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이 같이 있어서 할 수 있는 직업이죠. 구조대원인 저도 농연가득한 화재 현장 도착하면 공작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심장이 너무 뜁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에는 폐쇄공포증과 답답하고 미칠거 같은 상황도 종종 옵니다. 그럴 때마다 잠시 멈춰서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이 주변에 있으니 안심하자, 그리고 나보다 더 무서움에 떨고 있을 구조대상자를 생각하자. 신기하게도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안보였던 시야가 점점 밝아지고 귀는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예민해집니다.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8자 하강기 하나에 의존해서 현장에 진입할 때도 있고, 벌에 쏘일때도 있고, 고라니 뒷발에 맞아서 정강이 멍든적도 있고, 한 겨울 눈을 뜨나 감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수지에 잠수장비 착용 후 들어갈 때 느껴지는 그 서늘한 느낌.. 모든 출동이 뇌에 박혀있습니다. 힘들때도 있고 어려운 현장 많지만 감사하다는 시민들의 따뜻한 한마디와, 장비점검 시간에 소방차 구경온 아이들 보는 재미로 근무합니다 ㅎㅎ.. 같이 근무하는 모든 동료분들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소방관의 기도 가 있더라고요 저는 그 기도문에서 제일 저를 울리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이문장이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저말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세요 소방관분들 화이팅 입니다!
출근하기전에 늘 불안합니다. 그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 독립해 원룸에서 지내고있습니다. 혹여나 모를일 때문에 집안에 가구며 뭐며 들이지도 않았습니다. 매트리스하나, 책상하나 끝입니다.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불안감을 감춘채 동료들과 웃으며 얘기나눕니다. 화재출동하게 되면 불안감이 온 몸을 짓누릅니다. 방화복을 입으면 그나마 경직되어있는 몸이 자유로워 집니다. 불길을 잡으려 한발한발 들어가야할땐 아무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시야가 탁해지는 상황에서, 온몸이 뜨거워지는 상황에선 오히려 해내야한단 마음이 듭니다. 작은소리하나도 놓치지않고 들리는 상태가 됩니다. 행여 단 한명이라도 놓칠까 그게 두렵습니다. 그 순간 만큼은, 내 자신보다 이 지옥같은 곳을 맨몸으로 마주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끝나고 나면 온몸에 힘이 다 빠져요. 오늘도 무사했구나.. 다행이다.. 다음날 눈을 뜨면 다시 반복입니다. 솔직히 많이 겁납니다.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해야한다. 해야만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날에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지인들이 같은 위험에 노출될수도 있단 생각하면.. 누군가는 해야만 하기에. 전국의 모든 동료분들, 오늘도 꼭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선배님 다른게 아니라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긴장하고 삶을 모든 걸 그런식으로 맞추는건 좋은게 아닌거 같네요 취미도 만들시고 다른 관심분야도 만드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오래한건 아니지만 제 실수가 큰일로 벌어질 수 있기에 두려움도 있지만 덕분에 훈련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준-m8g 고등학생이시면 일단은 운동이 먼저인거같아요 27년 소방공시부터 체력시험 방식이 바뀐다고 하니까 지금 시험인 팔굽, 윗몸, 배근력같은 운동도 좋지만 전 오히려 크로스핏이 시험보는 과목들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크로스핏 하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컴활 1급, 1종 대형면허 등 자격증 따면 가산점 있으니까 고등학생때 운동이랑 소방공무원 필기과목, 자격증 공부 조금씩 하다가 성인 되자마자 자격증 따고 바로 소방공무원 시험 보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어릴때 같은 교회를 다니던 소방관 아저씨를 통해서 소방관의 기도를 읽게 되었는데 아 단지 직업이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한 생명이라도 구하려는 분들의 노력이 참..감사하네요 용감한 그 행동들이 너무 멋져요 별일 없이 무탈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소방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사람을 자신의 목숨을 받쳐 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는 것 조차 힘듬을 느낍니다. 이 마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꼭 소방관이 되어. 죽음이 내 앞을 가로 막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이를 구할 수 있기를 그런 자격이 나에게 주어지기를 간절히 빕니다.
진짜 소방관 힘든 직업인거 알았는데 군복무때 DMZ에서 대형산불 났을때 Gp 지켜야해서 불끄면서 느꼈습니다. 타죽는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요 그때 불길 한번 확 올라왔을때 진짜 타죽는줄 알았는데 소방관 분들은 항상 이 상황에서 싸운다는 생각하시니깐 정말 존경받아야 마땅할 사람이라고 더 느껴지네요
제 아부지도 소방관인데 뭐 그냥 일상적으론 하하 웃으면서 장난 치고 어쩔땐 화나고 그러지만은... 일하러 나가실 때마다 걱정되고... 두렵고 무섭지만... 그래도 사람 구한 다는 사명을 가지고 일하시는 제 아부지가 너무 자랑스럽 습니다.. 근데 나는 26 먹고 공장 프레스나 찍고 있고... 참...
2년차 현직입니다. 아직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저 또한 비번날 사건 사고들을 영상이나 소식으로 들으면 무섭습니다.. 근데 막상 출근해서 복장 입고 현장에 가면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선배들 따라 들어가고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스스로 영웅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시민분들이 영웅으로 봐주시면 그게 영웅 아니겠습니까 전국의 소방관분들 큰 재난현장 가실 때 몸 조심하세요
아빠가 소방관입니다 지금은 사무직이지만요 저 어릴때 비해서 큰 사건 출동 나갈때마다 사람이 점점 무너지고 망가지는게 보이더라고요 하필 2008년 경제위기 그쯤에 마포대교 근처 수난구조대 일도 해서 스트레스가 심했나봅니다 나중에는 누가봐도 사람이 망가졋다 싶더라고요 정말 힘들고 희생하는 일을 한다 싶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저에게 시도때도없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던걸 정당화하기는 힘들지만요
전국에 계신 모든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도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의 생명 하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며 일하시는데도 저희는 그저 살아서 임무를 마치실 수 있기를 기도하는 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참담할 뿐입니다. 정말 여러분 덕분입니다.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그 심정이 어떤 것인지 감히 제가 헤아릴 수는 없겠으나 그 마음으로 내일도 한 생명을 구하러 가실 모든 소방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이 이 글 몇줄에 담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 담아 끄적여봤습니다. 제 마음이 부디 닿길 바랍니다. 어디선가 소방관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방화복이랑 양압식호흡기 착용하면 무겁고 거동이 불편합니다. 그 와중에 어둡고 뜨거운곳에 장비에 의존해서 들어가는것은 무섭기도하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화재현장 들어가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방화복을 입었더라도 열기가 느껴집니다. 위험이 느껴지는 본능을 극복해내며 남을 구하는 숭고한 직업입니다. 저는 군인이었고 지금은 예비역 장교지만 목숨 바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제복 입은 공무원들 응원 합니다.
경기도에서 근무중인 현직 소방관입니다. 저는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가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측은하게 바리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흰 소방관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가꿨고 사회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 걱정, 동정도 좋지만그냥 멋있다 한마디가 더 좋습니다.
타인이 이렇게 보는데도 엄청 위험하고 정말 아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소방관분들은 사명감 하나로 사람을 구해야 하고 국민의 재산을 지켜야 하는건 너무나도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바라보는 시선도 좋은게 아니지만 국민이 이런 시선을 안볼수 있도록 많은 국민의 응원과 국회에서도 나서서 햐야될것 같습니다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 뛰어드냐고요? 안에 있는 무기력한 목숨이 아까운 줄 알아서 뛰어드시는 분입니다. 그나마 받았다는 훈련과. 빈약하기 짝이 없는 무장과. 자신과 다를 바 없이 언제 어떻게 쓰러지고 무너질지 모르는 동료. 겨우 그것들이 자기들에게 더 있을 뿐인데. 그 조그만 것들을 가지고 저 불구덩이 속에 있는 목숨이 아깝다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용사들입니다.
![고[故]차원 윤씨](http://yt3.ggpht.com/dp5mDc-uFkzqHz81cIZnft9tJG8DT7I2aQ1PEwlNqQWvN47WNOtxElFq2TIM55hzD7WXWWL4FQ=s48-c-k-c0x00ffffff-no-rj)
![[꼬꼬무 53회 요약] 화재로 붕괴된 건물 속 매몰된 일곱 명의 소방대원... 홍제동 화재 사건의 원인은?](http://i.ytimg.com/vi/dklNwQNf1N0/mqdefault.jpg)
![[꼬꼬무 53회 요약] 화재로 붕괴된 건물 속 매몰된 일곱 명의 소방대원... 홍제동 화재 사건의 원인은?](/img/tr.png)
![[제보영상] “놓아 주세요”, “어떻게 놓냐”... 온 힘을 다해 투신하려던 남성 구조한 소방관 / YTN](http://i.ytimg.com/vi/3E-HM_CZggs/mqdefault.jpg)
![Ways to put out the fire from firefighter [Fire and Safe Management at Kyungmin Univ]ㅣJeongwajaEp.43](http://i.ytimg.com/vi/FNVI1cHHfGc/mqdefault.jpg)
현직인데, 저도 뜨겁고 좁고 높은곳은 싫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무섭습니다. 근데 저 당근복, 방화복만 입으면 겁이없어집니다.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는 슈퍼맨이나 아이언맨이 아닌데 해야할것만같은 마음이나, 구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영웅이여..당신의 용기로 세상이 든든해집니다
부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몸조심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셔야져 그래서 소방 한 거 아님?
소방 왜했는지 좀 생각좀 하세요
@@다이제초코맛-f1g 너네 가족 통구이 되는 거 보면서 이 댓글 때문이라고 생각해라
@@다이제초코맛-f1g말 좀 예쁘게 하자
@@다이제초코맛-f1g왤케 꽉막혔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동료들이 같이 있어서 할 수 있는 직업이죠. 구조대원인 저도 농연가득한 화재 현장 도착하면 공작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심장이 너무 뜁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에는 폐쇄공포증과 답답하고 미칠거 같은 상황도 종종 옵니다. 그럴 때마다 잠시 멈춰서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이 주변에 있으니 안심하자, 그리고 나보다 더 무서움에 떨고 있을 구조대상자를 생각하자. 신기하게도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안보였던 시야가 점점 밝아지고 귀는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예민해집니다.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8자 하강기 하나에 의존해서 현장에 진입할 때도 있고, 벌에 쏘일때도 있고, 고라니 뒷발에 맞아서 정강이 멍든적도 있고, 한 겨울 눈을 뜨나 감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수지에 잠수장비 착용 후 들어갈 때 느껴지는 그 서늘한 느낌.. 모든 출동이 뇌에 박혀있습니다. 힘들때도 있고 어려운 현장 많지만 감사하다는 시민들의 따뜻한 한마디와, 장비점검 시간에 소방차 구경온 아이들 보는 재미로 근무합니다 ㅎㅎ.. 같이 근무하는 모든 동료분들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소방관의 기도 가 있더라고요
저는 그 기도문에서
제일 저를 울리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이문장이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저말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세요 소방관분들 화이팅 입니다!
출근하기전에 늘 불안합니다. 그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 독립해 원룸에서 지내고있습니다. 혹여나 모를일 때문에 집안에 가구며 뭐며 들이지도 않았습니다. 매트리스하나, 책상하나 끝입니다.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불안감을 감춘채 동료들과 웃으며 얘기나눕니다. 화재출동하게 되면 불안감이 온 몸을 짓누릅니다. 방화복을 입으면 그나마 경직되어있는 몸이 자유로워 집니다. 불길을 잡으려 한발한발 들어가야할땐 아무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시야가 탁해지는 상황에서, 온몸이 뜨거워지는 상황에선 오히려 해내야한단 마음이 듭니다. 작은소리하나도 놓치지않고 들리는 상태가 됩니다. 행여 단 한명이라도 놓칠까 그게 두렵습니다. 그 순간 만큼은, 내 자신보다 이 지옥같은 곳을 맨몸으로 마주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끝나고 나면 온몸에 힘이 다 빠져요. 오늘도 무사했구나.. 다행이다.. 다음날 눈을 뜨면 다시 반복입니다. 솔직히 많이 겁납니다.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해야한다. 해야만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날에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지인들이 같은 위험에 노출될수도 있단 생각하면.. 누군가는 해야만 하기에.
전국의 모든 동료분들, 오늘도 꼭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선배님 다른게 아니라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긴장하고 삶을 모든 걸 그런식으로 맞추는건 좋은게 아닌거 같네요 취미도 만들시고 다른 관심분야도 만드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오래한건 아니지만 제 실수가 큰일로 벌어질 수 있기에 두려움도 있지만 덕분에 훈련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글이 주작이 아니면
하,,,,,,,,,,,, 당최 소방관은 하아
아니겠지요
어느 동네인지 알려주시면
기사식당서 밥 한끼 합시다
답 주십쇼
7년 군생활 끝낸 후 소방 준비중입니다 꼭 합격해서 다시한번 국가위해 일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웅이여 🙏
7년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합격하시면 몸 조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몸조심하세요 화이팅
ㅎㅇㅌ하십쇼
소방관중에서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분들도 있다 들었습니다. 군 시절에는 나라를 지키고 소방관으로써는 재난으로 부터 국민을 지키는 멋진분들
그런분들도 있는게아니고 원래 그런분들만 오는거예요.. 노량진에서 좆목질하는 공채놈들은 제발 안들어왔으면..
@@user-ul3ow7zt3g특채는 특수부대 경력이 필수고 몰리기도 많이 몰려서 공채로 많이 감. 공채도 시험 응시자 대부분 특수부대 출신
구조임무 특성상 특수부대 출신들이 군에서 배워왔던 기술을 써야하는 상황이 많이 닥치기도 하고
최악의 조건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야하는 그들이였기에 구조대 임무에 적합한거 같네요
하지만 이 나라는 소방관분들을 지키지 않는다
수능3등급.. 소방 필기시험 떨어졌네요.. 저도 얼른 붙고싶습니다 ㅠㅠ
소방관님 항상 응원 할게요
항상 고맙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존경할게요 화이팅 입니다 소방관님
정말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0:53 목숨 귀한걸 아니까 불길에 뛰어드는것 아닙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모든 소방관분들이 반드시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10대때부터 소방관을 꿈꿨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군대에서 할수있는 모든것을 하고있습니다
올해 전역 후 내년 시험 꼭 합격하고 국민을 위해 한몸 바칠수있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소방관을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인데요 혹시 고등학생 때 소방관이 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해놓으면 좋을 것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자격증이나 운동,체력 같은것이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준-m8g 고등학생이시면 일단은 운동이 먼저인거같아요 27년 소방공시부터 체력시험 방식이 바뀐다고 하니까 지금 시험인 팔굽, 윗몸, 배근력같은 운동도 좋지만 전 오히려 크로스핏이 시험보는 과목들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크로스핏 하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컴활 1급, 1종 대형면허 등 자격증 따면 가산점 있으니까 고등학생때 운동이랑 소방공무원 필기과목, 자격증 공부 조금씩 하다가 성인 되자마자 자격증 따고 바로 소방공무원 시험 보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영준-m8g 5년차 현직입니다. 체력은 딱 필기준비하는동안 운동 안해도 될정도 or 필기 붙고 해도 될정도 만들어두면 좋을거같구요. 일단은 공부를 해야죠.. 퐈이팅입니다~~!
진짜 노래랑 소방관분들의 출동하는 모습과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소방관분들 외에 군인 경찰관분들은 당연한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저희들에겐 영웅으로 보이십니다 무서움을 극복하시고 진짜 모든 소방관분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불조심 하겠습니다
어릴때 같은 교회를 다니던 소방관 아저씨를 통해서 소방관의 기도를 읽게 되었는데 아 단지 직업이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한 생명이라도 구하려는 분들의 노력이 참..감사하네요 용감한 그 행동들이 너무 멋져요
별일 없이 무탈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반드시 합격해서 대한민국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시는데 국민들은 계속 해줘해줘만 외치는 이현실이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앞으로 일선에서 일하시는 소방관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또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결국 해줘 해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소방관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해줘 해줘 할 때 뭐든지 할 수 있는 최고 중의 최고의 장비들로만 둘둘 말아줘도 모자란데...
다음주 소방학교 입교합니다...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전세계 모든 소방관 분들의 무사안일을 간절히 절실히 기원드립니다.
소방관순직하신분들을위해 삼가고인에명복을빌고요 새복많이받으세요 불없고 안전한 나라가돼면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3:05 와 이상황에서도 불을 보며 물을 뿌리고 있네 정신력 미친듯
자세히보시면 분사로 쏘는데 저게 방어하는겁니다
@user-ok9xr9kl4w 하 씨..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잖아
안보이는 불 저쪽편에 다른 동료들이 있었음...
백드래프트라고 … 이상현상입니다
희귀하게 발생하며 갑자기 폭발하는거라 그러고 저기서 갑자기 터지니 관창중지할 새도없었을겁니다
제복 공무원들이 마음 편히, 그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직업에 회의나 의문을 가지지 않고 오로지 명예와 영광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소방관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우리의 영웅들입니다~
누군가 소중한 생명을 위해 누군가에 재산을 위해 누구에는 소중한 부모님이고 배우자고 친구이고 아들딸인데 목숨 마다하지 않고 용감하게 구해주시는 영웅분들 당신들은 저희에 영웅입니다 부디 안전하게 근무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어느 불길이든 꼭 살아서 돌아와주세요. 그것만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소방관님. 뜨거운 불길속에서 부디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꼭 살아서 돌아와주세요
소방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사람을 자신의 목숨을 받쳐 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는 것 조차 힘듬을 느낍니다. 이 마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꼭 소방관이 되어. 죽음이 내 앞을 가로 막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이를 구할 수 있기를 그런 자격이 나에게 주어지기를 간절히 빕니다.
사명감 하나만으론 사람을 구할 수 없기에..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힘쓰셨을 마음들 잊지 않겠습니다. 멋진 선배이자 동료였을 두 소방관님들.. 가셔서는 현장과 같은 이런 어두운 곳 말고 밝고 환한 곳에서 힘듬 없이 행복하시기만을 바라겠습니다..
영웅이시네요......
저도 꼭 합격해서 많은 사람들을 구하겠습니다 꼭이요
소방 현직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소방관 힘든 직업인거 알았는데 군복무때 DMZ에서 대형산불 났을때 Gp 지켜야해서 불끄면서 느꼈습니다. 타죽는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요 그때 불길 한번 확 올라왔을때 진짜 타죽는줄 알았는데 소방관 분들은 항상 이 상황에서 싸운다는 생각하시니깐 정말 존경받아야 마땅할 사람이라고 더 느껴지네요
혹시 13~14년도 인가요
군인,경찰관,의사등 다 존경하는 직업이지만 소방관만큼 존경받아야할 직업이 있을까
군인은 ㄴ 진입장벽이 너무 허벌창
느금@@user-xzyr3212
이 세상의 영웅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슈퍼영웅 짱짱짱 입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생명을 살리는 소방관이 꿈이 19살인 학생입니다. 소방관님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남을 도우는 일에 굉장히 희열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에 꿈을꾸게 되었습니다 소방관이 꿈입니다 2025년 소방공채시험에 도전합니다 꼭 합격하게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열심히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제 아부지도 소방관인데 뭐 그냥 일상적으론 하하 웃으면서 장난 치고 어쩔땐 화나고 그러지만은... 일하러 나가실 때마다 걱정되고... 두렵고 무섭지만... 그래도 사람 구한 다는 사명을 가지고 일하시는 제 아부지가 너무 자랑스럽 습니다.. 근데 나는 26 먹고 공장 프레스나 찍고 있고... 참...
2년차 현직입니다. 아직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저 또한 비번날 사건 사고들을 영상이나 소식으로 들으면 무섭습니다..
근데 막상 출근해서 복장 입고 현장에 가면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선배들 따라 들어가고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스스로 영웅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시민분들이 영웅으로 봐주시면 그게 영웅 아니겠습니까
전국의 소방관분들 큰 재난현장 가실 때 몸 조심하세요
자유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안전한조국을 위하여 희생하는 그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고생은 구급대원이 미친듯이 한다는데...
제일 존경받아 칭송받아 대우받아 마땅한직업
아빠가 소방관입니다 지금은 사무직이지만요
저 어릴때 비해서 큰 사건 출동 나갈때마다 사람이 점점 무너지고 망가지는게 보이더라고요 하필 2008년 경제위기 그쯤에 마포대교 근처 수난구조대 일도 해서 스트레스가 심했나봅니다
나중에는 누가봐도 사람이 망가졋다 싶더라고요 정말 힘들고 희생하는 일을 한다 싶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저에게 시도때도없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던걸 정당화하기는 힘들지만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르며 신 보다 위대한 그대들을 위해 응원하며 믿습니다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Come back, my hero
하 진짜 아무리 일이고 사명감이지만 본인 몸이랑 목숨이 우선이에요…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위험하시면 상황봐가면서 무리하시지 않으셨으면 해요..다치지 마셔요 응원합니다..❤
모두가 그곳에서 나올 때 그들은 망설임 없이 들어간다
진심으로 존경하는 직업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방관 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소방관의 아내로써 눈물 없이 볼수없는 영상이네요.. 모든 소방관 분들 존경합니다❤
늘 모든 소방직 일을 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모든 소방관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5년도 소방관을 준비합니다. 반드시 선배님들과 함께 생명을 구하겠습니다
나라를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과 나라를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소방관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진짜진짜 멋지시고 용감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소방관이 꿈인 고등학생입니다. 꼭 공부 열심히하고 체력관리도 열심히해서 시민들을 구하는 소방관이되겠습니다
이 나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응급구조사 소방관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소방관 존경을 표합니다
나도 국가를 위해 소방관 해야겄다
이런 영웅들이 계셔서 저희가 안전한걸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방관은 단지 직업이 아니라 사명감을 가장 단단히 생각하고하는 일이여야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군 경 소방 항상 감사합니다 국가로부터 더 많은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군인 빼고 교도관 넣어야지 군인은 진입장벽 낮아서 양아치들이 너무많고 교도관 경찰 소방이 그나마 공부 잘함
@@user-xzyr3212 공부를 못한다고 무조건 군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어찌됐든 국가를 지켜주시는 분들이신데.. 군인들중 양아치같은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군인분들이 무시당해야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현민-s4g멍청해서 그래요 ㅋㅋㅋㅋ
전국에 계신 모든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도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의 생명 하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며 일하시는데도 저희는 그저 살아서 임무를 마치실 수 있기를 기도하는 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참담할 뿐입니다.
정말 여러분 덕분입니다.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그 심정이 어떤 것인지 감히 제가 헤아릴 수는 없겠으나 그 마음으로 내일도 한 생명을 구하러 가실 모든 소방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이 이 글 몇줄에 담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 담아 끄적여봤습니다. 제 마음이 부디 닿길 바랍니다.
어디선가 소방관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집 개잘한다 ㄹㅇ 와...
감사합니다!🙂
저도이고학교에서도 봤는데 좀많이봤는 데😢
너무다영상이감동적이였어요❤
소방관 한샘명의 내 목숨을 내놓고 있는 누구 구하고 생명을 살리고 언제 어디 사나 고생하는 소방관 👍👍👍👏🇰🇷
국개위원 시위원 구위원 정치인들 명칭만 해외 연수로 나가서 놀며 혈세 낭비 말고 이젠 소방학교 군 훈련소 이런데서 현장 체험 시켜라. 특히 소방 학교 현장 체험 학습 필히 시킵시다.
경찰영상 존버중
매일이 유사시인 소방관대원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군경소방을 예우하고 그 어려운 임무에 걸맞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군인빼고 교도관 넣어야죠. 군인은 진입장벽이 너무낮아 양아치들 많음. 경찰관 교도관 소방관이 필기가 어렵죠 수능 3등급급
@@user-xzyr3212 교정은 잘 모르나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일이니까요. 위아래를 가리고자 하는 말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방관이라면 어쩔수없이 구조해야할상황이있습니다
그때 조심해야겠죠
귀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방화복이랑 양압식호흡기 착용하면 무겁고 거동이 불편합니다. 그 와중에 어둡고 뜨거운곳에 장비에 의존해서 들어가는것은 무섭기도하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화재현장 들어가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방화복을 입었더라도 열기가 느껴집니다. 위험이 느껴지는 본능을 극복해내며 남을 구하는 숭고한 직업입니다.
저는 군인이었고 지금은 예비역 장교지만 목숨 바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제복 입은 공무원들 응원 합니다.
존함을 기억할순 없지만
소방관님들의 배려와 고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조심하면 여러분들의 고새을 덜수 있는데
현직입니다. 뭉클하네요.
Герои,привет из Украины.Спасибо вам за поддержку
소방관 나의영웅이시여 우리을 위해서 희생한 소방영웅이시여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걱정하지마시고 마음 편안히 쉬십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5
경기도에서 근무중인 현직 소방관입니다.
저는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가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측은하게 바리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흰 소방관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가꿨고 사회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 걱정, 동정도 좋지만그냥 멋있다 한마디가 더 좋습니다.
공군 소방특기로 복무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타인이 이렇게 보는데도 엄청 위험하고 정말 아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소방관분들은 사명감 하나로 사람을 구해야 하고 국민의 재산을 지켜야 하는건 너무나도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바라보는 시선도 좋은게 아니지만 국민이 이런 시선을 안볼수 있도록 많은 국민의 응원과 국회에서도 나서서 햐야될것 같습니다
소방관이 챙겨야 할 생명은 두개다
요구조자의 생명, 구조자의 생명
제발 살아돌아오세요... 당신들이 없으면 이젠 누가 우릴 구해줍니까 ㅠㅠ
이렇게 위험하게 일하시는데.. 처우개선이 꼭 됐으면 좋겠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고위공직자 분들께서 이 영상을 필히 보셨으면 합니다..
소방관들에게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하자
고2 여학생입니다. 저도 경방을 희망했지만 체력에 한계가 있는것같아 간호사 취직후 구급대원희망중입니다. 비록 경방은 아니더라도 구급대원이 되어 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고2가 경방이라는 단어도 알고, 합격
공군 항공구조대(SART)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제발 장난전화 하지맙시다 여러분의 장난전화하나가 저분들은 목숨걸고 가는겁니다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 뛰어드냐고요?
안에 있는 무기력한 목숨이 아까운 줄 알아서 뛰어드시는 분입니다.
그나마 받았다는 훈련과.
빈약하기 짝이 없는 무장과.
자신과 다를 바 없이 언제 어떻게 쓰러지고 무너질지 모르는 동료.
겨우 그것들이 자기들에게 더 있을 뿐인데.
그 조그만 것들을 가지고 저 불구덩이 속에 있는 목숨이 아깝다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용사들입니다.
사람을 구해야한다. 한명만 더.
제발 버텨달라. 살아있어달라. 구해야 한다.
제일 대우나 처우가 좋아야할 직업
소방관분들은 최전선에서 목숨걸고 일하고있는데
군대는 '하나되어 돌아오라' 같은 뻘소리만 해대고 있고..
솔직히 무서운현장들도 많았는데 낭만은 있는 직업인듯 ㅋㅋ
영화한편..2
도봉소방서 (119구조대) 재난관리과 소방청
경찰도 만들어주세요😊
노력해보겠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