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리뷰] 현오를 위해 놓아주는 할매

[@square-yerim]

주연이는 감정에 솔직해서 좋아요... 은호는 8년간 본인 얘기를 하지ㅜ못했는데 주연이는 가정사 고백하듯 병원에 데려간 부분이 너무 다르다고 느꼈어요

[@sys3452]

젤 빌런이 문수정인거 같습니다

[@jayj8141]

동감

[@깡지-g3i]

동감입니다.

[@방구석텔러]

전화하지 마라ㅎ

[@깡지-g3i]

주은호 이상형이 남들에겐 불친절하고 나한테만 친절한 남자인데.. 혜리를 통해서 강주연이라는 이상형을 찾은게 아닌가 싶어요. 무의식적으로. 혜리는 동생 혜리의 실제 성격이 아니라 주은호의 또다른 면이 아닐까 하는데... 과거 장면에서 나오는 실제 혜리는 다른 성격이던데... 이름만 동생이름.. 동생이 가지고 싶었던 직업만 해보는거고 나머지 성격은 그냥 주은호가 원래 가지고 있었던 한부분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강주연과 있을때 비로소 그 솔직한 주은호가 즉 혜리가 나오는거 같은데 그래서 행복한거 같은데

[@방구석텔러]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름만 혜리지 말과 행동은 은호의 이상향

[@깡지-g3i]

저게 말 못할 집안사정인가??

[@올리-q7q]

짐스럽다는건 싫은거라는 사실 아니까 자신이 짐스러워지는건 죽을만큼 싫은 현호.. 은호에게 너가 나에게 짐이된다면 내가 짊어질 수 있다는 착한아이 컴플랙스를 가지고 있는듯 아우 맘이 아프다

[@이영미-s2b]

현오가 은호에게 8년 연애하면서도 집안 얘길 안한게 공감이 안돼요. 조금만 더 솔직했다면 좋았을껄.

[@leeannlee6510]

또 같이 사는 지온이를 은호에게 소개 시켜주지 않은것도 이해 안감. 은호가 두사람 관계모르니까 사귀자고 하지.. 같은 처지의 지온이는 적극적으로 은호에게 대시하는데 현오는 도망가는게 비겁하게 보임.

[@한신-d5t]

공감이 잘 ㅠ

[@나은짱]

은호의 거절을 받을지언정 그래도 한번은 솔직히 얘기해주지..현오야 ㅠ
그게 맞아....ㅜㅜ

[@jhin470]

썸네일에 나온 할매...정의당 심상정 전의원과 닮았네요. 게다가 험하게 살면서 어딘가 푸근하고 통커보이는 점까지...! 그래서 그런지 현오를 놓아 줄꺼란 예상이 개연성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놔준다고 현오가 할매들을 떠날 수 있을까요? 보은 때문이 아니라도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데...

[@방구석텔러]

조금이나마 짐을 더는 정도? 뭔가 진짜 가족이 되는

[@unicorn-ev6tt]

성우 최수민님. 차태현 배우의 어머니.. ^^

[@jhin470]

@@unicorn-ev6tt 홋! 그래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woonluv1659]

​​​@@unicorn-ev6tt맞네요..차태현배우 친엄마네요..ㅎㅎ톡방에서 누굴닮았네 설왕설래였어요 ㅋㅋ

[@y.g2224]

드라마 시놉시스는 은호와 현오의 행복재생 로맨스고... 드라마 초반 하이라이트도 보면 둘이 다시 이어질 것 같긴 한데... 현오는 어린시절부터 힘든것을 내색하지 못하고 참으면서 자라왔기에 그런 이야기를 쉽게 하지 못했을것이라 생각되네요. 정상적인 가족관계는 아니니까... 현오가 솔직하게 말하면 어떻게 될지, 앞으로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woonluv1659]

담주 주연 은호 스토리 기대됩니다 ㅎㅎ

[@peony_xyz]

할머니들 은호한테 솔직하게 말하는게 힘드나.

[@박기범-v3y]

나의 해리에게 6화 리뷰 감사합니다

[@Yuneid]

실세없이라니…..쉴새없이죠

[@방구석텔러]

👍👍

[@soso-d4u9l]

너무 지루해서 5.6화는 리뷰만 봤네요. 답답한 현오. 이게 사랑 맞나 싶다는. 주연이랑 은호랑 잘 이어짐 좋겠는데

[@방구석텔러]

혜리랑 주연 안 보여서 더ㅎ

[@Reborn3535]

7, 8화 더 속터져요

[@soso-d4u9l]

@@Reborn3535 앗. 왜죠? 미리 보셨나요? 살짝 스포 좀 해주셔요~^^

[@Rose-xs5nn]

일단 7화만 봤는데, 은호가 너무 안쓰럽네요

[@杉康]

윤미향인줄~

[@user-hk1970]

다 좋은데 뭔가 중국인이 한국드라마 따라 만든것 같은 어색함