너무 다니고 싶어합니다.
테스트결과가 중간반 나왔고 상위반이랑 작은 점수차이로 중간잔 배정받아 조금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재테스트는 6개월뒤라 그사이 다니는 친구들은 이미 진도 나가있을것이고 또 상위반 배정받는다는 확신도 없어 등록은 했는데 조언 구해봅니다.
그리고 테스트 보기전 학원다닐 계획없어 집에서 오르다 가베만 하던중이였는데
병행하면 중복 될까요? 따로 하기엔 아이가 힘들어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까지는 즐기며 했습니다~
팩토를2년째하고있어요엄마표로.. 토론하면ㅅㅓ풀고있는게아니라혼자스스로풀게하고있는데, 뭔가잘못하고있는건가 고민되네요. 😔
혼자 생각해서 풀수 있다면 잘하고 있는거죠! 처음이랑 모르는부분만 같이 이야기해주고 도와주면 아이들도 그걸 바탕으로 응용을 하게되더라구요~ 핫팅입니당^^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저희 애들은 2학년 쌍둥이 형제이고 cms 다닌지 6개월 되었네요. 소마 아니고 cms로 선택한 것은 흔한 엄마님의 영향이 컸답니다~~예전 영상에서 CMS 교과 탑반 시험 본 것 같던데 유지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교과는 어떻게 이끌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원외에 따로 사고력 교재를 추가로 푸는지도 알고싶네요.
네^^ 만족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소마는 좀 더 어린친구들이 많고 cms는 사실 중등까지 이어지다보니 고학년친구도 많더라구요
저는 교과 탑반은 아이가 다니기 싫어해서 그만두었고 집에서 인강과 제가 직접 하고 있어요
교과는 직접 가르칠만해서요 ㅋ
인강은 엘리하이 이용하고 있구요~
16분 부터 격하게 100% 공감 합니다.
아담리즈수학 다니는데 한글 읽는거 싫어하던 초1 딸이 이젠 모든 문제를 꼼꼼하게 읽기 시작했어요.
이것 부터 달라지니 한글도 빨리 늘더 라고요.
아담리즈 초 2까지 보내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아담리즈 수학을 잘 모르는데 사고력수학이죠? 저는 초3까지 보냈고 초4인 지금은 교과수학 중심으로 하는데 저학년에 사고력수학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여력이 되면 고학년에도 쭉 이어주고 싶은데 시간상 어려워지네요. 초3까지는 적극 권하고 싶네요~
@@readstudyshare 네 사고력수학이에요~ 소마는 테스트 초1때 상위반 이였어요. 지금 아담리즈에서 평가 시험 보면 초2 1등 하고 있고요. 초 3때 cms로 보내려고 해요~ 사고력수학 시키는 주위 맘들중 만족 안하는 맘들은 못 본 거 같아요. 다만 학원 보내는 맘 기준으로요~ 가정에서 사고력 수학 시키는 맘은 100프로 만족은 안하더라고요~
6세부터 아담리즈 다니고 있는 예비초
엄마입니다. 초2까지는 아담리즈 계속
다니고 싶은데 주위에서 저를 엄청 답답해 해요. 소마나 cms로 갈아타라고
@@액터-p7l 아담리즈에서 잘 한다 평가 받았는데
소마 cms중간 에서 바로 아래 레벨나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고요. 그나마 잘 보는 아이들이 중간정도요. 제가 보기에도 초1에 옮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초1에 시작해서 다녔지 6세부터 다니셨다면 초1에 레테보고 옮기셔요~~ 황소를 목표로 하시면 지금이라도 소마 cms 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20130111 답변 감사합니다.
거리상의 문제로 고민하다 결정한건데
레테 보고 다시 한 번 결정해봐야 겠네요.
이제 내년에 4학년되는데요 요즘 이 생각만하면 왠지 맘이 착잡답답합니다ㅎㅎ
사고력수학 진짜 어려워여~~~
맞아요^^; 저희때처럼 풀면 답이 나오는식이 아니라 늘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고학년으로가면 따로 사고력을 떼어서 하지않아도 교과 심화문제에 그런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접근의 차이이긴한데 아이 연령이나 흥미 그리고 능력에따라 맞는식으로 접근해보면 좋을것같네요.^^
아는 동생의 막내가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전까지 가족들한테 성적을 거짓말하였음. 이 동생도 엄마한테 말로만 성적을 알렸고 거짓말하는 스탈아니였던터라 막내가 말로만하는 성적을 그대로 믿음. 심지어 못본 과목은 80점 잘보면 90-100점대를 말함. 가족들끼리도 쟤는 학원도 안다니는데 잘한다며 대단하다고 칭찬도 하고 그랬다고함. 그러다 아는 동생이 막내 여름방학때 방청소 한번 해주가가 책 사이에 있는 성적표를 봄. 평균 30점대의 성적들 전교 거의 꼴지. 멘붕와서 막내불러다가 너이거 뭐냐며.. 그랬더니~ "체점을 잘못한거야"라고 😂 아는 동생말로 인터넷 들어가면 성적을 볼 수 있는시스템이 있어서 그거 들어가보라고해서 봤더니, 점수가 20-30점대였음. 그때도 막내가 "선생님이 점수를 안 고쳤나봐" 😂 그러다 아는동생이 너무 기가막히고 엄마한테도 말하면 엄마 기겁할거 같고 그래서 진짜 너 거짓말 말라며 어쩔려고 이러냐고 엄청 울었다고함. 막내가 미안하다며 잘못했다고 엄마한텐 말하지말라고.... 암튼 그렇게 한달을 보내면서, 핸드폰도 뺏고 컴퓨터로 만화보는 것도 다 통제함. 엄마가 그 모습을 보면서 "아니 공부 잘하는 애를 왜 너가 잡냐고"잔소리 엄청 들었다고함. 아는 동생 의지로는 막내를 잡을 수 없을거 같아서 엄마 몰래 동네 학원을 보냄. (참고로 동생이랑 12살차이 경제적으로 학원을 따로 보낼 수 있을 돈이 수중에 있었음)
암튼 그러다 엄마가 하도 막내를 잡으니까 아는 동생한테 엄~~~청 그만좀하라고 너 왜 자꾸 동생잡냐고. 심하게 혼나서. 그때 열받아서 다 말해버렦다고.. 온가족 멘붕오고 아빠빼고 다 울고불고.. 암튼 그러고서 고등학교 입학.
본인은 내신은 안된다고 반드시 수능으로가갰다고 하고서, 내신은 맨날 다 찍었다고.... 한가지 숫자로....😂 암튼 결론 적으로 작년 수능때 수리 과탐 1등급맞음 원하는 대학을 갔음.
이 이야기를 들으며 5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한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막판에 기를 올리는 것도 꽤나 효과적인것인지. 정말 초등학교때부터 아이를 여러과목의 학원들을 보내야하는게 맞는건지 아직도 갈피를 못잡았네요.
그래도 정말 이채널 덕분에 정말 많은 정보를 미리 듣고, 주변 초등학교 입학할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대화형식이 아니라서 더 집중해서 잘 보았어요! 물론 대화형식도 라디오마냥 틀어놓고 잘 듣기두하구요. 😊
오늘도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친구가 공부방하는데
2년째다니고있는 2학년아이엄마가
오늘 화를내면서 그만다닌다고했다네요.
엄마가볼때 이런거배울려고2년동안보낸줄알았냐면서.숙제는한번도해오지도않았고.아이가멀배우고있었는지도몰랐으면서.
일반수학학원도다니는데 가성비를비교한것같더라고요.
엄마가숙제라도봐줬으면 아들 실력을알았을건데.그리고사고력수학에대한 이해가부족했던것같아요.
2학년인데 멀 얼마나기대했는지모르겠지만.
3학년때가면 어쩔려구.그땐엄마도공부해야는데.
초저학년 브레노스메쓰몽 다닐지 ᆢ 교과만 할지 고민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저희아이 재미있게 잘 다녔어요.
수학은 사고력도 사고력이지만 개념부터 완벽하게 알아야 사고력이 싹트는거지 그게 아니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이를 예제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예제) 어떤 수에 14를 나눴어야 했는데 잘못해서 14를 곱했더니 56이 나왔습니다. 어떤 수가 얼마인지 고르세요
위의 예제는 중학교 방정식 문제로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초등학교 4학년 문제입니다. 이를 어떻게 초등학교 개념으로 풀 수 있냐고요? 초3 때 나오는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로 풀면 답이 나옵니다. 즉 4x9=36, 36÷4=9의 관계를 알면 14x미지수=64에 양변을 14로 나눠서 정답은 4가 나온다란 중학교 수준의 사고가 나오는게 아니라 미지수x14=56이면 56÷14=미지수란 초3적 사고로 풀 수 있는겁니다. 다만 숫자만 바뀌었을 뿐이지요.
그래서 수학을 못하면 사고력탓, 수학지능탓을 하기 전에 자신이 예전에 배웠던 내용을 얼마나 완벽하게 개념과 원리를 모두 알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정하셔야할것같아요 64가아니고 56
그리고 어떤수에 14를 나눈다는건 어떤뜻일까요? 어떤수를 14로 나눈다는걸까요?
이런 문제는 초3 성취기준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를 3학년 부터 시키니 수포자가 되죠!
3 학년 나눗셈은 몫을 어림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눗셈의 몫을 구해보고 어림한 것과 비교해보는 활동입니다.
초 1 교과서 진도 수학 문제집은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쎈수학이 가장 나을까요?
초1은 사실 교과용 안해도 되긴하는데요
비상의 개념+유형이나 신사고의 개념쎈 추천드립니다. 둘 중 하나 하시고 연산교재 따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쎈도 괨찮아요 교과는 무조건 하는거 추천요 사고력만 하다 초 숫자개념 안 잡힌 애도 봤어요
소마프리미어 다니는 엄마들은 cms를 놀러다닌다고까지 표현할만큼 문제양이 너무 적다고 하더라구요.황소 입테를 위해서 소마프리미어를 정석코스처럼 다니기도 한다하구요.혹시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소마와 cms 양대산맥 중에서 cms를 선택하신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초2 아이 올해 코로나 터지면서 10개월 다니가다 그만뒀는데, 사실 너무 쉽다하면서 다녔어요.프리와이단계라 그랬던것같기도 해요.내년에 다시 다닐까싶기도한데 주변에서는 소마프리미어를 다들 추천하네요.)
네^^ 소마도 좋다고 들었어요. 둘다 경험하지 못해 비교는 안되지만 소마는 문제풀이가 더 많고 말씀대로 cms는 문제양이 적어요
저는 저학년에 시작해서 오히려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문제양이 일부러 적은 학원으로 정한거구요. 소마가 살짝 더 빡세고 정량적 성과는 더 있을거에요. 그래서 소마프리어를 하다 황소로 가능 경우 많이 봤어요
황소는 개인적으로 한번 보내보고 싶은 학원이긴한데 여튼 경시문제까지를 풀리는 길로 정한다면 소마가 나을것 같기도 해요
저희 아이는 4학년 딸 아이에요.
여긴 지역사회라 교육이 열악해요.
학원도 마땅치 않구요.
고민하다가 사고력 수학을 인강으로 시작했어요. 시작은 재밌어 하고는 있는데
인강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거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민이 늘어갑니다.
저희도 코로나로 종종 라이브 수업으로 대체될때가 있어요.
그리고 인강수업도 듣는데 말씀대로 아무래도 현강보다는 주목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인강을 잘 듣도록..잘 안착하도록 하는수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상황이 이렇고 앞으로 일도 모르다보니 저도 인강을 원활히 할 수 있는게 젤 좋은 방법이자 나중에 중, 고등학생되었을때도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클것 같아요
4학년 딸둔 같은 지방사람입니다
초등수학은 기본개념만 습득하면 스스로
이래저래 혼자서 많이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사고력수학을 인강등을 통해 풀이를 듣는다면
더이상 사고력이 아니지요
초등저학년때 어려운문제라도 한두시간 고민
하게 만든다면 사고력은 저절로 커집니다
비단 사고력이 아니더라도 교과 유형이든
심화집이든 혼자 해결하는 연습많이 하시면
실력이 늘어납니다~
학원안다녀도 되구요
@@ddt4650 감사합니다^^
초2 오르다 게임 수업 하고 있어요 그만두고 soma나cms어떨지 한번의견여쭤보고싶어요
cms 저희는 만족했구요 소마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주변 만족도 괜찮아서 둘중 하나 선택하면 좋으실거 같아요^^ 양쪽 모두 아이랑 한번 가보시면 아이가 분명 더 가고싶어하는 곳이 있을거에요
수학이 수학이지 사고력수학은 또 뭔지
다 학원 돈장사
원장님이신가요? 궁금합니다 ♡
네? 그냥 아이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저희아이도 3학년이라 ..
사고력 수학 엄청 고민했는데
시기가 지금 시작해도 좋을까요
교과심화를 하면서 선행나가는게 더도움될지 고민입니다
마음같아서 다해주고싶지만 현실적으로 가성비 따질수밖에없네요
맞아요. 가성비...따지게는 되죠. 저는 가성비보다 효율성을 더 따지는 편인데 사실 아이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시작점도 다르고 그 깊이도 다 달라서 이게 뭐라고 딱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해봤는데 좋아한다면 저는 시기 문제는 상관없는것 같구요
고민이 계속 되신다면 한번 한학기 먼저 시켜보시면 어떨까요?
교육서비스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고 또 했을때 아이마다 반응이나 결과도 천차만별이라서요. 다만 제가 조심스럽게 조언드릴 수 있는건 사고력수학을 하든 다른 어떤걸 하든 가르치는 선생님이 좋으면 확실히 잘 되더라구요.
저희는 괜찮았고 아이들도 잘 따라주어서 즐겁게 오래 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의 의견이 중요하니 학원 같이 가서 들어보시면 판단이 서실거예요
사고력수학문제가 수능이원하는문제인것같아요
쌍둥이 따로보내신 이유가 있으세요????
테스트를 보고 나서 한 아이가 먼저 가고 싶다해서 보내고 뒤이어 3개월후 다른아이가 하는걸 보고는 자기도 다녀보겠다해서 보냈어요
저는 주로 아이가 선택을 하게 하는데 일단 시작하면 오래 하는 편이구요
아이들이 너무 원하지 않는 순간은 그만두게 하는데 중간중간의 어려움은 이겨내 보도록 하고 있구요
성향 기질이 다르다보니 학원도 이것말고는 다 다르답니다^^
영상보는데.,왠지...조금..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저뿐인건가요..?
^^ 공부할땐 하지만 또 많~이 잘 놀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이신지 알것도 같지만 공부공부 하는건 아니랍니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으니까요~
맞아요.어차피 대한민국에태어났으면 할수없어요.이디오피아나 모로코아니자나요
책가방 무겁게 매고 공부하는 인생 초기 12년 불쌍한게 낫지..
성인돼서 자기 밥그릇 못찾아서 괴로워하는꼴 보는거 보다 백배천배 낫습니다.
물론 공부잘한다고 결과가 다 좋은건 아니지만 공부를 성실히 해낸 아이는 수능이나 대학은 실수나 실패했울지 몰라도 인생살다가 뭔가 본인이 진로를 늦게라도 결정하면 해본 가닥이 있기땜에 뭘 하든 성실히 임하게 됩니다.
공부는 자신과의 지루한 싸움이지 꼭 상위권의 결과만을 위해서 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요.
(공부머리 없어도 열심히 하면 못해도 중상정도는 갈수 있죠)
지루하고 긴 자신과의 싸움을 해나가는 과정이고 그 과정을 겪어야 사람이 몸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마음도 정서도 연단돼요
이건 학생때만 할수 있지 늦어서는 하고싶어도 한계가 있지요.
악기를 어린이가 배우면 체화되어 연습량에 따라 단계를 더 높일 수 있지만 어른돼서 배우면 손가락 돌아가는 것만해도 한계에 부딪혀서 어느정도 이상 실력향상이 어려운것과 같아요.
학령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초3이고 내년에 4학년 되요. Cms다닌지 9개월 되었어요. 아이는 수업을 즐거워하고 서술형 문제도 좋아하는 아이이인데 b형 문제는 3문제 중에 2개씩 매주 틀려와요.
채점한 답안지 선생님이 돌려주실때 설명 해주신다고 하는데 간단히 설명해주시는것 같고.. 아이는 집에 와서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못 푸네요. A형 문제는 잘하고요.
B형 문제 엄마가 봐줄 능력이 안되서 매주 많이 틀리는데 계속 cms를 다녀야하는건지, 그만두고 집에서 선행과 심화를 해야하는건지 고민됩니다. (선행 전혀 안하고 있어요. 연산만 선행)
B형 문제 매주 2개씩 틀리는 아이. 선생님이 첨삭해준 거 보면 아는 비율도 50프로. 50프로는 봐도 모르네요. Cms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음..저도 그 결정이 어려웠던거 같아요
CMS는 사실 오래 할수록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생각하는 힘은 확실히 키워지더라구요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4학년정도까진 더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B형문제는 어려워서 그럴거에요.
안봐줘도 아이가 스스로 하면서 알아가기도 하더라구요. 코로나로 학원을 멈췄었는데 저도 젤 아쉬운데 cms에요
지금도 아이들은 좋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장기적으로 보면 교과선행은 큰 의미는 아닌것 같구요. 선행 4-2학기 말부터 해도 빠르게 나갈 수 있으니 아이가 싫어하기 전까지 좀 더 유지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3학년겨울인가보냈는데
ㅈㅣ금4학년인데 다른애들은 초등1.2부터오는것같아요.
어느 학원이든 커리큘럼은 좋은데 그걸 가르치는 선생님의 스킬에 의해 많은게 결정되는거 같아요. 특히나 사고력수학은 생각의 힘을 열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교과 문제처럼 설명이 쉽고 빠르게 끝나지 않아요. 1:1수업이 아니니 선생님이 한 아이만 집중해서 충분히 설명할 시간이 부족했을거라 보여지내요.
저도 2학년 여자애 사고력수학 보내고싶어서 지인 수학선생님들께 자문을 구한결과 초 저학년에게 사고력수학은 학원까지는 필요없다 들인 비용대비 얻는게 없고 다니고싶으면 4학년 4학년도 빠르지만 그리 원하면 보내라 였어요 특목 전문 선생님들이고 많은 케이스를 봐오신 분들이라 믿기로했습니다.. 그냥 문제집만 주래요 (아이가 기본적으로 수학머리가 있고 좋아합니다)
?
7세 아담리즈 다니면서
집에 팩토로(부교재, 보충개념)하고 있어요.
추가 도형사고력 심화 과정을 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베랑 수학동화 이야기 수학
수 연산 등은 엄마표로 꾸준히하다
6세 겨울부터 다니기 시작~
아담리즈 5세부터 다닌 예비초2에요
정규 과정에 도형 사고력 있는데 수업 이야기 안하시던가요 ? 저희애는 도형 사고력과정을 끝냈는데 후회1도 안해요 너무 재밌게 일년 반 수업 했는데 지금은 플라토 복습하고 있어요 도형 수업만 따로 하는 곳을 찾기 힘든데 수업에 있으니 도움 많이 받았어요 ^^
@@김도희-c9w 예비초1인데 주위에서 소마나 cms로 갈아타야 된다고 저를 답답하게 생각해요. 거리상의 문제도 있고 초2까진
계속 다니려고 했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액터-p7l
아담 사고력은 초 3 까지가 마지막인데 쭉 다니시는게 낫지 않나요? 옮기는 아이들 보니 다른 사고력 학원도 좋지만 거기서 또 적응하고 조금씩 커리큘럼이 다르다 보니 몇개월은 그냥 날리더라구요 전 아담만에 또 장점이 있다 생각하고 거기서 사고력 졸업 하려구요 사고력은 저학년때 마무리 하고 교과로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사고력으로 이쪽저쪽 돌아다닐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는 피타고라스 곧 c들어가는데 이제는 제가 못봐줄정도로 어려운 것도 거침없이 하고 있어요
사고력수학 거의 아이큐 테스트 문제던데...머리가 좋은지 보는 문제를 많이 풀면 머리가 좋아진다? 음...
ㅎㅎ 아이큐 문제 같이 약간 보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가라구요. 말씀대로 이 문제를 푼다고 머리가 좋아지는건 아닌거 같고 문제를 풀면서 저희는 둘이 엄청 이야기하면서 방법을 찾는데 그런 활동을 통해서 좀 똘똘해지네.. 뭐 그런생각은 들더라구요
@@readstudyshare 오 그렇군요^^ 쌍둥이라서 가능하네요 ㅎㅎ 부러워요!
저는 1년 전까지 10년이상 사고력수학 학원을 운영하였어요.
학부모가 사고력수학을 왜 시켜야하는지 충분히 이해하는데....
소개해주신 바로 그 CMS 교재에 중대한 개념 오류가 있어요.
소개해주신 화면의 그 페이지에 잘못된 개념을 흔한 엄마님의 자녀들이 여과없이 배웠습니다.
부전승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고 출판해야하는데 ..
원래 그렇게 배우지 말아야 하는 것을 돈과 시간을 들여서 오개념을 배웠네요.
교과수학도 제대로 배우면 따로 사고력수학을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교과수학도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것인데
제대로 못가르치니까 문제이죠.
제가 오늘 올린 '각은 도형인가? 도형이 아닌가' 를 보시면
th-cam.com/video/X8I-bZh2eb0/w-d-xo.html 조금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수학을 시키며보니 역시 수학은 문제풀이가 어려운게 아니라 개념을 적용시킬 문제 문장해독력이 가장 큰 문제더군요. 사고력수학을 시커보질 못해 잘모르겠지만 아마 해석능력을 기르는 연습인듯합니다.
@@Power토리코 문장독해력이 잘되면 수학이 아주 쉽고 모든 공부의 바탕이 됩니다.
저도 씨엠에스 어릴때는 산만해져서
별로였네요 차라리 교과개념 탄탄히 하고
연산하고 책많이 읽다
중학년정도에 테스트봐도
레벨 잘나옴 구지 몆년을 돈주고
다니는게 가성비 별로임
@@허다니엘-l5r
조금 전에 올린
‘초3 수학개념으로 고1 수학까지 정복한 사례를 공개합니다’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th-cam.com/video/nN55h8k8AfM/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